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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세친구 16

세친구 16

 

벽에 붙어있는 긴 소파에 벌거벗은 네 남녀가 나란히 앉아 있다.

 여자들의 보지에 시원하게 좆 물을 뿌려 준 주혁과 윤수는 가운데 진주와 주연을 앉히고

 자신들은 여자들의 양쪽에 앉아 격렬했던 정사의 뒷 여운에 숨을 고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때 Bar룸의 문이 다시 열리며 

 

 “저 다녀왔어요,,,”

 

 하며 20대 중반의 아름다운 여인이 한명 들어서는 것이었다.

 일을 마친 솔비가 마지막으로 귀가를 한 것이었다.

 또 한 번 화들짝 놀란 윤수가 두 손으로 급히 자신의 좆을 가리며 토끼눈을 하고서 방금 

 들어 온 여자를 쳐다보는데,,,

 이번에도 다른 사람들은 별 표정의 변화 없이 그저 인사를 건네는 것이었다.

 

 “어머,,,!!! 뭐야,,,??? 나만 빼고서,,,”

 

 라는 말을 하면서 앉아 있는 사람들을 쭉 훑어보다가 차윤수와 눈이 딱 마주친 솔비가,,,

 

 “오호~ 아저씨가 우리 이모들을 매주 죽여주는 그 아저씨구나,,,???”

 “아저씨의 좆 덕분에 우리 이모부가 한 숨 돌렸는데,,,어디 봐요,,,나도 보고 싶다...”

 

 모두 한 가족 같이 지내는 솔비와 준수와 상기는 주혁에 대한 호칭이 마땅치 않아서 

 경준 엄마인 진주를 ‘이모’라고 부르기로 통일을 하여 경준 아빠인 주혁을 이모부로 

 부르기로 하였다.

 솔비가 핸드빽과 입고 있던 버버리를 벗어 던지고 차윤수 앞에 쪼그리고 앉더니

 자신의 물건을 가리고 있던 차윤수의 손을 치우고는 바로 입을 가져가 좆 물과

 보지 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윤수의 좆을 덥석 무는 것이었다.

 

 두 번의 사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던 윤수의 좆이 솔비가 빨고 핥고 손으로는 불알을 살살

 만져주자 다시 고개를 들더니 급기야 발딱 서는 것이었다.

 아마 솔비라는 이름의 아가씨라고 짐작이 가는 목선과 쇄골의 선이 유난히 섹시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자신의 좆을 애무해 주고 있는 분위기는 윤수를 또 한 번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지만 또한 그런 분위기가 주는 흥분감도 엄청나게 큰 것이어서 윤수의 좆이

 다시 우뚝 선 것이었다.

 

 차윤수의 좆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르자 흰 브라우스 위에 곤색 정장 자켓과 역시 같은

 곤색의 정장 치마를 입고 있던 솔비가 치마를 엉덩이 위로 걷어 올리더니 스타킹과 팬티를

 한 번에 벗어 버려서는 팬티를 윤수의 입에 물려주는데 솔비의 팬티와 보지가 맞닿는

 부분이 젖어 있는 것이었다.

 

 “호 호,,, 아저씨를 보는 순간 보지 물이 터져 버렸어요,,,???”

 

 보통의 시각에서는 상당히 저속하다 싶은 좆이니 보지 물이니 좆 물이니 하는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이 집 식구들이지만

 가족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행복에 넘치는 표정을 읽을 수 있는 윤수는 전혀 추하게 

 느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너무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것이었다. 

 

 솔비가 윤수를 마주하고서 다리를 벌려 윤수의 좆 위에 보지를 맞추고는 그대로 주저앉으며

 이미 촉촉이 젖은 보지로 윤수의 좆을 단번에 먹어 버리는 것이었다.

 

 “으,,,헉,,, 으 으,,,음,,,”

 

 “아응,,,헉 아 아 앙,,,”

 

 다른 세 사람은 솔비의 돌발적인 행동을 미소를 지은 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솔비는 자신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밑에서 받치는 모양의 브래지어에서 젖가슴을

 꺼내 놓고는 윤수의 목을 잡아 윤수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밀착시키고는

 엉덩이를 오르내리며 엉덩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아앙,,,앙,,, 아저씨,,,너무 좋아,,, 아아앙,,,아앙,,,”

 

 풍선이 찌그러진 듯 한 모양의 솔비의 풍만한 젖가슴에 파묻힌 채 솔비의 보지에 잡아먹힌

 윤수의 좆은 자신의 페이스를 잃고 지금 엄청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엉덩방아를 찧는 속도는 빠르지 않았지만 솔비의 보지 속은 장난이 아니었다.‘

 솔비의 보지는 위장운동을 하듯 연동운동을 하며 윤수의 좆을 자근자근 잡아먹고 있었다.

 보지속이 스스로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좆을 휘감고 빨아 당기기도 하고 밀어내기도 

 하는데 윤수가 온갖 경험을 총 동원해 보지만 버텨내기 힘겨워 보였다.

 

 “아앙,,,아아악,, 난 몰라,,,난 몰라,,,아아악,,,난~~~몰~~~라,,,아~~~아악”

 

 새로운 좆을 경험하는 것에 흥분감이 배가된 솔비의 보지가 작정이라도 한 듯이

 윤수의 좆을 물고는 쪼여대더니 평소보다는 훨씬 빠른 시간에 절정에 올라 몸부림을 치고

 있는 솔비였다.

 

 “허,,,억,,, 안 돼,,,에,,,,,,으,,,음,,,”

 

 윤수가 자기 의지를 반하는 좆을 원망하며 솔비의 보지 깊이 좆 물을 뿌려 대고 만다.

 세상의 모든 찰보지는 이집에 다 모여 있다는 말인가???

 차윤수는 솔비의 보지에 또 한 번 놀라고 말았다.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해 버린 윤수는 그녀들이 가진 찰보지의 진정한 능력을 비로소 

 경험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유진주와 서주연은 이제까지 자신을 배려 해 왔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물론 그런 배려를 통해 그녀들 스스로의 쾌감도 배가시켜 온 것이겠지만 아무튼

 그녀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자신의 좆을 보지에 받고서 펌핑을 하지 않아도 보지 스스로 

 작동을 해서 얼마의 시간도 필요 없이 남자의 좆 물을 뽑아 먹어 버릴 수 있는 무서운(?)

 보지를 가진 여자들이었던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윤수엿다.

 

 윤수는 오늘 이 집안의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들이 모두 충격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오직 가족들의 행복과 즐거움만을 생각하는 

 김주혁의 주변에 저런 무시무시한(?)한 보지를 가진 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은

 서로에게 커다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들이 만일 그저 평범한 생각으로 사는 남자를 만났다면 아마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사단이 나도 크게 나고야 말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이집 가족들은 서로를 위하고 서로를 인정하면서 너무도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일면 유진주나 서주연을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소외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어쩌면 김주혁이 가진 생각들이 저런 보지를 가진 여자들을 끌어들일 수밖에 없는 어떤

 필연성이 있는 것도 같다는 생각도 드는 윤수였다...

 

 저런 모습들을 보고 듣고 자란 자식들도 어릴 적부터 많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그런 경험들의 바탕에서 또한 자신들에게 익숙한 보지를 가진 여자들을 찾아 낼 것이고

 자신들의 생각과 함께 할 수 있는 배우자를 선택 할 것이리라...

 그리고는 또한 그들도 보통사람들이 생각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고,,, 

 

 자신이 어디 가서 이 가족들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해도 아무도 믿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말도 안 되는 중상모략이나 하는 사람으로 취급 받을 것 같았다.

 그렇기에 저들은 저들이 호감을 느낀 자신에게 가족 간의 관계를 상당부분 공개하면서도

 여유를 가지고 대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것에 상관없이 차윤수는 이 집안에서의

 모든 충격적인 상황들이 진정 아름답게 여겨지는 것이었다. 

 거기에까지 생각이 미치자 더욱 이 집안의 가족들이 부럽게 여겨져 모종의 결심을

 다시 한 번 굳히고 마는 차윤수였다.

 

 암튼 차윤수가 무슨 생각을 하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주혁의 가족과 차윤수는 

 Bar룸의 한쪽에 딸린 커다란 욕실에서 서로 장난을 쳐가며 샤워를 한 후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충격적인 초대의 밤을 경험하고 돌아간 윤수는 자신의 결심을 곧바로 실천에 옮겼다.

 김주혁의 가족으로서는 여간 당혹스럽고 귀찮은 게 아니었다.

 바로 다음날 저녁때쯤에 찾아온 윤수가 일꾼을 시켜 가져 온 맛사지용 다이 두 개를 

 유진주의 침실에 딸린 욕실과 Bar룸에 딸린 욕실에 설치하도록 하고는 늦은 밤까지 

 뭉개다가 간 것을 시작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녁때만 되면 찾아오는 것이었다.

 하여간 무슨 핑계를 대던 간에 마치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사람처럼 김주혁의

 집으로 들락거리는 것이었다.

 

 “헤 헤,,, 맛사지다이 사용법이 까다로워서 제가,,,,,,”

 “요번에 바다가재가 싱싱해서 조금 가져 와 봤,,,,,,,,,”

 “솔비씨가 가져오는 고기하고 비교 좀 해 보려고 고기를 좀 가져,,,,,,”

 “형님 차가 지나가는 것 같아 그냥 따라와 봤,,,,,,”

 “어떤 여자의 핸드빽이 진주 누님 것과 비슷한 거 같아 생각이 나서,,,

 “어떤 여자가 귀여운 고양이를 안고 가는 걸 보니 갑자기 소미가 보고 싶어서,,,헤 헤,,,”

 “지나다가 길가에 핀 꽃을 보니 갑자기 주연씨에게 꽃을 주고 싶어서,,,헤,,,헤,,,”

 “백화점에 들렀는데 샌들이 너무 예뻐서 여자 분들께 선물이라도,,,,,,헤 헤,,,”

 “다른데서 먹으면 밥맛이 없어서,,,헤 헤,,,”

 “어디 아프신 데는 없나 궁금해서,,,헤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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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 분간도 안가는 온갖 이유들이 차윤수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차윤수가 기울이는 노력은 뻘쭘한 가운데서도 정성스럽고 눈물겨운(?) 것이었다.

 저녁식사를 마치면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윤수가 집안의 궂은일은 도맡아서 하고

 센터에서 더 이상 맛사지를 해 주지 않는 작전(?)은 주효해서 유진주와 서주연의

 맛사지는 집에서 하게 되니 그 또한 핑계꺼리가 된 것이었다.

 윤수의 마약 같은 맛사지에 중독(?)이 된 진주와 주연은 윤수의 맛사지를 못 받은 지 

 10여일이 지나자 자신들이 견디지 못하고 집에서라도 받고자 하여 윤수에게 빌미를 

 준 것이었다.

 

 그렇게 약 두 달여의 시간이 지나자 아무도 이유를 물어 보지도 않았고 오든지 말든지 

 별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칼눈을 뜨고 핀잔을 주던 소미도 이제는 그냥 다른 식구들 대하듯 ‘다녀왔습니다.’

 하고는 뭉뚱그려 인사를 하거나 한 식구 같이 대화를 나누었다.

 심지어는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는데도 그가 안 나타나면 가족들이 윤수에게 전화를 해서

 ‘음식이 식으니 빨리 오라’고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주혁의 가족처럼 녹아 든 윤수였다.

 

 방학이 되어 집에 자주 들리는 경준과 상기와 준수와도 친해져서 스스럼없이 아저씨라고 

 부르고 애들의 이름을 부르고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훌륭한 몸을 가진 윤수의 몸 관리에 관한 조언은 애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켜 서로 

 친해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삼 개월게이 지나자 않아 여자들 모두가 윤수에게 맛사지를 받게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소미의 보지에도 윤수의 좆을 담가 소미의 보지도 역시 그 무시무시한 찰보지라는 것을 

 확인 해 볼 수 있었던 윤수였다.

 

 결국 애들이 개학을 얼마 앞둔 2월 하순께에 경준을 비롯한 세 친구들과 넷이서

 진주와 주연과 솔비를 함께 공략하는 관계까지 경험하게 되는 차윤수였다.

 점 점 고감도로 업 그래이드 되어 가는 여자들의 보지에게 최근에 상당히 고전하던 

 세 친구들은 차윤수라는 뛰어난 원군을 얻어 다음날 새벽까지 치러진 전투에서 여자들을 

 완전히 초주검을 만들어 설설 기게 하는 쾌거를 이루고는 감격에 겨워 부등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는 뒷얘기도 있었다나???

 

 누구 하나 만만하지 않은 보지를 가진 그녀들이 입까지 동원해 각자 세 개씩의 구멍을

 가지고 남자들의 좆 물을 뽑아 먹으려 달려드는 것에 대한 남자들의 저항은 처절 하리

 만치 치열한 것이어서 보지에 물린 좆이 견디기 힘들 것 같으면 터치를 해 가면서 저항하고

 또한 강한 보지에게는 적의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보지와 똥구멍을 동시에 공략하기도 하고

 빨아 당기는 보지의 힘에 좆 물이 뽑혀 질 새라 이를 악물고 버티기도 하고 

 여자들이 스스로 69자세를 취하며 자기네 편 보지나 항문을 쑤셔대는 좆을 입까지 동원해 불알을 핥고 빨아 댈 때는 하마터면 몰살을 당할 뻔 한 위기도 넘겨가며,,, 

 서로 돌려가면서 박아대는 기본 전략을 유지하면서 남은 한 사람이 취약한 곳을 보강하는

 전술을 구사 해 힘겨운 승리를 얻어 낸 것이었다.

 

 남자애들과 함께 진주와 주연과 솔비의 보지를 밤새도록 쑤시는 일에 동참까지 하게 된

 차윤수의 기쁨은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처음 유진주와 몸을 섞었던 때로부터 10개월여가 흐르는 사이에 그가 기울였던 노력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가며 윤수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처음 느꼈던 소외감은 간데없고 자신도 저들과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은 그에게 너무나도

 편안한 안도감을 주는 것이었다.

 

 

 

 

 

 

 

 5월의 싱그러움이 세상을 덮은 어느 날 새 학년에 적응하기에 바쁘던 남자애들이 

 두 달 만에 집을 찾아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남자 좆 맛을 어느 정도 알게 된 소미도 또래의 

 여자애들과는 비교도 안 될 화사함과 여유를 가지고 있었지만 가족들 앞에서는 막내로서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어린애 같이 애교도 부리면서 식탁에 같이 않아 식사를 하며 

 오빠들과 재잘거리고 있다.

 오랜만에 솔비를 제외한 온 가족이 식사를 함께하는 자리였다

 

 언제 봐도 정겹고 따뜻한 가족들이라는 생각을 윤수도 하며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흑,,,흑,,, 흐흐흑,,,”

 

 저녁 내내 별 말이 없던 주연이 갑자기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한 것이다.

 모두들 깜짝 놀라 걱정스런 표정으로 주연을 바라보며 한마디씩을 하는 가운데,,,

 

 “주연아,,,!!!무슨 일이야???”

 “뭐 안 좋은 일 있어???”

 

 주연의 옆에 앉아 있던 진주가 주연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어 보고 있다.

 진주의 물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양손으로 가린 채 한참을 울던 주연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는지 고개를 드는데 그 표정이 아주 묘했다.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는 것은 맞는데 얼굴 전체의 분위기는 웃고 있는 것 같았다.

 

 “아니야,,,언니 !!! 나쁜 일이 아니고,,,”

 “생리날짜가 지나도 생리가 안 나와서 오늘 병원에 갔었는데,,,”

 

 여기까지 말을 한 주연의 눈에서는 다시 눈물이 쏟아졌지만,,,

 분명히 웃는 얼굴을 하고는,,,

 

 “ 나,,,임신 5주째래,,,”

 “흑,,,흑,,, 나도 애기를 가진 거야 !!! ”

 “흑 흑 흑,,, 평생 애기를 못 가질 줄 알았는데,,,”

 “흑,,,흑,,,나도 엄마가 될 수 있는 거야,,,!!!”

 

 주연의 말에 순간 정적이 감돌았다.

 잠시 주연을 멍하니 바라보던 가족들이,,,

 

 “와~아 !!! 축하해요 이모,,,!!!”

 “축하해,,,처제!!!”

 “축하한다 주연아,,,”

 “축하,,,”

 “축ㅎ,,,”

 “축,,,”

 

 저마다 축하의 말을 날리며 야단법석 이었다.

 식탁을 수저로 두들기기도 하고,,, 

 주연의 손을 잡아주기도 하고,,,

 마음 급한 소미는 벌써 주연의 배를 만져도 보고,,,

 진주는 주연을 끌어안고 같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그렇게 모두들 기쁨에 젖어 저마다의 표현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저~어 애기 아빠는 누구에요,,,???”

 

 상기가 조심스럽게 이모를 바라보며 물어 보자,,,

 한순간 다시 조용해지며 주연을 바라보다가 서로의 얼굴들을 바라보기도 하는데

 아무도 답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아무도 답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임신에 대한 조심은 충분히 하면서 관계를 가졌던 가족들이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되었던 주연에 대해서는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주연의 보지에 사정을 해 왔던

 가족들 이었다.

 그래서 가족 여자들 중에 주연의 보지에는 남자들이 맘 놓고 좆 물을 뿌려댔었는데,,,

 그런 주연이 아기를 가진 것이었다.

 

 그저 자신에게 아기가 생긴 것에만 기뻐하던 주연도 멍해지기는 마찬가지였다.

 주연의 인생에서 자신의 보지를 쑤셨던 남자는 모두 여섯 명 이었다.

 그 중 하나인 남편은 이미 8년 전에 사고로 죽었으니 실제로는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남자들인 다섯 이었다.

 주혁과 차윤수와 상기, 경준, 준수 중에 한 명이 애기의 아빠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데,,,

 차윤수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더니 모두의 시선을 외면한 채 주연의 앞에 한 쪽 무릎을

 굵고 손을 내밀어 주연의 한 손을 잡고는,,,

 

 “아기에게 아빠가 필요하다면 제가 하면 안 되겠습니까???”

 “저는 주연씨를 사랑합니다.”

 “무식한 제가 주연씨에는 한 참 모자라는 사람이라 이제까지 망설여 왔지만 

 목숨을 다해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아픈 과거로 인해 제 인생에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진즉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제가 마음속으로 사랑하고 있던 주연씨가 아이를 가졌다니 제 욕심이 과한 줄은 알지만 

 저를 이 집안의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 들여 주시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하면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머리를 조아리는 차윤수였다.

 이 집 식구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진정 주연을 사랑하게 된 윤수였지만 주연에 비해 자신의

 처지는 격차가 너무 크다고 여겨 자신이 없어 그저 바라만 보던 주연이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자 자신도 아이를 갖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기면서

 주연에게 고백 할 용기가 생긴 것이었다.

 

 누구의 씨든 상관이 없었다.

 자신보다는 다 똑똑한 사람들이고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해도 이들 가족들은 애기의 아빠에

 상관없이 무한한 애정으로 그 아이를 키울 것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이런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애를 키우면서 주연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맡긴다면

 자신의 인생에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 같은 윤수였다.

 

 차윤수의 말을 들은 주연이 몸을 숙여 차윤수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안고는

 차윤수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고 나서,,,

 

 “ 윤수씨는 결코 모자라는 사람이 아니에요,,,”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인 사람은 아름다워요...”

 “그리고 윤수씨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저는 잘 알아요...”

 “저도 한 결 같이 따뜻한 윤수씨를 마음에 담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쁜 날에 청혼을 해 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윤수씨,,,!!! 제 아이의 아빠가 되 주세요...”

 

 주연의 말을 들은 윤수가 눈물을 글썽이며,,,

 

 “네,,,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기를 위해 그리고 여기 있는 가족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이 목숨을 바칠 것을 맹세하겠습니다.“

 

 하더니 몸을 일으켜 자신의 목에 걸려 있던 목걸이를 빼서 주연의 목에 걸어 주는데,,,

 바람개비 비슷한 모양에 가운데는 투명한 보석이 박혀 빛을 발하고 있었다.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인데 조금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쎄팅을 한 것입니다.“

 “언젠가는 주연씨에게 드릴 려고 제가 차고 있었습니다.”

 

 하며 주연을 포근하게 끌어안는 윤수였다...“

 

 “허 허,,, 경사가 아주 겹치는구나,,,”-경준이 한마디를 하고,,,

 “야~호,,, 이모부가 된 것을 축하해요...”-상기도 한마디,,,

 “나도 이모부가 생겼네,,,”-소미도 한 마디,,,

 “우리 누나도 빨리 이모부 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준수도 한마디,,,

 “이모부 앞으로 우리에게도 맛사지 좀 가르쳐 주세요,,,”-경준도 한마디,,,

 “호 호 그럼 주연의 남편이 되는 윤수씨와는 계속 관계를 해도 되겠네요,,,”

 

 저마다 축하의 메시지를 날리며 또 한 번 야단법석을 떨면서 모두가 기뻐하는 가운데 

 준수가 주연에게 전화기를 건넨다. 

 준수가 솔비에게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솔비가 주연과 통화를 원한 것이었다.

 

 “이모,,,!!! 임신을 축하해요,,, 그리고 윤수아저씨와의 일도 축하드려요,,,”

 

 “그래,,,솔비야 고맙다...”

 

 “이모,,, 오늘 조퇴하고 일찍 갈께요...”

 “집에 가서 얘기해요,,,”

 

 “그래 조심해서 와라,,,”

 

 하며 주연이 전화를 끓자 

 

 “오늘 같은 날 그냥 넘어갈 수 없지 모두 축하 파티를 해야지,,,”

 

 하며 주혁이 얘기하자 모두들 신이 나서는 파티준비에 부산을 떤다.

 와인과 고급 위스키를 준비하고 안주도 준비하는 등 흥에 겨워 움직였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솔비가 도착하고 그렇게 모두가 기쁨에 젖어 늦은 밤까지

 두 사람을 축하해 주었다.

 

 

 

 주연이 10여년을 매달려 왔던 회사를 1년 쉬기로 하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긴 후

 주연의 언니인 상기의 부모 가족 등 집안의 극히 가까운 친지 2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것이 약 보름전의 일이었다.

 

 결혼식후 여행의 의미보다는 휴식의 의미로 하와이에서 보름 정도를 보낸 윤수와 주연이

 주혁의 집 거실에서 다른 가족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형님,,,!!!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형님,,형수님,,, 절 받으십시오...”

 

 “아,,,아니 우리가 무슨,,,부모도 아닌데 절은,,,,,,” 

 

 “아니에요..형부!!! 두 분은 세상의 어느 부모보다도 저희에게는 의미가 있는 분들이에요.”

 “저희가 꼭 절을 올리고 싶어요... 앉으세요...”

 

 약간의 실갱이는 있었지만 결국 절을 받기로 하고 주혁과 진주가 자리를 잡자 

 다른 가족들이 절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주니 진정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절을 올리는 주연과 윤수였다.

 

 각기 커다란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두 사람에게 주혁과 진주 부부는 그야말로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였다.

 저 부부가 없었다면 지금 자신들이 느끼는 이런 벅찬 행복감은 생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두 사람 이었다.

 

 절을 하고 주혁부부의 덕담도 받았건만 주연과 윤수는 고개를 들지 않은 채 엉엉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해서 다른 가족들을 놀라게 하고 있었다.

 

 주혁부부의 은혜를 생각하며 절을 올리던 두 사람은 지난날의 아픈 기억들이 생각나

 서러움이 복받치면서도 또한 지금 누리는 행복에 가슴 벅찬 마음이 동시에 교차하면서

 지난 과거를 모두 날려버리려는 듯 소리 내어 울고 있는 것이었다.

 

 “형님 ,,,형수님,,, 두 분과 가족들의 은혜는 평생 마음에 간직하고 가족들을 위해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그래요 언니와 형부와 가족들 모두 너무 고맙구요. 평생 떨어지지 말고 살아요....”

 

 눈물을 철철 흘리며 두 사람이 얘기하니 다른 가족들도 모두 눈시울을 붉히는데,,,

 주혁이 윤수를 안아주며 어깨를 두드려주고 진주도 주연을 품에 안고 같이 눈물을 흘리며

 주연을 토닥여 준다.

 다른 가족들도 눈물을 글썽이며 저마다 위로와 덕담을 하면서 두 사람을 안아준다.

 

 

 

 

 새해를 하루 앞둔 날에 가족들과 망년파티를 마치고 윤수와 주연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주연의 방에 배가 남산만한 주연이 벌거벗은 채 다리를 벌려 세우고는 누워있고 윤수가 

 주연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서 주연의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 하나를 주연의 보지에 넣고 

 조심스럽게 쑤시고 이었다.

 

 “아아앙,,,흐윽,,, 아앙 윤수씨,, 아앙,,,여보,,, 아아앙,,,”

 

 주연이 오물거리는 보지로 윤수의 손가락을 물면서 비음을 흘려내고 있다.

 임신 팔 개월에 접어든 주연의 보지를 만족시키기에는 윤수의 손가락 하나로는 부족한 듯

 보이지만 사실 주연의 보지에는 윤수의 손가락 하나면 충분했다.

 보지 스스로가 오물거리며 윤수의 손가락을 쪼이고 감싸고 빨아 당기고를 반복해 가며

 자기가 원하는 만큼의 쾌감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아아악,,, 여보 ,,,나,,,가요,,, 가요,,,아아악,,, 아~,,,앙~~”

 

 하며 주연이 엉덩이에 힘이 잔뜩 들어가며 몸을 떨다가는 몸을 늘어트리자 윤수가 

 보지 물이 흘러넘치는 주연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어 자신의 입으로 빨아 먹고는

 주연의 옆에 누우며 주연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한다.

 

 “여보,,,!!! 이제 몇 달만 참으면 다시 옛날처럼 마음 놓고 할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만 이렇게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견뎌요...“

 

 윤수가 얘기하니

 주연이 잔뜩 성이 나 있는 윤수의 좆을 손으로 잡으며,,,

 

 “아니에요... 나는 당신이 손가락으로 해 주는 것도 너무 좋아서 상관없는데,,,

 고집 부리지 말고 다른 여자들 보지에 당신의 좆을 사용해요...“

 “이렇게 성을 내고 있는데 풀어주지 않다가 병이라도 나면 어떻게 해요...”

 

 하면서 윤수의 좆으로 입을 가져가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니오,,, 당신이 내 좆이나 다른 좆을 편하게 보지로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나도

 참는 것이 맞다 고 생각하오...그리고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잖소...“

 

 하면서 자신의 좆을 빨고 있는 주연의 귓 볼을 살살 쓰다듬기도 하고 머릿결을 뒤로

 넘겨주기도 하면서 주연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결국 주연이 손과 입으로 윤수를 사정하도록 만들고 윤수는 주연의 입안 깊숙이 좆 물을 

 뿌린 후 서로를 안고는 포근한 잠에 빠져든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주연이 쓰던 방에 신방을 차렸다.

 두 사람이 쓰기에도 충분히 넓었기에 따로 집을 살 돈이야 넘치고도 넘치는 

 두 사람이었지만 낙원과도 같은 이 집을 벗어나고 싶지 않은 두 사람과 

 같이 살기를 바랐던 다른 가족들의 뜻이 합쳐져서 어차피 혈혈단신인 윤수가 

 집안에 들어와 같이 살기로 한 것이었다.

 

 현대 의학에서는 임산부가 섹스를 많이 하여 즐거움과 기쁜 마음이 커질수록 뱃속의 

 아기가 머리가 좋아지고 성격이 밝아진다고 해서 임신 삼 개월 정도부터 팔 개월 정도 

 까지는 임산부에게 섹스를 많이 하도록 권장하는 편이었으나 너무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가진 주연에게는 자제할 것을 권유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윤수가 입과 손가락을 이용해

 주연을 만족시키는 것 정도만 하며 지내는 것이었는데,,,

 

 그런 주연의 처지에 맞추어 윤수도 주연의 보지가 정상화 될 때까지 일체 다른 보지를 

 쑤시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며 다른 가족 보지에 대한 의무(?)를 외면하고 있었다.

 

 훌륭한 능력을 가진 윤수 좆의 개점휴업을 안타깝게 여긴 주연이 집안에 널려(?) 있는

 보지들을 사용하도록 종용을 해 보았지만 윤수의 의지가 너무 확고해 아쉬운 대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손과 입으로만 즐겨 온 것이 팔 개월 가량 된 것이었다.

 

 

 

 그 시각 주혁과 진주 부부의 침실에는 주혁과 진주와 솔비와 경준과 상기와 준수가 

 서로 뒤엉켜서 뒹굴고 있었다.

 주혁이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서 자신의 아내인 진주를 무릎위에 앉혀 놓았는데 진주의

 등을 주혁의 가슴에 기대게 하고 주혁이 손을 아내의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젖가슴을 

 만지면서 아래에는 좆을 진주의 항문에 넣고 쑤시고 있었다.

 

 진주의 앞에는 준수가 누워 있는데 준수가 한 손을 뻗어 열려 있는 진주의 보지를

 손가락 두 개로 쑤시면서 진주의 항문을 들락거리는 주혁의 좆을 비벼주기도 하고 있다.

 누워 있는 준수의 얼굴 위에는 솔비의 엉덩이가 있고 준수는 손으로 진주의 보지를 

 쑤시면서 입으로는 누나인 솔비의 보지를 핥아 주고 있는데 그 보지에는 지금

 상기의 굵은 좆이 들락거리고 있다.

 엎드려서 보지로 상기의 좆을 받은 상태에서 준수의 혀에는 클리토리스를 점령당한 솔비의

 입에는 경준의 좆이 물려 있었다.

 

 남편의 가슴에 등을 기댄 채 항문을 쑤셔대는 남편의 좆과 보지를 쑤셔대는 준수의

 손가락 맛을 음미하는 진주는 등을 남편의 가슴에 비벼대면서 엉덩이도 뒤틀고 하면서

 앞에 누워 있는 준수의 좆을 잡고 흔들어 주고 있다.

 

 서로 물고 물려 있는 여섯 사람이 내는 소리가 조화롭게 방안을 울리고 있다.

 

 “아앙,,,여보 !!! 너무 좋아요,,, 아아앙,,,준수야 좀 더 깊이 너무 좋아 아흐흑,,,”

 

 “아흑,,,아아앙,,, 난 몰라,,, 아악,,, 아아악,,, 난 몰라,,,”

 

 두 여자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신들 고유의 시그널 사운드를 흘려내며

 몸부림 치고 있다.

 한참을 빨고 쑤셔대던 그들의 자세가 바뀌기 시작했다.

 솔비의 입에 물려 있던 좆을 뺀 경준이 준수가 손가락으로 쑤시던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박고 힘차게 쑤시기 시작하니 아버지와 아들이 자신의 아내이자 엄마의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쑤셔주고 있는 것이다.

 

 경준에게 보지를 빼앗긴 준수가 상기를 눕게 하고 그 위에 누나를 앉혀서 솔비의

 보지로 상기의 좆을 담게 하고는 누나의 등 뒤에서 누나의 항문에 자신의 좆을 밀어 넣고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아앙,,아악,,,아~너무 좋아,,,너무 좋아,,,아아앙,,,”

 

 “난 몰라,,,아악 아아악,,난 몰라~~아악,,,”

 

 두 여자의 교성은 끊어질 줄 모르고,,,

 

 남자들이 다시 자리를 바꾼다.

 주혁이 자신의 가슴에 솔비의 젖가슴이 뭉그러지도록 솔비를 끌어안고 보지에 좆을 꽂으며

 뒤로 눕자 경준이 솔비의 쳐들려진 엉덩이에서 오물거리고 있는 솔비의 항문에 좆을 맞추고

 그대로 쑤셔 넣는다.

 

 상기도 주혁과 같은 자세로 진주를 끌어안고 진주의 젖가슴을 자신의 가슴에 비비며 주혁과 반대 방향으로 누워 상기의 얼굴을 주혁의 얼굴 옆에 자리하도록 하고는 자신의 좆을 

 진주의 보지에 쑤셔 넣는다.

 준수가 보고 있다가 상기가 자리를 잡자 진주의 등에 올라타며 역시 자신의 긴 좆을 진주의 

 항문에 밀어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서로 반대방향으로 남자들이 눕고 엎드리니 여자들은 자연히 서로 얼굴을 맞대는 꼴이 되어

 보지와 똥구멍에 좆들을 꽂은 채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진주와 솔비는 서로의 혀를 

 탐하며 키스를 하고 있다.

 

 네 남자의 좆 질에 가속이 붙기 시작하고,,,

 

 “아악,,,그만,,제발 그마~~안,,,,,,아아악,,, 너무 좋아,,,너무,,,좋~아~~아아악,,,”

 

 “난 몰라,,,아아악,,,난 몰~라~~아아악,,,난 몰~~~~라~아 아아악~~~~~~”

 

 더 이상 견디지 못한 여자들이 아래 누워 있는 남자들의 손에 깍지를 끼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비명을 질러대자

 남자들도 그동안 참았던 것을 한 번에 쏟아 내려는 지 넷이 비슷한 시간에 여자들의 

 구멍에 좆 물을 뿌려대며 낮은 신음과 함께 몸을 움찔거리는 것이었다.

 

 저녁 식사 후 시작한 섹스가 2시간을 넘어가고 있었지만 그들은 지칠 줄 모르고

 그렇게 한 해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저녁을 먹고 가족들은 망년파티를 준비하느라 분주했지만 친구들과 망년회를 한다는 소미를

 준수가 운전을 해서 친구의 집에 데려다 주고 왔으나 소미가 그동안 온갖 내숭을 떨며 

 공들여 왔던 학교 제일의 범생이 강찬규의 좆을 접수하러 갔다는 것을 가족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요즘 소미는 학교에서 운동이나 노래나 그림이나 공부나 각 분야에서 한가락 한다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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