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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3 - 15 (검은 안경)


하지만, 엄마가 저렇게 가볍고....쉬운 여자였던가??? 아무리 봐도....철옹성 같은 엄마가....

저 저렇게 손쉽게 무너지다니.....엄마이기 때문에...나만의 착각이었던가????????????

어쩌지 못하는 나 자신도 한심했지만, 엄마의 모습을 보는 나의 두 눈에서.....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완전히 눕혀져... 태민이가 천천히 엄마의 치마를 들어올린다.

태민이의 얼굴이 만족스러운 듯이....요악스럽게 변해간다. 태민이의 손이 조심스럽게...

젖가슴을 다시 한 번 더듬고....조금 생각에 잠기더니... 엄마의 젖가슴을 손으로 입으로...

애무해댄다. 엄마의 하이얗고도 부드러운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말아쥐며 빨아대는.....태민이...

거치른 소리들이 온 거실에 울려퍼진다. 가벼운 신음소리들과 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쭈우욱......쪼옥....으으음.............쪽...쪽..........."



어느 순간 나는 긴장했다. 태민이가 엄마의 가슴을 배어문 채....다리를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끼워넣더니 강제로 엄마의 다리를벌린다. 그리곤.......하이얀 팬티를 벗겨낸다.

검은 수풀이 드러나고.......엄마의 팬티가...서서히.....

나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지만, 몽롱하게 변한.....엄마의 얼굴이.........그 그런데..갑자기...

" 아 안돼...???........."

".......앵..??????............."

" ........아 안... 돼......더 더 이상은 안.. 돼.......절대로...!!!......."



나도 놀랐고......태민이도 놀랐다. 엄마는 태민이를 강하게 밀쳐내면서....몸을 일으켰다.

하지만, 태민이는 그런 엄마를 덥쳐누르기 시작했다.

".......이 이런 씨팔년이........이거 왜 이래............"

".......아 안돼.........안됀다니까....................!!!!............."

"......줄 것 다 주고......볼 것 다 봤는데........이제 와서..뭐야.......발뺌하는 거야...뭐야..."

"......이 이상은 절대로 안돼......."

"...아 이 씨발.........아 알았어.......그럼.....빨기만 할께!!!...뭐 그것도 안돼? ...알았어..

그럼 입으로 해줘.................."

".....아 안된다니깐.........!!!.....입으로든 손으로든......이제 더는 안 해...!!!...."

"......야이 씨팔년 봐라......먹고 배짱이네......아 알았어.....우리 한 번 싸워보자...

우리 싸우면.....태진이형 일어날 것이고......동네방네 소문 다 나고...우리 엄마아빠도

알게 되겠지....야 이년아.....네가 내 꼬임에 넘어갔다고 하면...사람들이 믿겠냐 ???

잘 생각해보라니까....외로움에 지친 네가 나를 꼬셨다는 말을...사람들이 더 믿지...

안 그래........???....... 서로 좋은 게 좋은 거 아냐??? 얼른 안 누워....???......"



나 나는 어떻해야 하지.....하지만, 태민이 말도 조금은 맞다. 내가 지금 이 상태에서

나서게 된다면.....엄마만................ 잠시 침묵이 흐른 후....엄마가 태민이를 올려다본다.

태민이도.....나도....엄마의 입에서 나올...말이 궁금했다.

"......더.......더 이상은...........이 이상은.......앞으로 더 더는 안 해....!!!...."

"...뭐.......이런 씨발...??.........."



역시, 엄마였다. 엄마가 잠시 뭔가에 홀렸던 것이지.....우리엄마는 아무에게나 막 벌려주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그 그런데......이놈 봐라.....태민이 녀석이....손을 들어올려...엄마를

때릴려고 한다. 이새끼가........ 주 죽을려고.........너........내가 막 나서려는데........

"......클럭 쿨럭.........에......에미야......누 누구.......누구.....없느냐 ...."



할아버지의 방에서....엄마를 찾는 소리가 들려왔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거의 무의식에

가까운 상태로 항상 멍하니 누워있던......할아버지가...... 정말로 오래간만에....

입을 연 것이었다. 나도......엄마도......태민이도....." 흠칫" 놀랐다.....

그 순간 나도 나의 방문을 두드리면서.. 문을 열었다. 엄마와 태민이는 더욱 놀랐고...

그러자 엄마가 태민이를 밀쳐내며 일어났고... 태민이 역시 순순히 물러났다.

엄마가 옷을 추스리자 나는 천천히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나는 눈을 비비면서......기지개를 켜면서...........

" 아웅......목말라......그런데 뭐가 이렇게 시끄러운 것 같아.........어..??......태민이

아직도 안 잤냐???.....얼른 자 임마 !!!!.....엄마는 뭐 하세요...???......."

" 이 이제 잘려고요......"

"......엄마는요...???......"

"......으응.......할아버지가 부르셔서........."

" 할아버지가요???...와.......드디어 깨어나시는 모양이네....뭐하세요 얼른 가보세요...."



태민이는 뭔가 아쉬운 표정을 감추면서 마지못해....자기 방으로 올라갔고,

엄마는 할아버지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기분이 조금 좋았다. 엄마가 드디어.....드디어.......

엄마가 태민이를 거부한 것이다. 그럼 그렇지........

하지만, 나는 잠이 안 왔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고서...성인 사이트를 여기저기 기웃거렸다.

그러던 중.......아주 좋은 글들을 보게되었다. 야누스의 일상시리즈와...야누스시리즈..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보았던......아주아주 훌륭한 야설작가인 야누스의 모든 작품이 이곳에

게시되어 있었고... 아직도.....그 작품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듯 했다. 나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전에 봤던... 그 사이트는...이곳에 있는 작품들을 자기네 것인 것처럼....게시판에 올려놓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아빠것으로 회원가입을 했다. 그리곤....그 얄미운 사이트를 신고했다. 마져레나??

그죠레나...아무튼 그 사람이 운영자인 것 같아서....쪽지로 알려주었고....유령이레나...짱구레나...

그 사람도...뭔가가 되는 것 같아...그 사람한테도 쪽지를 보냈다... 그리고 원더우먼이라는....

뭐 들리는 말로는 겁나게 미인이라는데....그래서 원더우먼에게도 그 사이트를 쪽지로 알려

주었다. 어떻든 이 사이트는 뭐랄까... 타 사이트와는 뭔가 좀 달랐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유명하고도 훌륭한....똑똑하고 야무진 야누스가 선택한 곳이라면...

뭔가가 달라도 분명히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나는 이곳을 즐겨찾기에 올려놓고...하나하나

살펴보기 시작했다. 여긴 내가 젤루 좋아하는 근친야설로만 거의 다 꽉꽉 차게 올라온다.

으~~~ 살 떨려~~~~~

물론, 아직은 일반회원이라 못 가는 곳이 많다지만 간단했다... 사랑방에...인사말과...자료들을

좀 올려놓고......존경하는 야누스의 글에......일일이 댓글을 달아놓으니...시간이 어느덧...

한 시간 정도 흘렀고....사이트를 나갔다 다시 들어오니......정회원이 되어있었다. 크크크크...

나의 이 잔머리......나는 그렇게 야전에 갈무리 되어있는 야설들과...자료들을 보기 시작했다....

나의 온몸이...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고.......나는 나의 몸을 달래기 위해서....자위를

시작했다. 문득 자료실의 한 그림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풍만한 몸매의 여인이...아직은 앳되

보이지만, 물건만큼은 훌륭해보이는.....한 남자아이와 섹스를 하고있었다.

얼마 전.... 엄마와.....태민이의 모습과 똑같았다. 나의 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나는.....어느새.. 태민이가 되어.......어 엄마랑...........그 풍만하고도 부드러운 가슴.....

우윳빛 살결.... 하이얀 박같은 엉덩이.....그 사이의 붉은 계곡........

아아아........나는......바 반드시... 반드시............꼭.............꼭...........반드시..............




야누스3-16(검은안경)


어휴........오늘은 왜이렇게 졸린것인지..... 엄마한테도 민망했고...주지스님한테도 민망했다.

엄마가 불공을 드리는 사이에도 쉴사이없이 하품을 해대다가....기어코 잠이들고말았다.

엄마가...나를 흔들어 깨웠다.

" 태진아...??. 태진아...!!!.......일어나야지....!...."

".....으응.......어 엄마......네....죄송해요....."

" 엄마의 그늘진 얼굴이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다 끝나셨어요....???............."

".......으응..........가자...!!.........."

".....바 밥은요.......밥은 안먹고 가요...???...."

"... 오늘은 일이 있어 일찍 가야되요....집에가면 한시 조금 넘을텐데...집에가서먹자..."



그렇게 엄마와 난 산사를 내려갔다. 전에 외로운 단풍잎이 걸려있던...그 길..나무아래에서...

엄마는 또 잠시...멈추어서서 그나무를 바라보았다. 이상하게도...지난번과 같이...아직은

철이른 단풍이 또하나 걸려있었다. 많은 나뭇잎이있었지만, 그 독특한 붉은색 때문에.....

확연히 눈에 띄었다. 전에는 못느꼈었는데.....푸르른 나뭇잎사이에...혼자만이 단풍이들어...

붉은 색을 띤 나뭇잎하나......가만히 살펴보니...그붉은색이 요요롭기까지하다.............

엄마는 그 나뭇잎을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합창을 하고선.....길을 재촉하셨다....나도....

엄마도....몆번이나 그나뭇잎을 되돌아 보면서...........

집에 와보니...반갑게도 태아가 와있었다. 태민이와 뭔가 이야기 중인데... 뭐가 그리 재미

있는지......연신 깔깔댄다. 깔깔대는 태아의 웃음소리가 난 반갑기만한데......엄마는 못마땅한

모양이다. 하긴....우리끼리라면 모를까??...태민이 저놈하고라면.........???... 나도 웬지싫었다.

엄마는 우리에게 밥을차려주고..할아버지는 태아에게 부탁했다. 나는 태아가 싫다고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태아는 고개를 끄떡였다. 엄마는..가게로 나갔고....나와 태민이 그리고 태아

이렇게 셋이서 밥을 먹었다. 태민이는 참 재수가없었다. 태민이의 눈이 자꾸 흘깃흘깃..태아의

몸매를 훔쳐본다. 태아는 집에서 항상 저런 차림인데....하긴, 나조차도 눈길이 자꾸가는데.....

태아는 짧은 핫팬티와 탱크탑을 입어서...그 쭉빠진 다리와.....늘씬한 허리...앙증맞은 배꼽을...

모두드러내어놓고있었다. 태민이의 눈길을 의식해서...자꾸 태아를 보다보니...나 자신도 이상

해진다. 이제보니...태아는 정말로 이뻤다... 이쁜것도 이쁜것이지만.....이상하게...여자로

보였다. 태민이는 연신...태아에게 말을 걸었다....

"...그런데 태아야... 나 소개팅좀 시켜줘.....!!!......"

"......호호호호...누가 너같은 왕재수에게 소개팅 시켜주니...!!!..."

" 하하하하 여자중에도 나같은 왕재수 있잖아......"

"...아.....알았어.......한번 찾아볼께...."

"...그런데 이뻐야 돼...!!!......................"

"...어휴...짐승.....잡아먹을거야....??......왜 이쁜걸 찾아...??...."

" 그거야 내맘이지.....남녀일이라는게 알수가 없잖아.....!!!...."

"...호호호...너 참 얌전한줄 알았는데........"

".......너 반만이라도 생긴애면 돼....내가 너무 큰욕심인가.........???......"

"...뭐...????........오 호호호호............."

"..............하하하하.........우하하하......"



둘은 무엇이 좋은지 그렇게 떠들어대며 웃어대고있었다. 나는 밥을 다먹고나서....내방으로

올라갔다. 조금후...물을 마시러 내려가보았더니...태민이는 여전히 식탁의자에 앉아 태아에게

말을 걸고있었고...태아는 식탁을 치운뒤..설거지중이다. 그 뒷모습을 훔쳐보는...태민이...

확쥐어박고싶었지만, 나도 어쩔수없는놈인가?? 태아의 빵빵한 뒷모습에...나의 몸에도....

" 태아야....????..................."

"...응???........왜 오빠 ????............"

" 할아버지는 ......... ????? ......"

"...내가 할께......오빠는 걱정하지말고.......들어가 공부나 해...!!!...."



태아가 나를 보며...윙크한다. 헉 다 단지 동생인걸.....그런데...태아의 윙크에...이렇게나...

흥분이 되다니...........나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무덤덤하게...내방으로 들어왔지만.....

하지만, 나는 곧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공부에 전념했다. 할게 많았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까의 상황으로 보았을때...

혹시, 태민이가 엄마에게 한것처럼..태아에게도...........나는 묘한 상상이 떠오르면서...

나는 잽싸게 살짝 문을 열고 1층을 몰래 내려다 보았다. 역시나..태민이와 태아가...

"...태아야.....저 남자 멋있지...????....."

"......응.................."

".....여자애들은 저렇게 멋있는 애들한테는........다 저러는 모양이지......??......."

"......여자도 여자나름이지.......!!!!........"

".....너는 어떤데...???........."

"...나??? 나도 여자야......나도 별수없지...."

".....와 ! 너 같이 이쁜애들도 그렇다니 못믿겠는걸...."

".............................................."

"...너정도라면.....남자애들이 줄을 설텐데...."

"...너 지금 나 한테 작업거는거니....????......."



태아가 과자한조각을 입에 쏙넣고서는 태민이를 빤히 바라보고있었다. 십대다운...

생기발랄한 아름다움이...태아에게서 물씬 피어나고있었다. 짧은 단발머리...봉긋

솟아오른..가슴....잘록한 허리....무엇보다도...빛이나듯 생기있고 윤기흐르는....

우유빛하얀 살결이 아름답다. 태아의 피부는 엄마보다도 훨씬 더 희고 투명했다.

".....남자라면......다 누구나 너같은 애에게 관심이 있지...."

"......나 지금 너한테 말하고 있는거야....남핑계대지말고...너 말이야...."

".....다 다 당근이지....."

" 그런데 왜 얼굴은 뻘개져........후후훗....갑자기 목소리가 떨리네..."

"..내 내가 내가 언제........."



태아가 태민이를 빤히 쳐다보더니.....갑자기 흘깃 이쪽을 바라다본다. 나는순간..

긴장했다. 하지만, 태아는 곧 태민이를 다시 바라본다.

" 계속 이야기 해봐........내가 기분좋게........"

".....응??......뭐라고...????......"

" 계속 해보라고......기분좋으면....네가 원하는데로 해줄수도있으니까...!!!....."

".....뭐.......????........."

"...손줘봐........응.....여기 가슴에다 넣어봐.......그리고 부드럽게 만져봐....."

"...아 알았어.............."



도대체 어떻게 되어가는것인지....태아가 태민이의 한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가슴속에

넣었다. 그러자 태민이가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지면서.....................

"..세게 잡지마...나 아픈거 싫어......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 그 그런데.....저 저 젖꼭지 잡아도 돼...??... 아 아니 내말은..너무 작아서 아플것 같아서..."

" 호호호 아줌마 경험이 많은가보지...??...내 젖꼭지가 작다고 하는거 보니깐..!!!..."

"..그 그게 아니라.....그 러니까....."

"......살살........으음........좋군......."

"....무슨 피부가 이렇게 매끄럽냐.....기똥차다..........."



태아가 이쪽을 다시한번 흘낏 바라보더니......두눈을 서서히 감는다. 태민이의 손길에....

이 이런씨발..... 태아도....저넘한테 넘어갔네...아우..미치겠네......

태민이의 두손이 이제는 아예 태아의 두가슴을 떡주물르듯이 주무른다. 이제 나의 자지도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했다. 가볍게 들리는...탱크탑사이로 보이는 태아의 젖가슴은.......

제법 풍만해보였고..... 태민이가 천천히 태아의 젖가슴을 베어문다. 그러자 태아가 태민이를

가볍게 밀쳐내더니...바닥에 엎드려 눕는다. 태민이는 홀리듯이...태아의 등을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이제는 다리...그것도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주무르더니.....

서서히 태아의 다리를 벌린다..... 한껏 벌어지는 태아의 다리.... 이이런.......태민이는...태아의

엉덩이를 한참이나 주물르더니...태아의 핫팬츠를...서서히 벗겨 내린다...으으 어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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