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131
131. 미나 어머니(나와의 첫경험)
나는 현주의 얘기를 듣고 놀란 척 했다.
" 흐으음...그런 일이.....현주...남편에게 그런 일이 있었고 실제 현주가 그 모습을 목격까지 했는데도 남편에게 배신감이나 다른 감정이 생기지 않던가....?"
현주는 잠시 생각하는 듯 했다. 그리고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 아니요...그런 생각은 가지지 않았어요...이미 말했지만 엄마의 씹을 목격하면서 나는 보통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성 관념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남편도 비슷한 경우죠. 남편과 고모님의 씹은 그런 의미에서는 내가 인정할 수도 있는 문제였어요. 아직도 남편은 나를 사랑하고 나도 남편을 사랑해요. 그 일이 남편과 나 사이에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나는 차분한 목소리로 현주에게 나직이 말했다.
" 대개 그런 경우에 보통의 여자라면 현주처럼 생각하지는 않을 거야. 뒤집어 말하자면 현주는 보통의 여자와는 다르다는 말이 될 수도 있지.... 물론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니야....오해는 말아 줘....이 세상에 똑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모두가 조금씩은 다르지....하지만 거기에는 신축적이라고 해도 어떤 테두리가 그어지게 마련이야....내 생각에 현주는...그러니까...."
" 그 테두리 밖이라는 말이죠...그래요...그건 나도 알고 있어요....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많은 일들이 정상적인 경우는 아니었죠. 하지만 그 테두리란 것에 대해서는....당신과 좀 더 얘기를 해야겠군요..."
나는 현주가 말하는 동안 가만히 현주를 바라보았다.
" 왜요....?...내 말이....좀....이상해요....?"
" 아니...그런 건...아니야....사실은 내 생각을 좀 했어....나 역시 엄마나 이모.. 그리고 동생들과 씹을 가졌고 또 다른 모녀를 한꺼번에 씹 해본 적도 있었지... 지금도 그래...지금 현주 당신이 내 좆을 주무르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그 테두리 안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일이잖아....나는 지금 그 테두리에 대한 당신의 관념이 어떤 것인지 어느 정도는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다는 거야...."
현주는 자신과 내가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현주는 내 좆을 다시 만지며 신음소리를 냈다.
" 아아..뜨거워..그리고...단단해요....내 손안에 가득해요....어머나....상당히 기네...?"
현주는 나의 좆을 재보았다. 한 뼘은 되었다.
" 으음..."
현주는 자신도 모르게 자궁 깊은 곳에서 찌릿찌릿한 감각이 생겼다. 나의 좆을 잡고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여주었다. 나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현주의 애무를 즐겼다. 현주는 좀더 강하게 좆을 잡고 움직이는 속도를 조금씩 올렸다.
" 으으음..."
내가 신음을 흘리자 현주는 갑자기 나의 좆이 먹고 싶은 눈치였다.
" 태근씨....나....이거....먹고 싶어....."
나는 눈을 뜨고 현주를 보았다. 현주가 좆을 빠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눈에 흐뭇한 빛이 감돌았다. 현주가 나를 그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현주는 고개를 숙여 나의 좆을 천천히 입에 물었다. 입안 가득 그의 뜨거움이 전해졌다.
우툴두툴한 좆 대가리를 혀로 핥으며 나의 좆을 조금씩 조금씩 입안으로 넣었다.
그러다가 한번에 깊게 집어넣고는 힘껏 빨아들이며 잡아 뺐다. 그리고 다시 깊숙이 머금었다가 강하게 빨며 잡아 뺐다. 점점 속도를 높였다. 나는 쾌감이 고조되는 듯 열심히 흔들리는 현주의 머리를 잡았다.
현주는 뜨겁게 달아오른 나의 좆을 잡고 입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혀로 기둥을 휘감고 조이며 위 아래로 훑었다. 그리고는 나의 불알을 하나씩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다가 다시 나의 좆을 입안에 깊숙이 넣었다. 옆에서 진주가 함께 나의 좆을 빨면서 간혹 현주와 키스도 하였다. 현주의 움직임이 점점 더 격렬해짐에 따라 나의 나직한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 으윽...으윽...현주....지금...지금....우욱..."
나는 현주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현주는 재빨리 나의 좆을 입에 한가득 물고 힘껏 빨아들였다. 나의 좆이 현주의 목구멍을 넘어가며 좁디좁은 동굴을 넓히며 들어갔다. 순간 나는 좆에 가해지는 목구멍의 압박감에 가늘게 경련을 일으켰고 나의 좆이 부풀면서 힘차게 좆물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나의 뜨거운 좆물이 현주의 목구멍으로 그대로 넘어갔다. 현주는 힘껏 나의 좆을 빨며 손으로 강하게 조여 나의 좆물을 짜내었다. 현주의 입안에 미끈거리고 걸쭉한 나의 좆물이 가득 찼다.
현주는 좆물을 맛있게 삼켰다. 그것은 혀의 미감이 아니라 나의 사랑의 결정체를 현주가 받아먹고 있다는 의식의 맛이었다. 현주는 한 방울도 놓치지 않으려고 정성껏 나의 좆을 빨았다. 천천히 수그러드는 나의 좆을 입에 물고 잡아 올리며 좆물을 짜내었다. 마침내 더 이상 아무 것도 나오지 않게 되자 현주는 입을 떼어 진주와 입을 맞추며 나의 좆물을 나누어 마셨다. 그리고 현주는 몇 번 더 나의 좆을 빨아준 다음 입을 떼었다. 나는 극치의 절정이 지나간 여운을 즐기는 듯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 참...맛있었어요....태근씨....좋았어요...?"
나는 눈을 뜨고 현주와 진주를 보면서 말했다.
" 당신...정말...대단해....정말...좋았어....아주...강렬한 느낌이었어...."
" 맘에....들었다니....다행이에요....처음부터....당신....좆을....먹고....싶었어요....아주...맛있어요....당신의....좆....."
현주가 내 좆을 혀로 핥아주자 난 현주의 귓가에 속삭였다.
" 현주....조금 있다가....내가....당신을....먹겠어...."
나는 속삭이며 현주의 보지를 움켜잡았다.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현주가 대답했다.
" 얼마든지..."
잠시동안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진주가 못견디겠는지 다시 나의 좆을 빨아주었다. 내 좆은 다시 기운을 차리기 시작했다. 현주는 그런 내 좆을 보면서 깜짝 놀라는 시늉을 했다.
" 어머! 벌써 다시 커졌어..."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 현주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한 나는 현주의 턱을 따라 목덜미로 내려가며 부드럽게 빨았다. 그리고는 앞가슴에 이르러 현주의 유방을 두 손으로 받치며 양쪽을 번갈아 가며 빨았다.
" 하아...하아...좋아요...하으음...태근씨...좀더...강하게...빨아줘요....내 유방은..당신 거예요...마음껏 빠세요.....아하아앙..."
나의 빠는 힘이 강해지면서 현주의 감각도 상승해갔다. 마침내 내가 현주의 유두를 살짝 깨물면서 깊게 빨아들이자 현주는 강렬한 전류가 치솟는 감각을 느꼈다.
" 아흑...바로...그거야....하아악...태근씨.....아하악....너무...좋아....하으윽....."
한참을 그렇게 현주의 유방을 빨며 즐기던 내가 이번엔 입술을 아래로 내리며 탄력 있는 복부를 핥아가면서 마침내 보지에 이르렀다. 나는 현주의 보지구멍을 살며시 벌리고 혀를 보지구멍 속에 집어넣었다. 나의 코가 현주의 보지두덩을 스치고 지나가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주었다.
" 하아아...."
그 동안에도 진주는 계속해서 내 좆을 빨아주었다. 나는 현주의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발가락이 하나씩 나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올 때마다 현주는 약간의 간지러움과 함께 자지러질 듯한 쾌감을 느꼈다.
" 하윽...좋아...태근씨....아흡....하아......"
현주의 몸이 걷잡을 수 없이 떨렸다. 나의 입이 복숭아 뼈를 지나 정강이를 핥아 올라오더니 이윽고 무릎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며 허벅지를 따라 천천히 빨면서 올라왔다. 나의 입이 점점 현주의 보지에 가까이 다가올수록 현주의 심장이 비례해서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현주의 호흡은 점점 더 거칠어졌다.
"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아흑..."
마침내 나의 입이 다시 현주의 도톰한 보지 둔덕에 닿았다. 나의 뜨거운 숨결을 쏘인 현주의 보지에서 아찔한 쾌감이 치솟았다. 현주는 상체를 쇼파에 눕힌 채 두 다리를 활짝 벌려 아래로 늘어트렸다.
이미 뜨거운 보지 물이 주륵주륵 흘러나와서 쇼파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의 손가락이 현주의 보지두덩을 벌렸다. 그리고는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혀가 현주의 꽃잎들을 헤치며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 하아앙...."
현주는 너무나 좋았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남편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던 현주의 육체가 지금은 약간의 자극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나의 혀가 마침내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렇게 혀를 현주의 보지구멍 속에 박은 채로 철철 넘치는 보지 물을 빨기 시작했다.
" 쯔읍...쯥...쯔읍...쯥...쯥..."
" 아흑...하으윽..태근씨...아학...하아앙....아웃....욱....우욱.....으헉....나 죽어...."
현주는 활짝 벌린 두 다리를 미친 듯이 흔들었다. 현주의 머리가 마구 도리질 쳐졌다. 나의 혀는 마치 마법처럼 현주의 잠든 감각들을 하나하나 일깨우고 있었다. 현주는 나를 위해 더 많은 보지 물을 싸주었다. 끝없이 현주의 보지 물을 빨아 마시던 내가 마침내 입을 떼고는 현주에게 말했다.
" 현주....정말...물이...많은걸...."
" 하아...하아...어땠어요...맛이..?....하아..."
" 아주...맛있어...정말...좋아...."
" 하아...하아...지금...넣어줄래요...?"
" 원해...?"
" 네"
" 얼마나...?"
나는 쾌감으로 일그러진 현주의 얼굴을 보면서 그렇게 집요하게 물었다. 현주는 어서 나를 받아들이고 싶어서인지 급히 대답했다.
" 하아아...태근씨...간절히...원해요.....제발...넣어주세요.....어서....."
나는 진주의 입에서 빳빳하게 성난 좆을 한 손으로 잡고는 현주의 다리 사이에 섰다. 현주는 상체를 쇼파에서 들어 나의 좆을 보았다. 나의 좆이 벌렁거리는 현주의 보지에 닿았다. 현주는 스스로 꽃잎을 손가락으로 헤치고 벌리며 나의 좆을 보지구멍 입구에 대어주었다. 나는 현주의 허리를 잡으며 나직이 속삭였다.
" 현주..."
" 네"
현주는 벅찬 기대를 가지며 대답했다.
" 지금...현주의...보지구멍 안으로...들어가겠어...."
" 네...들어오세요....태근씨....어서....현주의 보지를...가득...채워주세요....."
나는 현주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천천히 좆을 간절히 기다리는 현주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현주 또한 나의 어깨를 잡으며 나의 눈을 똑바로 보며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나의 좆을 느꼈다. 나의 좆은 처음 들어가는 보지인데도 아주 당당했다. 그것은 당연했다. 현주의 보지는 나의 것이기 때문이었다. 현주는 나를 똑바로 보면서 요염하게 속삭였다.
" 하아.....느껴져요...당신이......당신의...좆이...으흐응...내...보지구멍 속으로....천천히...들어오고..있어요....하아...하아....아주...뜨겁고...아주...단단해요.....아흐윽...내...보지가....꽈악...차 오르고...있어요.....흐으윽...아주...깊이...들어와요....흐윽...내..보지 벽을...가르고......아흑...태근씨...느껴져요...?...당신...좆이...내...자궁 안으로.....들어왔어요...하악...자궁 벽을....아흑...찔렀어....흐으윽...당신...너무...크고...뜨거워...흑....당신 ...좆의...맥동이...그대로...느껴져요....."
나는 현주의 생중계에 더욱 흥분되었다. 나의 호흡이 더욱 거칠어졌다.
" 현주.......나도...느꼈어....당신의...보지는...정말...뜨겁고...뻑뻑해....아주...좋아...멋진...보지야....사방에서...내...좆을...조이고...있어...최고야...."
나의 좆이 마침내 뿌리 끝까지 현주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갔다. 현주는 고개를 숙여 나의 좆이 남김없이 자신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왔음을 확인했다. 두 다리를 들어 나의 허리를 휘감았다. 그렇게 서로의 좆과 보지 밀착시킨 채로 우리는 길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 동안 진주는 현주의 유방을 빨아주었다.
" 하아...당신이...내...보지 안에...가득...들어찼어요....빈틈없이....가득...."
현주가 나의 입술을 혀로 핥으며 그렇게 속삭이자 나는 현주의 혀를 내 혀로 건드리며 한번 깊게 빤 다음 말했다.
" 당신...조이는...힘이...정말...대단해...내...좆이...터질...지경이야...."
" 태근씨...."
" 응..?"
" 고마워요..."
" 뭐가...?"
" 당신이...내...감각을...찾아줘서요...."
" 아직...완전한...것도...아니잖아...?"
" 그래도...당신.....덕에....정말...오랫만에....이렇게...쾌감을...느낄 수...있잖아요...그리고...지금...내 보지는..."
현주는 나를 더욱 끌어당기며 더욱 나직이 속삭였다.
" 오직...당신에게만...반응한다구요...무슨...뜻인지...아시겠어요...?"
나는 빙글빙글 웃으며 모른 척 했다.
" 무슨...뜻이지...?"
현주는 능청스러운 내가가 더욱 사랑스러운지 귓가에 속삭였다.
" 난...이제...당신만의...여자예요...."
순간 갑자기 내가 허리를 힘차게 퉁겼다.
" 하아아악...나빠요...태근씨...정말...짖궂어..."
내가 다시 한번 힘차게 허리를 튕겼다.
" 아학...당신...정말...그럴꺼예요...?"
현주는 복수를 하려고 나의 좆을 있는 힘껏 조였다.
" 우욱...현주...."
한번 더 힘껏 조였다.
" 윽....항복...항복..."
우리는 서로를 보면서 빙그레 웃었다.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윽고 나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좆이 현주의 보지구멍 속을 부드럽게 드나들었다. 너무나 감미롭고 황홀한 움직임이었다. 나는 좆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크고 작은 원을 그리며 회전시켰다. 그리고는 다양한 각도로 천천히 찔러주었다.
현주는 나의 입술을 깊게 빨면서 나의 좆이 주는 쾌감을 만끽했다. 나의 좆은 현주의 보지 벽을 이곳저곳 골고루 찔러댔고 그때마다 현주는 온몸이 녹아 내리는 듯한 황홀경에 빠졌다. 한참을 그렇게 부드럽게 움직이던 나는 마침내 조금씩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완만하게 상승하던 현주의 감각은 그로 인해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나의 움직임이 격렬해짐에 따라 현주의 몸이 마구 흔들렸다.
" 하악.......하악..아흑...아으윽...우욱...아윽...아욱...아웃...좋아...하윽...으윽...흐으윽...나죽어..태근씨...하아앙...너무...좋아....나...미쳐....하아아아앙....아아아아.....아앗...아앗...나...나...나와요....지금...지금...아앗...아앗...되요...돼....태근씨....조금만...더...더.....지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현주의 신음소리가 점차 고조됨에 따라 나는 더욱 힘차게 좆을 박아주었다. 현주는 온몸의 세포들이 하나하나 분열되어 녹아 내리는 듯한 쾌락을 느꼈다. 현주 몸의 모든 감각기관들이 완전히 나의 지배하에 들어왔다. 나는 격렬한 움직임으로 현주를 정복해갔다. 마침내 어느 한순간 마치 세상이 순간적으로 멈춰버리는 듯한 극치의 오르가즘이 현주를 엄습했다.
현주는 비명을 지르며 나를 힘껏 안았다. 엄청난 양의 보지 물이 자궁 깊은 곳에서 콸콸 쏟아졌다. 하지만 나는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나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무서운 속도로 현주의 보지를 쑤셔댔다. 나의 늘어진 불알들이 현주의 보지 밑을 철썩철썩 쳐댔다.
" 우욱....우욱...현주...나도...지금...우욱..."
현주는 나의 신음을 들으며 마지막 힘을 다해 나의 좆을 힘차게 조였다 풀었다 반복했다.
" 끄으으윽..."
내가 한차례 긴 신음을 흘리며 마침내 절정에 도달했다. 현주의 보지구멍 안 깊숙이 들어간 나의 좆 끝에서 뜨거운 용암덩어리가 쭈욱 쭉 밀려나왔다.
" 흐윽........태근씨...나와요...흐윽...당신의...아흑...좆물이....하아악...내...보지 속에....가득...으윽...찼어요.....하으윽...너무...뜨거워....아아학...하악...하악..."
강력한 힘으로 밀려나간 나의 뜨거운 좆물이 자궁벽을 계속 때려대는 바람에 현주는 그때마다 자지러질 듯한 쾌감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정말 너무나 오랜만에 느끼는 쾌락이고 환희였다. 내가 좆을 뽑자 현주의 보지에서 나의 좆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현주는 그것을 닦을 생각도 않고 나의 좆을 빨았다. 시큼한 자신의 보지 물과 미끈거리는 나의 좆물을 깨끗하게 빨아먹었다.
그동안 진주는 현주의 뒤로 돌아가서 보지구멍 속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핥아 마셨다. 진주는 철저하게 현주와 나의 씹을 위하여 봉사해 주었다.
나는 현주의 얘기를 듣고 놀란 척 했다.
" 흐으음...그런 일이.....현주...남편에게 그런 일이 있었고 실제 현주가 그 모습을 목격까지 했는데도 남편에게 배신감이나 다른 감정이 생기지 않던가....?"
현주는 잠시 생각하는 듯 했다. 그리고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 아니요...그런 생각은 가지지 않았어요...이미 말했지만 엄마의 씹을 목격하면서 나는 보통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성 관념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남편도 비슷한 경우죠. 남편과 고모님의 씹은 그런 의미에서는 내가 인정할 수도 있는 문제였어요. 아직도 남편은 나를 사랑하고 나도 남편을 사랑해요. 그 일이 남편과 나 사이에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나는 차분한 목소리로 현주에게 나직이 말했다.
" 대개 그런 경우에 보통의 여자라면 현주처럼 생각하지는 않을 거야. 뒤집어 말하자면 현주는 보통의 여자와는 다르다는 말이 될 수도 있지.... 물론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니야....오해는 말아 줘....이 세상에 똑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모두가 조금씩은 다르지....하지만 거기에는 신축적이라고 해도 어떤 테두리가 그어지게 마련이야....내 생각에 현주는...그러니까...."
" 그 테두리 밖이라는 말이죠...그래요...그건 나도 알고 있어요....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많은 일들이 정상적인 경우는 아니었죠. 하지만 그 테두리란 것에 대해서는....당신과 좀 더 얘기를 해야겠군요..."
나는 현주가 말하는 동안 가만히 현주를 바라보았다.
" 왜요....?...내 말이....좀....이상해요....?"
" 아니...그런 건...아니야....사실은 내 생각을 좀 했어....나 역시 엄마나 이모.. 그리고 동생들과 씹을 가졌고 또 다른 모녀를 한꺼번에 씹 해본 적도 있었지... 지금도 그래...지금 현주 당신이 내 좆을 주무르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그 테두리 안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일이잖아....나는 지금 그 테두리에 대한 당신의 관념이 어떤 것인지 어느 정도는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다는 거야...."
현주는 자신과 내가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현주는 내 좆을 다시 만지며 신음소리를 냈다.
" 아아..뜨거워..그리고...단단해요....내 손안에 가득해요....어머나....상당히 기네...?"
현주는 나의 좆을 재보았다. 한 뼘은 되었다.
" 으음..."
현주는 자신도 모르게 자궁 깊은 곳에서 찌릿찌릿한 감각이 생겼다. 나의 좆을 잡고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여주었다. 나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현주의 애무를 즐겼다. 현주는 좀더 강하게 좆을 잡고 움직이는 속도를 조금씩 올렸다.
" 으으음..."
내가 신음을 흘리자 현주는 갑자기 나의 좆이 먹고 싶은 눈치였다.
" 태근씨....나....이거....먹고 싶어....."
나는 눈을 뜨고 현주를 보았다. 현주가 좆을 빠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눈에 흐뭇한 빛이 감돌았다. 현주가 나를 그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현주는 고개를 숙여 나의 좆을 천천히 입에 물었다. 입안 가득 그의 뜨거움이 전해졌다.
우툴두툴한 좆 대가리를 혀로 핥으며 나의 좆을 조금씩 조금씩 입안으로 넣었다.
그러다가 한번에 깊게 집어넣고는 힘껏 빨아들이며 잡아 뺐다. 그리고 다시 깊숙이 머금었다가 강하게 빨며 잡아 뺐다. 점점 속도를 높였다. 나는 쾌감이 고조되는 듯 열심히 흔들리는 현주의 머리를 잡았다.
현주는 뜨겁게 달아오른 나의 좆을 잡고 입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혀로 기둥을 휘감고 조이며 위 아래로 훑었다. 그리고는 나의 불알을 하나씩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다가 다시 나의 좆을 입안에 깊숙이 넣었다. 옆에서 진주가 함께 나의 좆을 빨면서 간혹 현주와 키스도 하였다. 현주의 움직임이 점점 더 격렬해짐에 따라 나의 나직한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 으윽...으윽...현주....지금...지금....우욱..."
나는 현주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현주는 재빨리 나의 좆을 입에 한가득 물고 힘껏 빨아들였다. 나의 좆이 현주의 목구멍을 넘어가며 좁디좁은 동굴을 넓히며 들어갔다. 순간 나는 좆에 가해지는 목구멍의 압박감에 가늘게 경련을 일으켰고 나의 좆이 부풀면서 힘차게 좆물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나의 뜨거운 좆물이 현주의 목구멍으로 그대로 넘어갔다. 현주는 힘껏 나의 좆을 빨며 손으로 강하게 조여 나의 좆물을 짜내었다. 현주의 입안에 미끈거리고 걸쭉한 나의 좆물이 가득 찼다.
현주는 좆물을 맛있게 삼켰다. 그것은 혀의 미감이 아니라 나의 사랑의 결정체를 현주가 받아먹고 있다는 의식의 맛이었다. 현주는 한 방울도 놓치지 않으려고 정성껏 나의 좆을 빨았다. 천천히 수그러드는 나의 좆을 입에 물고 잡아 올리며 좆물을 짜내었다. 마침내 더 이상 아무 것도 나오지 않게 되자 현주는 입을 떼어 진주와 입을 맞추며 나의 좆물을 나누어 마셨다. 그리고 현주는 몇 번 더 나의 좆을 빨아준 다음 입을 떼었다. 나는 극치의 절정이 지나간 여운을 즐기는 듯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 참...맛있었어요....태근씨....좋았어요...?"
나는 눈을 뜨고 현주와 진주를 보면서 말했다.
" 당신...정말...대단해....정말...좋았어....아주...강렬한 느낌이었어...."
" 맘에....들었다니....다행이에요....처음부터....당신....좆을....먹고....싶었어요....아주...맛있어요....당신의....좆....."
현주가 내 좆을 혀로 핥아주자 난 현주의 귓가에 속삭였다.
" 현주....조금 있다가....내가....당신을....먹겠어...."
나는 속삭이며 현주의 보지를 움켜잡았다.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현주가 대답했다.
" 얼마든지..."
잠시동안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진주가 못견디겠는지 다시 나의 좆을 빨아주었다. 내 좆은 다시 기운을 차리기 시작했다. 현주는 그런 내 좆을 보면서 깜짝 놀라는 시늉을 했다.
" 어머! 벌써 다시 커졌어..."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 현주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한 나는 현주의 턱을 따라 목덜미로 내려가며 부드럽게 빨았다. 그리고는 앞가슴에 이르러 현주의 유방을 두 손으로 받치며 양쪽을 번갈아 가며 빨았다.
" 하아...하아...좋아요...하으음...태근씨...좀더...강하게...빨아줘요....내 유방은..당신 거예요...마음껏 빠세요.....아하아앙..."
나의 빠는 힘이 강해지면서 현주의 감각도 상승해갔다. 마침내 내가 현주의 유두를 살짝 깨물면서 깊게 빨아들이자 현주는 강렬한 전류가 치솟는 감각을 느꼈다.
" 아흑...바로...그거야....하아악...태근씨.....아하악....너무...좋아....하으윽....."
한참을 그렇게 현주의 유방을 빨며 즐기던 내가 이번엔 입술을 아래로 내리며 탄력 있는 복부를 핥아가면서 마침내 보지에 이르렀다. 나는 현주의 보지구멍을 살며시 벌리고 혀를 보지구멍 속에 집어넣었다. 나의 코가 현주의 보지두덩을 스치고 지나가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주었다.
" 하아아...."
그 동안에도 진주는 계속해서 내 좆을 빨아주었다. 나는 현주의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발가락이 하나씩 나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올 때마다 현주는 약간의 간지러움과 함께 자지러질 듯한 쾌감을 느꼈다.
" 하윽...좋아...태근씨....아흡....하아......"
현주의 몸이 걷잡을 수 없이 떨렸다. 나의 입이 복숭아 뼈를 지나 정강이를 핥아 올라오더니 이윽고 무릎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며 허벅지를 따라 천천히 빨면서 올라왔다. 나의 입이 점점 현주의 보지에 가까이 다가올수록 현주의 심장이 비례해서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현주의 호흡은 점점 더 거칠어졌다.
"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아흑..."
마침내 나의 입이 다시 현주의 도톰한 보지 둔덕에 닿았다. 나의 뜨거운 숨결을 쏘인 현주의 보지에서 아찔한 쾌감이 치솟았다. 현주는 상체를 쇼파에 눕힌 채 두 다리를 활짝 벌려 아래로 늘어트렸다.
이미 뜨거운 보지 물이 주륵주륵 흘러나와서 쇼파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의 손가락이 현주의 보지두덩을 벌렸다. 그리고는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혀가 현주의 꽃잎들을 헤치며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 하아앙...."
현주는 너무나 좋았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남편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던 현주의 육체가 지금은 약간의 자극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나의 혀가 마침내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렇게 혀를 현주의 보지구멍 속에 박은 채로 철철 넘치는 보지 물을 빨기 시작했다.
" 쯔읍...쯥...쯔읍...쯥...쯥..."
" 아흑...하으윽..태근씨...아학...하아앙....아웃....욱....우욱.....으헉....나 죽어...."
현주는 활짝 벌린 두 다리를 미친 듯이 흔들었다. 현주의 머리가 마구 도리질 쳐졌다. 나의 혀는 마치 마법처럼 현주의 잠든 감각들을 하나하나 일깨우고 있었다. 현주는 나를 위해 더 많은 보지 물을 싸주었다. 끝없이 현주의 보지 물을 빨아 마시던 내가 마침내 입을 떼고는 현주에게 말했다.
" 현주....정말...물이...많은걸...."
" 하아...하아...어땠어요...맛이..?....하아..."
" 아주...맛있어...정말...좋아...."
" 하아...하아...지금...넣어줄래요...?"
" 원해...?"
" 네"
" 얼마나...?"
나는 쾌감으로 일그러진 현주의 얼굴을 보면서 그렇게 집요하게 물었다. 현주는 어서 나를 받아들이고 싶어서인지 급히 대답했다.
" 하아아...태근씨...간절히...원해요.....제발...넣어주세요.....어서....."
나는 진주의 입에서 빳빳하게 성난 좆을 한 손으로 잡고는 현주의 다리 사이에 섰다. 현주는 상체를 쇼파에서 들어 나의 좆을 보았다. 나의 좆이 벌렁거리는 현주의 보지에 닿았다. 현주는 스스로 꽃잎을 손가락으로 헤치고 벌리며 나의 좆을 보지구멍 입구에 대어주었다. 나는 현주의 허리를 잡으며 나직이 속삭였다.
" 현주..."
" 네"
현주는 벅찬 기대를 가지며 대답했다.
" 지금...현주의...보지구멍 안으로...들어가겠어...."
" 네...들어오세요....태근씨....어서....현주의 보지를...가득...채워주세요....."
나는 현주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천천히 좆을 간절히 기다리는 현주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현주 또한 나의 어깨를 잡으며 나의 눈을 똑바로 보며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나의 좆을 느꼈다. 나의 좆은 처음 들어가는 보지인데도 아주 당당했다. 그것은 당연했다. 현주의 보지는 나의 것이기 때문이었다. 현주는 나를 똑바로 보면서 요염하게 속삭였다.
" 하아.....느껴져요...당신이......당신의...좆이...으흐응...내...보지구멍 속으로....천천히...들어오고..있어요....하아...하아....아주...뜨겁고...아주...단단해요.....아흐윽...내...보지가....꽈악...차 오르고...있어요.....흐으윽...아주...깊이...들어와요....흐윽...내..보지 벽을...가르고......아흑...태근씨...느껴져요...?...당신...좆이...내...자궁 안으로.....들어왔어요...하악...자궁 벽을....아흑...찔렀어....흐으윽...당신...너무...크고...뜨거워...흑....당신 ...좆의...맥동이...그대로...느껴져요....."
나는 현주의 생중계에 더욱 흥분되었다. 나의 호흡이 더욱 거칠어졌다.
" 현주.......나도...느꼈어....당신의...보지는...정말...뜨겁고...뻑뻑해....아주...좋아...멋진...보지야....사방에서...내...좆을...조이고...있어...최고야...."
나의 좆이 마침내 뿌리 끝까지 현주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갔다. 현주는 고개를 숙여 나의 좆이 남김없이 자신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왔음을 확인했다. 두 다리를 들어 나의 허리를 휘감았다. 그렇게 서로의 좆과 보지 밀착시킨 채로 우리는 길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 동안 진주는 현주의 유방을 빨아주었다.
" 하아...당신이...내...보지 안에...가득...들어찼어요....빈틈없이....가득...."
현주가 나의 입술을 혀로 핥으며 그렇게 속삭이자 나는 현주의 혀를 내 혀로 건드리며 한번 깊게 빤 다음 말했다.
" 당신...조이는...힘이...정말...대단해...내...좆이...터질...지경이야...."
" 태근씨...."
" 응..?"
" 고마워요..."
" 뭐가...?"
" 당신이...내...감각을...찾아줘서요...."
" 아직...완전한...것도...아니잖아...?"
" 그래도...당신.....덕에....정말...오랫만에....이렇게...쾌감을...느낄 수...있잖아요...그리고...지금...내 보지는..."
현주는 나를 더욱 끌어당기며 더욱 나직이 속삭였다.
" 오직...당신에게만...반응한다구요...무슨...뜻인지...아시겠어요...?"
나는 빙글빙글 웃으며 모른 척 했다.
" 무슨...뜻이지...?"
현주는 능청스러운 내가가 더욱 사랑스러운지 귓가에 속삭였다.
" 난...이제...당신만의...여자예요...."
순간 갑자기 내가 허리를 힘차게 퉁겼다.
" 하아아악...나빠요...태근씨...정말...짖궂어..."
내가 다시 한번 힘차게 허리를 튕겼다.
" 아학...당신...정말...그럴꺼예요...?"
현주는 복수를 하려고 나의 좆을 있는 힘껏 조였다.
" 우욱...현주...."
한번 더 힘껏 조였다.
" 윽....항복...항복..."
우리는 서로를 보면서 빙그레 웃었다.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윽고 나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좆이 현주의 보지구멍 속을 부드럽게 드나들었다. 너무나 감미롭고 황홀한 움직임이었다. 나는 좆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크고 작은 원을 그리며 회전시켰다. 그리고는 다양한 각도로 천천히 찔러주었다.
현주는 나의 입술을 깊게 빨면서 나의 좆이 주는 쾌감을 만끽했다. 나의 좆은 현주의 보지 벽을 이곳저곳 골고루 찔러댔고 그때마다 현주는 온몸이 녹아 내리는 듯한 황홀경에 빠졌다. 한참을 그렇게 부드럽게 움직이던 나는 마침내 조금씩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완만하게 상승하던 현주의 감각은 그로 인해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나의 움직임이 격렬해짐에 따라 현주의 몸이 마구 흔들렸다.
" 하악.......하악..아흑...아으윽...우욱...아윽...아욱...아웃...좋아...하윽...으윽...흐으윽...나죽어..태근씨...하아앙...너무...좋아....나...미쳐....하아아아앙....아아아아.....아앗...아앗...나...나...나와요....지금...지금...아앗...아앗...되요...돼....태근씨....조금만...더...더.....지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현주의 신음소리가 점차 고조됨에 따라 나는 더욱 힘차게 좆을 박아주었다. 현주는 온몸의 세포들이 하나하나 분열되어 녹아 내리는 듯한 쾌락을 느꼈다. 현주 몸의 모든 감각기관들이 완전히 나의 지배하에 들어왔다. 나는 격렬한 움직임으로 현주를 정복해갔다. 마침내 어느 한순간 마치 세상이 순간적으로 멈춰버리는 듯한 극치의 오르가즘이 현주를 엄습했다.
현주는 비명을 지르며 나를 힘껏 안았다. 엄청난 양의 보지 물이 자궁 깊은 곳에서 콸콸 쏟아졌다. 하지만 나는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나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무서운 속도로 현주의 보지를 쑤셔댔다. 나의 늘어진 불알들이 현주의 보지 밑을 철썩철썩 쳐댔다.
" 우욱....우욱...현주...나도...지금...우욱..."
현주는 나의 신음을 들으며 마지막 힘을 다해 나의 좆을 힘차게 조였다 풀었다 반복했다.
" 끄으으윽..."
내가 한차례 긴 신음을 흘리며 마침내 절정에 도달했다. 현주의 보지구멍 안 깊숙이 들어간 나의 좆 끝에서 뜨거운 용암덩어리가 쭈욱 쭉 밀려나왔다.
" 흐윽........태근씨...나와요...흐윽...당신의...아흑...좆물이....하아악...내...보지 속에....가득...으윽...찼어요.....하으윽...너무...뜨거워....아아학...하악...하악..."
강력한 힘으로 밀려나간 나의 뜨거운 좆물이 자궁벽을 계속 때려대는 바람에 현주는 그때마다 자지러질 듯한 쾌감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정말 너무나 오랜만에 느끼는 쾌락이고 환희였다. 내가 좆을 뽑자 현주의 보지에서 나의 좆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현주는 그것을 닦을 생각도 않고 나의 좆을 빨았다. 시큼한 자신의 보지 물과 미끈거리는 나의 좆물을 깨끗하게 빨아먹었다.
그동안 진주는 현주의 뒤로 돌아가서 보지구멍 속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핥아 마셨다. 진주는 철저하게 현주와 나의 씹을 위하여 봉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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