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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치욕 -4-

하나꼬의 우아한 얼굴에 자신의 정액을 발사한 요이치는 하나꼬를 정복했다는 만족감에 젖었다.
그것은 남자로서의 큰 쾌거였다.
사정을 하고서 상쾌해진 요이치는 티슈로 남은 정액을 닦고는 하나꼬에게 안겨붙었다.
"이번에는 제가 누님에게.........."
소파위에 하나꼬를 눕히면서 요이치가 말했다.
"이번이라니? 뭘"
"제가 하나꼬 상의 그곳을 빨아 드릴께요"
"무슨 소릴하는거야"
가볍게 소년의 마음을 풀어줄 작정이였지만 소년의 심볼을 입에 물고 있는 사이에 그녀 자신이 젖어 버렸다는 것은 확실했다.
"예에, 제가 약속할께요....하나꼬 상에게 억지로 섹스를 강요하지는 않을께요"
그런 순진한 소년을 보고 있는 사이에 하나꼬는 소년에 대한 관용의 마음이 일어났다.
"하지만, 안돼!....처음 만난 네한테 그런 것까지 허락한다는 것은, 아아 하나꼬도 부끄러운걸"
"그럼 제게 눈가리개를 해도 좋아요"
요이치의 제의는 하나꼬를 안심시켰다.
"정말로 그러겠다는 말이지. 좋아. 그럼 네게 눈가리개를 씌울거야"
일어서서 하나꼬는 서랍에서 눈가리개를 꺼내왔다.
그것은 언제나 철야 근무가 많은 그녀가 낮에 취침할 때 사용하던 것이었다.
"하나꼬 상, 빨리 제게 눈가리개를 씌우세요"
하나꼬에게 조르고 있는 미성년의 소년이 귀여웠다.
"보면 벌금이야, 후후, 됐어"
"알았어요. 약속은 지킬께요"
요이치는 동경속의 TV 아나운서의 보지를 지금부터 마음껏 빨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방금 사정을 마친 심볼이 다시 회복해 흔들거리고 있었다. 하나꼬가 요이치의 눈에 눈가리개를 씌웠다.
"아아, 하나꼬상, 눈 앞이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요이치는 그렇게 말하고는 하나꼬를 소파에 바로 눕혔다.
성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소년이였지만 그는 재빨리 그녀의 두다리를 잡고 벌려서 하나꼬의 하반신을 확 드러나도록 자세를 잡았다.
풍만한 하반신이 환히 드러났다. 그것은 애기에게 기저귀를 갈아줄 때 취하게 하는 자세였다.
"아아, 요이치군........"
하나꼬가 울부짖었다.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 소년이었지만 그의 유도는 정확하였다.
알몸인 하나꼬에게 이런 부끄러운 포즈를 취하게 하자 예쁜 피조개가 모습을 환히 드러냈다.
무성한 치모 사이로부터 여자의 모든 것이 환히 드러났다.
큰 흰 복숭아같은 히프의 갈라진 틈이 쫙 벌어져 젖은 핑크색 조개가 남자의 혀를 기다리기라도 하는 듯이 따뜻한 김을 내고 있었다.
"아아, 하나꼬상 ......."
그렇게 부르짖더니 하나꼬의 빨간 조개에 혀를 가져왔다.
"아, 아아, 보이지 않는거지,. 정말 요이치군, 진짜지"
여자로서의 부끄러운 부분을 소년의 혀가 기고 있다. 예민한 크리토리스를 정성껏 핥고 있었다.
"아!, 아아......그건....아아, 혀를 그렇게 하면 안-돼!!"
소년의 뜨거운 혀가 크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원을 그렸다. 그러자 마치 전류를 흘린 듯한 엑스타시가 하나꼬를 엄습해왔다.
하나꼬의 호홉이 거칠어지고 콧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아아, 느껴져.....! 아! 요이치군, 어디서 배웠어, 아아, 그렇게 빠는 방법을 ..아아, 안돼......!"
요이치는 숨을 헐떡이며 몸을 요동치는 하나꼬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눈가리개를 조금 벗겼다.
애기가 기저귀를 갈 때의 포즈였기에 하나꼬의 하반신이 환히 속까지 들여다 보였다.
탄력있는 히프 아래 벌어진 틈에서 빨간 조개가 입을 열고 있었다. 그의 입이 그 미묘한 부분을 핥았다.
(아아, 정말 아름답고 색정적인 보지야. 어떻게 이렇게 색정적인 빛을 띠고 있지......)
하나꼬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면서 동경의 TV 아나운서의 보지를 핥고 있는 사이에 요이치의 심볼은 커질대로 커져서 아파왔다.
"아!, 아앗, 요이치군. 느껴져...좀 더 빨아 줘......."
할퀴고 빨리는 사이에 하나꼬의 마음은 더 큰 욕구가 생겨났다.
요이치는 눈 앞에서 미친 듯이 몸부림치고 있는 여자를 보면서 이런 여자를 마음대로 한 아버지를 원망하는 기분이 생겨났다.
(아버지는 지금 눈 앞에서 쫙 벌리고 있는 빨간 조개에 남자의 좆을 쑤셔넣었어, 이런 미인의 보지 구멍에 마음껏 나도 쑤셔넣고 싶다. 이런 여자의 저곳에 넣을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
소년은 눈가리개를 떼고 뜨거운 질구에 혀를 밀어넣으면서 너무나도 음욕적인 구멍에 압도되어버렸다.
흥분한 그의 혀가 거칠어지자 요이치의 생각을 부채질이라도 하 듯 하나꼬가 비명을 질렀다.
"아!, 아아, 하나꼬의 보지를 먹어, 아아, 더 먹어....."
하나꼬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요이치는 잔뜩 발기한 자신의 심볼을 보지에 갖다대었다.
"하나꼬상 내 이걸 먹고 싶은 거죠, 그렇죠........."
요이치가 하나꼬에게 속삭였다. 눈가리개를 풀어버린 요이치를 보고 하나꼬가 말했다.
"정말 안돼겠구나, 마음대로 눈가리개를 풀어버리고..."
"먹고 싶죠, 하나꼬 상, 내 이 좆을 먹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제가 이걸 여기에 넣어 줄께요"
소년의 심볼이 뜨거운 꽃잎 사이를 헤치고 들어왔다.
"아...............안돼 안돼.......아아! 요이치군..!"
소년이 허리를 사용해 귀두를 여심의 그곳에 삽입시켰다. 지금까지 줄기차게 소년의 혀에 의해 할퀴었던 여심이었다.
"이렇게 깊숙히 쑤셔넣다니, 아아아, 요이치군"
너무나 기쁜 감흥에 하나꼬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나왔다.
요이치로서는 이렇게 하나꼬상과 육체적 교환까지는 생각지 않았기에 지금의 이 행위가 마치 꿈만 같았다.
요이치는 계속해서 허리를 좌우로 빙빙 돌렸다. 하나꼬도 그 움직임에 맞춰 풍만한 하체를 너울거렸다.
"이런 식으로 우리 아버지와 했나요?"
요이치의 질문에 하나꼬는 깜짝 놀랐다.
"아아, 무슨 말을 하는거야, 바보.....그런 소리는 ...하지 말아 줘, 부탁이야..."
하나꼬의 표정에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진실이였음을 요이치는 알 수 있었다.
"알았어요, 좋아요, 어쨋거나 하나꼬 상은 제 동경의 여인인걸요"
소년의 허리를 하나꼬가 힘껏 조여왔다. 그런 부끄러운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하나꼬 자신이 부끄러웠다.
"아아, 그런 애기는 그만 해 줘, 그보다 어서 더 넣어줘, 깊이....더 세게.."
하나꼬가 부끄러운 듯이 요이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속삭였다, TV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하나꼬의 얼굴이 오늘 섹스 심볼로 보였다.
"아..우.......! 아아. 좋아.......느껴져!"
눈을 꼭 감고 하나꼬가 부르짖었다.
"하나꼬 상은 색정녀에다 아름답고 또 이렇게 보지가 뜨거워요.... 내 좆을 꽉 끼우고 있어요"
요이치가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속삭였다.
하나꼬로서는 어째서 이렇게 엑스타시를 느끼는지 자신도 몰랐다. 몇일전에 다나카와의 섹스행각의 여운이 남아서인지도 몰랐다.
욕실속에서 오나니를 한 탓인지도 몰랐다. 아니면 소년 요이치가 그녀의 육체를 여자로 만들어 준 카네다 준까이의 아들이라는 것이 이렇게 엑스타시를 가져온지도 몰랐다.
(아아, 역시 난 준까이를 원망하고 있어. 그래서 그를 배반하기 위해 그의 아들과 살을 썩어서 이렇게 흥분하고 있는지 몰라)
하나꼬가 양다리로 그의 허리를 잡고 하체를 밀착시켰다.
너무나도 깊이 박혀 있었기 때문에 안에서 짓눌려있는 크리토리스가 달아올라 몸이 뒤틀릴정도가 되었다.
요이치가 허리를 전후로 들이밀면서 리드미컬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아아, 안돼, 허리를 그렇게 하면,,,,나 미치겠어...."
요이치는 그녀의 갈라진 히프 사이로 손을 넣어 정말 자신의 육봉이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만져보았다.
크리토리스가 자신의 심볼에 짓눌려 있었다. 그곳은 손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웠다.
크리토리스의 경련이 소년의 몸을 타고 전해왔다.
손에 끈끈한 애액이 묻어 나왔다.
어색한 소년의 허리 움직임이 오히려 그녀의 욕정을 부채질했다.
"아아, 나올 것 같아......!"
"아직은 안돼, 요이치 군..."
하나꼬가 소년에게 속삭였지만 오히려 소년의 관능을 자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아욱! 하나꼬상 더 이상 못 참겠어요, 나....."
"안돼. 좀 더 좀 더 해줘............"
"아우우우....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앗..........."
요이치가 미친 듯이 허리를 위로 쳐 올리자 하나꼬가 비명을 질렀다.
"악, 나온다, 아아, 나-왔-어....!"
요이치와 하나꼬의 하반신이 딱 정지했다.
다음 순간 쭈욱쭈욱 자궁속으로 요이치의 정액이 발사되었다.
넘쳐나는 정액이 마치 뜨거운 샤워를 하듯이 질구로 흘러내렸다.
"아아, 요이치군!"
"하나꼬상.....난, 이제 이 상태로 죽어도 좋아요"
동시에 허리운동을 멈춘 두 사람은 여전히 꼭 껴안고 있었다.
사정을 끝냈지만 아직 소년의 심볼은 자궁속에서 여전히 경도를 잃지 않고 질벽을 벌리고 있었다.
요이치가 하나꼬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돌기해 있는 유방을 입에 물었다.
쾌감에 몸부림쳤던 그녀의 가슴은 아직 따뜻했다.
"이렇게 행복감에 젖어드는거 처음이에요"
하나꼬의 목에 팔을 두른 요이치가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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