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2 - 2부 6장
난봉일기 시즌2 - 2부 6장
난봉일기 시즌2
(제6부: 대물마왕)
우연치않게 형부와 관계를 맺은 여정은
나이는 들었지만 형부에게서 정돈된 섹스 매너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란한 기교에 한참을 빠져든다.
그런 와중 집앞 CCTV를 수리하던차에 메모리를 검색하던중
형부와 첫관계를 차에서 갖고 집에서 두번째 관계를 맺기전에
남편 난봉이 이미 들어와있음을 알게되고 여정은 스스로
죄책감에 마음을 다잡고 남편에게 이를 실토 하는것처럼 고백한다.
"억억억!!! 자기야...어욱..너무 멋져...사랑해 여보..."
"윽윽윽...우리 이쁜이...그래서 좋았어?"
"아학...아니야 자기야 정말 그날일은 사고였어...허허헉..."
"조심해 임마...친가쪽 사람이면 어쩔뻔했어?..."
"허억...여보...미안해...헉헉헉...어욱...자기야..."
그렇게 현란하게 돌아가는 난봉의 허리를 받아들이면서
고백한 아내 여정의 애교섞인 고백이 이루어지자
난봉역시 흐믓한 마음으로 아내를 다시 용서하게되고
그들만의 풍족한 섹스 파티는 그렇게 시작된다.
여정의 얇은 다리는 오늘도 허공을 휘젓는다.
다음날 아침
6일만에 집에 돌아온 난봉은
월요일 오전 일찌감치 출근을 한다.
난봉이 출근하자 여정은 널 부러진 옷가지를 정리하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은 뒤 샤워를 한다.
오늘은 며칠전부터 가슴에 통증이 느껴져서
성형수술을 맞아주었던 병원에 가는 날이다.
노트북을 보자 여정은 마치 마약중독자처럼
본인도 모르게 컴퓨터를 키고는
즐겨쓰는 메신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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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마왕님께서 대화를 신청하십니다.
수락...
여우님이 입장하십니다.
마왕: 하이...여우님
여우: 하이 반가워요
마왕: 며쌀?
여우: 나이가 중요한가?
마왕: 주부요?
여우: 넹...차가 뭐예요?
마왕: 베엠부 7이요 님은?
여우: 제네쿠페
마왕: 간지 나겠네 후훗...
여우: 7만이야 할라구 후훗...
마왕: 난 3학년 1반이요...
여우: 내가 누나네...
마왕: ㅎㅎㅎ 그럼 누나 스팩은?
여우: 봐줄만한데...넌?
마왕: 어떤 스팩을 불러줄까? 위? 아님 아래? 후훗
여우: 니 머리...ㅎㅎㅎ
마왕: .......
여우: 왜 머린 딸려? 그냥 고깃덩어리만 좋으냐?
마왕: 이런 썅년...
여우: 식전부터 별 그지같은게...
마왕: 나 잘나가는 직업이거든?
여우: 아네...그러세요? 근데 이시간에 뭐하세요? ㅎㅎㅎ
마왕: 어후...너 담에 보자...내가 짐 바뻐서...
여우: 오늘 병원 예약만 아님 너 좀 가지고 놀았을텐데...
마왕: 뭔 병원? AIDS ??? 하하하하하
여우: 미친새끼...
여우님이 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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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여정의 집앞에 서있던 붉은색 제네시스 쿠페는
미끄러지듯 집을 떠나며 간선도로를 향해 달린다.
오전 11시
강남 청담동 청담성형외과 의원
여정이 침대에 눕고 젊은 원장이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사모님...
주선생이 세미나 갔어요.
오늘은 제가 진료해드리겠습니다."
"아...네에...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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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철
1980년생(31세) 185/ 75
청담성형외과 원장
전문의 주민영의 4살 연하의 남편
주민영
1976년생(35세) 162/ 44
청담성형외과 의사
전문의 민해철의 4살 연상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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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철은 여정의 가슴을 이리저리 만지고 초음파를 촬영한다.
이윽고 어느 한 부위에 초음파를 멈춘 후
여정에게 모니터를 보여주며 설명을 한다.
"사모님 요기 보이는 이게...혹 인데요..."
"혹이욧??????????? "
"하하 네에 그렇게 놀라실만한 나쁜 혹은 아니구요
지금으로 봐서는 물혹같아요...간단하게 제거 가능합니다.
이 놈이 사모님 요쪽 부위를 계속 건드려서 아프셨을겁니다."
"아...네에...
그리구 선생님 저 이쪽으로 문의사항이 있는데요"
여정이 눈을 아랫쪽으로 내리며 묻자
해철은 가호사를 내보내고
여정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말을 잇는다.
"말씀하세요 부인..."
"그 뭐지? 수술있쟎아요...이거 좁게하는 수술이요..."
"아...내음부 절제술 말이죠? 이쁜이 수술이요...후훗"
"네에...아이 창피해..."
"제가 먼저 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네에 그러세요..."
해철은 여정의 스커트를 올리고
여정의 팬티를 내린다음
질 외음부와 내음부를 살핀다.
"세상에..."
"왜요? 원장님..."
"사모님...제정신이세요?"
"왜요?"
"지금 사모님 정도면
아무리 사이즈가 작은 남자도 아플텐데...
왜 수술을 하시려고 하세요?"
"어멋...그래요? 전 그냥..."
"아이고 사모님 전 돈벌어서 좋지만
그래도 이건 좀 그렇네요...하하하"
그렇게 물혹 제거만 수술한 여정은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끝내고 난봉과
통화만 끝낸채 외로움을 달랜다.
여정은 침대에 앉아서 다시 노트북을 연다.
매신저가 접속하자마자 아침의 그 놈이 대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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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님이 입장 하셨습니다.
여우: 왜?
마왕: 어디갔었냐? 하루종일 찾았구만 ㅋㅋㅋ
여우: 그걸 알아 뭐하게?
마왕: 그냥 궁굼한척 하면서 걱정해주는거지 뭘 ㅎㅎㅎ
여우: 누나라고 밝혔는데 끝까지 반말이네 이놈...
마왕: 일방적으로 내나이만 밝혔쟎아...누난지 아닌지 난 모르겠는데
여우: ㅎㅎㅎ 내 참...머리는 좋은 녀석이갑네...
마왕: 나 그래도 잘나가는 직업이라니깐...
여우: 하하하 그게 뭔데?
마왕: 그건 나중에 만나면 알게되고...우리 만나자 누나...
여우: 다 씻었어 나갈려면 화장해야하는데 싫어...
마왕: 그럼 그냥 나와...자연스럼게 어때?
여우: 넌 미혼이냐?
마왕: 아니 와이프 세미나 갔어...
여우: 세미나? 뭐하는 사람인데?
마왕: 자긴 나이가 어케되는데? 서로 교환 좀 하자...
여우: 너 이름 뭐니?
마왕: 그런 누난...
여우: 정이라 해두지...넌?
마왕: 그럼 난 철이라 해두지...후훗
여우: 혹시 너 성형외과의사니?
마왕: ..............누구세요?
여우: 후훗..........
마왕: 혹시...사...모...님???
마왕님이 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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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10시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옆
작은 섬기슭 아래 공터에 은색 BMW 745가 요동친다.
가슴이 깊게 파인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여정은
마왕 민해철의 풀옵션 대물 페니스를 맞이하면서 눈물을 쏟아낸다.
"아흥......아흥......원장님...........아아아아악....."
"오후...사모님....이걸 수술 하시겠다고요? 허허 참...."
"엄머야...엄머야...선생님...억억억...나 좀...살려...억억억"
해철의 미끈한 몸매에는
조각난 에잇팩(Eight Pack)이 멋지게 장식되고
한 줌의 허리와 동그란 엉덩이는 여정의 눈을 사로잡고
부리 부리한 눈망울은 여정의 여심을 녹아내리게 한다.
기다란 그의 발가벗은 몸은 롱바디 뒷자리도 좁게 느낄만큼
흔들거리며 여정의 질 내외벽을 공략하고
여정의 신음은 단순한 신음이 아닌 괴성과 눈물바다로 이룬다.
성형외과 부부인 민해철의 패니스는
그의 아내가 직접 시술한 대물 페니스다.
즉 여자가 원하는 대물 페니스를 여의사가 만든것이다.
20cm를 육박하는 둘레는 해철의 엉덩이로부터 떼어 이식한
피하지방으로 이루어져 스펀지 같은 느낌이지만 발기시에는
남근의 딱딱함을 간접적으로 부드럽게 전달하는 한편
안쪽 깊숙이 밖아놓은 식염수 베어링이 돌기의 느낌을 아주
정밀하게 자극함으로써 기존의 대물 페니스에서 기본적으로
느낄수 밖에 없었던 최소한의 고통마져 없애버렸다.
게다가 에미레이트에서 직수입한 국왕만 사용하다던
로열카멜눈썹을 밖아 놓았다.
길이 25cm의 이 페니스가 여정의 좁고 긴 터널에 진입하자
초기부터 여정은 아우성을 치며 외도항문 개방까지 보인다.
너무나도 흥분한 나머지 여정의 항문마져도 열리고
급기야 손변까지도 싸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앙.......어머머 어째...아아아아아아앙..."
"그냥 즐겨요...사모님...저도 이렇게 쪼임이 멋진...아"
"헉헉헉...나 안아줘요...더 세게...어어억...원장님..."
"오우...진짜 맛있네...으으윽...참기가...젠장..."
민원장은 1차로 사정을 하고
사정시 발기된 귀두에 이식한 낙타눈썹이
여정의 은밀한 곳을 자극하며 여정은 이른바 <백장미>를 맛본다.
(백장미: 남자의 사정시 극도의 클라이막스를 느끼고
떨어지는 순간 한번 더 자극받으며 올라가는 현상...)
"어흥...자기야...어흥...어우...어우...나 몰라..."
"정말 멋진 꼿잎을 갖으셨어요...사모님..."
"나 좀 안아줘요...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렇게 좋으셨어요? 하하하"
"자기 마왕이야 마왕..."
"근데 우리 계속 만나도 되요? 이러다 저 죽는거 아니예요?"
"아니야...아니야...자긴 내가 책임질께...걱정마..."
"그럼 부탁해요...후훗..."
"그럼...어어어어 뭐해????? 아아아악...자기야...아아악"
"이제 시작해야죠...후훗..."
"어머머...억억억억억...난 몰라 어떻게해...헉헉헉!!! "
잠시의 대화를 나누던 여정과 해철은
그렇게 순식간에 삽입을 이루며 해철의 리드로
두번째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밟아 올라간다.
마왕의 대물은 점점 느린속도 대신 빠른 템포로
여정의 좁다란 골목을 넓혀놓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스윙 펌핑으로 현란한 기교를 부리며
여정의 눈물샘을 다시한번 자극한다.
"아아아아악...자기야...자기야 사랑해...아아아아악"
"얼마나? 응? 의원님보다도? 맞아?"
"엉...자기야...엉...어욱...아아아아앙....."
여정의 허벅지에서 엉덩이는 터져나오는 애액으로 범벅이되고
비앰더블유 롱바디는 풍랑을 만난 조각배처럼 좌우로 흔들거리며
두 남녀의 환락섹스를 축하해주듯 요동으로 답한다.
그렇게 민해철과 유여정의 깊고 파란 섹스는 시작되었고
여정은 생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킹카 남자를 만났고
민해철은 그날 부로 잘 나가는 당나라당 대변인 박난봉의원의
부인 유여정의 노예로 사로잡힌다.
며칠 후 토요일 저녁
청담동의 한 호텔 레스토랑
오랜만에 난봉은 아내 여정을 위하여
이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긴다.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 난봉 때문에
이 부부는 따로이 마련된 VIP룸에서 식사를 즐긴다.
"당신 이렇게 시간을 내도 되요? 이상해..."
"왜? 후훗...그동안 너무 바뻐서 그런거쟎아 자기가 이해 해줘"
"이해는요...큰일 남자가 바쁜게 당연한거죠..."
"고맙다 여정아...잠만...나 화장실 좀..."
난봉은 붉은 카펫으로 깔려있는 복도를 따라서
한참을 걸어가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파우더 룸으로 들어서니 소파와 탁자가 준비된
제법 넓직한 살롱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다시 좌우로 나뉘어진 남자와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는 구조다.
난봉이 들어서는 순간
파우더 룸 거울에서 화장을 고치는 한 여인이 눈에 띈다.
작마한 키에 아무 마른 몸매 특히 난봉이 그토록 좋아하는
얇은 발목에 끈을 걸어 넣은 스트립 샌들을 신은 그녀
멋지게 균형잡힌 다리는 타고 올라가자 살짝 드러나는
햐얀 허벅지 라인과 한주먹의 개미허리 의외로 풍만하게
드러나는 가슴은 난봉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가는 목선과 그 목선을 감싸고있는 네클레이스...
곧게 꺽이고 드러나는 어께선의 붉은색 드레스는
여지없는 난봉만의 미인 형이다.
그녀는 거울에 비친 난봉에게 눈인사를 한다.
그리고는 파우치 백을 들고 걸어나간다.
난봉은 그녀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발기된 페니스 때문에
소변을 보기가 힘들었다.
난봉은 파우더룸을 빠져나오고 룸으로 돌아온다.
이때 난봉의 룸에 낮선 사람들의 목소리...
"어 여보...여기 이번에 내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 부부세요
우연히 복도에 나갔다가 뵈었어요 호호호..."
"아 그래? 안녕....아..."
민해철 원장과 그의 아내 주민영
바로 방금전 난봉이 파우더 룸에서 보았던
그 야하기 그지없는 색시녀 였다.
결국 두 부부는 난봉의 VIP룸에서
와인파티를 열게된다.
시종일관 난봉의 시선은 주민영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고
여정과 민영의 대화는 점점 신나게 이어져간다.
이윽고 여정은 난봉에게 말하는데...
"오빠...자기야...우리 집으로 가서 한 잔 더 해요..."
"응??? 아니 이분들 안 늦겠어?"
"원장님 내일 휴원이죠? 호호호"
"아니고 원 이게 폐를 끼치면..."
"아닙니다... 폐는요...그럼 가시지요...
아껴둔 와인이 있는데 원장님 부부께 드리지요."
"어머...호호호"
저녁 10시 30분
이니천 영종도 해안의 난봉의 집
거실에서는 와인과 함께 주민영 부부와
유여정 부부의 와인 파티가 계속되고
이들의 웃음 소리는 점점 더 커진다.
"어??? 치즈가 다 떨어졌네...오빠 치즈 좀 사와요"
"그래? 알았다..."
"아니 의원님 술 많이 드신것 같은데..."
"괜챦아요..."
"그래도 나중에라도 의원님은 그러시면 않되죠..."
"그래요 여보...자기가 다녀오세요..."
"근데 여기 길 아세요? 가까운 편의점 이라도
30분은 달리셔야 하는데..."
"그럼 내가 가드릴께요 원장님...호호호"
"그러세요 그럼...여정아 뭔일 있으면 전화하고..."
"알았어 오빠..."
11시쯤
오솔길 외곽 해안도로
은색 베엠부 745가 요동친다.
"악악악...윽윽윽...자기야...넘 좋아...오오오오옥"
"누나 진짜 맛있어...
남편보니깐 누나 보지가 더 쫄깃거려...어욱...죽겠다..."
"아아아악...딴 여자 만나면 넌 그날로 죽는거야...알았지?"
"당근이지 누나...사랑해...아욱..."
"시간 너무 차이나면 의심해...이제 사정해...해철아..."
"알았어 누나...으으으으으으윽!!!!!!!!!! "
같은 시간
"민영씨 피곤하시면 이리 앉아서 좀 쉬세요..."
"아닙니다...저희 때문에 폐를..."
"어 머라카락이 목걸이에 엉켰네요...
제가 풀러드려도 될런지요..."
"아...이런...그럼 부탁 드릴께요 의원님..."
난봉의 보드라운 손은 민영의 목덜미에 닿고
닿는 순간 민영의 몸이 소스라치게 움찔함을 느낀다.
자세히 엉킨 머리카락을 보느느척 하며 다가간 난봉은
민영의 목덜미에 보드라운 입술을 대고마는데...
민영이 아무런 반응 없이 가만히 있자...
"어웁...의원님...어어어어어웁....주웁...허억...의원님..."
식탁에 앉은 민영의 입술을 덮친 난봉의원은
순식간에 민영을 들고 소파로 간다.
그리고 눕힌 민영에게 본격적으로 키스세례를 퍼붓고
그녀의 멋진 가슴을 벗기어내며 순식간에 입에 넣고 빤다.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는 난봉의 손가락은 이미 민영의
드레스 안쪽으로 들어가서 멋지게 그녀의 망사 팬티를 들고 나온다.
"어멋...의원님...안돼요...의원님...취하셨어요..."
"부인...그냥 이 감정에만 충실합시다...아름다워요...
부인 앞에선 윤리의 담을 지키기가 힘드네요...부인..."
난봉의 짧은 말이 끝나자
민영 그녀도 포기한듯 난봉의 혀를 감아 돌리며
자신의 입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게 승락하고 만다.
난봉은 바지를 내리고 단단한 대물을 그녀의 엷은 다리사이로
넣으려고 하자 그녀는 잠시 주춤한듯 결혼반지를 빼고
옆의 협탁에 올려놓은채로 힘을 주었던 다리를 별려준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어머...너무 커....의원님..."
남편의 페니스가 유관상으로는 훨신 크지만
남편의 그것은 말 그대로 보이기만 커보일뿐 해면체 조직이기에
사실상 들어갈때는 일반 페니스보다도 조금 큰 정도의 느낌이다.
하지만 난봉의 물건은 그 느낌 자체가 달랐다.
힘과 파워가 그대로 느껴졌고 더구나 난봉의 두께에는
왠만한 여자들도 손서래를 칠 정도였기 때문이다.
민영은 결혼 전에 잠시 다른 남자의 작은 성기를 받아들였을뿐인데
결국 결혼 5년만에 처음으로 외간 남근의 대물을 만나서 받아들이며
본인도 알 수 없는 환락의 고지를 향하여 달려간다.
펌핑 20분 후
민영의 아랫도리에서는
이미 엄청난 양의 애액이 터져나오고
애액과 몸부림치는 민영의 허리 돌림으로
이내 거품으로 철퍼덕 거린다.
"아아악...아아악...의원님...어욱...어욱..."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깐..."
"네에 오빠...어욱...오빠...어욱...좋아요..."
"그래야지...애기야...아주 멋진 몸을 갖었구나..."
"어욱...오빠...이제 그만이요...그이 올 때 됐어요..."
"그럴까? 그럼? 하하하...안에다 사정해도 되지?"
"안돼는데...하세요...느끼고 싶어요..."
"자 받어 아가야....."
"어흥...아아아아아아아악...오빠~~~~~~~~ "
자신의 아내 주민영과 박의원과의 스켄들을 지켜보던
해철과 여정은 현관 앞에서 진한 키스를 나눈다.
결국 두 사람은 오늘의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멋지게 성공한다.
잠시 후
다시 두 부부는 와인을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다만 난봉의 옆자리엔 민영이 앉아있고
여정의 옆자리엔 해철이 앉아 있을 뿐이다.
그렇게 두 부부는 암시적인 스와핑을 수락한다.
"쭈웁...허업...의원님..."
"어흥...허억...해철씨...아흥..."
와인잔을 든 손 그대로
주미영과 유영정은 앉아있고
박난봉과 민해철 두 남자는 무릅을 꿇고 앉아서
그녀들의 계곡을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두 여인들의 신음소리는 깊어만 가고
결국 그날 밤 1층 침실에서는 민해철과 주미영이 나란히 눕고
그 위에서는 유여정과 박난봉이 요동의 비명을 지른다.
서로 다른 파트너와의 삽입을 즐기면서도 두 부부는
자신의 아내와 남편과의 키스도 잊지않는다.
그렇게 멋진 토요일밤은 섹스와 정액으로 수 놓아 간다.
다음 날
모처럼 맞이하는 일요일이다
난봉은 오랜만에 나와서 정원을 꾸민다.
그 때 그간 인기척이 없던 길 건너집에서 사람이 나온다.
골프티와 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신은 안주인으로 보이는
제법 깔끔한 이미지의 여인이 걸어 나온다.
"안녕하세요? 의원님? 오랜만에 뵙네요..."
"아 네에 사모님...날씨가 좋습니다. 어디 가시나봐요?"
"호호호 마트에 다녀오려하는데요 운전이 서툴러서요...걱정이네요..."
"아네...살펴 다녀오세요..."
"네에 의원님...항상 의원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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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1975년생(35세) 166cm/ 48kg
여정의 동갑내기 동네 친구
소탈하면서 조용한 성격으로
남편은 부동산 사업을 하지만
사실상 도박에 여성 편력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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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의 에쿠스는 그렇게 어렵사리 시동을 걸고
아주 천천히 굴러가듯 동네를 빠져 나간다.
이를 지켜보는 난봉에게 다가온 여정은...
"누굴 그렇게 봐요?"
"응??? 아니...저 앞집 여자 말야...날 언제 봤다구 디게 아는척 하네 후훗..."
"누구? 아까 그 에쿠스요?"
"응...아는 여자야?"
"그럼 수연이야...내 말벗이기도 하고...걔 당신 왕팬인데..."
"어...그랬구나..."
"들어와요 차 끓여 놓았어요..."
"응...좋치..."
땡땡이 원피스를 입은 여정은 어느새
푹신한 소파에 앉은 남편 난봉의 위에 올라가있다.
팬티만 벗은 채 난봉의 대물을 넣고 흔들거린다.
"억억억...여보...자기는 날 너무 미치게해...아이 좋아..."
"그렇게 좋은 놈이 나 없이 어찌 살꼬? 후훗..."
"왜 또 이래요?...아아악...아아악...자기야..."
"어쨌든 즐길 수 있을 때 즐겨 아가야..."
"아악...여보...고마워요...아악...아악.."
여정의 원피스 앞자락 단추는 두개나 풀려지고
그 사이로 빠져나온 가슴은 이미 난봉의 입에서 오믈거려진다.
난봉의 거칠은 대물은 여정의 작은 계곡사이에서 진동을 만들고
여정의 온 몸은 이내 파르르 떨며 남편 난봉의 사정액을 받아낸다.
불과 수개월전만해도 콘돔 공주라했던 아내의 이런 자유로운 행동은
난봉에게 더할 나위없는 흡족함을 선물한다.
그날 저녁
일찌감치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는 난봉은
오랜만에 아내 몰래 담배를 한대 피워 문다.
목소리 관리 때문에 3년전부터 끊었던 담배를
요즘엔 하루에 열개피도 넘게 피운다.
정계에 있다보니 몰려드는 스트레스에는 장사가 없다.
동네 어귀를 돌아나가면
한적한 수풀이 우거진 자연림이 나온다.
이 수풀 사이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우리 동네의 자랑이기도하다.
50여미터쯤 걸어들어가자 수풀 사이로 빼꼬미 보이는 차 한 대가 서있다.
어둠속에서 자세히는 볼수 없으나 왠지모르게 호기심이 발동한 난봉의
발걸음은 저도 모르게 그 쪽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었다.
20미터쯤 오솔길로 들어서자
아반테 한대가 서있고
그 뒤로 목련색 에쿠스 한 대가 서있다.
5507...바로 아까 낮에 봤던 건너편 집 수연의 차였다.
차량의 움직임으로 봐선 에쿠스에서 요동을 친다.
"흐억...어욱...그래...이제 싸...아아아아악!!!"
난봉이 다가서자 그들의 섹스를 막바지였는지
남자의 성기가 그녀의 사이에서 빠져 나온다.
자그마한 남자의 페니스는 흠뻑 젖어 버린다.
남자가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어 대고
그 사이 여인의 계곡에서는 방금 사정한
햐안 정액이 쿨럭이며 흘러 나온다.
난봉은 더 일찍 보지 못함을 탄식하며
뒤로 물러서서 돌아가려하는데
에쿠스의 조수석이 열리고 한 남자가
내린 뒤 이내 아반테를 타고 급하게 나간다.
난봉은 다시 차 쪽으로 서서히 걸어 간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서 풀러진 셔츠를 매만지는 여자
아까 집 앞에서 보았던 바로 수연이였다.
걸어 다가가던 난봉과 조우하게된 수연은
이내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상기된 채로
난봉과의 대화를 나눈다.
"어멋...의원님....."
"아 사모님이셨군요...이런..."
"어머 어째...요..."
"아니요 전 이제 막 지나가는 길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허허허..."
"아무것도 라고 하시니 더욱 더 부끄럽네요..."
잠시 후
공터 벤취에 앉은 두 사람
수연은 난봉에게 결국 그 남자의 존재를 말하게되고
난봉은 수연의 딱한 처지를 위로한다.
요즘 운전을 가르켜주는 강사인 그 남자와 정을 통하게되었고
매일 매일 도박에 주색잡기에 빠져사는 남편으로부터의
해방구는 이 뿐이였다고 한다.
"어쨌든 힘내시구요...조심히 들어가세요..."
"의원님...가시게요?"
"아네...집사람이 걱정하겠네요..."
"네에 의원님 오늘 일은 ..."
"알아요 ...쉬잇 비밀이요 후훗"
그 다음 주 목요일 저녁
동네로 들어가려고 간선도로로 빠지는데
멀찌감치 에쿠스 한대가 서있었다.
본넷이 열린걸 보면 무언가 고장이 난듯하다.
난봉은 순간적으로 수연의 차임을 알아 차린다.
"이봐...차세워봐..."
"네 의원님..."
차에서 내린 난봉은 수연의 차로 걸어간다.
"어머...의원님...여기서 뵙네요..."
"무슨일이세요?"
"모르겠어요...갑자기 시동이 꺼졌어요..."
"어허...이런 이런...보험회사는요?"
"불렀어요...이제 오겠죠...걱정 마시고 들어가세요..."
"원 별말씀을...이보시게...먼저들 들어가시게...난 이차 타고 가겠네..."
"네에 의원님..."
"어머...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위험해요 차에 타고 계세요..."
"어??? 와 하하하하하....."
"왜요? 의원님?"
"보험회사에 전화 하세요 오지 말라고...후훗..."
난봉이 꼼지락 대자 시동이 걸린다.
"어멋...어떻게 고치셨어요?"
"트랜스 밋션을 D 에 놓으시면 시동이 당연히 안걸리죠 후훗..."
"어머 그래요?"
"초보들이 가끔하는 실수 랍니다. ㅋㅋㅋ"
"어머 창피해..."
외출하고 들어오는듯한 수연
수연의 옷차림은 어렵지않게 속을 들여다 볼수있는
고운 망사소재의 검정색 블라우스였다.
그리고 은색펄로 이루어진 스커트
옆으로 한뼘정도 트임이 있는 스커트는 야하기 그지없다.
그 사이로 스타킹 레이스가 살짝 보이는 것으로 보아
투명 검정 스타킹은 밴드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제가 운전 할께요..."
"네에 의원님...의원님이 절 모시게 되네요 호호호..."
"그럼요 모시는거 어렵지 않지요...하하하"
"운전한지가 얼마 안되서요...드라이브 쪼금만 해 주실래요?"
"............그럴까요?"
잠시 대답을 멈칫한 난봉의 머릿속엔
수 많은 생각이 스친다.
결국 난봉은 대답을 함으로써
또 다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기로하고
힘차게 달려 나간다.
오후 10시
차는 선착장 부근에 세워지고
난봉의 보드라운 입술은 수연의 입술을 덮치고 만다.
"우웁...의원님...우웁..."
"어때요? 느낌이 나쁘지 않아요? 난 그 친구 보단 늙은이인데 후훗..."
"무슨...어헙...어우...좋아요...엄청 보드라워요...허허업..."
난봉의 손은 그녀의 블라우스를 무장 해제 시키고
수연의 입술을 훔치던 난봉의 입술을 핑크빛 수연의
가슴을 빨고 돌리면서 수연의 탄성을 자아내기 시작한다.
"어흥.....어욱...이상해...달라...달라요...흐흐흡"
"어떻게? 후훗..."
"엄청 보드랍구요...엄청 느낌이...어어억..."
작지만 아담한 수연의 가슴은 그래도 자연산이였다.
나이에 비해 아직 때묻지 않은 여인의 유두처럼
핑크 빛이 감도는 수연의 유두는 난봉의 테크닉에 녹아난다.
난봉의 한손은 이미 수연의 스커트 아래를 어렵지않게 들어가고
수연의 엉덩이를 스치듯 매만지며 돌려 만지자
수연의 탄성이 터지고 나오는 그 손에는 이미 수연의 검정 팬티가 들려져있다.
"어흥...의원님...가슴이 너무 뛰어요...이럼 안되는데....못 참겟어요..."
"그냥 즐깁시다...이렇게 된거..."
난봉은 수연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려
대쉬보드에 올려 놓았고 이내 페니스는 발기된다.
난봉은 바리를 재빠르게 벗고 조수석의 수연의 위로 올라가고
난봉의 대물 페니스는 다 젖어있던 수연의 계곡을 가르며
힘차게 삽입되자 수연의 입모양은 쩍하고 벌어진다.
"어억~~~~~~~ 어머....의...원...님..."
수연의 계곡은 보통 여자에 비해서 다소 헐렁했지만
그래도 난봉의 대물에게는 비좁기만한 공간이였다.
결혼 8년차의 조수연의 기다란 다리 사이엔
그녀 생애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대물 페니스>가
아주 천천히 조금씩 그녀의 계곡을 점령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자신의 좁은 공간에 난봉의 대물을 담아두며
그를 느끼기 시작했다.
"어엉...의원님...어어엉...너무...너무 커요...저 죽어요..."
"이제 오빠라고해...의원이라고 하지마..."
"네에 오빠...오빠...너무 꽉 들어차요...어욱 숨차요...헉헉헉"
"이제 점점 익숙해 질거야...나랑 자면 딴 놈이랑은 못해...하하하"
"어욱...오빠...어욱...저 미칠것 같아요..."
점점 속도를 높이던 난봉의 펌핑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유연해진 허리 돌림에
수연의 계곡에서는 난생처음으로 폭풍이 몰아친다.
펑!!! 펑!!! 푸쉭!!! 철퍼덕!!! 슈슈슉!!! 펑!!! 펑!!! 펑!!!
"어흥...오빠...어흥...사랑해요..."
"얼마나?"
"정말 전 이제 오빠거예요...어흥...나도 모르겠어요...아아앙"
"그렇게 좋으니? 수연아..."
"오빠...허허헉...전 이런 기분....처음이예요...
섹스로 이렇게까지 좋을 수 있다는게...펑펑펑!!!
아아아악...허허헉...오빠..."
수연의 블라우스 버튼은 모두 풀리어져있고
브레지어는 가슴위로 올라가서 자연산 작은 가슴이 드러난다.
스커트는 허리 위로 올라가 걸리고
멋지게 잘 뻣은 각선미의 다리위의 검정 밴드 스타킹은
난봉의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멋진 광경이였다.
"아아아아앙...오빠...하세요...아아아아아아앙..."
"그래 알았어...안에다 그냥 한다..."
"네에 오빠...아아아아아앙...어욱....나 죽어..."
안보이는 속도로 흔들거리던 난봉의 허리돌림과 함께
질퍼덕 대던 수연의 아랫도리는 결국 어느 순간 멈추어지고
이내 난봉의 엉덩이는 앞쪽으로 힘을 주며 쪼그라든다.
그리고 수연의 입은 벌어진채로 난봉의 사정액을 받은듯
아무런 말도 못하고 숨을 멈추어 버린다.
"허~~~~~~~~억!!!!!!!!!!!!! "
돌아오는 길
수연은 난봉의 손을 부여잡고
자신의 스커트 위로 올려 놓는다.
"그렇게 맘에들었니? 수연아?"
"오빠...전 이런 기분 처음이였어요...
정말이지 지금도 가슴이 너무 뛰어요...
어욱...이상해..."
"수연이는 참 야하네...이렇게 옷을 차려입으니깐..."
"정말요? 호호호...고마워요..근데 여정씨한테 미안하네요"
"그런거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그래도요..."
그날 저녁 수연은
샤워를 하면서도 끌어 오르는 욕망의 온도를 느끼며
앞집 남자 난봉의 멋진 페니스를 잊지못한듯
자신의 꽃잎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흐느낀다.
수연이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눕자 평소처럼
기계적으로 수연을 탐하는 남편이 올라온다.
"윽윽윽...여보...윽윽윽...아퍼요..."
"좋치? 어??? 하하하"
"억억억...여보~~~ 어욱..."
눈을 지그시 감고 남편의 분출된 욕정을 받아주는 수연
그녀는 이내 지그시 눈을 감고 누군가를 생각한다.
그녀의 가슴속엔 여전히 난봉의 대물이 꿈틀댄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