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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구의 누나 친구와 같이 건들어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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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 조용히 숨소리도 죽여가면서 살살 희민이의 침대로 한 걸음

씩 접근을 해나간 우리의 승호.... 드디어 희민이 침대 바로 옆으

로 도착!!!!!

승호 자기의 방에 켜놓은 형광등 불빛으로 희민이의 방도 훤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보일건 다 보인다고 해야할 수준이였다고 했다. 처

음엔 상당히 망설였단다..

오긴 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행복한 망설임이랄까..

어디 먼저 공략을 해 주어야할쮜... 움홧홧홧홧화.....

하지만 우리의 꼴통 승호는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하진 않았

다. 왜냐?? 단순하니까!!!

일단 처음엔 가슴쪽으로 손을 대는 것으로 시작을 했단다. 움켜쥔다

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도박일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엔 그냥 가슴 위

에 손을 얹어 놓는 것으로 시작을....

자기의 심장소리가 쿵쾅거리는 것을 행여 희민이가 잠결에 듣지 않

을까 할 정도로 심장박동이 미친 듯이 날뛰었고, 또 그만큼 희민이

의 방은 조용했다고 한다. 천천히 손을 내밀어 희민이의 가슴에 가

만히 올려놓고 아주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가슴에 올려놓았던 손에 약간 움켜진다는 느낌 정도

의 아주 조금의 힘을 주어서 만져보았는데, 의외로 상상했던 것과

는 다르게 그렇게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했다. 아마도

브래지어를 해서 그러려니 하고.......

드디어 눈길을 아래쪽으로 돌렸다. 흔히 볼 수 있는 새하얀 팬

티...

어두워서 그러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로 희민이가 털(?)이 많아

서 그런 것일까..???

팬티의 앞부분이 거뭇거뭇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두 다리를 벌리고 자는 자세였으면 만지기도 쉬웠겠지만, 조신하게

오므리고 자고 있기에 만져보기가 쉽지가 않겠다........ 라는 생각

을 했지만....

여기서 물러나면 우리의 꼴통 승호가 아니쥐...

여러 개의 손가락은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 하에 일단 두 개의 손가

락으로 팬티 위를 살살 문질러 보았다고 했다. 확실히 희민이의 팬

티 위가 거뭇거뭇하게 보인 것은 어두워서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검지와 중지의 손끝에 확연히 느껴지는 희민

이의 털은 아주 무성했고 특유의 곱슬거림과 탄력성. 사각거리면서

느껴지는 촉감!!!!!

아주 미칠 것 같다고 했다. 사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미칠 것

같았으니까....

처음엔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이 심하게 흥분이 되었었지

만 조금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니까,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생각과 욕심이 들기 시작했단다..

파이팅 우리 꼴통!!!

승호와 나는 그 동안 많은 시청각 교재를 통해서 실제의 질 입구와

클리스토리스의 위치를 충분히 파악을 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의 느낌이 아니더라도... 팬티 위로의 느낌이라도 정확한 질 입

구의 느낌.... 좀 우회하여 표현하자면 조물주가 만들어준 도끼자

국을 느껴보고자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서 만져보고 싶었지만 오

므린 다리 사이로 손을 넣기엔 조금은 위험이 따르리란 생각이 드

는 것이 사실이고, 그렇다고 다리를 벌려질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

고, 내가 다리를 벌려버려???

미친 짓이쥐.... 그렇다고 포기를...??? ㅠ.ㅠ

역시 우리의 꼴통 승호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쉬운 방법을 택

했다.

가랑이 사이로 허벅지와 손가락의 접촉부위를 가능한 한 줄여서 일

단 일을 벌리고 보자! 로 금방 결정을 내리고, 곧장 실행에 옮겼단

다.....

가운데 손가락을 가랑이 좁은 틈 사이로 조심스레 집어넣고 질 입구

의 느낌을 느껴보려고 했지만 그렇게 쉽게 느낌이 오지 않고 빨리

일을 끝내고 나가야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에 무의식 적으로 그러나

조심스럽게 왼손을 사용해서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 더 깊이, 그리

고 가운데 손가락의 접촉 부위를 조금 더 넓게....

그러다가 일이 벌어졌단다.... 희민이가 몸을 뒤척이며 몸을 뒤집

는데 가운데에 낀 손가락은 물론이고, 아예 오른손을 쨉사게 빼지

못해서 거의 두 다리를 뿌리치다 싶게 손을 뺐다는 것이다.

그런데 희민이가 눈치를 챈 것 같다는 것이었다....

바로 방에서 빠져 나와, 담배를 피우러 베란다로 가기는커녕 그 더

운 여름날 자기 방으로 기어들어가 방문도 닫고 그렇게 하루 밤을

방 침대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냈다는 이야기다.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였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덥다는 생각은 고

사하고 둘이서 피워댄 담배만도 반 갑이 넘었었다.

약간 미진한 부분에 내가 질문을 해댔고 승호놈은 상세히 설명을 하

며 내가 승호네 집에 온지 1시간쯤 지났을까????

여느 때와 다름없이 희민이는 승호의 방문을 노크도 없이 벌컥 열

고 들어왔다.

다른 때는 안그러는데 내가 와 있으면 어김없이 노크란걸 할 줄을

모른단다.

들어오자마자 승호와 내가 피워댄 담배연기에 기겁을 하며 방문을

활짝 열고 승호를 밀어내고 침대 옆의 창문도 활짝 열어 젖힌 다음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내 등뒤에서 목을 조르며 학생이 담배를 피운다

는 명분으로 고문을 시작했고, 나 역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반격을

하며 한 참을 낄낄거리다가 밥상 차려놓았다고 내러와서 밥 먹으라

는 말을 남기고 희민이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잠시동안 승호와 나는 약간의 궁리 끝에 승호가 예민했다... 라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리고 내려가서 점심을 먹으며 희민이의 눈치를

살피며 다시 궁리를 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으며, 설거지를 하며, 식후 커피를 마시며, 식후 흡연을

하며 희민이의 눈치를 살펴본 결과 희민이는 모른다.!!!!! 라고 결

론을 내렸다.

일단 그 날의 사건은 그렇게 일단락 지어졌지만 우리의 승호가 결

코 그렇게 끝낼 놈은 절대로 아니었다.

그 날의 사건 이후로 승호놈의 기상시간은 급속도로 늦어졌다.

당연하쥐.... 밤새도록 희민이가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더듬고

담배 한 대 피우고 딸딸이 한 번 친 다음에 잠이 들면 아무래도 쉽

게 깨어나기가 힘들쥐...

계속 기상시간이 오후 12시가 넘어서 깨어나는게 1주일이 지나고 개

학이 다음 주로 다가왔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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