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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한낮의 정사.(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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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섹스 중독증 -1

나는 대학교 4학년을 바쁘게 보냈다.
나는 그 무렵 입주과외를 했는데 내가 가르치는 학생은 중학생이었다.
그 집에는 중학생 하나와 초등학생 하나가 있었다.
둘 다 남자들인데 주인 부부는 동대문에서 운동용품 상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대개 여자가 점포를 지켰고 남자는 배달이라던가 운동단체를 찾아가 단체 주문을
맡아 오는 일을 했다.

내가 그 집에 입주 과외교사로 들어간 것은 형식적인 일이었고 집에 어른들이 없는
것을 걱정한 주인 부부가 파출부를 두느니 대학생 하나를 두어서 아이들 정서에
좋은 영향을 받으라고 배려한 것이었다.

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이들과 공부도 하고 주인 부부가 늦게 돌아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저녁을 먹이는 일도 했다.
반찬도 하고 밥도 하고 빨래까지 세탁기에 넣어서 돌리자 주인 여자는 너무나
좋아했다.

남자가 나를 좋아한 것은 두 말할 것도 없다.
그의 이름은 정덕재였다.

나도 정덕재가 싫지 않았다.
그는 한때 야구선수를 했는데 투수의 생명인 팔이 부러지는 바람에 운동을 포기한
불운의 사내였다.
운동을 했기 때문에 어깨가 떡 벌어지고 허벅지가 굵었다.
팔은 단단한 근육질로 뭉쳐져 있었다.

"미안해. 정아야..."

어느 날 밤 정덕재가 내 방에 숨어 들어왔다.
내가 막 잠 자리에 들려고 옷을 갈아 입고 있을 때였다.

"아저씨!"

나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부인이 아래층에 자고 있 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부인의 얼굴이 먼저 떠올랐던
것이다.
부인에게 들키면 좋은 꼴을 당하지 못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정덕재가 나를 와락 끌어안았다.
나는 숨이 콱 막히는 것 같았다.
나는 솔직하게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그의 건장한 몸을 생각하면서
마스터베이션을 했었다.
그러나 막상 내가 원하던 일이 닥쳐 오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안돼요."

나는 그를 떠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팔은 너무나 완강했다.
게다가 그는 여자를 다루는 일에 익숙하여 나를 꼼짝하지 못하게 끌어안은 뒤에
재빨리 입술을 포개왔다.

"읍..."

나는 소리를 지를 수가 없었다.
그의 손 하나가 빠르게 잠옷 자락을 들치고 내 삼각형 속옷을 끌어내리려고 했다.
나는 그의 팔을 움켜쥐었다.

"아저씨!"

나는 입술을 떼어내고 소리쳤다.

"난 정아가 좋아."

그가 내 손을 뿌리치고 속옷을 끄집어내렸다.
나는 그것을 다시 끌어올렸다.

"안돼요. 이러시면 안돼요..."

그의 손은 집요했다.
내 속옷은 몇 번이나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반복했다.

"정아를 사랑해."
"아, 아저씨..."

나는 서서히 기운이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완력만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정아가 너무 예뻐."
"아저씨!"

나는 그의 팔을 떼어내는 대신 그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말았다.
그때 이미 내 속읏은 발밑으로 흘러내려가 있었다.
그는 잠옷을 들추고 얼굴을 내 가슴으로 가져왔다.
나는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내 가슴이 그의 입속으로 깊숙이 빨려 들어갔다.

"으..."

나는 신음소리를 삼켰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이 더워져 왔다.
그는 나를 안아서 침대에 눕혔다.
부인이 잠에서 깨어날지도 몰랐기 때문에 서둘러야 했다.
우리는 정신없이 몰두했다.

"고마워."

얼마후에 그가 일을 끝내자 땀을 닦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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