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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락시킨 그녀...

혹시 그녀의 오빠가 여기 회원이라면... 아마도 RRRRealy 제 등에 칼을 꽂겠죠. 아니면 애들 풀어서 생매장하든지. 살겠다고 발버둥은 치겠지만... 아마도 고맙다면서 눈을 감을 겁니다. 내가 그녀를 망친만큼 내가 스스로를 망쳤기 때문에... 자학을 넘어서 자해... 그녀가 아무런 생각없는 1회용 작업녀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 회상 -

모텔. 침대에 누워있다.

"다른 사람하고 섹스한 적 있어?"
난 심드렁하게 대답한다.
"응."
그녀는 놀란다.
"누구랑?"
"몸 파는 애들."
"....."
"깨끗하더라. 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런 애들하고 하지 마."
그러면서 그녀는 내 *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튀긴다.
나는 인상을 구기면서 그녀의 머리를 내 가운데로 들이밀어버린다.
그녀는 멈칫거리다가 아무 말없이 입으로 감싸준다.

....

마지막 만남이 있기 세 번 전의 만남이었다.
지금 나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하필이면, 내가 등록한 영어학원에 그녀와 꼭 닮은 여자가 같이 등록한 것이다. 같은 강의를 듣는데, 눈은 언제나 그녀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작업같은 것 따위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볼에 살짝 살이 많은 것 까지 똑같지만, 엄연히 그녀는 살아있고, 어줍잖은 영화찍기는 가당찮은 일이다.
그리고 그녀는 비록 내가 어리석어 놓아버렸어도 무덤까지 가져갈 나의 첫사랑... 다시 그런 슬픈 경험은 하고 싶지 않다. 또, 얼굴은 비슷할 지언정 모든 것이 틀릴 것이기 때문.

오랄의 O도, 애널의 A도 모르던 그녀를 타락시킨 건, 유난히 눈물이 많던 그녀를 만나게 된 건...

모든 것이 한 통의 E-mail로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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