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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자각몽꿧다가 응급실간 썰.SSUL

일베에 가위눌림에 대한 정보글 보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봣어

그날엔 내가 팔공산비로봉을 찍고와서 몸과정신이 너희들처럼

씹창난상태였지 발톱에는 피멍이 들었고 피곤한몸을 이끌고

이른 잠자리를 가졋어 내가 자각몽을 몇번 격어봣는데 느낌위주

로 적어볼께 자각몽은 꿈꾸자마자 시작되는게 아니야 꿈꾸는도중에

깨달음을 얻었다고해야되나? 뭔가 생각이났지 그게뭐냐고?

이건꿈이라고 깨달아버린거야. 첫번째 자각몽은 꿈인걸 알고 정신을 놧다가 잠에서 깨버렷지.잠에서 깨고나서 매우 아쉬웟어
중요한걸 놓친 느낌?

그리고 이번에는 꿈인걸알고 정신을 집중시켯어 눈에 힘꽉주고 니들 눈감고 상상할때알지?그느낌으로 내가원하는 사람 사물을 만들어서 ㅍㅍㄱㄱ을했지 그런데 이때쯤되니 무리가됫나 꿈속에서도 엄청난 두통이왓어.너무 괴로웟지만 정신집중시키고

이번엔 ㅍㅍㅅㅅ를 그려내기 시작햇지 알몸의 김치녀가 문을열자 나타나고 내머리에 두통은 점점심해졋지 정신도 흐릿해졋어

나도 이건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눈에힘을플고 긴장을 놓았어
다른때와같이 잠에서 껫는대 그미칠듯한 두통이 꿈에서부터 이어져왔어 생전 처음느끼는 강도의 두통이였어 순간직감했지
좆됫다고 바로 형이랑 응급실로 택시타고가서. 하루 입원하고 두통약처방받고 나왓어 의사말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데
내생각은 자각몽이 뇌에 엄청나게 무리를 주는거같아

일게이들아 니들은 자각몽하면 ㅍㅍㅅㅅ한번하고 잠깨라 사람잘못하다 뒤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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