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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젊은 아내



아내와 함께 성인 서점에서 잡지를 넘겨보고 있었다.


나는 3P나 윤간을 화제로 한 잡지 코너에 열중하고 있었다.

너무 열중한 나머지 아내가 남성 누드 코너에 서 있는 것도 전혀 깨닫지 못했다.


어디선가 여자에게 치근덕거리는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저 여자 봐. 이런 가게에 오는 것 치고는 너무 어린 거 아냐?”


“아니야. 저 여자, 내 자지에 걸리면 아주 요염해질 것 같은데.”


나는 누구를 말하는지 그 남자들의 시선에 초점을 고정했다.


한 무리의 남자들이 어느 여자를 둘러싸고, 크게 웃으며 음담패설을 내뱉고 있었다.

그 여자는 바로 내 아내였다.


“ 아니, 난 절대 어리지 않은데? 난 어린애가 아니라고요.”


그녀가 대답했다.


“ 그럼 어디 증명을 해봐.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남자들은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를 뒷방에 데려가려고 했다.


“ 아니, 그건 안 되는데.”


그녀는 난처한 말투로 말을 했다.

하지만 큰소리로 외치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주위의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그런 행동은 절대 아니었다.


나는 남자들이 아내를 데리고 뒷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당황하여 가까이 다가갔다.

그때 아내와 눈이 마주쳤지만, 그녀는 나에게 조금 웃는 얼굴을 보이며 무리에게 계속해 말한다.


“아, 안 돼요. 난 지금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요.”


“아니, 넌 지금 하고 싶을 거야. 너 같은 예쁜 애들은 자지만 생각해도 보지가 근질근질하잖아. 하고 싶은 거 다 알고 있어.”


“아, 난 그런 여자가 아니니까 제발 그만하죠”


그녀는 그렇게 말했지만, 그 말투 역시 강하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하려 하지도 않았다.

나에게 도움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나 역시도 이 일이 어찌 된 것인지 멍해져서 바라만 볼 뿐이었다.



우리는 둘 다 바람기는 없었다.


사실 우리가 결혼한 건 고작 3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내가 아는 그녀는 순수하고 어린 여자였다.

모두에게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귀여운 그녀는 이제 겨우 18세였고, 쇼트 머리 모양에 몸집이 작고 사내아이 같아서 더 어려 보인다.


어젯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애로 잡지를 아내에게 들켜버렸다.

그 사건으로 우리는 어젯밤 3시까지 여러 이야기들을 했고, 결국 그녀는 오늘 자기를 성인 서점에 데려가 보라고 말했었다.

나와 그녀가 이곳에 있는 이유였다.


뒤 방문이 활짝 열려 나에게는 아주 잘 보였지만 난 그곳에 들어갈 수는 없었다.

덩치 큰 남자들이 꽤 많아서 난 발꿈치를 들고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부탁이니까 그만둬요.”


아내의 그다지 거부감 없는 말투에, 남자들은 아내의 윗도리를 벗겼다.

그러자 붙어 있는 작은 가슴이 노출되어 모두에게 보여졌다.

하지만 곧바로 커다란 손이 가슴을 가려 보이지 않게 됐다.

남자들은 저 좋은 대로 가슴을 비비고 젖꼭지를 꼬집고, 아내를 거칠게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안돼.”


아내는 좀 전보다 소리를 높였지만, 이상하게도 몸을 비틀거나 도망치려고 하는 기색은 없었다.

그리고 잠시 후, 아내의 몸 전체가 움켜쥐어지고 스커트도 벗겨졌다.


나는 너무 놀라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이다.

가슴은 작아서 브라를 안 입을 때도 많지만, 팬티까지는.


그때가 되어서야 난, 아내가 노팬티를 즐긴다는 걸 알았고, 내 머릿속의 순수한 아내가 더는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나중에 아내의 고백에 따르면,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사람들 이야기로만 들었던 그 짓을 혼자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안돼. 이 짐승들.”


남자들은 작은 아내를 공중으로 들어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어느 한 명이 그녀의 젊은 보지에 좆을 집어넣었다.

그런 후 남자는 가만히 자리에 누웠고, 다른 남자들이 그녀의 작은 몸을 움켜잡아 상하로 흔들고 있는 것이었다.


“매트리스를 깔아야겠어.”


누군가가 말했다.


“그러면 더 쉽게 이 여자를 먹을 수 있을 거야.”


남자들은 그녀를 매트리스에 눕혔다.


아내를 박던 남자가 다시 그녀의 다리의 사이에 몸을 끼고 자지를 넣었다.

또다시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다른 남자들은 입에 넣으려고 일제히 아내의 얼굴 주위에 모였다.


그녀의 머리채가 잡혔고, 남자 두 명이 동시에 좆을 넣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의 조그만 입에 두 개는 무리였기에 한 명은 금방 하던 짓을 포기했다.


또 다른 사람이 아내의 보지에 큰 좆을 쑤셔 넣었다.

그것은 한 번에 깊은 근원까지 박혀 들어갔다.


이때 나는 남자들을 밀치고 가까이 다가갔다.

내 아내가 집단 윤간당하는 광경이 잘 보이는 위치로 나아가고 있었다.


나의 상황이 이해 안 되었지만, 난 아내의 상황이 더 이해되지 않았다.

남자들이 흥미를 느끼도록 흠뻑 성적 매력을 뿜어 놓고, 그들이 접근했을 때도 저항감 없는 말투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스스로 남자들을 끌어들이고, 지금 상황을 즐기고 있는 거였다.


그것은 분명해 보였다.

남자들의 장난감이 되고, 남자들의 음란한 보지가 되고 싶은 아내였다.


젊고 팔팔한 육체를 마구 마음껏 사용하고, 자신의 가련한 몸을 남자들의 정액으로 더럽혀지기를 바랬다.

질 속에, 입안에, 가슴 위에 그들의 정액으로 더럽혀지면서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내가 사랑스럽게 감싸주며 키스했던 조그마한 가슴이 그들에게 거칠게 비벼지고 빨리고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치욕을 추구하고 있다.

완전히 가면을 벗어던진 그녀는 남자들의 공중화장실이 되었다.

질척이는 마찰이 계속되고, 반복해 덮쳐 오는 클라이맥스에 그녀의 젊은 육체는 마구 진동했다.


“좋아. 더 해. 더 해줘. 마구 쑤셔줘. 아.......아...”


그것은 평소와 같은 귀여운 소리는 아니었다.

불쾌할 만큼 섹시하고 음란한 소리였다.

그래, 아내는 정액에 굶주린 음란한 여자이었던 것이다.


그 모습에 나는 더 흥분하고 있었다.

10명의 남자가 줄을 서고, 나의 귀엽고 어린 아내를 강간하려고 기다리고 있고, 그것을 보고 심장이 요동치는 내 모습이 불쾌했다.


나는 그 자리에 움직이지 못하고 우뚝 선 채로 모든 것을 지켜봤다.

남자들이 자지를 출입하는 것 모두, 정액이 튀어 오르는 것 모두를, 그녀가 여린 육체를 진동시켜 순수한 쾌락에 몸부림치는 모습까지도.


나는 언제부터 내 바지에서 좆을 꺼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좆을 꺼내고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렀는지도 생각하지 못했다.

단지 나는 아내의 주위에 모여있는 남자들을 밀치면서 점점 가까워졌다.


내 머릿속은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와 하고 싶다. 이 여자 보지에 내 자지를 집어넣고 싶다. 남자들에게 마구 사용당하고 있는, 그 쾌락을 주는 가랑이 속에.’


거기에 정액을 토해내지 않으면 도저히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단지 그러한 기분으로 가득했다.


안갯속을 헤매는 기분이었고, 누군가가 이야기하고 있는 목소리가 들렸다.


“물러나 봐. 이 사람이 남편인가 본데.”


“그래. 틀림없이 남편이 맞는 거 같아.”


“이 사람에게도 할 권리를 주는 게 어때. 이 사람은 당연히 그럴 권리가 있을 거 같은데. 이 엄청나게 음란한 보지를 우리에게 데려왔으니까"


그들은 자리를 비켜 줬다.


머릿속은 안개로 가득해 난 마법에 걸린 듯 아내의 다리 사이에 있었다.

그녀의 가장 사랑스러운 부분에서는, 정액이 미끌미끌하게 흐르고, 나는 그 부분에 자지를 밀어 넣을 수 있었다.


"오. 세상에."


넓게 벌어진 그곳은 온통 정액으로 꽉 차 있었던 것이다.

그곳을 출납하면서 액체가 질질~ 흘러나오는 음란한 소리가 났다.

마치 그 안에 가득한 점액을, 내 좆으로 흐물흐물하게 훌쩍거리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섹스가 이만큼 강렬하고 흥분된다는 것을 그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다.


“아..아아..아~~”


나는 큰 소리로 외쳐댔고, 전신이 마비되는 클라이맥스에 습격당했다.

아내의 음란 보지 속에 정액을 토해내는 절정의 감각이 전해 졌다.

10명 정액과 나의 정액이, 내 귀여운 아내의 질 내에서 진하게 섞이는 느낌에 스스로 지배당하고 있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나는 정신을 되찾았다.

남자들은 사라지고 없었다.

아내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서점의 점장이 그녀가 나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나갔다고 말해 주었다.

그 내용은, 몇 명의 흑인들과 파티에 가는데 내일까지는 돌아온다는 메시지였다.


나는 넋을 잃고 집에 돌아가 깊은 잠이 들었다.


내가 눈을 떴을 때는 아침 햇살이 방안을 비추고 있었고, 내 옆에는 아내가 자고 있었다.

목과 머리카락이 정액으로 말라붙어 있었고, 사랑스러운 가슴에는 불긋한 멍 자국까지 보였다.

넓적다리도 붉게 부어올라 있었다.


이곳저곳 몸을 살펴보는 중에, 아내가 눈을 떴다.


“으응! 안녕, 여보. 어젯밤은 정말로 멋졌어.”


“이 음란 보지. 당신은 정말 최고의 음란 보지야. 도대체 몇 사람과 한 거야?“


“글쎄. 정확히는 몰라. 그 서점에 있던 사람들. 그리고 파티에서는 서점에 있던 사람의 2, 3배수 정도는 되었던 거 같아. 그 파티는 흑인 파티였지만. 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킥킥 웃었다.

그리고 나는 완전하게 즐기고 돌아온 아내의 보지를 관찰했다.

놀랍게도 그녀의 가랑이 전체가 온통 정액으로 하얗게 말라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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