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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치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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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면서 하나꼬는 다나카에게 당했을때의 장면을 떠올리자 욕정이 생겼다. 다나카의 행위는 너무나도 잔혹했고 또 비참했지만 그의 정욕적인 레이프방법을 떠올리면 금새 하나꼬의 보지가 근질근질해 오는 것이었다.
(아아, 왜 이런 여자가 돼 버린거지, 난.....아아 다나카에게 당했던 것을 떠올리고는 지금 그곳에 다시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고 하니, 아아, 나라는 여자 정말 형편없는 여자야)
하나꼬가 쥐고 있던 샤워기가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질구에서 금새라도 튀어나오려고 하는 크리토리스에 따뜻한 물을 뿌리자 찡-하는 쾌감이 엄습해왔다. 가슴위에서 금 목걸이가 흔들렸다.
(아아, 하노상, 나 당신을 만나지 못하는 사이에 이렇게 형편없는 여자가 되버렸어요)
하나꼬는 애인을 생각하면서 물보라를 계곡에 갖다대었다.
정욕이 달아오르는 것 같더니 성숙한 여심에 불을 지폈다. 꽃잎 사이가 뜨겁게 되어 언덕위의 잡초가 살아움직이는 것 같았다.
카네다 준까이, 다나까라고 하는 여자에게 있어서는 가히 베테랑인 남자에게 걸려들어 아직 경험이 부족한 하나꼬라는 여심이 음란한 변화를 일으킨지도 몰랐다.
지금까지 애인을 생각하면서 손 장난을 한 경험은 있는 그녀였지만 이처럼 레이프에 가까운 다나카와의 정사를 떠올리며 오나니를 하는 자신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아아, 하노상, 안아주세요, 아아 절 버리지 말아줘요., 아아, 당신의 그것이 갖고 싶어요. 아아, 당신의 그걸로 절 찔러 주세요, 아 넣어.......더 세게.......)
하나꼬는 크림색의 샤워기를 남근처럼 세워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이 달아오른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다.
따뜻한 물보라를 받은 클리토리스가 콩알처럼 오똑 섰다. 가만히 있을수 없을 정도로 숨이 차 올랐다.
"아아, 난 정말 형편없는 여자야....아아, 당신의 그 거대한 물건이 미치도록 갖고 싶어요. 아아, 하나꼬의 보지가 당신의 좆을 원하고 있어요. 하나꼬는 이제 색정녀가 되어버렸어요. 아아, 하노 상"
왼손으로는 샤워기 꼭지를 꽃잎속으로 밀어넣고 오른 손으로는 삼각지를 세게 문질렀다.
크리토리스를 건드지자 하나꼬는 잊고싶은 기억인 다나카의 거친 애무를 보지 자체가 기억하고 있다는 걸 알수 있었다.
샤워기로 손 장난을 하던 하나꼬가 욕실 밖으로 나와 보니 탈의통에 벗어 두었던 팬티가 없어진걸 느꼈다.
"어, 어떻게 된거지?"
네글리네 아래에 벗어두었던 팬티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모르고 세탁기 안으로 던져 두었는지 모른다고 생각해 세탁기 뚜껑도 열어보았지만 거기에도 없었다.
"이상하다, 어디 갔을까..."
이상하다 생각하며 허리에 타올을 두르고는 응접실로 한발을 내딪을 찰나에 그녀는 깜짝 놀랐다.
거기에는 본적이 없는 소년이 지금껏 찾고 있던 팬티를 손에 들고 서 있었다. 그는 청바지 차림에 흰 티셔츠를 입고는 지금까지 그 팬티에 오나니를 하고 있었던지 그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서는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아, 넌 누구?"
놀라서 순간 몸을 움추린 하나꼬에게 소년이 솔직한 어조로 말했다.
"아아, 당신이 TV아나운서인 신노 하나꼬 상이군요. 역시 하나꼬 상이군요. 꿈만 같아요. 전 당신의 열렬한 팬이에요"
소년의 어조는 의외로 나쁜 사람 같진 않았다. 하나꼬는 얼른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는 타올로 감은 허리를 뒤로 둘렀다.
"어떻게해서 네가 내 방에 들어 와 있는거지?"
"간단했어요. 현관의 잠금장치가 좋지 않았거든요. 전 오늘 정말 기뻐요. 하나꼬상의 팬티를 얻게 되어서"
"잠깐 기다려요"
하나꼬의 팬티를 손에 들고서 싱글거리는 소년앞에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아 그냥 서 있을 수가 없었다.
"누가 너한테 그 팬티를 쥤다는 것이지. 돌려줘. 응 부탁이야. 내 팬티 돌려줘, 어서"
"안돼요. 왜냐면 전 하나꼬 상의 주소를 프로덕션에서 힘들게 얻은걸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넌 내 팬티를 훔친거야. 응, 지금주면 경찰에는 연락하지 않을 테니까, 부..부탁이야. 팬티 돌려줘"
"전 지금 이 더러워진 팬티를 코에 대고는 오나니를 할 작정이었어요. 우 정말 대단해요. 여기 동그란 얼룩도 져 있고..........최고에요. 이 달콤한 냄새에 전 온 몸이 달아 올라 버린걸요"
소년이 팬티를 거꾸로 뒤집어서 코에다 대고 냄새를 맡았다. 천진난만한 소년의 말을 듣고는 하나꼬는 허리에 두른 타올에 손을 얹은채 말이 나오질 않았다.
"네 이름은 뭐지?"
"전 카네다 요이치에요"
카네다라고 들었지만 아직 하나꼬는 카네다 준까이의 이름을 떠올리지는 못했다.
"아직 고등학생?"
"예, 이제 막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여자에게 있어서는 말이지. 더러워진 팬티가 자신의 피부나 같은 거야. 그러니까, 네가 정 내 팬티를 갖고 싶으면 세탁된 깨끗한 걸로 주지. 그러니 그 팬티는 어서 돌려줘"
"안돼요. 왜냐하면 깨끗한 팬티는 하나꼬상의 그 곳의 냄새가 배어 있지 않아서 오나니를 할 수가 없잖아요. 이게 전 좋아요. 하나꼬 상의 오줌 냄새도 배어 있고 또 거기의 분비물의 얼룩도 져있고, 그러니까 저에게는 이게 보물이나 다름없어요"
하나꼬의 앞에서 소년은 팬티를 뒤집어 코를 킁킁거리고 있었다.
"그럼 경찰에 신고해도 괜찮니?"
그렇게 말하면서 하나꼬는 그 말이 진심이 아닌 것 같았다.
지금껏 샤워를 하면서 애인 하노 상을 생각하며 정욕을 느꼈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또한 눈 앞에 있는 사람에게 위협을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소년이었다.
"다시 한번 이름이 뭐랬지?"
표정에 미소까지 지으며 여유있게 물었다.
"그러니까, 카네다 요이치"
"카네다..........."
의아해하는 하나꼬의 표정을 요이치는 놓치지 않았다.
"당신은 알고 있을테죠. 전 카네다 준까이의 아들이에요"
"뭐........! 설마"
하나꼬의 표정이 점점 놀라움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누님은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름다워요"
허리에 타올을 두르고는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하나꼬의 전신에서 김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선체로 그를 보고 있는 하나꼬에게 이번엔 심문하듯이 물었다.
"하나꼬상, 5일전 토요일, 어디에 갔었죠? 말해봐요"
- 5일전 토요일, 그날은 하나꼬가 소속한 방송국의 파티가 열린 날이었다. 그날 저녁에 하나꼬는 화장실에서 다나카에게 레이프 당했다.
"아버지의 맨션에 가지 않았어요? 하나꼬 상"
"가지 않았어, 그런데 왜......"
"그렇다면 알겠어요. 집히는 데가 있으니까"
싱긋 웃으면서 소년이 하나꼬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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