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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

요즘 달림신이 붙으셨나....
자주 달리게되네요...^^
강제동입니다..
 
어제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 후배...
마눌과 자식둘을 호주로 1년간보낸 기러기아빠입니다..
 
물론 가족들가기전에 애인을 하나 만들어줬죠..ㅎㅎ
그애인과 잘 지내고는 있는거같은데...
 
어제는 무척 우울하다고 하더군요...
 
그럼 저녁에 술한잔하자고했죠...
 
후배애인은 자기어머니가 입원중이라 병간호해야하기에 못나온다고...
 
오케이...
 
아는 여자애(23살 대학생)에게 전화넣었죠...
친구한명 데리고 나와라..
오빠들과 저녁이나먹게...
쿨한애로 데리고 나와...
갸랑 잘되면 용돈줄께....(이런 애기를 편하게 할수있는그런사이죠...ㅎㅎ)
 
이 여자애도 제 후배를 예전부터 알던사이라
편하게 만날수있었죠...
 
먼저 3명이서 만나서 저녁먹고 룸소주방에서 술한잔하고있는데..
여자애 친구도착...
 
삐용...~~~
키169에 힐까지 신으니 장신에...
약간 타이트한 니트를 입고있는데 슴가가 뽈록...
얼굴은 쌍꺼풀수술이 잘되어있는 이쁜눈에 오똑한코...
제가 또 한눈에 뻑갔죠...
 
쏘맥권하고...
오랄신공날리고..
 
중간에 둘이 화장실다녀옵니다...
 
소개시켜준 여자애에게 물어봤습니다..
[머라하든?]
[응...오빠 편하고 좋다고...하던데..잘해봐..]
 
이정도면 오키...
 
시간이 지나면서 술도 좀 되어가고하기에..
(그런데 이 여자애 술이 넘 셉니다..저도 술은 한가닥하는데
당췌 취하들안하는겁니다..다른 애들 같으면 어느정도 흐느적거릴때인데..
요즘어린여자애들 술 너무 잘먹는거같아요...
사는게 옛날보다 좋아져서인지 발육상태도 좋고 술도 쎄지고...)
 
그래도 지도 사람인데...어느정도는 취기가 올른듯..
접촉신공들어갔습니다..
앉어있는데 운동을 많이했다고하기에..
배있는곳을 만져보면서 약간의 슴가터치...
걍 가만이 있네요..
오키...
 
또 술을 한두잔.....
 
이제는 뒤에서 껴안는 포즈...
뒤에서 껴안으면서 배를 만지는듯하면서
가슴을 만졌는데 약간의 거부아닌거부...
가슴이 탱탱한게느껴지는게 아니라 부드럽다는 느낌.....
 
또 술을 한두잔....
 
이제는 뒤에서 옷에 손을 넣어서 슴가공략...
거의 도착하는데 탁 걸려버렸습니다..
이건아니자나....하는겁니다...
그래도 진격...앞으로..
브라를 밀고 가슴을 만졌는데...
역시 부드러우면서 알맞은 싸이즈에....꼭지는 약간 적은듯...
쪼물닥거리다 바로 뺐죠...
 
오늘은 여기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이제는 넘어뜨리기작전을 펼쳤죠...
[언제 이 오빠 따로한번 만나자...]
[따로 만나보고는 싶은데 오빠하고싶은것은 뻔하자나..]
[섹스야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거지...넘 걱정하지마..]
[진짜로..안할수도있는데 만날려구...]
[아니..그게아니고...그럼 너 나랑 진짜 하기싫어?]
[아니..꼭 그런거 아니지만...오늘 첨봤는데....좀 친해져야지...]
[순서좀 바꾸면 어쩌냐...어차피 친해지면 할거...먼저 하고 나중에 친해지면 되자너..]
참 말도 안되는 오랄신공입니다...ㅎㅎ
[섹스를 넘 고지식하게 생각하지말고 좋은거라 생각해...너도 섹스좋아하자너...]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제가 어찌 알겠습닌까..ㅎㅎ
[좋아는 하지만...오빠하고는 아직은.... 좀 더 친해지면....]
[알았어...이 애기는 다음에 하자...걍 오늘은 즐겁게 놀고 술이나 먹자..]
 
술을 또 한두잔...
이제는 집에 들어갈 통금시간...ㅎㅎ
집에는 칼같이 들어갑니다...통금시간안에...
물론 약간 오바될때도 있지만...
우리집통금 1시까지입니다..
 
나가기전에 후배와 여자 먼저 나가게 하고
둘이서 키스한번하고...
옷속에 손넣어 부드러운 슴가확인한번더하고...ㅎㅎ
 
대리기사도착...
집에가는 도중에 문자한번날렸죠....
[오늘 만나서 넘 즐거웠고 좋았다고...]
[나도그래...]
[언제볼까..다음주화요일날 볼까?]
[오케이]
[우리 둘이만 따로 보는거다...]
[알았어]
[우리둘이만 따로 본다고하닌까 기대되네...ㅎㅎ]
[그 기대는 집에다 놓고 오세요..ㅋㅋ]
 
아무래도 다음주 화요일날 시식하기는 좀 힘들듯....
이런경우 별로 안좋아라하는데...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거를 좋아라하는데...
 
일단 다음주 화요일만나서 무인모텔에 차한번 대볼랍니다..ㅋㅋ
 
주면좋고 안주면 말고...ㅎㅎ
 
이상 강제동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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