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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뛰고 깨달은 썰

안녕 일게이들
잡솔 안쓰고 바로 썰로 들어갈께
일단 노동 일하기전엔 주말 파트 타임 편의점 알바햇어
편의점 시급 4300원 받고 한달에 대충 30정도 받은거같아
진짜 노동하면서 느낀건데
편의점 알바가 존나 개 꿀빨면서 일햇는지 알겟더라
그냥 손님오면 계산 하고 물건 정리 창고 정리
돈 정리 담배 정리 가게 청소 이정도만 하고
포스기 앞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영화/애니 보고 꿀빨앗는데
ㅅ1발 진짜 노동하면서 이렇게 좆나 힘드는건 난생 첨햇다
부모님한데만 이야기만 들엇지
막상 가보니 사람은 존나 많고 막 가루 같은거 날리고
일단 난 현대제철 하청업자 그쪽으로 일하러 갓어
보통 막노동같은거 일할때 용역인가 소개시켜주는데 따로 잇는곳에서 하는데
( 소개시켜주는거로 하면 월급에서 돈 때감 )
난 아빠 -> 아는지인의 소개로 일하러갓어
첫날엔 아빠 차타고 가면서 긴장되서 어떤 일을할까 하고 생각하면서 갓는데
컨테이너 같은데서 울아빠랑 어떤 아찌랑 인사하면서 얘기하더라
나 일당 10만원 짜리 일시키라고
난 맨처음에 듣고 와 3일만 일하면 내가 햇던 편의점 알바 1달 월급이네
라고 생각하고잇엇는데 이게 좆나 힘든건지 진짜 꿈에도 상상못햇다
가서 바로 일하는데 투입됫는데
돌덩이 운반일이야 거기서는 배열 일이라고하더라고
돌덩이가 제일 작고 가벼운게 5키로 제일 무겁고 큰게 30키로
이거를 오전 8시부터 점심12시 먹기전까지 존나 날라야되
농땡이나 가만이 서잇으면 일하는 아찌가 존나 뭐라고 하면서 대꼬댕김
오전 15분 쉬는시간잇고
점심 12시에 먹고 12시 40분쯤 체조 12시 50분쯤 다시 일시작
똑같은 짓 반복
멘붕
ㅅ1발 갓다오니깐 온몸이 아픈데가 없더라
아 그리고 일할때 존나 돌에서 가루나와가지고 마스크 써도 먼지 다들어가더라
거기서 오래일하면 폐병 걸릴꺼같음 ㅅ1발
하루 일하고 집에와서 뻗고
어제 오늘은 무난한 일 일단 8만원인가 9만원인가
잡일 비슷한 일햇다
레알 일하면서 느낀거는
거기서 자격증 관련된일 한개만 따서 들어가면 막노동하는사람보다 좀더 편하게 일하고 돈은 더 많이 받고
몸 혹사 안시킨다 개편하다
거기서 전문 기술자는 일당 25만원정도 받고 일한다고 하더라 시1발
지게차인가? 그거라도 자격증따서 일하는게 제일좋다
걍 알바한답시고 갓다가 몸 혹사시키고 멘붕 당하지말고
근데 거기서 아찌들 아줌마들 많아서 공부안하고 띵가띵가 놀면 나이먹고 가정꾸렷는데 저짓하면서 돈 벌어야된다고 생각하니깐
막막하더라 ㅅ1발
일베게이형들은 그러지마 진짜 이해안되고 말같지도 않는 소리라고 느끼면
하루라도 좋으니 한번가서 일해봐라
하루만 일해도 느낀점 팍팍 느낄꺼다
한줄 요약
공부해서 in서울이라도 가서 편히 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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