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의 사육제 3장 2
3-2
완만한 고개 언덕이 나오고, 어두운 도로의 깊숙이, 밀집한 러브호텔 네온사인의 번쩍임에 주위가 환하게 되어있다.
미즈마키는 러브호텔보다 맨션풍의 건물을 선택하고, 니시모토 아야를 유도한다.
아야는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거나 하는 행동은 치하지 않았다.
일순간 뒷걸음질을 보였지만 유순하게 미즈마키의 뒤를 따랐다.
로비의 사진액자로부터 적당한 양실을 선택하고, 프론트에서 열쇠를 받고, 미즈마키는 얼굴을 숙이고 있는 아야를 데리고, 엘리베이트로 방에 올라갔다.
산듯하고 맵시있는 맨션풍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겉모습과는 달리 방은 컴팩트하고, 약간 비좁다.
넓은 킹사이즈의 침대가 방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호텔 샤트로만의 객실쪽이 훨씬 넓고 우아한 분위기가 있다.
그렇지만 우아함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객실에, 어떻케든 러브호텔같이 침대의 주위에 거울이 길게 둘려져 있는것도 흥미를 돋구다.
이런 저속한 분위기 속에서 니시모토 아야를 괴롭힌다는것도 즐겁고.....
이런 생각으로 미즈마키는 어두스럼한 등이 켜진방에 아야와 단둘이 있게 되어서 인지, 바지안 사타구니의 물건이 넘치도록 가득 찼다.
미즈마키는 어쩐지 부끄러워하며 쓴웃음을 짓고있는 아야를 감싸, 침대로 밀어붙여 갔다.
침대로 밀어 붙이면서 미즈마키는 아야의 베이지색의 원피스를 벋겼다.
『잠깐.... 샤워....샤워를 해야 겠습니다.』아야는 수치와 앙탈이 뒤섞인것 같은 얼굴을 하며, 몸을 비틀고, 헐떡이면서 호소하고있다.
『조금 있다가 해도 괜찮아.....』
미즈마키는 한쪽 손을 벋어 침대위에 펼쳐져 있는 침대커버를 당겨 바닥에 떨어트렸다.
『그래도 땀냄새가 나니까.......』
『그런.......』
아야는 얼굴의 찌푸림을 감추고, 미즈마키에의해 킹사이즈의 침대위에 위로 향하게 밀어 넘어뜨려지고 앙탈하는것 같은 몸부림을 보였다.
미즈마키는 아야를 침대위에 위로 향하게 눞혀놓고 자기도 침대위로 올라가 상대의 옆에 굻어앉아, 반쯤 벋겨진 니시모토 아야의 원피스를 날씬한 몸으로부터 벋겨 내었다.
아야는 슬립을 입지는 않았기 때문에, 옷을 벋긴뒤는 브라쟈와 하반신의 두장의 하의만 남았다.
미즈마키는 아야의 브라쟈의 후크를 찿았다.
아야는 도중에 미즈마키에게 협력하여 스스로 양손을 등뒤로 돌려 후크를 풀고, 둥그스럼한 어깨쭉지로부터 어깨끈을 부드럽게 뜨러뜨렸다.
브라쟈를 제거하고, 작지만 터질듯한 열매가 사발모양의 양쪽유방 끝단에서 딱딱하게 부풀어져, 적게 흐들리면서 튕겨 나왔다.
미즈마키는 튕겨나온 아야의 유방 한쪽을 빤다.
아야는 신음을 내고 계속하여『하앙....』이라고 코에서 나오는 요염한 비음을 흘리며, 등을 심하게 휜다.
미즈마키의 입안에서 아야의 유두가 새끼손가락 끝단정도로 부풀어 오르고, 흐르는 신음을 들이마시면서 『아앙....』이라는 우는것같은 소리를 입으로부터 발산하고있다.
유두를 빨면서 미즈마키는 아야의 두장의 하의를 조금 난폭하게 그녀의 허리로부터 아래쪽으로 끌어당겼다.
팬티스타킹과 그안의 팬티를 벋길때, 아야는 허리를 들어 올려 협력하고있다.
아야의 음모의 숲은 대채로 얇다.
그녀의 비림은 흰 양쪽 대퇴부 사이에 솜사탕이라도 올려 놓은것과 같이 청초한 운치를 보여주고 있다.
미즈마키는 유두를 빨면서 그 얇은털의 비림을 손으로 쓸어 올리고, 결혼한 경험이 있는 여체의 깊숙한 부분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야야는 창고에서 만지작거릴 때와 동일하게 주름벽의 좁은 공간에 풍부한 음수를 내뿜어 흘러 내리고 있다.
두장의 내음순은 욕정 때문에 닭의 벼슬과 같이 말려서 벌어져 있고, 상단의 돌기는 콩껍질처럼 벌어져 뾰족 솟아 있다.
미즈마키는 손가락을 바죽하듯이 움직이고, 아야는 『하ㅡ하ㅡ』라고 조급하게 조그마한 코와 입으로부터 신음이 흘러 나오고, 서서히 넓적다리를 느슨하게 벌리고 있다.
어느새 아야의 매끈하게 잘빠진 두 다리는 부채를 펼쳐 놓은것과 같은 형태로 크게 벌려져 있다.
미즈마키는 철벅철벅하는 물소리를내며 점토라도 닦는것같은 움직임을 손가락 끝에 더하면서, 그기에 반응하는 아야의 오른쪽 팔을 잡아 올려서 그녀의 머리 옆으로 올려 붙이고, 겨드랑이를 벌렸다.
아야의 겨드랑이에는 엷은 검은 명주실 같은 겨드랑이 털이 흔들리고 있다.
아직 소매없는 옷을 입을 계절이기에는 이르기 때문에 겨울사이에 돋아난 겨드랑이의 쓸모없는 털을 그대로 넣아두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우유를 이겨 굳힌것같은, 우유처럼 흰 두개의 웅덩이가 겨드랑이의 내측에서 빛나고, 어렴풋이 흔들리는 겨드랑이의 털을 바라보고, 음란한 대비를 미즈마키의 눈에 보여줬다.
그는 아야의 겨드랑이에 혀로 애무하자, 그녀의 겨드랑이 웅덩이는 수액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겨드랑이 아래를 빨면서 손가락을 주름벽의 좁은 공간에 사용하게 될때부터 아야는 흰뱀처럼 벋은 몸을 비틀고 『아ㅡ아ㅡ아ㅡ아ㅡ.....』라고 끊임없이 큰소리를 토해내고 있다.
미즈마키는 팔을 벋어 침대 뒷쪽의 등을 켰다.
『안돼요..... 밝게하지 마세요』
『밝은 곳에서 아야의 구석에 적셔진 비부를 보고싶은 생각이야.....』
『바보.......』
아야는 찌푸린 눈에 웃음을 지워보이고 『.......창고에서 하였을때, 보지 않았습니까』
음탕한 눈동자로 미즈마키를 달콤하게 곁눈질한다
『창고 안은 어두웠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어, 아야의 질퍽한 비부를 보고싶어.....』
미즈마키는 상체를 반대방향으로 돌려, 벌어진 여체의 하반신에 얼굴을 묻어갔다.
『안돼.......』
아야는 부끄러웠기 때문에 싫다는듯 허리를 비틀어 보이지만 미즈마키의 혀가 부드럽게 녹인 비부의 골자기에 닿자 처음과는 반대로 신체의 반응은 『아ㅡ아ㅡ....아ㅡ아.... 좋아....』라는 울음섞인 헐떡임을 보이며 조급해졌다.
미즈마키는 머리맡의 등을 원위치로 되돌려 놓고, 울먹임으로 도배된것같은 포도색의 매끄러운 빛의 아야의 비부의 골짜기를 두드려 보면서 혀로 계속 핧았다.
30전후로 아야의 비부는 자그만하고 아담하게 갈라져 벌어짐을 보이고 있지만 훨떡임은 극한으로 치닫고, 남자의 혀끝으로 접시에 남은 스프라도 핧는것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그녀는 포도색 비부의 연결된 곳은 살아 움직이는 전복처럼 실룩거리고 미지근한 애액을 아래 가장자리의 비구로부터 밀가루 풀처럼 가득 넘쳐 흐른다.
『아ㅡ아ㅡ.....또...원해.....』아야는 괴로와서 몸부림치며 움직이고만 있다.
미즈마키는 아야의 비릿한 냄새의 여자의 체취와 흘러넘치는 애액으로 입술주위를 적시면서 얼굴을 들고 상체를 일으켜 베드를 빠져나와 재빨리 옷을 벋기 시작했다.
양말도 하의도 모조리 벋고, 사타구니의 커다랗게 용솟음치는 물건을 흔들면서 미즈마키는 침대로 되돌아왔다.
남자에게 등을 보이고 중심잡힌 흰 나체를 둥글게 오므려 옆으로 누워있는 니시모토 아야의 반질반질한 피부의 등 뒷쪽에 미즈마키는 같이 잠자는 자세를 취했다.
오른손을 길게 벋어 아야의 자그마한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미즈마키는 왼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자신쪽으로 향하게 돌리고 입술을 겹쳐 갔다.
아야는 스스로 나아가 혀를 밀어넣고 미즈마키에게 흡입당한다.
아야의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던 손을 아래로 미끄러뜨려, 아야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자신의 허리에 감아 올린다.
옆으로 누운 체위로 미즈마키는 뒷쪽으로부터 아야의 사타구니 사이에 일어선 물건을 연결하여 갔다.
바로 삽입은 하지 않고, 귀두부만을 얇게 삽입하여 아야를 애태우고 있다.
『안돼.....』아야는 침수된 부분을 관통당하여 안타깝게 되어 한쪽다리를 남자의 허리에 감은채, 조그마한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어떻게 해줄까?』
『아ㅡ아ㅡ...... 지배인님은 심술쟁이야.....』
『삽입시켜줘라고 말해봐....』
『싫어....』아야는 눈을 감은채로 머리를 계속하여 흔들고 있다.
부끄러운 말을 입에 담으려고 하니 수치심에 머리를 흔들고 있는지, 삽입하여 주지 않는 안타까움에 도리질을 하고 있는지, 미즈마키는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확실하게 알고 있는 한가지는, 아야의 원만하게 벌어진 비부가 발정한 것 처럼 미즈마키의 선단부를 강하게 조여오는 여체의 음란함을 알고 있다.
『삽입시켜줘.....』아야는 마침내 명령하는대로 하게 되었지만 될되로 되라는 식의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그 상스러운 말을 짜내는 것처럼 입으로 말했다.
『무엇을?』
『자ㅡ지ㅡ...』
『누구의.....』
『지배인.....지배인님의.....』
『어디에 삽입시켜 줄까?』
아야는 거울쪽을 향해 있든 얼굴을 미즈마키의 얼굴 앞으로 돌려 가늘게 실눈을 뜨고 노려보며 말했다.
『창고 안에서 할때는 입에 담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굳이 미즈마키씨가 말하라고 하니까..... 말하지 않는다면 해주지 않을거예요?』
아야는 음탕한 눈으로 등뒤의 미즈마키를 책망하면서도 어리광부리는 것처럼 말했다.
『말하지 않는다면 해주지 않아.... 또한 뿌리까지 찔러 주지 않을거야』
『심술쟁이....』
아야는 우는 듯한 목소리로 호소를 계속하고도 『자ㅡ지ㅡ...』라고 천천히 외설스러운 말을 높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지만 아야는 빤쯤 자포자기한 것처럼 입으로 외설스럽게, 암컷의 본성을 불러 일으키는 것처럼 비부를 수축하다 미즈마키에게 관통당하는 그순간 『아ㅡ아ㅡ 용서해주세요.....』라고 내밷었다.
달고 시큼한것같은 체취를 발산하면서 등의 근육을 활처럼 뒤로 몸을 젖히고 최초의 절정에 도달했다.
미즈마키의 물건을 삼킨 아야의 비부는 일단 그를 밀어낼것처럼 술렁이고 있지만, 금방 남자의 딱딱한 물건을 깊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파도를 일으키며 다투고 있다.
그렇게 흡입당하는 감미로운 감각에, 미즈마키는 세차게 허리를 흔들고 있다.
『아ㅡ아ㅡ아ㅡ..... 참을수 없어.....아직......같이해.....』
아야는 아래턱을 반쯤 벌리고 흐느껴 우는 것 같은 소리를 내었다.
거울 안에 한마리의 짐승으로 변해버린 아야의 반대로 활처럼 휜 순백의 나체가 보이고 그의 등뒤에 미즈마키가 있다.
거울안에서 아야의 조그마한 양쪽 유방이 흔들려 부딪히고, 허리가 굽이치고 있다.
『남편과 헤어진 후 계속하지 않았지? 오늘밤은 지금까지 하고싶었던 만큼 계속 해대는것 같다....』
아야의 조개껍질을 세공한 것 같은 귀 안에 혀를 붙이고 미즈마키는 등뒤로부터 그녀의 땀으로 빛나는 상반신을 껴안고 양손으로 양쪽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쥐었다 풀었다를 계속했다.
『거울을 봐.....』
『징그러워.....』
『징그럽지만 아야가 비춰지고 있어』
아야는 눈을 감고있던 얼굴을 고심으로 찡그리고, 주책없이 열려진 입술 안으로부터 복숭아색의 혀를 살짝 보이고, 거침 비음을 흘리면서 머리를 흔들었다.
다시말해 눈을 뜻어도 아야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바람에 술렁거리는 경련의 파도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아야의 흘린 땀이 다리로 흘러내리고, 쾌감의 파도안에서 미즈마키를 조였다 풀었다를 끈끈하고 강하게 조여 가고 있다.
아야의 부드러운 육체의 꿈털거리는 동작을 깨트리는 것처럼, 미즈마키는 움직임을 계속했다.
『아ㅡ아ㅡ....... 참을 수 없어.....어서....더 빨리....』
아야는 육체의 기쁨의 마지막말을 지어짜듯 소리지르는 것처럼 연속해서 지르고, 미즈마키는 그녀의 떨림을 담고있는 오열의 소리를 들으면서, 뜨거운 방출감에 휩싸이고 있다.
계속----
완만한 고개 언덕이 나오고, 어두운 도로의 깊숙이, 밀집한 러브호텔 네온사인의 번쩍임에 주위가 환하게 되어있다.
미즈마키는 러브호텔보다 맨션풍의 건물을 선택하고, 니시모토 아야를 유도한다.
아야는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거나 하는 행동은 치하지 않았다.
일순간 뒷걸음질을 보였지만 유순하게 미즈마키의 뒤를 따랐다.
로비의 사진액자로부터 적당한 양실을 선택하고, 프론트에서 열쇠를 받고, 미즈마키는 얼굴을 숙이고 있는 아야를 데리고, 엘리베이트로 방에 올라갔다.
산듯하고 맵시있는 맨션풍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겉모습과는 달리 방은 컴팩트하고, 약간 비좁다.
넓은 킹사이즈의 침대가 방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호텔 샤트로만의 객실쪽이 훨씬 넓고 우아한 분위기가 있다.
그렇지만 우아함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객실에, 어떻케든 러브호텔같이 침대의 주위에 거울이 길게 둘려져 있는것도 흥미를 돋구다.
이런 저속한 분위기 속에서 니시모토 아야를 괴롭힌다는것도 즐겁고.....
이런 생각으로 미즈마키는 어두스럼한 등이 켜진방에 아야와 단둘이 있게 되어서 인지, 바지안 사타구니의 물건이 넘치도록 가득 찼다.
미즈마키는 어쩐지 부끄러워하며 쓴웃음을 짓고있는 아야를 감싸, 침대로 밀어붙여 갔다.
침대로 밀어 붙이면서 미즈마키는 아야의 베이지색의 원피스를 벋겼다.
『잠깐.... 샤워....샤워를 해야 겠습니다.』아야는 수치와 앙탈이 뒤섞인것 같은 얼굴을 하며, 몸을 비틀고, 헐떡이면서 호소하고있다.
『조금 있다가 해도 괜찮아.....』
미즈마키는 한쪽 손을 벋어 침대위에 펼쳐져 있는 침대커버를 당겨 바닥에 떨어트렸다.
『그래도 땀냄새가 나니까.......』
『그런.......』
아야는 얼굴의 찌푸림을 감추고, 미즈마키에의해 킹사이즈의 침대위에 위로 향하게 밀어 넘어뜨려지고 앙탈하는것 같은 몸부림을 보였다.
미즈마키는 아야를 침대위에 위로 향하게 눞혀놓고 자기도 침대위로 올라가 상대의 옆에 굻어앉아, 반쯤 벋겨진 니시모토 아야의 원피스를 날씬한 몸으로부터 벋겨 내었다.
아야는 슬립을 입지는 않았기 때문에, 옷을 벋긴뒤는 브라쟈와 하반신의 두장의 하의만 남았다.
미즈마키는 아야의 브라쟈의 후크를 찿았다.
아야는 도중에 미즈마키에게 협력하여 스스로 양손을 등뒤로 돌려 후크를 풀고, 둥그스럼한 어깨쭉지로부터 어깨끈을 부드럽게 뜨러뜨렸다.
브라쟈를 제거하고, 작지만 터질듯한 열매가 사발모양의 양쪽유방 끝단에서 딱딱하게 부풀어져, 적게 흐들리면서 튕겨 나왔다.
미즈마키는 튕겨나온 아야의 유방 한쪽을 빤다.
아야는 신음을 내고 계속하여『하앙....』이라고 코에서 나오는 요염한 비음을 흘리며, 등을 심하게 휜다.
미즈마키의 입안에서 아야의 유두가 새끼손가락 끝단정도로 부풀어 오르고, 흐르는 신음을 들이마시면서 『아앙....』이라는 우는것같은 소리를 입으로부터 발산하고있다.
유두를 빨면서 미즈마키는 아야의 두장의 하의를 조금 난폭하게 그녀의 허리로부터 아래쪽으로 끌어당겼다.
팬티스타킹과 그안의 팬티를 벋길때, 아야는 허리를 들어 올려 협력하고있다.
아야의 음모의 숲은 대채로 얇다.
그녀의 비림은 흰 양쪽 대퇴부 사이에 솜사탕이라도 올려 놓은것과 같이 청초한 운치를 보여주고 있다.
미즈마키는 유두를 빨면서 그 얇은털의 비림을 손으로 쓸어 올리고, 결혼한 경험이 있는 여체의 깊숙한 부분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야야는 창고에서 만지작거릴 때와 동일하게 주름벽의 좁은 공간에 풍부한 음수를 내뿜어 흘러 내리고 있다.
두장의 내음순은 욕정 때문에 닭의 벼슬과 같이 말려서 벌어져 있고, 상단의 돌기는 콩껍질처럼 벌어져 뾰족 솟아 있다.
미즈마키는 손가락을 바죽하듯이 움직이고, 아야는 『하ㅡ하ㅡ』라고 조급하게 조그마한 코와 입으로부터 신음이 흘러 나오고, 서서히 넓적다리를 느슨하게 벌리고 있다.
어느새 아야의 매끈하게 잘빠진 두 다리는 부채를 펼쳐 놓은것과 같은 형태로 크게 벌려져 있다.
미즈마키는 철벅철벅하는 물소리를내며 점토라도 닦는것같은 움직임을 손가락 끝에 더하면서, 그기에 반응하는 아야의 오른쪽 팔을 잡아 올려서 그녀의 머리 옆으로 올려 붙이고, 겨드랑이를 벌렸다.
아야의 겨드랑이에는 엷은 검은 명주실 같은 겨드랑이 털이 흔들리고 있다.
아직 소매없는 옷을 입을 계절이기에는 이르기 때문에 겨울사이에 돋아난 겨드랑이의 쓸모없는 털을 그대로 넣아두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우유를 이겨 굳힌것같은, 우유처럼 흰 두개의 웅덩이가 겨드랑이의 내측에서 빛나고, 어렴풋이 흔들리는 겨드랑이의 털을 바라보고, 음란한 대비를 미즈마키의 눈에 보여줬다.
그는 아야의 겨드랑이에 혀로 애무하자, 그녀의 겨드랑이 웅덩이는 수액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겨드랑이 아래를 빨면서 손가락을 주름벽의 좁은 공간에 사용하게 될때부터 아야는 흰뱀처럼 벋은 몸을 비틀고 『아ㅡ아ㅡ아ㅡ아ㅡ.....』라고 끊임없이 큰소리를 토해내고 있다.
미즈마키는 팔을 벋어 침대 뒷쪽의 등을 켰다.
『안돼요..... 밝게하지 마세요』
『밝은 곳에서 아야의 구석에 적셔진 비부를 보고싶은 생각이야.....』
『바보.......』
아야는 찌푸린 눈에 웃음을 지워보이고 『.......창고에서 하였을때, 보지 않았습니까』
음탕한 눈동자로 미즈마키를 달콤하게 곁눈질한다
『창고 안은 어두웠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어, 아야의 질퍽한 비부를 보고싶어.....』
미즈마키는 상체를 반대방향으로 돌려, 벌어진 여체의 하반신에 얼굴을 묻어갔다.
『안돼.......』
아야는 부끄러웠기 때문에 싫다는듯 허리를 비틀어 보이지만 미즈마키의 혀가 부드럽게 녹인 비부의 골자기에 닿자 처음과는 반대로 신체의 반응은 『아ㅡ아ㅡ....아ㅡ아.... 좋아....』라는 울음섞인 헐떡임을 보이며 조급해졌다.
미즈마키는 머리맡의 등을 원위치로 되돌려 놓고, 울먹임으로 도배된것같은 포도색의 매끄러운 빛의 아야의 비부의 골짜기를 두드려 보면서 혀로 계속 핧았다.
30전후로 아야의 비부는 자그만하고 아담하게 갈라져 벌어짐을 보이고 있지만 훨떡임은 극한으로 치닫고, 남자의 혀끝으로 접시에 남은 스프라도 핧는것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그녀는 포도색 비부의 연결된 곳은 살아 움직이는 전복처럼 실룩거리고 미지근한 애액을 아래 가장자리의 비구로부터 밀가루 풀처럼 가득 넘쳐 흐른다.
『아ㅡ아ㅡ.....또...원해.....』아야는 괴로와서 몸부림치며 움직이고만 있다.
미즈마키는 아야의 비릿한 냄새의 여자의 체취와 흘러넘치는 애액으로 입술주위를 적시면서 얼굴을 들고 상체를 일으켜 베드를 빠져나와 재빨리 옷을 벋기 시작했다.
양말도 하의도 모조리 벋고, 사타구니의 커다랗게 용솟음치는 물건을 흔들면서 미즈마키는 침대로 되돌아왔다.
남자에게 등을 보이고 중심잡힌 흰 나체를 둥글게 오므려 옆으로 누워있는 니시모토 아야의 반질반질한 피부의 등 뒷쪽에 미즈마키는 같이 잠자는 자세를 취했다.
오른손을 길게 벋어 아야의 자그마한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미즈마키는 왼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자신쪽으로 향하게 돌리고 입술을 겹쳐 갔다.
아야는 스스로 나아가 혀를 밀어넣고 미즈마키에게 흡입당한다.
아야의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던 손을 아래로 미끄러뜨려, 아야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자신의 허리에 감아 올린다.
옆으로 누운 체위로 미즈마키는 뒷쪽으로부터 아야의 사타구니 사이에 일어선 물건을 연결하여 갔다.
바로 삽입은 하지 않고, 귀두부만을 얇게 삽입하여 아야를 애태우고 있다.
『안돼.....』아야는 침수된 부분을 관통당하여 안타깝게 되어 한쪽다리를 남자의 허리에 감은채, 조그마한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어떻게 해줄까?』
『아ㅡ아ㅡ...... 지배인님은 심술쟁이야.....』
『삽입시켜줘라고 말해봐....』
『싫어....』아야는 눈을 감은채로 머리를 계속하여 흔들고 있다.
부끄러운 말을 입에 담으려고 하니 수치심에 머리를 흔들고 있는지, 삽입하여 주지 않는 안타까움에 도리질을 하고 있는지, 미즈마키는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확실하게 알고 있는 한가지는, 아야의 원만하게 벌어진 비부가 발정한 것 처럼 미즈마키의 선단부를 강하게 조여오는 여체의 음란함을 알고 있다.
『삽입시켜줘.....』아야는 마침내 명령하는대로 하게 되었지만 될되로 되라는 식의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그 상스러운 말을 짜내는 것처럼 입으로 말했다.
『무엇을?』
『자ㅡ지ㅡ...』
『누구의.....』
『지배인.....지배인님의.....』
『어디에 삽입시켜 줄까?』
아야는 거울쪽을 향해 있든 얼굴을 미즈마키의 얼굴 앞으로 돌려 가늘게 실눈을 뜨고 노려보며 말했다.
『창고 안에서 할때는 입에 담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굳이 미즈마키씨가 말하라고 하니까..... 말하지 않는다면 해주지 않을거예요?』
아야는 음탕한 눈으로 등뒤의 미즈마키를 책망하면서도 어리광부리는 것처럼 말했다.
『말하지 않는다면 해주지 않아.... 또한 뿌리까지 찔러 주지 않을거야』
『심술쟁이....』
아야는 우는 듯한 목소리로 호소를 계속하고도 『자ㅡ지ㅡ...』라고 천천히 외설스러운 말을 높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지만 아야는 빤쯤 자포자기한 것처럼 입으로 외설스럽게, 암컷의 본성을 불러 일으키는 것처럼 비부를 수축하다 미즈마키에게 관통당하는 그순간 『아ㅡ아ㅡ 용서해주세요.....』라고 내밷었다.
달고 시큼한것같은 체취를 발산하면서 등의 근육을 활처럼 뒤로 몸을 젖히고 최초의 절정에 도달했다.
미즈마키의 물건을 삼킨 아야의 비부는 일단 그를 밀어낼것처럼 술렁이고 있지만, 금방 남자의 딱딱한 물건을 깊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파도를 일으키며 다투고 있다.
그렇게 흡입당하는 감미로운 감각에, 미즈마키는 세차게 허리를 흔들고 있다.
『아ㅡ아ㅡ아ㅡ..... 참을수 없어.....아직......같이해.....』
아야는 아래턱을 반쯤 벌리고 흐느껴 우는 것 같은 소리를 내었다.
거울 안에 한마리의 짐승으로 변해버린 아야의 반대로 활처럼 휜 순백의 나체가 보이고 그의 등뒤에 미즈마키가 있다.
거울안에서 아야의 조그마한 양쪽 유방이 흔들려 부딪히고, 허리가 굽이치고 있다.
『남편과 헤어진 후 계속하지 않았지? 오늘밤은 지금까지 하고싶었던 만큼 계속 해대는것 같다....』
아야의 조개껍질을 세공한 것 같은 귀 안에 혀를 붙이고 미즈마키는 등뒤로부터 그녀의 땀으로 빛나는 상반신을 껴안고 양손으로 양쪽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쥐었다 풀었다를 계속했다.
『거울을 봐.....』
『징그러워.....』
『징그럽지만 아야가 비춰지고 있어』
아야는 눈을 감고있던 얼굴을 고심으로 찡그리고, 주책없이 열려진 입술 안으로부터 복숭아색의 혀를 살짝 보이고, 거침 비음을 흘리면서 머리를 흔들었다.
다시말해 눈을 뜻어도 아야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바람에 술렁거리는 경련의 파도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아야의 흘린 땀이 다리로 흘러내리고, 쾌감의 파도안에서 미즈마키를 조였다 풀었다를 끈끈하고 강하게 조여 가고 있다.
아야의 부드러운 육체의 꿈털거리는 동작을 깨트리는 것처럼, 미즈마키는 움직임을 계속했다.
『아ㅡ아ㅡ....... 참을 수 없어.....어서....더 빨리....』
아야는 육체의 기쁨의 마지막말을 지어짜듯 소리지르는 것처럼 연속해서 지르고, 미즈마키는 그녀의 떨림을 담고있는 오열의 소리를 들으면서, 뜨거운 방출감에 휩싸이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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