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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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집에 오다가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집이 신사동이거던요...
신사역이 아가씨들 중간 거점인것 같데요...
지하철 타고 오다가 신사동에서 내릴때 쉑씨하다거나... 맛있게 걸어가는 아가씨들이 같이 내리면 다시 택시 타고 강남 방향으로 가데요...택시 안타면 죠이텔에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그 옆에 있는 여관에 들어가는 건지.. 우쨌던 거기로 들어가고요...
아니면 브로드웨이 방향으로 가고...
그런데, 강남 방향으로 택시 타고 가는 아가씨들은 어디로 가는 거지요?
강남이면 그냥 지하철 타면 될텐데...
아니면, 신사동과 강남 사이에 뭔가가 있나요?
에고 글이 이상한데로 샜네요...
그건 그렇다 치고...
집에 오는데...
앞트인 쫙 달라 붙은 치마 입은 아가씨가 오길레 "우와~ 쥑인다.." 이런 생각으로 쳐다보면서 왔죠.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로 오는거예요.
순간 놀랬죠.
이거 치한이나 성희롱으로 고발당하는게 아닌가 하느 생각이들데요.
저번부터 여성계에서 주장하는게 있잖아요.
쳐다만 봐도 성희롱이다
뜻밖에도...
"집에 갈 차비가 없는데 차비 좀 주시면 안되요?"
보니 디자인 학원 다니는 아가씨 같데요.
디자인 학원이 두 군데가 있거던요.
얼마나 정신없이 다니면 차비가 없는줄도 모르고 다니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면 되죠?"
물어보고 지하철이나 버스겠지 하는 생각에 500원짜리 하나 쥐어 줄려고 하는 순간...
"15만원만 주시면 친구도 되어드리고, 피로도 풀어 드릴 수 있는데..."
뜨아~악. 이럴수가...
순간적으로 15만원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데요...
왜 이렇게 생각을 했는지 나 참.... 저 자신이 원망 스럽습니다.
필요없다 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으면서 가만 생각하니...
"친구들 하고 단란을 가서 품빠이를 해도 15만원 정도는 나올거고... 또 2차 나간다면 엄청시리 더 들건데.... 그정도 미모에 15만원이면 괜찮다."
이런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씻다 말고 바로 뛰어 나갔죠.
역시 그 주위를 어설렁 그리더군요.
속으로 쾌제를 부르며 다가갈려는 순간...
소나타3가 서 있는 쪽으로 걸어가더군요. 아까 올때는 없었는데...
그러면서, 소나타3하고 뭐 이야기 좀 하는것 같더니...
타고 가더군요. 엉엉...
저는 왜 이럴까요?
왜 줘도 못먹을까요?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왜 그걸 비싸다고 생각했는지...
빠순이도 그런 빠순이는 지금까지 못봤는데... 전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또, 그노무 소나타는 왜 나타나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허 하게 만드는지...
아이고~
내 복에 여자는 무슨 여자....
방구석에 쳐박혀서 딸이나 잡아야 되겠네요.
딸도 안잡으면 잠이 안올것 같네요...
다음에 또 이런 날이 올걸 기대해야죠.
안녕히 계세요.
오늘 집에 오다가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집이 신사동이거던요...
신사역이 아가씨들 중간 거점인것 같데요...
지하철 타고 오다가 신사동에서 내릴때 쉑씨하다거나... 맛있게 걸어가는 아가씨들이 같이 내리면 다시 택시 타고 강남 방향으로 가데요...택시 안타면 죠이텔에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그 옆에 있는 여관에 들어가는 건지.. 우쨌던 거기로 들어가고요...
아니면 브로드웨이 방향으로 가고...
그런데, 강남 방향으로 택시 타고 가는 아가씨들은 어디로 가는 거지요?
강남이면 그냥 지하철 타면 될텐데...
아니면, 신사동과 강남 사이에 뭔가가 있나요?
에고 글이 이상한데로 샜네요...
그건 그렇다 치고...
집에 오는데...
앞트인 쫙 달라 붙은 치마 입은 아가씨가 오길레 "우와~ 쥑인다.." 이런 생각으로 쳐다보면서 왔죠.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로 오는거예요.
순간 놀랬죠.
이거 치한이나 성희롱으로 고발당하는게 아닌가 하느 생각이들데요.
저번부터 여성계에서 주장하는게 있잖아요.
쳐다만 봐도 성희롱이다
뜻밖에도...
"집에 갈 차비가 없는데 차비 좀 주시면 안되요?"
보니 디자인 학원 다니는 아가씨 같데요.
디자인 학원이 두 군데가 있거던요.
얼마나 정신없이 다니면 차비가 없는줄도 모르고 다니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면 되죠?"
물어보고 지하철이나 버스겠지 하는 생각에 500원짜리 하나 쥐어 줄려고 하는 순간...
"15만원만 주시면 친구도 되어드리고, 피로도 풀어 드릴 수 있는데..."
뜨아~악. 이럴수가...
순간적으로 15만원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데요...
왜 이렇게 생각을 했는지 나 참.... 저 자신이 원망 스럽습니다.
필요없다 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으면서 가만 생각하니...
"친구들 하고 단란을 가서 품빠이를 해도 15만원 정도는 나올거고... 또 2차 나간다면 엄청시리 더 들건데.... 그정도 미모에 15만원이면 괜찮다."
이런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씻다 말고 바로 뛰어 나갔죠.
역시 그 주위를 어설렁 그리더군요.
속으로 쾌제를 부르며 다가갈려는 순간...
소나타3가 서 있는 쪽으로 걸어가더군요. 아까 올때는 없었는데...
그러면서, 소나타3하고 뭐 이야기 좀 하는것 같더니...
타고 가더군요. 엉엉...
저는 왜 이럴까요?
왜 줘도 못먹을까요?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왜 그걸 비싸다고 생각했는지...
빠순이도 그런 빠순이는 지금까지 못봤는데... 전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또, 그노무 소나타는 왜 나타나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허 하게 만드는지...
아이고~
내 복에 여자는 무슨 여자....
방구석에 쳐박혀서 딸이나 잡아야 되겠네요.
딸도 안잡으면 잠이 안올것 같네요...
다음에 또 이런 날이 올걸 기대해야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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