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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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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2
삼각관계2
나이는 네살 많았던 다른과 대리인상은 순딩순딩하지만 사람은 인상대로 사는게 아니란거그의 여자를 자빠링시키고 나서 그녀가 아는척을 부쩍하는게찝찝했던 날들이 계속될때그당시의 내눈에는 그여자는 안보이고좋아할만한 여자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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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에첫승선한그녀수연
원양어선에 첫 승선한 그녀 수연
### 태평양의 검은 파도, 네가 온 이후 ‘한반도 호’ – 5,000톤급 원양 참치잡이 배.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근해, 6개월째 항해 중. 선원 25명 중 유일한 여성은 신입 항해사 이수연(28). 대학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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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그러나즐겁게살고싶다
[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편 (1/20)
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사: 문학사상사 제 1 장 문학 안팎의 내 삶 나에 관한 헛소문 사태 소문이란 그 나름대로 꽤 재미있는 것이다. 나는 교우 관계가 그다지 넓 은 편이 아니라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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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그러나즐겁게살고싶다
[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2편 (2/20)
물론 상황 설정 자체에 상당한 무리가 있고 작품 자체가 뒤죽박죽이었지만, 뒤죽박죽인 만큼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끈질기고도 강인한 반전 영화로 완성되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 각도 든다. 나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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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그러나즐겁게살고싶다
[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3편 (3/20)
어딘가 그런 곳 이 있다면 나는 꼭 거기에서 살아 보고 싶다. 간혹 '보행자 천국'이란 곳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를 천국이라고 부르다니 말도 안 된다. 차를 갖고 있 지 않은 인간의 눈으로 본다면, 그것이 정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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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그러나즐겁게살고싶다
[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4편 (4/20)
그 이후로 머리카락에 대해서 걱 정을 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언젠가 또다시 어떤 연유로 해서 거대한 트 러블에 말려들어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지도 모르지만, 그때까지는 자질 구레한 일에 안달복달하지 않고,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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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그러나즐겁게살고싶다
[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5편 (5/20)
-기쁘게 생각하지만, 한 사람의 글쟁이로서는 책이 별로 읽히 지 않게 된 것을 섭섭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섭섭한 한편, 우리(출판업에 관여하는 다양한 사람들)가 그 의식 과 체질을 전환하여, 새로운 지평에서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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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그러나즐겁게살고싶다
[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6편 (6/20)
이런 글은 단연코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것이다. 이따금 어째서 세상에는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존재하 는 것인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도무지 잘 모르겠다. 아무리 생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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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그러나즐겁게살고싶다
[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7편 (7/20)
그러나 나는 그 럼 종류의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점'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 자질구레한 정보를 세밀히 체크해 보면 도쿄와 간사이 지방 사람들 의 다양한 사건에 대한 의견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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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8편 (8/20)
수첩이고... 화 장지고..." 하고 늘어놓으면서 점검해야 할 때는 비참하기 짝이 없다. 나는 역의 개찰구를 지날 때마다 나처럼 주머니를 몽땅 뒤집어 전철표 를 찾고 있는 사람이 없나 둘러보지만, 그런 모습은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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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그러나즐겁게살고싶다
[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9편 (9/20)
이제부터 중국 제품을 보이콧하자"는 내용의 투서가 실려 있 었다. 북경에서 대규모의 개 사냥이 행해져 6주일 동안 약 20만 마리의 개가 처분된 사건이 있었는데(굉장하죠!), 그것은 거기에 대한 한 호놀 룰루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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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0편 (10/20)
도대체가 나 란 제목을 언뜻 들어서는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너무 불친절한 것 같다. 하기야 처럼 '잃어버린 성궤' 따위의 제목이 붙어 있어서 오히려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된 예도 있긴 했지만.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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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1편 (11/20)
말하자면 무척 조용히 영업을 하고 있는 집이다. '토끼정'에는 두 종류의 요리밖에 없다. 하나는 매일 바뀌는 정식이 고, 또 하나는 고로케 정식이다. 두 음식에 바지락 된장국과 큰 드릇에 한가득 담긴 양배추 샐러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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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2편 (12/20)
의 팬들에게는 버틀ㄹ러 선장이 봉쇄망을 뚫고 용감한 이름을 날렸던 도시 라고 말하면 얘기가 통할지 모르겠다. 나는 딱히 레트 버틀러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앨라배마 주의 모빌 호텔에 서 미국 지도를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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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3편 (13/20)
라든가, 이라든가, 이라 든가, 그러한 기사를 읽어 보았자, 나에게는 전혀 무익하니까 말이다. 내가 그 가운데서 유일하게 시선을 멈추고 읽은 것은, 이라는 특집 기사였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 열 명의 명단은 잡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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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4편 (14/20)
그리고 괴물을 봉쇄하는 정령같은 아저씨(에서의 세퍼드 중령을 맡았던 사람)가 인간인 아가씨를 보고 "한 번 해보고 싶어서"라고 하면 서, 의미도 없이 강간한 것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8월 11일 (토) 나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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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5편 (15/20)
>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헤르페 스라는 신종 성병에 대해서 썼었다. 그때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라는 전화가 편집부로 걸려 왔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이번과 다음 번의 두 차례에 걸쳐서 자세히 헤르페스에 대해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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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6편 (16/20)
새로 사온 와이셔츠 포장 을 풀 때 희미하게 풍기는 옥스퍼드 면 냄새를 좋아하고, 빨아서 빳빳하게 마른 와이셔츠를 다림질해 나갈 ㄸ의 그 감촉도 좋아한다. 고교시절과 대학 시절에는 VAN 재킷의 버튼다운 칼라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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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7편 (17/20)
커피가 있는 풍경 -내 앞에는 사춘기 특유의 반짝반짝 빛나는 거울이 있었고, 거기에는 커피를 마시는 내 모습이 똑똑히 비쳐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 등뒤에는 사각형으로 도 려내어진 조그만 풍경이 있었다 그날 오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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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18편 (18/20)
하는 코페르니쿠스적, 오카모토 다로적 전환을 이룩했다. 그리고 거기에 '브래들리 식 고무 밑창 신발'이 탄생한 것이다. '브래들리 식 고무 밑창 신발'은 어느 사이엔가 스니커즈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러한 악의에 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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