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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세친구 15

세친구 15

 

 소미의 보지를 한참을 쑤셔주니 소미의 비명이 비음으로 바뀌어 흘러나오는데

 쾌감에 젖어 몸부림치는 것이 항문에 쑤실 때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소미가 어느 정도 열락에 빠져 허우적대자 준수는 재빨리 좆을 보지에서 빼고는 

 소미의 똥구멍에 박아 진퇴를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소미의 보지와 항문을 오가며 번갈아 쑤셔대는 준수는 항문에 쑤시는 시간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아악,,,아퍼,,,오빠,,,아퍼,,,,,,”

 

 아앙 ,,, 엄마야,,, 아아앙,,,좋아 오빠,,,“

 

 악,,,아악,,,아퍼,,,오빠,,,“

 

 ,,,,,,,,,

 

 ,,,,,,

 

 ,,,

 

 “아앙,,,오빠,,, 아아앙,,,‘

 

 “아아앙,,,오빠,,,오빠,,,

 

 고통의 비명과 열락의 비음을 번갈아 쏟아내던 소미가 결국 어느 구멍으로부터 오는 

 쾌감인지도 모른 채 쑤셔지는 구멍에 관계없이 열락의 비음을 흘려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준수도 더 이상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소미의 항문에만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아앙,,,오빠,,,엄마야,,,오빠,,, 엄마야,,,엄마야,,, 엄마야,,,,아,,,아,,,악,,,”

 

 절정의 언덕을 넘은 소미가 밀려드는 쾌감에 몸을 부들거리고 두 손으로 시트를

 움켜쥔 채 비명을 질러대고야 만다.

 소미의 절정에 맞춰 준수도 소미의 똥구멍 깊숙이 참고 참아왔던 자신의 좆 물을 시원하게

 뿌리며 몸을 움찔움찔 하고 있다.

 

 무너지는 소미를 따라 소미의 항문에서 좆을 빼고 소미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무너트린

 준수는 소미가 첫 항문 섹스에서 오르가즘에 오른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상기의 이모가 항문섹스로 좆 맛을 느끼기까지 한 달가량 걸린 것에 비하면 소미는

 정말 타고난 색녀 같았다.

 식구들 중에서는 자신의 좆이 가는 편이지만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는 결코 가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준수는 자신이 아무리 소미를 위해 신경을 썼다고는 하지만

 첫 항문섹스에서 절정을 맛보는 소미에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준수였다.

 

 

 

 소미는 엄마가 준수에게 안겨서 자던 모습 그대로 준수의 품에 안겨서 잠들어 있다.

 모로 누워있는 소미의 등 뒤에서 준수가 한손으로 팔베개를 해 주고 한손으로는 소미의 

 탐스런 젖가슴에 손을 얹어 놓은 채 비록 죽어있지만 여전히 상당한 길이를 자랑하는 

 자신의 좆을 소미의 뒤로부터 소미의 보지에 꽂아 놓고 같이 잠들어 있는 것이었다.

 

 소미의 방문이 살그머니 열리며 마귀할멈(?) 둘이 조용히 들어서고 있다.

 주연과 솔비는 아쉬운(?)대로 주혁이라도 훔쳐볼까 하고 주혁과 진주의 침실을 찾았었지만

 진주언니가 남편을 꽉 끌어안고 자는데 자고 있는 진주언니의 표정에는 자기 남편을 

 훔쳐 가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히 드러나 보이는 것 같아 후환이 두려워진 

 두 여자는 소미가 쓰고 나서 방치한 좆이라도 있으면 그거나마 건져 볼까 하고 소미의 

 방을 찾은 것이었는데,,, 

 방치는 커녕 알뜰하게 재활용까지 하고는 미소를 머금은 채 자고 있는 소미를 보고 

 도끼눈을 소미에게 한 번 날리고 돌아설 수밖에 없는 둘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감돌고 있다.

 천사가 있어 세상에 내려와 잠들어 있다면 아마 지금 소미와 같은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 두 사람 이었다.

 

 

 

 

 현충일 오후를 서주연과 정솔비의 간절한 욕구를 해소 해 주는데 시간을 보낸 준수가 

 돌아가고 주말에는 경준이 집에 들렀다.

 준수에게서 소미와 가족들에게 변화가 생긴 것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궁금증을 눈으로

 직접 해결하기 위해 들른 것이었다.

 

 이번에는 엄마까지 포함해 세 여자를 마귀할멈으로 만든 소미가 결국 친오빠의 쫒을 

 보지에 담았다.

 그 바람에 소미의 아빠인 주혁만이 열 받은 세 마귀할멈에게 붙잡혀 밤새도록 시달리다가

 새벽녘이 되어서야 빗자루 역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나,,,???

 경준도 준수와 마찬가지로 소미에 대한 놀라움을 안고 숙소로 돌아갔고 그 다음 주말에는

 상기가 집에 왔다.

 

 상기마저 빼돌리려 기세등등하게 2층에 오른 소미가 상기의 거대한 자지를 보고 겁을 먹는

 바람에 마귀할멈의 굴레를 벗은 세 여자는 환호성을 질렀고 그 모습은 지켜 본 주혁이 

 안도의 한 숨을 돌리고는 상기와 소미의 관계는 시간을 두고 진행하자는 말을 남기고 

 세 여자에게 행여나 엮일 새라 상기를 인질로 던져주고 소미를 데리고 얼른 소미의 방으로

 피신을 해 버렸다.

 

 소미는 아빠와 경준오빠와 준수오빠가 돌아가면서 틈나는 대로 보지와 똥구멍을 쑤셔주다가 

 소미가 고등학교 졸업을 얼마 앞두지 않을 때가 되어서야 상기의 좆을 보지에 담고 절정에

 오를 수 있게 되었지만 그것은 2년여가 흐른 후의 일이었다.

 

스포츠센터 6층의 창가자리에 서주연과 차윤수가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창밖에는 어느새 단풍이 하나 둘씩 물들어 가는 북한산에 듬성듬성 박혀 있는 나무들이

 보이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의 저녁 바람 소리가 간간이 들려오고 있다.

 이들이 만난 지도 벌써 5개월째로 접어들어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견문이 넓고 박학다식한 주연과 대화를 나누는 차윤수는 너무 즐거워하고 있다.,

 체육을 전공한 차윤수는 서주연이 하는 말을 상당부분 알아듣지도 못하였지만

 자신의 다소 무식함에 대한 보상심리였는지 많이 배운 여자를 동경 해 왔었다.

 차윤수는 지혜롭고 똑똑한 서주연이 하는 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 같이 느껴졌다.

 그래도 몇 달 대화를 하다 보니 기업 M&A니 분식회계니 정리해고니 하는 말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된 차윤수였다.

 

 주연은 주연대로 차윤수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담이 없고 좋았다.

 자신이 하는 말을 다 못 알아듣는 것도 같은 차윤수는 그래도 항상 웃으며 자신이 하는 

 얘기를 귀담아 들어 주었다.

 집안에서 맘 놓고 장난을 치곤하는 주연이었지만 진주언니의 남편인 주혁과 둘만의 시간을 

 갖기도 어려웠지만 설사 둘만의 시간이 난다고 해도 자신이 사업상 있었던 일을 나눌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런데 차윤수를 만나 상대가 알아듣던 알아듣지 못하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실컷

 떠들고 나면 왠지 속이 시원 해 지는 걸 느끼는 주연이었다.

 

 “윤수씨,,, 다음 금요일 식사는 저희 집에서 할래요???”

 “형부와 언니도 윤수씨를 보고 싶어 해요...”

 “부담은 갖지 마시고 시간 되시면 7시까지 여기로 오세요...”

 

 하며 미리 준비했는지 약도가 그려진 종이를 차윤수 앞에 내 놓는다.

 

 “저로서는 영광스런 일이죠...”

 ‘부담이 백배가 된다 해도 초대에 꼭 응하겠습니다...“

 

 “하 하 하,,,”

 

 “호 호 호,,,”

 

 유쾌한 웃음을 나누며 식사를 계속하는 두 사람이었다.

 주연의 초대를 받은 차윤수는 너무 기뻤다.

 주연에게 한 걸음 다가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주연이 그냥 언니와 형부 집에 얹혀산다고만 알고 있는 차윤수는 주연의 가족을 보여

 준다는 것은 주연도 자신을 그래도 남다르게 생각한 것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 것이다.

 

 유진주와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조금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유진주

 보다는 가끔은 행복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은 서주연에게는 자신이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는 뭔가가 있을 것 같아 더 마음이 가는 차윤수였다.

 

 

 

 

 

 꽃을 들고 현관을 들어서던 남자가 깜짝 놀라며 꽃을 그만 바닥에 떨어뜨려 버린다.

 둘이 나란히 서서 자신을 맞이하는 유진주와 서주연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차윤수였다...

 

 “어,,,어,,, 어떻게 두 분이 같이...”

 

 너무 놀란 차윤수가 말을 더듬거리는데,,,

 옆에 서 있던 중년의 남자가 앞으로 나서며 악수를 청하는데,,,

 

 “반갑습니다... 차윤수씨죠???”

 

 “네,,,? 네,, 그렇습니다...”

 

 차윤수가 엉겹결에 손을 내밀어 중년남자의 손을 잡자 중년인이 악수하던 차윤수의 손을 

 이끌어 거실의 소파에 앉도록 한다.

 소파에 앉혀진 차윤수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

 누군가 차를 한 잔 그의 앞에 내밀었지만 그는 고개를 숙인 채 눈을 꼭 감아 버렸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란 말인가???

 둘이 아는 사이라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저 두 여인을 만나면서 얼마나 즐겁고 기뻤던 자신인가???

 그 몇 달간의 행복이 꿈과 같이 사라지게 된 현실에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싶은

 자괴감에 빠져드는 차윤수였다.

 그가 영악한 사람이었다면 서로가 자신과의 관계를 모르리라는 판단에 최악의 수를

 둘 수도 있었겠지만,,,

 또한 그가 조금의 여유만 있었다면 지금 두 여자의 생글거리는 행동에 악의가 전혀 없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었겠지만,,,

 그는 순진한 사람이었고 죄책감이 앞서는 사람이었다...

 더구나 유진주의 남편인 듯한 남자가 옆에 앉아 있는 것이 차윤수를 더 괴롭게 했다.

 현관을 들어설 때까지의 설레이는 마음은 사라진지 오래 이고 절망감에 젖어있는 

 차윤수에게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김주혁이라고 합니다.”

 “제 아내와 처제에게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차분하고 묵직하게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에 더 두려운 생각이 드는 차윤수였다.

 보통사람 같으면 벌써 골프채라도 휘두르고 있으련만 이런 상황에서도 저런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 분노가 훨씬 크기 때문이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긴장하신 것 같은데 차보다는 술을 한잔 하는 게 좋겠네요,,,”

 

 하면서 유리잔에 위스키를 따라서 차윤수 앞에 내미는 것이었다.

 입이 바짝 마르고 속이 타던 차윤수는 남자가 내미는 술잔을 들고 고개를 젖히면서 단번에 

 비우며 맞은편에 앉은 그녀들의 얼굴을 스치듯 바라보는데,,,

 

 “호 호 호,,,”

 “호 호 호,,,”

 

 그녀들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며 깔깔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눈만 껌벅거리는데 남자가 차윤수의 한손을 다시 양손으로 감싸며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미안하기도 하고요,,,”

 

 남자가 이해할 수없는 얘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분위기가 이상했다...

 

 “무슨,,,말씀이신지,,,,,,???”

 

 이 남자가 자신에게 감사하고 미안해 할 일이 도저히 없는 것 같은 생각에 의아해

 하며 반문을 하는 차윤수에게,,,

 

 “지난 몇 달간 제 아내와 처제에게 큰 즐거움을 주시고 또 새로운 활기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었던 차윤수는,,,

 

 “그,,,그럼,,,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계셨다는,,,”

 “어떻게 남자로서 그렇게,,,,,,”

 

 역시 말끝을 맺지 못 하는 차윤수였다.

 

 “처음부터 모두 알고 있었는데,,, 차사장께 계속 숨긴다면 우리가 차사장을

 희롱하는 것으로 생각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식사 자리를 마련해서 

 오해의 소지도 풀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김주혁이라고 소개한 남자의 말을 들은 차윤수는 순간 머리가 띵 하는 느낌과 함께

 갑자기 자신의 눈이 밝아지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유진주와 서주연이 자신을 대하면서도 그리고 자신과 섹스까지 나누며 상당한 절정을 

 맛보고서도 자신을 여유 있게 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저런 남자와 사는 여자들이라면 어느 남자와 섹스를 한다고 해도 저들 서로간의 사랑을 

 재확인 하는 계기 밖의 의미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오늘 저들에게 초대를 받은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녀들과 이전보다도 더 자유롭고 친근감 있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차윤수를 더 기쁘게 만들었다.

 드디어 그녀들이 가진 행복의 끝자락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았다.

 차윤수와 마주 앉아 있는 그녀들의 옷차림을 보니 처제라는 서주연이 형부라고 할 수 있는 

 김주혁 앞에서 팬티도 입지 않아 살짝 말아 올려 진 원피스 밑으로 거뭍거뭍 한 보지털이 

 보여 지기까지 하는 옷을 자연스럽게 입고 있다는 것은 서주연과 김주혁도 아무 커리낌 없이 

 관계를 하는 것 같았고 유진주도 그걸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세상에 어떤 남자가 여자들에게 저런 행복감을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자 김주혁이라는 남자가 부럽고 존경스럽기도 한 생각이 들은 차윤수가,,,

 

 “저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씀은 제가 감당키 어려운 말씀입니다.”

 “사실 두 분을 만나면서 제가 오히려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한 행동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오히려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차윤수의 말은 자신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었다.

 

 ‘자신이 그녀들과 섹스관계를 한 것을 빌미로 조금이라도 이상한 짓을 했다면 그 결과가

 어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자 소름이 쫙 돋는 것을 느끼는 차윤수는였다.

 다행히 차윤수는 그녀들과의 만남이 너무 좋았고 그래서 나름 순수하게 친구같이 

 그녀들에게 최선을 다 해 왔던 것인데 그것의 결과로 오늘을 맞이하게 된 것이

 태어나 가장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호 호 호,,,그것 봐요,,, 윤수씨는 형부의 생각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고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제가 얘기 했잖아요,,,“

 

 주연의 말을 들은 주혁이 웃으며 차윤수를 바라보고 차윤수도 그녀들이 자신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것이라 기분이 좋으면서도 괜히 쑥스러워 하며

 얼굴을 붉힌다.

 

 “자!!!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식사를 합시다.”

 “시장 할 텐데 손님을 초대해 놓고 너무 우리말만 한 것 같아 미안하구만,,,”

 

 하며 주혁이 차윤수의 손을 잡고는 식탁으로 이끌자 두 여자도 일어서서 식탁으로 

 향한다.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들을 앞에 놓고 식사를 하는 내내 유진주와 서주연은 연신

 재잘거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녀들의 얘기를 듣기만 하면서 묵묵히 식사를 하는 차윤수는 그녀들의 밝고 구김살

 없는 행동들에서 김주혁이라는 남자의 보살핌 속에 그녀들이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지 새삼 느끼고 있다.

 이런 식사자리를 계기로 자신도 그들의 행복 속에 한발을 디딘 것이라는 가슴 뭉클한 

 생각이 들면서 모종의 다짐을 스스로에게 하는 차윤수였다.

 

 식사를 마치자 여자들이 일어서며 

 

 “우리는 먼저 내려가서 한 잔 하고 있을 테니까 잘 치우고 오세요,,,”

 “윤수씨 우리는 Bar에 가서 한 잔해요,,,”

 

 유진주가 말을 하며 차윤수의 한 팔을 끌고 가려하는데,,,

 

 “아니,,, 왜 남편 분은 같이,,,???”

 

 하며 차윤수가 의아해 하자,,,

 

 “호 호 호,,, 저희 집은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일하는 사람이 오지 않아요.

 물론 평일에도 오후 5시면 모두 돌아 가구요.

 그래서 집안의 궂은일은 남자들이 다 해요.

 설거지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손님인 윤수씨와 저희는 먼저 한 잔 하고 있죠???“

 

 이번에는 주연이 얘기하며 차윤수의 남은 한 팔에 팔짱을 끼었다.

 두 여자에게 끌려가다 시피 걷던 차윤수가 걸음을 멈추고는

 

 “저~어,,, 저도 남자인데 제가 같이 도와드리면 안 될까요???”

 

 “어머,,, 윤수씨도 설거지를 하시게요???”

 “안돼요,,, 윤수씨는 손님인데 어떻게,,,”

 

 “아닙니다. 저도 식사를 했으니 이번 식탁은 저도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차윤수가 고집을 꺽지 않자 이내 두 여자는 포기를 하고는

 

 “호 호,,,그럼 빨리 마치고 오세요,,,”

 

 하고는 Bar가 있는 지하로 향한다.

 그 사이 식탁을 정리한 주혁이 그릇들을 식기세척기에 넣고 있었다.

 앞치마를 두른 두 남자가 나란히 싱크대 앞에 서서 그릇들을 정리하고 있다.

 

 “손님을 모셔 놓고 팔불출 같은 모습은 보여주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주혁이 차윤수를 보며 얘기하자,,,

 

 “아닙니다. 너무 보기 좋고 부러워서 저도 하겠다고 우긴 겁니다.”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하고 싶은 차윤수는 자신이 앞치마를 

 두름으로 해서 이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저~어 제가 많이 모자라겠지만 형님으로 모시면서 앞으로 많이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차윤수가 조심스럽게 주혁을 바라보며 얘기하자,,,

 

 “건물이나 짓는 내가 가르칠게 뭐 있겠는가???”

 “그래도 나를 형으로 생각해 준다면 나야 고맙지,,,”

 “다른 형제가 없는 내게 자네 같은 동생이 생긴다면 무척 든든할 것 같은데,,,”

 

 “저도 얼마 전에 홀로 계시던 어머니마저 돌아가셔서 혈혈단신 혼자인데,,,

 형님이 생겼으니 제가 오히려 든든합니다.“

 

 김주혁과 차윤수가 서로를 바라보고 말을 하며 웃어준다...

 그렇게 호형호제를 맺은 두 남자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Bar로 향하고 있다.

 

 

 

 

 테이블 Bar를 마주하고 주혁과 주연이 나란히 앉아 있고 맞은편에 진주와 차윤수가

 앉아 있다.

 

 “호 호 호,,, 깔깔깔,,, 하 하 하,,, 허 허 허,,,”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연신 웃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쓰는 거냐고 물으니까.....,,,,,,,”

 “주인 아저씨,,,,,,,,,,,,,,,, 밀실,,,,,,,,,,,”

 “자기가 도와 주겠다고,,,,,,,,,,,,,,,,,,,,,,,,,,,,,,,,”

 “음큼하다고,,,,,,,,,,,,,,,,,,,,,,,,,,,,,,”

 “나중에 그 아저씨 아쉬워하는 표정이,,,,,,,,호호호,,,,,,,꺄르르,,,,,,,,,,,,”

 

 한참을 웃고 떠들다가 건배를 제의하는 주연에 따라 한 잔씩을 마시는데,,,

 주혁의 옆에 앉아있던 주연이 갑자기 원피스 아래를 들어 올리며 

 

 “형부 안주 여기 있어요,,,”

 

 하자 모두의 눈길이 주연의 아래쪽을 향하는데,,,

 주연의 보지에 반쯤 물린 빨간 채리가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다가 사람들이 바라보자

 오물거리는 주연의 보지 속으로 쏙 들어가 자취를 감춰 버리는 것이었다.

 주혁이 빙긋이 웃으며 주연의 보지 앞에 자리를 하고 주저앉는데 높이가 높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는 Bar전용 의자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던 주연이 몸을 한 바퀴 돌리며 주혁을

 약 올리자 주혁이 주연의 허벅지를 잡아 고정시키고는 혀를 주연의 보지 속에 넣어 방금 

 사라진 채리를 찾는다.

 그러나 채리는 혀끝에 닿을락 말락하게 자꾸 주연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주혁의 

 애를 태우고 있었다.

 

 “여기 보지에도 안주 있어요. 윤수씨,,,!!!”

 

 하며 진주도 치마 끝을 들어 올리며 윤수에게 보지를 보여주는데 진주 보지에 있던 채리도

 윤수가 보자 보지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일대 일의 섹스 밖에 경험이 없던 윤수는 지금의 야한 분위기에 좆이 너무 꼴려서 이미

 바지가 터질 정도로 텐트를 치고 있었다.

 더구나 그녀들을 처음 대면했을 때의 우아한 아름다움에 자신이 얼마나 놀랐던가???

 그런데 지금 그녀들의 거침없는 행동들과 ‘보지’니 ‘좆’이니 하는 말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상황이 묘한 대조를 이뤄 훨씬 더 섹시한 모습으로 윤수에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어머~~~ 호 호 호,,, 윤수씨 좆이 벌써 화났나 봐,,,!!!”

 

 하며 윤수의 바지 위로 윤수의 좆을 잡아가려 하자 약간 창피함을 느낀 차윤수가

 손을 저으며 몸을 뒤로 빼려하자

 

 “그렇게 성난 놈을 가둬두면 건강에 안 좋아요,,,호호호,,,”

 

 하며 윤수의 좆을 잡아 도망 못가 게 하고는 윤수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서 

 윤수의 좆에게 자유를 주는 진주였다.

 잔뜩 성이 난 윤수의 좆이 천장이라도 뚫을 듯 우뚝 서 있는 모습에 진주가 윤수의

 좆으로 손을 가져가면서,,,

 

 “어쩜 윤수씨 물건은 볼 때 마다 이렇게 우람하고 힘차니,,,!!! 호호호,,,”

 “이런 놈을 가둬 두었으니 성을 낼 만도 하겠다,,,”

 

 하고는 윤수의 좆을 잡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윤수의 좆을 입안 깊이 넣어 보지만 윤수의 좆은 진주의 입에 반도 들어가지 못 할 

 정도로 컸다.

 진주가 윤수의 좆을 입에서 빼내고 혀끝으로 귀두와 좆 기둥이 만나는 부분을 핥아주며

 손으로는 윤수의 불알을 부드럽게 주물러 주니 윤수의 입에서 낮은 심음이 흐른다.

 

 

 한편 주연의 보지로 숨어 버린 채리를 찾아 주혁이 혓바닥을 길게 해서 주연의 보지를

 헤집어 보지만 그놈의 채리는 나올 줄을 모르고 주연의 보지에서는 보지 물만 흘려 

 내고 있는 것이었다.

 주혁이 보지 물을 계속 빨아 마셔가며 주연의 보지 속 더 깊이 혀를 디밀어 보아도

 채리를 찾을 수 없자 급기야 손가락 두 개를 주연의 보지에 쑤셔 넣으며 주연의 보지 

 속으로 숨어버린 채리를 찾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지만 손가락 끝에 닿을 듯 닿을 듯

 잡히지는 않고 주연의 보지에서 보지 물만 더 흘러나올 뿐이었다.

 

 “아~ 으,,,응 ,,,,아,,,흑,,, 아~ 형부 나 미칠 것 같아,,, 아,,,앙,,,”

 

 주혁이 채리를 찾는다고 주연의 보지를 핥고 빨고 쑤시고를 해 대는 통에 주연은 극도의 

 흥분감에 빠져서 엉덩이를 뒤틀어 대며 비음을 흘려내고 있다.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주연이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몇 번을 움찔 움찔 하자 그렇게

 꼭꼭 숨어있던 채리가 주연의 보지 속으로부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드러난 채리가 혹시 다시 도망갈 새라 얼른 입으로 받아먹은 주혁이 몸을 일으켜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 버리자 주혁의 좆도 하늘을 찌를 듯이 그 위용을 드러냈다.

 가족 외에 다른 남자와 함께하는 것이 처음인 주혁이 아내가 다른 나자의 좆을 빨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흥분감이 밀려와 참지 못하고 주연의 다리를 벌리고는 

 주연의 보지에 좆을 깊이 찔러 넣었다.

 

 “어,,,어,,,엉,, 헉,,, 형부,,, 아~~~좋아 ,,,형부,,,”

 

 주연이 다리를 주혁의 허리에 감고 손으로는 주혁의 목을 끌어안으며 비음을 쏟아내자 

 그 소리에 두 사람을 바라 본 차윤수가 다른 사람이 섹스를 하는 것을 처음으로 눈앞에서

 직접 보는 흥분감에 자신도 참지 못하겠던지 자신의 좆을 빨고 있던 진주를 의자에 

 앉히고는 진주의 보지를 혀로 핥아 대며 주혁이 주연에게 했던 것처럼 진주의 보지에 

 숨어 있는 채리를 찾아 진주의 보지를 헤집기 시작했다.

 

 몇 번 빨고 쑤시지도 앉았지만 진주도 이미 흥분이 극에 달해 있었던지라 엉덩이에

 힘을 주어 채리를 보지 속에서 밀어내어 윤수가 먹도록 하니 얼른 채리를 받아먹은

 윤수도 몸을 일으켜 나머지 옷을 벗어 던지고 자신의 좆을 진주의 보지에 찔러 넣고는

 진주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대는 것이었다.

 빙글 의자는 보지를 쑤시기에 딱 맞는 높이여서 꼭 보지를 쑤시기 위해 맞춘 것 같았다.

 

 “아,,,흐,,,흥,, 아앙,,, 여보,,,!!! 아~ 아~ 윤수씨,,,!!! 아아앙,,,”

 

 남편 앞에서 다른 남자의 좆을 보지로 받아들인 흥분감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큰 것이어서 남편과 윤수를 번갈아 불러대며 몸부림치는 진주였다.

 진주의 그런 모습은 다시 주혁에게 더 큰 흥분을 주고 그런 시너지 효과를 받은 두 남자의

 펌핑은 더 속도를 내고 있었다.

 

 “아아앙,,, 아악,,,너무 좋아,,,여보 너무 좋아,,, 아악,,,윤수씨,,,너무 좋아~~~”

 

 “아아악,,, 아앙,,, 형부,,, 나 죽어,,, 아아악,,,나 죽어,,, 나,,, 죽어,,,”

 

 두 여자가 거의 동시에 두 남자의 목을 부러져라 끌어안고 남자들의 가슴에 자신들의 

 젖가슴을 밀착시켜 자신들의 풍만한 젖가슴을 찌그러트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절정의 한 고개를 넘어가고 있었다.

 

 두 남자는 사정도 하지 않은 채 서로의 눈빛을 교환하더니 각자의 좆이 박혀 있던 보지에서

 좆을 빼서는 자리를 바꾸는 것이었다.

 아직 가쁜 숨도 다 가라앉히지 못한 여자들이었지만 자리를 바꾸며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을 콧소리를 내며 팔을 벌려 반겼다...

 

 “내 사랑,,, 여보~ㅇ,,, 어서 와요,,,”

 

 “으,,,응,,,윤수씨 어서 와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 좆을 받아들일 자세를 취하는 두 여자였다.

 두 남자가 여자들을 안으며 망설임 없이 자신들의 좆 앞에 있는 보지에 좆을 밀어 넣고는

 다시 힘차게 좆 질을 하는 것이었다.

 한 번의 절정을 경험한 보지들은 금방 달아오르며 자신들의 보지를 쑤셔대는 좆들을

 쪼이기 시작했다.

 

 “퍼벅,,,퍼버벅,,,쑤걱,,,쑤걱,,,쑤걱 ,,,퍽퍽,,,”

 

 “퍽 퍽 퍽 퍼벅,,,퍼벅,,, 찌걱 찌걱 찌걱,,, 퍽 퍽,,,”

 

 “아아앙,,,아아악,,, 나 죽어,,, 윤수씨,,,,,,나,,,죽어,,,,,,아아악,,,,,,,,,,,”

 

 “아앙~ 아아악,,, 너무 좋아 여보!!!,,,아아악,,, 너무 좋아~~~~”

 

 떡을 치는 듯한 보지 쑤시는 소리가 빨라질수록 더욱 커지는 열락에 몸부림치는 여자들의

 비명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홀 안에 울려 퍼지고 있다.

 처음보다 빠른 시간에 여자들이 또 한 번의 절정에 오르며 남자들의 몸을 끌어안은 팔에

 힘이 들어가고 몸을 떨기 시작하자 남자들도 여자들을 마주 끌어안으며 몸을 움찔움찔

 하면서 보지 속 깊이 자신들의 좆 물을 뿌려 넣었다. 

 

 

 Bar식으로 된 넓지 않은 테이블에 두 여자가 얼굴을 맞대고 서 있다.

 한 손으로 턱을 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상대의 젖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가지고 장난을 

 하기도 하면서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하고 있다.

 허리는 숙여진 채 엉덩이는 뒤로 쭉 빠져 있는데 그 엉덩이 골짜기로는 남자의 좆이 

 보였다가 숨었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아~으 응,,, 아앙,,, 아~ 좋아,,, 소곤소곤,,, 호 호,,,”

 

 “아흑,,, 으으,,,응,,, 아 잉,, 소곤소곤,,,깔 깔 깔,,, 흐응,,,”

 

 이미 두 번의 절정을 맛 본 여자들은 엉덩이 뒤로부터 남자의 좆이 보지를 쑤셔대는 

 와중에도 여유가 있는지 서로 키스를 나누고 젖가슴을 애무하면서도 가끔은 귀 속말을

 주고받으며 깔깔대고 있었다.

 그녀들의 모습이 다소 무료해 보일 것도 같았지만 자신들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좆을

 휘감고 물고 당기며 쪼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보지의 의무는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진주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쑤시고 있는 차윤수의 흥분은 가실 줄을 몰랐다.

 여자들끼리 키스를 나누고 애무를 하는 것도 직접보기는 처음이었던 윤수는 

 그런 분위기로 인해 한 번 사정을 하고도 금방 재장전 된 좆으로 유진주의 보지를 힘차게 

 쑤시고 있는 것이다.

 

 남편의 좆이 다른 여자의 보지를 쑤셔도 좋고 다른 남자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쑤셔도 

 상관없었다.

 유진주의 표정은 자신과 둘만의 관계 때보다 훨씬 밝고 안정감이 있었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다른 남자의 좆이 쑤시고 있었지만 남편과 함께하는 

 지금 유진주의 표정은 그 동안 수없이 봐왔던 그 어느 때보다도 빛나고 즐거워보였다.

 

 흥분이 가라앉지 않기는 주혁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아내의 보지에 다른 남자의 좆이 들락거리는 상황이 주는 흥분을 좀처럼 떨쳐내지

 못하고 4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시 우뚝 선 좆으로 주연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는 것이었다.

 보지로 좆을 받으면서 서로를 애무하며 깔깔대는 그녀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주혁의 

 마음에는 뿌듯함이 벅차오르고 있었다.

 

 자신의 관심아래 그녀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은 주혁에게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일깨워 주기에 충분하고도 넘치는 것이었다.

 비단 그녀들뿐만 아니라 가족 누구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만들어준 벽이 없는 울타리 안에서 그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뿐이다.

 그런 것을 보고 자란 애들도 아마 그렇게 살 것이리라...

 그렇게 행복하게 살 것이리라...

 

 주혁이 소풍 나온 것인지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인지 모호한 표정으로 즐거워하고 있는

 그녀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고는 윤수를 바라보자 윤수도 주혁을 바라보았다.

 서로 말이 필요 없었다.

 주혁과 윤수가 자리를 바꾸어서는 다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집안에서는 가족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두 사람이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연신 재잘거리고 깔깔 거리고 키스도 나누고 서로의 젖가슴도 주물러 대고 있다

 자신들의 보지에는 누구의 좆이 들락거리든 상관도 없었다.

 그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쑤셔대는 좆이 주는 쾌감은 쾌감대로 느끼면서 

 나름대로의 상황을 충분히 즐기고 있다.

 남자들도 그런 여자들의 행동에 아랑곳 않고 수시로 자리를 바꿔가면서 여자들의 

 보지와 항문을 계속 쑤시고 있다.

 

 

 

 

 

 “여기 계세요??? 학교 다녀왔습니다...”

 

 모두의 동작이 정지되고 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Bar룸의 문이 열리며 소미가 계단을 밟고 내려오는 것이었다.

 

 “아빠,,,엄마,,, 여기서 뭐 해???”

 

 하며 교복을 입은 한 소녀가 다가오는 것을 본 윤수는 기겁을 했다.

 아마 유진주의 딸인 것 같은데 그런 딸이 보는 앞에 자신의 좆은 그 엄마의 보지에

 꽂혀 있고 아빠의 좆은 이모의 항문에 박혀 있는 상태인지라 가슴이 철렁하는 윤수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태연한 것에 더욱 놀라는 윤수였다.

 유진주와 서주연은 한손으로 턱을 궨 자세 그대로 고개만 돌려

 

 “어서와,,,소미야,,,!!!”

 

 “소미구나,,, 밥은 먹었니???

 

 하며 섹스를 하다가 딸에게 들켰건만 그것도 부부간의 관계도 아니고 엄마는 보지에

 다른 남자의 좆을 받고도 천연덕스럽게 딸을 맞이하고 아빠는 처제라 불리는 여자의

 항문을 좆으로 쑤셔대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들을 건네고 있는 것이었다.

 도대체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당황스럽기만 한 윤수는 유진주의 보지를 쑤시던 좆을 

 빼지도 박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자세를 하고는 그들 가족들을 바라보는데,,,

 

 ‘빼도 박도 못 한다’ 는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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