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었던 1주일 - 1. 북창동 단란주점(전편)
안녕하십니까, 네이버3들어와서 글만 쭉 읽다가 글 한번 써봅니다.
대학 다닐때는 게임하고 칼 쓰는데에 재미들려 여자를 멀리한 고로
동영상만 쌓일 뿐 여자와는 손만 잡아본 ㅠㅠ.... 그런 놈이었져.
그런디 회사에 들어간지 6개월만에 처음으로 단란주검 보내 주드만여..
영업이다보니 거래선들땜시 대만에서 에릭이란 놈이 한국으로 왓는디,
특별히 북창동으로 댈구 가더군여.
1차는 순대국집에서 소주 먹구 2차는 택시타고 북창동 갔습니당.
전 수원 촌놈이라 지리는 잘 몰르구 무슨 호텔 뒤라고 하던디.. 글루 갔습당
큰 방으로 가서 메인은 중앙에 앉히고 초이스 했습당.
의외로 에릭은 글레머를 좋아해서 젖소부인을 골랐고 (나중에 알고보니
주점 최 고참이었다는.... -_-;)
두번째로 제가 했는디 젤루 영계인 아가씨를 골랐습당. 핑크빛 브라자+치마
였는디 살이 여기저기 삐져나온게 절 닮아서리 ^^;
글구 선배 2+ 동기가 골랐져. 앉고 소개가 끝난후 껴안고 주므르다가 ^^;
소개를 한다고 하더군영,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경악을 ㅇㅇ;
조명을 어둡게 하더니 한명씩 나와서 자기 소개하고 훌렁 훌렁 벗더군요.
다 벗지는 않공 가슴만 보여주는 건 제 파트너, 에릭 파트너 젖소부인은
치마를 걷어올리두만 엉덩이와 허리를 빙글 빙글 -_-;
다른 파트너 들은 비슷했습당.
후반부는 다음 편으로...
- 그림자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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