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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 지영 3

지영은 민우를 만나기 위해 민우가 기다리는 약속장소를 향한다. 오늘은 웬일인지 퇴근 후 바로 만나자는 연락을 해왔고 그녀는 민우가 미리 기다리는 시내의 호텔로 찾아 간다.


“어 오늘은 전형적인 아줌마 차림이네”
“왜 이런 차림 싫어?”
“아니 괜찮아 당신이 평소에 입지 않던 옷차림이라서 그래”
“내가 요즘 너무 야하게 입는 것 같아 한번 바꿔봤어”


오늘 그녀는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는 아이보리색 긴 주름 치마에 카디건 안에는 끈 나시를 입고 있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아줌마의 옷차림이었지만 카디건을 벗으면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유난히 강조되는 그런 차림이다.


“오늘 웬일이야? 이렇게 일찍 보자고 하고”
“응 우리 그 동안 며칠 동안 보지 못했잖아”


지난 며칠 동안 민우가 바쁜 일이 있어 두 사람이 만나질 못했었다. 지영은 오늘도 민우를 만날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퇴근 시간이 다 되어서 민우에게서 연락이 와서 평범한 차림으로 그를 만나게 된 것이다.


“바쁜 일은 다 끝났어?”
“응 대충 마무리 된 것 같아 그 동안 나 많이 보고 싶었어?”
“아니 별로 보고 싶지 않았는데”
“뭐 정말이야 이거 실망인 걸 난 자기 보고 싶어 일 끝나자 마자 전화 한 건데”
“뭐 우리가 애인이라도 되나 보고 싶게”
“뭐 그럼 우리 사인 무슨 관계야 애인도 아니면서 이렇게 모텔 방에서 만나고”
“글쎄 뭐라고 할까 나도 잘 모르겠는데”
“뭐야! 그럼 불륜인가? 아니지 당신은 이혼녀 난 아직 결혼도 안 했으니 불륜도 아니네”
“농담하는 거 보니 아직 여유가 있나 보네”
“여유? 무슨 여유?”
“당신 나 보자고 한 거 사타구니가 근질근질해서 그런 거 아냐?”


이제 지영은 야한 농담도 쉽게 할 정도로 민우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미 여러 번 몸을 석은 사이인데 그 정도 농담이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실 그래 나 당신 안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
“그래? 난 별로 생각 없던데”
“정말 그럼 뭐야 나만 그런 거야 이거 실망인걸”


그렇게 대화를 나누는 중에 룸 서비스로 저녁이 배달되었고 지영과 민우는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는 동안 민우는 그녀에게 당한걸 복수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녀의 옷차림을 위 아래로 살펴 본다. 길거리에서 흔히 마주치는 아줌마들의 옷차림이었지만 그 속에 감춰진 뜨거운 그녀의 몸을 상상하며 민우는 오늘 아예 그녀가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영씨?”
“왜 민우씨?”
“오늘은 좀 특별하게 해볼까?”
“특별하게? 어떻게 하는 건데?”
“오늘 옷차림이 아줌마 차림이잖아”
“그래서?”
“그러니까 오늘은 지영씨가 날 유혹하는 아줌마 역할을 하는 거야 난 순진한 총각이고”
“뭐 순진한 총각! 자기가 순진한 총각이라고 순진한 총각이 이혼녀가 자는 집에 몰래 들어와 겁탈해?”
“아니 그건 당신이 너무 섹시해서 그런 거지 어디까지나 난 유혹에 넘어간 거라고”
“뭐 유혹? 내가 널 유혹했다고!”
“그래 날마다 아줌마 나이에 맞지 않게 매혹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옷차림으로 출근했으면서 그게 유혹이지 뭐야?”
“그럼 세상 남자 다 너처럼 날 겁탈했어야 하네”
“오늘따라 자꾸 왜 이래 난 그냥 특별하게 해보고 싶다는 뜻인데”
“그래 특별한 방법이 뭔데 내가 널 유혹하는 거?”
“그래 아줌마가 동네 총각인 날 유혹해서 이곳까지 데려 온 거야 그 다음에는 날 잡아 먹어야 하는 거 아냐?”
“그러니까 내가 널 이곳까지 유혹해서 널 따먹는다는 거네?”
“그래 바로 그거야”
“그래 난 아줌마니까 아줌마 역할 자신 있는 데 넌 순진한 총각이 아닌데 순진한 총각 역할 할 자신 있어?”
“순진한 총각이 뭐 대수가? 그냥 아줌마나 유혹하는 데로 넘어가면 돼지?”
“피 그럼 난 재미가 없잖아 유혹하기도 전에 넘어와 버리면”
“그래 좋았어 그럼 내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면 되지”
“그래 유혹에 넘어오지 않을 자신 있나 보지?”
“아니 자신은 없어 하지만 조금은 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좋아 그럼 이렇게 해 내가 널 유혹하는데 10분 이상을 버티면 네가 이기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이기는 걸로 해”
“그래서 내가 이기면 뭐가 이로운데?”
“응 상품을 걸자 이건데 좋아 내가 이기면 앞으로 한달 동안 넌 내 노예가 되는 거야 내가 시키는 일이면 뭐든 다하는 노예 물론 내가 원하면 잠자리도 해야 되고 우리 집 청소도 해야 되고 또 돈도 벌어와야 해”
“뭐 그런 게 어디 있어 좋아 그럼 내가 이기면 어떻게 할건데?”
“그건 네가 정하면 되지”
“좋아 그럼 내가 이기면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거야 어때?”
“다시 생각하다니? 그게 무슨 뜻이야?”
“날 단순히 섹스 파트너로 생각하지 말고 그 이상으로 생각해달라는 거야”
“너 미쳤구나 너하고 나 사이가 섹스 파트너 이상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왜 안 되는 데 난 아줌마 사랑하기 시작했는데”
“말도 안돼 넌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니 그건 욕정일 뿐이야”
“아냐 난 아줌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미치겠다고”
“너 며칠 동안 날 보지 못하더니 이상해졌구나”
“자 어때 조건 데로 할거야 안 할거야”
“좋아 그럼 조건 데로 해 그 대신 내가 이기면 하나 더 추가해 앞으론 그런 애기 절대로 하지 않기”
“좋아 그럼 내가 이기면 아줌마도 내 요구를 들어주는 거야”


지영은 자신이 있었다. 민우는 이미 자신과 여러 번 잠자리를 같이 했기 때문에 유혹에 쉽게 넘어올 거라는 생각으로 아쉽지만 여기서 민우가 더 이상 딴 마음을 먹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자 그럼 양치질 하고 시작하지 샤워는 아침에 하고 나왔으니”


민우는 침대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순진한 총각처럼 다소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고 있으니 정말 순진한 총각처럼 보이네”
“장난하지마 지금부터 시간을 재는 거야”
“그래 그럼 시작해 볼까?”


지영은 민우 옆에 앉아 살며시 어깨를 끌어안으려 한다. 그 순간 민우가 부끄러워하며 조금 떨어진다.


“민우야 이 아줌마도 다 알고 있어 네가 날 훔쳐보고 있었다는 걸”
“아니에요 제가 언제 훔쳐 봐요?”
“거짓말 네 얼굴이 다 쓰여 있는데 넌 지금 나랑 자고 싶지?”
“아니에요 아줌마 그냥 보네 주세요”
“자꾸 그러지 말고 이리와 봐 이 아줌마가 안아 줄게”
“싫어요 싫다니까요 제발 그냥 보네 줘요”
“너 자꾸 그러면 이 아줌마 화낸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할거야 네가 날 강제로 이곳까지 데려 왔다고”
“아줌마 그건 말도 안돼요 아줌마가 날 여기까지 끌고 온 거지 내가 아줌말 강제로 끌고 왔다니요”
“글쎄 그 말을 경찰이 믿어 줄까 난 연약한 여자 몸이고 넌 건장한 사내인데”
“아줌마 나빠요”


민우는 협박에 어쩔 수 없는 듯 지영의 품에 안기며


“아줌마 그냥 안기만 하는 거예요 더 이상은 안 되요 알았죠?”
“그래 알았어 자 이리 와봐”


민우가 고개를 살며시 그녀에게 숙이는 순간 지영은 민우를 강하게 끌어 당겨 젖가슴에 얼굴을 묻어 버린다.


“아-안돼요 아줌마 왜 이래요 그냥 안기만 하기로 해놓곤”
“왜 이게 안기만 한 거야 애가 순진한 척 하긴”
“어때 아줌마 젖가슴? 만져 보고 싶지 않아?”
“싫어요 아줌마 놔 줘요 답답해요”


그 순간 지영이 민우의 오른손을 잡아 자신의 젖가슴 위에 올려 놓고 손으로 민우의 손을 감싸 젖가슴을 주무른다.


“어때 만져 보니 좋지 아줌마 젖가슴 만져 보고 싶었지?”
“아니에요 놔줘요 아줌마 자꾸 이러지 마세요”


그러는 사이 어느새 시간은 5분이나 흘러 버렸고 지영은 당황한다. 쉽게 생각했는데 민우가 오랫동안 버티고 있었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지영은 카디건을 벗고 끈 나시 차림으로 민우의 두 손을 강제로 잡아 끌어 자신의 양쪽 젖가슴을 주무르게 만든다.


“아악 아줌마 이러지 마요 내 손 놔줘요 안돼요”
“너 왜 이래 이미 내 젖가슴 마음대로 주물러 놓고”
“제가 언제요 아줌마가 강제로 주무르도록 시킨 거지”
“어찌되었든 넌 내 젖가슴 주무른 거야 자 그럼 나도 네 물건을 주물러 볼 거야”


하며 지영은 민우의 바지를 강제로 벗기려 한다. 민우는 바지를 벗지 않으려 버텼고 바지를 벗기려는 지영과 벗지 않으려는 민우 사이의 실랑이가 한참 동안 계속되다가 결국 바지가 벗겨진다.


지영은 팬티위로 민우의 자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며 문지른다. 민우는 금방이라도 발기될 것 같은 걸 억지로 참기 위해 다른 생각을 하며 이를 악물고 버틴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아 안돼요 아줌마 그러지 마요 안돼요”


그 순간 팬티 위를 더듬던 지영은 재빨리 팬티를 끌어 내려 버렸고 민우는 자지가 들러나 버린다. 지영은 민우의 어깨를 툭 밀어 침대에 넘어뜨리고 자지를 손으로 잡고 주무르며 혀로 살며시 자지를 핥는다.


“아악 안돼요 아줌마 이러지 마요 우리 엄마가 아시면 큰일나요”
“왜 안돼 네 자지가 점점 커지려 하는데”
“안돼요 아줌마 제발 그만해요”


민우는 지영이 자지를 혀로 핥는 순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이를 악물로 버텨 보지만 점점 자지가 커지는 느낌이다.


지영은 민우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불알에서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는다. 그렇지만 평소에 비해 민우의 자지가 쉽게 발기되지 않는다.


“이거 왜이래 평소에는 그렇게 쉽게 커지더니”


지영은 안되겠다 싶어 입을 벌리고 민우의 자지를 입안에 넣는다. 입안에 들어온 귀두를 혀로 감싸 듯이 공 굴리며 자극을 주었고 점점 민우의 자지가 커지기 시작한다.


“이제야 커지는군 자 민우야 네 자지도 날 원하고 있잖아 자 봐 이렇게 커졌는데”
“아줌마 제발 그만해요”


민우는 시계를 바라보며 빨리 시간이 흐르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지영은 집요하게 귀두를 혀로 핥아 주었다.


“아-으윽 아줌마 제발 그만해요 네 자지가 커져 버렸어요 제발 그만”
“어때 이젠 아줌마 보지에 자지를 넣고 싶지 않니?”
“싫어요 제발 그만해요”


지영이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시간이 가기 전에 민우가 보지에 넣으려 해야 한다 그렇지만 민우는 아직도 그럴 마음이 없는 듯 계속 버틴다. 갑자기 오기가 난 지영은 게임에 지더라도 어떻게든 민우를 유혹하고 싶어진다.


“좋아 그렇게 버틴다 이거지 어디 얼마나 버티나 보자”


지영은 민우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아 주며 손으로는 민우의 상체를 더듬는다. 시간은 벌써 10분이 지났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다.


“아 으윽 아줌마 제발 그만해요 으윽”


민우는 신음을 토하며 지영을 밀어내려 한다. 하지만 지영도 만만치지 않았다. 이대로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 집요하게 민우를 애무하였고 그녀의 긴 머리가 상체를 스치는 느낌이 매우 자극적이다.


민우는 속으로는 자신의 의도한 데로 흘러 가는 게 재미 있었다. 이미 게임에서는 자기가 이겼지만 지영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신을 애무하고 있었다. 민우의 두 다리 마저 침대 위로 올려 놓은 지영은 그 위에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민우의 상체를 집중적으로 애무하며 민우의 자지가 정확히 자신의 팬티위로 보지를 조준하도록 하고 문지른다.


“아 으윽 아줌마 제발 으윽 그만해요 아 으윽”
“어때 이제 넣고 싶지?”
“아니에요 난 넣고 싶지 않아요 제발 그만해요”


민우의 자지는 이미 최대한 발기되어 있는데도 보지에 넣고 싶지 않다니 더욱 오기가 난 지영은 끈 나시 마저 벗어 버린다. 매혹적인 노란색 브래지어가 드러났고 지영은 민우의 손을 잡아 브래지어위로 젖가슴을 주무르게 한다.


민우도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영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아하 그래 그렇게 주무르는 거야 아하 좋아”


민우가 반응을 보이는 순간 지영은 민우의 손을 강하게 쥐고 젖가슴을 주물렀고 브래지어 끈을 풀어 브래지어를 벗어 버린다.


“자 맨 살을 만지니 느낌이 어때?”
“아줌마 좋아요 너무 부드러워요”
“그래 너 내 젖가슴 주무르고 싶었지?”
“네 그래요 아줌마 젖가슴을 강하게 주무르고 싶어요”
“그래 그럼 네 맘대로 마음껏 주물러도 좋아”


민우가 젖가슴을 주무르는 동안 지영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 긴 치마를 들어 올려 자신의 팬티를 민우에게 보여 준다. 그리고 한 손을 끌어 당겨 팬티 위를 만지도록 하였고 민우는 지영의 팬티위로 보지를 자극한다.


“아하 흐음 좋아 그렇게 아하 너무 좋아”


지영은 마치 민우에게 여자를 애무하는 방법을 가르치듯이 민우를 리드한다. 민우는 지영이 시키는 데로 젖가슴과 팬티 위를 애무한다.


“아하 그래 부드럽게 해줘 아하 아줌마 너무 좋아 아하”


지영은 민우의 자지 위를 팬티로 문지르며 엉덩이를 흔든다. 요염하게 긴 머리카락이 출렁인다.


“민우야 나 너무 좋아 너 아줌마 보지 만져 보고 싶지 않니?”
“아줌마 보지 만져 보고 싶어요”
“그래 그럼 어서 만져봐 팬티 속에 손을 넣어도 돼”


지영은 민우가 쉽게 보지를 만질 수 있도록 팬티 한쪽 끝을 옆으로 당겨 보지를 노출 시켜 준다. 민우는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감싸 듯이 덮으며 부드럽게 애무한다.


“아하 좋아 그렇게 아하 너무 좋아 아하”


민우가 보지를 부드럽게 애무해 주니 지영은 신음을 토하며 좋아한다. 민우는 보지 주위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만져 주다가 손가락 하나를 살며시 보지 속에 넣는다.


“아하 민우야 으윽 아하 그래 그렇게 아하 나 너무 좋아”


민우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후벼 파네 듯이 피스톤 운동을 천천히 반복한다. 지영의 몸이 위아래로 출렁이며 반응을 보인다.


“아하 흐음 민우야 아하 으윽 아하 하아”


지영은 민우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계속해서 수시며 손가락을 구부려 보지 속 벽을 자극하는 바람에 온몸을 부르르 떨며 몸부림 치며 비명을 지른다.


“아하 흐음 제발 그만 아하 민우야 제발 그만해줘 아하”
“그래요 아줌마 그럼 더 큰걸 너 줄까요?”
“아하 으윽 더 큰 거? 아하 몰라 맘대로 해”


지영은 엉덩이를 들고 스커트 속에 손을 넣어 팬티를 한쪽 다리씩 벗는다. 팬티를 벗고 다시 민우의 사타구니 사이에 앉았고 민우는 그녀가 엉덩이가 내려 오는 순간 자지에 힘을 주어 꼿꼿이 세우나.


“아 으윽 아하 민우 자지 정말 크구나 아악 아줌만 이렇게 큰 게 좋아”


지영은 정말로 자신이 민우 라는 총각을 유혹해 섹스를 하는 것 같은 착각으로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내 뱉는다.


“아줌마 보지 속 너무 따듯해요 마치 용광로처럼 뜨거운 걸요”
“그래 민우야 아줌마 보지 맘에 들어”
“네 아주 부드럽고 뜨거워서 맘에 들어요”


지영은 보지 속에 민우의 자지를 꽂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요분질 치며 몸을 심하게 움직인다.


“아악 아줌마 그렇게 움직이니 느낌이 강해져요”
“그래 나도 느낌이 강해져 아 으윽 민우야 아줌마 어떻게 하니 이렇게 황홀한 느낌은 첨이야”


지영은 몸을 앞뒤로 격렬히 움직이며 보지 속의 자지가 최대한 자극을 주도로 하며 신음을 토했고 민우는 지영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엉덩일 살짝살짝 들어올려 최대한 깊숙한 삽입이 되도록 한다.


“아 으윽 아하 민우야 제발 가만히 있어봐 나 죽겠어 아 으윽”
“아줌마 이제 제가 하고 싶어요”
“그래 맘대로 해”


민우는 자지를 최대한 깊숙이 지영의 보지에 밀어 넣으며 지영의 허리를 잡아 하체를 밀착시키며 천천히 일어난다.


“아하 흐음 하아 흐음”


지영은 삽입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순간 보지를 가득 채우며 꿈틀거리는 민우의 자지의 느낌으로 신음을 토하며 천천히 몸을 뒤로 눕힌다.


“아 흐으응 아하 으윽”


민우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지영은 몸을 뒤로 젖히고 두 손을 뒤로 해서 침대를 짚고 비스듬히 몸을 세운 상태에서 민우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다.


“하아 흐음 아하 으음 아아 하아”


지영은 고개를 앞으로 숙여 자신의 다리 사이를 내려다 본다. 마치 뱀의 몸뚱이 같은 민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박히는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영은 그 모습을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넓게 벌린다. 무릎을 반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고 두 팔로 몸을 지탱하며 지영은 민우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올 때는 엉덩이를 민우를 향해 밀어 민우의 사타구니와 자신의 사타구니가 최대한 밀착되기 하였고, 반대로 민우의 자지가 빠지는 순간에는 자신도 엉덩이를 당긴다.


“아하 흐음 아하 으윽 아하 너무 좋아 민우야 아하 으윽 민우 너무 잘해 아하”


민우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다. 자지가 보지 속에 삽입되는 순간에는 자지의 굵은 힘줄들이 보지 속살을 간질이는 것처럼 야릇한 자극을 준다. 지영은 그 순간 거친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아 흐음 아하 흐음 아하 하아 으음 으윽 아하”


민우는 그렇게 천천히 그리고 얇은 삽입을 반복하다가 갑자기 빠르고 깊이 삽입을 하였고 그 순간 민우의 귀두가 자궁벽을 때렸고 심한 자극을 받은 지영은 비명을 지른다.


“아 으윽 아하 흐음 아하 아 으윽 아하 하아 흐음 아아 으윽 나 몰라 너무 야릇해 아하”


지영은 자신의 눈앞에서 보지를 향해 들어왔다 나가는 민우의 굵은 자지를 보면서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하 흐음 직접 눈으로 보니 흥분이 더 되는 것 같아 하아 으윽”


그렇게 지영은 다리를 넓게 벌려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하며 민우와 보조를 맞추며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였고 시간이 흐를수록 몸을 버티고 있는 양쪽 팔이 저려온다.


“하하 민우야 나 힘들어 아하 흐윽 하아 아하”


얄궂으면서도 짜릿한 쾌감 속에서 지영은 안면을 찡그리며 괴로워하기도 하고 환희에 찬 표정을 짖기도 하며 민우의 다양한 테크닉에 몸을 맞기고 만다.


지영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뒤로 누웠고 그 순간 민우는 지영의 양쪽 허벅지를 잡아 두 다리를 모으며 높이 세우고 엉덩이 쪽에서 다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한다.


“아하 흐음 아하 어쩜 아하 민우야 넌 너무 잘해 아하 으윽 아하”


다리 사이가 모아 지니 보지에 들어오는 자지의 느낌이 더욱 강렬해지며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고 지영은 비명과 신음 소리를 섞어 가며 울부짖는다.


“아 흐윽 아앙 으윽 아하 나 몰라 아학 으윽 나 미쳐 아하 으윽 어쩜 아하 으윽”


양쪽 다리를 높이 세우고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던 민우는 다리를 옆으로 눕히며 그녀의 몸을 돌려 엎드린 자세를 만들었다.


허리에 말려 있던 긴 스커트가 내려와 그녀의 엉덩이를 가렸고 민우는 스커트를 다시 그녀의 허리에 몰아 쥐고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반복한다.


“아학 으윽 아하 민우야 너무 빨라 아 으윽 제발 천천히 아악 으윽”
“이젠 날 사내로 보겠죠?”
“그래 알았어 민우야 제발 천천히 아악 으윽 나 죽어 제발 으윽”


그녀의 엉덩이에 민우의 사타구니가 마찰하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고 그 소리와 함께 지영의 신음 소리가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음탕하게 들린다.


“아학 제발 으윽 아하 제발 천천히 아하 으윽 민우야 제발 으윽”
“이제 아줌마는 내 여자야 알았죠?”
“그래 민우야 난 내 거야 제발 그러니 천천히 아악 으윽 아하”


민우는 지영이 더 이상 자신을 어린 남자로 보지 못하게 만들고 싶었다. 오늘은 그녀가 실신하더라도 끝까지 몰아 붙일 생각이다.


시작하기 전에 소변을 누러 가는 척 하며 화장실에서 자지에 뿌린 칙칙이 가 효과가 있는 듯 지영은 벌써 오르가슴을 느끼기 시작하는데도 자신은 아직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아 으윽 아하 으윽 너 오늘 왜 이래 아악 으윽 너무 강해 으윽 아하 제발 나 좀 아악 으윽”


지영은 금방이라도 미쳐 버릴 것 같았다. 벌써 서너 번은 오르가슴을 느낀 뒤였는데도 민우는 지치지도 않는 듯 끊임 없이 그녀를 절정의 순간으로 끌어 올리고 있었다.


“아 으윽 제발 그만그만해 아학 나 죽어 으윽 민우야 제발 으윽”


지영은 침대를 짚고 있던 두 팔에 힘이 빠져 머리를 침대에 파묻는다. 허리에 걸쳐 있던 긴 치마가 뒤집어져 그녀의 상체를 덮었고 성숙한 여인 특유의 부드럽고 풍만한 그녀의 몸이 심하게 출렁인다.


“아 으윽 제발 이제 그만해 아악 으윽 아하 제발 그만 아앙 으윽 아앙 제발 아앙”


지영은 미친 듯이 울부짖는다. 끊임없이 파고드는 민우의 단단한 자지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처음 그 상태로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를 찌르고 있었고 그녀는 보지가 헐어 버릴 것 같았다.


“아 으윽 아하 나 몰라 나 기절할 것 같아 으윽 아하 제발 그만 으윽”


마침내 지영은 앞으로 쓰러지며 정신을 잃었고, 민우는 그녀가 정신을 잃은 뒤에도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한다. 지영은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도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고 한 참 동안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던 민우는 자지를 꺼낸다.


“너무 많이 뿌린 건가?”


민우는 아직도 처음 상태 그대로인 자신의 자지를 바라 보며 칙칙이를 너무 많이 뿌린 것 같은 생각을 하며 그녀 옆에 누워 그녀가 정신이 돌아오길 기다린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지영은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너무해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하고”
“왜? 난 아직도 그대로 인데 다시 하자”
“싫어 그만해 보지가 아파서 더 이상 못하겠어”
“뭐야 난 아직 사정도 못했는데”
“그래도 안돼 더 이상은”


지영은 계속하자는 민우를 뿌리치고 샤워를 하고 먼저 옷을 입고는


“자 뭐해 빨리 나가자”
“아직은 안돼!”
“왜?”
“게임에 졌으니까 약속대로 해야지”
“그거 알았어 다음에 생각해 보기로 하고 빨리 집에 가자”
“앞으론 지영씬 내 여자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 빨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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