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이비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 베이비 3

이미지가 없습니다.

3







뭉툭하고 굵은 페니스를 밑둥까지 물어들인 바기나가 가무잡잡한 꽃잎을 실룩거리며 할딱이고 있었다.
깊게 얕게 허리를 흔들며 휘저었다.
아뭏든 감아드는 점막의 감촉은 대단했다.

"오, 오"

하고, 온몸에 퍼지는 페니스의 감촉에 눈을 스르르 감으며,

"나, 이젠 나올 것 같아. 어머, 나와요, 나와요!"

하고, 갑자기 숨을 할딱거리며 바둥거렸다.

"이제 나와요!"
"그래요. 빨리, 빨리, 함께 더!"

고독한 여행은 시킬 수 없었다. 정신없이 터질 것 같은 히프를 끌어안고 격력하게 방아를 찧었다.

"여보, 여보. 더, 더, 아, 좋아, 나와요. 나와요."

어지간히 굶었던 모양이다. 애타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 신음소리에 자극받아 료따도 더욱 흥분했다.
뿜어나오는 마그마의 감촉, 그녀는 죽을 듯이 소리쳤다.

"아, 돼요"

순간에 꿀럭꿀럭하고 마그마가 넘쳐흘렀다. 히프를 높이 쳐들고 갑자기 그녀의 숨소리가 가라앉았다.

"나왔어요?"

너무나 조용해서 불안을 느끼고 물었다.

"좋아요. 이제 좋아요......"

늘어져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는 잔해를 급히 베개 맡에 있떤 휴지로 닦고 이윽고 료따는 그대로 침대 위에 쓰러졌다.

"여보 좋았어요."

찌가 부인이 누워서 키스했다.

"정말 잘 됐어요?"
"아뇨."
"그럼 내가 너무 빨랐어요?"
"아뇨"
"그럼......"

하고 뒷말이 막히자,

".......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저는 그래요."
"일부러?"
"그래요. 당신이 더욱 더 버텨주길 바랐죠."
"더 버티라구요? 하지만 서둘다가 나와버려서. ........ 미안해요."
"괜찮아요. 그런 거, 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

그녀의 뜻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아뭏든, 나 마음에 드었어요. 한 번만은 싫어요. 몇 번이라도 하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나와 버리면 한 번으로 끝나잖아요? 그래서 빨리 당신이 나오게 했어요."
"그래요? 그럼 더욱 힘을 내죠."

료따는 기뻤다. 마음에 들었다니 어떤 대접을 받아도 어떤 요구를 받아도 남자로서 행복했다.
잠시 후에 그의 곁에서 자던 찌가 부인이 그의 허리 근처를 가만히 쓰다듬었다.
여자에게 인기를 끌 자신은 있었지만 여배우였던 남의 아내에게 이렇게 보챔을 당하면 남자로서의 자신이 솟게 마련이다.
작은 병아리처럼 머리를 움추리고 있는 페니스를 그녀가 조물락거리고 있었다. 그래서 조금씩 생기를 되찾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찌가 부인이 일어나 담요를 제치고 등불 밑에 병아리를 내놓고 살짝 얼굴을 댔다.
그녀의 콧김이 따뜻하게 료따의 불두덩 숲속에 불어왔다. 그리고 엷은 루즈를 바른 부드럽고 고귀한 불상과 같은 입술이 와 닿았다.
병아리의 머리를 입에 넣고 혀를 굴렸다. 혀끝으로 침을 바르며 머리에서 아래쪽으로 귀엽다는 듯이 핥기 시작했다.
조금 아까, 그녀 자신의 사라의 샘에 흠뻑 적셔진 물건이 희미한 향기를 내고 있었다.
마치 그 향기에 취하여 빨려들듯 핥기 시작했다.
그 기묘한 혀놀림에 어느 사이에 서서히 귀두부가 부풀어 오르고 음경의 혈관이 팽팽하게 굳어지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의 입술이 찢어질 정도로 팽창되었다.

"여보, 훌륭해졌어요. 이번엔 정사 위치로 부탁해요."
"그럼, 이번엔 내가 입으로 해줄께요."

그러자 부인은 입을 다물고 있다가,

"전, 입으로 해주는 것 별로에요."
"음, 그래요? 그런데 아까는......"
"좋았어요. 하지만 진짜는 당하는 것보다 하는 쪽을 좋아해요. 여보 빨리 작아지기 전에 넣어줘요. 아까부터 근질근질해 죽겠어요. 이거 봐요. 이렇게 젖어 있어요. 빨리 넣고 휘저어줘요."

애무를 할 여유도 없는 것 같았다. 재빨리 정상 체위로 타고올라갔다.
체위에 따라 꽃잎의 점막이 다른 감촉을 준다. 그것은 질과 페니스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보통은 정상 체위로 음핵을 자극하도록 돼 있는 여자가 많다.
그러나 찌가 부인은 반드시 이 체위로 완전히 자극이 주어지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
부인의 상체는 취한 것처럼 꿈틀거렸다. 처음에는 팔을 세우고 허리만을 쓰다듬던 료따도, 상체를 눕혀 겨드랑 밑에 손을 넣고 끌어안는 자세가 되었다. 그러자 부인은 스스로 두 다리를 들어 깊이 들어가게 했다.
밑등까지 들어가자 속에서 거품의 끓어오르는 것 같은 뜨거운 사랑의 샘이 터져나오고 스물스물 수많은 지렁이가 움직이는 것 같은 감촉이 느껴졌다.
그것은 페니스의 끝을 핥고 감아드는 느낌이며,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맛보게 하면서 서서히 조여들었다.
이윽고 찌가 부인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얼굴이 찡그려지고 눈썹이 접히고 괴로운 표정으로 변했다.

"빨리 해요. 빨리, 빨리 여보"

단번에 움직임을 빠르게 하고 그는 찔뻑찔뻑 소리가 날 정도로 깊게 얕게 운동을 했다. 그러는 가운데 그녀의 몸 깊숙이에서 솟아오르는 마그마의 분출을 느꼈다.
두번째 분출은 찌는 듯한 느낌이었다.

"부인, 나와요. 나와요!"

그 조급한 신음소리에,

"나두요. 나두...."

하고, 괴로운 듯 매달리며 그의 굿볼을 물고 헉, 헉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나와요!"

그리고 "끙, 끙"하고 힘을 쓰다가 마치 목이 졸리는 듯이 신음소리를 지르다가 그녀는 축 늘어졌다.


추천72 비추천 19
관련글
  • 면도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베이비 오일
  • 월드컵 베이비? 노노..16강 베이비..
  • 안녕, 베이비 5
  • 안녕, 베이비 4
  • [열람중] 안녕, 베이비 3
  • 안녕, 베이비
  • [미/번/MC] 베이비시터 후편
  • [미/번/MC] 베이비시터 전편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36편
  • 처제의 숨결 - 48편
  • 장모아닌 여자라고 4
  • 처제의 숨결 - 44편
  • 처제의 숨결 - 49편
  • 오지 분교-8
  • 들려주는 이야기-6
  • 들려주는 이야기-2
  • 들려주는 이야기-9
  • 처제의 숨결 - 41편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