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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2


저 살해당한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옴



보시다시피 글이 두서가 없고



글쓴이는 너무 주위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한다 생각하고, 의심함.



오유 유저들은 정신병 있는것 같다고 얼른 정신과로 가보라고 함.











그리고 며칠 후...

 

 

 





 





 



 



 



 



 



최근.. 몇일전에 터진 일이네요...



모사이트..(다들 아시겠지만 이름을 적진않을게요)에서 있었던 일...



 



 



 



오늘의 유머 펌



 



 



2. 가끔 소오름 돋는 친구 (실화) 



 



 



 



이야기는 뭐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실제 쓰니 친구의 이야기에요! 






 






 






먼저 제 친구는 저와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데 이 친구의 고모님이 무당이셔요.



 



그래서 얘도 귀신이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친구가 무당의 빙의된듯한 모습을 보이곤해요. 






 






일화를 꺼내보자면, 이 친구는 굉장히 활발한 친구인데 가끔



표정을 싹 굳히고선



어딘가를 바라볼때가 있어요 고양이처럼.  



 



 






저는 그저 멍때리는줄 알았는데 하루는 친구가 지나가던



애들을 보더니(아마 세명?)



그중에 가운데쯤? 있던 아이를 보더니 하던 말이 "쟤 큰일났다"이러더라구요. 






무슨 멍멍이 소리일까 싶었는데 그 말을 꺼내고



나서 얼마 지나고 친구가 보고있던



그 애가 복도에 발이 걸려 크게 넘어졌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우연이겠지 싶었는데 최근에 일어난 일때문에 더 소오름... 






 






쓰니 친구와 사이가 좀 안좋은 애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친구랑



교실에서 크게 좀 싸웠어요.



그런데 친구가 싸우다가 대충 마무리짓고 돌아오더니



"어차피 차에 치일 녀ㄴ 상대해봤자 나만 재수 없어진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 






친구와 싸웠던 그 애가 몇일뒤에 진짜로 깁스한채 오더라구요....



가끔 친구에게도 뭔가 있는게 아닐까 의심하는데 직접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여하튼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음....마무리 어째야할까여..오공은 처음이라ㅠ 






친구의 대한 일화가 더 생기면 다음에 또 올게여..!



 



 












+이야기가 믿거나 말거나인 이유는 지인들에게 말해봤더니 아무도 안믿...큷....



 



 



 



 



 



3. 아파트 괴담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면 불이 켜진다. 

현관은 마주보고 있는 형식. 

나는 7층에 산다. 

학교를 마친 뒤 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내렸다. 7층에 불이 켜진다. 

집 문 앞에 서서 문을 열려고 하는데 열쇠가 찾아도 없는 것 같아서 

계속 주머니를 뒤지는 동안 7층의 불은 꺼진다. 

그렇게 뒤지는데, 

6층에서 불이 켜지고 고기를 칼로 쑤시는 듯한 질척한 소리가 난다. 

몰래 지켜봤다. 피자집 알바생 같다. 배달시킨 사람과 실랑이가 있었나보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계단을 황급히 내려갔다. 

그리고 오토바이에 타려고 하고있었다. 

나는 그를 잘 보려고 아파트 7층 계단 쪽 창문으로 보고있었다. 

그 순간 20층까지 있는 우리 아파트는 7층에만 불이 켜졌다. 

밑에서 오토바이를 타려고 한 그 사람이 바깥 밑에서 나를 올려다보았다. 

그 사람이 계단을 황급히 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열쇠가 없다.



 




2번째 3번째 이야기 인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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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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