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모텔 다른방드갔다가 절도미수혐의로 붙잡힌썰.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새벽에 모텔 다른방드갔다가 절도미수혐의로 붙잡힌썰.SSUL

안녕 게이들아 난 고담사는 게이야  존나 길거같아서 3줄 요약부터함
 
1.내가 술먹고 모텔혼자드감
 
2.잠시 나갓다가 들어오니 남의방임 그것도 모르고 새가방이보이길레 내껀줄알고  그안에서 가방뒤적거림
 
3.그타이밍에 투숙객 커플새기들 들어옴 좆됨 경찰서같다옴
 
자 니들이 좋아하는 인증
 
어떻게 된거냐면 내가 친구랑 호프에서 술을마시다가 갑자기 자신감이 붙어서 2차로 거리에서 여자잡고 술집조인을 해보자고 제안함 친구도 받아들이고
 
길가는여자들 2명 잡고 술집으로 들어감 난 1차에서 존나 마신상태였기때문에 2차에서 자중을해어야하지만 존나그런거 없고 헌팅성공했다고 존나 
 
기분좋다고 있는데로 존나 꿀꺽꿀꺽 쳐마심 그러다가 난 정신을 잃었고 나중에 전화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내가 술먹고 존나 진상부렸다더라
 
아무것도 기억안나지 지금은 ㅋㅋ 그때 처음 시도해본 술집조인트 헌팅이었고 성공의 기쁨에 젖어서 ㅂㅈ들과 좆나게 마시다가 어느순간난 정신을 잃음
 
그리고 깨어보니까 모텔에서 옷벗고 혼자자고있더라 ㅋㅋㅋ 모텔샷도 찍엇어야했는데 ㅋㅋㅋㅋ 아무튼 난 존나 당황했지 분명 여자들이랑 술마신거까진
 
기억나는데 그뒤로 기억이 전혀 없으니까 그때가 9시쯤이었나 존나 일찍깸 핸드폰 꺼내서 친구한테 무슨일이 있었냐고 전화해보려니 배터리가 종범임
 
그래서 모텔주인한테 가서 배터리 충전기 얻으러 1층까지 내려감 원래 2층이었음 1층내려가서 충전기 받아오고 2층올라가니 호옹이? 내가 어느방에서 나왔지?
 
기억이 안남 그때 술도 덜깻고 횡설수설했기때문에 문열어서 열리는방이 내방일꺼라 생각함 바로앞에있는 문여니까 외제차만보면 자동으로 보픈하는 보지마냥
 
문이 화알짝 열림 그때까지 난 거기가 내방인줄알았음 ㅋㅋㅋ 근대 알고보니 다른방 근대 내가 그사실을 알게된건 좀 뒤였음 들어오자마자 충전기 꼽고 앉음
 
근대 보니까 새로산 가방이 있데? 호옹이? 난 또 내가 어제 술먹고 가방까지 새로삿나..싶었음 모텔을 혼자왔다는것도 몰랏고 아마 어제 헌팅한여자랑 같이 왔나
 
싶기도하고ㅋㅋ 가방을 뒤적거림(이게 젤큰 실수) 보니까 새가방이고 거기서 편지가 하나 나오더라 커플200일이 어쩌고 저쩌고 난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지
 
존나 정신없었거든 근대 타이밍에 원래 투숙하고있던 커플들 들어옴 ㅋㅋ 좆됨 ㅋㅋ 난또 존나당황 첨에 내방에이새끼들이 왜 ㅋㅋ 싶엇지근대 알고보니
 
내가 방을 잘못찿아옴 커플 남자새끼 존나빡침 그자리에서 내팔잡고 도둑이냐고 몰아부침 그자리에서 경찰서 부른다길레 부르라그럼 난 존나 당당했지
 
억울하다고 호소하면 그자리에 끝날줄알음 근대 경찰새끼들 오자마자 내말도 안듣고 서까지 붙잡아감 ㅋㅋㅋ 가자마자 남자새끼 진술서쓰고 증언함 나도
 
저거 해야되나싶었는데 그냥 의자에 수갑채우고 앉힘 ㅋㅋ 전화해서 부모부르라고 그러고 ㅋㅋ 완전 나쁜새끼로 몰아감 존나억울하더라 내가 잘못한거긴 한데
 
난 정말 그런의도 없었는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나..저사진도 지구대 의자에 묶여있는거 찍은거 ㅋㅋ 그러더니 거기 경찰새끼가 그자리에선 해결안되겠고
 
형사계까지 가서 형사들이랑 얘기해보라 그러더라 ㅋㅋㅋ 존나 영화처럼 수갑차고 끌려감 가서 존나 너가 개새끼지? 이렇게 몰아붙이길레 아니라고 부인하고
 
자초지종 설명함 모텔에서 CCTV 찿아내고 테이프를 가져옴 일단 CCTV분석해보고 있다 8시에 부른다더라 씨발처음엔 나 경찰서 끌고온 남자새끼 고소미 쳐먹
 
일려고 그랬는데 술깨고 상황보니 내가 너무 불리함 씨발ㅠㅠ 일단 내가 다른방 들어가서 가방을 뒤적거린건 명백한 팩트임 좆도 불리함 내 의도랑 상관없이
 
씨발 어떡하냐 억울하게 절도미수혐의 뒤집어 써야되냐 ㅠㅠ
 
 P.S
 
수갑차고 형사계 끌려가니까 무슨 영화속 범인된거같은 기분이듬 그래서 똘끼가 발동함  형사새끼들앞에서 실실쪼갬 ㅋㅋㅋ
 
화장살간다고 잠시만수갑 풀어달라니까 수갑풀고 다시 내 양손에 채우고 끌고가더라 그때 모텔에서봣던 커플들 여친보임 그때 똘끼발동해서
 
존나 해맑게 웃으면서 아 안녕하세요^^(해맑해맑 꾸벅) 인사함 좀 봐주겠지? 아 그리고 나 입고있던 새 빠알간 패딩 잃어버림 씨발
 
추천114 비추천 71
관련글
  • [성경험담] 호프에서 까페로, 모텔에서 카섹까지 - 상편
  • [성경험담] 호프에서 까페로, 모텔에서 카섹까지 - 중편
  • 학교근처 모텔
  • 호프에서 까페로, 모텔에서 카섹까지 - 중편
  • 호프에서 까페로, 모텔에서 카섹까지 - 상편
  • 사촌 여동생이랑 술먹다 모텔갔네요
  • 주소야 야썰 모텔 현장검증
  • 주소야 야썰 챗팅, 노래방, 모텔
  • 사촌 여동생이랑 술먹다 모텔갔네요
  • [성경험담] 호프에서 까페로, 모텔에서 카섹까지 - 하편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