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장소로 생각해 왔던 장소가 사무실이 아닐까요.
꽤 오래전 일이네요.
입사 1년 차 일때니까요.

신입사원 연수 시절에 알게되었던 그녀는 고졸로 입사했던 저보다
5살이 어린 여자였지요.
유난히 저에게 잘해주었던 그녀와 연수가 끝난 후 우연히 술자리를
같이 할 기회가 생겼지요.
사실 그때만 해도 뭔가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었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녀는 참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이
였습니다.
그래서 술자리를 갖은 이후로도 계속 만남을 유지하게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제게 전화를 해서 레포트를 작성해야 하는데
도와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녀가 있는 사무실로 일요일에 가게 되었지요.
사실 그전에 그녀와 어느 정도의 터치가 있었긴 하지만....,

그래서 일을 한참 도와 주고 있는데 경비실 사람이 가끔씩 와서
문을 확인해 보곤 하더라구요.
경비원이 확인을 하고 가자마자 그녀에게 다가갔지요.
근데 그 사무실 구조가 부장인가 하는 사람이 있는 자리는 칸막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자리로 잠깐 가자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녀가 사무실 문을 잠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음.....,

부장 자리에 가보니 쇼파가 있고 그 옆에는 창문이 바로 있었는데
창문 앞에는 꽃을 놓을 수 있는 턱이 있더라구요.

쇼파에서 키스를 했지요. 자연스럽게 ..,
그러다 장소가 그래서 인지 서로 너무 흥분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애무를 하다보니 서로 일어나 있게 되었지요..,
정신없이 애무를 하면서 그녀의 바지를 내렸지요.
근데 다 벗기기는 뭐하던군요. 혹시나 그 경비가 오면 어떻하나
해서요. 그래서 그녀의 바지를 무릎까지만 내리다
보니 삽입하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근데 옆을 보니 꽃이 놓여 있는 턱에 그녀를 앉히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 그녀를 거기에 앉혔지요.
그렇게 턱이 높지 않아 탁 하기 좋은 위치 ^^..

제 와이프가 문을 두드리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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