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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탈의를건자유투]-소녀치욕물(서)시비조의말에붙은시합

처음 번역하여 올리는 소설입니다.
그동안 님들의 소설을 읽기만 하다가 번역을 해봤는데 상당히 어렵군요
처음에 우선 단편으로 하나 올리겠습니다.일본에서의 장르는 소녀치욕물이라고 하더군요!!!! 성원이 있으면 장편도 한번 해봐야죠

서장 - 시비조의 말에 붙은 시합

 현립고대 고등학교의 바스켓 팀의 여자팀은 전국 대회 3위까지 갈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에 비해 남자 팀은 현내 「최미만」이라고도 불리는 실력으로 예선 패퇴를 반복해 매년 쓸모없게 되고 부원 확보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현재 여자 팀에서 팀의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것은 카와모토조수였다.
이번 봄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여름에 있는 마지막 전국 대회를 향해 연습의 매일이었다
조수는 운동부에서는 드물게 쇼트 컷을 하지 않고 어깨까지 자란 갈색의 긴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시합중엔 머리띠로 살짝 묵고 출장하고 있었다. 그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슛 하는 모습은 남성 뿐만이 아니고 여성으로부터도 인기가 있었다.

팀 리더로서의 책임감도 뛰어났고 팀 메이트를 인솔하는 포용력으로부터 오는 상냥한 얼굴 생김새 모든것이 조수의 아름다움을 더 해주고 있었다
또 그녀는 운동 선수에게는 드물게 뛰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경기중에 흔들흔들거리는 튀는 가슴이라든지 늘씬한 다리로 달리며 슛을 하는 모습은 모든 남성의 주목을 많이 모았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습으로 여념이 없는 여자 농구부도 화요일만은 연습이 없는 유일한 휴일이었다. 이 날도 조수는 같이 전국대회의 레귤러인 3학년의 요오꼬와 함께 체육관에 있는 기구 창고에 정리하러 갔다. 그만큼 더러워지는 것 같은 작업은 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의 교복 모습으로 기구 창고로 향했다.

그러나, 체육관에는 남자 바스켓 팀의 학생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다. 부원 모음에 언제나 온갖 고생을 하고 있는 그들은 그 괴로움을 나타내는것 같이 3명의 외로운 연습이었다.

남자의 한사람이, 체육관에 나타난 조수와 요오꼬를 향해 시선을 돌렸지만, 곧바로 무시하고 슛 연습을 계속했다. 그러나 볼은 링을 싫어하는 것처럼 계속 빗나가고 들쑥날쑥한 슛만 계속됐다.

그것을 본 요오꼬가 웃었다. 그러나 소리를 크게 올려 웃은 것은 아니고, 단지 그 아주 서투른 슛 모습에 힐쭉 웃었던 것이다.

그것을 다른 남자 부원은 놓치지 않았다.

「뭐야!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것이라도 있는거야!」

평상시의 경우에 여자 팀으로부터 깔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터에 이러한 작은 웃음이 그들의 숨어있던 감정에 불을 붙였다.

「아니! 전혀」

요오꼬는 기가 죽은 모습도 없이 그렇게 대답했다.

「좋아요, 그냥갑시다」

조수는, 험악한 분위기를 느껴 요오꼬의 팔을 이끌었다.
그러나, 그들은 입다물어 있을 수 없었다.

「말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말해!」
「그래! 말해봐, 그 위대한 것 같은 태도!는 뭐지?」

그냥, 조수에 끌려가려고 한 요오꼬였지만, 마침내 말대답했다.

「서투르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왜냐하면 전혀 들어가지 않으니까」

「!!」
「그러면, 대단한 것 같은 입에게 묻자 응! 너들이라면 간단하게 들어간다 라고 말하는 것인가?」
「전국 대회에 갔기 때문에 위대한 것 같은 말이구나-야. 어차피 한사람이 뛰어나서 할 수 있는것은 아니잖아?」

쭉 입다물고 대단히 잘 참고 생각하고 있던 조수도 이것에는 화가치밀었다.

「한사람은 할 수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

3명의 남자중, 한사람이 입과 코로 웃으며 시비를 걸었다.
「한사람한사람의 기술은 아무쪼록 상관없는 것」
「모두의 팀워크가 잘 되어서 그렇지 너희 한사람한사람 레벨의 낮음은 어떻게든 당연한 것 아닌가 응」

이말을 풀어 생각해보면 어차피 최약체인 남자들의 즉석 대사라고 이 말을 가볍게 들은체 만체 해도좋았다. 그러나, 이 때 조수는 이말이 자신의 자존심을 손상시켰다고 생각했다. 그들을 전부 때려 눕혀 주고 싶을 정도로 격분했다.

「자, 그렇게까지 말하는 자신감이라면, 시험해 볼까?」

「어떻게?」

남자들은, 그런 말이 되 돌아 올지는 상상하고 있지 않았다.

「자유투로 해 보자!」

조수는 완전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절대로 이 남자들이 이제 두 번 다시 그러한 대사를 말할 수 없게하고 여자팀 전체에게 사과를 시키리라고 결의했다. 요오꼬도, 역시 주먹을 움켜쥐고「승부야! 라고 외쳤다.

조수는, 여자 팀에서도 자유투의 명수로 불리고 있었다. 적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링에 볼을 밀어넣는 자신은 있었다. 이런 연습 부족의 그들에게 질 수는 없다고 이때까지 확고한 자신이 있었다.



(1장으로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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