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 5
세친구 5
“너,,너 어떻게 이렇게 클수가!!!,,, 너 그걸로,,, 그걸로,,,”
그걸로 자신의 보지를 쑤셨냐는 말은 차마 못하고는 침을 꿀 꺽 삼킨다.
“제 물건이 좀 크지요?”
“그래도 이 물건으로 이모를 즐겁게 해 줄 수 있어서 얼마나 자랑스러운데요...!!!”
하며 빙그레 웃는 상기를 보니 왠지 심통이 나는 것 같은 주연이다.
“너 여자 경험이 그렇게 많니???”
“아까 이모에게 하던 것은 다 어디서 배웠니?”
주연은 상기에게 자신이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 왠지 서운한 생각도 들고 질투 같기도 한 것 같은 감정이 일어나는 것을 느낀다.
약간 토라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이모의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진 상기는
이모를 와락 끌어 안으며
“이모 그런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얘기 해 줄께요.”
“암튼 앞으로 제가 이 좆으로 이모를 즐겁게 해 드릴께요...”
상기가 자신의 물건을 “좆” 이라고 표현하자 놀라웁기도 생소 해 보이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우리 계속 이래도 괜찮은 걸까?”
염려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주연이 말하자
“그럼요 엄마와 아들이 같이 즐기면서도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데요...”
“그,,,그래??? 그런 사람들이 있어???”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이모의 질문에 순간 상기는 찔끔하며
“그,,,그냥 인터넷 같은데 보면 많은 것 같아요...”
하고는 얼버므리며 식은땀을 흘린다.
그바람에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던 상기의 좆이 그만 힘을 잃는다.
“그,,,그래도,,, 하며 말끝을 흐리는 이모에게
“이모가 절 사랑하고 제가 이모를 사랑하는데 해가 될 일은 없을꺼에요.”
“그러니 아무 걱정 마세요.”
“제가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께요.”
하며 이모를 더 힘있게 안아주니 조카인 상기가 더 없이 듬직하게 여겨지며
상기의 말에 위안이 되는 주연이었다.
상기는 재빨리 주의를 돌리려고
“오늘 이모 생일인데 이렇게 침대에만 있을 수 없지요.”
“우리 간단하게 씻고 나가서 데이트 해요.”
라고 말하며 이모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며 욕실로 향한다.
평소에 짙은 정장에 얇은 불테 안경으로 깐깐한 커리어 우먼 이미지를 의식적으로 연출하며
미망인이라는 세상의 인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복장을 버리고
오늘 주연은 꽃무늬의 하늘 거리는 원피스를 입었다.
상기는 간단한 티에 청바지를 입고 이모가 운전하는 BMW를 타고 자하문 터널을 지나 시청 앞에서 좌회전 하고 롯데 백화점에 주차를 했지만 그냥 길거리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이모의 말에 발걸음을 명동으로 돌린다.
그렇게 명동에 나온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걸으며
“호호,,,하하하,,,깔깔깔,,,”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아이 쇼핑도 하고 별거 아닌 것도 신기한 듯이 즐거워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정말 젊은 연인처럼 “할머니 집”이라는 매운 오징어 덮밥을 하는 허름한 골목 안쪽에 있는
식당에서 줄 서서 기다리다가 눈물 콧물 흘리며 늦은 저녁을 먹고는 집으로 돌아 왔다.
주연에게는 마치 대학다니며 남편과 데이트 할 때가 생각나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주연의 침실에 발가 벗은 채의 주연이 상기의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다.
몇 년만에 남자의 품에 안겨 잠을 청하는 주연은 설래는 가슴을 달래느라 애쓰고 있다.
지금 주연의 보지에서는 상기의 좆물이 흘러 시트를 적시고 있지만 상관 없었다.
내일부터는 활기차고 더 자신감 있게 살겠다는 의욕도 생긴다.
약 한시간 전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 왔을 때 주연과 상기는 각자의 방에서 샤워를 마치고
상기가 자신의 베개를 들고서 주연의 침실로 왔다.
“이모! 오늘부터 같이 자자!!!”
“내가 이모 옆에서 자면서 따뜻하게 안아 줄 께!!!”
“고등학생인 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야 되니까 평일에는 그냥 자고 주말에는 같이
데이트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그리고 한달에 한번은 경준네 집에서 경준이와 준수하고 같이 밤새며 스터디 해야 하니까
그때는 이모 혼자 자야 해!!!“
상기는 한달에 한 번 있는 경준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스터디 하는 것으로
거짓말을 했다.
아직까지는 이모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을 염려해서 였다.
마치 준비된 듯이 일사천리로 앞으로의 일을 결정하는 상기에게 상당히 놀라는 주연이었다.
남편이 없는 회사의 오너로서 모든 최종 결정은 자신이 해야 했던 주연은 상기의 거침 없는
상황 처리에 오히려 왠지 모를 안도감이 드는 자신을 느꼈다.
또 한 편으론 잘은 모르지만 한창 나이에 이모이기는 하지만 항상 섹스가 가능하게 된
여자인 자신을 곁에 두고 그걸 참으며 공부 하는 것에 신경 쓸려고 일정한 선을 긋는
상기가 여간 대견스러운게 아니었다.
주연은 이게 꿈이 아닌가 얼떨떨 했다.
조카와 이렇게 나란히 누워 섹스에 대한 계획을 얘기한다는게 좀 낮설게 느껴졌다.
그러나 주연은 아무말 없이 고개만 끄떡여 주었다.
이모가 고개를 끄떡이자 상기가 이모의 입술에 키스를 시작하며 한 손으로는
이모의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보지로 옮겨간다.
마치 신혼 부부가 첫날밤을 치루듯이 부두럽고 달콤했다.
그렇게 상기의 좆은 이모에게 세 번이나 열락의 천국을 선사한 후에야
보지에 축복의 단비를 뿌려주었다.
주연은 잠시전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니 괜히 얼굴이 붉어지는 것 같았지만
앞으로 상기를 더 사랑하며 자신에게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각오도 다지며
상기의 품으로 더운 몸을 밀착시키면서 꿈나라로 빠져든다.
아침 6시에 눈을 뜬 상기는 아직 자고 있는 이모를 내려다 보며 미소 짖는다.
하룻밤 사이지만 이모의 얼굴에서 희미하게 나마 빛이 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건 자신의 착각인가?
평소라면 같은 시간에 일어나 상기를 챙겨주는 이모지만 오늘은 늦 잠을 자는 이모를
깨우고 싶지 않았다.
이모의 이마에 가볍게 입맞춤을 한 상기는 조용히 준비를 마치고 새벽 이슬을 밟으며
도서관으로 향한다.
“그렇게 지난 달 이모 생일에 이모하고 하게 된거야!”
경준 엄마의 침실에서 상기의 긴 이야기를 듣고 난 주혁과 진주와 경준, 준수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다섯 사람은 이미 한바탕의 격전을 치루고 상기는 앉아서 얘기를 하고 나머지 넷은
각자가 편한 자세로 누워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 준수는 옆으로 누워 경준 엄마를 뒤에서 끌어 안고 좆은 경준 엄마의 보지에
삽입 되어 있는 채 한 손으로 팔베개를 해 주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와 똥꼬 뿐 아니라 온 몸 여러 곳에 좆물이 뿌려져 있는 경준 엄마의 이곳 저곳을 어루만지며 격정의 여운을 따뜻함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우 와 시작은 내가 먼저 했었는데 다른 여자와의 경험은 상기가 첨이네!”
하며 조금 부러운 듯이 말하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하며 상기가 잠시 주저한다.
네사람은 상기가 스스로 말하기를 조용히 기다려 준다.
“사실 여기 계신 어머니와 경준의 가족과 함께 하며 무척 부러웠어요.”
“특히 경준 어머니의 활기차고 행복 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모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저희 이모에게도 우리가 느껴 왔던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함께 나눌 수 없을까?
하고 말이에요.“
“오늘도 이모는 집에 혼자 있는데 저는,,, 저는,,,”
하며 말하던 상기가 혼자 있을 이모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상기의 모습에 네 사람은 상기가 이모와 섹스를 했다는 것 보다는
이모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상기의 마음이 전이 되어 다소 숙연 해 진다.
상기의 말을 듣고 난 경준 아빠 주혁이 입을 열며
“흠 ,,, 이모를 생각하는 상기의 마음은 충분히 존중 받을 만하다.”
“우리가 너의 마음과 이모에 대해 알았으니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해 보자.”
“섯불리 덤볐다가는 오히려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니 신중하고 진지하게 그리고
상기 이모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찿아 보도록 하자.“
상기 아빠의 말에 얼굴이 활짝 펴진 상기가 웃으며
“아저씨 정말 감사 해요...”
하며 벌떡 일어나 경준 아빠에게 고개를 숙인다.
“짜식 감사하기는!!! 나는 너희가 우리와 함께 한 순간부터 내 아들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니 아무 염려 말아라! 좋은 방법이 나오겠지!!!”
“아빠는 이만 내려 갈테니 내 마누라 너무 괴롭히지 마라.”
라는 말을 남기며 한번의 격전에서 아내의 항문을 쑤시던 좆으로 아내의 등에 좆물을 잔뜩 뿌려주었던 주혁이 문을 열고 나가고 걱정을 덜어낸 상기가 먼저 경준 엄마에게
다가가 보지에 박혀 있는 준수의 좆을 빼내고는 경준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다시 불붙기 시작한 네사람은 그렇게 또 한 밤의 열락에 빠져든다.
세친구 1부 5장
토요일 늦은 밤,,,
경준의 집 2층의 침실에는 6명의 남녀가 서로 뒤엉키어 열락의 도가니에 빠져 있다.
40전후의 두명에 여인과 40중반의 남자와 성숙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세명의 젊은이였다.
경준아빠와 경준 엄마, 상기의 이모, 경준, 상기, 준수 이렇게 여섯 명이었다.
오늘은 상기가 드디어 전교 일등을 한 날이다.
경준이 2등을 했고 준수가 4등을 했다.
3학년 일 학기 중간고사의 성적이었다.
경준 엄마와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지 근 2년 만에 세 친구는 전교 최상위 석차를
싹쓸이 하다 시피 한 쾌거를 이루어 낸 것이다.
상기 이모를 자연스럽게 경준의 집안과 가지는 모임에 끌어들이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상기가 전교 일등을 하면 무슨 소원이든지 이모가 들어주는 약속을 받아 내도록 경준아빠가 지시를 했고 상기는 결국 이모로부터 그 약속을 받아 냈던 것이 약 9개월 전의 일이다.
성적표를 받아 들고 이모에게 기쁜 소식을 알린 상기는 경준의 집에서 축하 파티를 한다는
명분으로 상기 이모를 경준의 집으로 유도했다.
경준 엄마의 우아하고 따뜻한 모습에 매료된 주연은 경준 엄마를 언니로 부르기로 하며
화기애애한 식사를 마친 후 요즘 사춘기 막바지를 겪고 있는 소미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차를 마시기 위해 거실에 모인 가족들에게서 주연은 이제껏 경준의 가족과 상기와 준수에게 있었던 일에 대한 충격적인 얘기들을 듣게 된다.
애들의 일취월장한 성적의 이면에 그런 음란 스런 배경이 깔려 있었던 것을 알게된
상기 이모는 심한 배신감에 몸을 떨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런 음모(?)의 결과로 상기가 전교 일등까지 하게 된 마당에
무조건 화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주연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지 난감하기만 했다.
한편으로는 어쩌면 경준 부모님들에게 감사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스친다.
주연이 그러한 갈등들로 어찌할 줄 모르고 있는데,,,
“저는 외롭게 지내는 이모가 경준이네 가족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또한 즐거움도 함께 하면서
행복하게 되기를 바랬 던 것이에요.“
“그래서 이모에게 제가 전교 일등을 하면 무슨 소원이라도 들어 달라고 한거고
이모도 들어 준다고 했잖아요.“
“제가 바라는 소원이 바로 경준이네 가족들의 생각과 행동을 함께 하는 거에요.”
‘상기가 바라는 소원이 결국은 상기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보지를 대 주는 일’
이란 것에 생각이 미친 주연이 상기의 말의 황당함에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아
어지러울 지경인데,,,
“저는 경준 부모님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경준 부모님이 저희를 정말 사랑하고 좋게 이끌어 주실 려고 애쓰신 거는
지난 2년간 몸소 체험한 제가 그 진심을 너무 잘 알아요.“
“오늘의 제가 있는 것은 그런 경준 부모님의 사랑과 배려에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을려는
마음에 더욱 노력을 했다고 자신 있게 얘기 할 수 있어요.“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마음에 서로 격려 하며 노력했어요.”
상기의 말에 경준아빠인 주혁이 자신들의 노력이 이렇게 결실을 본 것 같아 애들을
대견스러운 듯이 바라보고 경준 엄마 진주는 눈시울을 붉히며,,,
“우리 아들들이 그런 기특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몸만 다 큰 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다 컸구나!!!“
하며 일어서서 애들에게 다가가 셋의 머리를 가슴으로 안아준다.
그런 경준 엄마의 행동에 주연은 왠지 모를 소외감과 약간의 질투심도 느껴진다.
자신과의 섹스에서 보여 주었던 모든 행동들이 다 경준 엄마와의 경험에서 나왔으리란
생각도 들어 뭔가 큰 손해를 본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주연이 스스로도 어찌 해야 할 지 모를 모호함에 빠져 있던 차에,,,
상기가 벌떡 일어서며
“이모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지만 이모가 우리 마을을 몰라주고 우리 행동을 단순히
섹스만을 추구한 행위라고 오해한다면 나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몰라!!!“
“내가 잘 못 되면 다 이모 책임이야!!!”
하며 상기가 이모를 향해 협박 아닌 협박을 한다.
그런 상기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주연의 생각도 복잡하다.
사실 경준부모가 상기나 자신에게 피해를 준 것도 없어 보였다.
오히려 수재 소릴 들으며 자란 주연 입장에서 형편없다고 까지 여겨지던 상기의
성적을 단 2년 만에 오늘의 상기로 만들어 준 고맙기 까지 한 사람들이건만,,,
주연이 생각을 다 정리하기도 전에 상기가 주연에게 다가와 그 큰 덩치로
주연을 번쩍 안아들며,,,
“이모도 세상에서 나를 젤 사랑했잖아!!!”
“그리고 무슨 소원도 들어 준다고 했잖아!!!”
하고 2층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향하며 경준과 준수에게 슬쩍 눈짓을 한다.
“왜,,,왜 그래 상기야,,,!!!”
“왜 그러기는,,, 우리의 첫 밤을 얘기만 하면서 보낼 순 없잖아!!!”
“안돼,,,안돼,,,!!!”
하고 약간의 몸부림과 함께 저항을 해 보지만 상기는 무시하고 앞장서서 계단을 올라간다.
경준 부모의 침대에 이모를 눕힌 세 사람은 재빨리 이모의 옷을 벗겼다.
연녹색의 가디간을 벗기니 하늘하늘 끈 나시의 원피스가 나온다.
놀란 이모가 저항을 하지만 세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자신들의 일에만 집중했다.
나시끈을 팔에서 빼내고 그대로 아래로 당겨서 원피스를 한 번에 벗겨 버린다.
브라와 팬티만 남았지만 세 사람이 능숙하게 브라의 후끄를 풀고 손바닥만한 팬티도
한 번에 벗겨 버리자 뽀얀 피부에 무성한 검은 숲과 사발을 엎어 놓은 것 같은 주연의
나신이 세 사람 앞에 자태를 들어낸다.
경준 엄마에 비해 키는 조금 더 컸지만 몸매는 조금 더 날씬했다.
경준 엄마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몸매였다.
경준과 준수가 그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체에 침을 꿀꺽 삼킨다.
“안돼,,,난 아직 준비가...”
몸을 이리 저리 틀며 주연이 저항 해 보았지만 마치 강간하는 사람들처럼 아무 말 없이
주연의 양팔과 양 다리를 눌러 버리는 세 장정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그렇다고 이미 어느 정도는 수긍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소리를 지르며
극렬하게 반항 할 수도 없는 주연이었다.
상기가 이모의 머리를 자신의 무릎으로 받치며 부드럽게 키스를 한다.
주연은 입술을 다물고 고개를 저으며 최후의 저항을 해 보지만,,,
“이모,,,사랑해 !!! 내가 이모를 사랑하는 만큼 내 친구들도 이모를 사랑할꺼야!!!”
상기의 속삭임에 주연은 “아” 하고 낮은 탄성을 내며 온몸에서 힘이 빠지는 걸 느낀다.
그 틈에 상기의 혀가 들어와 주연의 혀를 감싼다.
상기의 부드러운 키스는 항상 주연의 모든 의지를 꺽어 버린다.
이모의 혀가 상기의 혀에 반응을 하자 조금 더 강하게 이모의 입술을 탐하다가
서서히 입술을 가슴으로 옮겨 이미 굳어지기 시작하는 유두를 입에 넣고는 혓바닥을
살살 굴리며 희롱하고 경준이 주연의 입술을 차지하고 키스를 시작한다.
이모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빨고 하던 상기가 이모의 다리사이로 자리 잡자 경준이 가슴으로 내려오고 준수가
드디어 이모의 입술을 차지한다.
암묵적으로 합의 된 순서가 발동 된 것이다.
준수에게 혀를 내 주고 발딱 선 유두를 한 젖가슴은 경준에게 내준 채 상기에게 보지를 빨리고 있는 주연은 미칠 지경이었다.
상황이 주는 흥분감과 온 몸을 애무 해 대는 손길과 입술들로 조카 친구들에게 발가벗고 보지를 벌려 주고 있다는 부끄러움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온몸이 비틀리고 연신 비음이 흘렀지만 입과 혀 마져도 누군가에게 막혀서 소리도
낼 수 없는 처지였다.
자신의 삶에서 이런 날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해 본 적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모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빨아 대던 상기가 자리를 옮겨 이모의 입에 자신의 좆을
들이 대며 경준이에게 눈짓을 한다.
경준이 이모의 다리사이에 자리하고서 이모의 발목을 잡아 옆으로 쫘악 벌려본다.
이모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더 이상 안 벌려 주겠다는 약간의 반발이 느껴졌지만
경준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보지가 벌어지고 고여 있던 연유가 또르르 항문 쪽으로 흐른다.
벌어져 애액을 흘리며 꼬무락거리는 보지는 언제 봐도 흥분을 자아내게 한다.
더구나 처음 보는 다른 보지, 상기의 이모 보지라는 것에 더 가슴이 쿵꽝거린다.
경준이 얼른 입술을 갔다 대고 ‘후루릅’ 하며 빨아 마신다.
그리고는 바로 몸을 세워 상기 이모의 보지에 자신을 좆을 밀어 넣었다.
“허억,,,아~아,,,”
상기와는 느낌이 달랐다.
보지로부터 시원한 듯 하면서도 짜르르한 쾌감이 주연의 온몸으로 번진다.
상기의 좆은 자신이 잡고 있으니 아마 경준이나 준수 둘 중에 하나의 것이리라.
드디어 다른 좆을 보지로 받아들인 것이다.
“야~아,,,정말 우리 엄마 보지가고 느낌이 거의 비슷한데!!!”
“그렇다니까!!! 내가 몇 번이나 말했냐???”
‘이게 무슨 말인가?’
‘이제껏 상기와 있었던 일을 그것도 구체적인 내용까지 친구들에게 다 얘기하고
있었다는 말 아닌가?‘
순간 애들이 자신의 보지가 어떻고 젖가슴이 어떻고 하는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연상되며
부끄러운 마음이 일었다.
그러나 가슴에서 오는 자극과 보지로부터 오는 쾌감은 주연의 그런 생각을 날려 버리기에
충분하고도 넘쳤다.
경준의 좆질이 계속되자 주연은 결국 참지 못하고 상기의 좆을 뱉어 내고는
“아,,아,,악 아,,,아 그만,,, 그만,,,”
하고 소리치고 마는데,,,
“네? 그만이요?,,,그만하라고요???”
하더니 펌핑을 멈추고는 보지 속에 들어와 있던 좆을 서서히 빼기 시작했다.
막 절정에 오르려던 주연은 순간 당황했다.
보지 속살들은 나가면 안 된다고 꽉 쪼이며 물고 늘어 졌지만 야속한 좆은 결국
보지 속살들의 외침을 외면하고 빠져나가고 만다.
‘저런 못 된 놈이 있다니???’
하는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누군가의 혓바닥이 보지를 가르며 훑어 올리다가 콩알에
머물러 희롱을 시작한다.
도망가는 좆을 잡아 가두려 다물어 졌던 보지가 다시 활짝 열리며 아무 것이라도
넣어 달라고 눈물을 줄줄 흘린다.
보짓살들의 애원이 통했는지 좆 하나가 시원스럽게 보짓살을 가르며 진입했다.
그러나 막연히 익숙해 진 어느 선에서 멈춰야 할 좆이 계속 들어왔다.
마침내 자궁까지 찌르고 나서야 멈췄다.
그리고는 들락날락 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약간의 통증도 있는 것 같더니 주연의 몸은 이내 고개를 향해 치닫는다.
눈앞에 왠 좆이 빨아 달라고 꺼떡거리고 있다.
아까의 그 자기 맘대로 나가버린 얄미운 좆이리라는 생각에 고개를 돌려 버릴까도 순간 생각했지만
온 몸에 번지는 쾌감은 그런 생각을 할 틈을 주지 않아 경준의 좆을 덥석 물게 만든다.
자신의 보짓물이 뭏어 있는 좆이다.
그동안 상기의 좆에 뭍어 있는 자기 자신의 보짓물을 얼마나 빨아 먹었던 주연이던가.
“쪽쪽,,, 출렁,,,출렁 쯔걱,,,쯔걱
좆 빠는 소리에 젖가슴은 출렁 출렁, 보지에서 나는 소리까지 조화를 이루며
온 방안에 울린다
“아,,,악 ,,아,,아,,악,, 나 죽어 그,,, ,,,ㅁㅏ,,, 아,,,아,,,악”
무심코 ‘그만’ 이라고 소리치려던 주연이 말문을 닫으며 비명만 질러댄다.
그러나 이번에도 주연의 속마음과 속보지살들의 애원을 묵살되고 준수의 좆은
유유히 빠져 나가고 말았다.
‘이런~ 나쁜 놈들,,,,,,,,,’
주연은 상기에게서 수 없이 느껴 봤던 그 고개를 넘어 천상에 오르고 싶었지만
저놈에 좆들이 허락을 않는 것이다.
“아~나 좀 어떻게,,, 아~ 나 좀 어떻게 해 줘!!!”
주연의 몸이 갑자기 뒤집어진다.
주연이 치켜진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보지에서는 안타까움에 눈물이 계속해서 흐른다.
뒤로부터 굵은 좆이 주연의 보지에 들어 왔다.
익히 알고 있는 좆이다.
상기가 힘차게 좆 질을 한다.
상기만큼은 배신을 하지 않으리라 주연은 기대를 한다.
준수의 긴 좆은 주연의 목구멍까지 막으며 입안을 들락거리고
경준은 주연의 가슴께에 누워서 혀만 내밀어서 왔다 갔다 하며 출렁거리는 가슴의 유두만
살짝 쌀짝 건들여 준다.
“그래 상기야 더 쎄게,,더,,, 아악,,, 아,,,온다,,,”
그러나 상기 역시도 배신자였다.
이 좆들은 보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자신들의 도움 없이는 그 곳 바로 절정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을,,,
주연은 미칠 것만 같았다.
처음 이들의 관계에 대해서 들었을 때 놀라던 생각,,,
조카 친구들에게 보지를 대 주라는 상기의 황당한 얘기,,,
자신만 모르게 진행 되어 왔던 일들에 대한 서운함,,,
그런 것은 지금 이 순간 단 일 푼도 생각나지 않았다.
오직 절정의 언덕을 넘고 싶을 뿐이었다.
“제발 보내 줘!!! 제발 나를 보내 줘,,아,,,아 제~발,,, ”
주연은 그져 간절한 마음에 온 힘을 다해 외쳤다.
그러자 셋은 의미 모를 미소를 서로 주고받더니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던 듯,,,
경준이 바닥에 누우며 주연을 자기 몸 위로 올리더니 자신의 보지로 경준의 좆에
꽂아 넣토록 허락을 해 준다.
주연은 그 순간 안도감이 들었다.
이제 자신이 위에서 하면 경주의 좆이 도망가지 못하리란 생각에
얼른 경준의 좆을 잡고서 애가타서 죽을 것만 같은 보지에 대고 그대롤 눌러 앉았다.
행여 그래도 경준이 도망갈 새라 경준의 겨드랑이로 손을 넣어 경준의 어깨를 잡고는
정신없이 엉덩이를 굴러 대기 시작 했다.
상기의 좆이 입으로 밀고 들어 왔다.
주연은 빨고 또 빨아대며 엉덩이 요분질을 멈추지 않는다.
그때 갑자기 항문으로부터 엄청난 통증이 밀려 왔다.
너무 아파 눈물이 찔끔 날 정도였다.
그러나 주연은 요분질을 멈추지 않았다.
지금 멈추면 다시는 열락의 정점에 오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항문에서 오는 통증이 문제였지만 보지들이 질러 대는 아우성이 더 중요했다.
고통스러울수록 더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통증은 점점 사그러 들면서
또 다른 쾌감이 밀려온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엄청난 것이었다.
보지와 항문으로 좆을 받아 엉덩이를 흔들어 대던 주연이 입에 물고 있던 상기의 좆을
뱉어 냈다.
“커 어억,,, 아악,,,아아악,,, 이모 간다!!! 이모 죽는다!!!... 아,,,악~~~”
주연의 비명이 긴 여운을 남기며 온 몸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허억,,,나도 못참겠어!”
“나도 쌀 것 같애!!!”
“으윽,,,나도,,,,,,”
상기와 준수와 경준도 한계에 도달한 듯 인상을 찡그리며 낮은 신음을 토한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고개를 젖히고 온 몸을 뻗대며 버티던 주연이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기어코 경준의 가슴으로 무너져 내리자 경준과 준수도 이모의 보지와 항문에서 좆을 빼서 이모의 온 몸에 좆 물을 뿌리기 시작하고 자신의 좆을 잡고 스스로 흔들어 대던 상기도
이모의 얼굴에 좆 물을 뿌려 대고는 침대에 누워 버린다.
주연은 오늘 또다시 쾌감의 수치를 한 단계 올렸다.
엄청난 오르가즘의 폭풍에 휘말려 정신을 놓을 뻔 했다.
거기다 큰 어려움 없이 항문을 개통 한 것이다.
상기의 요구에 따라 몇 번 시도는 해 보았지만 결국 너무 굵은 상기의 물건 때문에
계속 실패를 했었던 항문 섹스였다.
애들의 의도에 의해 누적된 강렬한 욕구가 고통을 느낄 틈을 앗아가 버린 것이다.
고통이 가신 후 배가된 쾌감은 주연의 머리를 하얗게 비게 하고
온 몸이 녹아내리는 절정을 주연에게 선사했다.
예전에 알던 사랑하는 사람과 알몸을 서로 비벼대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느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섹스 자체로만도 죽을 것 같은 만큼의 쾌감을 느끼는 게 가능하다라는 것을
오늘 또한번 느끼는 주연이었다.
1층 거실 현관의 맞은편에는 커다란 유리문이 있고 그 유리문을 열면 바닥이 원목으로 된
상당히 넓은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의 한쪽에 있는 테이블에 주혁 부부가 않아서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상기 이모와 애들이 2층으로 올라간 후 주혁과 진주 부부는 샤워를 하고
나이트가운만 걸친 채 차를 가지고 테라스로 나온 것이다.
주혁의 사업 성격상 접대나 회식이 많았다.
그런 과정에서 자의반 타의반 여러 여자들과의 육체적인 관계도 상당히
있었던 것까지도 솔직히 다 털어 놓았다.
남편의 얘기를 들은 진주는 다소 머리가 복잡하기도 했지만 자신은 아들인 경준과
그 친구들인 상기와 준수와도 관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니
남편의 일이 오히려 시시한 감 마져 들었다.
“당신이 나와 우리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 신경 쓰지 마세요.”
“남자가 사회생활 하며 그런 일은 어느 정도 있겠지요.”
하고는 남편에게 면죄부를 준다.
“그 대신 앞으로 다른 여자랑 관계를 가지면 숨기지 말고 솔직히만 말해 주세요.”
“서로 속이지만 않으면 당신이 어떤 여자랑 해도 난 괜찮아요.”
“저는 우리가 그런 대화 조차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부부이기를 바래요.”
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더니 일어나서 남편에게 다가가
가운의 앞 섶을 헤치고 남편의 물건을 잡아 당겨 남편을 일으켜 세워서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다른 보지를 맛보러 가봐야지요!!!”
자신의 물건을 잡고 2층으로 안내하는 아내에게 좆을 잡힌 채 엉거주춤 따라갈 수밖에 없는 주혁이었다.
2층에서는 주연이 엎드려서 상기와 준수의 좆을 한 손에 하나씩 잡고서
번갈아 가며 빨고 있다.
하나는 너무 굵고 하나는 너무 긴 묘한 대조를 이루는 좆들을 맛있게 빨고 있는 것이다.
엎드린 주연의 뒤에서는 경준 또한 열심히 보지를 빨고 있다.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넣고 쑤시면서 엄지로는 콩알을 문지르고 혓바닥 으로는
꽃잎 모양의 통꼬를 빨아댄다.
첫 관계에서 세 사람에게 완전 넉다운이 된 주연은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몸에 뿌려진 좆물들을 깨끗이 닦아 준 후에 주연에게 요구하는 상당히 창피하고
민망한 행위들에 대해 감히 거부할 엄두를 못 내개 만들어 버린 셋이었다.
주혁과 경준이 슬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아앙~,,,쯔읍,,,쯔읍,,, 쑤걱,,,쑤걱 할짝할짝,,, 후르릅,,,”
누가 내는 무슨 소린지 뒤섞여진 소리들이 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자 진주의 손에 잡혀 있던 주혁의 좆이 자신도 모르게 성을 벌컥 내고,,,
남편 좆의 변화를 손에서 느낀 진주는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느라 다른 한손으로
입을 가린다.
주혁이 입술에 손가락을 갔다 대며 아이들에게 눈짓을 하니 그들도 고개만 끄덕이며
주혁과 진주의 출현을 이모에게 알리지 않는다.
진주가 남편의 좆을 잡아 끌며 경준의 어깨를 쳐서 물러나게 하고
남편을 경준이 있던 자리로 안내한다.
경준이 쑤시고 어우르고 빨던 것을 중단하고 물러나자 자신의 뒤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주연은 엉덩이를 더 뒤로 빼며 계속 해 달라고 무언의 시위를 한다.
상기 이모의 보지가 물을 질질 흘리고 보지 속살이 오물 조물 거리며 주혁의 눈앞에
펼쳐지자 주혁은 심장이 꽉 막히는 것 같은 흥분이 느껴졌다.
새로운 보지는 항상 남자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하물며 그 보지가 상기 이모의 보지라니 더욱 그 흥분이 훨씬 더했다.
주혁은 일단 혀를 내밀어 콩알부터 항문까지 보지를 가르며 한번에 훑어 올렸다.
보지물이 입 주변에 뭍었지만 이내 빨아 먹고는 다시 혀를 내밀어 상기 이모의
보지 깊숙이 넣고 보지 속을 한번 휘젓는다.
혀를 통애 전해지는 상기 이모의 보지물을 빨아먹고 또 빨아 먹던 주혁이
몸을 일으켜 가운을 벗고는 자신의 좆을 단번에 상기 이모의 보지에 넣었다.
한참 흥분상태에서 좆이 보지를 뒤로부터 쑤시고 들어오자 주연도 보조를 맞추며 요분질을 해 대는데 이번에는 아까와 같이 자신의 속을 태우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보지에 힘을 잔뜩 주고 들어온 좆을 물어 대니,,,
“으,,,으 으윽,,,”
엄청난 쪼임에 순간 싸버릴 뻔 한 주혁이 낮은 신음을 내고
남편이 다른 여자의 보지를 쑤시는 걸 침대 아래서 몸을 낮추고 빤짝이는 눈으로 바라보던 진주는 신기한 모습에 놀라면서도 자신의 보지에서 물이 흐르는 걸 느낀다.
진주는 자신도 모르게 손이 보지로 가서 자신의 콩알을 문지르기 시작하는데,,,
“아빠!!! 이모 보지 끝내주지요?”
“엄마 보지랑 느낌이 거의 비슷해요.”
아빠 엄마 이모가 벌이고 있는 일련의 모습들을 보고 있던 경준이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 버렸다.
일순간 모든 동작이 멈춰지고 정적이 흐른다.
찰라의 순간이 지나자 주연이 입에 물고 있던 상기의 좆을 빼 내고는 고개를 뒤로 돌리며
“아니,,, 저 잠깐만요,,,”
하고 눌란 토기눈을 뜨는데 그 눈에 경준 엄마 주연이 눈에 들어 온다.
“어,,,언니 아니 저,,, 그게 아니구,,,”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