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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경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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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3-105(검은안경)


황보청의 뒷모습..... 정말로 균형잡히고 아름다운몸매다. 에어로빅 강사라고했던가..???

저 몸매만으로도.... 수강생들이 넘쳐나겠지...???.... 그런데...물론 태아와 같이살고있고..

그걸 엄마가 아는것 까지는 나도 아는사실이지만, 할아버지상중에 이렇게와서...같이...

같이 자리를 지켜야할 사이일줄은 몰랐다. 크크크 하긴, 생각해보면...나도 많은 비밀이

있다. 엄마와...태아와....마녀와.... 그리고...저 아름다운 황보청과도.....이것은...다른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아닌 비밀이다...그리고 아직은....학교에서의 내생활도...엄마와 다른가족들은...

잘모를것이다. 물론 태아는 어느정도 눈치를 채겠지만, 나도...엄마를...아니...태아를....

다는 모른다. 저 황보청역시...어떤사연이 있는지...나는 모른다. 굳이 알아야될 이유도 없고...

알아야된다면...결국은 알게되겠지....지금...내가 알고있는 황보청을 내가 알고있는것만큼....

대하면되는것을..... 문득, 구수한 냄새가 나의 코를 자극한다. 담배향기.....담배연기가....

이렇게나 구수한것인가..???...웬지 담배를 한개피 피워보고싶다. 하지만, 나는...아직도...

담배를 못핀다. 아니 못피는것이 아니라....한번도 피워본적이 없다. 나는 구수한 담배냄새를

한껏...들이마셔 보았다. 한번 피워볼까..????.... 황보청이...나오다가....나를 본다.

나는 살짝 웃어주었다. 그러자...황보청이...나를 보면서...웃어준다.

".........아줌마는.....정말 이뻐요........"

".........후후후...그러니.....?????.........."

"...............................???????????................"

"................................................!!!!!!!!!!!!!!!!!!!!!!!!!!!!!!......"

".........오늘은 웬지....전과 다르게 보이네요....."

"............내가....????.............."

".................네....!!!!!..........................."

"...뭐가 달라보일까.....????......."

".....전에는 항상 활기차고....당당해보였는데.......오늘은 웬지....."

".............글쎄.....그랬나......????......"

"...전과 다르게 웬지 센치해보이는것도 같고....얌전해보이는것도 같고...상가집이라서

그런 느낌이...드는건가....?????......"

"...................................글쎄...그러고 보니....나도...웬지...."

".......아줌마....???..우리 밖으로 나갈래요.....????....."

"....밖으로....어디로.....????......"

"...그냥 답답해서요.....시원한 밖의 바람좀 쏘이고 싶어서요....지금 할일도없잖아요..."

"...그럴까....????..... 4층에 보니까..휴게실 있던데...태진이 커피좋아하니....???..."

"....싫어도...아름다운여자가 사주는거니깐...마셔야죠.....!!!!...."

"...뭐...????....호호호호호..........너는 참......."

"......저 지금....아줌마한테...작업하는거예요........"

"................................................................................"


황보청의 아름다운 갈색눈이...나를 말없이 응시한다. 고요한 두눈...아름답다. 오똑한코하며...

어디한군데 나무랄데가 없는 얼굴이였다. 하지만, 전과 다른게 있었다. 항상 명랑하고 활기찬

얼굴...그리고 생기있는 눈빛이였는데....오늘은 웬지...힘잃은....아니 착 가라앉은..굳이표현

하자면, 평소의 엄마와 같은 눈빛이다. 황보청이 이런 눈빛을 하니 웬지 ..새롭다. 살짝 전율이

밀려온다. 나를 바라보던...황보청은.....엘리베이터 보턴을 누룬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는 묘한 전율에 빠져들었다. 황보청과 전에 할때는...그 움직임과 느낌에...밤새 거의 잠도

자지않고 매달렸었다. 정말 환상적이였다. 이쁜여자는...그것도...아니다...아닐것이다. 아마도

내가 경험이 없다보니....흐흐흐 어쨌든...나는 새롭게 뭔가를 느껴보고...아니...그 느낌을...

다시 확인해보고싶었다. 나는 지금은...그때와는 많이 다르다. 따라서...분명히.....땡소리와

함께...멈추어서는 엘리베이터.....4층 휴게실에는...새벽이라서 그런지...아무도 없었다.

황보청은....주머니에서...동전을 꺼내어서...커피를 두잔 뽑는다. 휴게실...쇼파에......황보청과

나는 나란히 앉았다. 아니...처음에는 마주앉았는데....내가...일부로 황보청옆에 앉았다.

그런 나를 황보청은 말없이 바라볼뿐이였다. 달다름한...아니 약간은 씁쓰름한...커피맛이...

참좋다. 구수한 향도 좋고.....................

"............태진아....????....."

"...............................네.....????....."

".....할아버지...상중인데...슬프지 않니....????....."

".............글쎄요.......좀 듣기 거북하시겠지만, 솔찍히...그렇게 슬프지는 않아요...."

"......................그러니.....????......"

"......저 할아버지...병원에 있을때...한번도 문병온적이 없어요.....할아버지가.....

절대로 저를 데려 오지 말라고했데요....."

"...................................................................."

"...........그러고보니...전에도..저는 할아버지와의 좋은기억이 없어요...예를 들면...

할아버지가 저에게 용돈을 주신기억이라든지....아니면...제 머리를 쓰다듬어

준기억도..... 어떻게 보면...서로 있어도 없는척하고 산것같아요......"

".........................그러니....???...."

".....우리할아버지는 참 특이한분 같아요............우리 이런 이야기 그만해요..."

".....그럴까...????....그럼 다른 이야기 하자.....어떤 이야기 할까...????..."

"....아줌마는...어떤말 들으면 기분이 좋아요....????...."

"...나...???...글쎄.... 왜....?????????????......."

".......저...아줌마한테 작업하러 왔다니까요......정말이예요.."


나는 말없이...황보청을 바라보았다. 황보청의 아름다운 갈색눈을.......조용히...바라보았다.

황보청도...나를 말없이...한참을 바라다본다. 나는 묘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내가 황보청의

두눈에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점점...숨쉬기가 힘들어졌다. 색다른..황보청의 분위기...

황보청이....나를 보던 눈을 천천히 앞으로 돌리면서...커피를 한모금 마신다.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임에도...황보청의 피부는 정말 환상적으로 하얗고 아름다웠다. 약간은 메마른듯한....

분홍빛입술도.....정말로..........................황보청이 커피를 들고 천천히 일어나더니........

휴게실...창가로 다가간다. 그리고 창문을 열고는....하늘을 쳐다본다. 나도....황보청의 옆으로

걸어가서...커피를 한모금 마시고는...하늘을 바라보았다. 검은 하늘....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달도....별도.....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하늘...............

"......태진아.....뭐가 보이니....????....."

"...아니요.....달도....별도......아무것도..........."

"...그렇지....???....아무것도 안보이지.....????....."

"...이상해요....밤하늘에는...당연히...달과 별이 보여야하는것 아닌가...????..."

"........인생은 그런것 같아.........."

".....................네....?????........."

"...당연히 있어야할것이 없고....없어야할것은...있는것처럼 생각이들고......"

"......................밤하늘 처럼요....????....."

"...응.......저 밤하늘처럼.........별과 달이 있어야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래요........."

"....맞아.....사람들때문에 그래....분명히 아직도 밤하늘에는...아니 저하늘에는

밝은 달과 별이 있을거야..........."

"........하지만, 불행히도.....우리눈에는 안보이잖아요........"

"....맞아...불행히도.........다 업보야...업보...... 인생이란 참 우스워...."

"...............................................?????......."

".....싫어도...좋은척....좋아도 실은척.....그냥...현실에 맞게 살면....후후후

아니 맞는것도 아닌데.....그냥 이렇게 살게되는것....그게 인생인가..????..."


나는 황보청의 나즈막한 독백아닌 독백을.....들었다. 무슨 이야기 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저게 황보청의 진짜 속모습이 아닐까하는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도 마음이.....

찡해져온다. 황보청이 나를 바라다본다. 갈색눈이...우수에 젖어있다. 제기랄... 그 두눈을

보자....가라앉았던 나의 몸이......이건 순전히...황보청 때문이다. 흐흐흐....내가 손을 들어...

황보청의 이마위 머리카락을 매만지자....황보청이 얼굴을 돌려....밤하늘을 바라본다. 나는

천천히...황보청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다가....슬쩍손을 내려서.....목덜미 뒤부분을 안마하듯이

매만졌다. 그리고는.....황보청의 어깨위에...손을 올려놓았다...황보청은 계속 밤하늘을

멍하니 바라보고있었다. 나는 침을 한번 삼킨후....손을 내려...황보청의 허리를 잡아보았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허리였다. 내가 끌면 끌려오고...밀면 밀려가는...부드러운 허리....

살살....매만지다가....황보청의 풍만한 허리에서....손길을 멈추었다. 웬지 그래야 될것...

같아서......황보청의 입에서....낮은 웅얼거림이 들려온다. 노랫소리.....밤배...란 제목의

노래소리.....검은빛...바다위를....밤배저어.... 낮으막히 들려오는 황보청의 노래소리를...

나도 천천히 따라불렀다. 그리고 고향의 봄....이렇게 여러곡을.....황보청과 나는.......

가끔씩 서로를.....바라보면서...두눈을 마주치면서...그리고 가볍게 웃으면서....그렇게

그렇게 노래를 같이 불렀다. 어느순간 나는 황보청과 두눈을 마주치면서....강한욕정이

느껴졌다. 하지만, 황보청은...여전히 밤하늘을 바라보면서...동요들을 부르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손을 내려...황보청의....풍만한 히프를 쓰다듬었다. 그렇게 한참을......

어정쩡히..........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어떻게 해볼수도 없었고..........하지만,

자세가 자세인지라.......다행히도(?) 황보청의 히프가 약간 뒤로 빼어져있었다. 물론

상반신은 창가에 기대어 약간 숙여져있었고....어쩌면...가능할지도............나는......

슬쩍, 황보청의 뒤로....돌아갔다. 그리고 황보청의 눈치를 보면서...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나의 물건을...슬쩍...황보청의 엉덩이에가 밀어대면서.....두손을...황보청의

두팔사이에 슬쩍 끼워놓으면서......황보청의 풍만한 가슴을 보듬었다. 부드러운.....

히프의 감촉이....풍만한 젖가슴의 감촉이....으으으...아주 죽여줬다. 황보청은..계속...

동요를 부르면서....밤하늘을 바라볼뿐이였다. 그렇다면............그런데...갑자기.....




야누스3-106(검은안경)



인기척이 들렸다. 병원 복도쪽에서.....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잽싸게....황보청의

몸에서...슬쩍....떨어졌다. 그리고는....잽싸게...쇼파에 앉아...빈커피잔을 입에대었다.

재수없게 생긴...중년의 남자가.....천천히 기어나와....화장실로 들어간다. 조금후.....

재수업는...얼굴로...나를 그리고 황보청을 쓰윽한번 보더니...천천히 병실로 들어간다.

조금후...문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제서야 나는 안심이 되는듯 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데....지금 내가 뭐하는것이지...???...뭐 한것도 없는데....나는 슬쩍....황보청을

바라보았다. 황보청이 나를 보면서...살짝 미소를 짓고있었다. 힘없는 아니...뭔가......

체념한듯한....아니....처연한 웃음이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유혹의....미소로 보였다.

허락의 미소....아마도.....허락의 미소일것이다. 황보청은 슬쩍 몸을 움직여서........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다. 나는 홀리듯이...황보청을 따라서.....황보청은........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고는.......잠시후....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들을수가 있었다. 황보청의 오줌 누는 소리를....물내려가는 사이에들려오는...쏴..하는

소리.......나도...오줌을 누고싶었다. 배설을....배설을 하고싶다. 조금후...물소리 멈추어

지면서...옷 추수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는...화장실문이열린다. 열면서 나오다가

황보청은 흠짓 나를 본다. 나역시도...황보청을 바라보았다. 황보청의 입이..순간..뭔가를

말하려는듯이 보였다. 나는...웬지 그말을 들어서는 안될것 같았다. 그래서...잽싸게...

황보청의 얼굴을 잡으면서....황보청의 입술에 뽀뽀를....아니 키스를 했다. 그리고...

황보청의 두눈을 보니...약간은 놀랜듯한....나는 다시....키스를 하면서...나의 혀를 황보청의

메마른 입술에 밀어넣었다. 메마른감촉이 색달랐다. 메마른 황보청의 입술을.........

나의 혀로 적셔주었다. 나의 몸은 이제...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다. 나는...황보청을....

슬쩍 뒤로 밀었다. 황보청은 힘없이 뒤로 밀려 들어갔고......그리고, 화장실 변기에.....

황보청은 털썩 주져않았다. 나는.....화장실문을 닫고는...문을 걸어잠궜다. 그리고.....

황보청을 바라보았다. 나를 바라보던 황보청이...천천히 일어난다. 그리고는...나를 살짝

지나서...화장실문에 손을댄다. 나는 갑자기 화가났다. 아니 화가 났다기 보다는.....

나는 그대로 황보청을 밀어부쳤다. 황보청은 화장실 문에 바짝 밀착이 되었고...나는

그런 황보청을 뒤에서 껴앉은 모습이 되었다. 황보청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나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한손으로 황보청의 투피스 상의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한손은....황보청의.....매끄러운 배를 거쳐서.....어느새....황보청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있었다. 나의 한손에 느껴지는....황보청의 매끄러운 피부의 감촉이..나를

더욱 부채질하고있었다. 어느새 느껴지는 황보청의 풍만한 젖가슴...그리고 부라자...

나는 부라자 속으로 손을 넣어서...그 풍만한 젖가슴을 한손가득히 쥐었다. 너무나

부드럽고...탄력이 있었다.피부의 매끄러운 느낌도...엄마의 젖가슴은...내손이 파묻혀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는데...황보청의 젖가슴은 매끄럽고도...풍만하고 탄력이 있었다.

굳이 표현하자면...매끄러운 생고무공을 만지는 느낌이랄까...????...흐흐흐 그리고....

나의 나머지 한손은...어느새 팬티를 지나....거칠한 음모의 숲을 비집고있었다. 그리고

그사이 계곡도...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계곡은....그 입구를...드러내놓고 있지를 않았다.

황보청은 아무런 저항도...그렇다고....나를 받아들이지고 않고있었다. 아무래도...나의...

경험상(?) 이런자세로는.....나는 황보청을 뒤에서 앉고는...천천히 몸을 한바퀴돌렸다.

그리고.....상체에 약간 힘을주어....황보청으로 하여금.....허리를 숙이게 하였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황보청은....허리를 숙여 변기를 잡는 자세가 되었고.....엉덩이는

들려졌다. 나는.......황보청의...치마를 잡아...말아올렸다. 그러자 보이는...하이얀

팬티.....황보청의 허리가 너무나 가늘은 탓인지...그렇지 않아도 풍만한 히프가 너무나도

커보였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하이얀 팬티를........무릎까지 내렸다. 역시나....

하이얗고 풍만한 황보청의 히프...그사이....짙은 항문이 보였고...그 아래 라인을 따라서...

황보청의..........거칠은 음모가 점점히 보였다. 그 사이 깊은계곡의 흔적인...길게...아래로...

조개처럼 굳게 닫혀진...황보청의 계곡.....무언가 있음을 말해주듯이....아마도.......

소음순처럼 보이는것이...약간은....그 모습을 드러내고있었다. 나는 발을 사용해서....

팬티를 완전히 발목까지 내린다음에.......무릎으로....두 다리를 벌렸다. 천천히 벌어지는...

황보청의....붉은 계곡....그리고....그 모습을 드러내는.....시뻘건 동굴.....그 동굴을 굳게...

지키고있던 소음순이 서서히 들려지면서....그 깊은 구멍을 드러낸다. 나는...얼른......

바지를 벋어서...나의 자지를 꺼내어들었다. 나의 자지는 나의 허리아래서..아프게....

꺼떡대고 있었다. 나는 황보청의 히프를 부드럽게 매만지면서...나의 자지를...슬쩍....

황보청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처음(?) 이라 그런지...잘들어가지를 않았다. 나는

슬쩍 슬쩍...허리를 움직이면서....천천히 나의 자지를....황보청의 뜨거운...아닌.....

시뻘건 질구속으로 밀어넣었다. 어느순간...나의 자지는...황보청의 뜨거운 질구구멍을

찾아내었고.....그 순간...나는 허리를 두어번 움직여서.....천천히....천천히..........

나의 자지에서 전달되어오는....황보청의....깊은 질구의 느낌..........나의 자지를...꽉...

죄어오는...황보청의 느낌이...좋았다. 나는 천천히...허리를 움직이기시작했다. 예전만

못했지만, 역시 황보청의 몸은......나는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여대면서....황보청의...

히프와 허리를 부드럽게 매만져주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가벼운 소리들이 "퍽퍽"

"푹푹" "툭툭" 하면서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였다. 황보청의 질구가...

천천히 애액을 내뿜으면서...뜨거워지기시작하더니.....나의 자지를 걷잡을수없게....

죄어오면서...자극하기 시작한다. 순간적으로 밀려오는...격렬한 쾌감과...감담할수

없는 자극에....나의 몸은....걷잡을수없는 괘감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으으으....

이느낌...이것이였다. 전에도...전에도...이 느낌때문에....나는 황보청의 몸에서...

헤어날수가 없었다. 정신없는 괘감에...나의 몸은 저절로 허리를 움직여대고있었고...

한없는 괘감에.....나는 무릎이 떨려왔다. 이빨을 악다물었다. 나는 황보청의 엉덩이를

거세게 잡고는.....더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정신을 차려야만했다. 하지만, 나의

두눈에 보이는것은......황보청의 시뻘건 질구속을 유린하는...나의 검붉은 자지였다.

황보청의 시뻘건 질구속으로 나의 검붉은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있는...

모습, 나의 검붉은 자지가 황보청의 깊은 질구구멍속에서 간신히 빠져나올때마다 보이는

허이얀 애액의 찌꺼기들은...오히려..나를 더욱 깊은 쾌감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래서

나는 화장실의 천정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러자 들려오는...묘한 소리들이...나를....

밀어부치고있었다.

"..푹푹..퍽퍽...팍팍...찌일꺽...찔꺽...으으으음....으으으...."


그런 교성소리와 묘한 소리들이...나를 정신을 더욱 혼란시키고있었다. 나는 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 그런데....이 이런....내가 사정을 한것인가????...언제 사정을 했지...??

나의 자지가 황보청의 보지속에서 빠져나올때마다...허이얀 애액들이 쏟아져나온다.

그러면서....짙은 밤꽃냄새가...확하며...피어오른다. 나의 자지는 아직도...한없이.....

힘이 들어가있었는데....그 그러고 보니....나의 자지가 얼얼해져온다. 그리고....아픈건가

아니다. 점점 얼얼해져가면서.......갑자기...표현할수없는 괘감이 밀려오면서.........

사정이 느껴진다. 그러면서도...나의 자지에 다시 힘이 들어간다. 으으으 미 미치겠다.

나는 더욱 허리를 움직이면서.....거칠게 황보청의 엉덩이를 밀어부치고있었다.........

어느순간...나는 다리에 온힘을 주었다. 아니 온몸에 강력하게 힘을주었다. 사정과..쾌감이

나의 온몸에...벼락치듯이...밀려온다. 나의 모든것...나의 모든힘을....황보청이 빨아들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얼마나 쏟아부었을까....나는 여전히 껄떡대면서....사정을 해대고...

있었고...황보청은 여전히...나의 모든것을 빨아내고있었다. 또다시 강렬한 괘감이 밀려들면서

다시...나는 사정을 하고있었다. 도 도대체.........이 이런 쾌감...이런 사정이라는것은.....

나 나는 그만하고싶은데..아니...머리속으로는....하지만, 몸은.....그 그렇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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