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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야꽃 이파리

무슨 꽃 이파린지 아시겠죠?

전, 제 WIFE 를 부를 때, 특히 기분이 좋을 때, 자음 ㅂ 으로 시작하는
두 음절 단어의 첫 음을 뺀 채, 지야!, 지야! 하고 가끔 부른 답니다.
집 사람은 처음엔 그 말을 듣기 거북 해 하였습니다만... 한 때는 그게
집사람의 애칭이 됐 던 그런 시절이 있었죠.좋은 표현이잖아요?

지금 부터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CARROT 울 마무라의 그것(?)을
이야기 할려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던가 그게 그러니까 어느 뻔한 장소에서
후배 녀석이 날, 이 글의 주인공에게 연결시켜 주었는 지,아니면 내가
고 뇬한테 꼬시킴을 당했는 지 모르지만... 아무튼, 야간 등산(%) 보다는
진짜루 주간 등산이 취미라는 한 여자의 거시기 이야깁니다.

내가 사랑하는 후배가 지지리도 못난 이 선배를 위해 열심히 야동을
올려 주기 이전, 즉 뽀뽀뽀 비디오가 횡횡하던 시절, 영상미에 관해
열심히 탐닉하던 시절,거 걸 보면서, 어느 순간, 야! 이파리가 저렇게
클 수도 있나, 쪽쪽 거리며, 쭉쭉 빨아 땡기는노린내가 나는 양놈들을
보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떠올리 면서,쓴 패배주의
를 느끼면서 ... 아, 나도 언젠가는 저런 것 맛 보았으면하는 아쉬운
기대를 해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휴대폰 이전, 삐삐의 전성 시절 ,이 글의 주인공과 서로의 번호를 주고 받고...
낚시대를 드리우며 기다리길 하루, 이틀, 사흘,... 지루하기 만 했던 바로 그 순
간,낚시대 그트머리에서 찌리리 감이 오는 것 처럼,바지 속 만지작 거리던
삐삐에서 날 먹고 싶다(?)는 감이 오더라구요. 흠, 역쒸!! 고년 선수구나
싶다군요. 그러니까 내가 낚시를 한 게 아니라, 미끼를 던진 내가
물린거죠(?)

남편이랑 주말 부부 한다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오늘 저녁 시간이 있단다.

아 우~울, 아 우~울, 지금 6학년인 우리 애 저학년 시절 즐겨 놀았던 네이버3의
심볼인 늑대의 흉내를 그냥 한번 내 봤습니다. 엉큼하게 웃으면서 흐흐흐...
크크크...<<이빨 부딪히며 내는 소리임(당시를 생각하면서 완죤히 자아 도취
에 빠짐)

이솝의 우화처럼, 남의 떡 한 번 먹어 볼려고,고뇬 집앞까지 차를 몰아 모시러
(?) 가는 따뜻한 배려 정신...
좀 컴컴한 공터 한쪽 구석 화물차 사이 쪼구만 나의 애마를 쳐박고 운전석
의자를 뒤로 재끼고 아주 편히 누워서 어떻게 요리 해 먹을까...이리저리
궁리하고 있는 데,...창문을 노크하며 기어 들어온다.(늙어 빠져 아무 맛도 없을 날 쳐 먹고 싶어서...)

AS SOON AS SHE COME IN !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바로 콰-악, 끌어 안자 엉큼하게 살짝 벌어진 고 뇬의
세치 혀바닥을 초강력 진공 청소기로 쫘-악!! 빨아 들이 듯이 후루룹! 쩝 빨아
땡기니......상 상...

가시나! 내 것 만질려 하는 손을 천천히 조금씩 쥐어 주니 다소 머뭇거리는 척
하면서도... 머리칼 통채로 잡고 사타구니에 처박아주니 개 처럼 헥헥 거리며
잘도 빤다...(표현이 넘 지저분 한가.REAL하지 않구?)
장소도 장소인 만큼, 아쉬운 전반전을 끝내고...

지나 다니면서 봐둔 원형 매트리스가 깔린 씨름 선수용(?) 모텔에 입장
후반전 경기...시작!
선수 흰색 브라를 보니, 아! 타 골 ! (골 때리는 소리의 거꾸로 표현)
이 때 왜? 갑자기 비너스가 생각날까?
내친 김에 선수용 혹은 전시용(?) 얍실한 실크 티팬(팬티 거꾸로)를 감상 할
시간도 없이 쫙 벗기니 ...

...표현도 제대로 할 줄 모르면서, 잡 글 읽는 시간 절약 위해서
바로 쓰겠습니다.
리구빠(거꾸로 읽어 보시길)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 아니므로...
단지,지야꽃 이파리만 소묘하기로 했으므로...

두 갈래 난 나무가지를 헤치니, 아!, 글쎄, 내가 그토록 소원하던 마치 돼지 삼겹살 썰어 놓은 것 처럼,씹어서 빨아 먹기 좋은 이파리 2장이 나란히 드리우고
있지 않겠어요.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된다 말인가?
뽀뽀뽀 비디오의 양놈이 그러하듯 처음부터 후루룹 쩝쩝!,또는 혓바닥으로
빠르고 반복적인 트릴 주법으로 나갈까,...

아니쥐!
이땐 정글에 들어 갔을 때 처럼, 유치원 동요 노래처럼,엉금엉금 조심조심
짚어 보면서 기어가야 돼! 하면서 뭔 가 무서운 게 숨어 있을 줄 모른다는
침착함으로...기어 가면서...아 !,악어 때...

숨을 크게 들이 마시고 한쪽 이파리 밑을 향해 크게 후-욱 ! 불어 젓히고,
또 한번 반대 쪽 이파리를 향해>> 푸_후 !!

하하하, 무슨 말 인지 아시겠죠.
그 옛 날
소시적
입김으로 딱지 뒤짚기 놀이하듯...
그렇게...그렇게...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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