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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네이버3을돌아보며

참으로 길다면 긴 세월이네요
아는 후배녀석이 준 3.5 인치 디스켙에 담겨져 있던 야설을 첨 접하고서는
비디오 보다 더 흥분된 내 자신을 느끼면 여러야설을 접하다가
야설의문을 알게된 세월이 정확하게 몃년이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접속횟수가 324회 가량 되네요
많은접속이 없었던 관계로 한 4-5년 정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동안 여러일들도 많았었고
한때는 나름대로 토속작가 라고 스스로 칭하면서 몃편의 소설도 올려보고
그렇게 흘러온세월이 가족회원에서 빨간색의 일반회원이 된지도 좀되었네요
아마 저는 이번에 짤릴껄 각오하고있습니다 아니 스스로 짤리기를 기다리고 있는줄도 모릅니다
많은 작가님들의 좋은글도 읽어보았고 스스로 내글이 창피해서 글을 쓰지 않았지만......
그래도 막상 네이버3을 떠나야 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무언가 느낄수없는
소외감이 드네요 ......
많은 네이버3 회원님들 .......네이버3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좋은 활동들 많이 하시면서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시길 빕니다
혼자만의 토속작가(내생각이지만) 인사드리고 물러갈까 합니다....
모두들 몸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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