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브룩의 신체검사 (1)
이제야 겨우 첫 글을 올리네요. 번역에 워낙 소질이 없어서 제가 봐도 글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영문야설중 재미있게 읽었던 글 중 하나인데 번역해서 재미가 반감된 것
같기도 하네요.
원본을 원하시면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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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의 신체검사 (1부)
원저자 : RedMullet
18세의 브룩 파머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리면서 대기실에 초조하게
앉아있었다. 그녀는 앞으로 검사실에서 있을 일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의사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 이름을 찾아보려고 전부 다 둘러보았지만 그녀가 알수 있었던 것은
의사의 성이 스톤이라는 것 뿐이었다. 그녀는 의사가 만일 남자라면 젊고 잘생긴
사람이 아니기를 바랐다. 그녀는 자신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몸을 노출시킨다는 것이 너무 두려웠다.
브룩이 잡지책을 뒤적거리고 있을 때, 그녀는 대기실의 두 소년이 그녀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그들은 16세 정도 되어 보였는데 계속 곁눈질로
그녀의 위 아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꽤나 아름다운 소녀였기 때문에 이런
일은 그녀에게 흔하게 있던 일이었다. 그녀는 완전히 모델 타입은 아니었지만
사람의 눈을 매우 즐겁게 해주는 여자였다. 소년들이 계속 그녀를 쳐다보자
그녀는 잡지에 얼굴을 더 깊게 파묻으며 그들을 무시하려고 애썼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간호사가 클립보드를 들고 나타났다.
"브룩 파머!" 간호사가 큰 소리로 불렀다.
브룩은 천천히 일어나 잡지를 내려놓았다.
"저예요." 브룩은 조용히 말했다. 몸의 신경이 모두 곤두섰다.
"절 따라오세요." 간호사가 브룩에게 따라오라는 몸짓을 하며 친절하게 말했다.
그녀는 대기실에 있는 다른 문으로 브룩을 데려간 후 문을 열었다. 그 안은
검사실이었고 브룩은 안에 들어가자 소름이 오싹 돋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갖가지 진료기구가 방 주위 사방의 선반에 깔끔하게 놓여져 있었다. 바닥의
오른편에는 검사테이블이 있었고 왁스종이가 그위에 올려져 있었다. 구석에는
칸막이가 있었고 그 옆에는 키와 몸무게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이 있었다.
"테이블에 앉아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곧 오실 거예요." 간호사가 방에서 나가면서
말했다. 간호사가 문을 닫기전에 브룩은 대기실에 두 소년이 그녀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가라앉는 기분으로 브룩은 그녀와 대기실의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은 오직 얇은 나무 문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브룩은 검사 테이블에 앉아서 앞으로 있을 검사에 대해 생각하지 앉으려고
애썼다. 그러나 바로 어제 그녀의 어머니와 나눴던 대화가 계속 생각났다.
"하지만 엄마, 꼭 해야 돼?" 브룩은 애원하는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말했다.
"네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려면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는 걸 잘 알잖니?" 그녀의
어머니가 말했다.
"네가 만약 하지 않으면 대학에서 널 입학시켜 줄 것 같니? 네가 벌써 규정을 안
따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니? 어쨌든 그게 손해보는 일이 아닌데 왜 안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건 단지 신체검사야, 그것 뿐이라고. 다른 사람들은 다
그 검사를 받아. 네가 그 학교에 들어가고 싶으면, 그들이 하라고 한 것을 해야만
돼."
브룩은 그녀의 어머니가 옳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정말 그 학교에
입학하고 싶었다. 그 학교는 국가에서 손꼽히는 의대중 하나였고 그곳에 입학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었다. 또한 그녀는 신체검사만 통과한다면 입학하기에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아마도 그녀의 어머니가 옳을 것이다. 그건 절대 손해되는
일이 아니었다.
갑자기 검사실의 문이 열리고 의사가 걸어들어왔다. 그는 훤칠한 키에 젊었다.
더더구나 브룩을 당황스럽게 한 것은 그가 매우 잘 생겼다는 점이었다.
그가 뒤에서 문을 닫기전에, 브룩은 이제 대기실에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문을 닫을 때, 그녀는 사람들이 바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이 찰칵 소리나며 닫히고, 의사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손에 든 클립보드를 바라보며 그가 말했다. "나는 스톤입니다.
당신은 브룩양이지요? 오늘 잘 지냈나요?"
브룩은 그에게 수줍게 미소지었다. 너무 신경이 곤두서서 그녀는 거의 말을 할 수
없었다.
스톤은 클립보드를 꼼꼼히 읽기 시작했다. "어디 봅시다. 정밀신체검사를 받으러
온거죠?"
브룩은 초조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혈액 샘플, 엑스레이, 그외 모두" 스톤은 클립보드를 내려 놓으며 말했다.
"좋아요. 브룩양, 옷을 속옷, 신발, 양말, 장신구 등을 포함해서 모두 벗어 준다면
검사를 시작할 수 있겠군요."
그의 말에 브룩의 얼굴이 붉어졌다. 최악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녀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그냥 의사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거기 칸막이 뒤편에서 옷을 벗으세요. 안됐지만 오늘 검사 가운이 남은 게
없습니다. 전부 동이 났어요. 미안하군요."
이 말에 브룩의 얼굴이 훨씬 더 붉어졌다. 그녀는 테이블에서 일어나 칸막이 뒤로
가서 섰다. 그녀는 잠시 후에 그녀가 의사 앞에서 완전히 말 그대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벌거벗게 될 것을 알았다. 그녀는 이 생각에 어찌할 줄을 몰랐지만,
어쨌든 그녀가 이것을 끝마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어머니가 한
말을 기억했고 그녀의 미래가 문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느리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첫 번째가 신발이었다. 다음에 그녀는
웃옷을 벗었다. 그녀는 지금까지는 검사실이 얼마나 추운지 몰랐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이미 딱딱하게 서 있었고 브라의 천 위로 돋아나와 있었다.
"아직 멀었나요 브룩양?" 의사가 소리쳤다. "예 아직이요." 그녀는 유순하게
대답했다.
"아 서둘러 주세요. 난 오늘 굉장히 바쁩니다."
브룩은 좀더 빨리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장신구들을 벗어서 청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청바지를 벗었다. 그녀는 숨을 깊게 들이 쉰 후 그녀의
브라의 고리를 풀었다. 그리고는 브라를 벗겨내어 다른 옷들과 같이 바닥에
떨어뜨렸다. 드디어 운명의 순간이 다가왔다. 그녀는 팬티의 고무줄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아래로 밀어내린 후 발 옆에다 던져 놓았다. 그녀는 하루종일
그랬던 것처럼 소름이 돋은 채 거기에 어쩔줄 모르고 서있었다.
"준비 다 됐나요? 브룩양" 의사가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불렀다.
"예" 그녀는 몸이 수치심으로 거의 얼어붙은채 대답했다.
"이리 나와서 저울위에 서세요."
브룩은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걸어 나왔다. 이제 그녀의 일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날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이다.
매끄럽지 못합니다.
영문야설중 재미있게 읽었던 글 중 하나인데 번역해서 재미가 반감된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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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의 신체검사 (1부)
원저자 : RedMullet
18세의 브룩 파머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리면서 대기실에 초조하게
앉아있었다. 그녀는 앞으로 검사실에서 있을 일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의사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 이름을 찾아보려고 전부 다 둘러보았지만 그녀가 알수 있었던 것은
의사의 성이 스톤이라는 것 뿐이었다. 그녀는 의사가 만일 남자라면 젊고 잘생긴
사람이 아니기를 바랐다. 그녀는 자신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몸을 노출시킨다는 것이 너무 두려웠다.
브룩이 잡지책을 뒤적거리고 있을 때, 그녀는 대기실의 두 소년이 그녀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그들은 16세 정도 되어 보였는데 계속 곁눈질로
그녀의 위 아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꽤나 아름다운 소녀였기 때문에 이런
일은 그녀에게 흔하게 있던 일이었다. 그녀는 완전히 모델 타입은 아니었지만
사람의 눈을 매우 즐겁게 해주는 여자였다. 소년들이 계속 그녀를 쳐다보자
그녀는 잡지에 얼굴을 더 깊게 파묻으며 그들을 무시하려고 애썼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간호사가 클립보드를 들고 나타났다.
"브룩 파머!" 간호사가 큰 소리로 불렀다.
브룩은 천천히 일어나 잡지를 내려놓았다.
"저예요." 브룩은 조용히 말했다. 몸의 신경이 모두 곤두섰다.
"절 따라오세요." 간호사가 브룩에게 따라오라는 몸짓을 하며 친절하게 말했다.
그녀는 대기실에 있는 다른 문으로 브룩을 데려간 후 문을 열었다. 그 안은
검사실이었고 브룩은 안에 들어가자 소름이 오싹 돋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갖가지 진료기구가 방 주위 사방의 선반에 깔끔하게 놓여져 있었다. 바닥의
오른편에는 검사테이블이 있었고 왁스종이가 그위에 올려져 있었다. 구석에는
칸막이가 있었고 그 옆에는 키와 몸무게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이 있었다.
"테이블에 앉아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곧 오실 거예요." 간호사가 방에서 나가면서
말했다. 간호사가 문을 닫기전에 브룩은 대기실에 두 소년이 그녀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가라앉는 기분으로 브룩은 그녀와 대기실의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은 오직 얇은 나무 문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브룩은 검사 테이블에 앉아서 앞으로 있을 검사에 대해 생각하지 앉으려고
애썼다. 그러나 바로 어제 그녀의 어머니와 나눴던 대화가 계속 생각났다.
"하지만 엄마, 꼭 해야 돼?" 브룩은 애원하는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말했다.
"네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려면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는 걸 잘 알잖니?" 그녀의
어머니가 말했다.
"네가 만약 하지 않으면 대학에서 널 입학시켜 줄 것 같니? 네가 벌써 규정을 안
따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니? 어쨌든 그게 손해보는 일이 아닌데 왜 안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건 단지 신체검사야, 그것 뿐이라고. 다른 사람들은 다
그 검사를 받아. 네가 그 학교에 들어가고 싶으면, 그들이 하라고 한 것을 해야만
돼."
브룩은 그녀의 어머니가 옳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정말 그 학교에
입학하고 싶었다. 그 학교는 국가에서 손꼽히는 의대중 하나였고 그곳에 입학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었다. 또한 그녀는 신체검사만 통과한다면 입학하기에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아마도 그녀의 어머니가 옳을 것이다. 그건 절대 손해되는
일이 아니었다.
갑자기 검사실의 문이 열리고 의사가 걸어들어왔다. 그는 훤칠한 키에 젊었다.
더더구나 브룩을 당황스럽게 한 것은 그가 매우 잘 생겼다는 점이었다.
그가 뒤에서 문을 닫기전에, 브룩은 이제 대기실에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문을 닫을 때, 그녀는 사람들이 바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이 찰칵 소리나며 닫히고, 의사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손에 든 클립보드를 바라보며 그가 말했다. "나는 스톤입니다.
당신은 브룩양이지요? 오늘 잘 지냈나요?"
브룩은 그에게 수줍게 미소지었다. 너무 신경이 곤두서서 그녀는 거의 말을 할 수
없었다.
스톤은 클립보드를 꼼꼼히 읽기 시작했다. "어디 봅시다. 정밀신체검사를 받으러
온거죠?"
브룩은 초조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혈액 샘플, 엑스레이, 그외 모두" 스톤은 클립보드를 내려 놓으며 말했다.
"좋아요. 브룩양, 옷을 속옷, 신발, 양말, 장신구 등을 포함해서 모두 벗어 준다면
검사를 시작할 수 있겠군요."
그의 말에 브룩의 얼굴이 붉어졌다. 최악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녀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그냥 의사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거기 칸막이 뒤편에서 옷을 벗으세요. 안됐지만 오늘 검사 가운이 남은 게
없습니다. 전부 동이 났어요. 미안하군요."
이 말에 브룩의 얼굴이 훨씬 더 붉어졌다. 그녀는 테이블에서 일어나 칸막이 뒤로
가서 섰다. 그녀는 잠시 후에 그녀가 의사 앞에서 완전히 말 그대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벌거벗게 될 것을 알았다. 그녀는 이 생각에 어찌할 줄을 몰랐지만,
어쨌든 그녀가 이것을 끝마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어머니가 한
말을 기억했고 그녀의 미래가 문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느리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첫 번째가 신발이었다. 다음에 그녀는
웃옷을 벗었다. 그녀는 지금까지는 검사실이 얼마나 추운지 몰랐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이미 딱딱하게 서 있었고 브라의 천 위로 돋아나와 있었다.
"아직 멀었나요 브룩양?" 의사가 소리쳤다. "예 아직이요." 그녀는 유순하게
대답했다.
"아 서둘러 주세요. 난 오늘 굉장히 바쁩니다."
브룩은 좀더 빨리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장신구들을 벗어서 청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청바지를 벗었다. 그녀는 숨을 깊게 들이 쉰 후 그녀의
브라의 고리를 풀었다. 그리고는 브라를 벗겨내어 다른 옷들과 같이 바닥에
떨어뜨렸다. 드디어 운명의 순간이 다가왔다. 그녀는 팬티의 고무줄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아래로 밀어내린 후 발 옆에다 던져 놓았다. 그녀는 하루종일
그랬던 것처럼 소름이 돋은 채 거기에 어쩔줄 모르고 서있었다.
"준비 다 됐나요? 브룩양" 의사가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불렀다.
"예" 그녀는 몸이 수치심으로 거의 얼어붙은채 대답했다.
"이리 나와서 저울위에 서세요."
브룩은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걸어 나왔다. 이제 그녀의 일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날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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