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의 길 3부
야설이여 영원하라!!!....... 네이버3 만쉐이~
모자의 길 3
아침에 일어난 미숙은 이상할 정도로 몸이 개운하게 느껴졌다.
역시 젊은 피가 좋다는 식의 생각이 무심코 떠오르자 피식 웃고는 정호방으로 갔다.
그런데 아무런 대답이 없어 안으로는 들어가자 정호가 엄청나 고열로 시달리면서 끙끙 앓고 있는 것이 보였다.
“정호야, 왜그래. 어디 아프니?”
“어..머..니. 감기인가봐요.. “
”너 혹시 어제 내한테서 옮아서 그런 것 아니니?”
“모르겠어요, 어머니는 어때요?”
“나는 괜찮아. 좋아져서. 그런데 네가..”
“제가 어머니 마음고생만 시키다가 병을 가져가니 제가 더 좋아요.”
미숙은 정호의 대견한 말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솟아져 나왔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저는 건장하니까 금방 괜찮아질꺼에요”
“그래. 내가 약사오마, 조금만 누워있어”
정호는 자신을 끔직히 생각해 주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신의 어젯밤 행위가 다시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호는 어머니가 사준 약을 먹고는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는 깨어나보니 밖에는 이미 어두어져 있는 것이 보이자,
문득 시계를 보니 벌써 밤 10시가 넘었다.
무려 20시간 이상을 침대에서 누워있었던 것이다.
자리에 일어나니 머리가 약간은 띵했으나 컨디션은 정상인 것 같았다.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 거실로 나가자 안방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신중한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들리자 무심코 귀를
기울였다.
“여보, 이제 어떡해 할 게획이에요?”
미숙은 저녁쯤에 돌아온 남편과 앞으로의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
“아마도 선배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 갈 것 같에”
“거기는 무엇하는 회사인데요?”
미숙은 남편이 앞으로 일할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궁금했다.
“응, 그 회사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매우 건실하고 안정적이야”
아마도 내가 거기서 영업담당 이사로 일할 것같에
“다행이네요”
미숙은 다행이 남편이 옮기는 곳이 안정적이라서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그런데, 회사가 천안에 있어서 아무래도 당분간 혼자서 생활을 해야할것같에.
“예엣?”
“힘들지만 당신이 주말에 와서 빨래와 여러가지를 챙겨주어야 될 것같에.”
“그러면 지금은 여기서?”
“그래. 미안하지만 정호와 둘이서 생활을 좀 해줘. 아마 그 회사도 영업소를
서울로 옮기면 내가 다시 올라올 것 같은데 .시일이 몇 개월 걸릴꺼야”
미숙은 남편과 떨어져서 주말부부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불안감과 안도감이
동시에 교차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이상한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았다.
정호는 안방에 귀를 기울이다가 아버지가 지방으로 전근간다는 소리에 조금전에 굳게 다짐한 도덕적인 청결감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엄청난 희열감이 번지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제 어머니와 다시 지낼수 있겠구나
정호는 침대에 누워면서도 어머니와 지낼날을 생각하니 다시금 아랫도리가 힘차게 솟아오는 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 느
껴졌다.
다음날 오랜만에 식탁에 식구들이 모여서 아침을 먹자 미숙은 뭔가 겉으로는 집안이 화목한 것처럼 보였으나 앞으로의
정호가 집요하게 늘어지는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다.
“정호야?”
“예. 아버지”
“내가 당분간 지방에 가 있으니 어머니 잘모셔야되”
“예, 알았어요, 제가 어머니를 잘 모실께요”
정호는 속으로 모실께요 라는 말이 나오자 아랫도리가 힘차게 솟구치는 것같은 쾌감이 느껴졌다.
정호는 아침을 먹고 학원으로 나가자 경수가 저기서 손을 흔들었다
“정호야,여기”
“응, 그래 경수 왔구나.”
“정호야 너 어제는 안왔어?”
“야, 말도마라. 감기몸살 걸려서 엄청나게 고생했어”
정호는 문득 경수에게 말을 건네고 뒤를 돌아보자 보미가 안보였다.
정호의 마음을 알아챈 경수가 말을 했다
“보미하고 지난번에 만나서 무슨 일이 있었니?”
“아니, 그냥 만나서 커피먹고 금방 헤어져서”
정호는 국민학교때부터 친한 친구사이지만 차마 그일을 말하기가 어려웠서 대강 둘러댔다.
“그런데 ,보미가 어제도 안나왔어?”
정호는 경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래서 내가 물어본 거야. 혹시 지난 번에 일이 있었는지..”
정호는 경수 말에 건성으로 듣고는 오늘 그녀의 집으로 전화를 해 볼까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점심시간때 그녀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보미 있습니까?”
“왜그래요?, 지금 보미 아파서 누워있는데요.”
정호는 보미가 아파서 누워있다는 말에 혹시 지난번에 자신이 여관에서 너무 심하게 한 것으로 휴유증이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덜컥 겁이 났다.
정호는 나중에 한번 찾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실로 다시 돌아왔다.
정호는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오니 아무도 없었고 쪽지가 식탁위에 있었다.
‘정호야, 오늘 내가 아버지하고 지방에 갔다가 내일쯤 올거야. 여기에 차려논 반찬으로 저녁먹어’
정호는 어머니가 아버지와 같이 지방으로 내려갔다는 말에 실망감으로 풀이 죽었다
대충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가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오빠”
“보미니?”
“그래. 너 어떡해 된거니?”
“쳇, 오빠때문이지.”
“미안해 보미야”
“아니야. 괜찮아. 오빠 지금 여기 친구들하고 시내에 있는데. 친구들이 오빠를
보고싶데. 지난번 오빠하고 술마시던 곳이야 .나올래?”
“그래, 지금 나갈게”
정호는 마침 무료하던 참에 보미가 있는 장소로 나갔다.
지하로 들어가니 보미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오빠, 여기야”
“응, 그래. 몸은 어떠니?”
“응, 괜찮아. 이렇게 술도 마시고 있쟎아.”
정호는 보미 옆에 있는 친구를 봤다. 보미와는 다르게 짧은 커트머리에 자그마한 눈을 가진 약간은 성숙해 보이는 것
같았다. 하얀 드레스 위로 불록 솟은 가슴이 여고생 1년 못지 않게 엄청나게 커보였서인지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눈이
같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보미가 옆구리를 찌르면서 질투하는 것 같은 투정을 부렸다
“오빠!, 어딜봐. 한눈 파면 안돼. 내가 용서안할꺼야”
“아얏, 아파. 야,어디를 찌르고 그래 .내가 가장 민감한 부분인데”
정호는 능청스럽게 받아넘기고는 보미가 소개해준데로 그여자와 인사를 나누었다
“오빠, 인사해. 우리반 친구 윤미야”
“안녕하세요, 유정호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미라고 해요”
정호는 간단히 인사를 나눈후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실망의 눈치를 보냈다
. 보미의 귀여운 구석과는 달리 대학생 친구라는 것에 예상대로 성숙한 분위기를 가진 여라라고 생각되었다.
곧, 세명이서 지난번데로 엄청나게 술을 마셨다. 특히 윤미는 아마도 대학생 친구와 어울려서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
가 굉장히 술을 잘마시는 것 같았다.
약 세시간동안 양주 2병을 붓고나니 세명 모두 얼큰하게 취했다. 문제는 벌써 시간이 새벽 1시간 넘어서고 있었다.
“야, 보미야. 집에 가야되쟎아”
“아니야. 오늘은 윤미 집에 잔다고 말씀드려서 괜찮아”
“그래?”
“오빠는?”
“내야 집에 아무도 없으니 내 마음이지”
“그럼 우리 어디들어가서 술한잔 더하자. 윤미 너는 어때?”
옆에 있던 윤미는 술기운에 약간 창백해진 얼굴로 대답했다
“나도 좋아.”
“오빠도 괜찮지?”
“그래. 나가자.”
정호는 윤미의 얼굴이 술때문인지 더욱 성숙해 보이는 것 같아서 자신도 모르게 욕정이 발동하는 것 같았다.
정호는 속으로 두년다 돈 많은 자식인지 몇십만원씩 술값을 내는 것 보면 세상이 정말로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문득 어머니이 콩나물 한다발 가지고 시장 아줌마와 시름하시는 모습이 떠오르자 술기운에 올랐던 기분이 착잡하게 가
라앉았다.
정호는 남자로서 돈 한푼 안내고 멍하니 계산대에 있자 부끄러웠는지 먼저 나오자 거리는 다소 한산하게 느껴졌다.
지난번에 보미와 잔 모텔 네온사인이 저 만치 보이자 자신도 모르게 지난번의 격렬했던 정사생각에 아랫도리가 불쑥
솟구치는 기분이 들었다.
잠시후 같이 나온 윤미와 보미를 따라 나서니 이상하게 둘이서 저만치 모델이 아닌 한참 걸어서 일급호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호텔문을 열고 프론터에 가지않고 바로 엘리베이터로 가자 정호가 호기심에 물었다
“야, 계산은 안해?”
“괜찮아. 윤미가 이미 인터넷으로 지불하고 여기에 키까지 받았어.걱정마”
“야, 너희들 재주도 좋다”
10층에 서서 방으로 들어가자 커다란 더불베드를 가진 대형 룸이었고 시내정경이 한 눈에 다 보이는 것이었다.
정호는 탄성을 자아내면서 창가로 가서 시내 나이트를 구경하자 보미가 부른 소리가 들렸다.
“오빠, 어서와서 술마셔”
“그래“
윤미와 보미가 냉장고에서 조니워커를 꺼내고 있었다.
정호는 속으로 이 여자들이 도대체 얼마나 잘살길래 고급룸에서 양주를 까면서 놀까하고 호기심이 들어서 되물었다
“야, 너희들 얼마나 잘살길래 이렇게 비싼 술을 마시니?”
“오빠. 걱정말래도. 윤미 아버지가 이 호텔 사장이야”
“으응. 그랬구나”
정호는 이제서야 의문이 풀리는지 고개를 끄떡이고는 따라주는 양주를 마셨다.
한참동암 마시자 드디어 술이 만취됐는지 두명은 모두 비틸거리면서 일어나서는 침대로 가서 누웠다.
문득 정호는 능청스럽게 물었다.
“보미야, 나는 어디서 자니?”
“오빠는 어디서 자긴?, 내한테 와야지.오빠 이리와 어서”
정호는 문득 윤미를 옆으로 힐 것 쳐다보자 그녀가 뭔가 빙긋이 웃자 속마음을 들킨 것처럼 고개를 얼른 돌려서 보미
옆에 누웠다.
그러자 보미가 일어나더니 샤워실로 가는게 아닌가.
그 사이에 잠시동안 정호는 윤미에게 말을 걸었다.
“많이 먹었어것 같은데 괜찮니?”
“예. 오빠, 오빠는 어때요?”
“나야 뭐 술 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겠어?”
“호호호, 오빠가 그렇게 술이 세?”
“그래.”
“그럼 나하고 언제 둘이서 대작한번 해야겠네.”
“그래. 시간날때 연락해. 내가 완전히 넉다운 시킬테니까.”
“그럼 연락처라도..”
“알아서. 대신 보미에게는 비밀이야”
정호는 탁자 옆에 있는 메모지와 볼펜으로 전화번호를 써주는 순간 보미가 타월을 몸에 두른채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바로 윤미에게 눈짓을 하고는 돌아서자 보미가 뭔가 의심이 가는 듯이 질투심이 가득한 말을 쏘아 붙혔다.
“야, 둘이서 뭐해? 설마 내가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음탕한 짓을 했지?”
“내가 뭘. 야, 윤미에게 말도 못해?”
“윤미야 너 샤워할 차례야. 그런데 오빠에게 수작부리면 안되?”
어린애가 투정리는 듯한 보미의 말투에 마치 어른처럼 빙긋히 웃고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아, 시원해”
보미는 어린아이처럼 몸에 두른 타월을 홀라당 벗고는 정호의 품으로 첨벙 뛰어들었다. 정호는 보미에게서 나는 샹긋
한 냄새가 너무나 좋아서인지 그녀를 품에 안고는 얼굴과 귀 주위를 마구 혀로 애무했다
“아음, 오빠. 사랑해..”
“나도 보미를 사랑해”
정호는 보미의 입에다 혀를 집어넣고 살살 문지르면서 들어가자 보미도 그녀의 혀를 정호의 입에 넣으면서 서로의 타
액을 교환했다.
“아음, 오빠. 사랑해, 쩝쩝,쩝쩝”
“보미야, 나도 사랑해.으음.쩝쩝”
그 순간 정호는 곁눈질로 윤미가 타월을 두른채 욕실을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풍성한 가슴으로는 온 몸을 타워로 가리기에는 부족한지 가슴 위로 유두가 뾰족 삐져 나오 있는 것이 보이자
정호는 순간적으로 입에 넣고 싶은 마음이 간절햇다.
“보미야, 친구가 보고 있는데..”
“오빠, 괜찮아. 걱정마.내가 이미 이야기 했어 ”
보미는 정호가 약간 얼굴이 벌개진체 당황하자 빙긋이 웃으면서 정호에게 키쓰를 마구 퍼부었다.
정호는 이불로 자신과 보미의 몸을 가린채 보미 몸위로 올라서면서 순간적으로 윤미를 보자 윤미가 등을 보이면서 모
로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정호는 보미 말대로 그녀가 오늘 밤은 우리를 위해서 참기로 했나 보다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보미를 공략할 자세를 취
했다.
“아음, 오빠. 아, 좋아..”
정호가 보미의 앙증맞은 가슴에 솟아나있는 유두를 입으로 살짝 깨물자 입에서 희열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보미의 배꼽을 애무하면서 아래로 내려오자 솜털처럼 보송보송하게 자라난 보미의 까만 음모가 잔털처럼 돋아나 있었
다.
혀로 그 새싹처럼 돋아난 잔털을 애무하면서 입으로 살짝 물어뜯자 보미의 입에서 자그마한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더 아래로 내려가서는 음부 위쪽에 돌기처럼 솟아있는 음핵을 혀로 살짝 문지르자 보미의 입에서는 더욱 커다
랗게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윽!, 아음으음,아하하, 오빠”
정호는 순간적으로 목에 침이 넘어가면서 보미의 동굴에서 뜨거운 열기가 확 스며들자 그녀의 허벅지를 옆으로 살짝
벌리자의 동굴을 감싸고 있는 분홍빛이 감도는 조개살이 점점 삐져 나오면서 유혹의 샘물이 조금씩 흘러내리자 정호는
혀를 동굴입구에 넣은채 마구 샘물을 빨았다.
“쩝접,으음,쩝접”
“아-학!, 아하하하, 오빠. 더,더 깊이. 아윽!”
보미의 동굴입구는 정호가 뱉은 타액과 동굴에서 쏟아져 나온 보미의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서 질펀하게 젖은 있었다
.
정호는 엄청난 쾌감으로 먹이를 눈앞에 둔 야수처럼 눈이 벌겋게 충열이 된채 분출하고 싶은 욕망이 머리끝까지 치밀
었다.
그의 실체는 이미 하늘까지 치솟은채 어떤 구멍이라도 넣고 싶은 심정으로 발기된채 마구 경련을 일으키자 도저히 참
을 수 없었는지 정호는 자신의 실체를 보미의 동굴에 넣고는 안으로 밀어넣었다.
이미 용천수로 젖은 있는 보미의 동굴은 아무런 저항없이 뿌리끝까지 들어갔다.
“아?학!, 오빠..아윽, 하하하,학”
자신의 실체가 완전히 보미의 질안으로 들어간 것을 느끼자 두손으로 바닥을 짚은채 허리를 세차게 내리치면서 마구
방앗질을 했다
“퍽퍽퍽,퍽퍽퍽”
“아악!, 악악악악,아학하하,오빠.더,더 더깊이, 아윽,악악”
“퍽퍽퍽,퍽퍽퍽”
“아윽,하하하,아학, .더, 더 오빠,아학,학”
정호는 몸을 숙인채 보미의 얼굴에다 정신없이 키스를 퍼붓자 보미도 혀를 내름거리면서 정호의 입술을 빨았다.
“퍽퍽퍽,퍽퍽퍽”
“아윽,윽윽,아, 더,더,더 세게, 아 좋아.아윽”
정호는 순간적으로 보미가 더 강하게 요구하자 두 손으로 보미의 둔부를 들어서는 위에서 직각으로 실체를 마구 쑤셔
넣었다
“어헉, 퍽퍽퍽,퍽퍽퍽”
“아-악!, 아악!, 악, 아 좋아. 오빠, 아윽, 더 깊이”
“그래, 더 깊이 넣어줄게.퍽퍽퍽”
정호는 보미가 더 깊이 넣어라고 마구 신음을 뱉어내자 보미의 둔부를 자신의 허벅지로 끌어당기고 자신은 마치 변기
에 앉은자세로 하여 실체를 밀어넣자 뿌리끝까지 밀고 들어갔다..
“퍽퍽퍽,퍽퍽”
“아?악!,아윽,아으그아악,악악악,아..오빠,,너무 좋아, 엉엉엉”
보미가 자신의 자극에 미친듯이 희열의 울음을 터트리자 보미의 허벅지가 찢어질 정도로 벌려서는 온 힘을 다해 광폭
하게 보미의 질속으로 자신의 실체를 마구 쑤셔넣었다.
“아?악, 아파. 오빠.그만,아흑,엉엉,아윽,윽윽윽,제발,아흑,아흑”
이미 정호의 커다란 남성은 마치 피스톤처럼 보미의 구멍을 쑤시고 있었고 그 사이로 보미가 쏟아내는 엄청난 양의 애
액이 허벅지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아윽,아악,아파. 그만,엉엉엉, 제발, 아윽,아윽,아윽,엉엉엉,아앙아앙아아”
보미의 얼굴은 눈물로 뒤범벅인 된채 고통과 희열이 섞힌 신음을 미친듯이 뱉어내면서 거의 실시할 지경까지 도달하자
정호는 갑자기 보미의 몸을 뒤집어 버렸다.
“아윽,윽윽,.안돼. 이런자세는 싫어,엉엉엉,아하”
정호의 눈앞에 보미의 하얀 달덩이 같은 둔부가 자리잡았고 그 사이로 뜨거운 용천수가 폭포처럼 쏟아져 내렸다.
정호는 구멍으로 손가락을 살짝 쑤셔넣자 마치 뜨거운 물에 대인것처럼 쪄려오자 얼른 손가락을 뺐다.
허나 다시 중지손가락을 길게 펴서는 안으로 쑤시자 푹욱!하고 깊숙히 들어가서 가만히 있자 갑자기 보미가 스스로 둔
부를 마구 요동치면서 진퇴운동을 하자 가만히 있는데도 손가락이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아학,아응,아응, 어엉엉, 나 죽을 것 같에..아흑,흑흑흑”
보미는 스스로 둔부를 움직이면서도 질안에서 번져나오는 쾌감에 마구 울었다.
이를 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정호는 무릅걸음으로 다가가서는 자신의 실체를 둔부에 대고 밀어넣자
마치 뱀굴에 들어간 것처럼 보미의 질이 마구 엄청나게 쪼여오면서 실체를 자극했다.
정호는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지경이었으나 호흡을 가다듬은 다음 둔부를 양손으로 잡고는 실체를 안으로 밀어넣자
마치 윤활유에 묻힌 것처럼 부드럽게 들어갔다.
그리고는 허리를 움직여서 진퇴운동을 하자 그의 실체가 보미의 애액과 함께 묻어나오면서 자신의 허벅지에 돋아난 음
모가 흥건히 젖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퍽퍽퍽,퍽퍽퍽”
“아학,악악악,악..엉엉엉.제발, 더,더아흑,엉엉엉”
보미는 두손으로 이불을 꽉 잡은채 머리를 마구 흔들면서 미친듯이 희열의 울음을 터트렸다.
“아악,윽윽윽, 엉엉엉,아파.그만, 오빠..제발,아윽윽,엉엉엉엉”
정호는 허리를 마구 진퇴시키다가 문득 옆 침대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자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러자 윤미가 홀라당 벗은채 자신을 뜨거운 눈으로 응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자신도 모르게 눈이 윤미의 가슴과 아랫도리에 놓인 음모로 시선이 옮겨갔다.
윤미의 가슴은 마치 성숙한 중년 여인처럼 풍성하게 솟아 있었고 아랫도리에도 보미의 그것과는 사못 다르게 울창하게
검은 숲이 퍼져있었다.
그리고 윤미와 다시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그녀의 눈빛이 마치 색정에 도취된 듯이 반쯤 눈을 감고는 자신을 유혹하는
것 같았다.
정호는 윤미를 똑바로 응시하고는 마치 윤미에게 시위라도 하듯이 보미의 둔부를 잡고 더욱 더 세게 밀어부치자 보미
의 입에서 광란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퍽퍽퍽,퍽퍽퍽”
“으학!아악,악,악. 그만 나 죽겠어..제발..엉엉엉, 오빠 그만..나,엉엉”
그러자 윤미가 빙긋히 웃는 것이 아닌가.
이를 본 정호는 손가락을 들고는 보미의 항문을 가리키면서 안으로 쑤윽 집어넣자 보미가 몸을 마구 흔들면서 미친듯
이 울었다.
“아?악!, 안돼..아파.엉엉엉엉엉,제발, 오빠,엉어엉엉”
그러자 윤미가 다시 눈을 윙크하면서 빙긋히 웃자 정호에게는 그녀가 마치 자신도 할수 있다는 듯이 비쳤다.
이를 본 정호는 무표정한 얼굴로 윤미를 보면서 보미의 둔부를 앞으로 밀치자 엄청나게 발기된 그의 커다란 실체가 쏙
빠지면서 그 위용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다시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그의 실체를 보미의 항문에 대고 뿌리끝까지 밀어넣을려고 하자 윤미는 마치 신
기한 듯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웃음을 지고 있었다.
그러나,보미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미친듯이 발광하며 엄청나게 큰소리로 울부짖으며 빠져나갈려고 온갖 몸부림
을 쳤으나 정호가 뒤에서 둔부를 꽉 잡고 있어서
꼼짝달싹 할수 없었다.
“아?악!,아응,엉엉엉엉, 안돼. 아프단 말이야..엉엉엉,제발, 엉엉엉”
정호는 윤미를 다시 보면서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2-3회 진퇴운동을 하자 보미는 더욱 커다란 소리로 울부짖었다. 그
때 윤미가 다시 싱긋히 웃는 것이 보이자 정호는 마치 시위라도 하듯이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엄청난 힘으로 자신의
실체를 내리쳤다.
“아---------------------악!,아…….”
그 순간 보미는 항문의 충격에 그만 실시하고 말았다.
정호는 비로소 만족감에 웃더니 항문에 가해진 충격으로 혼절한채 엎어진채 쓰러져 있는 보미를 뒤로한채 자신의 실체
를 빼서는 윤미에게 걸어갔다.
정호는 윤미 앞으로 가자마자 자신의 실체를 윤미 얼굴에 문지르면서 마치 황제처럼 지시했다.
“먹어!”
그러자 윤미는 이미 보미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정호의 커다란 실체를 혀로 귀두끝을 살짝 애무하면서 입안으로 집어넣
는 것이 아닌가.
“으웁,쩝접”
정호는 보미와는 다르게 윤미의 능숙한 혀 기술에 금방이라도 쌀 것같았다.
마치 영화에서나 보는 것처럼 자신의 실체를 입안에 넣고 혀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애무하고 있자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이 윤미의 머리로 가서는 자신의 허벅지쪽으로 더욱 끌어당기면서 밀었다 당겼다를 반복했다
“으웁,으윽, 쩝쩝”
정호는 이대로 가자가는 그녀의 동굴에는 넣지도 못하고 싸버릴 것 같아서 막무가내로 남성을 빨고 있는 그녀를 얼른
떼어놓았다.
정호는 가쁜 숨을 쉬면서 그녀를 내려다 보자 윤미가 빙긋히 웃으면서 혀를 쩍쩍 다시고 있었다.
정호는 자신이 패배자인양 창피함을 만회하기 위해 그녀를 뒤로 돌려 엎자 엉덩이가 침대 끝에 걸치는 모양이 되었다.
그는 바로 윤미의 둔부를 잡고는 자신의 실체를 뒤에서 윤미의 질 입구에 대고는 에비동작도 없이 그대로 쑤셔넣었다.
“으-음..”
그 순간 윤미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를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순간 윤미의 질속이 마치 수천 마리의 뱀들에게 둘러싸인양 마구 자신의 실체를 쬐여오
자 엄청난 열기가 치밀어 오르면서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정호는 일말의 여유도 주지않고 윤미의 둔부를 잡고는 그대로 밀어쳤다.
“으헉,퍽퍽 ,퍽퍽”
“으음, 아하, 아 좋아, 계속해줘..아,.아”
정호는 윤미가 노련한 중년여인처럼 부드럽게 신음을 내자 마치 자신이 어린아이 처럼 취급되는 것처럼 느껴졌으나 이
미 자신의 실체기 윤미의 굴속에서 가로막힌채 완전히 포위되어서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정호는 더 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윤미의 둔부를 꽉 잡고는 뒤에서 엄청난 속력으로 단번에 밀어가자 자신의 실체가 윤
미의 질을 찢어발기듯이 안으로 쑤셔들어갔다.
“퍼?억!”
“아-악!, 으음, 살살 ,여보….”
윤미는 잠시 찡그리듯 아픈 표정을 짓드니 질안에서 정호가 분출하는 정액의 느낌을 음미하듯이 애교있는 표정을 지었
다.
정호는 순간적인 흥분으로 귀두끝에서 정액이 분출하는 느낌이 들자 몸을 윤미의 등이 기대고는 가쁜 숨을 쉬었다.
“으헉,헉헉헉”
“여보 괜찮아? 기분좋았어…”
“응, 그래. 그런데 너는 나보고 여보라고 부르네..”
“그럼 내안으로 들어온 남자는 모두 남편이지.”
정호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옆으로 쓰러져서는 큰 대자로 침대에 누워서 다시 가쁜 숨을 내 쉬었다.
윤미는 수건으로 정호 몸에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 풀속에 고개숙인 실체에 묻어난 정액도 닦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늪
에서 흐르는 애액과 정호의 정액을 닦아내고는 담배 한 개비를 물고 성냥을 그었다.
“오빠는 정말 힘이 좋네. 그렇게 보미하고 하고도 또 힘이 남아서 내하고 하니.”
윤미가 말을 마친 순간 정호는 보미를 보자 여전히 보미는 침대 엎드린채 엉덩이를 치켜들고 쓰러져 있었다. 그녀의
조개살 주위에는 아직도 애액이 조금씩 흐르면서 침상위를 적시고 있었다.
“너는 얼마나 많은 남자하고 잤니?”
“비밀이야. 보미보다도 많아.”
“뭐?.보미가?”
“호호호, 오빠는 지금 보미가 한 남자하고 순결을 지켜주길 바래..보미도 남자가 몇 명 있어. 왜그래?, 순진한 척하
고는”
윤미 말을 듣는 순간 정호는 무언가 자신이 보미에 대한 너무 순진한 것 같은 창피함이 들었다.
-그래, 어차피 서로 즐기다가 헤어지는 사이 인데.
-그냥 만나면 부담없이 즐기다가 찢어지는거지.
보미에 대한 자신의 조금이나마 일편단심 같은 신파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고쳐먹고는 윤미가 주는 담배를 받고는 연
기를 밖으로 뿜어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윤미가 보미에게로 다가가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손을 들어 그만두라고 말을 할 참에 윤미의 뜻밖의 행동에 놀란 눈으로 쳐다보았다.
윤미가 혀를 내밀어서는 보미의 질근처에 흐르는 물을 받아마시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갑작스러운 윤미의 행동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멍하니 지켜보자 윤미가 중지손가락을 곧추 세우서는 보미
의 질속으로 집어넣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영화로만 보아온 레즈비언 행위 장면의 일부를 보자 엄청난 열기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오르면서 자신의 실체가
벌떡 서서는 마구 경련을 일으켰다.
.
그 순간 쓰러져 있던 보미가 다시 신음을 내면서 쾌락에 겨운 신음을 질렀다.
“아악!, 제발, 오빠,아윽,,아하하,엉어어엉,..엉엉엉”
그때 보미가 마치 기계처럼 다시 둔부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윤미의 손가락 행위에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닌가.
“아윽, 아하하, 제발,엉엉,아학,아윽,흑흑”
이를 지켜보던 정호는 도저히 참지못할 지경에 이르자 침대에서 일어나서 둔부를 높이 치켜들고 손가락으로 보미의 질
속으로 마구 쑤셔넣고 있는 윤미에게 갔다.
정호는 윤미의 뒤로 가서는 둔부를 잡고 자신의 실체를 안으로 밀어넣자 조금전처럼 엄청난 힘으로 자신의 실체를 쪼
여오자 머리가 멍할 정도로 열기가 치솟았다.
그러나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다시 실체를 배고는 심호흡을 가다듬을 순간 윤미가 속삭이는 것처럼 말하는 것 들렸다.
“여보, 나도 보미처럼 항문에 넣어줘”
정호는 그녀의 예상 밖의 말에 약간은 충격을 받았으나 바로 실천으로 옮기고는 윤미의 항문에 자신의 실체를 쥐고는
힘을 주어 밀어넣었자 조금씩 서서히 들어갔으나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자 윤미의 둔부를 다시한번 꽉 잡고는 온 힘을 다해 허리를 가하자 실체가 억지로 점점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아?악!, 아파, 살살, 여보..조그만,,아악!,,아파,안돼,,너무 아파..”
윤미는 전에도 항문 섹스를 한 적이 있어서 자신감으로 말했으나 이번에는 정호의 엄청나게 큰 성기를 생각하지 않았
던 것이다.
정호는 지금이 바로 윤미를 이길 기회라고 생각 한것인지 윤미의 그만두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힘줄을 그어가
면 사력을 다해 안으로 밀어넣자 마치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이상한 소리와 함께 실체가 뿌리끝까지 박혔다.
“아------------------악!,안돼,,,아?악!, 그----만,너무 아---파.아-----악!”
그 순간 윤미의 입에서는 엄청나게 큰소리를 울부지는 신음이 들렸다.
정호는 괴걸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윤미의 둔부를 잡고는 다시한번 뺐다 넣으면서 자신의 실체를 진퇴시키자 윤미가 고
통스러운 신음을 호소하며 몸을 마구 움직였다.
“아---학!, 안돼..엉엉엉,제발, 너무..아파,,아윽!”
윤미는 항문에서 전해오는 고통에 엉덩이를 이리저리 틀었으나 정호가 두손으로 온 몸을 꽉 쬐는 바람에 전혀 움직이
질 않자 고통을 전가하기 위해 눈 앞에 놓여있는 보미의 질속에다 손가락을 두개 넣고 마구 쑤셨다.
“아학!,,안돼..아학, 엉엉엉”
그러자 보미가 쾌락에 겨운듯이 둔부를 마구 흔들며 신음을 터트렸다.
지금 이 침대위에는 정호가 윤미의 항문속에 실체를 넣고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고 윤미는 손가락으로 보미의 둔부를
마구 쑤시고 있는 일대이의 해괴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퍽퍽퍽,퍽퍽”
“아학, 엉엉엉,여보..아파.엉어엉,아윽,아파,아윽”
“아학, 오빠..제발..그만 엉엉엉”
보미와 윤미는 고통과 쾌락으로 얼룩진 신음을 터트리며 마구 머리를 흔들자 침대가 굉음을 내며 온 방안을 울렸다.
“여보..엉엉엉,제발.너무,,그만,,엉엉엉”
“악악악,그만,,오빠..그만..엉엉엉”
윤미와 보미의 얼굴에는 항문과 자궁에서 번져오는 고통으로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정호는 희색이 만연한채 마구 허리를 진퇴시키면서 윤미의 항문에 실체를 광폭하게 쑤시자 항문의 강한 쪼임에 귀두끝
까지 열기가 치밀어 오르면서 절정의 순간에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으억…”
정호는 마지막 안감힘을 다해 윤미의 둔부를 잡고는 단한 번에 모든 것을 분출시키기 위해 자신의 실체를 항문밖으로
완전히 후퇴시켜다가 맹렬하게 안으로 진입시켰다.
“으헉..푸?욱!”
“아-------------악!,아---파, 엉엉엉, 안…………으음”
“아?악!, 오..빠,,엉엉,,,,,,,으..음..”
정호의 마지막 공격에 윤미는 항문에 마치 찢어지는 것 같은 엄청난 고통으로 무심결에 보미의 질속으로 주먹까지 쑤
실려는 듯이 깊숙하게 찔러넣으면서 그만 실시하고 말았다.
보미도 질속에 들어간 윤미의 손가락이 자궁끝까지 닫는 아픔에 엄청난 신음과 함께 머리를 침대에 파 묻으면서 다시
혼절했다.
정호는 두명이 동시에 기절하자 쾌히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항문에 삽입되어 있는 자신의 실체와 함께 허연 정액이 흘
러나오자 그것을 손으로 연신 문지르면서 윤미의 질속으로 마구 쑤셔넣었다.
“으음,,어때?…이제 만족해?”
“어라, 두명다 뻗었네..”
혼자서 중얼거리며 침상위에 쓰러져 있는 보미와 윤미를 보면서 빙긋 웃고는 샤워실로 갔다.
다음날 정호는 오후까지 잠이 들은채 겨우 깨어나자 마자 윤미와 손가락을 자신으로 오해한 보미에게 엄청나게 혼나고
는 집으로 왔다.
전날의 과로때문인지 아직도 사타구니가 얼얼한 정도였다.
집으로 가니 마침 어머니가 저녁을 차리고 계셨다.
“어머니, 왔어?”
“응, 그래. 정호 왔구나.
”아버지는?”
“응, 아버지는 공장의 사택에 머무르기로 하셨어.”
“그래?. 잘됐네. 다음에 한 번 놀라가야지”
“그래. 다음에 언제한번 같이 가자꾸나.”
정호는 어머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제 자신이 마음데로 할수 있겠구나 하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리고는 어
머니의 뒤로 가서 등을 기대면서 가슴을 안자 마치 고향 같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느낌이 전해왔다.
미숙은 정호가 뒤에서 자신을 안자 벗어날려고 했으나 자신도 모르게 뒤로 손을 뻗어서 정호의 얼굴을 만졌다.
“어머니, 사랑해요.”
“……….”
“아, 어머니의 등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좋아요. 영원히 이대로 있으면..”
“정호야, 지난번에 내가 말했지. 이러면 안된다고…안돼,,제발, 정호야”
“어머니?…..”
“정호야, 우리 이러면 안돼..불행만 가져올 뿐이야..제발,,,엉엉엉,,안돼,흑흑”
정호는 어머니가 슬피 울면서 간곡히 만류하자 어쩌줄 몰라서 그냥 묵묵히 있었다.
이윽고, 정호는 약간은 허탈한 마음으로 방에 들어가서는 저녁식사때 까지 나오지 않고 그냥 침대에 누웠다.
미숙은 정호가 그냥 가버리자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으나 오히려 잘된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미숙은 그후 정호가 몇일 동안 자신을 건드리지 않자 다소 의하했으나 문득 그날 눈물어린 호소가 적중했구나 생각하
고 안심이 되어서 평소처럼 아들을 대하자 정호도 묵묵히 따라주는 것 같았다.
그러나, 뭔가 예전의 활달한 모습이 아닌 어두운 그림자가 얼굴에 드리워져 있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했다.
오늘도 아침에 정호는 아무 말없이 아침을 묵묵히 먹고는 학원에 가는 뒷 모습이 너무나도 측은하게 보이자 뭔가 분위
기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문을 나서는 정호를 불렀다
“정호야,”
“예, 어머니.”
“모레쯤에 형 군대 면회나 갔다올래?”
“예.그러죠, 그런데 학원은?”
“참, 학원이 문제겠구나.”
“그러면, 어머니 주말에 가요. 학원은 토요일, 일요일은 쉬니까요”
“그래, 그게좋겠구나. 그럼 그렇게하자”
미숙은 정호가 문득 약간 희색이 도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면서 얘기하자 기분이 좋았다.
“정호야, 너 요새 표정이 왜그러니?”
옆에 있던 경수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묻자 정호는 아무말 없이 침묵을 지켰다.
“너 혹시 보미하고 헤어졌니?”
“아니야. 그냥 개인적인 일 이야. 너무 걱정마라”
“경수야, 선생님 들어오신다, 앞을 봐라”
정호는 첫시간 수업을 마치고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자 보미가 옆에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오빠, 요즘 왜 그래?. 나한테 말도 잘안하고, 만날려고 하질않고”
“아무일도 아니야. 걱정하지마”
“그날 내가 너무 화낸 것 때문에 속상했어?”
“아니야. 그런것이 아니라니까”
“그럼 뭐야?”
“그냥 기분이..그래서”
“오빠 그럼 오늘 둘이서 술마시러 가자. 아빠가 용돈 주셨어”
“안돼. 너 혼자 마셔.”
보미는 정호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기분이 안좋아서인지 대꾸도 않은채 자리로 돌아갔다.
오후 3시경 수업을 마치고 학원 문을 나갈 즈음 보미가 다시 불렀다.
“오빠, 어디가?”
“집에.”
“나도 따라가면 안되?”
정호는 잠시 보미를 응시하더니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자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
“아, 좋다. 드디어 오빠 집에 가보는 구나,”
보미는 앞에서 혼자 걸어가는 정호에게 달려가서는 팔짱을 끼고는 즐거운 표정으로 걸어갔다.
“어머니 저 왔어요.”
“정호왔니?. 날씨덥지?”
정호 어머니는 빨래하다만 손으로 나와서는 문을 열어주었다.
“어머니, 친구하고 같이 왔어요
“그래?.”
“야, 인사해. 우리 어머니셔”
“안녕하세요? 김보미라고 해요”
“응, 어서들어와요”
미숙은 정호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너무나도 좋았다. 이제 여자친구가 생겼으니 마음을 딴데로 돌리겠구나 생각했다.
하얀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빨간 띠를 두른 보미를 보니 너무나도 깨끗하고 순수하게 보이자 마치 자신의 고교시절이
절로 떠올랐다.
정호는 보미를 데리고 자기 방으로 데려갔다
“야, 여기가 오빠 방이야.와 좋네.”
보미는 들어가자 마자 침대에 몸을 던지면서 누웠다.
정호는 보미의 티없이 맑은 모습을 보니 윤미가 말한 것처럼 몇 명의 남자와 교제한다는 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
잠시후 어머니가 과일과 음료수를 놓고 나갔다.
“정호야, 잠시 시장갔다 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저녁차려줄께”
“예, 어머니. “
“보미도 저녁먹고 가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정호는 어머니가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보미 옆에 누웠다.
그러자 보미가 정호 몸 위로 올라서더니 정호에게 살며시 키스를 하자 정호도 보미를 안고는 서로의 혀를 교환했다.
“으음,,오빠..사랑해..”
“그래..나도 보미를 사랑해..쩝쩝.으음”
정호는 몇일 동안 섹스를 못해서인지 보미가 손을 밑으로 내려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잡자 금방 발기가 되었다.
“오빠 것이 금방 커졌어.”
“그래?.먹고싶니?”
“응,그래. 오랜만에 오빠 것 보고싶어”
정호는 보미의 자극적인 말에 열기가 스며들면서 급한 김에 아랫도리만 벗고는 침대에 눕자 보미가 밑으로 내려가더니
자신의 실체를 두손으로 잡고는 혀를 내밀었다.
“으음, 오빠 것은 너무커. 들어올때마다 아파서 혼났어”
“그래?, 너 큰 것 안좋아하니?”
“그거야..으음, 쩝쩝쩝”
보미는 정호의 대담한 말에 부끄러워서인지 말을 하다말고 얼굴을 밑으로 내려서는 정호의 실체를 압안 가득히 넣었다
.
“으?음..”
정호는 귀두끝에서 터져나오는 열기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 나왔다.
보미는 정호가 신음을 터트리자 더욱 대담하게 정호의 실체를 애무해 갔다
“쩝쩝쩝,쩝접”
정호는 보미의 집요한 공격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보미의 머리를 잡고는 아래로 밀었다 뺏다하면서 진
퇴운동을 했다.
“으웁,으웁”
“으웁,으으으,욱---------”
정호는 실체에서 전해오는 강렬한 열기에 도저히 견딜수 없는지 보미의 머리를 꽉 잡고는 사정을 해버렸다.
보미는 정호가 내뿜는 정액을 목으로 삼키면서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정호 옆에 벌렁 누웠다.
“으?음”
정호는 문득 옆을 보니 보미의 입에서 자신이 산 정액이 입가로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보이자 아랫도리가 다시 발기된
는 쾌감이 서서히 번지는 것 같았다.
몸을 일으켜서는 보미의 하얀 드레스를 찢어발기듯이 벗어내리자 보미가 우려의 소리를 질렀다.
“안돼, 어머니가 조금 있으면 오시쟎아,.,.”
“괜찮아..”
보미는 정호가 다시 옷을 벗기자 포기한 것처럼 몸을 들어서 옷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정호는 보미의 다리사이에 앉아서는 보미의 육체를 감상하듯이 응시하자 보미가 부끄러운듯이 손으로 눈을 가리면서
신음을 냈다.
“아이, 부끄러워. 오빠”
정호는 두손으로 보미의 자그마한 가슴을 문지르면서 혀로 유두를 애무하자 보미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터져 나왔다
.
“아음,,아하,,오빠..”
“아아아,아음,,아?학!,윽윽”
정호가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는 혀로 보미의 허벅지 중앙에 있는 질을 공격하자 보미의 입에서는 쾌락에 겨운 희열음
이 터져나오면서 질 입구에서는 뜨거운 샘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정호는 벌건 눈으로 보미의 질에 머리를 쳐박고는 마구 빨았다.
“쩝쩝쩝”
“아학,아--윽,,아 아 좋아..아 나몰라..헉헉,아학”
정호는 호흡을 가다듬고 머리를 들자 보미가 두 손으로 침상끝을 잡고는 마구 신음을 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실
체를 질구멍입구에 대었다. 그러자 보미가 우는 듯한 모습으로 자신의 실체를 잡고는 스스로 구멍속으로 인도하는 것
이 아닌가.
“오빠,으응,어서..아하하”
정호는 실체가 조금씩 질안으로 들어가자 보미의 허벅지를 옆으로 벌리다음 허리를 힘껏 밀어 붙히자 뿌리끝까지 실체
가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아?악!,아흑,하하하,오빠…아윽,더더”
정호는 보미의 뜨거운 신음을 들으면 서서히 진퇴운동을 했다.
“퍽퍽퍽,퍽퍽퍽”
“아학,하하,윽윽윽,오빠…아흑..”
두사람은 폭풍속으로 진입하자 침대가 마구 삐거득거렸다.
미숙은 문을 열고 들어오자 정호 방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서 살짝 열어보니 정호와 보미가 정사를 나누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이미 둘이서 오럴섹스를 한차례 했는지 보미의 입가에는 정호가 싸버린 정액이 드문드문 묻어 있었고 정호의 커다란
성기가 여성의 비밀의 동굴을 통과할때마다 보미가 마구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갑자기 자신의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면서 열기가 스며들자 미숙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절로 나오면서 손이 저절로 아
랫도리로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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