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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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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영욱이 학생, 아침 먹어......요』
혜숙은 아직 어린 학생에게 경어를 쓰는 것이 어색한지 말끝을 흐린다.
『아, 혜숙이 일찍 일어났네.』
나는 웃으며 기지개를 켜고는 아줌마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이러지 마...세요. 새벽에 남편이 들어와서 지금 식사하고 있어....요.』
『그래, 그럼 아저씨하고 아줌마 성감대에 대해 연구 좀 해 봐야겠구만.』
아줌마는 벌떡 일어나 식당으로 가는 나를 바라보며 머뭇거리며 따라온다.
『아저씨, 늦게 들어오셨나봐요. 』
『어, 영욱이구나. 창식이는 말 잘 듣니』
『예. 처음에는 조금 반항기가 있더니 요즘은 고분고분 시키는 대로 잘 따라요.』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누님도 식사하세요.』
『응, 나는 조금 있다가...』
아줌마는 남편과 나와 함께 있는 자리가 어려운지 공연히 싱크대 앞에서 일쩡거린다.
『누님이라고. 그래 듣기 좋네. 영욱아 창식이 공부도 중요하지만 내가 집에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내 대신 아줌마도 좀 보살펴 주고 도와주고 그렇게 해라. 전에는 집을 비워놓고 연구소에 있으면 불안했는데 네가 들어와서 한결 마음이 놓이네.』
『물론이죠, 아저씨.걱정마세요.』
나는 능글거리며 아줌마를 힐끗 쳐다본다.
아줌마는 남편이 자기를 내게 부탁하자 얼굴이 붉어지면서 더욱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하하, 영욱이는 누님, 누님하면서 허물이 없는데 오히려 당신이 부끄러워하네. 당신 혹시 영욱이한테 남자를 느끼는 것 아니요』
『무슨 소리예요. 어서 식사하시고 출근이나 하세요.』
아줌마는 남편이 혹시 이상한 낌새라도 느낄까 봐 오히려 화를 낸다.
『하하, 농담이요, 농담.』

『다녀오겠소. 오늘은 논문때문에 아마 못 들오올거요. 문단속 잘 하구.』
『예, 다녀오세요.』
『아저씨, 수고하세요.』
아저씨가 현관을 나서자 나는 다시 슬그머니 아줌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아줌마는 아저씨가 아직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데 내가 손장난을 치자 거절도 못 하고 남편이 눈치챌까 생글생글 웃기까지 한다.
『기분이 좋은가본데』
여전히 손은 아줌마의 팬티속에 넣은 채 나도 아줌마와 나란히 서서 이쪽을 보며 손을 흔드는 아저씨에게 다시 한번 꾸벅 머리를 숙인다.

『자, 이제 아침운동 좀 해 볼까』
내가 아줌마의 손을 끌고 침실로 들어가려 하자
『아침에 누가 올지도 모르는데 이러면...』
아줌마는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이 자리를 피하려 한다.
『이 썅년이 아침이라 잘 대해줬더니만 또 정신을 못 차리는구만.』
내가 가볍게 따귀를 때리며 눈을 부라리자 아줌마는 대꾸도 못하고 머리를 숙인다.
『야, 혜숙이는 어제 오래간만에 확실하게 몸 풀었겠네. 내가 해 줘, 기대도 안 했던 남편이 해 줘, 하하』
나는 침대에 누워 아줌마에게 옷을 벗을 것을 요구했다.
아줌마는 침대맡에 선 채로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고는 다음 말이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어제는 경황중이라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는데 다시 보니 정말 40대여자의 몸이 아니다.
165는 넘을만한 키에 아랫배 하나 없으니 누가 아줌마라 하겠는가.
『어제 무리했더니 아직 이 놈이 잘 안 서는데, 서비스 한 번 해봐』
아줌마는 말없이 내 옆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입에 문다.
두번째라 그런지, 아니면 어제 내가 너무 확실히 교육을 시켜서 그런지 혀까지 굴리며 빨아대기 시잣하는데 내 입에서는 벌써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흐으으....으으..』
『따르르릉』
이 때 갑자기 전화벨 소리가 울리자 아줌마는 후다닥 내 몸세서 일어서다가 이빨로 내 자지에 상처를 내고 말았다.
『이 씨발년이.』
갑작스런 고통에 나는 나도 모르게 누운 자세에서 앞돌려차기로 아줌마의 턱을 날려버렸다. 군대에서 딴 태권도 2단증을 여기서 쓸 줄이야.
아줌마는 널부러진 채 전화벨 소리에도 멍하니 정신을 잃고 있다.
『빨리 전화받어, 이년아』
아줌마는 그제서야 입가에 흐르는 피를 닦으며 전화기를 든다.
『여보세요』
『언니, 뭐해. 형부는 출근했어?』
아래층에 사는 영숙인가 보다.
언니네 비해서 영숙은 통통하게 살이 찐 편이었는데 그래도 귀염성있게 생긴 편이다.


누가 왔네요 2-1편은 잠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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