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간 13-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구미강간 13-1

[허,,이거 기가막히는데...당신이...이런 ..저질
변태였다곤 .....누구도 생각못했는데..]

힘이있는 여자의 목소리에 구미는 퍼뜻 정신을 차렸다
뒤들돌아보자 샤워룸의 입구에 여아가 기대어 서있었다

경영용의 검은색의 원피스 수영복이 꽉죄며 그녀의 날씬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가슴의 동그스르함을 따라 솟은 얇은 옷감의 정점으로 작은 돌기가
뜨겁게 보였다 사타구니를 파고든 옷감은 아래에 보조물이없었는듯
노골적으로 그균열을 파고 들고있었다
서서히 여나가 스트레이트의 롱헤어를 올렸다 수려한 미모의
입가에는 의미를 알수없는 웃음을 떠올리며...
남자라면 무언가를 느꼈을까
갑자기 구미의 등골이 서늘해 짐을 느낀다

[왜이리 안오나 걱정이 되서 왔더니...어이가 없어서
세사람을 상대로 란교를 하고 있다이
페라에 엉덩이로 까지 남자를 끼우고 흔드는
그런 변태였어 구미.....]



가슴앞에 팔장을 끼고 마치 훈계하는 어른마냥
타일 바닥에 힘을 잃고 앉아있는 구미를 조롱한다
그 심술 궂은 두눙은 사악한 불길이 솟아나고 있다

[......저...녀..여나씨....설마.......
....전주..보고있었..습니까]

[후..물론 보고 있었지...처음부터 끝까지
나도 AV는 몇번 봐서 남자들의 정액을 받는건
그냥저냥 봐주겠던데 ....어떻게 오줌을 마시지...
그것두 맛있어 희열에 떨면서....
구미씨 정말 변태야......]

여나가 무딘 눈빛을 발한다

[...............]

구미는 부정하지 못했다
여자로서 보이지 말아야 될것이 목격되었다
무슨 반론을 할수 있을까

[후 그러나 걱정은 말아.....이놈들은 내가 입막아 줄테니
후후....]

여나는 너무나도 이상할 정도의 말을 한다

[저런 삼류에들은 사무실에 말하면 얼마든지 볶을수 있어
그러니 아무걱정 말라고...후후 뒤는 알겠지 내게 무엇을
해야할지 메저키스트 거유 우상씨]

요염한 수족이 구미의 턱을 들어 올리며 그녀의 입술을
벌린다

[어떻게 하면 여나에게 봉사하는지 알겠지]

여나는 구미의 벌어진 입술사이로 자신의 침을 흘려보낸다
구미는 그것을 거부하지않고 받아냈다
달콤세콤한 맛이났다
대조적인 두미소녀의 두 붉은 입술사이에는 길게늘어진
투명한 물방울이 끈적거리며 둘을 연열하고 있다

[후...귀여워 ...앞으로 여가가 실컷 즐겨주지
...여나의 귀여운 노예...]
그리고 게속
[그리고 앞으로가 당신의 전락 2단계..드디어 진짜지옥을
맛보게 해줄께요 ]라고 여나는 작게 입속에서 중얼 거렸지만
그것은 구미의 귀에 들리지 않았다

[아...저...여나씨....]

쉰 목소리로 무언가 말을 꺼내는 구미를 제지하고

[잠깐...지금은 빨리 풀에 돌아갑시다...
프로그램 끝나고..특별 이벤트를 하지요
하지만 지금 디렉터가 난리예요...다른 종목은 끝나서
빠리 가요]

여나가 재촉했다

[이것이 여나의 최초 명령이예요
변태 변소 구미에 대한]

농염한 아름다움이 무들어 있던 여나의 미소
십구년간 그녀의 인생에 있어 이것이상 즐거운 웃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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