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의 사육제
네이버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회원가입 인사를 제가 공개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연재하는것으로 재신하고자 합니다.밀실의 사육제
1장 밀실의 사육제
2장 짐승의 고독
3장 암캐의 속삭임
4장 악마물고기의 입술희롱
5장 베드 위의 암고양이
6장 숙녀의 교미기
7장 비밀스러운 입술 연주
8장 밀실 음란한 풍경
9장 화려한 육체의 희롱
10장 아름다운 입술의 유희
11장 숙녀의 음란한 춤
12장 암캐들의 경연
1장 밀실의 사육제
1.
신주쿠의 빌딩가에도 봄같은 따스한 햇살이 내리 쪼이고 있다.
거리를 오가는 젊은 남녀의 옷 모양에도 완전히 봄같은 옷 맵시로 변해있다.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 "미즈마키 히로키"는 신주쿠 역을 나와 신주쿠의 리젠트호텔을 향하여 걸음을 재촉했다.
중앙공원 근처의 리젠트호텔 로비 1층에 있는 커피숖에서 상도건설의 비서과에 근무하고 있는 "오오하라 가나"와 오늘 하오의 정사를 즐기기 위하여 미즈마키믐 그녀를 만나고 있다.
약속시간은 2시 까지지만 아직 2시 까지는 약10분 정도의 여유가 있다.
23세의 오오하나 가나와는 미즈마키가 전 상도건설 총무부장을 하고 있을 때부터 사귀고 있었으며, 미즈마키가 시부야의 호텔 샤토로만의 지배인으로 본사로부터 전배 한 지금 까지도 두사람의 사이는 계속되고 있다.
오오하나 가나의 눈동자는 크고 머리숫은 풍부하고 표정엔 사랑스러움이 있는 아름다운 처녀지만, 옷을 벋게 되면 그 나체는 상품으로 세련미의 외형으로는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육감적이고, 특히 가슴은 끊어진 육체로 보이듯이 풍만하다.
투명할 것 같은 크림색의 피부도 윤이 나서 요염하고, 베드 옆에서는 어딘가 느긋하고 침착해서 사랑스러운 자태가 전희에의해 음탕하게 된다.
순한 동물로 바뀌어 쾌감을 탐하는 음란한 미즈마키와 조금 수줍어하는 모습의 그녀를 비교하면 미즈미키는 여자의 그런 차이를 어이없어 하면서도 욕망이 부풀어 오르고, 벌써 2연 가까이 오오하나 가나와 정사를 되풀이 하고 있다.
미즈마키는 리젠트 호텔의 회전문을 지나서 프론트의 카운트로 가서 이미 예약해둔 더불 베드 침대방의 열쇠를 받았다.
언제나와 같이 숙박지 카드에는 적당한 이름을 쓰고, 역락처도 적당한 전화번호를 나열하여 기입한다.
키를 받고 미즈마키는 가나와 만나기로 한 커피숖으로 들어 갔다.
오오하라 가나는 아직 보이지 않았다.
미즈마키는 창가의 봄 오후의 햇살이 내리 쪼이는 밝은 테이블 의자를 선택하여 앉아 커피를 주문했다.
창 앞에 화단이 보이고, 가지각색의 튜울립이 화려하게 피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 창앞의 색의 산듯함과 튜울립의 무리를 바라보면서 (우리 호텔의 앞에도 저런 화단을 만들어볼까......)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 미즈마키 히로키는 문득 생각이 났다.
그렇지만 미즈마키가 지배인으로 있는 호텔 샤트로만은 지금 그가 있는 리젠트 호텔과 같은 큰 특급호텔이 아니라, 8층 건물의 일반 호텔이다.
선전 팜플렛에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화이트 아이보리의 돔형 형태, 근대적 설비가 갖추어진 비지니스용 호텔, 샤트로만에서 우아한 멋진 한때를......"라고 선전되어 있지만 실내는 고급 러브호텔로 되어있다.
그렇다고는 하나, 시부야의 한적한 주택가 송도에 잘 어울리게 지어져 있기 때문에 환경만은 대단히 좋다.
주위가 대사관이랑 대저택 때문에 언뜻보면 고급 맨션처럼 보인다.
그런 까닭으로, 환경이라는 혜택을 입었기 때문에 은밀함을 요하는 예능인 커플이 자주 애용하고 있다,
상도건설의 총무부장을 하고 있던 미즈마키 히로키가 앞의 지배인과 교체되 본사로부터 전배 된 것은 금년 초 이다.
상도건설의 수뇌부하고 불리는 부사장 구로자와로부터 사령장을 받았다.
작년이 저물무렵 상도건설은 현지사와의 담합 현금의 소문 때문에 많이 흔들렸다.
사장 다카쯔는 현지사에게 막대한 현금이 발각되어 체포 되었다.
상도건설에는 긴급 이사회가 개최되고, 구로자와 부사장이 사장을 대행하는 것으로 결정 났다.
올해 춘투 때가 되면 임시주주 총회에서 구로자와는 대표이사에 취임하는 것이 어느 정도 내정 되어 있다.
그런 구로자와에게 미즈마키가 호출 된 것은 사징 체포극이 진정 되었던 올해 1월 이었다.
본사의 최상층에 있는 매우 넓은 이사 회의실에서 구로자와는 미즈마키를 불러와서는 어떤 말을 했다.
우리 회사가 많은 호텔이랑 여관을 전국 여기저기에 경영하고 있는 것을 자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자네는 금월 말부터 시부야의 송도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에 전근을 가서 그 지배인을 하게나.
호텔 샤트로만에 말입니까?
그렇다
그러나 그기에는 틀림없이 예능 프로덕션을 했던 다카와 라고 하는 인물이 지배인을 맡고 있는 곳이 아닙니까?......
다카와군은 금월말부터 시즈오카의 비지니스 호텔에 갈 것이다.
왜 또 내가..... 일종의 퇴직을 권유한는 것입니까?
그런 태도로 받아 들이는 것은 곤란하다.
호텔 샤트로만은 예능인이 밀애에 잘 이용한다고 듣고있다 그래서 자네가 가는 것이다.
말씀하시고 있느것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응 체포되었던 다카즈 사장이지만...... 사장을 검찰에 밀고한 여자가 있다.
테이블을 좁히고 미즈마키와 마주보고 쇼파에 느긋하게 앉아, 부사장 구로자와는 엄숙한 표정을 지었다.
사장을 밀고한 여자는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다.
그것은 사장이 체포달할때 검찰의 검사가 사장에게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틀림없다.
이상하군요.
미즈시마 사키에는 사장이 후원회를 만들어 주는 등의, 말하자면 사장의 애첩인 여배우이지 않습니까?
미즈마키 사키에는 알고 았었고 우리 사장에게 감사하는 것으로 보아 원한은 없는것이 틀림 없어요.
어째서 미즈시마 사키에가 사장을 검찰에 팔아 넘겼을까?
상세한 것은 모르겠다. 다만 다카즈 사장은 요근래 화가 났다.
나에게 미즈시마 사키에쪽의 사람들에게 말 안한 스캔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녀를 파멸 시키길 원한다고 말씀하셨다.
자네가 지배인으로 부임하는 호텔 샤트로만은 예능계의 남녀들이 자구 이용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자네에게 원하는 것은 미즈시마 사키에가 호텔 샤트로만에 손님으로 온다면 무언가로 그녀의 꼬리를 붙잡고 최근 TV방송국 프로튜스와 결혼하기를 원하는 여배우의 가증스러운 가면을 벋기길 원한다.
다시 말하면 미즈시마 사키에의 불륜 스캔들을 발표하여 그녀를 파멸로 몰아넣으면 되겠군요......?
그렇다
그러나 미즈시마 사키에는 호텔 샤트로만에 나타납니까?
나타나는지 나타나지 않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나타나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는 없겠지. 미즈시ㅣ마 사키에는 아직 독신이라 호텔 샤트로만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가와군으로 부터의 정보다.
하여간 자네는 금월말부터 송도의 호텔 샤트로만에 부임하는것을 받아 들여라.
단, 일년이라는 기한부다.
일년이 경과하면 또 본사로 부를테니, 걱정이 되면 자네의 몸은 내게 맡겨라, 금년 봄 내가 사장이 된다면 자네의 일은 충분히 고려하겠다. 나쁜 생각은 하지 마라.
그렇습니까. 그러면 아무쪼록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미즈마키는 테이블위에 양손을 모으고 마음속 깊이 장래 사장을 향하여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나서 미즈마키는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 직을 수락했다.
1-2.
미즈미키가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직을 수락하고 부터 벌써 2개월이 경과하였지만,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는 한번도 모습을 나타내는 배려는 없었다.
미즈마키가 송도의 지배인 업무를 시작한지 3일 정도 경과한때, 그는 부지배인을 맡고있는 니시타 요이헤이로부터 재미있는 말을 들었다.
미즈마키가 본사로부터 부임하여온지 수일 되었던 그닐밤 부지배인 니시타와 총괄주임을 맡고있는 카와모토와 2명을 아카사카의 요정에 초대하여 술과 고급요리로 향응을 배풀었다.
니시타와 카와모토 이 두명을 구슬리면 지배인 업무는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서 미즈마키는 자기가 왜 샤트로만에 부임하여 오게 되었는지 2면에게 사실을 털어놓자, 곧 니시타가 말했다.
그것은 나와 여기에 있는 카와모토군 밖에 모르는 일입니다만, 나카가와 지배인 앞에 샤트로만의 지배인을 한 나카타니씨가 엿보는 것을 좋아하여 8층의 VIP룸의 옆방에 요술거울을 부착했습니다.
정말...... 미즈마키는 2인의 앞으로 무릎을 내밀어 다가섰다.
그러니까, 미즈시마 사키에가 온다면 카와모토군에게 VIP룸에 안내하게하고, 지배인은 요술거울이 있는 방에 몰래 들어가 본다면 어떻습니까?
VIP룸의 옆방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객실이 아니란 말인가?
예, 창고로 디어 있습니다.
창고 안 벽으로부터 들어 갈수 있도록 나카타니씨가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과연. 그러나 미즈시마 사키에 정도의 크라스 여배우라면 우리쪽으로 은밀한 행위를 하러 올때는 선그라스나 또는 그 무었으로 얼굴을 가릴것이다.
그러므로 프론트에서 미즈시마 사키에라고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와모토가,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미즈시마 사키에와 닮은 여성이 밀애하러 온다면, VIP룸을 권하고 지배인에게 연락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배인은 엿볼수있는 방으로 들어가 미즈시마 사키에인지 어떤지 확인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카와모토 타쯔오가 제안하였다.
그것은 괜찮을까, 얼굴은 닮았더라도 미즈시마 사키에가 아닐줄도 모르니까......
그렇다면 미즈시마 사키에라고 확실히 알수있는 증거가 있어요 하고 카와모토가 말했다.
이전 미즈시마 사키에는 처은으로 영화에서 누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누드가 되었을때 가슴부터 아래를 은밀히 감춘 세미누드 였을겁니다.
그때 확실히 등위에 콩만한 검은 사마귀가 점점이 서너개가 흩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등의 검은 사마귀를 확인하면 틀림없이 미즈시마 사키에 인지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자네가 항상 프론트에 있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프론트를 맡고 있는 키치노군과 마쯔하라군에게는 미즈시마 사키에와 닮은 여성이 온다면 8층 VIP룸을 권하도록 내가 지시 하겠습니다.
물론 내가 프론트에 있을 때에는 미즈시마 사키에 같은 여자가 나타 난다면, 미혹시켜 VIP룸을 주문하도록 한다면 좋겠죠.
알겠다. 그럼 지금 부터라도 잘 부탁합니다.
이것은 나와 자네 두사람에 대하여 마음의 정표로 생각하고 받아주세요.
미즈마키는 2개의 봉투에 2십만엔씩 나눈 돈을 특별 보너스라고 말하고 니시타와 카와모토에게 전달했다,
그런 것을 받고는.......
50살 가까이 된 니시타 요이헤이는 얼굴을 히죽거리며 기쁘하면서 미즈마키를 다시 보게 되었다.
내앞에 지배인을 했던 타카와씨는 은밀한 방에 대해서는 몰랐단 말이지?
나도 카와모토군도 나카타니씨가 만든 은밀한 방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입을 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모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이렇게 말하면 뭣 합니다만, 타카와 지배인은 으시대며 무시했기 때문에, 나조차도 물론 카와모토군도 본사로부터 교대한는 분이 오기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고 있었을 뿐입니다.
미즈마키는 니시타와 함께 술을 입으로 가져 가면서 타카와씨의 앞에 지배인을 했던 그 나카타니라는 인물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그것이......죽었습니다.
죽었어.
예, 작년 가을 교통사고 였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뺑소니를 당했다는 것 같습니다만 잘은 모르겠습니다.
니시타는 정말로 암담한 표정이 되었다.
뺑소니라...... 범인은 아직 잡지 못했는가?
도무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나카타니씨도 불운한 분이셨죠. 자 한잔...... 니시타는 밝은 얼굴로 미즈마키에게 잔을 권했다.
니시타와 카와모토 2인을 아카사카의 요정에 초대하여 8층의 은밀한 방의 존재도 알고 하였지만,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는 호텔 샤트로만의 프론트에 모습을 보인 기회는 한번도 없었다.
(......내가 지배인을 하고 있는 기간에 미즈시마 사키에가 나타나면 좋을텐데.......)
미즈마키는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왜 자기가 호텔 샤트로만에 전배되게 되었는지를 지금 까지도 의아해 하고 있다.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의 추문을 폭로 하는것이 목적이라면, 이것이라면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으로 근무했던 나카와라면 충분히 가능하였을 것이다.
오히려 예능계의 안면을 이용 할 수 있는 나카와 쪽이 오히려 적당하지만, 구로자와는 그런 다카와를 자르고 미즈마키를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에 임명했다.
다카와군은 인망이 없다.
그래서 어중간히 예능계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오히려 눈을 흐리게 할 수 있다.
자네와 같이 연예계에 대하여 초심자 쪽이 이번 사건에는 적합하다.
게다가 다카와군은 경비를 많이 사용하고, 한마디로 경여이 어지럽다.
자네에게 송도의 호텔에 보직을 주는 것은 자네가 총무부장을 할 때의 솜씨를 발휘해 보라는 것이다.
구로자와는 미즈마키에게 그렇게 설명했지만, 미즈마키는 호텔의 지배인에 내정된 사정이 아직 납득이 가지 않는다.
(결국 나는 희생양이 아니란 말인가. 그러나 이 기회에 나를 자기의 참모라고 생각하고 있는 구로자와를 믿을 수 밖에 없다. 미즈시마 사키에의 추문을 폭로하고, 그녀를 파멸로 몰아 넣으면 구로자와씨도 좋아할 것이고, 본사로 부를 것이다)
미즈마키가 담배 연기를 피우면서 생각을 짜내고 있을 때, 달콤한 향수의 향이 미풍과 같이 일었다.
얼굴을 위로 올리니, 레드와인색의 화려한 투피스 셔츠에 몸을 감싼 오오하라 가나가 테이블의 모서리에 서서 미즈마키의 얼굴을 위에서 흘겨 보면서 웃고 있었다.
늣어서 미안.....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우고, 가나는 미즈마키의 앞 자리에 앉아 홍차를 주문한다.
회사쪽은 바쁜가봐.....
응, 그렇지는 않지만..... 택시로 왔지만 도로가 막혀서..... 많이 기다렸서?
오오하라 가나는 검은눔동자의 매우 큰 눈에 음란한 빛을 가득채워서 미즈마키를 흘겨 보면서 묻는다.
포동포동하고 희게 빛나는 뺨이 요염하다.
십오륙분 정도 기다렸을 뿐이야. 기다리는 것이 익숙해져 있으니까......
죄송합니다. 항상 기다리게 해서.......
홍차가 테이블위에 올려지고 나서, 오오하라 가나는 붉은장미색의 루즈를 꺼내어 입술에 얇은 웃음을 띠우고, 저녘쪽이 무리없이 안정되게 만날 수 있는데도, 미즈마키씨는 항상 낮에 만나자고 말하는 것은, 회사를
살짝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렵습니다라고 가나는 토라진 듯이 말했다.
또 회사에 되돌아 가야하나?
예, 4시 까지는 되돌아 가야 합니다.
비서실장에게 그렇게 말하고 나왔기 때문에....오오하라 가나는 귀엽게 머리를 숙이고 중얼거렸다.
회사쪽은 변화같은 것은 없나?
작년말에 사장님에게 무슨일이 생겼죠?
본사 사람들은, 특히 윗 분 쪽의 사람들만은 조금 떨고 있는 것 같이 보여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군!
호텔 지배인은 좀 익숙해 졌습니까? 하고 물으면서 오오하라 가나는 음탕한 눈동자가 되었다.
그저 그래!
자네도 한번 애인과 함께 우리 호텔에 1박 한다면 환영이야. 서비스 할께.
그이와는 최근 그다지 만나지 않으니까....
왜 그래, 싸움이라도 했어?
나 말고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머리가 아파요. 전화는 항상 곁에 두고 있지만, 만나서 끝내지 않았을 뿐이예요.
음....그렇지만 애인과는 화해해.
그에게 여자가 생겼지만,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지 않는가?
싸움하고 이별하는 것은 그에게 확실히 여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나서도 늦지는 않으니까.
그건 그래요.
오오하라 가나는 테이블위에 홍차컵을 한모금 한모금씩 입을 적실 뿐이다.
한낮에 회사를 몰래 나와서, 아버지 정도 나이의 다른 남자와 이런 일로 대형 호텔의 커피숖에서 만나는 것이 괴로운 처녀의 저항 이였을까, 가나는 가벼운 쓴 표정을 끊임없이 머리숙인 흰 얼굴에 드러내고 있다.
홍차를 먹지 않을 것이라면 룸으로 갈까?
룸의 열쇠는 벌써 가지고 있어.
4시 까지 회사에 돌아가야 한다면 그렇게 시간이 없을 것이다라고 미즈마키는 계산서를 손으로 잡으면서 말했다.
오오하라 가나는 크게 머리를 끄덕여 보이고, 흩어진 윤기 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손끝으로 어께 뒤로 쓸어 넘기면서 얼굴을 들고, 빰을 붉히며 겸연쩍게 웃어 보였다.
1-3
미즈마키는 먼저 카운터의 점원에게 가서 계산을 하고 커피숖 밖으로 나와서 미즈마키를 기다리고 있는 오오하라 가나를 엘리베이터 쪽으로 재촉했다.
로비에 무리지어 모여있는 남자들이 오오하라 가나를 보고 있는 것을 알았다.
모델처럼 아름다운 오오하라 가나가, 로비에 있는 여자들을 능가할 정도의 매력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엘리베이터로 미리 예약해둔 객실에 올라가서 방에 자리를 잡고, 미즈마키는 상의를 벋으면서 입을 열었다.
『로비에 있던 남자들은 모두 자기를 보고 있었어.』
『그렇습니까?』
『자네가 아름답기 때문 이다,그렇다고는 하나, 겉으로는 벌레도 죽이지 못할 것 같이 아름다운 자네가 침대 위에서는 섹스를 아주 좋아하는 색녀 인것 까지는 로비에 있던 일당들은 모를 것이다』
『후ㅡ후ㅡ, 아니예요, 미즈마키시가 호색한이죠』 얼핏보면 신사이지만 두 사람만 있게 된다면 깜짝 놀랄 때에 껴안아 버리는 것 때문에 처음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거울 앞에 서서 오오하라 가나는 귀걸이를 벗겨 쥐면서 걱정없이 밝게 웃었다.
『내가 그렇게 호색한 인가?』미즈마키는 가나의 뒤로 돌아서 상대의 볼록한 가슴 부분에 등뒤로부터 양손을 돌리면서 가나의 순백색의 민감한 부분에 입술을 맞추었다.
『안돼, 키스마크가 생기잖아. 회사에 되돌아 가지 않으면 안돼요』
상도건설의 비서과 여사원은 선 채로 몸을 꼬고 웃지만, 미즈마키가 입술을 원하면 얼굴을 뒷쪽으로 돌려 남자 입에 붉은 입술을 자기 스스로 맞추었다.
미즈마키는 가나의 긴 머리카락에 손을대고, 그녀의 얼굴을 자기 쪽으로 크게 돌려놓고, 붉은 입술을 탐욕스럽게 빨았다,
미즈마키가 혀를 밀어 넣기 전에 매우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는 마주 매끄러운 혀가 강하게 남자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미즈마키는 두터운 가나의 혀를 입술을 오무려서 좁게 하여 깊고 강하게 흡입한다.
혀를 강하게 빨면서 혀의 약한 부위를 유린하고 재차 가나의 혀를 희롱하면서 빤다.
가나는 비음은 점점 거칠어지며 남자의 입으로부터 입술을 비틀듯이 떼고
축축한 눈동자가 되어 『그렇게 강하게 빤다면 느낌이 없어요』하면서 미즈마키를 귀엽게 흘겼다.
『나도 자네가 혀를 넣어 주는 것 만으로도 머리가 저린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가나의 손을잡고 자기의 작은 산을 구축 하고있는 바지의 앞쪽을 만지게 했다.
가나는 몸을 만지고 웃으면서『아ㅡ아, 벌써 이렇게 커졌어』
『가나가 핧아 주기를 원해?』
가나는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물건을 바지위로부터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음란한 남자의 얼굴을 응시했다.
『아ㅡ아ㅡ, 입안에 넣고 빠는것이 좋아. 불알 구석구석까지 빨아주면 감사하겠어』
가나는 웃으며서『알겠습니다』라고 대꾸한다
『자ㅡ아, 먼저 베드로 가죠』남자의 바지 앞으로부터 손을 빼내고 상의의 앞 단추를 풀면서 새침해진 얼굴 표정으로 옷을 벋기 시작했다.
『샤워는 좋아ㅡ?』
『하지만 샤워는 할 시간 없어요』가나는 솜씨 좋게 투피스를 벋었다.
미즈마키는 넥타이를 느슨하게 하면서 창가에 가서 커텐을 이중으로 내리고 복도등을 켰다.
커텐을 이중으로 쳤으도 한낮의 객실안은 적당하게 밝았다.
미즈마키는 곧 전라가 되어 베드로부터 가지런히 정리된 침대쉬트를 벋겨내 젖혀 바닥에 떨어뜨려 놓고 베드위로 올아갔다,
부지배인인 니시타와 총괄주임인 가와모토에게는 목적지를 말하지 않고 나왔지만 지배인인 미즈마키에게 용무가 있다면 가와모토는 미즈마키의 삐삐로 연락을 하기로 되어있다.
그 삐삐는 나이트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던 보조 핸드백 안에 단단히 넣어 두었다.
시간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욕정을 참지 못하게 된 젊은 오오하라 가나는 금세 전라가 되어, 작지만 육감적인 피부의 희고 아름다운 나체를 베드에 옮겼다.
몸을 베드에 옮겼을때, 가나의 커다란 두개의 유방이 무겁게 좌우로 조금씩 흔들렸다.
가나는 남자의 근처에서 양손을 양쪽 겨드랑이 사이에 끼우고 위로 향하여 드러누워 눈을 감았다.
마치 신전에 산제물을 받치는 천와 같다.
그렇지만 남자의 목적대로 몸을 내맡겼던 오오하라 가나 이지만, 일단 불이 붙으면 몸도 마음도 흐트려지고 미쳐 버린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다.
미즈마키는 가나의 양팔을 머리 옆으로 들어 올려 겨드랑이를 벌리고, 쓸모없느 틀을 밀어버린 흔적이 겨드랑이 안으로부터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간지러워요.......』
가나는 눈을 감은 채로 몸을 비틀기 시작하면서, 미즈마키의 오른손을 잡고 八자로 벌려진 다리 사이로 유도한다.
가나의 음모의 형태는 검은 봉투를 섹스에 붙여 놓은 형태로, 종으로 길게 무성하다.
그렇게 아래로 길게 쏠린 털들의 깊숙이, 부드러운 보지의 갈라진 입구로 미즈마키는 손까락을 전진시켜 갔다.
이미 가나의 꼴짜기는 배 모양으로 나누어 벌려져, 조개와 같이 두장의 삐라를 말아 벌려 놓은 것과 같다.
끈적끈적한 질벽의 기복은 미즈마키가 손가락으로 반죽을 이겨 놓은것과 같이 자극적인 것과 더불어 그방 습지로 변해 버린다.
콩겁질을 벋긴 날카로운 산봉우리와 같은 민감한 돌기도 미즈마키의 손까락 끝으로 문지러면 거듭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다.
『아ㅡ응ㅡ. 느낌이 와요.......』
남자의 혀가 핑크색을 띄고 있는 유두를 빨면 오오하라 가나는 탄력있는 몸을 긴 허리주위로 둥글게 곡선을 그리고 가슴을 들어올려 등을 심하게 휘고, 느낌이 와서 헐떡이면서 어린아이 같은 음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손을 넣어져.....』
『어디에.....』
『가나의.....보지에....』
가나는 최초의 정사때부터 그런 핵심적이고 원초적인 말을 노골적으로 내뱉는 아가씨다.
외람된 말을 엉겹결에 말하고, 가벼운 수치심의 밑바닦에는 가나 자신의 앙탈이 숨어 있는 것 같다.
미즈마키는 가나의 요청에 응하여 중지를 입구로부터 구부려 들어갔다.
입구에 가까운 살이 민감한 반응을 일으켜 주름을 만들어 구부러진 미즈마키의 중지 부번째 관절 가까이까지 기분좋게 단단히 조여온다.
손까락으로 비밀의 화원 안을 휘저음에 따라 주위에 도톨도톨 돋아난 것으로 가득찬 벽이 굼들거리며 준동을 일으키고, 따듯한 물기가 깊은 곳으로부터 넘쳐흘렀다.
『아ㅡ아ㅡ 좋아.....』
뺏다 넣었다를 계속하는 미즈마키의 손가락을 단단히 조이면서, 오오하라 가나는 육체를 뽐내듯이 뜨겁고 물컹물컹한 유탕과 같은 물기를 짜낸다.
1-4.
『자지를 핥아 준다고 약속했지?』
얼굴을 좌우로 가볍게 흔들고 있는 가나의 가슴으로부터 얼굴을 들고, 미즈마키는 입술 봉사를 그녀에게 요구했다.
가나는 쾌감에 찡그린 얼굴에 희미한 미소를 되찿고 끄덕이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반대로 미즈마키는 침대 위에 위를 보고 들어 누웠다.
침대 옆을 돌아서 가나는 무릎을 크게 벌린 남자의 하체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등을 크게 구부리고 사십하고 반을 지난 연령이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로 무섭게 서있는 미즈마키의 자지를 손으로 움켜지고 주저함이 없이 귀두부에 입술을 씌워 갔다.
꾸ㅡ뿌ㅡ라는 소리가 나고, 미즈마키는 검붉은 자지를 중간까지 가나에게 물려 어쩔줄을 모르고 있다.
가나는 긴 머리카락과 얼굴을 흔들며 아랫잎술을 틈이 없이 밀착시켜 움직였다.
빨때에도 쾌감이 좋지만, 그것보다도 턱 아래의 근육으로 간지럽히며 달라붙어 매끄럽게 움직이는 가나의 두터움이 있는 촉촉한 혀의 기교 쪽이 미즈마키는 가려움을 생각 할 정도로 좋다.
국수를 훌쩍거리고 먹을 때와 같은 소리를 내며 오오하라 가나는 미즈마키를 빨고 핡고하면서 입술 사이로부터 곤봉과 같은 남자의 심벌을 해방시켰다.
검붉은 성난 자지가 가나의 침으로 뒤덥혀져 갈고 닦은 것처럼 빛을 발한다.
『위로 올라와』
가나는 대담 하게도 미즈마키의 허리에 두 다리를 벌리고 걸터 앉았다.
조금조금씩 좌우로 흔들리고 있는 남자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 자신의 비림 속으로 깁숙히 인도하여 간다.
뜨겁고, 질퍽거리던 가나의 보지의 통로에 미즈마키는 이랫쪽에서부터 응대하고 있다.
미즈마키의 귀두부가 입구를 통과할 때 갑자기 소리가 가나의 흰 넓적다리 사이로부터 나오고, 그녀는 아랫턱을 반쯤 벌리고 헐떡이면서 허리를 깁숙히 내리 눌렀다.
『아ㅡ아ㅡ 들어갔어, 뿌리까지 들어갔어...., 굉장해..... 완전히 들어가 버렸어』
가나는 한몸이되어 서로의 결합부를 바라 보는것을 좋아하며, 이날도 미즈마키의 허리위에 걸터 앉은 채로 양손을 뒷쪽 남자 다리 옆에 놓고, 등을 뒤로 젖히면서, 결합된 부분으로 시선을 떨구었다.
아름다운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작은 코를 부풀리며 헐떡거린다.
미즈마키는 부드럽게 부드럽게 길게 벋은 가나의 허리 주위에 양손을 얹고, 그녀의 허리를 상하로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아ㅡ앙ㅡ, 굉장해..... 나의 보지가 말려 올라가 오히려 미즈마키씨의 자지를 완전히 감싸고.....아ㅡ아ㅡ
너무 징그러워..... 』
앙탈을 부리던 가나는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과 같이 허리의 움직임을 다시 시작하며, 울음 소리 섞인 헐떡임을 흘리기 시작했다.
미즈마키는 아랫쪽으로부터 잡고있던 양손을 가나의 물결치는 양쪽 유방으로 옮기고 그녀가 허리를 흔들고 흔들릴 때 마다 상하로 흔들리는 풍만한 두개의 유방을 주물렀다.
『아ㅡ아ㅡ.... 도달 할 것 같아....』
가나는 감격하여 흘리는 소리를 내고, 한층 더 허리를 크게 움직였다.
머리를 들어올린 미즈마키의 눈에 강하게 조를는 복숭아색의 조갯살과 같은 가나의 두장의 내음순이 꽃이 핀 것 처럼 말려 뒤집어져 보이고, 그 틈 사이로 나무와 같이 딱딱하게 된 자기의 물건이 말뚝처럼 박혀있다.
반정도 삼켜진 적동색의 물건에 요쿠르트와 같은 뾰얗게 흐린 여자의 체액이 물건주위에 발르고, 음탕한 눈빛을 미즈마키의 시야에 가져갔다.
검은 비림 아래에, 숲안의 햇불같이 민감한 돌기가 붉게 솟아 숨쉬며 불타고 있다.
미즈마키는 유방을 애무하고 있던 오른손을 가나의 비림 아래로 미끄러져, 붉게 타오르는 주황색의 돌기를 손까락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애무한다.
『아ㅡ아ㅡ 안돼...... 같이 도달해야 하기 때문에.... 안돼....』
등을 뒷쪽으로 빼고 흰 가나의 몸에 경직된 흔들림이 오고 간신히 그녀는 최초의 절정에 도달 한 것 같다.
가나는 전신을 와들와들 떨고 삼키채 있는 미즈마키의 자지를 조이며, 뒷쪽에 놓여져 있는 양팔을, 상반신을 곧게 세우면서 남자의 배위에 놓았다.
일단 정지하고 있던 가나의 허리가 미즈마키의 위에서 다시 율동을 시작했다.
오르가즘이 가나의 보지에 감싸져있던 부분으로부터 요추에 퍼지고 미즈마키는 신음 소리를 낮게 흘렸다.『기분좋아... 조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
가나는 남자의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며 돌리면서,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미즈마키에게 물었다.
『아ㅡ아ㅡ 알고있어, 끈적끈적한 가나의 보지가, 징그럽고 강하게 나를 조여오니......
오ㅡ오ㅡ 좋아..... 그렇게 허리를 사용하면 가버릴 것 같아』
미즈마키는 밑에서부터 가나의 둥글고 반지르한 엉덩이의 양쪽 돌출부를 양쪽 손으로 움켜지고 신음 소리를 내었다.
『좋아....』
『지금 생리가 막 그쳤을 뿐이므로 밖으로 빼내어 사정하는 것이 좋아요....꺼내요 미즈마키씨 뜨거워.....
빼요』
우는 것 같은 소리로 오오하라 가나가 호소할때 보조백에 넣어둔 삐삐가 울리기 시작했다.
『삐삐가 울고 있어』
『안돼 이럴때는...』
『호텔에 전화를 하지 않고 왔어, 즉시 몸에서 내려와』
『안돼요...미즈마키씨 가지 않으면 않되요?』
『참고 있어, 기분이 나쁘지 않아?』
양손으로 땀이 배인 머리카락을 등 뒷쪽으로 넘기고, 남자의 허리로부터 내려와 가나는 홍조 띈 얼굴에 겸연쩍은 미소를 띄웠다.
미즈마키는 보조 테이블의 전화기 수화기를 들어 샤트로만의 전화번호를 눌러갔다.
『예, 호텔 샤트로만 입니다』
전화에는 카와모토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다』
『아ㅡ 지배인님 지금 미즈시마 사키에와 닮은 선그라스의 여성이 젊은 남자와 VIP룸에 올라 갔습니다』
총괄주임 카와모토 타로우는 프론트계의 키치노 마코토와 마쯔하라 유미에가 듣고 있어 전화로 소리를 낮추어서 미즈마키에게 알려 주었다.
『그런가..... 고마워. 지금 곧 돌아갈테니.....』
미즈마키는 카와모토에게 전달하고 삐삐를 끝다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와 요술거울을 사이에 두고 진짜 대면 할 때가 온다면, 은근히 가슴이 띄고, 미즈마키 히로키는 침대에 올라가 오오하라 가나의냄새와 체취를 발산하는 반들반들한 흰 나체에 다시 도전 하고 있다.
----1장 끝----
회원가입 인사를 제가 공개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연재하는것으로 재신하고자 합니다.밀실의 사육제
1장 밀실의 사육제
2장 짐승의 고독
3장 암캐의 속삭임
4장 악마물고기의 입술희롱
5장 베드 위의 암고양이
6장 숙녀의 교미기
7장 비밀스러운 입술 연주
8장 밀실 음란한 풍경
9장 화려한 육체의 희롱
10장 아름다운 입술의 유희
11장 숙녀의 음란한 춤
12장 암캐들의 경연
1장 밀실의 사육제
1.
신주쿠의 빌딩가에도 봄같은 따스한 햇살이 내리 쪼이고 있다.
거리를 오가는 젊은 남녀의 옷 모양에도 완전히 봄같은 옷 맵시로 변해있다.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 "미즈마키 히로키"는 신주쿠 역을 나와 신주쿠의 리젠트호텔을 향하여 걸음을 재촉했다.
중앙공원 근처의 리젠트호텔 로비 1층에 있는 커피숖에서 상도건설의 비서과에 근무하고 있는 "오오하라 가나"와 오늘 하오의 정사를 즐기기 위하여 미즈마키믐 그녀를 만나고 있다.
약속시간은 2시 까지지만 아직 2시 까지는 약10분 정도의 여유가 있다.
23세의 오오하나 가나와는 미즈마키가 전 상도건설 총무부장을 하고 있을 때부터 사귀고 있었으며, 미즈마키가 시부야의 호텔 샤토로만의 지배인으로 본사로부터 전배 한 지금 까지도 두사람의 사이는 계속되고 있다.
오오하나 가나의 눈동자는 크고 머리숫은 풍부하고 표정엔 사랑스러움이 있는 아름다운 처녀지만, 옷을 벋게 되면 그 나체는 상품으로 세련미의 외형으로는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육감적이고, 특히 가슴은 끊어진 육체로 보이듯이 풍만하다.
투명할 것 같은 크림색의 피부도 윤이 나서 요염하고, 베드 옆에서는 어딘가 느긋하고 침착해서 사랑스러운 자태가 전희에의해 음탕하게 된다.
순한 동물로 바뀌어 쾌감을 탐하는 음란한 미즈마키와 조금 수줍어하는 모습의 그녀를 비교하면 미즈미키는 여자의 그런 차이를 어이없어 하면서도 욕망이 부풀어 오르고, 벌써 2연 가까이 오오하나 가나와 정사를 되풀이 하고 있다.
미즈마키는 리젠트 호텔의 회전문을 지나서 프론트의 카운트로 가서 이미 예약해둔 더불 베드 침대방의 열쇠를 받았다.
언제나와 같이 숙박지 카드에는 적당한 이름을 쓰고, 역락처도 적당한 전화번호를 나열하여 기입한다.
키를 받고 미즈마키는 가나와 만나기로 한 커피숖으로 들어 갔다.
오오하라 가나는 아직 보이지 않았다.
미즈마키는 창가의 봄 오후의 햇살이 내리 쪼이는 밝은 테이블 의자를 선택하여 앉아 커피를 주문했다.
창 앞에 화단이 보이고, 가지각색의 튜울립이 화려하게 피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 창앞의 색의 산듯함과 튜울립의 무리를 바라보면서 (우리 호텔의 앞에도 저런 화단을 만들어볼까......)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 미즈마키 히로키는 문득 생각이 났다.
그렇지만 미즈마키가 지배인으로 있는 호텔 샤트로만은 지금 그가 있는 리젠트 호텔과 같은 큰 특급호텔이 아니라, 8층 건물의 일반 호텔이다.
선전 팜플렛에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화이트 아이보리의 돔형 형태, 근대적 설비가 갖추어진 비지니스용 호텔, 샤트로만에서 우아한 멋진 한때를......"라고 선전되어 있지만 실내는 고급 러브호텔로 되어있다.
그렇다고는 하나, 시부야의 한적한 주택가 송도에 잘 어울리게 지어져 있기 때문에 환경만은 대단히 좋다.
주위가 대사관이랑 대저택 때문에 언뜻보면 고급 맨션처럼 보인다.
그런 까닭으로, 환경이라는 혜택을 입었기 때문에 은밀함을 요하는 예능인 커플이 자주 애용하고 있다,
상도건설의 총무부장을 하고 있던 미즈마키 히로키가 앞의 지배인과 교체되 본사로부터 전배 된 것은 금년 초 이다.
상도건설의 수뇌부하고 불리는 부사장 구로자와로부터 사령장을 받았다.
작년이 저물무렵 상도건설은 현지사와의 담합 현금의 소문 때문에 많이 흔들렸다.
사장 다카쯔는 현지사에게 막대한 현금이 발각되어 체포 되었다.
상도건설에는 긴급 이사회가 개최되고, 구로자와 부사장이 사장을 대행하는 것으로 결정 났다.
올해 춘투 때가 되면 임시주주 총회에서 구로자와는 대표이사에 취임하는 것이 어느 정도 내정 되어 있다.
그런 구로자와에게 미즈마키가 호출 된 것은 사징 체포극이 진정 되었던 올해 1월 이었다.
본사의 최상층에 있는 매우 넓은 이사 회의실에서 구로자와는 미즈마키를 불러와서는 어떤 말을 했다.
우리 회사가 많은 호텔이랑 여관을 전국 여기저기에 경영하고 있는 것을 자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자네는 금월 말부터 시부야의 송도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에 전근을 가서 그 지배인을 하게나.
호텔 샤트로만에 말입니까?
그렇다
그러나 그기에는 틀림없이 예능 프로덕션을 했던 다카와 라고 하는 인물이 지배인을 맡고 있는 곳이 아닙니까?......
다카와군은 금월말부터 시즈오카의 비지니스 호텔에 갈 것이다.
왜 또 내가..... 일종의 퇴직을 권유한는 것입니까?
그런 태도로 받아 들이는 것은 곤란하다.
호텔 샤트로만은 예능인이 밀애에 잘 이용한다고 듣고있다 그래서 자네가 가는 것이다.
말씀하시고 있느것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응 체포되었던 다카즈 사장이지만...... 사장을 검찰에 밀고한 여자가 있다.
테이블을 좁히고 미즈마키와 마주보고 쇼파에 느긋하게 앉아, 부사장 구로자와는 엄숙한 표정을 지었다.
사장을 밀고한 여자는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다.
그것은 사장이 체포달할때 검찰의 검사가 사장에게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틀림없다.
이상하군요.
미즈시마 사키에는 사장이 후원회를 만들어 주는 등의, 말하자면 사장의 애첩인 여배우이지 않습니까?
미즈마키 사키에는 알고 았었고 우리 사장에게 감사하는 것으로 보아 원한은 없는것이 틀림 없어요.
어째서 미즈시마 사키에가 사장을 검찰에 팔아 넘겼을까?
상세한 것은 모르겠다. 다만 다카즈 사장은 요근래 화가 났다.
나에게 미즈시마 사키에쪽의 사람들에게 말 안한 스캔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녀를 파멸 시키길 원한다고 말씀하셨다.
자네가 지배인으로 부임하는 호텔 샤트로만은 예능계의 남녀들이 자구 이용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자네에게 원하는 것은 미즈시마 사키에가 호텔 샤트로만에 손님으로 온다면 무언가로 그녀의 꼬리를 붙잡고 최근 TV방송국 프로튜스와 결혼하기를 원하는 여배우의 가증스러운 가면을 벋기길 원한다.
다시 말하면 미즈시마 사키에의 불륜 스캔들을 발표하여 그녀를 파멸로 몰아넣으면 되겠군요......?
그렇다
그러나 미즈시마 사키에는 호텔 샤트로만에 나타납니까?
나타나는지 나타나지 않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나타나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는 없겠지. 미즈시ㅣ마 사키에는 아직 독신이라 호텔 샤트로만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가와군으로 부터의 정보다.
하여간 자네는 금월말부터 송도의 호텔 샤트로만에 부임하는것을 받아 들여라.
단, 일년이라는 기한부다.
일년이 경과하면 또 본사로 부를테니, 걱정이 되면 자네의 몸은 내게 맡겨라, 금년 봄 내가 사장이 된다면 자네의 일은 충분히 고려하겠다. 나쁜 생각은 하지 마라.
그렇습니까. 그러면 아무쪼록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미즈마키는 테이블위에 양손을 모으고 마음속 깊이 장래 사장을 향하여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나서 미즈마키는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 직을 수락했다.
1-2.
미즈미키가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직을 수락하고 부터 벌써 2개월이 경과하였지만,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는 한번도 모습을 나타내는 배려는 없었다.
미즈마키가 송도의 지배인 업무를 시작한지 3일 정도 경과한때, 그는 부지배인을 맡고있는 니시타 요이헤이로부터 재미있는 말을 들었다.
미즈마키가 본사로부터 부임하여온지 수일 되었던 그닐밤 부지배인 니시타와 총괄주임을 맡고있는 카와모토와 2명을 아카사카의 요정에 초대하여 술과 고급요리로 향응을 배풀었다.
니시타와 카와모토 이 두명을 구슬리면 지배인 업무는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서 미즈마키는 자기가 왜 샤트로만에 부임하여 오게 되었는지 2면에게 사실을 털어놓자, 곧 니시타가 말했다.
그것은 나와 여기에 있는 카와모토군 밖에 모르는 일입니다만, 나카가와 지배인 앞에 샤트로만의 지배인을 한 나카타니씨가 엿보는 것을 좋아하여 8층의 VIP룸의 옆방에 요술거울을 부착했습니다.
정말...... 미즈마키는 2인의 앞으로 무릎을 내밀어 다가섰다.
그러니까, 미즈시마 사키에가 온다면 카와모토군에게 VIP룸에 안내하게하고, 지배인은 요술거울이 있는 방에 몰래 들어가 본다면 어떻습니까?
VIP룸의 옆방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객실이 아니란 말인가?
예, 창고로 디어 있습니다.
창고 안 벽으로부터 들어 갈수 있도록 나카타니씨가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과연. 그러나 미즈시마 사키에 정도의 크라스 여배우라면 우리쪽으로 은밀한 행위를 하러 올때는 선그라스나 또는 그 무었으로 얼굴을 가릴것이다.
그러므로 프론트에서 미즈시마 사키에라고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와모토가,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미즈시마 사키에와 닮은 여성이 밀애하러 온다면, VIP룸을 권하고 지배인에게 연락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배인은 엿볼수있는 방으로 들어가 미즈시마 사키에인지 어떤지 확인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카와모토 타쯔오가 제안하였다.
그것은 괜찮을까, 얼굴은 닮았더라도 미즈시마 사키에가 아닐줄도 모르니까......
그렇다면 미즈시마 사키에라고 확실히 알수있는 증거가 있어요 하고 카와모토가 말했다.
이전 미즈시마 사키에는 처은으로 영화에서 누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누드가 되었을때 가슴부터 아래를 은밀히 감춘 세미누드 였을겁니다.
그때 확실히 등위에 콩만한 검은 사마귀가 점점이 서너개가 흩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등의 검은 사마귀를 확인하면 틀림없이 미즈시마 사키에 인지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자네가 항상 프론트에 있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프론트를 맡고 있는 키치노군과 마쯔하라군에게는 미즈시마 사키에와 닮은 여성이 온다면 8층 VIP룸을 권하도록 내가 지시 하겠습니다.
물론 내가 프론트에 있을 때에는 미즈시마 사키에 같은 여자가 나타 난다면, 미혹시켜 VIP룸을 주문하도록 한다면 좋겠죠.
알겠다. 그럼 지금 부터라도 잘 부탁합니다.
이것은 나와 자네 두사람에 대하여 마음의 정표로 생각하고 받아주세요.
미즈마키는 2개의 봉투에 2십만엔씩 나눈 돈을 특별 보너스라고 말하고 니시타와 카와모토에게 전달했다,
그런 것을 받고는.......
50살 가까이 된 니시타 요이헤이는 얼굴을 히죽거리며 기쁘하면서 미즈마키를 다시 보게 되었다.
내앞에 지배인을 했던 타카와씨는 은밀한 방에 대해서는 몰랐단 말이지?
나도 카와모토군도 나카타니씨가 만든 은밀한 방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입을 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모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이렇게 말하면 뭣 합니다만, 타카와 지배인은 으시대며 무시했기 때문에, 나조차도 물론 카와모토군도 본사로부터 교대한는 분이 오기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고 있었을 뿐입니다.
미즈마키는 니시타와 함께 술을 입으로 가져 가면서 타카와씨의 앞에 지배인을 했던 그 나카타니라는 인물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그것이......죽었습니다.
죽었어.
예, 작년 가을 교통사고 였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뺑소니를 당했다는 것 같습니다만 잘은 모르겠습니다.
니시타는 정말로 암담한 표정이 되었다.
뺑소니라...... 범인은 아직 잡지 못했는가?
도무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나카타니씨도 불운한 분이셨죠. 자 한잔...... 니시타는 밝은 얼굴로 미즈마키에게 잔을 권했다.
니시타와 카와모토 2인을 아카사카의 요정에 초대하여 8층의 은밀한 방의 존재도 알고 하였지만,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는 호텔 샤트로만의 프론트에 모습을 보인 기회는 한번도 없었다.
(......내가 지배인을 하고 있는 기간에 미즈시마 사키에가 나타나면 좋을텐데.......)
미즈마키는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왜 자기가 호텔 샤트로만에 전배되게 되었는지를 지금 까지도 의아해 하고 있다.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의 추문을 폭로 하는것이 목적이라면, 이것이라면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으로 근무했던 나카와라면 충분히 가능하였을 것이다.
오히려 예능계의 안면을 이용 할 수 있는 나카와 쪽이 오히려 적당하지만, 구로자와는 그런 다카와를 자르고 미즈마키를 호텔 샤트로만의 지배인에 임명했다.
다카와군은 인망이 없다.
그래서 어중간히 예능계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오히려 눈을 흐리게 할 수 있다.
자네와 같이 연예계에 대하여 초심자 쪽이 이번 사건에는 적합하다.
게다가 다카와군은 경비를 많이 사용하고, 한마디로 경여이 어지럽다.
자네에게 송도의 호텔에 보직을 주는 것은 자네가 총무부장을 할 때의 솜씨를 발휘해 보라는 것이다.
구로자와는 미즈마키에게 그렇게 설명했지만, 미즈마키는 호텔의 지배인에 내정된 사정이 아직 납득이 가지 않는다.
(결국 나는 희생양이 아니란 말인가. 그러나 이 기회에 나를 자기의 참모라고 생각하고 있는 구로자와를 믿을 수 밖에 없다. 미즈시마 사키에의 추문을 폭로하고, 그녀를 파멸로 몰아 넣으면 구로자와씨도 좋아할 것이고, 본사로 부를 것이다)
미즈마키가 담배 연기를 피우면서 생각을 짜내고 있을 때, 달콤한 향수의 향이 미풍과 같이 일었다.
얼굴을 위로 올리니, 레드와인색의 화려한 투피스 셔츠에 몸을 감싼 오오하라 가나가 테이블의 모서리에 서서 미즈마키의 얼굴을 위에서 흘겨 보면서 웃고 있었다.
늣어서 미안.....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우고, 가나는 미즈마키의 앞 자리에 앉아 홍차를 주문한다.
회사쪽은 바쁜가봐.....
응, 그렇지는 않지만..... 택시로 왔지만 도로가 막혀서..... 많이 기다렸서?
오오하라 가나는 검은눔동자의 매우 큰 눈에 음란한 빛을 가득채워서 미즈마키를 흘겨 보면서 묻는다.
포동포동하고 희게 빛나는 뺨이 요염하다.
십오륙분 정도 기다렸을 뿐이야. 기다리는 것이 익숙해져 있으니까......
죄송합니다. 항상 기다리게 해서.......
홍차가 테이블위에 올려지고 나서, 오오하라 가나는 붉은장미색의 루즈를 꺼내어 입술에 얇은 웃음을 띠우고, 저녘쪽이 무리없이 안정되게 만날 수 있는데도, 미즈마키씨는 항상 낮에 만나자고 말하는 것은, 회사를
살짝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렵습니다라고 가나는 토라진 듯이 말했다.
또 회사에 되돌아 가야하나?
예, 4시 까지는 되돌아 가야 합니다.
비서실장에게 그렇게 말하고 나왔기 때문에....오오하라 가나는 귀엽게 머리를 숙이고 중얼거렸다.
회사쪽은 변화같은 것은 없나?
작년말에 사장님에게 무슨일이 생겼죠?
본사 사람들은, 특히 윗 분 쪽의 사람들만은 조금 떨고 있는 것 같이 보여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군!
호텔 지배인은 좀 익숙해 졌습니까? 하고 물으면서 오오하라 가나는 음탕한 눈동자가 되었다.
그저 그래!
자네도 한번 애인과 함께 우리 호텔에 1박 한다면 환영이야. 서비스 할께.
그이와는 최근 그다지 만나지 않으니까....
왜 그래, 싸움이라도 했어?
나 말고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머리가 아파요. 전화는 항상 곁에 두고 있지만, 만나서 끝내지 않았을 뿐이예요.
음....그렇지만 애인과는 화해해.
그에게 여자가 생겼지만,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지 않는가?
싸움하고 이별하는 것은 그에게 확실히 여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나서도 늦지는 않으니까.
그건 그래요.
오오하라 가나는 테이블위에 홍차컵을 한모금 한모금씩 입을 적실 뿐이다.
한낮에 회사를 몰래 나와서, 아버지 정도 나이의 다른 남자와 이런 일로 대형 호텔의 커피숖에서 만나는 것이 괴로운 처녀의 저항 이였을까, 가나는 가벼운 쓴 표정을 끊임없이 머리숙인 흰 얼굴에 드러내고 있다.
홍차를 먹지 않을 것이라면 룸으로 갈까?
룸의 열쇠는 벌써 가지고 있어.
4시 까지 회사에 돌아가야 한다면 그렇게 시간이 없을 것이다라고 미즈마키는 계산서를 손으로 잡으면서 말했다.
오오하라 가나는 크게 머리를 끄덕여 보이고, 흩어진 윤기 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손끝으로 어께 뒤로 쓸어 넘기면서 얼굴을 들고, 빰을 붉히며 겸연쩍게 웃어 보였다.
1-3
미즈마키는 먼저 카운터의 점원에게 가서 계산을 하고 커피숖 밖으로 나와서 미즈마키를 기다리고 있는 오오하라 가나를 엘리베이터 쪽으로 재촉했다.
로비에 무리지어 모여있는 남자들이 오오하라 가나를 보고 있는 것을 알았다.
모델처럼 아름다운 오오하라 가나가, 로비에 있는 여자들을 능가할 정도의 매력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엘리베이터로 미리 예약해둔 객실에 올라가서 방에 자리를 잡고, 미즈마키는 상의를 벋으면서 입을 열었다.
『로비에 있던 남자들은 모두 자기를 보고 있었어.』
『그렇습니까?』
『자네가 아름답기 때문 이다,그렇다고는 하나, 겉으로는 벌레도 죽이지 못할 것 같이 아름다운 자네가 침대 위에서는 섹스를 아주 좋아하는 색녀 인것 까지는 로비에 있던 일당들은 모를 것이다』
『후ㅡ후ㅡ, 아니예요, 미즈마키시가 호색한이죠』 얼핏보면 신사이지만 두 사람만 있게 된다면 깜짝 놀랄 때에 껴안아 버리는 것 때문에 처음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거울 앞에 서서 오오하라 가나는 귀걸이를 벗겨 쥐면서 걱정없이 밝게 웃었다.
『내가 그렇게 호색한 인가?』미즈마키는 가나의 뒤로 돌아서 상대의 볼록한 가슴 부분에 등뒤로부터 양손을 돌리면서 가나의 순백색의 민감한 부분에 입술을 맞추었다.
『안돼, 키스마크가 생기잖아. 회사에 되돌아 가지 않으면 안돼요』
상도건설의 비서과 여사원은 선 채로 몸을 꼬고 웃지만, 미즈마키가 입술을 원하면 얼굴을 뒷쪽으로 돌려 남자 입에 붉은 입술을 자기 스스로 맞추었다.
미즈마키는 가나의 긴 머리카락에 손을대고, 그녀의 얼굴을 자기 쪽으로 크게 돌려놓고, 붉은 입술을 탐욕스럽게 빨았다,
미즈마키가 혀를 밀어 넣기 전에 매우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는 마주 매끄러운 혀가 강하게 남자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미즈마키는 두터운 가나의 혀를 입술을 오무려서 좁게 하여 깊고 강하게 흡입한다.
혀를 강하게 빨면서 혀의 약한 부위를 유린하고 재차 가나의 혀를 희롱하면서 빤다.
가나는 비음은 점점 거칠어지며 남자의 입으로부터 입술을 비틀듯이 떼고
축축한 눈동자가 되어 『그렇게 강하게 빤다면 느낌이 없어요』하면서 미즈마키를 귀엽게 흘겼다.
『나도 자네가 혀를 넣어 주는 것 만으로도 머리가 저린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가나의 손을잡고 자기의 작은 산을 구축 하고있는 바지의 앞쪽을 만지게 했다.
가나는 몸을 만지고 웃으면서『아ㅡ아, 벌써 이렇게 커졌어』
『가나가 핧아 주기를 원해?』
가나는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물건을 바지위로부터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음란한 남자의 얼굴을 응시했다.
『아ㅡ아ㅡ, 입안에 넣고 빠는것이 좋아. 불알 구석구석까지 빨아주면 감사하겠어』
가나는 웃으며서『알겠습니다』라고 대꾸한다
『자ㅡ아, 먼저 베드로 가죠』남자의 바지 앞으로부터 손을 빼내고 상의의 앞 단추를 풀면서 새침해진 얼굴 표정으로 옷을 벋기 시작했다.
『샤워는 좋아ㅡ?』
『하지만 샤워는 할 시간 없어요』가나는 솜씨 좋게 투피스를 벋었다.
미즈마키는 넥타이를 느슨하게 하면서 창가에 가서 커텐을 이중으로 내리고 복도등을 켰다.
커텐을 이중으로 쳤으도 한낮의 객실안은 적당하게 밝았다.
미즈마키는 곧 전라가 되어 베드로부터 가지런히 정리된 침대쉬트를 벋겨내 젖혀 바닥에 떨어뜨려 놓고 베드위로 올아갔다,
부지배인인 니시타와 총괄주임인 가와모토에게는 목적지를 말하지 않고 나왔지만 지배인인 미즈마키에게 용무가 있다면 가와모토는 미즈마키의 삐삐로 연락을 하기로 되어있다.
그 삐삐는 나이트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던 보조 핸드백 안에 단단히 넣어 두었다.
시간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욕정을 참지 못하게 된 젊은 오오하라 가나는 금세 전라가 되어, 작지만 육감적인 피부의 희고 아름다운 나체를 베드에 옮겼다.
몸을 베드에 옮겼을때, 가나의 커다란 두개의 유방이 무겁게 좌우로 조금씩 흔들렸다.
가나는 남자의 근처에서 양손을 양쪽 겨드랑이 사이에 끼우고 위로 향하여 드러누워 눈을 감았다.
마치 신전에 산제물을 받치는 천와 같다.
그렇지만 남자의 목적대로 몸을 내맡겼던 오오하라 가나 이지만, 일단 불이 붙으면 몸도 마음도 흐트려지고 미쳐 버린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다.
미즈마키는 가나의 양팔을 머리 옆으로 들어 올려 겨드랑이를 벌리고, 쓸모없느 틀을 밀어버린 흔적이 겨드랑이 안으로부터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간지러워요.......』
가나는 눈을 감은 채로 몸을 비틀기 시작하면서, 미즈마키의 오른손을 잡고 八자로 벌려진 다리 사이로 유도한다.
가나의 음모의 형태는 검은 봉투를 섹스에 붙여 놓은 형태로, 종으로 길게 무성하다.
그렇게 아래로 길게 쏠린 털들의 깊숙이, 부드러운 보지의 갈라진 입구로 미즈마키는 손까락을 전진시켜 갔다.
이미 가나의 꼴짜기는 배 모양으로 나누어 벌려져, 조개와 같이 두장의 삐라를 말아 벌려 놓은 것과 같다.
끈적끈적한 질벽의 기복은 미즈마키가 손가락으로 반죽을 이겨 놓은것과 같이 자극적인 것과 더불어 그방 습지로 변해 버린다.
콩겁질을 벋긴 날카로운 산봉우리와 같은 민감한 돌기도 미즈마키의 손까락 끝으로 문지러면 거듭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다.
『아ㅡ응ㅡ. 느낌이 와요.......』
남자의 혀가 핑크색을 띄고 있는 유두를 빨면 오오하라 가나는 탄력있는 몸을 긴 허리주위로 둥글게 곡선을 그리고 가슴을 들어올려 등을 심하게 휘고, 느낌이 와서 헐떡이면서 어린아이 같은 음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손을 넣어져.....』
『어디에.....』
『가나의.....보지에....』
가나는 최초의 정사때부터 그런 핵심적이고 원초적인 말을 노골적으로 내뱉는 아가씨다.
외람된 말을 엉겹결에 말하고, 가벼운 수치심의 밑바닦에는 가나 자신의 앙탈이 숨어 있는 것 같다.
미즈마키는 가나의 요청에 응하여 중지를 입구로부터 구부려 들어갔다.
입구에 가까운 살이 민감한 반응을 일으켜 주름을 만들어 구부러진 미즈마키의 중지 부번째 관절 가까이까지 기분좋게 단단히 조여온다.
손까락으로 비밀의 화원 안을 휘저음에 따라 주위에 도톨도톨 돋아난 것으로 가득찬 벽이 굼들거리며 준동을 일으키고, 따듯한 물기가 깊은 곳으로부터 넘쳐흘렀다.
『아ㅡ아ㅡ 좋아.....』
뺏다 넣었다를 계속하는 미즈마키의 손가락을 단단히 조이면서, 오오하라 가나는 육체를 뽐내듯이 뜨겁고 물컹물컹한 유탕과 같은 물기를 짜낸다.
1-4.
『자지를 핥아 준다고 약속했지?』
얼굴을 좌우로 가볍게 흔들고 있는 가나의 가슴으로부터 얼굴을 들고, 미즈마키는 입술 봉사를 그녀에게 요구했다.
가나는 쾌감에 찡그린 얼굴에 희미한 미소를 되찿고 끄덕이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반대로 미즈마키는 침대 위에 위를 보고 들어 누웠다.
침대 옆을 돌아서 가나는 무릎을 크게 벌린 남자의 하체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등을 크게 구부리고 사십하고 반을 지난 연령이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로 무섭게 서있는 미즈마키의 자지를 손으로 움켜지고 주저함이 없이 귀두부에 입술을 씌워 갔다.
꾸ㅡ뿌ㅡ라는 소리가 나고, 미즈마키는 검붉은 자지를 중간까지 가나에게 물려 어쩔줄을 모르고 있다.
가나는 긴 머리카락과 얼굴을 흔들며 아랫잎술을 틈이 없이 밀착시켜 움직였다.
빨때에도 쾌감이 좋지만, 그것보다도 턱 아래의 근육으로 간지럽히며 달라붙어 매끄럽게 움직이는 가나의 두터움이 있는 촉촉한 혀의 기교 쪽이 미즈마키는 가려움을 생각 할 정도로 좋다.
국수를 훌쩍거리고 먹을 때와 같은 소리를 내며 오오하라 가나는 미즈마키를 빨고 핡고하면서 입술 사이로부터 곤봉과 같은 남자의 심벌을 해방시켰다.
검붉은 성난 자지가 가나의 침으로 뒤덥혀져 갈고 닦은 것처럼 빛을 발한다.
『위로 올라와』
가나는 대담 하게도 미즈마키의 허리에 두 다리를 벌리고 걸터 앉았다.
조금조금씩 좌우로 흔들리고 있는 남자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 자신의 비림 속으로 깁숙히 인도하여 간다.
뜨겁고, 질퍽거리던 가나의 보지의 통로에 미즈마키는 이랫쪽에서부터 응대하고 있다.
미즈마키의 귀두부가 입구를 통과할 때 갑자기 소리가 가나의 흰 넓적다리 사이로부터 나오고, 그녀는 아랫턱을 반쯤 벌리고 헐떡이면서 허리를 깁숙히 내리 눌렀다.
『아ㅡ아ㅡ 들어갔어, 뿌리까지 들어갔어...., 굉장해..... 완전히 들어가 버렸어』
가나는 한몸이되어 서로의 결합부를 바라 보는것을 좋아하며, 이날도 미즈마키의 허리위에 걸터 앉은 채로 양손을 뒷쪽 남자 다리 옆에 놓고, 등을 뒤로 젖히면서, 결합된 부분으로 시선을 떨구었다.
아름다운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작은 코를 부풀리며 헐떡거린다.
미즈마키는 부드럽게 부드럽게 길게 벋은 가나의 허리 주위에 양손을 얹고, 그녀의 허리를 상하로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아ㅡ앙ㅡ, 굉장해..... 나의 보지가 말려 올라가 오히려 미즈마키씨의 자지를 완전히 감싸고.....아ㅡ아ㅡ
너무 징그러워..... 』
앙탈을 부리던 가나는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과 같이 허리의 움직임을 다시 시작하며, 울음 소리 섞인 헐떡임을 흘리기 시작했다.
미즈마키는 아랫쪽으로부터 잡고있던 양손을 가나의 물결치는 양쪽 유방으로 옮기고 그녀가 허리를 흔들고 흔들릴 때 마다 상하로 흔들리는 풍만한 두개의 유방을 주물렀다.
『아ㅡ아ㅡ.... 도달 할 것 같아....』
가나는 감격하여 흘리는 소리를 내고, 한층 더 허리를 크게 움직였다.
머리를 들어올린 미즈마키의 눈에 강하게 조를는 복숭아색의 조갯살과 같은 가나의 두장의 내음순이 꽃이 핀 것 처럼 말려 뒤집어져 보이고, 그 틈 사이로 나무와 같이 딱딱하게 된 자기의 물건이 말뚝처럼 박혀있다.
반정도 삼켜진 적동색의 물건에 요쿠르트와 같은 뾰얗게 흐린 여자의 체액이 물건주위에 발르고, 음탕한 눈빛을 미즈마키의 시야에 가져갔다.
검은 비림 아래에, 숲안의 햇불같이 민감한 돌기가 붉게 솟아 숨쉬며 불타고 있다.
미즈마키는 유방을 애무하고 있던 오른손을 가나의 비림 아래로 미끄러져, 붉게 타오르는 주황색의 돌기를 손까락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애무한다.
『아ㅡ아ㅡ 안돼...... 같이 도달해야 하기 때문에.... 안돼....』
등을 뒷쪽으로 빼고 흰 가나의 몸에 경직된 흔들림이 오고 간신히 그녀는 최초의 절정에 도달 한 것 같다.
가나는 전신을 와들와들 떨고 삼키채 있는 미즈마키의 자지를 조이며, 뒷쪽에 놓여져 있는 양팔을, 상반신을 곧게 세우면서 남자의 배위에 놓았다.
일단 정지하고 있던 가나의 허리가 미즈마키의 위에서 다시 율동을 시작했다.
오르가즘이 가나의 보지에 감싸져있던 부분으로부터 요추에 퍼지고 미즈마키는 신음 소리를 낮게 흘렸다.『기분좋아... 조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
가나는 남자의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며 돌리면서,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미즈마키에게 물었다.
『아ㅡ아ㅡ 알고있어, 끈적끈적한 가나의 보지가, 징그럽고 강하게 나를 조여오니......
오ㅡ오ㅡ 좋아..... 그렇게 허리를 사용하면 가버릴 것 같아』
미즈마키는 밑에서부터 가나의 둥글고 반지르한 엉덩이의 양쪽 돌출부를 양쪽 손으로 움켜지고 신음 소리를 내었다.
『좋아....』
『지금 생리가 막 그쳤을 뿐이므로 밖으로 빼내어 사정하는 것이 좋아요....꺼내요 미즈마키씨 뜨거워.....
빼요』
우는 것 같은 소리로 오오하라 가나가 호소할때 보조백에 넣어둔 삐삐가 울리기 시작했다.
『삐삐가 울고 있어』
『안돼 이럴때는...』
『호텔에 전화를 하지 않고 왔어, 즉시 몸에서 내려와』
『안돼요...미즈마키씨 가지 않으면 않되요?』
『참고 있어, 기분이 나쁘지 않아?』
양손으로 땀이 배인 머리카락을 등 뒷쪽으로 넘기고, 남자의 허리로부터 내려와 가나는 홍조 띈 얼굴에 겸연쩍은 미소를 띄웠다.
미즈마키는 보조 테이블의 전화기 수화기를 들어 샤트로만의 전화번호를 눌러갔다.
『예, 호텔 샤트로만 입니다』
전화에는 카와모토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다』
『아ㅡ 지배인님 지금 미즈시마 사키에와 닮은 선그라스의 여성이 젊은 남자와 VIP룸에 올라 갔습니다』
총괄주임 카와모토 타로우는 프론트계의 키치노 마코토와 마쯔하라 유미에가 듣고 있어 전화로 소리를 낮추어서 미즈마키에게 알려 주었다.
『그런가..... 고마워. 지금 곧 돌아갈테니.....』
미즈마키는 카와모토에게 전달하고 삐삐를 끝다
여배우 미즈시마 사키에와 요술거울을 사이에 두고 진짜 대면 할 때가 온다면, 은근히 가슴이 띄고, 미즈마키 히로키는 침대에 올라가 오오하라 가나의냄새와 체취를 발산하는 반들반들한 흰 나체에 다시 도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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