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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어진 신길동 영계골목...

그날은 직장동료들과 오랜만에 술을 2차까지 진탕 마시고 3차를 어디로 가느냐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야! 우리 신길동 가자.." 그러자 다른 친구들도 다 좋다고 해서 일단 택시를 타긴 탓는데 당시만 해도 서울동네들을 잘 모르던 시절이라서 난 옆에 탄 다른 친구한테 물어 보았다. "신길동이 뭐냐?" 그러자 그 친구 말이 "쩝..신길동도 모르니? 거긴 중,고등학교 중퇴한 여학생이나 심한 경우엔 낮엔 학교 밤에 아르바이트(?)하는 영계들이 있는 곳이야....서어비스가 얼마나 죽여 주는데....일단 함 가보면 알거야....ㅎㅎㅎ" 그래 마포대교를 건너 여의도로 다시 서울교로 영등포 로타리에서 신길로 타고
우신극장 앞에서 내리게 되었다. 정확하게 기억은 없지만 택시 2대에 타고 왔으니까 최소 7~8명은 같이 갔던것 같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신길동 영계골목 이라는 조금 으슥한 길로 들어선 순간 아니 여긴 경찰서도 아닌데 웬 전경들이 이 야밤(추운 겨울이었음)에 이리도 많이 있을줄이야....갑자기 택시비가 아깝겠다는 불길한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잠시 친구들과 대책을 논의했는데 그중에서 여길 월급날마다 온다는 녀석이 " 야! 걱정 하지마...다 방법이 있으니까. 나만 따라와봐 ..." 우리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딱히 다른방법이 없는 관계로 그 친구들를 따라 이 동네 사람인척 하면서 안으로 깊숙히 걸어갔다. 한참을 들어가니 완전한 주택가로 접아 드는게 아닌가...."야! 도대체 어디로 가는데?"
하고 물었더니 "이쪽이 진짜야....전경얘들 밖에만 지키고 있지 여기까지는 잘 모르거던....ㅎㅎㅎ" 그 순간 어두운 골목 뒤에서 어떤 아줌마가 튀어 나오더니 아가씨 보러 왔냐고 하는게 아닌가... 역시
제대로 찾은것이었다. 그 아줌마를 따라 일반주택(2층집) 안으로 들어가서 좁은 통로를 타고 지하까지 내려갔더니....아! 거긴 천국이었다... 새파란 영계들이 우리들 수에 맞게 들어 오는게 아닌가...ㅋㅋㅋ...영계들과 짝을 짓고서 맥주 몇잔 마신뒤 우린 쌍쌍이 작은(1평정도나 될까)방으로 들어갔다,
당시 나하고 짝이된 영계는 키는 큰데 살이 좀 찐 앳띤 인상이었다...그때만 해도 술집경험이 별로 없던터라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오빠! 뭐해 빨리 옷벗어! 그러고 있음 서로 시간만 가고 피곤 하잖아!" 하길래 난 얼른 옷을 벗고 자리에 누웠다. "오빠! 빨아줄께! 좋아하지?" 하면서 멋모르고 솟아있던 내 자지를 잡는게 아닌가...그 순간
뭔가 부드럽고 야릇한 느낌이 머리를 스치면서 그녀의 혀가 내 자지의 귀두를 핥고 있는게 아닌가...
난 속으로 빨리 사정하면 얼마나 쪽팔리겠어....최대한 참아야지.....다짐하고 있었다. 한참을 빨다가
그 혀가 내 배를 지나 젖꼭지를 애무하는데 그 쾌감이라니....정말 죽였다....그러고 나서 내 위로 올라와서는 아~~~우~~~ 위에서 마구 내려 꽂는데 난 쌀까봐 무진장 걱정되었다....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고 따른 생각을 하면서 최대한 버티었다.....그리고 자세를 바꾸고 내가 힘찬 상하운동을 하는데 그녀의 신음소리(가짜라고들 하지만)가 너무 죽이는것이다....난 흥분을 최대한 억제하고 보지속의 감촉을
즐겼다....아~~~ 쫄깃쫄깃하다는 얘기가 이거구나 하면서....당시 내 애인도 나하고 하두많이 해서 그런지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아~우! 얼마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쾌감인가......한참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말했다...."오빠! 넘 좋다...이렇게 느끼면 장사하기 힘들다고 그랬는데...." 그래서 난 "나두 넘 좋다...아마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야....너하고 다른 인연으로 만났음 얼마나 좋았을까..." 다시 자세를 바꿔서 속칭 뒷치기(?)라는 강아지들이 즐겨하는 모습으로 그녀에게 들어갔다.... 흥분이 고조되자
"곧 나올것 같은데 너는?" "오빠 쫌만 참어봐....그래! 그래~ 윽!...흑~~흑~ 오빠! 얼른해 나도 좋아..."
그 순간 튀쳐 나가는 나의 정액이여....우린 숨을 헐떡이며 그 상태로 한참을 있다가 떨어졌다. 그러자
그녀가 수건을 가져와서는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를 차례로 닦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음에 또 보자면서 그 집을 뒤로하고 추운 새벽골목 나섰다. 아까 들어온
입구의 해장국 집(지금도 잇을려나) 에서 다시 쏘주 한잔 하면서 해장국을 떠 넘기는 그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처음 쓰는 글이라서 재미가 없었죠.....이해들 하시구요......지금도 그때의 그녀를 생각하면 웬지 마음이 아픕니다....사실 술집여자 치고 기억에 남는 여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북풍한설 차가운 겨울밤에 야설의 문에 들어와 글을 읽다보니 불현듯 그때의 기억이 새로워서 못난글 한줄 올립니다.......
잘 살고나 있는지......쩝..웬~ 청승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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