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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의 스페셜파트너~

네이버3 형님 누님들 안녕하십니까~^^
아마 나이가 제일 어릴뜻하여,,동생을 자청합니다^^;
 
뭐..큰~경험담은 아니구요..
제가 올해로 스물두살이되는데..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만나던 스페셜파트너가 있습니다.
 
지금은 저와같은학교 음대에 재학중이구요..
 
그아이와는 처음 고등학교때 학원에서 만났습니다.
 
얼굴은 평점 6.5점 정도 되나, 몸매는 8.5 정도 되는..그런 아이였습니다,,ㅋ(EPL처럼평점을매겨봤습니다^^;)
 
그땐, 정상적인 고등학생들 처럼 저또한 성욕에 불타오르고있을때였습니다,,ㅋ
 
학원에서 같은 클래스에서 수업을 하고, 일부러 장난도 치고 말도 걸어 가면서
번호를 주고 받고, 자연스레 친하게되었지요,,
 
아..그녀와의 첫경험은 수능을 대략 100일 앞둔 어느 토요일이었습니다,,
뭐 대략 100일이 남았으니,,할말다했지요,,거의 뭐 갈 학교는 정해져있었고 ㅡ,.ㅡ;
저 또한 공부엔 별로 취미가 없는지라,,;
 
그날따라 그아이가 유난히 짧은 스커트를 입고 왔습니다 ~
수업중 문자 하나를 넣었습니다.
"학원 끝나구 - 술한잔하까?".."ok.."
형님들 누님들, 다들아시겠지만,,고3정도 되면..술집은 들어가기가 쉽지요,,,;
 
둘다 술은 못하니,,소주 한병 반쯤 마셨을래나,,
둘다 취기가 오른상태에서~
 
제가 먼저 선수를 쳤습니다,,
"지금 dvd방 가서 영화한편하구 집에 갈까?"
 
저희는 dvd방 세대 입니다.ㅋㅋ
 
그녀의 대답은 ok였습니다..
하하하,,마치 각본대로 잘 흘러가고있었습니다 ..
자연스레 팔베게를 해주었구요,,
그아이가 어깨에 기댈때 살면서 이마에 뽀뽀해주구,,
그러구 나서 키스를 하고,,그리구 천천히 가슴에 손을 얹었습니다,,
열정적인 키스를 하면서 손이 아래로 내려 가는찰라..
"나 오늘 그날이야.."
쒯.........
 
오늘은 조졌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저의 주특기인 "때"를 썼습니다..
 
" 아~ 왜~ 괜찬어..그날이 더 안전하대^^;;;;;;;;;;;"
 
-_-;그녀는 완강히 거부를하고..
거의 포기 단계에 다다를 쯤..
그녀.."입으루 해줄까?"
 
하..이거 사막에서 오아시스찾은 기분이었습니다,,,
 
긴생머리가 저의 허벅지며, 맨살에 닿는 느낌도 야릇했고,,
내밑으루 고개를 숙이고 집중하는 그녀,,
 
나중에 그 아이가 다니던 여고를 뒷조사해본 결과..(동내가 좁다보니 하나 건너 친구이라^^;;)
소문난 아이였습니다..쟁이로..-_-;(어감이 좀이상한가요? 형님들이 수정을좀..;)
 
어찌됐든..철없던 저로써는..
그래..나만의 SP(스페셜파트너)로 만들자..
소문없이 조용히 ..소문안나게 조심해서..만들자..
 
결국 대학교 1학년1학기 군대가기전까지 꾸준히 만났었습니다..하하^^;;
 
너무 너무 사실묘사가 부족한글이군요 ㅡㅡ;
 
이아이와의 몇가지 더되는 이야기를 천천히 경방에 풀어 놓겠습니다^^;;
처음쓰는 글이니.형님들 이해를 해주십시요,ㅋㅋ ^^
 
좋은밤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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