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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버클리 아가씨....

안녕하세요.
 
경험방의 고수님들 글 매일 잘보며.. 가끔씩 자주 흥분하다가
 
저도 며칠전부터 육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사이버적으로다가 이상한 일이 생겨서리
 
글적어 봅니다.  많은  댓글 지도 기대합니다.
 
***********************
평상시 처럼 메신저 켜놓고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hi hi 하면서 대화를 신청합니다.
 
대화를 해봤더니 한국 아가씨 이나 어렸을때 영국에  건너가고 지금은 미국 버클리에서
 
혼자 공부를 한답니다. ㅋ
 
한국인이나 한국말을 못한다고 해서 관심도 가고 또 원래 제 메신저로 대화도 잘 안거는데 이렇게 걸었다는거
 
조차 희안했습니다.    나이 차이는 저랑 거의 10년차 ㅡㅡ
 
일단 이런 저런  통성명을 하다가 마이크 끼고 본격적으로 통화했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좀 공부한덕에 이런 저런 대화를 성실히 모범적으로다가 영어로 잘했지요... -_-;;;;
 
제가 거의 3~4시 오후쯤에 대화를 했는데 미국은 밤늦은 잘시간이 됐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대화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난데 없이
 
"do u like sex"
무슨 이유로 이런 얘기를 했을까 고민하면서 상대방이 나이도 어리고 해서 ..그냥
"depends on the person" 이라고 했습니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 "사람에 따라 다르다"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are u getting horny?"
사실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그러니까...이후 어찌될까 궁금하기도 해서 그냥 "yes" 했습니다.
 
그랬더니 서서히 나기 시작하는 신음소리...그 친구도 그러면서 자꾸 나한테 모라고 말을하라고 하네요.
ㅡㅡ;;  그래서 저도 어설프게 야동에서 본 영어로 사이버 섹을 시작했습니다.
 
사이버섹이라는 자체를 첨해봤지만...입으로 여기 만져줘 빨아줘...하는거 참 어색하더군요. 그것도
영어로 하려니까 ;;;
 
우여곡절끝에 한판의 사이버섹이 끝나고 그녀는 샤워한다.. 친구방에 놀러간다라며 대화종료 되었습니다.
참 묘하더라구요...
 
2~3일정도는 일이 좀 바빠서 그냥 간단한 대화만 하다가 어제 다시 연락이와서 마이크로 대화..
좀 대화하다가 제가 별로 말도 안하고 하니까 그냥 끊어버려서..제가 실증나냐구 하니까 아니라고..
 
그래서 다시 대화를 하게 됐는데..제가 집이라고 하니  또 난데 없는 "are u horny" 하고 물어봐서..
저도 오케이 하니.. 본격적으로 사이버섹 시작
 
저도 저번에는 대화만 하다가 이번에는 제 거시기도 잡고 대화를 하니...쿠..저번에는 몰랐는데 이거이..
엄청 흥분되더군요..  결국은 저도 방사.. -_-;;;;  그녀는 좀만 더 기달리라고 하면서 계속 넘어가는 신음에 이어  그녀도 "i am done" 이라는 말을하며 샤워하러갈테니  "bye bye" 하고 끝났습니다.
 
대화가 끝나고  참..내가 머하는짓인가라는 자괴감도 생기고..자세히 생각해보니 그녀는 그냥 나를 사이버섹의
파트너로 찜한거 같은데...
 
이것을 계속 유지해야 할지 안할지...쿠..
 
사실 안하자니 아깝고 하자니 머하는짓인지도 모르겠고... 멍청한 고민하고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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