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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모정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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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점점 취기가 오르자 김여인은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깜둥이의 팔을 붙잡고 이층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마담! 오늘은 웬일로 독한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지....?]
[몰라도 돼요]
김여인은 선뜩 앞서서 계단을 오르며 쏘아 붙인다.
언제나 그래듯이 계단을 오를때는 으례 김여인이 앞장서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뒤에 따라오는 양키들의 시야엔 하늘하늘 얇은 옷속으로
보이는 김여인의 매혹적인 히프가 보이기 마련이고 계단을 오르고 나면 이미
양키들의 페니스는 팽창항대로 팽창해져서 침대에 도착하는 즉시 싶게 일을 끝내
버리고 말기 때문이었다.
[햐....마담....히프는 언제봐도 백만불 짜리로군]
[놀리지 마세요]
어느새 김여인의 침실에 들어선 두사람은 문을 닫기가 무섭게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리고 잠시후 김여인의 뇌살적인 육체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로 나타
났다.
양키는 입에 개거품을 흘리며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꼈다.
깜둥이가 알몸이 된채로 김여인의 몸을 와락끌어 안으며 침대께로 번쩍들어
눕혔다.
그리고 무드잡힌 붉은 조명아래서 숨을 헐떡이며 김여인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으....으....음.....아......아.....간지러워.....]
깜둥이는 김여이의 귀밑에서 부터 유방, 허리, 그리고 아랫배 둔덕께를 차례로
핥아 내렸다.
그러자 여인은 거의 의식을 잃을 정도로 흥분되가는 것이었다.
깜둥이의 애무는 능수능란 했다.
그래서인지 김여인은 비록 몸을 팔면서도 하루하루 이런 SEX의 즐거움을 낙으로
삼고 모든 것을 망각속으로 몰아 넣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깜둥이는 갑자기 애무를 하더것을 멈추고 일어나서 벗어 놓은 군복주머니에서
뭔가 꺼내더니 김여인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것은 진주 목걸이었다.
[나는 내일 미국으로 귀한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정든 마담에게 선물하는
것입니다.]
[어머....정말 고마워요.....]
김여인은 이 목걸이를 딸 옥희에게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난 줄것이 없으니 오늘 특별써비스를 해드릴께요.....]
김여인은 일어나 앉아서 껌둥이의 씨커멓고 커다란 불기둥을 한입에 억지로 넣고
마치 페니스가 구멍속에 들어가 미끌미끌 쑤셔대는 것처럼 머리를 앞뒤로 전진
후퇴 시키며 구강 섹스를 시작하는 것이다.
[오우.....나이스....굳....으허....헉.....]깜둥이는 신음과 감탄을 연발하며 김여인의 등어리와 유방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며
몸을 뒤틀기 시작했다.
김여인의 입속에 미끌미끌한 양수가 한입가득 채워지자 김여인은 조심그럽게
입을떼고는 옆에 놓인 휴지통에 뱉아 버렸다.
깜둥이는 여전히 흥분이 되서 김여인을 덮쳐오기 시작했다.
[살살....끼우세요....아프지 않게....]
워낙 양키들의 불기둥이 큰지라 한국 여인들 구멍이 아무리 크다 손치드라도
꽉꽉 끼게 마련이다.
깜둥이는 김여인의 하체 털을 살살 헤치고 시커먼 깜둥이의 불기둥을 구멍 앞에
갖다대고 꽉 쑤셔 박는 것이다.
[어....ㅁ.....마....아유....아파.....살살....으응......]
[마담....역시....마담.....동굴은.....제일이야......]
깜둥이는 흐뭏한 표정으로 페니스가 김여인의 옥문속에 빡빡하게 끼어 들어가자
엉덩이를 슬슬 돌리면서 불기둥을 김여인의 옥문속 사방으로
쑤셔 박히도록 안간 힘을 쓰는 것이었다.
[여.....여보.....다아링.....아이....좋아....막....쑤셔대....보세요.....]
[오우케이.....허....헉....헉.....]
침대에선 삐거덕 거리는 소리가 요란했다.
깜둥이는 김여인의 발가벗은 알몸둥이 위에서 쌔까만 피부를 마구 비벼대기도
하고 철썩철썩 떡치듯 부딪치기도 하면서 교성을 질러 댔다.
김여인의 입에서도 또한 처음에는 가느다랗게 흘러나오던 신음이 점점 숨이
차지면서 거칠게 흘러 나온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깜둥의 커다란 불기둥이 김여인의 옥문을 할키듯 긁어대자 김여인은 그만 스름
스름 허연 음수를 쏟아내고 말았다.
[아아....앙....흑흑...여....보....나....쌓어요....당신도 ...어서....쌓세요.
...응...?]
[헉....헉.....오우케이....헉....]
깜둥이는 몸을 부르르 떨며 김여인의 목덜미를 끌어 안으며 사정을 하고
말았다.
[됐어요....?]
[예스! 베리굿.....댕큐....나의 사랑....다링.....쪽쪽....]

옥희는 방안을 정리하다가 이상한 양잡지의 표지가 들어왔다.
허슬러 였다.
호기심이 생겨서 살짝 들쳐봤는데 그속엔 해괴망칙한 여자와 남자의 뒤엉킨
모습이 나타났다.
남자가 여자의 벌바 언저리를 혓바닥으로 핥고 있었다.
옥희는 깜짝놀라 "탁"하고 책을 덮었다.
가슴이 콩콩 뛰었다.
방년22세의 옥희는 아직 대진에게 한번도 주지않은 처녀가 그런 장면을 보고
그만 얼굴이 불그레 상기되어 어쩔줄 모랐다.
그러나 여자도 역시 한 인간이다.
본능은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인것 옥희는 방안의 혼자있다는 안도감을
갖고서 다시 처음장면 부터 들춰보기 시작했다.
미국미녀들의 나체가 난무하였다.
머리칼은 노란데 벌바의 벌모 색깔은 거의가 까맣다.
다리를 짝벌리고 있는모습 여자 대여섯 명이 서로 핥고 빠는 장면 조명이
희미한 어떤 무대위에서 실제로 손님들이 보는 가운데 님녀가 정사하는 장면을
보고 대욱 얼굴이 빨개 졌다.
그때 문이 덜컥 열리며 파자마 바람인 채로 대진이 들어 섰다.
[어....옥희....아침 일찍 웬일이지.....]
[네....저...저....아니예요....]
[뭐가....아니야.....뒤에 감춘건 뭐지....]
옥희는 대진이가 들어오자 어떨결에 잡지를 뒤로 숨긴 것이었다.
무슨 죄를 지었다 들킨 사람처럼 대진은 문을 닫고 들어서면서 옥희의 등뒤에
손을 뻗쳐 꼭 숨기고 있는 것을 뺏앗아 보고는 대진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어제밤 친구집에 들렸다가 호기심으로 빌려온 것인데 그래서 밤에 혼자 괜이
흥분 했던것인데 옥희에게 들키기라도 한것처럼....
[아....이책....이건 내책이 ....아니구 저.....] 하며 얼버무렸다.
그러면서 옥희의 스컷트 밑으로 드러난 미끈한 다리를 쳐다 보았다.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유방 가냥픈 허리 둥그스럼한 히프 어느것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몸매다.
그리고 전에 못보던 진주목걸이.....
[야....그 목걸이를 매니까 옥희가 더욱더 아름다워 보이는데....응!]
대진은 어색한 감정을 감추려는 듯 얼른 화제를 돌렸다.
[네....이거요....엄마가 부산에서 보내 왔어요.....이쁘죠 ?]
옥희도 대진의 말에 대꾸하면서 딴전을 피웠다.
하지만 자꾸 머리속을 스치는 그책의 장면들이 떠올랐다.
대진도 아침이면 괜스레 불뚝불뚝 발기하는 페니스가 더욱더 발기되어 옥희를
갖고 싶다는 욕망으로 부글부글 끊고 있었다.
[옥희.....!]
대진은 옥희의 상체를 끌어안으며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으음.....아.....숨차.....대진씨....]
[옥희....이옷모두.....벗길테야......응 ?]
[아이....무서워요....유학갈때 까진 안그러기로 했쟎아요....네.....]
[대진씨....어....ㅁ....아....난 몰라....아......]
옥희가 완강히 거부하는 것을 대진은 내친김에 무서운 맹수가 되어 옥희의
하얀 브라우스를 벗겨 버리니 이제껏 속살 한번도 보지못한 여인의 뾰오얀
살이 드러났다.
브라쟈를 벗겼다.
옥희는 두손으로 젖을 가리고 발버둥 쳤다.
그러나 대진은 개의치 않고 검은 삼각 팬티에 손을 집어넣고 밑으로 내려
버렸다.
[엄....마....난 몰라....]
[옥희....우리 이제 결혼할 사이쟎아.....옥희는 내사람이야....내꺼니까
내마음대로....할꺼야.....응....?]
대진은 그녀의 귓부리에서 부터 핥아 내려오며 젖무덤께에 다다르자 옥희의
손을 뿌리치고 젖꼭지를 마구 빨아대니 옥희는 가느다란 신음을 연발하며
대진의 머리카락을 움켜잡는 것이다.
[아이.....기분이....이상해요.....그만 빨어요....네 ?]
대진은 다시 옥희의 가느다란 허리로 지나서 대망의 그곳 처녀림에 당도했다.
바싹 옥희의 배에 얼굴을 붙이고 오른손으로 그숲을 살살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살짝 집어넣으니 저항없이 들어간다.
옥희는 대진이가 손가락을 그곳에 집어넣자 짐짓 경련을 일으키며
[아....앗....아이....그러지 마세요.....대진씨.....정신이 이상해 져요..]
대진은 손가락을 더욱 깊숙히 집어 넣고 살살 넓게 빙빙 돌려댔다.
[아야....아아....이상해요....대진씨....그만 빼요....네?]
[옥희....사랑해....나....옥희를 갖고.. 싶어...]
[아이....안돼요....임신하면 어떻해요....]
[괜찮아.....2세가 생기면 더 좋지 뭐.....]
[아이....몰라.....몰라.....]
대진은 어느새 옥희의 구멍에서 손가락을 빼고 양쪽 넙적다리 사이에 몸을
도사리고 팽팽해진 불기둥을 꺼떡꺼떡거리며 옥희의 구멍에 맞추려고 애를
쓰고 있다.
미끌미끌한 곳을 찾아서 쏘옥 디밀어 보았다.
그러자 빡빡하게 조금씩 들어간다.
[엄머야....악.....아파....아파....아야.....빼요...]
[옥희....가만 있어....꿈틀거리면 내것이 빠지쟎아....]
대진은 옥희의 옥문속에 잔뜩 팽창한 불기둥을 쑤셔넣고 상하 운동을 하니
뜨건뜨건한 것이 꽤 황홀하다.
더구나 옥희가 [아파아파....] 하고 발버둥치며 대진의 목을 끌어안고 마구
대진의 등을 꼬집듯 세차게 끌어안으며 히프를 돌려대기 시작하자 이세상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순간을 맛보는 기분이 됐다.
[어...ㅁ....마.....난 몰라....아야....살살해요....대진씨....]
[여보....옥희....사랑하는 당신....]
[대진씨....사...랑해요....저도....학....학...학.....]
두사람은 어느새 온방안을 뒹굴며 성의난무를 시작하는 것이다.
[대진씨....아....이....좋아....막....구름위를 날으는 기분이에요.....]
[구멍속이.....시원하고 마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야릇한 쾌감
이군요....]
[옥희...우리...저책에...있는것...처럼....앉아서....할까...?]
[네...대진씨.....하고...싶은대로....뭐든지....다....하세요.....이젠...
내몸과 마음은....모두....당신....마음대로....인걸....요.....]
둘은 일어나 앉아서 양반다리 처럼하고 옥희의 양다리가 대진의 허리를 감기게
하고 바싹 끌어안으며 벌떡거리는 불기둥을 옥희의 음호속에 잘맞추고 꼭 끌어
안자 미끌미끌 빡빡하게 잘도 들어가 박혔다.
[엄...마...음...으응...흥...아이....좋아....대진씨....여보...학학...응..
앙...]
옥희의 입에선 별 희안한 괴성이 다 나왔다.
옥희가 대진의 무릎에 앉아서 그둘장이 꺼져라 하고 쿵덕쿵덕 신나게 춤을
추듯 박아대자 대진도 온몸에 땀을 잔뜩 흘리며 옥희의 엉덩이를 힘껏 끌어
안고는 열심히 자기의 불기둥에 끌어 붙이는 것이었다.
[아...아....아아헉....기분이....이상해....옥희...허헉...]
[아....대진씨....나...나...쌀려고....해....아....아앙....주겠어요....]
[그래....나도....나...올려고.....해....우리...똑 같이 쌓자....]
[학.....학.....어....머머....아....흥....]
두사람은 서로의 몸을 으스러저라 끌어안고 정액을 쏟아대고 말았다.
[대진씨....사랑해요...사랑해....음....]
옥희는 대진의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마구 퍼부어 대자 대진도 그녀의 머리칼을
움켜잡고 그녀의 뜨거운 혓바닥을 받아들이며 세차게 빨아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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