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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녀의 사무실에서...

거의 몇년이던가 한 5년정도 되었나? 암튼 5년동안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지내던 여자가 있었당...

첨에 그녀와의 섹스에선 그녀는 참으로 많이 부끄러움을 탔던 그녀였는데.. ^^ 이제는 그녀가 더 적극적으로 변해서리...( 얼마전 나보고 토끼라고 불렀음 푸헐헐)

암튼.. 어제도 야근을 준비하려 구내식당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담배한대 피우고 자리에 돌아와보니 그녀가 MSN으로 메시지를 날렸당..

오늘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데... 놀러오라고... 내가 근무하는 곳에서 버스를 타고 그녀의 사무실까지 한 40분정도? 서로 같은 지역이라 아무리 막혀도 40분이면 만나러 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당..

각설하고..... ( 에헤라 디야~~)....

어렵사리 그녀의 사무실에 도착.. 정말 아무도 없었당..( 으메 좋은거... )...

그녀는 내가 오기 전까지 피망에서 고스톱을 열심히 하구 있었당...

그녀의 사무실을 천천히 둘러보고... 그녀의 의자에 앉아서 그녀를 내 무릎위에 올려놓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

항상 그녀의 입술은 부드럽고 달콤하다... 언제나 나의 입술을 부드럽게 적셔주는 그런 키스....

아무래도 사무실의자는 불편하당.. 키스도 불편하고... 에무도 불편하고...

그녀와의 키스 후 내손은 언제나 그랬듯... 그녀의 가슴으로 향한다..

" 내 가슴 작지? "

" 아니 네 가슴은 딱 보기 좋을 정도야.. " 날씬한 여자의 가슴 치고는 상당히 탐스러운 그런 가슴을 가진 그녀였다..

천천히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내렸다.. 그안엔.. 앙증맞은 빠알간 레이스 달린 팬티.... 미쳐버릴것 같다.. 흐흐흐...

빠알간 레이스 팬티를 옆으로 제끼니.. 그녀의 분홍빛 속살이 보인다..
"쯔~~으~~읍.. 쭈~~우~~욱"
"부끄러워..."
언제나 내 입술로 그녀의 속살을 혀로 애무할때마다 그녀는 항상 이런말을 한다..

나와의 섹스를 기다렸던 것인지.. 그녀의 속살은 향기로운 냄새로 가득하다..

천천히 숨이 가빠지는 그녀 그리고 미칠듯이 터져버릴듯한 나의 동생...

그녀의 사무실에 있는 가죽소파로 자리를 옮겼다...

우린 서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완전 나체로... 그녀를 소파에 뉘였다...

소파에 오기전에.. 충분히 젖었던 그녀는 날 받아들이고 싶어한다...

"푸~~우~~욱"....
"아~~흐~~아~~~~"
그녀의 터질듯한 교성에 나의 정신은 혼미해져 간다...

얼마전 그녀가 말했던 [토끼] 라는 것이 날 무척이나 자극한다... 에거 내가 언제 토끼가 되버렸던 것인가.. 그녀와의 첫만남에선.. 온갖 체위로 그녀를 녹였는데... 이룬이룬..

그녀는 점점더 신음소리가 커져간다... 사무실 윗층에서 주의깊게 들었다면.. 그녀의 환상적인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번엔 후배위... 힘안들이는 체위만 골라서 하는 포헤미안 키키..

그녀도 후배위를 좋아한다... 탄력적인 그녀의 힙의 괄약근은 나의 것을 충분히 조여온다..

"헉~~헉~~헉"
"아~~~아~~하~~~"

그녀가 다시 내 위로 올라왔다...

신경을 집중하니 그녀의 G-Spot이 내 물건에 닿는 느낌이 온다.....

미칠듯한 그녀... 나보다 더 먼저 오르려나 보다.

"... 아 나 먼저 나올거 같아~~ 아 미치겠어~~ 아~~~"

내가 먼저 싸면 난 거기서 또 [토끼]소리를 듣는당.. 닝기리.. 무조건 참아야 한다.. 이를 악물고..

"아~~~"
그녀의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전해온다... ( OK,... 이젠 토끼 소리 안듣게 생겼군.. ㅋㅋㅋㅋ)

"사무실에서의 정사여서 그런지 넘 많이 흥분된다.. 그런데 넌 안 나왔어? 미안해..."

^^..차마 쌀뻔했다는 말을 못해부렸당... 이를악물고 참았다고도 말을 못했다..

잠시간의 휴식기...

난 또 덤볐다..
" 또하자고?~~ "
" 어 나 토끼라서 금방싸고 리필도 빨리돼.. ^^"

나의 단점아닌 단점은 더우면 빨리싼당.. (닝기리 왜 그런건지 아직두 모른당.. 그래서 항상 모텔가면 여름에도 에어컨 겨울에도 에어컨을 켜놓는당...
상대녀들은 거의 항상 추위에 벌벌떨 정도로... )

두번째는 첨부터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왔다...

내 한 손은 그녀의 목덜미를 잡고 그녀와 키스를 하고.. 다른 한손은... 탄력적이고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을 애무한다..

점차 올가즘을 느껴가는 그녀.. 그와 반대로 점차 더위를 느끼는 포헤미안..

닝리기 덥다.. 아 흑... 쌀 것 같다...

우리의 두번째 섹스는 첫섹스보단 일찍 끝났당. 더운것만 아니였으면.. 더 오래 할 수 도 있었는뎅..

두번째 섹스를 마치고 소파를 보니.. 물이 흥건하다.. (다 내 땀이다.. 두번의 정사로 한 1리터 이상은 땀으로 배출된듯.. ).. 그녀가 티슈로 열심히 닦았는데도.. 무쟈게 많다.. 흘..

언제나 그녀와의 섹스는 새롭다.. 그녀와 많은 섹스를 나눴는데도.. 항상 새롭다...항상 날 미치게 만든당..

OO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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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 야근을 하다말고.. 경방에 저의 첫 글을 올립니다...

직업이 공돌이라서리.. 글이 별루인듯 하네여.. 다시한번 쭈욱 읽어 봤는데도 역시나 별로군요..

제 머리에서 더이상의 글이 나오는 건 무리입니당..

구래도... 가입하고 처음으로 올린 글이니.. ^^ 점수 많이 주실거죵?

한글 아뒤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용하던 이멜주소의 아뒤랑 같은것을 사용하고 픈 마음에... fauxhemian 이라는 아뒤를 씁니당..

걍 포헤미안이라고 읽어주심. 감솨드리겠숩니당..

네이버3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섹 하시길...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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