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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 모친실격 -승- )

격류의 욕정 ( 모친실격 -승- )

 

“이제 하나가 돼요..어머니..다시는 우리 모자가 헤어지는 일이 없도록….”

 

(작가 주 : 이시점부터 연옥에 입장으로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아들이 다시 말하자 그 말을 들은 나는 긴장했다. 두손에 힘이 들어가 있는 것을 내가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들의 손이 팬티의 옆면을 반대편 쪽으로 넘기는 것이 느끼는 순간 아들의 루비색 귀두가
나의 질끝에 대고는 습한 골짜기로 위아래로 왕복했다.

 

20년이다… 연어가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회유를 하듯, 아들도 연어가 됐어 돌아왔다.

 

뜨거운 아들의 귀두가 소음순과 질구의 앞에서 애타게 하자, 나는 그 부끄러운 요소요소에 성감대가
초봄의 새싹처럼 깨어나기 시작했다, 마른침을 삼키면서 애를 태웠다.

 

부끄뤄웠다. 분명 자기의 항문까지 훤히 보이고 말할 나이 없고, 자신의 깊은 부끄러운 곳은 자기의
몸에 이렇게 많은 액체가 생성된 것이 더욱 어처구니 없었다.

 

“들어가요..어머니..”

 

(아들이…아들이 들러올려고 해… 이 못난 어미에게로…)

 

아들이 질구 중심의 귀두를 댄 자세로 말했을 때 앓은 소리를 내던 나는 다시 침을 삼켰다.
그동안 나는 너무 애타게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학..아유유유~~”

 

자연스럽게 머리를 뒤로 젖힌 나는 이제는 마음껏 신음을 뱉었다. 세상에 모든 돌맹이가 나에게 와도
나는 맡을 수 있다는 각오로…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아들은 나의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숨을 삼키고 움츠러 들었다. 이십만이었을까? 전혀 익숙하지 않은 몸의 침입에 나의 몸은 처음 공격에 죄어 들었고, 아들의 구두를 밀어내려고 헀다.
.


하지만 아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정신을 집중한 아들은 자기의 귀두 표면에 닿는 나의 피부를
감촉을 느꼈다.

 

“아흐흐윽~~ 아유우~~아흐윽~ 아하학”

 

아직 아들의 물건이 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엄청난 쾌감이 해일처럼 몰렸왔다.

 

다시 한번 아들의 다리와 허리가 그리고 엉덩이가 들썩이며 귀두을 들어 올리는 것처럼 나의 속으로 들어
갔다.


곧 나의 몸은 아들의 따뜻하고 굵은 단단한 물체로 가득 차게 될것이다.

 

“아~~~악~~…아하앙…아~으응…아~으응..


나는  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진 입에서 신음이 새와나왔다. 나의 매끄럽고 탱탱해진 질
굴곡들이 마치 전기를 일으키고 살은 불꽃이 딱딱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처럼 느꼈다.

 

“아하악~~ 아유우~아아학~아하앙~ 으으응”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던 무수한 말초신경이 전기의 감전된 것처럼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갔다가 팔을 통해 손가락 끝까지 전달되어 왔었다.

 

그건 이제까지 왔던 또다른 세계다. 마치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보다 더 큰 우주의
발견이 이었다. 상상은  물러나고 현실의 세상은 초점을 잃어 흐릿하게 보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인간적 모든 윤리는 궤도에서 이탈했다. 나의 시간과 존재, 과거와
미래 이 모든 것들을 헤치며 아들의 귀두가 길고 어두운 길을 들어왔다.

 

이제 나의 몸은 시작도 끝도 없이 저승으로 떨어지것 만 같았다. 아니 그게 지옥이라도 좋다.
이십동안 이나 자기의 기능을 느끼 못한 나의 부끄러운 곳은 육욕에 눈뜬 발정기의 암컷처럼
느끼는지, 나의 의지와 다르게 분해되고, 나의 입은 미친 듯한 헐떡거림이 가득한 암컷의 울음
을 짖어됐다.

 

아들 젖은 귀두와 그리고 불끈불끈 밑둥에 그려진 푸른 핏줄은 질의 매끈한 살갗음과 축축함을
잠깐 느끼는 동시에 나갔다 들어왔다 했다.

 

아들은 지칠 줄 모르는 야생마와 같았다. 아들의 털이 많은 허벅지와 고환으로 보이는 것이
나의 젖은 음부를 미치듯이 때려됐다. 아들의 뭉툭한 귀두는 지체없이 나의 질속으로 뛰어들었다.


 

몸 전체가 쾌락에 쌓여서, 아들이 자기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진채 뒤에 오는 느낌을
받았다. 부끄럽기 보다는 그 상태를 즐기기 시작했다. 아들은 계속해서 열린 허벅다리 사이를
난폭하게 공격해 들어오머 나의 양 허벅지 안을 뒤 흔들었다.

 

“보고 싶었어요…어머니…”

 

“나두…그렇닿다 ..하앙항 아들아~ 나..좀..어떻게…아흐응…아유유…”



"우리 다시는...헤어지지 말아요..후훅~ 어~머니.."

 

아들은 대답과 동시에 허리를 더욱 더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사뭇 어쩔 줄을 몰랐다.
그저 좋아..너무 좋아라는 말밖에 없었다.

 

“어머…어어어머….아들아…아들아…나…이…어미를…용서..하렴…어머…몰라…나…나…어
유유유~~ 아아아악~~”



엉덩이와 허리를 아들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이십간의 속죄를 용서 받으 려면..

 

“더 깊이…끝까지~~아아항…아으으..들어~~오~~으으응~ 으으응~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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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 : 현수의시점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 어머니의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거의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나의 물건을 받아들이기에는
나의 물건이 너무나 크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부풀어올라서 받아들일 수 없을까봐 두려웠다.

 

그러나 나는 확신에 찬 결심을 가지고 귀두를 어머니의 질안으로 집어넣다. 어머니의 내부에서
는 날카롭고 찌르는 듯한 고통이 느껴졌고, 나의 뭉툭한 귀두의 아래부분은 칼로 도려내는 듯한
아품이 왔다.

 

나는 눈을 부릎덨다. 어머니의 질이 강하게 압박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미 수없는 여자와 겪었지만, 어머니의 엉덩이와 그곳은 다른 여자에게서 느끼지 못한 그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그 중에서도 질벽의 수만마리의 세포들이 밑둥을
감싸안았다.어머니의 그곳은 탄력이 있는데다 질의 움직임은 특히 더욱 더 그랬다.

 

꽉 죄어오던 어머니의 속살들은 나의 움직임에 따라 썰물처럼 뒤로 빠졌다. 내가 완전히 뒤로
빠져 나가는 것을 허용치 않을 려는 듯이 하얀 거품와 속살을 나의 물건에 붙이고 속살의 근육만의
힘으로 나를 다시 끌어들였다.

 

나는 고의적으로 천천히 귀두의 반을 어머니의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나왔다. 어머니의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키고, 조여든 부분이 아파는지 치마속의 들어가 있는 옥비녀로 고이 묶은
머리가 위로 치켜드는 모습이 들어왔다.

 

아하악~~ 아유우~아아학~아하앙~ 으으응”



나는 그 대답이라도 하듯이 열정적으로 펌프처럼 몸을 움직였다.

 

이전 경험했던 것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 단지 강렬한 욕망에 의한 울부짖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이 느껴졌다.

 

나는 지치지도 않고 몸을 앞뒤로 움직였으며, 계속해서 어머니의 질안에서 앞으로 돌진했고.
멈춰다가 다시 엉덩이에 힘을 주며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어머니는 절정의 바로 직전까지 오는 것처럼 보인다. 자지에 두드러진 핏줄 하나까지 질벽들이
무섭게 진동하였으므로 나의 물건도 그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응하며 떨고 있었다.

 

“어머…어어어머….아들아…아들아…나…이…어미를…용서..하렴…어머…몰라…나…나…어
유유유~~ 아아아악~~”

 

내 물건도 신호가 오고 있었다. 마치 이때를 위해 태어난 것은 놈처럼 촐삭거리고 있었다.

 

단순히 어머니를 길거리의 창녀처럼 생각한다면 자신의 정액을 적셔주는 것이 그 목적에 맞겠
지만, 이 사람은 그냥 여자가 아닌 어머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자 더욱 더 참을 수가
없었다. 지금 까지 수많은 여자와 경험을 쌓아오면서 한 번도 겪지 않은 갈등이 나를 괴롭혔다.

 

“더 깊이…끝까지~~아아항…아으으..들어~~오~~으으응~ 으으응~렴~~

 

어머니의 놀라운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의 괴로운 상태를 모르시나 보다.

 

어머니 자신의 엉덩이를 힘껏 추켜올리며 원을 그리듯이 회전하시는 것이었다. 지금껏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격렬한 반응이었다. 엉덩이를 그렇게 돌리시다가도 나의 움직임에 맞쳐 앞에
나갈때는 그에 맞추어 힘껏 맞이하시며 나의 물건을 가장 깊숙이 삽입되도록 하려는 적극
적인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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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은 이런 일을 처음 겪었다. 눈을 감고 아들의 물건이 마찰하는 대로, 끝도 시작도
없는 쾌락에 몸을 맡기고,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어머니….저를…다시는 버리지 말아요…알았죠…”


 

“그래…아들아….다시는….다시는….아유유유유,,,,나…이…어미는…아들아…힘껏 안아 주렴…”

 

“어머니….할 것 같아요…어머니…어머니…어~~~머니…”

 

“아들아~~~~~~~아아악”

 

"어~~~머~~~니..."
 

현수는 환희에 찬 고함을 질렀다. 어머니의 속살이 더욱 세게 조여오자. 아들은 저항하듯이 몸을 비틀었다가

어머니의 몸 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어머니의 엉덩이와 허벅지들의 마지막 경련이 일어났고, 귀두 바로

부근 앞에 있었던 아들의 정액은 더이상 못 기다리겠다는 듯이 자기가 태어난 곳을 100m 육상선수처럼

앞으로 튀어나갔다.
 

그건 태초의 인간이 되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욕망이었으며, 생존본능의 욕구였다.

수컷은 자신의 유전자를 퍼트리기 위해 태어났고, 암컷은 수컷으로 받은 유전자를 받는 대신에

자신의 생명과 양식을 의탁받기 위한 행동이었다.

 

아들의 치골과 어머니의 둥그런 엉덩이사이의 육체는 한 치의 공간도 두지 않은 상태에서 동시에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는 중이었다. 연옥의 그 상황에서 아들이 자신의 내부에서 뜨거운 정액을
뿜어대는 것을 느끼며 황홀함의 극치를 맛 보았다.

 

연옥은 사랑하는 아들의 정액을 몸으로 받을 때 그토록 황홀경에 빠지는 것을 자기가 태어나서 처음 느꼈다.

남편이 아닌 아들에게서 육체적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것이다.

 

현수또한 자신의 정액을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18년만에 다시 돌려보냈다. 그리고 지금까지
껵어던 여자들과 다른모습을 보았다. 어머니는 드믈게도 아들에 맞추어 사정하고 있었다.


질의 안쪽에 작은 돌기가 형성되며 그곳을 통해 액체를 뿜어냈다. 빛깔은 정액처럼 우유빛으로 묽지만

정자는 들어있지 않은 액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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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겨우 끝마쳐습니다. 역시3인칭으로 쓰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다시는 1인칭시점으로 쓰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하는...

 

암튼 민족 대명절이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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