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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가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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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음란 가족 [8]

저 자 : 왕 대 포


산 좋고 물 맑은 강원도 산골, 태정 가족이 모여 휴가를 보낸 지도 벌써 여러 날.
오늘은 아침부터 덥더니 한낮에는 쇠라도 녹일 듯이 푹푹 쪘다.

[어휴, 씨팔. 뭔 놈의 날씨가 이렇게 더워.]
시내에 갔다가 별장으로 돌아온 정혁은 현관 문을 밀치며 투덜거렸으나 집안은 조용했다.
[얼씨구, 왜 이렇게 조용해? 다 뒈졌나?...]
그는 중얼거리며 2층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계단을 올라서자마자 자기 부부가 묵고 있는 구석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아닌가!
[아흐흥... 아우응.. 아우으응...]
그 소리는 끊어질 듯 하면서도 계속 이어졌다.
[뭐야, 이 소리는?... 호옷, 요년 봐라. 나 없는 사이에 감히 서방질을?...]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정혁은 현장을 덥칠 생각으로 방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문을 확 열어제꼈으나 예상과는 달리 선희 혼자 침대 위에서 사타구니에 커다란 가지를 쑤셔대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얼마나 열을 냈는지 사타구니 아래 침대 시트는 이미 씹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응, 아으응... 나..죽..네!!.. 아응, 더, 더 세게!!]
팔자 좋게 쾌락에 겨워 바둥거리는 젊은 아내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정혁이는 버럭 소리쳤다.
[야, 이 개같은 년아!]
그 소리에 깜짝 놀란 선희는 문가의 남편을 발견하곤 혼비백산했다.
[여..여보!]
[꼴 좋군. 벌건 대낮에...]
[미..미안해요.]
그러면서 선희는 씹구멍 깊이 박힌 가지를 꺼내려 했다.
[어허, 가만, 그대로 있어. 그러고 보니 가지가 마치 성난 수캐의 좆 같은데.. 하핫! 못 말려. 완전 그 에미에 그딸이야.]
[아니, 그게 무슨 망칙한 소리예요?]
[망칙한 소리라고? 아직, 뭘 모르는군. 나 말이야, 네 엄마와 씹을 했어.]
[뭐..뭐라고요, 엄마와?]
[그뿐일 줄 알아? 네 오빠도 같이 했어.]
[어머머, 세상에... 우리 엄마가!..그리고 또 오빠는... 아이구!]
[그건 그렇고, 우리 공주님이 대낮부터 왠 지랄이야?]
[.......]
[빨리 말해!]
[사실은... 부모님이 미라를 데리고 읍내에 간 뒤에 오빠와 새언니가 안 보이길래 방가로에 갔더니 두 사람이 그곳에서...]
[그곳에서?]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문을 활짝 열어놓고..]
[문을 열어놓고? 씨팔, 말꼬리 흐리지 말고 자세히 말해.]
[씨..씹을.. 오빠의 커다란 좆이 새언니의 항문을 마구... 아흐흥..]
[흐음, 그래서 그걸 본 네 년이 흥분을 못이겨 혼자 지랄 떨고 있었군.]
[.....]
젊은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 정혁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흐음, 좋았어. 이 기회에...)
다음 순간 그는 어쩔 줄 모르고 침대에 앉아있는 아내에게 명령했다.
[야, 침대에서 내려와서 바닥에 엎드려.]
선희는 남편이 시킨 대로 했다.
[됐어. 그럼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천천히 기어. 그렇지. 아주 잘하고 있어. 이제 개처럼 짖어!]
[멍멍! 멍멍!!]
[씨팔, 그소리가 아냐. 넌 지금 발정난 수캐란 말이야. 그러니 낑낑대야지.]
[알..았어요. 낑낑!! 낑낑낑!!]
[헤헤, 됐어. 완전 똑같애. 하하핫! 됐어. 이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옛?]
[씨팔년아, 뭔 말인지 몰라. 방가로로 가는 거야. 그래서 네 오빠와 새언니에게 너의 음탕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야.]
선희는 기가 막혀서 남편을 바라봤다. 그러나 다음 순간 남편의 발길이 그녀의 엉덩이를 냅다 걷어차자 그녀는 비명도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방바닥에 풀썩 쓰러졌다.
[너 이년, 죽고 싶어? 살고 싶어?]
[시키는 대로 할께요. 그렇지만 씹구멍의 가지는...]
[안돼! 그건 네 오빠에게 부탁해.]
남편의 단호한 어조에 선희는 입을 굳게 다물고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눈물을 글썽이며 엉금엉금 방가로로 향했다.

선희가 방가로 앞에 도착하자 방가로에서 벌거벗은 채 잠자던 선우 부부는 깜작 놀라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옷을 입을 생각도 못하고 놀란 눈으로 바깥의 희한한 광경을 바라보았다. 선우는 씹구멍에 커다란 가지를 꽂은 채 개처럼 엎드려 헉헉거리는 동생을 보고 놀라 그녀 옆에 서 있는 정혁에게 말했다.
[아니, 이게 무슨 짓인가?]
[아, 글쎄, 이년이 형님 내외가 씹하는 것을 훔쳐보고 흥분해서 혼자 지랄하고 있잖아요.]
정혁의 그말에 선우와 혜림의 얼굴은 금새 붉어졌다.
[그래서 말인데, 형님이 좀 수고해줘요.]
정혁은 기진맥진해서 엎드려 있는 선희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야, 어서 오빠에게 부탁해. 빨리!]
남편의 성화에 선희가 쭈삣쭈삣하다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오빠, 해 줘!]
[야, 이년아, 똑바로 확실하게 말해!]
[으으응.. 오빠, 내 항문에 오빠의 좆을 박아줘. 아까 새언니처럼.. 하응, 오빠! 내 이쁜 똥구멍에 오빠 좆을 담고 싶어. 아흐흥.. 오빠도 그걸 원하잖아.]
동생의 예상치 못한 부탁에 선우가 아내를 쳐다보니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신이 난 선우는 불끈 솟은 좆을 만지작거리며 방가로 밖으로 성큼성큼 걸어나갔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엎드려 있는 선희의 뒤로 다가가 시뻘겋게 성난 좆을 똥구멍에 푸욱 쑤셔 넣었다. 그와 동시에 선희의 허리가 휘어지며 탄성이 쏟아졌다.
[아아!! 짜릿해.. 으응... 마침내 오빠의 것이 내 속에... 아응.. 꿈만 같아!]
[허억, 나도 그래. 선희야, 너와 하고 싶었어.]
[오..빠.. 사정없이 내 똥구멍을 쑤셔줘. 오빠!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선우는 손을 아래로 더듬어 동생의 씹구멍에 박혀있는 커다란 가지를 강하게 밀어 넣으며 푹푹 똥구멍을 쑤셨다. 오빠의 거대한 좆이 주름진 항문을 비집고 드나들 때마다 선희는 야릇한 쾌감에 머리를 내두르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으응... 오빠! 아으응... 앞뒤로 쑤셔주니 너무 좋아!! 아흐응... 엄마도 둘이서 이렇게 했다며? 아으응... 더, 더 세게!]
[선희야!... 네 똥구멍이 내 자지를 조이고 있어!]
[으허헉! 아으윽!!]
선우가 동생의 탐스런 엉덩이 한 중앙을 거대한 좆으로 계속 쑤셔대자 선희는 두 구멍의 쾌감을 동시에 만끽하며 엉덩이를 힘차게 들썩거렸다. 각각의 남편과 아내가 그들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상관이 없었다. 오직 그들에게는 근친 상간의 쾌감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아흐응.. 오빠의 좆이 동생의 똥구멍을... 아흑 좋아. 오..오빠! 더.. 더.. 더 세게.. 더, 더..!! 엄마.. 어쩜!!..]
[콱 찢어..버리겠어. 헉헉.. 니 똥구멍!!.. 으음.. 아학...!!]
[제발, 제발 그래 줘..! 오빠~~]

황홀경에 빠져 몸부림치는 오누이를 쳐다보던 정혁은 방가로쪽으로 눈을 돌렸다. 혜림이가 침대에 앉아 손가락으로 씹구멍을 쑤시며 밖을 내다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흐응, 요년 봐라! 완전히 흥분했군. 그렇다면 넌 내가 죽여주지!)
정혁이가 군침을 삼키며 방가로 안으로 들어갔으나 혜림은 개의치않고 계속 씹구멍을 쑤셔대며 말했다.
[허엉, 여보, 어서 와. 보지가 근질거려 미칠 것 같아.]
정혁은 벌거벗은 채 헉헉거리는 그녀를 위아래로 쭈욱 훓어보았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30대의 탱탱한 젖가슴과 부드럽게 굴곡진 육체, 그리고 늘씬한 다리 사이의 짙은 계곡이 그를 흥분시켰다. 그리고 그녀가 다리를 살며시 벌려 붉은 조갯살에 감추어진 공알과 씹구멍을 드러내는 순간 정혁은 저도 모르게 꼴깍 침을 삼켰다.
이미 혜림은 평소의 얌전하고 도도한 모습이 아니었다. 그녀는 욕정에 젖은 눈으로 혀를 길게 내밀어 벌건 입술을 이리저리 핥으며 정혁을 유혹했다.
그런 혜림의 모습을 보면서 정혁은 서둘러 옷을 벗었다. 그의 마지막 팬티가 벗겨지는 순간 거대한 좆이 용수철처럼 튕겨 나오자 혜림은 경악했다.
[어휴, 너무 커. 미라 아빠나 시아버지 것보다도... 아흐흥... 어쩜, 이렇게 큰 것이!..]
그녀는 너무 기쁜 나머지 벌겋게 달아오른 정혁의 좆을 덥썩 쥐었다.
[뜨..거..워.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아!!..어휴우우..]
[흐흐, 씨팔년. 좋은 것은 알아가지고.. 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 줄까?]
[당신 마음대로.. 아니, 내가 먼저 할거야.]
그리고는 입을 크게 벌려 정혁의 좆을 목구멍 깊숙이 삼킨 후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다.
[읍읍.. 으으읍.. 커억.. 컥컥컥...]
[어휴, 이 씨팔년이!... 아크크큭...]
남편과 시누이의 섹스 광경을 보고 흥분한 혜림은 게걸스럽게 좆을 빨아댔다.
[쯔으읍.. 으으읍... 응응.. 어때, 씨팔놈아? 내가 이렇게 해주길 바랬지?]
[헉헉.. 그래, 씨팔년아! 아윽, 살살 빨아. .좆뿌리가 빠지겠어.]
그녀는 엄마 젖꼭지를 빨아대는 아기처럼 응응거리며 커다란 좆을 삼킬 듯한 기세로 빨아댔다. 정혁은 눈을 지그시 감고 그녀의 뜨거운 감촉을 즐겼다. 그런데 한동안 미친 듯이 좆대를 빨던 혜림이가 정혁의 엉덩이 뒤로 손을 돌려 가운데 손가락을 그의 똥구멍에 갑자기 찔러넣었다. 순간 정혁은 놀라 소리쳤다.
[아악, 이 씨팔년이 똥구멍에 손가락을!.. 아으윽.. 빨리 빼, 씨팔년아!]
그러나 혜림은 들은 척도 안하고 좆대를 빨면서 계속 똥구멍을 쑤셔댔다. 정혁은 하는 수 없이 통증과 쾌감을 동시에 느꼈다.
잠시 후 정혁은 몸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기운이 치솟는 것을 느꼈다.
[허억, 이제 그만! 곧 쌀 것같아. 당신의 씹구멍에 좆을 박고 싶어.]
[그..그래요. 어서 내 씹구멍에 당신의 좆을 박아줘요!!..]
혜림이가 침대에 벌렁 누워 다리를 벌리자 무성한 털사이로 씹구멍이 벌렁이며 씹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완전히 젖었어.]
[으응, 여보. 얼른 박아줘.]
정혁이가 혜림의 긴 다리를 어깨에 걸친 채 그녀의 씹구멍에 좆을 푸욱 박자 벌건 씹구멍은 커다란 좆을 단숨에 삼켰다.
[아앙!!.. 여..여보~~]
[으윽, 씹구멍이 너무 뜨거워. 혜림이 넌 내거야. 흐으.. 내 새끼를 낳게 해주겠어. 허어억...]
[아흑! 그래요, 여보. 당신 마음대로 해요. 당신처럼 좆이 큰 아들을 낳고 싶어. 아응, 너무 좋아. 아아.. 내 사랑. 날 죽여줘.. 저들보다 더 신나게 박아줘. 아흐응...]
[으윽.. 혜림이 대단해!.. 허억, 죽여주는 씹구멍이야!]
[아으응.. 아응.. 여보~ 신나게 박아줘요. 여보~ 사랑해. 아흑.. 멋져! 아으으.. 더, 더 깊게.. 정혁씨.. 아흑..]
정혁의 움직임이 거세어질수록 늦바람난 혜림의 안타까운 탄성도 더해갔다.
격렬하게 움직이던 정혁이는 동작을 멈추고 자신의 아래에서 허우적대는 혜림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이마 아래로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는 콧구멍과 입술. 자신의 풋내 나는 20대 마누라와는 달리 30대의 성숙함이 느껴지는 사랑스런 여인이었다. 그런 여인이 자신의 몸에 깔려 허우적댈 줄이야!
막 절정을 느끼려던 혜림은 정혁을 재촉했다.
[여..여보, 뭐해? 계속 박아주지 않구!]
[뭘?]
[아잉, 당신의 좆!]
[흐흐.. 당신, 정말 대단한 여자야. 자, 간다아!]
정혁의 움직임이 다시 시작되자 그녀의 애절한 신음도 계속되었다.
[아아.. 나..미..쳐! 더, 더세게. 여보, 힘껏 박아. 아아.. 더 깊이.. 아흐응..]
혜림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온 몸으로 정혁의 거대한 좆을 받아들였다. 정혁이가 자신의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내려 찍을 때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맞받아치며 입으로는 달뜬 신음 소리를 냈다.
그들의 음탕한 짓은 끝날 줄을 몰랐다. 그들은 계속해서 거친 숨결을 토하며 땀으로 흥건한 몸뚱이를 미친 듯이 흔들어댔다.

한편 방가로 밖의 오누이는 이제 정상위로 씹질을 하고 있었다. 선우는 풀밭에 누운 동생의 씹구멍에 좆을 박아대며 입으로는 그녀의 젖꼭지를 마구 빨아대었다.
[퍽퍽.. 퍽퍽퍽..]
[쯥쯥.. 쯥쯥.. 으응, 선희야, 너..젖..맛있다.. 탱탱한 것이 아주 맛있어. 쯔으읍..]
[아, 더, 더 빨아. 더 세게.. 아흑.. 아가, 쭉쭉 빨아. 옳지! 우리 아가, 엄마 젖 잘 먹네.. 오오옹.. 우리 아가! 나.. 어쩌면 좋아..어떻게 해..아윽..아앗..]
선희의 젖꼭지와 사타구니에서 동시에 음탕한 소리가 났다. 남편과의 애정없는 섹스에 길들여졌던 선희는 오빠의 머리를 끌어당기며 참섹스에 감격했다. 그녀의 뜨거운 씹구멍이 오빠의 좆대에 의해 새빨간 속살과 함께 끊임없이 전율했다.
[아으응. 오빠. 아항, 나 죽을 것 같아. 오..오빠! 더, 더 세게. 아하항.. 선희는 지금 너무 너무 행복해. 죽을 때까지 이렇게 있고 싶어!!..]
[선..선희야.. 나도 행복해. 사랑해~. 아으윽... 좆물이 나오.려..고 해!!]
[오빠, 어서 내 씹구멍에 좆물을 싸. 아흥, 오빠의 애를 낳고 싶어. 오빠~~허엉..아으으.. 나도 느끼려고 해.. 아으으..헉헉..]
두 사람은 동작을 더욱 빨리하며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방가로 안팎에서 두 쌍의 암수컷이 경쟁을 하며 끝없는 욕정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날은 깊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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