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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과의 벙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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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 솜씨가 없음을 죄송하게 생감함다..
오늘 저녁에 슬금슬금 별 생각없이 챗을 하는데 변함없는 삽질의 연속이었더
랬습니다. 그런데 걸려든 사냥감.. 너무도 스무드하게 나온다는 겁니다.
작업이고 머고 필요가 없더군요.. 저보다 3살 많았습니다.
자기 만나서 오늘 보구 연락 끝낼거지? 그러면서.. 쩝..
구래서 저는 나가면서 웬지 불안했습니다... 크헐.
암튼.. 중략하구.. 나가서 기다렸습니다. 나오더군요..-_-;
챗에서 자기가 작대요.. .. 얼굴은? 이러니까.. 이뿌대요...
하핫.. 말랐냐구 그러니까.. 통통하대요.. ㅎㅎㅎ
이쁜건 아니구 귀엽단 소리는 마니 듣는대요..^^

다 구라였져.. 쩝.. 웬퍽이 나오나 했습니다.
구래두 굶은지 오래된 편이라 일단 마음을 억누르구 카페루 들어갔슴돠..
퍽이었지만 남자 경험이 무진잔 만터구만요.. 저같은 순진남은 그 얘기 듣는 것두 솔직히 재밌었습니다.. 지난 주에만 3명이랑 잤대요..헐..
그러면서 제 엉덩이두 치구 귀엽다 그러는데.. 전 할까 말까 맘속으로 계삭하구 있었슴다..ㅠㅠ
자꾸 보다보니까.. 한번쯤 박음직스럽겠다는 생각두 들구 뚱뚱한 몸을 보구 눈 딱 감구 오늘 가야 겠다 맘 먹었슴돠..ㅠㅠ
근데.. 얘가 자기랑 사귈거 아니면 안준다 그러두만요.. 헉..
사귈거라 그러면서 구라 치구 여관 가자 그랬죠..ㅋㅋㅋ
그런데.. 몸은 뚱뚱한데.. 가슴은 납작이더군요..-_-;;
다행이 봉지는 깨끗이 씻고 나왔더군요..(비누냄새 -_-;; )
누나구 제가 봉사 안할수 없는 상대라 열심히 빨았죠.. 허헐..
근데.. 제 아랫놈은 퍽인지 아닌지 알더군요.. 죽어라 스지 않는 겁니다..ㅠㅠ
간신이 일으켜세워서 몇번 왔다갔다 하니깐.. 끝나더군요..허무~
쩝.. 인제 자기가 매일 전화 할거라 그러면서 자기 안사귀면 안된다 그러는데
어쩌죠.. ㅠㅠ
첨보는 내 앞에서 트름 막 해대고 가래침 뱉아내더이다.. 아~ 적응안돼..
쩝..
그 얼굴에 아는 삐끼들은 많은지.. 저랑 붙어가면서 삐끼들이랑 휙휙 아는척 하더군요.. 얼마나 쪽팔리던지.. ㅠㅠ
퍽두 아무나 만나는 건 아니더이다... 이상 벙개 경험담 마칩니다..
오자마자 샤워했슴돠...-_-;;

이글 반응 좋으면 지금 친해진 그래두 이뿐 편인..미시랑 진행되는 대루..
바루 또 올리져..

ps) 근데 지금 무쟈게 걱정되네여.. 지난주에만 3이랑 잤다는데 그냥 했거든요.. 2주동안 병원두 다녔다는데.. 자기 말로는 안이 헐어서 다녔고 병은 없다는데.. 제가 넘 순진하게 믿었나요.. ㅠㅠ

ps2) 세이에서 섹할녀를 건지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그래두 25가 넘어가는 여자들이 확률이 높습니다... 수없는 삽질의 연속끝에 한명씩 걸려드는데.. 웬만한 백수 아니면 안하시는 편이.. 정신건강상 좋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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