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RPG게임에 존1나 미쳤을때 썰
안녕 일게이들아 난 포도쥬스야
왜 아이디가 포도쥬스인줄알어?
바람의나라 아이디가 포도쥬스라서 포도쥬스임
벌써부터 감오지? 얼마나 병신개좆같은경험담인게
때는 2000년도로 돌아가야됨 ㅇㅇ
당시에 친누나가 만들었던 바람의나라 아이디를 같이키움
물론 이때부터 개폐인짓 한건아님
전설(?)의 시작은 2009년도 내가 대학입학할때
당시에 바갤활동 존1나 왕성하게했는데 자료는 없다 나중에 알려줌
당시에 바람의나라를 얼마나 미1친듯이 했나면
대학을 안다니고 겜만 주구장창함
엄마가 넣어준 돈? 죄다 게임에 탕진함
뭐 그렇다고 내가 랭커라던가 사냥폐인이라던가 그것도 아님
비매너 개찐따새끼였음
비매짓 할때마다 맨날 바갤에 글올리고 그럤음 ㅋ
더욱이 난 지잡대라서 자취생이였거든?
하루에 3시간 자면서 나머지 21시간 내내 사냥터 돌면서 강침질을했어
게다가 세계후라고 메이플로따지면 확성기? 그런 아이템으로 존1나게 어그로 끌었어
여기까지 읽었으면 그냥 존1나 한심한 잉여찌질이였지
허나
경찰에 소환빵 당했어
이때는 그냥 훈방처리 됐었지
근데 신고자가 여자였거든?
그때부터 나의 보혐질은 폭주하게되
닥치는대로 여케만 보면 다짜고짜 욕하고
게다가 당시에 존1나 유행했던 코글이라는거 너네들도 알꺼야
나도 어찌어찌해서 신상파는방법을 말아냈지
거기에다가 바람의나라 핵만드는애랑 친하게되
핵만드는애가 디씨인..
어찌어찌해서 내가 주력연합 문파 가입시켜주는 아이디가 따로있거든?
이거 빌린다음에 죄다 신상팠어
그것도 안되면 이름은 까먹었는데 파일 공유해주는 프로그램으로 IP주소 따서 신상파고
그것도 안되면 피시방가서 도스테러 먹였지 (좀비? 그냥 컴퓨터 두대면 굳이 좀비 안만들어도 개인컴퓨터 운지시킬수 있었음)
아무튼 그렇게 보혐질을 계속했어
그러다가 내 강렬한 증오로 만든 괴작이 탄생
그렇게 자취생활은 끝나 격동의 2009년이였지
그후 2010 바람의나라를 관뒀나?
아니 그대로였어 난 그냥 바람킬때마다 행복했어
그러다가 고소미를 두번 더먹었지
물론 그중하나는 정사충짓하면서 먹은거지만
하지만 엄빠한테 민주화당함ㅋ
그리고 2011년때 군입대 ㅋ
믿을지는 모르겠다만
난 군에서도 바람의나라로 존1나 유명헀어
왠줄알어?
바람에서 욕하다가 누가 나 신고해서 영창갔다 왔거든 헤헤
내가 있는 사단에서 존1나 유명했어
법무부에서 일하는 간부가 그러더라
"바람의나라 라는게임이 아직도있니? 나 초등학교때 했던거같은데"
진짜 레알 군시스템이 잘 되어있다고 볼수있는게
영창갔다온뒤 난 여기저기 정신과진료및 이레저레 상담으로
게임중독에서 벗어났어
지금도 바람의나라 호동서버 들어가면 나 아는사람 존1나 많고
바람떄문에 감옥까지 간사람으로 통함ㅇㅇ
그냥 좆병신인증썰임
지금은 콜오브듀티나 크라이시스 같은 싱글겜 하는데 ..
아! 내가 복돌이다!
RPG겜 접고 아이디 누구 걍 줘버리니깐
남는건 레알 아무것도없더라
친구도 없지 여자도 없지 인맥도없지 아는거없지
군에서 내 현실을 깨닳고 부랴부랴 공부하고 하는데 앞으로 내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글 읽고있는 일게이중에 자기가 RPG게임을 하고 하루 플레이타임이 8시간 넘어가는 사람 있으면
그냥 빠른 케삭으로 광명찾는게 좋다 레알 남는거 아무것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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