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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입주과외 1

오늘 Y대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합격은 했건만 돈이 문제다. 고향에서 부모님이 보내신 돈으로는 입학금밖에 안되고 결국 하숙비니, 생활비를 마련하자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도리가 없다.
Y대 입구에서 터벅터벅 걸어오던 나(김영욱, 19세)는 게시판에서 눈이 번쩍 띄는 광고를 봤다.
『입주과외 할 Y대 학생 구함』
나는 광고지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고 그 집으로 찾아갔다.
Y대에서 가까운 아파트 506호였다.
벨을 누르고 아르바이트 학생이라고 하니 문이 열렸다.
『어서 오세요. 』
30대 초반 쯤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Y대 합격하셨으면 공부는 잘 하시겠네요.』『뭐, 조금...』
『저는 이혜숙이예요. 남편하구 중1, 고1 아들이 둘인데 학생이 맡을 아이는 장남 창식이예요. 남편은 경화제약 연구소에 다니고 있고 저는 요 앞 피아노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둘째는 진작부터 과외를 시켜서 그런지 공부를 잘 하는 편인데 큰 애가 문제에요.
대우는 섭섭지 않게 할 테니 수고 좀 해 줘요. 그리고 나이도 어리니까, 앞으로 한 집에 살면서 불편하지 않게 말 놓을테니 영욱이 학생은 누님이라고 불러요.』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누...님』
나는 누님이라는 호칭이 잘 안 나와서 머리를 긁적이며 쑥스럽게 대답했다.
『호호호. 부끄럼이 많은가봐. 영욱이는 생긴것도 그렇고 정말 귀엽네.』

이날부터 나는 이 집에서 기거하며 창식이(장남)를 가르치고 있다.
남편, 김영호(44세)씨는 제약회사 연구원이라 거의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없었고, 주로 식사라든지 생활은 아줌마와 같이 했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지낼 수 있었다.
아줌마는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하고 서울토박이라 그런지 예쁜 용모를 지니고 있었다. 게다가 내게 너무 편안하게 대해 주어서 그런지 정말 친누나 같은 느낌이다.
이 집에는 나말고 아래층에 사는 아줌마 여동생(이영숙, 38세) 과 명식이(둘째)를 가르치는 지연이라는 K대 여학생이 수, 금요일 방문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조용한 편이다.
오늘도 9시까지 창식이 수학을 가르치고 일찍 쉬라고 한 다음 거실로 나왔다.
아줌마는 자는지 조용했다. 나는 너무 날씨가 더워 샤워나 하려고 옷을 벗고 욕실 문을 열었다. 그런데 욕살 안에는 아줌마가 누워 있는게 아닌가.
나는 깜짝 놀라 문을 닫고 나오려고 했으나 눈은 아줌마 가슴과 다리 사이에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어머,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하니』
아줌마는 평소와는 달리 냉냉한 표정으로 얼굴을 찡그렸다. 나는 그런 아줌마의 태도를 보고 슬며시 부화가 치밀었다. 그래서 문을 닫고는 그대로 욕실 안으로 들어섰다.
『너 왜 이러니. 못 나가』
『못 나가겠다.』
『이 자식이 완전히 미쳤구나』
그 상냥하던 누님이 자식이니 미친 농이라느니 하는 상소리가 나오자 나는 반쯤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그래, 미쳤다. 이년아, 실수로 들어온 걸 가지고 왜 이 난리야』
나는 아줌마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너 경찰에 신고해 버릴테니 콩밥먹을 각오나 하고 있어』
그래도 아줌마는 악을 쓰며 대드는 것이었다.
『그래, 콩밥 먹을 때 먹더라도 네 년부터 먹어봐야겠다. 다리벌려 이 년아』
나는 한 손으로는 머리채를 휘잡은 채, 다른 한 손으로 아줌마 다리 사이를 파고 들었다.
『이 새끼야, 손 못 치워』
『이 년이 안 되겠구만. 손부터 좀 봐 줘야겠는데..』
나는 쥐고 있던 머리를 놓고는 사정없이 따귀를 서너차례 올려 붙였다.
따귀를 맞고 쓰러진 아줌마를 다시 발길로 밟아버렸다.
『헉헉, 그만해. 잘못했어』
그제서야 눈물을 흘리며 사정하는 아줌마의 배를 나는 계속 차 버렸다.
처음에 길을 잘 들여야 나중에 후환이 없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줌마가 완전히 기진해서 쓰러진 다음에야 나는 발길질을 멈추고 변기위에 걸터앉아 샤워기 꼭지를 틀고 찬물을 덮어썼다. 그리고는 아줌마에게도 찬물을 세차게 뿌려댔다.
『그만 일어나라, 이 년아』
『악』
갑자기 쏟아진 찬 물에 놀랬는지 아줌마는 비명을 지르며 벌떡 일어났다.
나는 이 년을 어떻게 길을 들여서 갖고 놀까 궁리하다
『이제 정신이 드니, 씨발년아. 이놈 저놈 하고 또 대들어 보시지. 면도날로 얼굴을 확 그어버리게』하며 세면대에 있는 면도날을 집어들었다.
평소에 수줍음 많고 싹싹하던 내게서 험한 말이 튀어나오자 어지간히 놀란 모양이다.
『미안해 영욱아. 아깐 너무 놀래서 내가 실수했어. 용서해 줘』
『이 년이 엉까고 있네. 내 방에 가서 담배 갖고 와. 딴데다 전화질 한다든지 하면 알아서 해』
아줌마는 완전히 겁에 질려 후다닥 튀어나갔다.
그리고는 담배를 가져와 내미는데, 어느새 입었는지 가운으로 몸을 감싸고 있었다.
『이 씨발년이 누가 옷 입으라 그랬어』
나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샤워 꼭지로 머리를 내리치고는 가랑이 사이를 발로 내질렀다.
『악, 미안해. 부끄러워서...』
아줌마는 맞으면서 서둘러 가운을 벗고는 알몸으로 사정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리는구만.』
나는 그제서야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내 앞에 차렷자세로 서 있는 아줌마의 몸을 훓어봤
다. 아줌마는 내 눈길을 느꼈는지 손으로 가슴을 가리려다가 사나운 내 눈을 보고는 슬그머니 손을 내렸다.
『담배 하나 줄까』
나는 이제부터 이 년을 갖고 놀 생각에 슬슬 달래기로 했다.
『아니, 담배 못 피는 것 알잖아』
『그럼, 내 물건이라도 빨고 있어』
아줌마는 갑작스런 내 요구에 어쩔 줄 몰라 머뭇거리다가 내 손이 면도날로 가자 재빨리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년아, 넌 네 남편에게도 이렇게밖에 못하냐』
와락 고함을 지르자 자지를 물고만 있던 아줌마는 혀를 사용해서 굴리기 시작했다.
변기위에 걸터 앉아 담배를 피며 오랄서비스를 받던 나는 아줌마에게 세면대를 잡고 엎드리라고 명령했다.
『영욱아, 제발 그것만은.....용서해 줘』
『이제부터 네 남편이 없을 때는 네가 네 남편이다. 네 남편한테 알리고 싶지 않으면 빠리 엉덩이 갖다 대』
남편에게 알린다는 말에 아줌마는 눈물을 흘리며 세면대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얼굴 앞에 익을대로 익은 중년여자의 둥그런 엉덩이가 다가오자 나는 참지 못하고 코를 박고는 빨아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수치심에 눈물만 흘리던 아줌마는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그만..』
아줌마 보지에서 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하자 나는 바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퍽,퍽...퍽퍽』
나는 너무 흥분했던지 5분도 못 되어 아줌마의 보지에 정액을 양껏 싸고는 입으로 청소를 시켰다.
『남편이 안 들어와 쓸쓸한 날도 많을 텐데 앞으로 우리 잘 지내보자. 그리고 이제부터 내개 경어를 쓰도록.』
나는 아직도 바닥에 엎어져 있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명령했다.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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