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205부
SEX&거짓말 20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유경의 과거 (여성학 박사라는 노인)
유경은 거의 한달에 두번..자칭 여성학 박사라는 노인의 실험상대가 되어주고선 피임약을 받았었다.
노인에게서 받은 피임약은 효과가 아주 좋았고, 부작용또한 없었다.
유경은 조금 힘들더라도 일부러 노인을 찾아가서 피임약을 받았다.
노인을 만나기전에는 피임을 한다고 해도 덜컥 임신이 되어 난처했는데..노인에게서 약을 받아 조처한 뒤로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이었다.
노인은 닥터리라는 남자와 함께 알지도 못하는 실험과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 실험과 연구라는 것이 대부분이 직접실험이었는데...그것은 여성의 생식기에 남성의 생식기를 삽입하는 것이었고, 그들도 직접 실험에 참여하였었다.
그들의 실험상대가 되어주는 여자들은 생각보다 꽤 있는듯 했다..
노인의 실험실은 유경의 집에서 버스를 타고..한참을 가야만 했었다.
그리고..변두리의 구불구불 미로같이 지어진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초라하고 볼품없는 동네에서..내려..
이리저리..무질서하게 휘어진 좁은 골목을..몇번이나..돌고 돌아...올라갔다..내려갔다를..반복하며..한참을 걸어가야만 했다.
그리고..거의 쓰러져가는 허름한..집이 유경의 눈앞에 나타났다..
밖에서 보면 허술하고 초라한 집이었지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내부공간은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
집안에 장치해 놓은 값비싼 첨단의료장비며 기계들을 보면 노인은 돈이 꽤 있는듯 하였지만, 집을 개보수하지는 않았었다.
아마 노인은 평생을 이런 연구에 몰두했을것이다.
노인은 스스로를 여성학 박사라고 말했다.
여자들의 몸에 대해선 해박한 지식을 갖추었으며, 간단한 여성질병은 노인이 치료해 주었다.
유경도 노인의 실험상대가 되면서, 간단한 질염등을 치료받았었다.
나이에 비해 많은 성경험을 한 유경으로썬 이러한 여성관련 치료가 상당한 도움이 되었었다.
유경은 살짝 문을 안쪽으로 밀어보니 문이 얼어서 잘 열리지 않았다..
문짝도 낧아 여닫는데 상당히 힘이 들었지만, 노인은 고치지 않았다..
유경이..겨우 힘을 주어..문을 열자.."끼이익.." 문이 비명소리를 지르며 열렸다.
허름한 대문을 지나..꽤 넓은 마당에 유경이 들어섰다..
마당엔 새파란 잔디가 깔려있었고..잘 다듬어진 정원수들이 담벼락에 붙어 있었다..
마당의 한쪽 구석엔 조그마한 연못이 있었는데..연못의 중앙 작은 분수에선 물이 졸졸..솟구치고 있었다..
유경은 마당을 지나 실험실 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실험실의 문을..조심스럽게..열었다.
"아아..으음..헉..헉.....아아..아..헉..헉.."
실험실안에선..열심히 행위중인 남자와 여자의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의 나름대로의 실험이 진행중이었던 것이다.
유경은 노인이 어떤 의도에서 그런 실험을 하는지 궁금했다.
분명 고가의 장비를 동원하여 여러가지 수치들을 기록하고, 영상도 촬영을 하는데..
그 대부분이 여성의 성기에 집중된 실험들인것 같았다..
그들은 유경의 질속에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넣어 부풀리기도 하고, 마치 사람이 행위를 하듯 앞뒤 움직이기도 하고..테스트중 나온 수치를 데이터화하여
기록하기도 하고, 특수카메라로 촬영을 하기도 했던 것이었다.
물론..
실험의 끝은...두사람과의 섹스가 기본으로 제공이 되었었다..
노인은 유경과의 섹스도 자신들이 하는 실험의 일부라고 했다..
섹스가 무슨 실험일까?
유경은 의아했지만..노인이 그렇다고 하니까..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노인과 닥터리라는 남자는 유경과 섹스를 하고 난다음 무슨 일지같은것을 적었는데..
그 기록지는 유경에게 보여주지 않았다..
진찰대위엔 또다른 여성실험상대인 유선미라는 여자와 노인의 섹스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20대 후반에, 적당히 몸에 살집이 있고 볼륨감이 좋은 유선미라는 여자와 이미 여러차례 마주친 적이 있었다..
그녀는 저녁이면 술집에서 일한다고 했었다..
제법 예쁘장한 얼굴에..뽀오얀 피부와 웨이브진 길다란 머리가..인상적인 여자였다..
[유선미] 아아..아...
[노인] 헉..헉..
실험실에 부착된 스크린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중인 유선미의 모습이 비춰졌고..그녀의 생생한 표정과..깊은곳을 촬영중인 모습이..나란히..스크린에
나타났다..
또한..신기하게도..엑스레이로 촬영된 그녀의 질속에 노인의 물건이..드나드는 모습이..적나라하게 입체모양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저 장비도 아마 고가일것이었다..
[유선미] 아아..아...
[노인] 헉..헉...
유경은 실험에 집중하고 있는 세사람을 방해하기 싫어..한참동안..가만히..서서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유선미] 악..악..
[노인] 헉..헉..
노인의 행위가..빨라지고..선미의 신음소리가..비명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노인] 아아...
[유선미] 으음..
노인의 행동이 갑자기 멈추어지더니..그대로 굳어버리는듯 했다.
여자의 질속을 촬영중이던..스크린에는..갑자기 허연 액체가..가득나타나 보였다..
노인이 사정한것 같았다..
꿈틀꿈틀..노인의 물건에서 끊임없이..허연..정액들이 여자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노인은 사정이 끝나자..삽입하고 있던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몸에서 빼내었다..
[유선미] 아..
노인의 물건이 빠져나가자..여자는..나즈막한 신음을 내벹었다..
아마도 여자는 노인의 정력에 빨리 끝내기를 바라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길죽하고 단단한 노인의 물건엔..여자의 질액과 정액이 묻어..번들거렸다..
노인이 자리에서 일어나자..닥터리는 여자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정액을 조그마한 유리판에 묻히고..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보고 있었다..
진찰대위에서 내려온 노인은 더럽혀진 자신의 물건을 수건으로 닦으며..주변을 살펴보다..유경을 발견했다..
[노인] 어? 유경이 왔네?
라며..벌거벗은 채로 유경이에게 다가왔다..
[황유경] 아....안녕하세요..
유경은 노인에게 인사를 했다..
노인이 벌거벗은채로 유경을 맞은날이 오늘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번에도 그랬고..지지난번에도 그랬었다..
노인은 유경을 보고 매우 반가워하며..
[노인] 아..오늘..유경양이 오는날이었나?
라며 닥터리에게 물었다.
그러자..
[닥터리] 아..네..그렇네요...박사님..
라고 닥터리가 노인에게 말했다..
[노인] 음..아직 선미양의 테스트가 끝나지 않았는데...
라며 유경에게 말하자..
[황유경] 전..괜찮아요..기다릴께요..
라고 노인에게 말했다..
그러자..
[노인] 음..그냥 가만히 있는건 그렇고..자그마한..실험을 해볼까?
라며 노인이 말했다..
유경은..
[황유경] 작은 실험요?
라며 노인에게 묻자..노인은..
[노인] 응..간단한 실험이지..
라며..유경을 옆에 놓인 다른 진찰대로 안내했다..
[노인] 음..먼저..옷부터 벗어야 겠는걸?
라고 노인이..말하자...
[황유경] 네..알겠습니다..
라고..유경이는 대답을 하고..옆에 놓여진 소파에 가서 입고 있던 옷가지들을 벗고..진찰대로 다가갔다..
유경은 진찰대위에 눕자..노인이 다가와..유경의 다리사이에..이상하게 생긴 기구를 끼웠다..
그건..마치..커다란 아기기저귀같이 생긴 물건이었는데..기저귀의 중앙엔..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남성 페니스가 달려있었다..
노인은 그기계를 유경의 허리에 벨트로 채우고..실리콘 페니스를 유경의 질중앙에 위치하게 하곤..유경의 질구를 벌리고..실리콘 페니스를..조금씩 밀어
넣었다..
[황유경] 으음..
기계에 부착된 실리콘 페니스가..유경의 질속에 삽입되자..노인은 진찰대위에 누워있는 유경에게 다가왔다..
[노인] 음..저 실리콘은..내 물건을 본따서 만든거라네..
[황유경] 아..네에..
[노인] 오늘 측정할 테스트는 유경양의 허리에차고 있는 기계에 모두 전달될꺼라네..
[황유경] 네..
[노인] 머..어려울것 없고..기계가..하는데로..반응만 해주면 되는거야..
라며..노인은 유경의 배부분과 젖가슴 부분..사타구니 양쪽, 목과 이마 등에..길다란 선으로 연결된 흡착판등을 붙였다..
[황유경] 반응이요?
[노인] 응..기계가 작동하면..유경양은 반응을 하게되지..
[황유경] .....
[노인] 그 반응을 기계는 기록을 하고 말야..
유경은 노인의 말을 듣고 있다가..
[황유경] 이 실험은 무슨 실험인가요?
라고 물었다..
노인은 유경의 말에 웃으며..
[노인] 후훗..음..뭐랄까...남성의 행위 패턴에 대한 여성의 반응 조사라고나 할까?
[황유경] 남성의 행위 패턴에 대한 여성의 반응 조사..??
유경이 노인이 말하는 것을 따라하자..
노인은 웃으며..
[노인] 후훗..그정도만 알면 될것 같은데..
라고 유경에게 말했다..
[황유경] 네...
[노인] 자..준비되었어?
노인이 유경에게 물었다..
유경은...깊이 숨을 들이쉬고...내벹은 다음...
[황유경] 네...
라고 대답했다..
노인은..유경의 대답을 듣고..
[노인] 자..그럼..작동한다..
라고 말하며..기계의 스위치를 올렸다..
[황유경] 아앗!!!
노인이 스위치를 올리자..기계에 부착되었던 실리콘 페니스가..움직이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처음엔..천천히...세번...짧게...
[황유경] 허억!!
그리고..깊고..길게..한번..!!
[황유경] 아아...
기계는 그렇게 짧게 세번..길게..한번..의 간격으로 행위를 지속했다..
그러다가.
기계는 짧게..빠르게..반복하여..움직였다..
[황유경] 아앗..앗..아..아..아...아앗....아..앗..아앗..아..아..
깊게 찌르지 않고 짧게 밀고들어오는 실리콘 페니스는..유경의 몸을 달아오르게 했다..
짧고 강렬한 반응으로..유경은 자신도 모르게..진찰대를 손으로 꽉 붙잡았다..
다시..기계는..천천히..천천히..움직였다..
[황유경] 아...아...아아...아..
물건이 느리게 들어오자..유경은 나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전 빠르게 치고 들어오던 물건의 속도가 느려지자..유경의 몸도 천천히 반응하고 있는것이었다..
그리고..
[황유경] 아악..악..아악..악..악..악..
실리콘 페니스가..유경의 몸속 깊숙이..쉴세 없이 쳐들어왔다..
유경은 이를 악물며..단단하고 굵은..실리콘 페니스를 이겨내느라..다시 진찰대를 붙잡았다..
쓧..쓧..쓧..
[황유경] 악..악..악..악..
빠른속도로..깊이 찌르는 실리콘 페니스 탓에..유경은 아랫도리가..얼얼할 지경이었다..
이게..간단한 테스트라고?
[황유경] 아아..으으..
다시 물건의 움직임이 느려졌다..
물건은 프로그래밍 된대로 움직였던 것이었다..
물건의 움직임에 따라..유경의 몸에서 나타난 반응들이 고스란히 수치로 기계에 저장이 되고 있었다..
진찰대 옆에는 두개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조금전 일어난 상황을 고스란히 촬영하고 있기도 했었다..
유경이..그렇게..실리콘 페니스와 씨름하는 동안..
노인과 닥터리는 유선미에 대한 실험을 마쳤다..
실험을 마친 선미는 옷을 입으면서 진찰대위에 누워 유경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실리콘 페니스와 유경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그리곤..아무말 없이 조용히 방을 나가버렸다.
선미가 밖으로 나가자..
닥터리는 유경에게 부착된 기계를 껐다..
[황유경] 후우...
유경은 아래가 무언가 뜨거운것이 닿은듯..얼얼했다.
기계였기에 아무런 변화없이 프로그래밍 된데로..찌르고 빠지기만을 반복하여 꽃잎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유경은..닥터리의 안내로 조금전 유선미라는 여자가 누워 테스트를 받던 진찰대위 누웠다..
[닥터리] 박사님 준비 다..되었습니다..
그리고 닥터리가..노인에게 말했다..
그러자..
[노인] 아..그런가..나두 준비 다 되었다네...
라고 말하고....노인이..진찰대앞으로 다가왔다..
노인의 물건엔 투명한 기구가 끼워져 있었다..
투명한 기구는 노인의 물건 귀두부분만 제외하고 물건 전체를 감싸고 있었고 길다란 선이 노인의 물건 귀두 앞부분까지 연결되어 부착되어 있었다..
투명기구를 착용하게되면 평소의 노인의 물건보다 훨씬 굵고 컸었다..
유경은 지난번에도 이 기구를 착용하고 테스트를 한적이 있어..잘 알고 있었다..
[노인] 어때..준비되었어?
라고 노인이 유경에게 다가와 말했다..
유경은..
[황유경] 그걸하면..많이 아프던데...
라고 유경이 말하자..노인은..
[노인] 후후..처음엔..아프지..하지만..조금만 지나면..괜찮아져..
라고 유경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하지만...
하지만..전..조금전..기계때문에 아랫도리가 너무 아프단 말예요..
간단한 테스트라더니..그게 아니잖아요...
잉잉..
라며 유경은 노인에게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노인] 후후..첫삽입이 조금 아프겠지만..참어..
라고 노인이 말하자..
[황유경] ....네...
라고 대답하고 말았다..
여기서 안된다고 말해봤자..소용없다는걸 유경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노인] 자아...그럼...들어간다?
[황유경] ....
하면서..거대하게 발기되어 끄덕이고 있는..물건을..유경이의 질입구에...가져다 대고...서서히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흐읍..
몸통 중앙부에서..느껴지는..짜릿하고..아련한..통증....과 아픔..
굳게 닫혀있던..질구가 좌우로..벌어지며...유경이에게 전달되어지는 통증이었던 것이었다..
노인의 물건은 발기하였을때도 상당한 굵기였는데, 실험기구를 착용하자 그 두께가 장난이 아니었다.
또한 실험기구가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제작이 되었다고는 해도 인간의 생체조직과는 다르기에 서서히 몸속으로 물건이 들어오면서
질속이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파요..
라고 유경이가 노인에게 이야기하자..
[노인] 내가 그랬잖아..첫 삽입이 아플꺼라구..조금만 참으면 돼..
[황유경] 아아...
유경이는 어쩔 수 없이 입술을..깨물며..참을 수 밖에 없었다...
이미..노인의 물건이 몸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고..그만두기엔..이미 늦었기 때문이었다..
쑤우욱...
우람하고 거대한 노인의 물건이..유경의 몸속으로 거칠게 와락 밀려들어오면서..쑤우욱...들어오기 시작했다..
[황유경] 악!!!......
좁은 관문을 통과하자..언제 그랬냐는듯..거대한 굵기의 노인물건이 유경이의 몸속으로 "확" 밀고 들어왔다..
[황유경] 아으....
닥터리는 모니터를 하면서....
[닥터리]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노인] 으음..체크 잘하게..
라고 말하면서..노인은..조금더..허리를 움직여..깊숙이..자기 물건을 유경이 몸속으로 찔러넣었다.
[노인] 끄응...
[황유경] 아아..아랫배가..빠듯하고 거북하고 불쾌해요..
라고 유경이...노인에게 말했다..
[노인] 괜찮아..조금만 지나면..괜찮아져..
라고 말하고..노인은..서서히..허리를 움직였다..
[황유경] 으음..아..아아..아..
[노인] 으음...흠..흠..흠..역시...좋아..좋아..
라며...쉴세없이..지껄이며..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노인의 버릇이었던 것이다..
[황유경] 으음..음...아..아..
노인의 물건은..쉴새없이..유경이의 몸속을 들락거리며 격렬하게 유경이의 질벽을 긁고 있었다.
깡마른 체격에 늙어..노쇠해진 몸에서 폭발하는 그의 힘은..상상할 수 조차 없었다.
아마도 노인은 매일 따로 체력단련을 하던지, 정력에 좋은 음식을 먹는건지..
도저히 지치지 않았다..
매번 유경이 찾아올때면 젊은 닥터리 (닥터리의 나이는 정확하게 확인은 안되지만, 서른중반정도는 되어 보였다.)와 비슷하게 섹스를 하는데도
지치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만큼 체력이 좋은건데..
평소에 보면 노인은 기력이 없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는데..여자와 섹스를 할때만은 정력이 넘치는것 같았다.
아니..
정력이 넘쳤다..
[노인] 헉..헉..헉.
[황유경] 아..아..아아..아.
노인의 물건에 장치된 기구에서 전송되어져 오는 영상안엔 핑크빛의 붉은 속살이 적나라하게 비춰졌고..잘 발달된 질벽주름이..화면에 그대로 나타났다.
오돌토돌하게 생긴 질벽주름은 마치 살아꿈틀거리듯..물결쳤고...노인의 물건이 움직일때마다..반응하는듯 보였다..
질벽주름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가 싶더니..갑자기 와락..질벽이 좁혀져 오면서..노인의 물건을 강하게 압박했다..
유경의 몸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광경을 화면으로 보고 있던 닥터리는..
[닥터리] 음..역시..보통이..아니야..
라고..중얼거렸다..
솔직히..닥터리의 경우, 박사의 일을 도와주면서..수많은 실험대상 여자들과 섹스를 해보았지만..
유경과 같은 명기를 가진 여자는 처음이었다.
삽입감이 풍부하고..질조임이 좋으며..변화가 많았던...
노인의 행위가..막바지에..이르렀는지...노인은 허리에..잔뜩 힘을 주었다..
[노인] 허억..
[황유경] 아앗...
[노인] 아아...
순간 유경이는..몸속 깊은곳을..날카로운 바늘이..강렬하게 찌르는것 같이..화끈하고 따끔한 것들이..와락 밀고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
노인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꿈틀거리며 다량의 정액을 유경이의 몸속에 남겨두고..노인은 삽입된 물건을 회수했다.
노인이 진찰대에서 내려가자..닥터리가..다시..진찰대위에..올라왔다..
닥터리의 물건에도 노인에게 장치된 것과 같은 기구가 부착되어 있었다.
닥터리의 물건은 노인의 것보다..더욱더 굵고..단단했다.
특히 귀두 부분이..거대한것이..마치 화살촉처럼..앞은..크고..뒷쪽은 적은 형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단단하고 굵은 닥터리의 물건에 다시 한꺼풀 두꺼운 기구로 둘러싸니 굵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유경이는 그런 닥터리의 물건을 보고..약간은 두려운 표정을 짓자..
닥터리는 웃으며..
[닥터리] 후후..겁먹지 말아요...조금..삽입할때 아플뿐..충분히 모두 받아들일테니..걱정하지 않아도되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알고있어요..하지만..아픈걸 어떻게해요..
라고 유경이 말하자..
[닥터리] 잠깐이면..돼요..잠깐..
라고 말하고선..예고도 없이..유경이의 몸속으로..삽입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허억..
다시..느껴지는..강렬한 통증..
유경이는..닥터리의 거대하고 우람한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올때..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너무도 꽉찬 느낌때문에..아랫도리를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유경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아무런 저항감 없이..거대한 닥터리의 물건을 모두 순식간에..뿌리채 몸속에 받아들였다..
닥터리는..삽입을 하자..마자..열심히..허리운동을 해대며..다시금 행위에..열중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악..악..악..아악..
[닥터리] 헉..헉..헉..
닥터리와의 섹스는..정말 아프다..
그건..닥터리의 거대하고 화살촉 처럼 생긴 귀두가..삽입하여 들어올땐 별다른 무리가 없었지만..그 커다란 귀두가..빠져나갈때
날개처럼 펼쳐진 귀두부분이..질벽의 주름을 하나씩 건드리며..주주룩..긁으며..나갔기 때문이었다..
퍽..퍽..퍽..
[황유경] 아악..아..악..
[닥터리] 헉..허억..억..
닥터리의 물건이 쉴새없이 유경의 몸을 들락거렷다.
퍽..퍽..퍽..
[황유경] 아악..악..아악..
[닥터리] 헉..헉..
닥터리의 물건은 유경의 몸을 꽉 채우며 힘겹게 움직였다.
평소에도 큰물건인데..또다른 보조기구까지 착용하여 더욱더 물건의 두께가 두꺼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닥터리] 헙..
[황유경] 앗...
몸속에 느껴지는..화끈거림..
닥터리도 얼마가지 않아..유경의 몸속에 많은 양을 사정해버렸다..
노인이나..닥터리나..행위시간을 오래지속하지는 못했었다..
짧게...삽입하고..몇번..움직이고..싸고..
그런행위가 반복이 되었다..
닥터리가 사정을 하고 나자..노인이..진찰대위에 올라왔다..
유경은 노인과 다섯번..닥터리와..여섯번의 섹스를 해야만 했었다..
그리고 2주간의 피임약을 받아서..집으로 돌아온다..
-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유경의 과거 (여성학 박사라는 노인)
유경은 거의 한달에 두번..자칭 여성학 박사라는 노인의 실험상대가 되어주고선 피임약을 받았었다.
노인에게서 받은 피임약은 효과가 아주 좋았고, 부작용또한 없었다.
유경은 조금 힘들더라도 일부러 노인을 찾아가서 피임약을 받았다.
노인을 만나기전에는 피임을 한다고 해도 덜컥 임신이 되어 난처했는데..노인에게서 약을 받아 조처한 뒤로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이었다.
노인은 닥터리라는 남자와 함께 알지도 못하는 실험과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 실험과 연구라는 것이 대부분이 직접실험이었는데...그것은 여성의 생식기에 남성의 생식기를 삽입하는 것이었고, 그들도 직접 실험에 참여하였었다.
그들의 실험상대가 되어주는 여자들은 생각보다 꽤 있는듯 했다..
노인의 실험실은 유경의 집에서 버스를 타고..한참을 가야만 했었다.
그리고..변두리의 구불구불 미로같이 지어진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초라하고 볼품없는 동네에서..내려..
이리저리..무질서하게 휘어진 좁은 골목을..몇번이나..돌고 돌아...올라갔다..내려갔다를..반복하며..한참을 걸어가야만 했다.
그리고..거의 쓰러져가는 허름한..집이 유경의 눈앞에 나타났다..
밖에서 보면 허술하고 초라한 집이었지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내부공간은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
집안에 장치해 놓은 값비싼 첨단의료장비며 기계들을 보면 노인은 돈이 꽤 있는듯 하였지만, 집을 개보수하지는 않았었다.
아마 노인은 평생을 이런 연구에 몰두했을것이다.
노인은 스스로를 여성학 박사라고 말했다.
여자들의 몸에 대해선 해박한 지식을 갖추었으며, 간단한 여성질병은 노인이 치료해 주었다.
유경도 노인의 실험상대가 되면서, 간단한 질염등을 치료받았었다.
나이에 비해 많은 성경험을 한 유경으로썬 이러한 여성관련 치료가 상당한 도움이 되었었다.
유경은 살짝 문을 안쪽으로 밀어보니 문이 얼어서 잘 열리지 않았다..
문짝도 낧아 여닫는데 상당히 힘이 들었지만, 노인은 고치지 않았다..
유경이..겨우 힘을 주어..문을 열자.."끼이익.." 문이 비명소리를 지르며 열렸다.
허름한 대문을 지나..꽤 넓은 마당에 유경이 들어섰다..
마당엔 새파란 잔디가 깔려있었고..잘 다듬어진 정원수들이 담벼락에 붙어 있었다..
마당의 한쪽 구석엔 조그마한 연못이 있었는데..연못의 중앙 작은 분수에선 물이 졸졸..솟구치고 있었다..
유경은 마당을 지나 실험실 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실험실의 문을..조심스럽게..열었다.
"아아..으음..헉..헉.....아아..아..헉..헉.."
실험실안에선..열심히 행위중인 남자와 여자의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의 나름대로의 실험이 진행중이었던 것이다.
유경은 노인이 어떤 의도에서 그런 실험을 하는지 궁금했다.
분명 고가의 장비를 동원하여 여러가지 수치들을 기록하고, 영상도 촬영을 하는데..
그 대부분이 여성의 성기에 집중된 실험들인것 같았다..
그들은 유경의 질속에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넣어 부풀리기도 하고, 마치 사람이 행위를 하듯 앞뒤 움직이기도 하고..테스트중 나온 수치를 데이터화하여
기록하기도 하고, 특수카메라로 촬영을 하기도 했던 것이었다.
물론..
실험의 끝은...두사람과의 섹스가 기본으로 제공이 되었었다..
노인은 유경과의 섹스도 자신들이 하는 실험의 일부라고 했다..
섹스가 무슨 실험일까?
유경은 의아했지만..노인이 그렇다고 하니까..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노인과 닥터리라는 남자는 유경과 섹스를 하고 난다음 무슨 일지같은것을 적었는데..
그 기록지는 유경에게 보여주지 않았다..
진찰대위엔 또다른 여성실험상대인 유선미라는 여자와 노인의 섹스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20대 후반에, 적당히 몸에 살집이 있고 볼륨감이 좋은 유선미라는 여자와 이미 여러차례 마주친 적이 있었다..
그녀는 저녁이면 술집에서 일한다고 했었다..
제법 예쁘장한 얼굴에..뽀오얀 피부와 웨이브진 길다란 머리가..인상적인 여자였다..
[유선미] 아아..아...
[노인] 헉..헉..
실험실에 부착된 스크린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중인 유선미의 모습이 비춰졌고..그녀의 생생한 표정과..깊은곳을 촬영중인 모습이..나란히..스크린에
나타났다..
또한..신기하게도..엑스레이로 촬영된 그녀의 질속에 노인의 물건이..드나드는 모습이..적나라하게 입체모양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저 장비도 아마 고가일것이었다..
[유선미] 아아..아...
[노인] 헉..헉...
유경은 실험에 집중하고 있는 세사람을 방해하기 싫어..한참동안..가만히..서서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유선미] 악..악..
[노인] 헉..헉..
노인의 행위가..빨라지고..선미의 신음소리가..비명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노인] 아아...
[유선미] 으음..
노인의 행동이 갑자기 멈추어지더니..그대로 굳어버리는듯 했다.
여자의 질속을 촬영중이던..스크린에는..갑자기 허연 액체가..가득나타나 보였다..
노인이 사정한것 같았다..
꿈틀꿈틀..노인의 물건에서 끊임없이..허연..정액들이 여자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노인은 사정이 끝나자..삽입하고 있던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몸에서 빼내었다..
[유선미] 아..
노인의 물건이 빠져나가자..여자는..나즈막한 신음을 내벹었다..
아마도 여자는 노인의 정력에 빨리 끝내기를 바라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길죽하고 단단한 노인의 물건엔..여자의 질액과 정액이 묻어..번들거렸다..
노인이 자리에서 일어나자..닥터리는 여자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정액을 조그마한 유리판에 묻히고..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보고 있었다..
진찰대위에서 내려온 노인은 더럽혀진 자신의 물건을 수건으로 닦으며..주변을 살펴보다..유경을 발견했다..
[노인] 어? 유경이 왔네?
라며..벌거벗은 채로 유경이에게 다가왔다..
[황유경] 아....안녕하세요..
유경은 노인에게 인사를 했다..
노인이 벌거벗은채로 유경을 맞은날이 오늘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번에도 그랬고..지지난번에도 그랬었다..
노인은 유경을 보고 매우 반가워하며..
[노인] 아..오늘..유경양이 오는날이었나?
라며 닥터리에게 물었다.
그러자..
[닥터리] 아..네..그렇네요...박사님..
라고 닥터리가 노인에게 말했다..
[노인] 음..아직 선미양의 테스트가 끝나지 않았는데...
라며 유경에게 말하자..
[황유경] 전..괜찮아요..기다릴께요..
라고 노인에게 말했다..
그러자..
[노인] 음..그냥 가만히 있는건 그렇고..자그마한..실험을 해볼까?
라며 노인이 말했다..
유경은..
[황유경] 작은 실험요?
라며 노인에게 묻자..노인은..
[노인] 응..간단한 실험이지..
라며..유경을 옆에 놓인 다른 진찰대로 안내했다..
[노인] 음..먼저..옷부터 벗어야 겠는걸?
라고 노인이..말하자...
[황유경] 네..알겠습니다..
라고..유경이는 대답을 하고..옆에 놓여진 소파에 가서 입고 있던 옷가지들을 벗고..진찰대로 다가갔다..
유경은 진찰대위에 눕자..노인이 다가와..유경의 다리사이에..이상하게 생긴 기구를 끼웠다..
그건..마치..커다란 아기기저귀같이 생긴 물건이었는데..기저귀의 중앙엔..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남성 페니스가 달려있었다..
노인은 그기계를 유경의 허리에 벨트로 채우고..실리콘 페니스를 유경의 질중앙에 위치하게 하곤..유경의 질구를 벌리고..실리콘 페니스를..조금씩 밀어
넣었다..
[황유경] 으음..
기계에 부착된 실리콘 페니스가..유경의 질속에 삽입되자..노인은 진찰대위에 누워있는 유경에게 다가왔다..
[노인] 음..저 실리콘은..내 물건을 본따서 만든거라네..
[황유경] 아..네에..
[노인] 오늘 측정할 테스트는 유경양의 허리에차고 있는 기계에 모두 전달될꺼라네..
[황유경] 네..
[노인] 머..어려울것 없고..기계가..하는데로..반응만 해주면 되는거야..
라며..노인은 유경의 배부분과 젖가슴 부분..사타구니 양쪽, 목과 이마 등에..길다란 선으로 연결된 흡착판등을 붙였다..
[황유경] 반응이요?
[노인] 응..기계가 작동하면..유경양은 반응을 하게되지..
[황유경] .....
[노인] 그 반응을 기계는 기록을 하고 말야..
유경은 노인의 말을 듣고 있다가..
[황유경] 이 실험은 무슨 실험인가요?
라고 물었다..
노인은 유경의 말에 웃으며..
[노인] 후훗..음..뭐랄까...남성의 행위 패턴에 대한 여성의 반응 조사라고나 할까?
[황유경] 남성의 행위 패턴에 대한 여성의 반응 조사..??
유경이 노인이 말하는 것을 따라하자..
노인은 웃으며..
[노인] 후훗..그정도만 알면 될것 같은데..
라고 유경에게 말했다..
[황유경] 네...
[노인] 자..준비되었어?
노인이 유경에게 물었다..
유경은...깊이 숨을 들이쉬고...내벹은 다음...
[황유경] 네...
라고 대답했다..
노인은..유경의 대답을 듣고..
[노인] 자..그럼..작동한다..
라고 말하며..기계의 스위치를 올렸다..
[황유경] 아앗!!!
노인이 스위치를 올리자..기계에 부착되었던 실리콘 페니스가..움직이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처음엔..천천히...세번...짧게...
[황유경] 허억!!
그리고..깊고..길게..한번..!!
[황유경] 아아...
기계는 그렇게 짧게 세번..길게..한번..의 간격으로 행위를 지속했다..
그러다가.
기계는 짧게..빠르게..반복하여..움직였다..
[황유경] 아앗..앗..아..아..아...아앗....아..앗..아앗..아..아..
깊게 찌르지 않고 짧게 밀고들어오는 실리콘 페니스는..유경의 몸을 달아오르게 했다..
짧고 강렬한 반응으로..유경은 자신도 모르게..진찰대를 손으로 꽉 붙잡았다..
다시..기계는..천천히..천천히..움직였다..
[황유경] 아...아...아아...아..
물건이 느리게 들어오자..유경은 나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전 빠르게 치고 들어오던 물건의 속도가 느려지자..유경의 몸도 천천히 반응하고 있는것이었다..
그리고..
[황유경] 아악..악..아악..악..악..악..
실리콘 페니스가..유경의 몸속 깊숙이..쉴세 없이 쳐들어왔다..
유경은 이를 악물며..단단하고 굵은..실리콘 페니스를 이겨내느라..다시 진찰대를 붙잡았다..
쓧..쓧..쓧..
[황유경] 악..악..악..악..
빠른속도로..깊이 찌르는 실리콘 페니스 탓에..유경은 아랫도리가..얼얼할 지경이었다..
이게..간단한 테스트라고?
[황유경] 아아..으으..
다시 물건의 움직임이 느려졌다..
물건은 프로그래밍 된대로 움직였던 것이었다..
물건의 움직임에 따라..유경의 몸에서 나타난 반응들이 고스란히 수치로 기계에 저장이 되고 있었다..
진찰대 옆에는 두개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조금전 일어난 상황을 고스란히 촬영하고 있기도 했었다..
유경이..그렇게..실리콘 페니스와 씨름하는 동안..
노인과 닥터리는 유선미에 대한 실험을 마쳤다..
실험을 마친 선미는 옷을 입으면서 진찰대위에 누워 유경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실리콘 페니스와 유경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그리곤..아무말 없이 조용히 방을 나가버렸다.
선미가 밖으로 나가자..
닥터리는 유경에게 부착된 기계를 껐다..
[황유경] 후우...
유경은 아래가 무언가 뜨거운것이 닿은듯..얼얼했다.
기계였기에 아무런 변화없이 프로그래밍 된데로..찌르고 빠지기만을 반복하여 꽃잎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유경은..닥터리의 안내로 조금전 유선미라는 여자가 누워 테스트를 받던 진찰대위 누웠다..
[닥터리] 박사님 준비 다..되었습니다..
그리고 닥터리가..노인에게 말했다..
그러자..
[노인] 아..그런가..나두 준비 다 되었다네...
라고 말하고....노인이..진찰대앞으로 다가왔다..
노인의 물건엔 투명한 기구가 끼워져 있었다..
투명한 기구는 노인의 물건 귀두부분만 제외하고 물건 전체를 감싸고 있었고 길다란 선이 노인의 물건 귀두 앞부분까지 연결되어 부착되어 있었다..
투명기구를 착용하게되면 평소의 노인의 물건보다 훨씬 굵고 컸었다..
유경은 지난번에도 이 기구를 착용하고 테스트를 한적이 있어..잘 알고 있었다..
[노인] 어때..준비되었어?
라고 노인이 유경에게 다가와 말했다..
유경은..
[황유경] 그걸하면..많이 아프던데...
라고 유경이 말하자..노인은..
[노인] 후후..처음엔..아프지..하지만..조금만 지나면..괜찮아져..
라고 유경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하지만...
하지만..전..조금전..기계때문에 아랫도리가 너무 아프단 말예요..
간단한 테스트라더니..그게 아니잖아요...
잉잉..
라며 유경은 노인에게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노인] 후후..첫삽입이 조금 아프겠지만..참어..
라고 노인이 말하자..
[황유경] ....네...
라고 대답하고 말았다..
여기서 안된다고 말해봤자..소용없다는걸 유경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노인] 자아...그럼...들어간다?
[황유경] ....
하면서..거대하게 발기되어 끄덕이고 있는..물건을..유경이의 질입구에...가져다 대고...서서히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흐읍..
몸통 중앙부에서..느껴지는..짜릿하고..아련한..통증....과 아픔..
굳게 닫혀있던..질구가 좌우로..벌어지며...유경이에게 전달되어지는 통증이었던 것이었다..
노인의 물건은 발기하였을때도 상당한 굵기였는데, 실험기구를 착용하자 그 두께가 장난이 아니었다.
또한 실험기구가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제작이 되었다고는 해도 인간의 생체조직과는 다르기에 서서히 몸속으로 물건이 들어오면서
질속이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파요..
라고 유경이가 노인에게 이야기하자..
[노인] 내가 그랬잖아..첫 삽입이 아플꺼라구..조금만 참으면 돼..
[황유경] 아아...
유경이는 어쩔 수 없이 입술을..깨물며..참을 수 밖에 없었다...
이미..노인의 물건이 몸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고..그만두기엔..이미 늦었기 때문이었다..
쑤우욱...
우람하고 거대한 노인의 물건이..유경의 몸속으로 거칠게 와락 밀려들어오면서..쑤우욱...들어오기 시작했다..
[황유경] 악!!!......
좁은 관문을 통과하자..언제 그랬냐는듯..거대한 굵기의 노인물건이 유경이의 몸속으로 "확" 밀고 들어왔다..
[황유경] 아으....
닥터리는 모니터를 하면서....
[닥터리]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노인] 으음..체크 잘하게..
라고 말하면서..노인은..조금더..허리를 움직여..깊숙이..자기 물건을 유경이 몸속으로 찔러넣었다.
[노인] 끄응...
[황유경] 아아..아랫배가..빠듯하고 거북하고 불쾌해요..
라고 유경이...노인에게 말했다..
[노인] 괜찮아..조금만 지나면..괜찮아져..
라고 말하고..노인은..서서히..허리를 움직였다..
[황유경] 으음..아..아아..아..
[노인] 으음...흠..흠..흠..역시...좋아..좋아..
라며...쉴세없이..지껄이며..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노인의 버릇이었던 것이다..
[황유경] 으음..음...아..아..
노인의 물건은..쉴새없이..유경이의 몸속을 들락거리며 격렬하게 유경이의 질벽을 긁고 있었다.
깡마른 체격에 늙어..노쇠해진 몸에서 폭발하는 그의 힘은..상상할 수 조차 없었다.
아마도 노인은 매일 따로 체력단련을 하던지, 정력에 좋은 음식을 먹는건지..
도저히 지치지 않았다..
매번 유경이 찾아올때면 젊은 닥터리 (닥터리의 나이는 정확하게 확인은 안되지만, 서른중반정도는 되어 보였다.)와 비슷하게 섹스를 하는데도
지치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만큼 체력이 좋은건데..
평소에 보면 노인은 기력이 없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는데..여자와 섹스를 할때만은 정력이 넘치는것 같았다.
아니..
정력이 넘쳤다..
[노인] 헉..헉..헉.
[황유경] 아..아..아아..아.
노인의 물건에 장치된 기구에서 전송되어져 오는 영상안엔 핑크빛의 붉은 속살이 적나라하게 비춰졌고..잘 발달된 질벽주름이..화면에 그대로 나타났다.
오돌토돌하게 생긴 질벽주름은 마치 살아꿈틀거리듯..물결쳤고...노인의 물건이 움직일때마다..반응하는듯 보였다..
질벽주름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가 싶더니..갑자기 와락..질벽이 좁혀져 오면서..노인의 물건을 강하게 압박했다..
유경의 몸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광경을 화면으로 보고 있던 닥터리는..
[닥터리] 음..역시..보통이..아니야..
라고..중얼거렸다..
솔직히..닥터리의 경우, 박사의 일을 도와주면서..수많은 실험대상 여자들과 섹스를 해보았지만..
유경과 같은 명기를 가진 여자는 처음이었다.
삽입감이 풍부하고..질조임이 좋으며..변화가 많았던...
노인의 행위가..막바지에..이르렀는지...노인은 허리에..잔뜩 힘을 주었다..
[노인] 허억..
[황유경] 아앗...
[노인] 아아...
순간 유경이는..몸속 깊은곳을..날카로운 바늘이..강렬하게 찌르는것 같이..화끈하고 따끔한 것들이..와락 밀고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
노인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꿈틀거리며 다량의 정액을 유경이의 몸속에 남겨두고..노인은 삽입된 물건을 회수했다.
노인이 진찰대에서 내려가자..닥터리가..다시..진찰대위에..올라왔다..
닥터리의 물건에도 노인에게 장치된 것과 같은 기구가 부착되어 있었다.
닥터리의 물건은 노인의 것보다..더욱더 굵고..단단했다.
특히 귀두 부분이..거대한것이..마치 화살촉처럼..앞은..크고..뒷쪽은 적은 형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단단하고 굵은 닥터리의 물건에 다시 한꺼풀 두꺼운 기구로 둘러싸니 굵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유경이는 그런 닥터리의 물건을 보고..약간은 두려운 표정을 짓자..
닥터리는 웃으며..
[닥터리] 후후..겁먹지 말아요...조금..삽입할때 아플뿐..충분히 모두 받아들일테니..걱정하지 않아도되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알고있어요..하지만..아픈걸 어떻게해요..
라고 유경이 말하자..
[닥터리] 잠깐이면..돼요..잠깐..
라고 말하고선..예고도 없이..유경이의 몸속으로..삽입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허억..
다시..느껴지는..강렬한 통증..
유경이는..닥터리의 거대하고 우람한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올때..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너무도 꽉찬 느낌때문에..아랫도리를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유경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아무런 저항감 없이..거대한 닥터리의 물건을 모두 순식간에..뿌리채 몸속에 받아들였다..
닥터리는..삽입을 하자..마자..열심히..허리운동을 해대며..다시금 행위에..열중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악..악..악..아악..
[닥터리] 헉..헉..헉..
닥터리와의 섹스는..정말 아프다..
그건..닥터리의 거대하고 화살촉 처럼 생긴 귀두가..삽입하여 들어올땐 별다른 무리가 없었지만..그 커다란 귀두가..빠져나갈때
날개처럼 펼쳐진 귀두부분이..질벽의 주름을 하나씩 건드리며..주주룩..긁으며..나갔기 때문이었다..
퍽..퍽..퍽..
[황유경] 아악..아..악..
[닥터리] 헉..허억..억..
닥터리의 물건이 쉴새없이 유경의 몸을 들락거렷다.
퍽..퍽..퍽..
[황유경] 아악..악..아악..
[닥터리] 헉..헉..
닥터리의 물건은 유경의 몸을 꽉 채우며 힘겹게 움직였다.
평소에도 큰물건인데..또다른 보조기구까지 착용하여 더욱더 물건의 두께가 두꺼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닥터리] 헙..
[황유경] 앗...
몸속에 느껴지는..화끈거림..
닥터리도 얼마가지 않아..유경의 몸속에 많은 양을 사정해버렸다..
노인이나..닥터리나..행위시간을 오래지속하지는 못했었다..
짧게...삽입하고..몇번..움직이고..싸고..
그런행위가 반복이 되었다..
닥터리가 사정을 하고 나자..노인이..진찰대위에 올라왔다..
유경은 노인과 다섯번..닥터리와..여섯번의 섹스를 해야만 했었다..
그리고 2주간의 피임약을 받아서..집으로 돌아온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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