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녀와의 나의 첫경험.
안녕하세요.
네이버3에 가입한지는 2년정도 된거 같은데, 경방에는 글을 처음올리는군요.
눈팅족인지라 -_-;ㅋ
글 재주는 없지만 고민거리도 있고..해서 글 올립니다.
제목 그대로 저의 첫경험은 20대 초반에 했습니다.
그것도 몇 주전에 말이죠..
다른 사람에 비해 늦은 편에 속하죠...
사실 전에도 여러번 할 수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저의 피부가 건선피부입니다.(건성피부가아니고..)
이 피부가 골때리는게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서 여자한테 보여주기도 그렇고 참 사람 미치게합니다.
아토피보다 더 골때리죠..
이 피부로 인해서 할 수있는 기회도 몇 번 날리고 피부를 보여줄 자신이 없어서 첫경험을 하기까지 힘들었습니다. 빡촌에 갈 수도 없고...에이즈도 붉은 반점처럼 생긴다기에 -_-
그래서 요즘은 다시 반신욕하고...하면서 치료중입니다.
이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몇 달전에 일본에서 서울로 일본여자 한 명이 놀러왔습니다.
키는 160정도 되보였습니다.
길을 지나가다 보았는데 참 이쁘더군요. 일본 특유의 코맹맹한 목소리도 귀엽고...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_-(저 일본어로 인사밖에 할 줄 모릅니다.)
그냥 무조건 인사했죠..모..대체 무슨 깡인지..
다행이도 반갑게 인사해주더군요. 그러면서 컴퓨터메일 주소를 주고 받았습니다.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그냥 그럴려니 했는데...
그냥 일본친구나 만들자는 생각에...
일한 번역기를 찾아서 번역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오! 다행이도 답장이 오더군요.
그것도 한국어로 다시 번역되서...
그렇게 메일을 주고 받기를 몇 번했는데...한국에 다시 온답니다.
알아본 결과, 한국의 어느 연예인의 팬이여서 한국에 자주 온다는군요. ㅋ
그래서 만났습니다. 모.. 말도 거의 안통하니..바로 그냥 술먹으러 갔습니다.
참이슬을 좋아한다는 말만 듣고 -_-;; (사케 사케 하니깐 ok하더군요.)
이제부터가 문제였죠..어떻게 말을 하나...아! 다행이도 일한전자사전을 가지고 다니더군요.
그걸로 둘이 번걸아가며 번역해서 단어조합해서 질문도 하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걸 핑계로 옆자리에 앉았죠.
하지만.. 이런 처음 만남에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냥 스킨쉽정도로 끝났다고 할까? (다리만지고 해도 가만있더군요)
술마시면서 알아낸것은 29살정도이고 이혼녀라는 것정도 였습니다.
다음 달에 또 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만남...
물론...바로 호프로 갔습니다 -_-
어차피 그것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제 피부가 그런걸 알기에...
하지만 그렇다고 스킨쉽을 못하는건 아니죠...
무조건 그냥 괜찮아..다이죠부하면서 술을 먹였습니다 -_-
저는 맥주를 마시면서 그녀에게는 소주를 먹였죠..
한병 반정도 먹이니깐 눈이 풀리고 힘들어 하더군요.
그 때 저도 취기가 오른 상태이다 보니 그냥 덥쳤습니다 -_-
어디를요? 입술말입니다...키스를 한 30분동안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받아주더군요. 얼래? 이게 웬 횡재야...속으로 생각해더랬죠..
이제 자기는 호텔로 돌아가야된다고 나가자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번 기회 놓치면 기회가 안올꺼 같았기에 여러가지 바디랭귀지를 동원해서 여관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쉬자는 목적으로...
침대에 눕혔습니다.
잠을 자더군요. 옆에 누웠습니다.
자는지 확인하고 벨트를 조금씩 풀었습니다. 그녀의 벨트를요..
안깨더군요..아직까진..그 다음에는 바지를 벗길려고하는데 깨더군요.
대체 무슨생각으로 바지부터 벗긴건지-_-;;
그 때부터는 이제 온갓 사정도 하고 해도 안된다고 하길래 그냥 힘으로 위하고 아래를 다 벗겼습니다.
직접 처음보는 여자 몸입니다. 아 좋더군요 그냥 -_-
물론 저는 바지만 벗었습니다.
위에 몸은 피부가 안좋아서 -_-
이 때부터는 야동에서 본 지식과 여기저기서 사람들한테 들은 지식을 총 동원했습니다.
처음인지라..저항하는 그녀의 두팔을 한 손으로 잡고 저의 방망이를 넣을려고 하는데 구멍을 못찾겠더군요 -_-
야동에서 본거라면 여기쯤 있어야 되는데 없더군요 -_-
졸라 난감합니다...힘들어죽겠는데...그래서 뒤집었습니다. 그녀를...뒤로 넣으면 되겟지 하고...-_-
역시 못찾겠습니다. 저항이 심해서 -_-..
다시 돌렸습니다. 문득 생각났습니다. 손가락으로 구멍을 찾는 야동을 -_-
야동이 역시 지식의 교과서입니다.
구멍으로 손가락이 쏙 들어가더군요.
생각보다 구멍이 아래있더군요..
저에게는 그것 마저도 충격이였습니다.
교과서와 다르다 -_-;;
야동에서 본대로 열심히 손가락을 운동했습니다.
좀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저는 아싸 느끼는구나~ 생각하면서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한 10분정도 한거 같습니다. -_- 양손 바꿔가며 -_-;;
손이 저립니다...이제는 그녀도 힘들겠지...생각하고 제 방망이를 구멍에 맞췄습니다.
신기하게 속 들어가더군요.
한 20몇번 흔드니깐 찍 -_-;;
엥..사람들이 말한대로 처음할 때는 몇분 못버틴다더니 맞는 말이었습니다.
거...참...찍한거까지는 좋았는데 바로 소변이 매렵더군요.
바로 달려갔습니다. 화장실로.. (끝을 어떻게 맺어야할지 -_-)
근대! 바로 여기서 고민이고 상담받고 싶은 것입니다.
부끄럽지만...
찍한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소변이 나온거 같은데 -_-
물론 발기도 잘되고 자고 일어나면 하얀액도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위라고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물론 할려고 했던 적도 있지만 나오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첫경험을 하고도 안나온거 같습니다.
이거 어찌해야 되나요? 병원가봐야 할까요?
아! 야동보면서 자위해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야동볼때도 그냥 발기된 방망이만 보고 냅둡니다.-_-;
여기까지가 일본녀와의 저의 첫경험입니다..
일본녀와는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고..
그녀는 저와의 일을 심각하게 고민하는거 같길래...
번역메일로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지금을 즐기자! 는 식으로..
설득이 통해서...-_-
저번에 왔을 때는 골목에서 제 방망이도 빨렸습니다.
거 참...그때도 그녀에게 오줌을 먹인거 같은데 -_-;;;
말이 통해야 물어보던가 하는데...-_-
그냥 야동본대로 따라했습니다...-_-
이번에 또 온다고 하는군요.
같이 밤을 보내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번에 할 때도 윗통을 안벗고 할 생각이지만 -_-;;
글 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많이 길어졌네요.
제 고민도 좀 상담해주세요.
나중에 또 기회되면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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