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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59부

뻔뻔스런 녀석 59 부 (2013)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휴가-16























정희는 아침 일찍 어제 다녀갔던 그 산부인과 의자에 앉아있었다.



[간호사] 오정희씨..



라고 간호사가 부르는 소리에...



[오정희] 네..



정희는 대답을 하고..자리에서 일어나서..간호사에게 살짝 웃어보이고..진찰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오정희] 안녕..하세요..?



라고 정희는 의사에게 인사를 했다..

의사는..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키보드를 두드리다..정희가 들어온걸 발견하고..반색을 하며.



[의사] 아..어서오세요..



라며..정희를 반겼다.

정희는 책상옆 의자에 앉아..허벅지위에 핸드백을 올렸다..



의사는 정희를 보고..



[의사] 그래..좀 어떠세요?



라고 물었다.

정희는 의사가 당분간 섹스를 하지 말고 휴식기를 가지라고 하였으나..그날 저녁 수철아빠와 수철과 마라톤 섹스를 했었다.

자신이 원한것은 아니지만, 의사의 지시를 무시했기에...정희는..



[오정희] 좀...좋아진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의사] 음..바로 좋아지는 병은 아닌데..



라며..



[의사] 그래..아랫배 아픈건..어떠세요?



물었다.



[오정희] 아직..아픕니다..



의사는 정희의 말에..손바닥으로 정희의 아랫배를 지긋이..눌러보았다..



[오정희] 아아..아파요..



정희는 여전히 아랫배가 아팠다.

가만히 있을땐 묵직하고 불쾌한 느낌이었고..

아랫배를 누르면..

찌릿찌릿하니..통증이 느껴졌던 것이다.



[의사] 음..하복부 통증은 여전하신것 같네요..머..하루 이틀만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순 없으니..경과를 지켜보도록 하죠..



라고 말하곤..



[의사] 젖꼭지는 안아픈가요?



라고 의사가 물었다.



[오정희] 네?



라고 정희가 의사의 물음에..대답했다..



[의사] 어제 유두가 많이 부어있던데..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라고 의사가 말하자..정희는..아무런 의심없이..



[오정희] 아..네에..



라고 말하고..

입고있던 자켓을 벗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의사는..



[의사] 윗옷을 전부 다..벗으세요..



라고 정희에게 말했다..

정희는..의아하다는듯..



[오정희] 전부 다 말인가요?



라고 재차 의사에게 물었다.



[의사] 네...



어젠...브라우스만 열어..젖가슴을 보여주었는데..오늘은..왜 모두 벗으라는 거지?

정희는 젖가슴만 보기위해서인데..옷을 모두 벗으라는 의사의 말이..이해되지 않았지만..군말하지 않고..입고있던 윗옷을 모두 벗었다.

브라우스를 벗자..흰색 레이스가 이쁘게 달린 브래지어가 나타났다..매우 여성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었다.

어제 입었던것 처럼 속이 비치는 망사브래지어는 아니었다.

정희의 체형에 맞춘 브래지어였다.



정희는 브래지어 앞에 달린 호크를 풀어..브래지어를 풀어..벗었다..

대부분의 브래지어는 등쪽에 잠금장치가 있는데..두개의 젖가슴이 만나는 부분에 호크가 있는 브래지어는 입고 벗기에 편리했다.

정희는 앞에 잠금장치가 있는 브래지어를 체험하고..몇개를 더 구매해 수철아빠를 만나러 가는 날이 아닌날엔..자주 착용했었다.



의사의 눈앞에..탐스러운 정희의 젖가슴이..드러났다.



어제에 이어..오늘도..의사는 정희의 아름다운 젖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의사는 형식적으로 정희의 왼쪽 젖가슴을 살폈다



[의사] 음..여전히 부어있군요..



정희의 왼쪽 젖가슴을 오른쪽 손으로 받친후..왼손으로 왼쪽 젖꼭지를 살펴보았다..

그런뒤..

양손을 뻗어..



정희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오정희] 으음..



은근한 의사의 손놀림에..정희는..젖가슴에서 전해져오는 야릇한 느낌을 느꼈다.

그것은 섹스할때 느꼈던 남자의 손놀림이었다.



의사는 정희의 팔을 들어..젖가슴의 당겨올라갔는데도..탱탱함을 확인해 보았다.



무슨..유방검사를 하는것도 아니고..의사는 꼼꼼하게..정희의 젖가슴을 살폈다...

살이튼 흔적도 없었다..

가슴 아래로 쳐져 내린 모양도 아니었다..젖가슴 아래는 손을 넣어받쳤을때 딱 손아귀에 받쳐졌었다..



두손을 양쪽 젖가슴 바깥부분에서 손을 둥글게 안쪽으로 굽히면..정확히..둥근모양이 손끝에 전달되어왔다..



탱탱했다..



수술을 한 흔적도 없었다..

자연산의 젖가슴이 아무런 보정 없이..봉긋하니 위로 솟아있다는것은 불가능했지만..정희의 젖가슴은 예쁘게 좌우로 균형을 잡으며..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의사는 젖가슴 상단에 불룩 튀어오른 정희의 젖꼭지를 한번 빨고 싶었지만..그럴수 없었다..



"한번 빨아봐도 괜찮을까요?"



라고 물으면..아마도 변태 취급을 받을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묻지도 않고..그냥 젖꼭지를 입에 물면 어떨까?



그것 역시..변태로 몰리지 않을까?

정희는 아마 진찰실을 박차고 나갈지도 몰랐다..



의사는 정희의 젖꼭지를 바라보며..입맛을 다셨다..



그렇게 한참을 정희의 젖가슴을 주므르다..



[의사] 역시..대단합니다..



라며 정희에게 웃어보였다..

그리고..



자..진찰의자로..오르시죠..



라고 정희에게 말했다..



정희는 어제와 같이..팬티를 벗고..진찰 의자에 앉아..양쪽 걸이에 허벅지와 종아리의 구부러진 안쪽을 대고..앉자..두다리가 활짝 개방되어버렸다.



애태껏 여러번 진찰의자에 앉았지만..좀처럼 익숙해질 수 없는 물건이었다...



그리고..의사는 카메라를 가져와..정희의 가랑이 사이의 은밀한 부분을 찍었다..

진료기록상 남긴다는데..왜 매번 사진을 찍는걸까?

정희는 별생각없이...의사가 하는데로..가만히 있었다..



의사는 다시 정희에게 다가와 정희의 다리가 걸쳐진..걸이에서 벨트같이 생긴것을 꺼내더니..정희의 다리를 묶는 것이었다.



정희는..



[오정희] 다리는 왜..묶으시는 거죠?



라고 정희가 묻자..



[의사] 아..별거 아닙니다..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정희의 질문을 무시해버렸다..



두다리가 걸이에 묶여..정희는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의사는 진찰의자 등받침을 뒤로..눕혔다..

어제 보다 등받이가 더 제쳐진듯 했다..



[의사] 자...차가울껍니다..



라는 의사의 말과 함께..



[오정희] 앗..차거..



차가운 금속성 물질이 정희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잠시 후...의사가 정희의 질속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의사] 음...질속에..분비물이...많네요...

[오정희] ....

[의사] 어제...성관계..하셨어요?



라고 의사가 물었다..



[오정희] 네?



정희는 의사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놀래며..물었다..

의사는



[의사] 소음순이 충열되어 있고..분비물엔 짙은 락스냄새와 같은 정액 냄새가 나는걸 보니..관계하신지..몇시간..되지 않은것 같습니다만..

[오정희] ..



정희는 모텔에서 아침 9시가 거의 다 되어 나왔다.

잠에서 깬건 7시였지만..정희의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눈을 뜬 수철이 정희를 다시 눕히고 삽입을 해버렸기 때문이었다.



수철은 모닝섹스로 정희의 질속에 세번이나 사정을 하고서야 정희의 몸에서 떨어졌었다.

정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몸을 씻었고..수철도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 한참만에 나와..겨우 9시 조금 못된 8시 50여분에 모텔을 나왔던 것이었다.



정희는 가게에 잠깐 들렀다가..지애에게 이런저런 일을 지시하고..산부인과에 도착한 시간이..오전 10시경이었다..



정희의 질속엔 2시간 정도된 수철의 따끈따끈한 정액이 적지 않은 양으로..들어차 있었던 것이었다.



정희는 의사의 말에 말이 없었다..



[의사] 제가..며칠은 성관계를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질속에 정액이..상당히 남아있군요...



의사는 그렇게 말하곤..정희의 몸속에 삽입되었던 기구를 빼냈다..



[오정희] 으음..



질속으로 스믈스믈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아..한기가 느껴졌었는데..기구가 빠져나가자..질구가..스르르..닿히면서..소음순이..이내 서로..맞뭍었다.



그런데..

의사는 입고있는 바지 혁대를 풀고..자크를 내리면서..팬티속에 감춰뒀던 자신의 발기한 물건을 꺼내어..정희의 방금 닫혀진 소음순을 거칠게 벌리며..굵고 단단한 물건을

쑤욱 정희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오정희] 어머...선생님..뭐하시는 거예요?



라고 정희가 깜짝 놀래며..다리를 오므리려..했지만..두 다리는 의자의 걸이에 묶여..꼼짝할 수 없었다..

이미 질경으로 벌어져있던 정희의 몸은 아무런 무리없이..깊숙히...의사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의사는..능글맞게..웃으며..



[의사] 후후..뭐하긴요..속궁합 맞추어 보는거죠..



라고 말했다..

정희는 난처했다..

꼼짝하지 못한채..의사녀석에게 강간을 당하는 것이었으니 말이다.



진찰실 밖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아무도 진찰실로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다..

정희가 소리를 지르면..당장이라도 사람들이 몰려올것이었다.



하지만..정희는 소리를 지를 수 없었다.

의사가 환자를 성폭행하는 것은 큰 사건이다..그런 사건에..자신이 휘말린다면..꼼짝없이..언론에..노출되어야만 할것이고..정희 자신이 시끄러워질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오정희] ....



정희는 의사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바라보았다..

의사녀석은..



연신..정희의 몸속에..자신의 물건을 들이밀며..



[의사] 후후..삽입감도...좋군...빠듯하니..압박하고..쫀득쫀득한..느낌이...역시...남자들이 좋아할만 하군요..



라며 의사는 정희에게 말했다..



[오정희] 으음..



의사의 물건이..정희의 몸속 깊숙한곳을 찔렀다..

남자의 물건은 마치 꼭 맞춘듯이..정희의 몸에 정확히 일치했다..



정희의 눈이..진찰실 문을 보고있다는것을 발견한 의사는



[의사] 괜찮아요..진료중엔 아무도 안들어와요..간호사라두 말이죠..



라고 말하곤..자신의 옆에 놓아두었던 디지털카메라로..정희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이 깊숙히..삽입된 모습을..찍었다..



[오정희] 아..안돼요..



정희는 얼굴을 가렸으나...이미 셔터는 눌러진 뒤였다.

그리고 의사는 이리저리..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녀석은 디지털카메라에 찍힌 모습을 확인까지 하고...정희에게..보여주었다..



[의사] 삽입된거..보이죠?



디지털카메라 액정에는 정희의 얼굴과 질속에 남자의 물건이 삽입된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혀있었다..



[오정희] 아..



정희는 자신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의사의 단단한 물건을 바라보았다..



철썩..철썩..



의사의 허벅지와 정희의 사타구니가 부딪혀..살부딪히는 소리가 아래에서 들렸다..



[의사] 헉..헉...소리 지르지 못할꺼라..생각했죠...헉..헉...



의사녀석이 말했다..



[의사] 헉..헉..당신에게선..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에게 숨겨야할 비밀이..헉헉..있는것 같았습니다..

[오정희] ...

[의사] 헉..헉..때문에 분명 여러명에게 성폭행을...헉..헉..당한 흔적이 있는데..그것을 신고..헉..헉..하지 않으려는..당신의 모습을 보고..헉..헉..

확신했죠..

[오정희] ....

[의사] 헉.헉..그리고 무슨 이유인지..모르지만..헉..헉..성관계를 쉬어야 하는데도..헉..헉..무리하게..남자를 받아들였어요..

[오정희] ...

[의사] 헉..헉..아랫배가 아픈 이유는..무리한 섹스로 인한 후유증입니다..헉..헉..

[오정희] ...

[의사] 헉..헉..그건..본인도 알고 있었을 꺼예요..헉..통증을 줄이는 진통제를 처방해 주겠습니다..헉..헉..

[오정희] ...

[의사] 약을 먹으면..하루정도는 통증이 없을 겁니다..헉..헉.

[오정희] ...

[의사] 헉..헉...당신의 젖가슴을 보고..성적인 자극을 받았습니다..헉..헉..

[오정희] ...

[의사] 헉..헉..오해는 마세요..헉..헉..이러는건..당신이..처음이니까요...헉..헉..

[오정희] ....



의사는 정희에게 거짓말을 했다.



녀석은 상습적이었다.

정희이외에도 이미 여러명의 젊고이쁜 여자환자를 여러차례 성폭행한 경력이 있었던것이었다.



어김없이 의사는 성폭행으로 병원을 찾아온 젊은 여성을 진찰하고..정희에게 했던것처럼 정액을 체취하여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면..

대부분의 젊은 여성은 신고를 꺼렸다.



그런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있었고..남자친구는 성폭행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이거나, 여자의 직장상사나 직장동료에게 성폭행당하거나,

친족들에게 성폭행 당한 경우 여자는 자신이 성폭행 당했다는것을 숨기려했다.



간혹 성폭행을 당해 증거로 정액을 체취해달라는 여자도 있었지만..대부분의 여자들은 성폭행 사실을 숨기려 했다.



그럴때면..의사는 정희에게 했던것처럼 첫날은 여자를 안심시키기위해 하루치 처방전을 써준뒤..다음날 다시 산부인과를 찾도록 만들었다.

그리고..진찰을 받기위해 앉은 여자를 진찰의자에 다리를 묶어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어..궁합을 맞추어 본다며 여자의 몸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던 것이었다.



성폭행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젊은 여성은 많았다..



그리고..의사는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한국여성의 음부를 관찰하여, 음모의 분포와 밀도 등을 조사하기위해 병원을 방문한 여성들의 음부를 찍어 자료로 활용하고 있었다.



의사는 그동안 산부인과를 방문한 20세 부터 37세까지의 가임여성 200명 (20대 132명)의 음부를 조사했다.



의사가 조사대상으로 삼은 20대에는 병원에 근무중인 간호사 3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병원에 근무중인 간호사는 24세 강미소, 25세 문정희, 28세 김혜정으로 28세인 왕언니 간호사 혜정과는 3년전 의사가 산부인과를 개업때부터 같이 일한 사이였다.



물론..28세 간호사 김혜정은 의사와 3년전인 25세때부터..정기적인 섹스를 하는 섹스파트너였다..

25세인 간호사 문정희와 의사가 섹스파트너가 된건 일년전이었다..



아직 24세의 젊은 간호사 강미소는 의사가 건드리지 않은 상태였다.



이유는 28세 김혜정과 25세 문정희는 얼굴도 반반했고, 몸매도 볼만한 수준인데다..섹시하기 까지했으나, 24세 간호사는 이름만 미소였지..약간 뚱뚱한데다..얼굴도 귀염상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의사가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한국여성의 음모(체모)는 대게 위쪽 부분이 수평을 이루거나 약간 볼록한 모양이었다.

또한 은밀한 중앙부위인 대음순 주위의 음모밀도가 다른 부위보다 높았다.



음모의 모양으로는 위쪽 부분이 일직선을 이루는 수평형이 128명(64%)로 가장 많았고..

위쪽 부분이 뾰족하거나 불규칙한 첨규형이 48명(24%), 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분산형이 16명(8%), 음모의 숱이 적은 빈모형이 8명(4%)였다..



정희의 경우도..위쪽 부분이 일직선을 이루는 수평형의 음모였다.



의사의 컴퓨터안엔 200명 이상의 젊은 가임여성의 은밀한 부분을 찍은 사진이..음모의 생김모양대로 폴더로 만들어져 보관되어 있었다.



또한 이정희(28), 김선애(27), 윤미정(25), 이미화(26), 김경숙(27), 한채영(27), 남경미(26), 육선영(27), 김정화(29), 한선경(26), 박설희(30), 양정자(36), 오나리(25), 오정희(26)등



많은 여자이름으로 만들어진 폴더에는 해당 이름을 가진 여자들이 의사와 성관계중인 사진과, 관계후 찍은 정액이 질속에서 흘러내리는 등의 적나라한 사진이 있었다.



폴더가 만들어진 여자들은 대부분 젊고 이뻤다.

의사는 폴더안에는 여자들의 모습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도 있었다.

나이가 조금 많다 싶은..30대 후반의 여자인 경우엔 상당한 미인인경우가 많았다.



의사는 여자와 첫섹스 후 3일을 연속으로 병원으로 오도록 했다..



그리고, 한달에 두번..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도록했다.



의사는 여자들이 오면 성심성의껏 치료해주었고, 마지막엔 그녀들 몸속에 물건을 삽입하고..질내사정으로 마무리했다.

여자들은 처음엔 의사와 협박에의해 할 수 없이..병원을 찾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정기적인 진료와 치료가 자신들에게 오히려 이득이라는걸 깨닫고 적극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날짜를

여자들 스스로 지켰었다.



여자들에겐 정기적으로 부인과 치료를 해주는 주치의가 생긴 셈이었다..



정희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가만히..자신의 몸속으로 드나들고 있는 의사의 물건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의사에게 너무도 많은 빈틈을 보였었다.



의사에게는 성경험이 많아 보이는 자신이 헤픈여자로 보였을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철썩..철썩..



의사의 허리움직임에..아래로 부터 정희의 몸이 흔들렸다..

두 다리는 다리걸이에 묶여..꼼짝을 할 수 없었고..남자가 빨리 끝내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오정희] 으읍...!!!



정희의 몸속으로 뜨겁고 화끈거림이..느껴졌다..

의사는 해동을 멈추고..아래에..온 신경을 집중하는지..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질내사정...



남자들은 왜 하나같이 질내사정을 고집하는 걸까?

미혼인 가임기 여성에게 질내사정이 얼마나 위험한걸 아는걸까?



그때..

의사가..정희에게..말했다..



[의사] 피임은..하시죠?



라고..



[오정희] ...



정희는 가만히 있었다.



[의사] 후훗..그럴줄 알았어요..당신 같이 자주 성관계를 하는 분은 반드시 피임을 하시죠..후훗!!

[오정희] ...

[의사] 그래서..저두 마음놓고..사정할 수 있었습니다..후후.



그렇게 말하고..의사는 다시 정희의 몸속에 삽입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의사의 물건은..정희의 몸속에서 묻어나온 질내 분비물과 정액으로 지저분해 있었다..

의사는 아직도 정희의 몸에 삽입한채로..



[의사] 후훗...우린 제법 궁합이 맞는거 같은데요?



라고 정희에게 말했다.

그리고..



의사가 물건을 빼내었다..



[오정희] 아..



의사의 물건이 빠져나가자..정희는 몸속이 텅 빈듯한..허전함을 느꼈다..

그리고..이어..질속에서..의사의 정액이..흘러나왔다..



의사는 그 모습을 사진기에 담느라 바빴다..



잠시 후..



진찰의자에서 풀려난 정희는..의사옆 의자에 다시 앉아있었다.



[의사] 음..통증을 줄이는 진통제를 섞어 처방해 드릴테니..왼쪽 유두통증과 하복부 통증은 없을 겁니다.

[오정희] ...

[의사] 진통제는 하루에 한알을 드시고..약효는 대략 24시간정도입니다만...복용하시는 분의 체질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오정희] ...

[의사] 오늘도 하루치 약을 지어드릴테니..내일..또 오세요..



라고 의사가 말하는 것이었다.



[오정희] 내일 또?



정희가 말하자..

의사는



[의사] 네..아직 치료를 해야할것 같고..이거..보이지시죠?



라며..정희에게 자신의 디지털 카메라를 보여주었다.



[오정희] 아..



저 카메라 속엔 정희와 의사의 적나라한 성관계 사진이 들어있었다.

놈은 사진으로 정희에게 내일 또 병원에 오라고 협박을 하는거다.



의사녀석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의사] 현명하신 분이라..잘..대처하시리라 봅니다..



라고 정희에게 말했다..

정희는 억장이 무너지는듯 했다..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정희가 진찰실을 나오자..밖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의 눈빛이 날카로웠다..

정희는 그들의 눈빛에 움찔했으나.

간호사가 정희에게 다가와..



[간호사] 주사실로 오세요..



라고 말하며..먼저 주사실로 들어갔다..

정희도 따라 들어가자..



[간호사] 엉덩이 주사입니다.



라고 말했다.

정희는 팬티를 엉덩이가 살짝 보이도록 내리고 간이침대에 누웠다.



간호사가 정희에게 다가와서는..



[간호사] 꽤 오래 걸리시던데..몸이 많이 안좋으시나봐요..원장선생님께 미리 주사라도 맞으셨어요?



라고 간호사는 마치 뭔가를 알고 있다는듯..이상한 뉘앙스를 풍기며..말했다..



[오정희] 네?



라고 정희가 묻자..



[간호사] 자..아파요..



라고 말하곤..정희의 엉덩이를..탁..탁 치고..주사바늘을 엉덩이에 꽂았다..



따끔한 느낌이 엉덩이에 느껴졌다.

정희는 소독솜으로 엉덩이를 문지르며...생각했다..



간호사는 알고 있었다..

진찰실에서 정희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은 이유를...



"원장선생님께 미리 주사라도 맞으셨어요?"



간호사의 말이..그것을 증명해준것이었다..

미리..주사라도..



그래...의사 선생의 물건이 질속에 들어와..정액을 싸지르는...섹스라는 주사를 맞았지...



정희는 엉덩이를 문지르던 소독솜을 휴지통에 던져버렸다..



산부인과를 나온 정희는 멍하니 길을 걸어...한참만에 가게에 도착했다.



가게로 돌아온 정희는 지애에게 별일 없었는지 묻고..곧장 화장실로 들어갔다..

갑작스럽게 배뇨기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정희는 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리고..입고 있던 팬티를 내려..무릎즈음에..걸친다음..변기에..엉덩이를 밀착시켜 앉았다..



쏴아아...



[오정희] 우우음....



변기속으로 세차게 정희의 우줌줄기가..뻗어져 나갔다..



정희 눈에 들어온 팬티속 팬티라이너에는..질속에서 흘러나온 질내 분비물과 몸속에 남아있던 수철의 정액과 조금전 의사가 사정한 정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툭..툭...



오줌줄기가..끝나고..정희의 질속에 남아있던 수철과 의사의 정액이..섞여..변기속으로 떨어졌다..



정희에게..새로운 정기적으로 섹스를 해야하는 섹스상대가 나타난 것이었다.



수철아빠와 수철..의 예비 가족이 아닌..새로운 남자의 몸을 정기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었다..



정희는..

변기위에서..망연히 앉아 있었다..



툭..툭..



정희의 질구에선...자꾸..정액이...변기속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계속



* 이글에 등장하는 특정직업은 작가 임의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이므로 특정직업을 비하하거나 품위를 손상시키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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