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2 - 2부 1장
난봉일기 시즌2 - 2부 1장
난봉일기 2
(제1부: 사랑과 섹스의 간격)
주인공
박난봉
1969년생(42세) 178cm/ 72kg
개비에스 방송국 보도국차장(앵커)
육중한 자연산 페니스와 스태미너의 소유자
하루에도 십수번의 연속 섹스가 가능한 머신
유여정
1975년생(35세) 172cm/ 49kg
개비에스 방송국 보도국(앵커)
코리아대학 신방과 수석졸업생 메이퀸출신
순수한 섹스매니아지만 노리는 남자들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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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이 보이는 강가의 한 중형 아파트 침실
느씬한 팔등신미녀 여정은 오늘도 다리르 벌린채
남편의 육중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흥얼거린다.
"흐억...여보...하세요...이제 하셔도돼요...헉헉헉"
"으으으으으으윽!!!!!!! "
난봉은 사정하자마자 일어나서
무르을 꿇은채로 자신의 페니스에 달린 콘돔을
신경질적으로 빼어내면서 방바닦에 짚어 던진다.
"여보...오빠..."
"내 나이가 마흔둘이다...내가 이 나이에도 콘돔써가면서
일방적인 네 산아제한에 동의해야겠니?"
"오빠...그건..."
"됐어...먼저자..."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은 여정은
오늘도 남편의 기계적인 섹스에 목을 축이고는
샤워를 하고 자리에 든다.
여정은 마감뉴스 진행자이다.
남편 난봉은 주말 9시뉴스 앵커이다.
이 부부는 이렇게 아이도 갖지않은채 이렇게 삭막한
부부관계를 유지한지가 제법되었다.
여정은 입사 초기부터 미녀 앵커 우먼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홈페이지엔 7만명의 팬카페가 만들어진 스타이기도 하다.
오전 9시 30분
여정은 짙은 베이지색 정장을 입고
블랙스타킹을 끌어올려 신는다.
어제 술을 마시러 나간 난봉은 결국 또 외박이다.
여정은 집을 나서고 차를타고는 여의도로 향한다.
오전 10시 정각
주간회의를 끝내고 나오는 유여정은
주마등국장(48세/177/70)과 눈이 마주친다.
"어이 유과장...나 좀 보자..."
"네에 국장!!!"
자리에앉은 주국장은
여정의 얼굴을 노려본다.
여정은 주국장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
"그래...술판깨고 한 날리치니깐 아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국장...죄송한데요...어쩔수..."
"야!!!!!!!!!!!!!!! 유여정...그래 너 잘났다...앙???
싫던 좋던 그래도 우리 선배 아니었냐? 엉???
너 이씨.........나하고 우리 다 죽일래?"
"주국장...그래도 우리 지킬건..."
"그래...유과장...넌 지구를 지키구...우린 다 까먹는 말종이다 됐냐?"
"국장...죄송해요..."
"꼴도 보기싫어 나가!!!!!"
전날 앵커출신 국회의원 한막장의원(50/175/75/ 딴나라당)과의
술좌석에서 한의원이 여정의 다리에 손을 대자 여정이 이를 뿌리치고
가슴을 만지자 술을 끼얹은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것이다.
술자리는 발칵뒤짚혔고 개비에스 사장까지 나서서 사과하고 진화했지만
아침부터 폭풍질타가 이어지고 난리가 났던것이다.
그 자리는 개비에스의 추경예산문제로 국회문공위 소속의원들과
간담회 형식으로 어렵사리 마련된 자리였다.
입사초기부터 콧대의 날이 면도칼을 능가했고
높이가 하늘을 찌르던 유여정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를 받아들일리 만무했다.
오죽하면 여정의 6년지기 동반자 남편 박난봉도
단 한번의 노-콘돔섹스를 해보지 못했을 정도였다.
그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여정은
좌변기 밖에서 화장을 고치던 후배들의 대화를 듣고,
결국 못들을 소리까지 듣고만다.
"야 너 그 소리들었어?"
"뭐? 어제사건? 자세히는 몰라..."
"글쎄 그 의원이 윤선배를 그렇게 좋아했대
근데 술 세레받고 완전 뚜껑 열렸다쟎아...
이번 추경예산 깍이는건 둘째치고 못받을 수도 있대"
"어머머머...그래도 그건 너무한거 아닌가?"
"그게 다가 아니래...우리 국장이 그러는데 박부국(부국장의 애칭)
이번 9시뉴스에서 내려올판이구 유선배는 청주지소로 쏴버린대..."
"이야...비싼 술잔 엎었네...유선배 참 괜챦은 선밴데..."
"야...괜챦으면 뭐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
유선배는 너무 꼿꼿해서 한 번은 부러질 줄 알았어...참..."
또각...또각...걸어나가는 후배들을 확인한 여정
2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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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저는 내일 자정에 다시찾아 뵙겠습니다.
개비에스 자정뉴스 유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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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 30분
여의도 근처 자그마한 바 <캐스트>
여정은 한쪽손에 턱을 괴고는
60세가 넘은 바텐더 주인장에게 말을건다.
"선생님...남자들의 야망에 여자는 뭘까요? 후훗"
"하하하 여정씨 오늘 심플하게 화났구나...하하하
글쎄 야망과 여인이라...
뭐 굳이 떨어뜨려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
"후훗...그러네요..."
"여정씨...참지말고 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일은 그 다음에 생각하고..."
"선생님은 제가 뭘 생각하는지 아세요?"
"하하하하하...난 모르지만 여정씨 본인은 알쟎아요 하하하"
"흠............"
다음날
여정은 장문의 사과 편지를 한막장의원에게 보낸다.
한막장은 이메일을 확인은 했으나 아무런 공식적/비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여정의 마음속은 이미 타들어갈대로 들어갔다.
회사 공고문엔 난대없이 앵커추가 선발 프리제테이션 안내문이 떴다.
대부분 정기 편성 때 실시하는것인데...
아무래도 이번 사건과 연관이 없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토요일 오후 5시
오늘은 여정의 휴일이다.
여정의 마감뉴스를 주말엔 후배 앵커 강민지가 맡는다.
띠리리리리링~~~
"유여정입니다."
[오호...잔다르크 유여정씨? 하하하...나 한막장이오만...]
"그날은 죄송했습니다. 의원님...사과드리겠습니다."
[말로만??? 하하하하하...그럼 술사요...난 소주가 좋은데...]
"그러죠...장소 주시면 그리가겠습니다."
서교호텔
지하주차장
유여정의 차가 도착하자
보좌진들이 여정을 거다란 모자로 가리고
전용 엘리베이터를 태우고 팬트하우스로 직행한다.
호화스럽게 잘 꾸며진 팬트하우스
여정이 들어서자 주국장과 한의원이 소파에 앉아서
웃음띈 얼굴로 여정에게 손을 흔들며 그들만의 이야기를 계속한다.
신장 172센티가 넘는 여정은 호리호리한 몸으로 걸어들어가서
한의원 옆 소파에 살짝 걸쳐 앉는다.
한의원은 여정의 얇은 무릎 두개를 한손으로 밀어 땡기며
여정을 소파 안쪽 깊숙한 곳으로 밀어 앉힌다.
(여정의 스커트를 매만지며...)
"어이 주국...자네 말야...가장 최근에 섹스한 상대가 몇살이였나?"
(뒷머리를 긁적이며...)
"아이고 의원님도 참...너무 오래되서 생각이 안나네요..."
(여정의 자켓을 벗기어주며...)
"자네 그래서야 어디 큰 일 하겠는가? 허허허 오늘 술 잘마셨네...
오늘 여러군데를 다녔더니 갑자기 피곤해지는구만.."
(알았다는듯 일어나며...)
"의원님 그럼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주국장은 여정을 잠시 바라보고는 문으로 나간다.
잠시 조용한 침묵이 흐르고
한의원은 여정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러가며
부들거리며 온 몸을 떠는 여정의 속살을 드러내면서...
나즈막한 악마의 목소리로 여정을 매만진다.
"난 말야...이쁜 여인을 보면 일을 하고픈 욕망이 생겨...
일을해야 얻을수 있듯이 욕망이 생겨야 갖을수가 있거든..."
"의원님...어어어어어어억!!!!!!! 의원님...잠시만요...천천히..."
(여정의 뺨을 때리며...)
"이런 창녀만도 못한년...그렇게 콧대 놈아서 술뿌릴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다릴벌려??? 많이배운 네년들이 써먹는 방법이 이거야???"
"그만...그만해...요"
"너만 벌리면 뭐든지 다 얻을수 있다고 하던??? 어떤 놈이야?
그 놈이 어떤놈인데? 하하하하하하"
한의원의 거친 손동작에
여정의 팬티는 이미 벗기어져 나가고
고운 여정의 붉은색 블라우스는 이미 속살을 다 드러낸다.
스커트 옆 지퍼는 열리어지고 벗기지않은 상태에서
한의원의 옷을 다벗기지않은 여정의 다리를 벌리고
20센티가넘는 단단한 인테리어 성기를 짚어 넣고야 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아학!!!!!!!!! 의원님...잠시만요...아파요...아파..."
"흐흐흑...참거라...곧 좋아질게야...고양이 같은 년...후후훗"
우왁스런 한의원의 인테리어 성기는
고메하고 한마리 학처럼 살았던
인기스타 앵커 유여정의 다리를 가르고
그녀의 꽃잎을 한번에 꼿아 갈라버린다.
더구나...
남편 난봉도 함부로 들어가지못하는 노콘돔으로
그녀의 깊은 속살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헉헉헉...ㅠㅠㅠ...헉헉헉...의원님...조금만 천천히...헉헉헉"
"오호호...이 부드러운 살갓...넌 역시 명품꽃잎을 갖었구나 아가야..."
"허억...허억...의원님 너무 큽니다...어욱...어욱..."
"조금만 참으시게...훅훅훅...질퍽!!! 질퍽!!! 욱욱욱"
"어욱...어욱...어욱...헉헉헉..."
한의원의 허리가 점점 속도를 내리면서
돌리는 속도 또한 내려지고
의원은 각도를크게 넓히는 대신
여정의 한도 끝도 안보이는 엷고 긴 두다리를
스타킹을 신긴채로 한쪽 어께에 올려놓고는
여정의 꽃입을 더욱 더 쪼이는 상태로 만들고는
천천히 슬로우 펌핑을 한다.
이런 슬로우 섹스는 첫 삽입 20분만에
여정을 한의원의 맛깔스런 꽃잎으로 만들어 버린다.
"아흑...아흑...아흑...의원님...어흑...어흑...이상해요..."
"기분이 어떻냐 아가...오오오오오...귀여운것...
난 맛대가리없는 어린년들보다는 너처럼 담백하고
순수한 맛이 일품인 계집에 좋단다. 으흑..."
한의원은 여정을 엎드리게하고는
긴다리를 접어서 무릎을 꿇게한다
동그랗게 통통하게 보이는 여정의 힙을
두손으로 복숭아를 쪼개듯 벌리고
그 사이에 빨갛게 벌어지는 꽃잎에
다시 대물성기를 짚어 넣어 버린다.
여정의 아래소리에는 난생처음 대물이 들어오고
그것도 여정의 질 뒷쪽의 평소 닿지않았던 부분을 치자
여정은 고개는 저절로 들어올리고 입을 벌려
평소와는 다른 괴성을 지르고 여정 스스로도 놀랄정도로
엉덩이를 돌리며 흔들어 댄다.
한의원은 여정의 긴머리를 잡고 말을 타듯이 요동치며 흔들어 버린다.
"아흥...아흥...어어어어어어어어욱...의원님...허허허어헉..."
그렇게 여정의 모든 기존의 기준을 무시한 섹스는
50여분만에 끝이 났고
한의원은 여정의 꽃잎에 생 페니스로 들어간 최초의 남자가되고
여정은 생에 처음으로 자궁에 남자의 정액을 받아 담는다.
긴장반 쾌감반으로 여정의 생애 최초의 외도는 마무리되었고
한의원은 샤워후에도 여정의 도톰한 입술을 탐하며
진한 키스를 지속한다.
"오빠 미웠지 아가야? 응?"
"의원님도 제가 어떻게 감히 의원님께..."
"아니다 아가야...이제부터는 넌 날 오빠라 불러도 된다...에구 이쁜것..."
"감사합니다. 으헙...쭈웁...의원님...헙헙헙...어헉!!!"
한의원은 가죽소파에 앉아 여정을 알몸으로 만들고는
자신의 성기위에 올려 놓은채 여정의 그곳을 또 다시 가르고
여정은 한의원의 스태미너에 감동하며 또 한번의 사정액을
그렇게 받아 넣는다.
여정은 그날 세번의 진한 섹스와 세번의 제법 대단한 양의 정액을
받아 담아두고 구겨진 정장을 다시 입고는 처음 들어왔을때 처럼
커다란 모자 아래 숨어 차를 타고 호텔을 빠져나간다.
집에 도착한 여정
옷을 벗고 샤워하러 들어가는데
난봉은 아내가 등을 돌려 옷을 벗는것이 이상하여...
"뭐냐? 당신?"
"네??? 뭐가요?"
"왠일로 등을 돌리고 옷을 벗어?"
"참 별일이네요...꼭 당신보고 옷을 벗어야된다는 말이예욧?"
"너 이리와봐...그대로 와..."
난봉은 여정의 아랫도리에 손가락을 짚어 넣을 기세다.
"잠시만...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린 살수 없겠네요...맞죠?"
"그게 무슨소리야?"
"이 아랫도리에서 남자의 흔적이나오면 당신이 나하곤 못살테고
안나오면 난 당신하고 못살네니깐...그쵸?"
"........................"
"자 하세요...방금 전 하시고 싶었던 것 하세요..."
선채로 늘씬한 두 다리를 벌려주는 여정
난봉은 갑자기 실수했다는 생각이든다.
다시 이불을 뒤짚어쓰고 눕더니...
"알았어 내가 미안하네...어서가 씻어 여보...미안해"
욕실로 들어간 여정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짓는다.
그날 밤 여정의 침대위에선
결국 남편 난봉이 그토록 바라던 일이 벌어졌다.
섹스가 한참을 이루어졌던 그날...
"여보...헉헉헉...어욱...헉헉헉..."
"응...말해..."
"콘돔 빼볼래요? 당신꺼 직접 느끼구 싶어요...허억...허억..."
"당신 정말이야? 응? 진짜야? 나 뺀다???"
"네에 그렇게 하세요..."
좋다고 콘돔을 뺀 난봉은
여정과 결혼한 후 6년만에
여정의 그곳에 전라의 논-콘돔 페니스로 들어간다.
난봉의 페니스는 순간적으로 부풀러 올라서
통제불능 상태에 이르렀고 급기야 사정을 허락받는다.
"으으으으으윽....여보...사랑해요...사랑해요...으으으으윽..."
난봉은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여정의 그곳에 뜨거운 정액을 쌌고
여정은 난봉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같이 느꼈지만
여정의 양쪽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만다.
(속말...)
"여보 미안해요...절 용서하지 마세요...ㅠㅠ..."
.
.
.
며칠 뒤
개비에스 사장이
시내의 모처의 한 일식집에 앉아있다.
여정은 호출을 받고 일식집에 들어선다.
앞가슴이 깊게 파인 세련된 검정 투피스 정장
센스만점의 포인트 검정스타킹으로 무장된 172센티의
팔등신미인 유여정이 들어서자 내실로 안내되고 들어선다.
젓가락을 긁적이며 시선을 내려보며...
"어서와 유여정...오늘은 내가 너 개인적으로 불렀다..."
"네에 사장님..."
"무슨일로 불렀는지 감은 잡히냐?"
"최소한 지은죄가 뭔지는 아니깐 마음의 준비는 했습니다."
"그래? 똑똑한 에이스라서 뭐가 틀려도 틀리구만..."
"........."
"뭐냐 너? 그 여유는?...쩝...아니다 밥이나 먹자..."
"사장님...무슨 말씀이신지요?"
"임마...너 내가 낙하산 사장이냐? 나 방송기자밥만 25년 먹었다.
근데 그렇게 나 죽인다고 길길이 뛰던 새끼가 어제 전화하더니
작살났던 추경예산 상정했다고 걱정말란다.
그리고 네 이름 호명하면서 승진대상자에 0순위로 넣으란다.
야! 유여정...며칠전에 서교호텔에 있었지?...에잇 아니다...
너가 내 위치라면 어떻게 생각할래?"
"드릴말씀 없습니다.
그 일은 전적으로 제가 스스로 한 일이구요.
너무 곧은 품성의 이미지 때문에 저 개인의 선을 넘어서
회사나 선배, 동료, 그리고 후배에까지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였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후우............참 미치겠네..."
"밥먹자...나도 내 선에서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께..."
"사장님 그러지마세요...어차피 그들입장에서 전 그냥 쓰래기
일회용품입니다. 제게 너무 신경쓰시기 보다는..."
"됐어 임마...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야...당분간 마이크 놓는건 어때?"
"..................알아서 하세요..."
그렇게 사장과 부국장급 인기 여성 앵커와의 식사는 끝이 났다.
돌아오는 여정의 얼굴엔 긴장이나 고민보다는
오히려 홀가분한 여유의 미소가 지배적이다.
이틀 뒤
개비에스 1층 로비의 사내 게시판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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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
보도국 부국장 박난봉을
보도국장으로 승진 보함.
보도국 보도차장 유여정을
편성제작국장으로 승진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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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모처의 한 호텔
고급스런 테라스에 샴페인이 열린채 김이 올라오고
날씬한 샴페인잔은 침대옆 협탁 모서리에 반쯤 담긴채 세워져있다.
침대 끝자락엔 한 여인의 어여쁜 손이 침대 시트를 움켜잡고 신음하고
침대 끄트머리에는 얇은 발목이 교차하며 벌어진 예쁜 다리 안쪽에
올라와있는 중년의 한 남자를 받아들이며 신음한다.
"허억...허억...오라버니...허억...허억...어디서 이런힘이..."
"울 애기만보면 힘이 나네 그려...후훗...슈슈슉!!! 철퍼덕!!!"
한막장 의원은 여정의 가랑이 사이에서
경련을 일으키듯 얼굴에 핏발을 세우며
흔들어 제끼고 입에 거품을 물정도로
여정의 꽃잎에 대한 극찬을 한다.
눈을 지그시 감은 여정은 점점 한의원의
대물 페니스에 적응하며 아랫도리를 내어준다.
"어흥...어흥...오라버니...허억...허억...허억...좋아요..."
"귀여운것...넌 정말 때묻지않은 좋은 꽃잎을 갖었구나..."
"어헙.......읍.......읍.......허억!!!!! "
한막장은 키스와 허리돌림을 동시에 진행하며
여정의 온 몸을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게한다.
여정의 꽃잎 계곡에서는 쉴세없이 바람을 내뿜으며
여정 본인도 놀랄만한 엄청난 양의 애액이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한의원은 여정의 애액이 터지자 기특한듯이 여정을 보더듬는다.
푸쉭!!! 철철철!!! 철퍼덕!!! 찰찰찰!!! 슈슈숙!!!
"어응...오라버니...어응...나 이상해요...허허허헉...어우!!! "
"이쁜아가...내 아가...넌 나의 사랑스러운 아가다..."
여정의 핸드백 안의 휴대폰
띵 [어디야? 뭐해? 오늘 한잔 해야쟎아...연락줘]
발신자: 서방...
.
.
.
며칠 후
강민지는 아직도 멘트 정리가 안된모양이다.
물같은 성질의 박난봉 국장의 인터폰이 터지듯 울린다.
국장실...
"야 민지...너이씨...지금 몇시야? 엉?
내가 씨발 이 나이에 12시까지 보초 서야겠냐?
밀어달라고 믿어달라구해서 말어주고 믿어줬으며
그만큼 안심되게 해야할것 아니야???
너 지금 나 초짜 국장이라고 깐보냐? 엉? 그런거야?"
"아닙니다 국장님...죄송합니다."
23:59:50
"10초전...9초전...8초전...7초전........온에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마감뉴스 진행을 맡은 강민지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24:40분
여의도의 한 고급 룸살롱
강민지는 검은색 투피스정장을 입고 걸어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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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1979년생(32세) 171cm/ 51kg
개비에스 공채27기 기자
결혼3년차의 마감뉴스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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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가 들어서자 동료앵커들이 박수를치고
박국장이 직접 말아주는 충성주(맥주 양주)를
석잔 연속으로 마신다.
(박민지를 끌어 안아주며...)
"잘했어 민지...강심장은 역시...너 답다..."
(민지는 울먹이며...)
"국장...정말 걱정했어요...국장이 밀어준건데 흑흑흑..."
(민지를 옆으로 앉히며...)
"임마 그건 네가 더 잘하라고 그런거지...난 너 믿었다...후훗"
그렇게 동료, 선후배와 충성주로 건하게 술을 마신
보도국실 직원들은 슬슬 자리를 피하기 시작한다.
박난봉은 민지의 귀앳말로 무언가를 한참 이야기하고
그렇게 술을 마시던 박난봉은 먼저 일어난다면서 나간다.
룸살로 전용 엘리베이터로 객실로 올라간 난봉은 샤워를 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난봉은 강민지가 재킷을 벗고 블라우스
앞 단추를 풀러내는 모습을 보고는...
(침대로 밀어뜨리며...)
"그냥 입고 하자구...후후훗...
난 자기가 입고 벌리는게 젤루 섹시하더라..."
"오빠...우우웁...사랑해...그리구 믿어줘서 고맙구...어헉...오빠..."
민지는 블라우스 단추만 풀러낸채
풍만한 가슴을 감싼 브레지어를 난봉에 상납하고
난봉은 민지의 팬티를 벗기어내고
그 사이에 대물 자연산 페니스를
천천히 밀어 넣는다.
민지는 결국 원하는것을 얻었다는 쾌감으로 신음을 뱉는다.
"허허헉...자기야...허억...으으으음..."
"역시 넌 명기야...쪼임이 너무 기가막혀..."
"유선배보다도??? 응??? 오빠..."
"당근이지...그 씨발...콘돔공주...ㅎㅎㅎ"
"아직도 그래? 허허허헉...어욱...오빠...너무 깊다...조금만 살살..."
"응...아직도 그런데 지난번엔 왠일로 그냥주데..."
"흠...그거 보상아니야? 후훗...어헉...오빠...지금이야...세게..."
"보상이라...보상이라...윽윽윽윽윽!!!!!!!!!!!"
난봉의 허리는 민지의 아랫도리를 휘젓고 돌리며
그녀의 애액을 분출하게 만든다.
역시 난봉의 페니스는 자연산 대물이라서
그 발기력이 최고의 컨디션이고
유연한 허리돌림은 어떤 여자들이라도 무너뜨릴수 있는 무기이다.
"어흥...오빠...오흥...사랑해...나 오빠 사랑한다구!!!!!! "
"남편은 어때? 걔도 이거 잘한다며? 후훗"
"말도안돼...헉헉헉...오빠랑 비교가 안돼지...헉헉헉...오빠..."
강민지
그녀는 미인대회출신의 공채 기자이다.
늘씬한 몸매에 풍만한 가슴 그리고 무엇보다 인물이 뛰어나다.
아내의 3기수 후배이기도 하지만 가장먼저 치고 올라온 인물
섹스에 능란하며 남편은 선우걸설그룹 우소남회장의 장남이다.
이미 난봉의 질주력을 인정하여 난봉과 입사초기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갖기 시작하였다.
지금의 남편보다도 먼저 난봉의 아이를 갖었지만 낙태를하고
남편과 바로 임신하여 지금은 딸을 낳았다.
강민지는 섹스를 끝낸 후
옷을 챙겨입고는 난봉의 입술에 진심어린 키스를 해준다.
난봉은 민지를 아내보다 더 아내같은 존재로 여긴지 오래됐다.
민지가 나가고 민지는 그새를 참지못하고
난봉의 세컨 휴대폰으로 문자를 날린다.
띵 [오빠 사랑해 알지? 고맙구...]
띵 [그래 임마...그래도 네가 있어서 내가 웃으며산다]
띵 [고마워 오빠...나 배신하면 죽는다??? 후훗 사랑해 내꿈꿔]
띵 [알았다 잘자라...사랑한다 민지야]
다음날
박난봉은 보도국장의 자격으로
선임 후 첫 공고문을 게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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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당국에선 아래와같이 앵커및
진행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바람.
1. 진행자(9시뉴스 메인/보조)
2. 스포츠(9시스포츠뉴스 메인/보조)
3. 날씨생활(9시날씨 메인/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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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실국에서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현재 보도국의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승진인사한 앵커가 두명이나 생긴만큼
그 등용문의 메인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어야한다는 생각이 난봉의 생각이다.
다음 날 부터
각 실국의 지원자가 속출했고
2기수를 넘어간 파격승진으로 생긴 공백이라서
그 경쟁 또한 치열했다.
어느날 난봉을 찾아온 한 남자
"안녕하세요 국장님...스포트 에이전트 <팀나이스>의 박혁입니다"
"네에 그런데요...절 볼 일이 있으신가요?"
"네에 날씨 진행자 픽업문제로..."
"들은것 같네...이리 앉아요. 미안해요. 처음와서 하하하..."
"원 별말씀을...자 여기 프로필 시디이구요
인터뷰는 편하신 시간에 마추어 준비하겠습니다."
"아 그럽시다...몇분이나 되는지요?"
"저희가 1차 2차까진 추리구요
3차부터 국장님께서 보시면되구요 대략 20여명 정도 입니다."
"그럽시다 그럼...내일 진행하죠...준비 시킬께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 날 오후
박혁은 보도국 가상스튜디오에
한 사람씩 후보자를 올리며 엔트리대로
날씨 기상캐스터 면접 리허설을 준비한다.
드디어 박난봉 보도국장이 등장하고 스튜디오
맨 앞에 마련된 상석에 앉고 바로 옆에 박혁 대표가 앉는다.
"국장님...1번부터 엄선해서 올립니다."
"그러지요..."
1번 김아무개
2번 정아무개
3번 고아무개
.
.
.
16번 박아주
순간 눈이 번뜩이는 박국장
자세를 고쳐앉으며 박아주에게 관심을 보이자
방송 에이전트 박혁은 그녀의 프로필을 책상에 올린다.
"국장님...여기..."
"음...어디보자...그림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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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주 캐스터 프로필
1979년06월15일생(31세)
신장/170cm 체중/52kg
기상대학교 방송학과졸업
2009년결혼 1남 부산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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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 부산사람에...기혼자? 아효..."
"국장님...일단 들어보시죠..."
"날씨를 전해드립니다.
북태평양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은 빨간 우산을....."
"잼있는 친구네...후훗..."
"그쵸?...국장님..."
"기혼이 맘에 걸린다... 부담스러워...
방송은 흔들리면 안돼쟎아요...일단 마져 봅시다"
난봉은 1차에서 5명을 고른다.
물론 박아주도 포함한다.
그날 저녁 박혁은 난봉과 술을 걸치며
신임국장에 대한 예우를 갖춘 박혁과
호형호재를 약속하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음주가 무르익은 10시40분
박혁은 술을 따르던 접대부를 물리더니
박국장에게 너지시 운을 띄운다.
"형님.....아까 본 아주가 눈에 선하시죠? 헤헤헤"
"아주? 누구? 아~~~ ㅋㅋㅋ 아냐 임마..."
"하여간 형님...제가 급한일이 있어서 지금 잠시 나갑니다.
금방 올테니 그 동안 말벗이나 하고 계슈..."
"짜식이 사람불러놓고 어딜가??? 너 죽을래?"
"나 절대 못죽일껄??? 하하하"
도망가듯 나가는 박혁
그가 문을 다고 나가자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녀...
단아한 긴생머리...
몸에 착 달라붙은 짧은 검정색 원피스
톡치면 뚝하고 부러질듯한 발목에
기다랗기 그지업는 다리와 어여쁜 얼굴
무엇보다 풍만한 가슴의 소유자
박아주가 들어온다.
"아니...허허헉..."
"불쑥 찾아와서 결례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국장님"
"아....아니예요...이리 앉지...요"
"말씀 편히 놓으세요...국장님..."
중간 생략......
"아니 그래서 떨어지면 다시 부산으로 가고
붙으면 서울에 방 얻어 혼자 사시겠다? 하이고 참...
아니 신혼일텐데...그래도 되겠어요?"
"일이 우선이죠...전 꼭 유명 캐스터로 성공할겁니다..."
자정을 넘긴 12시 30분
"헉헉헉...어욱...국장님...아파요...아파...아파~~~ "
"조금만 참으시게...좋다고 덤벼들테니..."
"아아아아악...사람살려...너무 커...엄마야...어허헉"
난봉의 굵직한 페니스는
이미 아주의 너무나도 좁기만한
꽃잎 계곡을 가르며 아주의 비명을 만들어 낸다.
유부녀 더구나 아이를 출산한 여자라고는
의사라도 믿을 수 없는 꽃잎 협곡...
난봉의 허리는 능란하게 돌리며
그녀의 빡빡한 계곡을 계속 공략한다.
눈쌀을 찌푸리며 고통스러운 몸짓으로
난봉의 허리를 꼭 잡는 그녀의 기다란 손가락
그녀의 백옥같은 우유빛 피부는 난봉의 몸에 착 달라붙어
수영장에서 물에 빠지지않으려 아비의 몸을 부둥켜 안고있는
어린 딸아이의 모습 그대로이다.
"허억...허억...국장님...허억...어어욱...어우..."
"어때 이제 좀 숨통이 좀 트이지?
이쁜것...아주 명기를 갖었구나...아름답구나..."
"허허허허허허허허헉.....어욱...으으으윽...그래도 넘 커요"
"아니 이넘아 신랑것은 도대체 어찌 생겨먹었길래 하하하"
"우우욱...후욱...작...아요...헉헉헉...어우...이상해..."
난봉의 노련한 허리는 그녀의 다리를
점점 더 벌려가며 그녀의 꽃잎 계곡을 애액으로 적신다.
아주의 이쁜 열손가락은 난봉의 어께에 올려지고
그녀는 난봉의 두툼한 입술에 혀를 집어 넣는다.
난봉은 믿어지지않는 신혼 새댁 박아주와의 첫날밤을
그렇게 하얗게 지새우며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읽어낸다.
새벽3시40분
은은한 조명의 호텔안에는
박아주의 기다란 팔등신 나신이
난봉의 옆에서 난봉의 허리를 끌어안고 새근대며 잠이든다.
목이말라 눈을 뜬 난봉은 그런 아주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그녀가 깰까 조심스럽게 일어나 물을 마신다.
엎드려 자고있는 박아주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바라보자니 또 다시
아랫도리에 힘을 들어가는 난봉
아주의 핸드백에서 울려대는 휴대폰을 조심스럽게 열고
도착한 메세지를 읽어본다.
띵 [고생이만데이 마누라...꼭 승리해서 합격하그래이/남편]
박아주의 발뒤꿈치부터 다시 혀로 핥아가는 난봉
수준이 지나자 아주의 항문마져도 맛있게 빨아주는 난봉
그제서야 아주의 입에서는 작은 신음이 들린다.
"으으으으음...허억...어우...국장님..."
잠시후 들리는 아주의 비명
"아아아아악...어훅...어훅...헉헉헉..."
난봉은 아주를 끌어안고
아주는 앉은 박국장위로 올라 앉은 자세로
그와의 허그섹스를 즐기기 시작한다.
박아주는 처음과는 달리 많은 애액이 흘러나오고
난봉도 훨씬 부드럽게 아주의 꽃잎계곡에 출입한다.
"흐엉...흐엉...어욱...국장님...좋아요...이제 좋아요"
"그냥 오빠라고 불러...난 그게 좋으니깐..."
"허억...허억...허억...오빠...사랑해주세요...오빠..."
"그래 사랑해주마...이 오빠가 방금 뭔가를 결정했거든..."
"어욱..오빠...헉헉헉헉헉...오욱...
이런 필은 정말 처음이야...아아악...미칠것 같아"
"내가 국장이 된 기념으로 하늘에서
널 선물로 주셨다고 생각하마...오늘부터 넌 내 여자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오빠야~~~~~~~~ "
이틀 후
사옥 계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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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편성 결정고지
1. 진행자(9시뉴스 박혁수/강민지)
2. 스포츠(9시스포츠뉴스 유혁수 단독)
3. 날씨생활(9시날씨 박아주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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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 오피스텔
새로들여놓은듯한 침대와 가구
그리고 창가에 하이힐의 늘씬한 미녀가
벗지않고 옆으로 제낀 팬티사이로 삽입한
대물 페니스를 맛보며 흥분의 절정을 맛본다.
"허억...오빠...허억...사랑해...고맙구요...
오빠 은혜는 잊지 않을께요...절대루...허억..허억..."
"내 사랑 아주...오우 이쁜것..."
그날 저녁 늦은시각
난봉의 집 앞 지하 주차장 구석엔
거머정 양복의 신사들이 경계를하고
안이 들여다 보이지않는 리무진 승용차가
신하게 요동치더니 이윽고 한 여성의 비명이 들린다.
"아아아아악....오빠...어욱...어욱...헉헉헉...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