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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밀실의 사육제 5-1장

직접 소설책을 번역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5장 침대위의 암고양이

5-1
샹송가수 니시다테 레이코는 미즈마키 히로키의 강력한 찔림을 당하면서, 흐느낌과 같은 소리를 계속하여 반복하여 지르면서 정상에 도달하고 있다.
미즈마키에게 깊은 찔림을 당할 때에, 그녀의 미끈하고 흰 나신은 남자의 몸 아래에서 활처럼 휘고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는 것처럼 진동이 일어났다.
아름다운 미모가 번민에 무너져 일그러지고, 눈초리를 치켜 올린 형상은 야차와 닮았다.
그렇지만, 일그러진 번민의 그 표정의 내면으로부터 열락에 취하여 정신을 잃은 또 하나의 얼굴이 이따금 표면에 드러났다.
손가락을 삽입한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니시다테 레이코의 남자를 접대하는 보지는 느슨해져 있다.
하지만 강력하게 몸의 움직임을 거듭할수록 미즈마키를 에워싼 주위의 육체의 물기가 많고, 부드러움이 더해져, 보지 전체가 서로 싸우는 것 같은 준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해삼을 원통형으로 자른 것과 같이 절묘하게 실룩거리는 부분이 깊고 오묘한 부위에 현저하게 되고, 미즈마키는 자기 자신의 선단부가 그 해삼을 원통형으로 자른 것과 같은 부분에 꾸준히 부딪히는 감각을 느끼고 있다.
미즈마키는 허리를 크게 흔들면서 타이밍을 맞추고, 남자가 물건의 선단부를 레이코의 자궁 깊숙이 굼털거리는 강력한 무리를 찔러 정신이 없게 만들 만큼만 허리를 움직여 나아갔다.
『하ㅡ아 하ㅡ아』
뒤로 몸을 젖힌 니시다테 레이코의 입으로부터 기적같은 소리가 나오고, 계속하여 『흑ㅡ』이라고 하는 멀리서 울리는 천둥소리 같은 울림이 그녀의 입으로부터 솟아져 나왔다.
두드리고 흔들림을 계속하고 있던 여체가 한순간 경직하고, 미즈마키의 몸 아래에서 별안간 부드러워졌다.
미즈마키의 등을 강력한 힘으로 감싸고 있던 레이코의 양손이 남자의 등으로부터 떨어지고, 정액도 끝까지 바닥난 것같이 시트 위를 흥건히 적시고, 두 다리를 아무렇게나 내던졌다.
미즈마키의 아래에서 급히 둥글 넙적하게 구부리기라도 한 것같이 된 여체로부터 땀 냄새가 발산되어 올라오고 있다.
땀 냅새의 밑바닥에 달고 신맛의 시큼한 똥구멍 냄새가 섞여 있다.
미즈마키는 하나로 연결된 채로 있지만 그는 끝까지 가지 않았다.
니시다테 레이코는 미즈마키를 물고 있는 채로 매끄러운 보지가 그것만 별도로 살아 있는 물건처럼 미세하게 수축하고 실룩거리며 조이고 있다.
시트에 아무렇게나 던져진 가늘고 날씬한 자유스러운 여자의 두 다리는, 열락의 여운을 음미하는 것 같은 작은 파도와 같이 부들부들 떨림이 일어나고 경직된 채로의 미즈마키를 삼키고 있는 부분과 연동하여, 언제까지라도 달콤한 술렁거림을 남자의 몸에 계속 보내고 있다
미즈마키는 요추에 퍼지는 절박한 감각을 참으면서 일단 질퍽거리는 레이코의 음순으로부터 아직까지 딱딱한 자기 물건을 뽑아 내었다.
미즈마키가 완전히 삽입한 자기 물건을 뽑아 내어서 멈추었을 때, 샹송가수는 몹시 지쳐서 맥이 빠진 채로, 간신히 허리를 비틀어 보인다.
『더 계속하고 싶어....?』
미즈마키는 땀으로 미끈거리는 니시다테 레이코의 여체를 감싼 채로 상대의 부드러워진 신체의 반응을 즐기면서 물어 나갔다.
니시다테 레이코는 남자의 얼굴 아래에서 눈을 뜨고 미즈마키와 눈을 맞추고, 수줍어하는 것 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말하기 어려운 것처럼 『더ㅡ해줘....』하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름다운 눈동자가 기름 막으로 길게 두른 것처럼 매끄러운 빛을 띄고, 초점을 잃고 흐릿해지고 있다.
『더, 무엇을 해줄까?』
『장난꾸러기......』
니시다테 레이코는 미즈마키와 눈과 눈을 맞춘 채로, 어리광을 띈 목소리로 토라져 보인다.
『미즈마키씬, 아직 한번도 사정하지 않았죠.』
『싸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요?』
『나 정도의 나이라면 사정하지 않아도 만족해요. 미인인 샹송가수인 당신과 한번 하게 되었다는 실감만으로도 만족해요』
『그렇지 않으면서......』
미즈마키의 얼굴 아래에서 은밀한 표정을 회복한 여자의 희고 아름다운 얼굴이 시원하게 웃었다.
『당신은 몇 번 절정에 도달 했냐?』
『셀 수 없을 정도로 만족 했어요. 이렇게 몇 번이고 간적은 처음이에요』
시트 위에 내동댕이쳐진 여자의 부드러운 양쪽 발이 다시 미즈마키의 등을 감싸 갔다.
『그렇게 만족하고도 또 하고 싶어?』
샹송가수 니시다테 레이코가 그렇게 색을 밝히는 여자라고는 생각돼 보이지 않는다.
빈정거리는 것 같은 말로 미즈마키의 아래에서 레이코는 볼을 붉게 물들이고
『호색녀라고......내가』
웃으면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자포자기의 상태로 말을 했다.
『보통은 어떤 남자와 놀고 있지?』
『어린 남자예요』
『나를 사모하고 구애하여오는 아이돌 남자가 상당히 있어요』
『코흘리개 어린아이가 상대라.....당신 만족하지 못하죠?』
『그래요.....괴롭혀서 즐급고 유쾌한 것은 있지만 지금 미즈마키씨와 한 것같이 머리에 현기증이 날 정도의 쾌감은 얻지 못했어요』
『나의 자지를 마음에 들게 해주는 것과 같군요』
니시다테 레이코는 웃으면서 턱을 거 덕이고, 미즈마키의 등을 감싸고 있던 오른팔을 남자의 배 아래쪽으로 이동하고, 물엿에 목욕이라도 한 것같이 미끈미끈한 액체투성이의 미즈마키의 성난 물건에 손가락을 걸쳐 갔다.
『안돼, 나의 물건에..... 더러워』
샹송가수는 미즈마키를 손가락으로 잡아당겨 세우면서 저속한 미소를 조그만 하게 지었다.
『어딘가 있는 미즈시마 사키에라고 하는 여배우는 알고 있는가?』
『이름만은 알고 있지만 대 여배우인 미즈시마 사키에를 어떻게 해 볼려고.....?』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당신이라면, 어쩌면 친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TV 방송국에서 한번 얼굴을 마주친 적은 있지만 가볍게 인사만 할 정도로 말을 한적도 없어요. 여배우로서 나오 친한 사람은 사또무라 사요꼬예요』
니시다테 레이코는 가느다란 손으로 미즈마키의 경직되어있는 물건을 가볍게 어루만지며 세우면서 일본옷이 잘 어울리는 공주님역이 단골인 여배우의 이름을 입에 담았다.
『사또무라 사요꼬와 당신이 친하단 말이지?』
『친해요. 가끔 둘이서 식사를 하기도해요 미즈마키씨 사요꼬의 팬 이예요?』
『열여란 팬 이예요』
『미즈마키씨가 사요꼬의 팬이라고는 믿지 못하겠어요. 보통 말하는 일본적 미인을 미즈마키씨는 좋아하는지......』
『당신과 같이 청초하고 요염함이 뒤섞인 세련된 타입도 좋아하지만, 사또무라 사요꼬와 같은 나긋나긋하고 가냘픈 일본인형같은 여성도 나는 좋아해요.... 사또무라 사요꼬는 몇 살이지?』
『나보다 세살 적으니까 29살 일거예요. 그렇지만 사요꼬는 겉보기는 얌전한 것 같지만 안으로는 상당히 호색 이예요』
『TV 드라마의 청초한 그 외모는 겉으로 그럴싸하게 꾸며 보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그래요......미즈마키씨 사요꼬와 자고 싶다는 얼굴 이예요』
니시다테 레이코는 미즈마키를 바싹 당겨 새우면서, 남자의 기분을 탐지하는 눈동자가 되었다.
『사요꼬와 하번 하고 싶어?』
레이코가 웃으면서 비밀스럽게 물었다.
『가능하다면.....』
『그렇다면 소개해 줄까요?』
샹송가수는 조금 단정치 못한 말투가 되었다.
『사요꼬도 나와 똑같으므로, 당신과 같이 강한 좆을 가진 남자에게 굼주려 있어요』
니시다테 레이꼬는 자신의 말에 앙탈하는 것처럼 남자의 다시 일어선 성난 좆을 강하게 잡아 당겼다.
미즈마키는 사또무라 사요꼬라면 미즈시마 사키에에 관해서 그녀의 프라이버시 부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아니가 하고 생각되어서
『사또무라 사요꼬라면, 꼭 소개 받고 싶어』
미인의 샹송가수의 입술을 강하게 흡입하면서 미즈마키는 말했다
『그렇게 사요꼬와 하고싶어?』
『아ㅡㅡㅡ 하고싶어, 그렇게 벌래도 죽일 수 없을 것 같은 여성이 만족하여 우는 모습을 보고싶어. 저 공주님 같은 여배우의 보지를 쪼개 보고 싶어』
『변태군요』
샹송가수는 요염한 눈동자로 아래로부터 미즈마키를 쏘아보면서 웃으면서, 남자의 곤봉과 같이 솟아 있는 것이, 물방울을 만들 것같이 강력하게 박아 넣으면서 흑흑 흐느겨 우는 듯한 비음과 환희와는 전혀 관계없는 소리가 입으로부터 솟아져 나오고, 깊게 머리를 뒤로 젖혀서 되돌아오고 있다.
레이코의 양손이 미즈마키의 허리에 붙고, 그를 더욱더 깊게 자신의 입 안으로 먹고 있다.
미즈마키는 그녀의 양손의 움직임과는 반대로 가볍게 흥분을 느낀 상태에서,
『사또무라 사요꼬를 소개해 줄 거지?』하고 쾌감에 얼굴을 찡거린 레이코에게 다시 다짐하듯 물었다.
『좋지만.....그럼 나도 끼워져요, 미즈마키씨가 사또무라 사요꼬을 안을 때』
레이코는 남자의 허리에 허리에 양손을 가져다 댄 채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세 사람이 함께 놀자는 말인가?』
『사또무라 사요꼬의 취미예요. 나도 그런 노골적인 놀이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샹송가수는 뜻밖의 비음을 거칠게 흘리면서
『아ㅡ아ㅡ 살려줘요....』
앙탈하듯이 깊은 성교를 미즈마키에게 요구하며, 허리를 흔들어 댄다.
『끝까지 들어 가면 말해』
『끝까지 들어 왔어요.......자궁에 부딪혀, 미즈마키씨의 물건의 끝단이』
달고 신 체취의 땀 내음이 위로 올라오고, 순백의 피부를 파르르 떨며, 헐떡임을 계속하고 있는 니시다테 레이코의 깊숙한 곳으로 미즈마키는 크고 거칠게 두드려 메우듯이 자기 자신을 움직이고 있다.
『흐ㅡ윽ㅡ윽ㅡ』
깜짝 놀란 듯한 소리가 레이코의 입으로부터 울려 퍼지고, 물엿으로 칠한 것같이 축축해진 여자의 보지가 일제히 서로 다투며 그의 물건을 맞이하고 있다.
미즈마키는 정액의 방출을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함을 느끼고 있다.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억제한 채로, 세게 계속하여 레이코를 관통하고 있다.
그리고, 니시다테 레이코가 순백의 몸을 경직시키고, 속에서 우러나오는 말로 절정을 호소할 때, 미즈마키도 세차게 흘러나오는 자기 자신의 물건을 뽑아 내고, 현기증이 일어날듯한 감각을 느끼며 정액을 『쭉ㅡㅡ』
방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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