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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능] [姉と義母-少年狩り] 친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 5,6장

第五章 ついに結ばれた私たち姉弟 [마침내 하나된 우리는 친 누이동생사이]


난 하와이에서 목격한 일을 하루 밤의 악몽이라고 생각하면서 몇 번이고 지우려고 노력을 하였다. 모자상간이라는, 거기에 아버지도 살아있는 상황에 터무니도 없는 관계가 되어 있는 료코와 동생의 관계가 무시하기에는 너무나 큰 배덕이지만, 한 때의 잘못이라면 나만에 비밀로 하고 괜히 큰일로 만들지 않고 넘어 가고 싶었다.

난 친가에 한, 두 달에 한번은 꼭 가고 있었지만, 과연 하와이에서의 쇼킹한 현장을 목격한 이후 료코가 보기 싫었고, 그 장면을 보면서 천박하게 자위나 하던 나였기에 동생을 보기가 부끄러워 역시 친가에 갈 마음이 생기지는 않았다. 그렇다지만, 역시 단 한명의 남동생이 걱정이 되서 견딜 수 없는 건 사실이었고, 우연히 아는 사람의 초대를 받아 집으로 귀가를 하던 중 난 오랜만에 친가에 방문할 생각으로 발을 돌렸다. 평소라면, 아버지의 후처로 자리 잡은 의모에게 전화 연락을 하여 방문을 한다고 알렸지만, 그날은 알리지 않았다.

저녁이 다 되었지만, 아버지는 아직 회사에 계실 시간이었고, 잘해야 집에 가정부, 료코, 그리고 남동생이 귀가를 하여 집에 세명이 있을지도 모르는 친가에 갑자기 방문을 하여 뭔가를 확인 해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현관 앞에서 호령을 하였지만 좀처럼 가정부도, 동생도, 료코도 대답이 없었고, 드물게 세명이 전부 집을 비운 건가 하는 생각에 결국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가야 하나 하면서 무색한 기분이 되었을 때 이층에서 창문이 열리면서 내 동생이 얼굴을 내미는 걸 볼 수 있었다.

「어 누나!, 였구나, 잠시만 금방 내려갈께」

잠시 후 동생이 파자만 차림으로 현관 문을 열어 주었다.

「어머, 잠자고 있었어?」

토요일 이기도 하여 오후에 귀가를 한 동생이 낮잠을 자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였다.

「응…들어와, 추우니까 빨리 들어와」

예매한 대답을 하고 그걸 숨기는 듯 곧 기분을 전환시키고 밝게 재촉을 하는 동생이었지만 난 그런 동생에게 어딘지 부자연스러움에 진짜 낮잠을 자고 있던 건지 의심스러웠다.

「료코상은 외출 중?」

「방에 있을걸」

거실에서 오랜 만에 누이동생의 만남을 나누면서 난 동생의 몸에서 좋은 냄새가 감돌고 있는 것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였지만, 그 냄새에 대하여 말하지는 않았다. 어딘지 향수 냄새 같아서 였다.

「그래, 그럼 인사좀 하고 올께」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의모이기에 난 인사를 하기 위하여 주방을 지나 2층 계단을 올라서 아버지와 료코의 침실 문 앞에 당도 하여 노크를 하였다. 과연 료코가 집에 있었는지 대답을 하기는 하였지만, 전혀 뜻밖에 대답을 하여왔다.

「신짱도, 별일이구나, 노크씩이나 하고 언제나 처럼 그냥 들어오면 되지」

그런 대답이 들렸다고 생각할 때 문이 열리면서 가운을 걸친 료코가 모습을 보여왔다. 속에는 네글리제가 훤하게 드러나 허벅지가 적날하게 노출이 된 모습이었다.

「어머, 미, 미유키상이었군요!」

난 무심코 의모의 요염한 모습에 뒷걸음을 치고 말았지만, 료코도 나라는 것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는 못하였다. 난 어떻게든 억지 웃음을 지어 보여야 하였다.

「근처에 왔다가 잠시 들렸어요…아래에 내려 가 볼께요, 신짱에게 할 말도 있고」

특별히 할말도 없었지만, 난 거북한 분위기에 서둘러 료코에게 등을 보이고 계단을 내려오면서 속이 그렇게 좋지 만은 않았다. 료코의 몸에서 발산이 되던 향수와 동생의 몸에서 느껴지던 그 냄새가 동일 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저녁시간, 주부가 의아들을 맞이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차림이었다. 더욱이 두 사람만 있는 집에서 거기에 료코는 노메이크 였다. 순간 난 이 모자가 땀을 흘리고 나서 입욕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20분 정도가 되어 의모는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한 얼굴로 내려왔지만 난 친구에게 받은 흑당 카스텔라를 동생에게 건네주고 귀가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료코는 그런 날 말렸다. 오랜만에 토요일이기도 하여 가족이 외식을 하려던 중이었다며 나와 같이 동행을 하자고 말하였다.

마침 주인이 전날밤부터 2박 3일간의 골프 여행차 치사까지 동반하고 난키 시라하마에 가있었다. 이번에 치사만 동반을 한 이유는 남편도 자신의 딸이 새엄마인 날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걸 느낀 건지, 일부로 치사만 동반한 것이다. 나에게 자유시간도 많았고 오랜만에 아버지의 얼굴도 보고 싶은 마음에 난 의모의 제의를 받아 들였다.

이미 삿포로의 N호텔 레스토랑에 아버지가 예약을 하였다고 하여 회사에 전화를 걸어 아버지에게 한자리에 하게 대었다고 전하자 아버지 역시 오랜만에 딸과의 저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셨다. 그저 돌발 적으로 방문한 일로 하와이 여행이후 처음으로 우리 가족이 전부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 기묘한 우연을 느끼게 하였다.

그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오랜 만에 가족 만남이어서 인지 일본 술이 끝없이 오가고 있었다. 나도 가족간에 즐거운 식사로 잠시 개인적인 걱정을 잊고 료코에게도 술을 따라 주면서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덕분에 난 평소 보다 많이 취한 난 동생에게 우리집에서 자자고 부탁하였다.

술에 취해 혼자 가기도 힘들었고 내일은 일요일이기도 해서 오랜만에 주인도 없는 우리집에 동생과 단 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혼자 있는 집에 가는 것이 무섭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 다는 이유로 권한 것이다.

아버지는 단 한마디로 승낙을 하셨기에 동생이 그날 우리집에서 잠을 자게 된 것이다. 토요히라카와가에 있는 우리집에 겨우 도착한 난 우선 술에 취하여있었기에 정신도 차릴 겸 곧 바로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신고를 남겨두고 욕실에 들어왔다. 신고가 우리집에 온건 처음은 아니지만 언제나 주인이나, 가정부등이 있었서 인지 마음 편하게 있다 간 적은 한 번도 없었고, 더욱이 잠을 자고 간적은 한번도 없었다.

역시 난 많이 취했었는지, 욕실에서 탈의실로 나올 때 물기가 있는 바닥 타일에 발이 미끄러지면서 탈의실 문 턱에 허리를 강하게 찍고 말았다. 그건 순전히 돌발적인 사고였지만. 그 우연한 사고가, 터무니도 없는 사건을 가져 올지는 그때는 정말 꿈에도 몰랐다.

넘어지는 순간 난 중심을 잡아 보려고 무심코 화장선반의 일부를 잡는 바람에 선반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내는 큰 소리에 놀라 귀를 막고 숨을 멈추어야 하였다. 곧 바로 난 내 몸에 살폈지만 별 이상이 없었기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누나!」

선반의 큰 소리에 놀라서인지 갑자기 동생이 탈의실 문을 열고 안으로 뛰어 들어왔을 때 난 아직 끙끙거리며 몸을 겨우 절반 정도 일으킨 무방비 상태였다. 설마 동생은 내가 알몸이라는 생각등은 전혀 없었지는 아직 목욕타올을 감지 않고 작은 타올로만 겨우 몸을 가리고 있는 내 알몸을 보더니 놀란 듯 그 자리에 굳어 버렸다.

「후 미끄러지고 말았어」

부끄러운 을 숨기고 쑥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정말 아파서 힘들었지만 억지 미소까지 보이며 손을 내밀다가 아픔을 참지 못하고 신음을 하였다. 동생은 서둘러 목욕타올을 가져와 내 몸을 가려주고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걸 도와주었다.

동생의 어깨에 손을 올려 몸을 기대고 자리에서 일어나 다리라도 겹친 건지 통증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참 한심한 모습으로 동생에게 부축을 당하여 계단을 올라가다가 그만 몸에 두르고 있던 목욕 타올이 풀려 내 알몸이 적날하게 노출이 되고 말았다.

내가 몸을 세우자 시선을 돌린 동생이 순간 당황을 하면서 바닥에 목욕타올을 집어 들고 다시 내 몸을 감싸주었지만. 나 이미 내 동생에게 정면으로 내 알몸을 전부 내 보인 후였다.

그때는 이상하지만, 부끄럽지 않았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난 하와이에서 의모와 신고의 모자상간이 관계를 목격하고 나서 그 관계가 한때의 실수라면 덮어주려고 하였지만 지속 될 것 같으면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친가에 방문하여 모자의 모습을 본 난 결코 한때의 실수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서, 가장 사랑하는 내 단 한명의 남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한다고 맹세를 하였었다. 집을 지킨다고 하지만, 료코는 제외였다. 료코가 이혼을 하게 되던 말던 상관도 없었다. 내 소중한 동생을 유혹이나 하는 의모 따위는 나에게 아무런 필요도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남동생은 달랐다. 남동생을 지키면서 그 일을 해결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떠올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모자 사이에 전해지던 그 끈적한 분위기에 난 다급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우연이지만, 난 내 동생은 아무도 없는 내 집에 데려왔다. 더욱이 욕실 바닥에 전도하는 꼴불견에 상황이 우연하게 생긴 것이다. 난 욕실에서 우리 부부의 침실까지 내 남동생에게 부축을 당하여 오면서 그 시간 동안 오만가지의 생각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난 충동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있었다. 독에는 독이라는 이독제독의 방법을 떠올리고 있었다. 침실에 겨우 도착한 난 우선은 욱씬거리를 허리를 살펴 보았다. 조금 멍이 들기 시작한 것이 보이고 있었지만, 그렇게 크게 다친 건 아니었다. 하지만 멍자국까지 보이기 시작한 모습은 타인이 보기에 내가 아프다고 생각하기에는 좋은 것이었다. 난 그걸 이용하기로 하였다.

「신짱, 크로젯트에 보면 하얀 양단상자 속에 누나 속옷이 있거든 좀 갖다 줄래?」

「으응,……」

난 태연함을 가장하면서 은연중에 내 속옷 상자를 보는 동생을 보고 있었다. 동생은 그 많은 내 속옷에 어딘지 놀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저, 저기 어떤 걸 말하는 거야?」

「아참, 그렇지, 보라색의 팬티가 있을 거야 브래지어는 잘 때 하지 않으니까 괜찮아」

내가 지명한 속옷은 안드레 사르다제의 속옷이었다. 유럽에서 가장 평이 좋은 섹시한 파운데이션으로 인기가 좋은 브랜드였다. 신고는 사뿐하게 손바닥에 올린 팬티를 살며시 내밀어 주었다.

「저기, 미안하지만, 그 전에 네글리제 좀 입혀줘」

화장대의 스트르에 걸려있던 네글리제를 활짝 벌리고 동생은 내 어깨에 걸쳐주었다. 난 그때가 되어 몸에 두르고 있던 목욕타올을 풀러 몸에서 때어내고 화장대의 거울 속으로 비친 내 모습을 살짝 엿보았다. 드러날 듯 말 듯 엿보이는 형태가 좋은 내 유방의 윤곽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스스로도 너무 유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난 곧 바로 팬티를 입기 위하여 허리를 숙였지만, 거기서 난 과장된 모습으로 허리에 손을 가져가며 비명을 질렀다.

「누나!, 괜찮아?」

걱정에 가득한 동생의 시선과 마주할 때 난 그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껴야만 하였다.

「으응,…좀 힘들구나, 미안하지만, 좀 도와줘」

난 팬티를 다시 동생에게 내밀어 보이며 침대에 걸터 앉은 모습으로 왼발을 길게 내밀었다.

「팬티, 좀 입혀줘」

「으응…」

내 모습에 당황을 한 듯한 동생의 떨리는 목소리의 대답에, 웃고 싶은 걸 참고 팬티를 쥐고 있는 동생의 손을 응시하면서, 네글리제 마저도 허리위로 끌어 올려 내 하반신을 적날하게 노출 시켰다. 적어도 내 보지털이 싸인 내 두터운 외음부의 언덕을 난 내 남동생에게 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지 동생의 손이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여자의 팬티를 입혀주는 것이 처음인지 동생의 손은 어색하기만 하였다. 겨우 왼발에 팬티를 끼워 주자 마자 난 오른 발을 내밀어 보였다. 내 검은 보지털을 동생이 노골적으로 보고 있었지만, 난 모른 척하고는 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간질거리는 하복부를 느껴야만 하였다.

난 내 보지털을 적날하게 드러낸 모습으로 남동생의 얼굴 정면에 내 음부를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올려줘」라고 대담함을 보이고 있었다. 절대 평소라면 할 수 없을 일이었다. 하지만 난 그때 술에 취해 있었다. 더욱이 의모에게 내 소중한 동생을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떨어지게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하였다. 그런 내 집요할지도 모르는 동생에 대한 걱정이 술에 취한 내 이성을 무디게 하고 있었기에, 비록 많은 건 아니지만 상대의 친 누나이면서도 음부를 적날하게 드러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동생의 손이 떨리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살며시 종아리까지 팬티를 끌어 올린 동생은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는지 단번에 거칠 정도로 팬티를 끌어 올리는 바람에 예민해진 음부에 팬티가 강하게 비벼지고 말았다.

「아!…」

한 순간 정수리가 번쩍하는 쾌감에 난 참지 못하고 작은 비명을 질러야 하였다.

「혼자자기가 불안하니까, 옆 침대에서 자」

「알았어」

자연스러운 대화였지만, 난 기분이 묘하게 들뜨는 걸 느끼고 있었다. 분명 남동생도 맞찬가지 였는지 그 자리를 피하는 듯 욕실에 가려고 하는 걸 불러 세워 와인을 부탁하였다. 술이 많이 취했다고 처음에는 거절 하였지만, 오히려 한잔 더 마셔야 잠이 올 것 같다고 하자 겨우 부탁을 들어주고 나서 욕실로 향하였다.

침실에 혼자 남고 나서 난 허리를 자세히 살펴 보았다. 아까 보다 훨씬 멍이 심해지고 있었고 실제로도 아프기는 하였지만, 그렇게 큰 아픔은 아니었다. 잠시 일어나 걸어 보았지만, 별 지장은 없었고 발을 옮길 때 조금 쑤시는 정도였다. 안심이 된 난 와인을 한잔 마셨다. 이상하게 많이 취해 있었지만, 너무 긴장을 하고 흥분을 하고 있었는지 와인은 별 무리 없이 술술 넘어왔다.

난 결혼 전까지 내 동생의 성장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결혼 바로 전까지 급성장을 한 중학교 2학년의 남동생과 내 침대에서 같이 잘 정도로 난 동생이라면 죽고 못사는 누나였다. 하지만 그런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매일 아침 마다 내 하복부를 찔러오며 발기를 하는 남동생을 느낄 때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쩌면 내가 결혼 전 더 이상 나와의 잠자리를 피하던 남동생은 자위라는 것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 설마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도 그런 모습을 전혀 본적이 없기에 난 그것에 대해서만은 전혀 모른다.

그 아이가 내 곁에서 잠을 자지 않고 얼마 되지 않아 나 결혼을 하였고, 그 아이의 성장과정을 더 이상 지켜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결혼 2,3년이 지난 어느날 가족의 해외 여행에서 난 그 아이의 성장을 보고 말았다. 하와이에서의 너무나 큰 충격을 주던 모자상간을 목격할 때 내 동생이 남자가 되어 있는 걸 목격해서인지 몰라도, 아무리, 2,3년간의 공백기라지만, 단번에 성장한 동생의 모습은 차라리 날 경악시키는 성장이었다.

여자에게 흥미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여자를 모르던 내 남동생의 변화의 주역이 다른 사람도 아닌 내 의모였다는 것에 난 결코 마음이 온전할 수는 없었다. 그 료코의 성적 노예와 같이 아줌마에게 봉사를 하고 있는 내 동생이 불쌍하기만 하였다. 뭐 본인도 그 쾌락을 탐하고 있는 듯 하였고, 지금은 그 모자상간에 반성도 후회도 않하는 것 같지만, 후에 자신의 실수를 알고 나서 마음에 병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기에 난 더 이상 그 일을 모른 척 할 수 없었다.

그렇다지만, 나 자신도 결코 떳떳하지 못한 것 같았다. 집안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의모에 대한 질투심으로 내 자신을 자제 하지 못하여 내 동생에게 내 몸이나 노출 하며 관심을 돌리게 하고 말았다는 말도 전부 변명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난 남편에게 안기지 못하는 생과부나 다름 없는 여자였다. 그러기에 난 성적기아감에 시달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다고 바람이나 피는 주인을 원망 하지도 않는다. 어차피 그 사람에게는 애정이라고는 하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그 남자의 일부가 필요하였다.

차갑고 크기만한 진동을 하는 물건 따위는 나에게 소용이 없었다. 나 뜨거운 피가 흐르는 살아있는 여자였고 내가 필요 한 것도 살아 있는 물건이었다. 난 극단 적으로 지금이라면 정말 아무 남자에게 달려 있는 그 물건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난 유부녀였고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나에게 허락이 된 물건은 내 남편이 달고 있는 자지뿐이었다.

하지만 나에게 허락된 물건도 사용을 못하고 있었고 욕구불만만 늘어 나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난 오늘 내 동생을 우리집으로 불러 들인 이유가 결코 누이동생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가 아닌 해결되지 않는 내 욕구불만은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 하고 싶어서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내 자신을 이 세상 누구도 모르는 일이었다. 동생이 욕실에서 돌아 왔을 때 난 오만가지의 생각에 잠겨 이미 와인을 절반을 비우고 있던 중이었다.

「허리 아픈데 괜찮아?」

동생의 질문에 순전히 술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그 말을 이용하고 말았다.

「으응, 혹시나 모르니까 파스라도 붙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구급 상자는 옆 옷방에 있어」」

구급상자를 찾아 가져온 동생은 자연스럽게 내 옆에 놓았다.

「잠이 아직 오지 않는구나 같이 마실까? 단 내 사랑하는 동생은 주스!」

「나도 와인 마실꺼야」

「안돼! 너 몇 살인지 알아?」

「집에서도 마셔보았어, 백포도주 보단 적포도주가 내 입맛에 맞더라」

「뭐? 정말 나쁜 학생이잖아」

별로 대수롭지 않은 듯한 대답이었지만, 내심 신고가 와인을 마신 다는 것에 얼굴마저 순간 뜨거워질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올라왔다. 술을 마시는 남동생때문이 아니라 의모, 아버지의 전 비서를 였던 여자 때문이었다.

순간 의모라는 여자가 의아들을 유혹하기 위한 수단으로 와인을 사용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호기심에 왕성한 미성년의 여자아이들에게 야쿠자나, 마약 판매자들이 교묘한 방법으로 맛들이게 하고 나중에 몸이나, 팔게 하는 거나, AV나 찍게 하는 인간도 아닌 작자들이나 같은 방법을 사용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모라는 여자가, 의아들에게 와인 따위나 권하면서 허벅다리를 노출 시키면서 가랑이를 벌려보이고 의아들에게 와인을 권하면서 끈적한 시선을 전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알코올이 들어간 동생이 이성을 잃고 의모의 유혹의 함정에 걸려들어 의모의 몸을 올라탄다. 그리고 두 사람만의 거실에서 알몸이 된 모자가 뱀과 같이 엉키는 장면이 떠오른다.

「누나 건배!」

그 장면을 막 떠올릴 때 동생이 힘차게 말하는 바람에 난 현실로 돌아왔다.

「어 누나 얼굴 왜 그렇게 새빨게졌어?」

「좀,뜨겁구나 아마 많이 마셔서 그러나봐」

알코올 탓도 없는 건 아니지만 난 지금 의모에 대한 악 감정으로 주체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얼굴아 상당히 뜨거워져 있었다. 그런 말을 한 동생도 한잔 마시더니 금방 얼굴이 빨갛게 변해서 난 동생을 놀렸지만,「괜찮아」라고 말하면서 태연한 척 하는 것이 아무리 남자가 되었다지만, 역시 어린 아이라고 생각하였다. 그건 나도 맞찬가지였다. 동생에게 지기 싫다는 생각에 무리를 하여 마시는 바람에 이제는 정말 눈에 초점도 잡히지 않았고 혀도 풀린 걸 느낄 수가 있었다.

「누나, 많이 취한 것 같아……졸려」

「으응, 참 파스는?」

「응 부탁해」

어질 어질한 기분에 난 침대에 엎드려 네글리제를 살짝 넘겨 내 멍이 든 부위를 노출 시키려고 좌측을 넘겼다. 하반신의 좌측이 모두 노출이 되어있는 상태지만, 별 생각 없이 눈을 감았다.

「여기에 붙혀?」

동생이 멍이 든 부위에 손을 살며시 가져와 접하면 물어 보자 그 부분에 살이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응, 거기에 붙혀줘」

「몸 드러내고 안 무서워?」

「아무도 없잖아…」

「내가 있잖아」

「신짱이라면 안심…」

대답 하는 것도 귀찮은 생각이 들어 짧게 짧게 대답을 하였지만, 동생은 뭔가 불만스러운지 무언으로 있다가 살며시 파스를 붙여주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는 않았다. 동생은 파스를 붙혀 주고 멍이 든 부분을 살며시 어루만져 주었다. 아무리 멍이 들었다고 하지만 보통 강한 손길이 아닌 상냥한 손길이라면 오리려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취해 있던 난 동생의 상냥한 손길을 받으며 잠에 빠져 들고 있었다. 완전히 잠이 든 건 아니지만 비몽사몽간을 헤매면서 문득 문득 「기분 좋구나…」라는 흥얼거리기도 하였다.

그때 난 내 하반신 좌측이 완전히 걷어져 내 하반신 절반을 동생에게 노출 시키고 있다는 사실 마저 망각하고 있었다. 동생이 내 부드러운 피부를 직접 접촉하고 만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이다. 한 겨울이었지만, 훗카이도는 타 지방에 비하여 훨씬 추운 지방이라 대 부분의 가정이 난방 하나 만큼은 완벽하기에 한겨울이라도 그 다지 실내에서 사늘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입욕을 하고 술에 취해 알코올이 피를 뜨겁게 하고 있는 내 몸은 평소 보다 뜨거운 몸이었다. 그런 몸이기도 하니 실내의 난방이 철저한 침실에서 비록 알몸이 된다고 해도 느끼지는 못 하였을 것이다. 그런 저런 이유로 난 정말 잠에 빠지고 있을 때 그 기분 좋은 순간을 동생이 깨버리고 말았다.

「누나…누나…」

동생이 날 부르고 있다는 생각에 귀찮았지만, 대답을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난 다음 동생의 말을 듣는 순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대답하기 싫었다.

「누나 잠자?…」

우리 친 누이동생은 단지 그 말 한마디에 순간 충동심에 누나가 대답을 하지 않고 잠든 척 한 걸로 터무니 없는 사건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난 그 말을 듣는 순간 대답을 하지 않고 뭐라고 말 하기는 그렇지만 알 수 없는 뭔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동생도 변화를 보였다. 그때까지 파스가 붙어 있는 환부 부분만을 어루만지던 동생의 손이 점점 장소를 변화 시키고 있었다. 허리 보다 조금 위의 등뼈의 양 옆으로 손가락을 상냥하게 맛사지 하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와 환부부위를 지나 엉덩이까지 꽤 넓은 부분을 맛사지 하기 시작하였다. 아니 거의 내 엉덩이를 집중적으로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동생의 엄지가 내 엉덩이 틈을 살짝 억눌러 벌리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 난 심장이 떨어지는 감각을 맛 보았다.

아무리 팬티를 입고 있다지만, 의도 적으로 고른 안드레 사르다의 팬티는 더 이상 줄어 들수 없다는 걸 과시 하듯 가느다란 실과 같은 끈과 같이 이어진 티백이었다. 즉 동생은 내 엉덩이 살을 직접 문지르며 어쩌면 내 아누스의 색마저도 보고 있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난 필사적으로 내 엉덩이 살이 동생의 손길에 반응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 하였다. 하지만 술에 취해 감각이 무디어진 이유도 있었지만, 동생의 오랜 시간의 상냥한 손길에 난 성적인 자극은 없었고, 오히려 기분이 너무나 좋은 온화한 느낌에 점점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끼며 동생의 수동적인 행위에 완전히 빠져 들고 있었다.

한동안 내 엉덩이를 문지르듯 어루만진 동생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에서 멀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방 중앙에 있던 대형 스탠드를 밝히고 실내등을 꺼서인지 촉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눈시울 너머로 느껴지고 있었다. 동생이 이제 잠을 자려고 하는 걸 느끼면서 난 어딘지 어중간한 종말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불빛이 흔들리며 동생이 대형스탠드를 조용하게 침대로 끌고 오는 것 같은 기척에 난 무슨 짓을 하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살짝 실눈을 뜨고 살펴보려고 하다가 너무나 놀란 마음으로 두 눈을 질끈 감아 버려야 하였다.

무려 동생의 파자마 바지 앞이 분명하게 텐트를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엉덩이를 만져질 때는 너무 편한 기분이었지만, 결코 동생이 발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안 순간부터는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았다.

쿵쿵 뛰는 심장의 소리가 동생의 귀에 들리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며 난 어떻하든 잠이 들어 있는 척 하기 위하여 필사적이 되어야 하였다. 동생이 침대에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 눈시울에 그림자가 보이더니 몇 번 흔들리는 것이 동생은 내가 잠든걸 확인하기 위하여 손바닥을 내 눈에 흔들어 보인다는 걸 짐작 할 수 있었다.

「누나…」

동생이 날 다시 부르면 내 반응을 자세히 살핀다. 난 결코 진정이 되지 않는 기분이었지만 필사적으로 어떻하든 고른 숨소리를 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었다. 이미 난 뭔가를 기대 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생이 다시 침대 위에 올린 전기스텐드를 만지작 거리는 것 같았다. 난 과감하게 「으음」하는 소리를 내며 잠꼬대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몸을 들려 바르게 누웠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엎드려 있는 상태로는 동생이 내 몸에 손대기 힘들 것 같다고 판단을 하였기 때문이다.

얼마간 침실이 정말 쥐 죽은 듯 두 사람의 숨소리만 들리고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에게는 정말 참기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난 필사적으로 숨소리를 고르게 내면서, 오로지 상대의 다음 행위를 기다리면서 첫 사랑의 떠 올리고 있었다. 내 첫 키스의 상대였다. 그때 느껴지던 그 쿵쿵거리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설래이던 그 순간과 지금 너무나 비슷하다는 생각에 무심코 떠오른 것이다.

다시 동생이 날 불러 왔다. 이번에는 비밀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 속삭임이 아닌 분명한 소리로 내가 잠든걸 확인 하기 위한 큰 소리였다. 내 어깨를 잡고 흔들었지만 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결국 동생은 내 네글리제의 앞을 벌렸다. 단지 「누나 잠자?」라고 말한 순간 충동적으로 떠올린 상황이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그 아찔한 순간에 난 의모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녀가 왜 무엇 때문에 동생을 유혹하였고 어떤 방법으로 동생과 관계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너무나 궁금하였다.지금 난 내 동생과 배덕적인 상황에 빠져 들고 있었다. 이건 단지 우연히 돌발적인 욕실에서 사건으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었다.

과연 그 사건이 없었다면 동생과 의모의 사이를 때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선택 하였을지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난 내 동생을 위해서라면 내 몸까지도 희생할 것이라고 맹세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연히 발생한 사건으로 떠올린 무서운 생각이 어떤식으로든 지금 전개가 되고 있었다.

자식을 낳지 않은 내 형태가 좋은 유방은 자신이 있었다. 내 동생에게 난 내 유방을 적날하게 노출 시키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점점 수치심이 사라지며 내 보기 좋은 유방을 내 동생이 보고 있다는 것에 쾌감이 생기고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내 동생은 내 침대에 들어와 내 유방을 신기한 듯 주무르고 찔러 보고 하였다. 그때는 전혀 성적인 흥미가 조금은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의모와 모자상간이라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남동생의 지금의 시선은 절대 그때와 같은 호기심 이 아니었다. 동생은 지금 누나인 내 유방을 보며 성적인 흥분감을 느끼고 있는 것 이 분명하였다. 그러니까 그렇게 발기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생은 좀처럼 내 유방을 만지지 않았다. 침대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지만, 난 뭘하는지 알 수는 없었다. 거북한 숨소리가 들릴 때 난 참지 못하고 실눈을 떠서 동생이 뭘 하는지 살펴 보았다. 아니 그러고 싶었다.

(아악!…)

이번에는 진짜 비명을 지를 뻔 하였지만, 너무 놀라 다행인지 비명이 나오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무려 동생이 파자마를 끌어 내리고 내 유방을 내려 보면서 유방으로 길게 뻗은 자신의 자지를 격렬하게 흔들고 있었다. 손가락 끝에 노출이 된 그 굵은 귀두는 마치 큰 송이 버섯을 연상하게 하는 크기와 색을 보이고 있었다.

당장 소리를 질러 버리고 싶을 정도로 흥분감이 밀려 들었다. 어떻하든 평정을 가지려고 노력 하였지만, 내 뜨거운 피가 웅성웅성 소용돌이 치면서 날뛰기 시작하였다. 단숨에 격렬할 정도로 보지가 수축을 하면서 외음부까지 욱씬욱씬 뜨거워지면서 활발하게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순간적으로 뜨거운 애액이 가득 질에 차고 말았다. 단지 한 순간에 자극이라도 더 받게 된다면 난 그걸 터트리고 말 것이다. 흘러 넘친 애액이 팬티를 단숨에 질퍽하게 젖시고 말 것이다. 그리고 그 특유의 욕정의 냄새를 내 동생이 느낄 수도 있었다.

격렬하게 흔들리는 것 같은 작은 침대의 출렁임이 멈추는건 불과 1분도 되지 않아서였다. 그 직전에 후욱하고 몰아 닥친 격한 냄새를 느끼는 순간 묵직할 정도에 동생의 정액이 둔한 소리를 내며 내 유방을 직격하는 걸 느껴졌다. 난 순간 농후한 밤 냄새와 비릿한 냄새에 이끌려 몸을 세울 뻔 하였다. 절대 불쾌해서가 아니었다. 여자의 성욕을 자극 시키는 냄새에 내 몸이 단숨에 달아 올라서 였다. 더욱이 그 순간 심하게 수축을 하는 질구에서 찌익하는 소리를 내듯 밀려나온 애액이 단숨에 팬티의 중심을 흠뻑 젖시는 바람에 그 간지러움을 참을 수가 없어서였다.

(아아, 제발, 제발 들키지 않아야 하는데…)

난 이미 제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내 동생은 내 마음을 아는지 침대에서 내려가더니 방을 나가 버렸다. 난 순간 동생을 불러 세울 뻔 할 정도로 안타까움을 느꼈다. 정말 동생이 나가거나, 이대로 끝내길 원하고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애액으로 흠뻑 젖은 내 팬티를 발견하고 흥분감에 단숨에 내 팬티를 벗기고 뭘 하든 지금 보다 확실한 뭔가를 해주길 바라고 있었다.

허탈한 기분이 되어 침대에 혼자 남은 난 내 유방의 열기로 인하여 더욱 진해진 동생의 정액 냄새를 느끼는 순간 내 유방에 동생이 대량으로 토한 정액을 마구 바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없었고 이대로 잠을 잘 수도 없었다. 이 내 피를 계속 뜨겁게 만드는 동생의 이 자극적인 냄새를 맡으면서 잠을 잔다는 건 차라리 지옥이나 다름 없는 밤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나서 난 목이라도 말라 깨어 난 것 같이 연기를 하고 욕실에 가서 몸을 씻으려고 하였다. 아니, 이 참을 수 없이 달아 오른 몸을 스스로 자위로 달래고 싶은 생각 밖에 없었다. 내 동생의 그 길고 큰 어른을 무색한 자지를 떠오르자, 그렇지 않아고 불쾌 할 정도로 젖은 팬티가 이제는 축축해지고 말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욕정에 난 내 유방에 손을 가져가 미끌 거리는 내 동생의 정액을 문질러 보았다. 순간 충동적으로 난 그걸 유방에 발라 버리고 싶은 생각에 손바닥을 넓히는 순간 내 동생이 다시 침실로 다가오는 소리에 당황하여 눈을 감고 잠든 척해야 하였다. 동생은 따스하게 젖신 타올로 내 유방을 닦아 주었다.

(뒷처리 하고 잠을 자려 하는구나…)

난 정말 안타까운 생각에 그런 생각을 떠올렸지만, 동생은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물끄럼히 날 내려 보는 것 같았다. 얼마후가 되어 다시 침대를 내려갔지만, 불빛이 더 환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마 동생이 침대 옆에 끌고 온 대형 스탠드를 침대에 더 가까이 가져 오는 것 같았다. 실눈으로 떠보자 너무나 부끄럽게 그 불빛은 내 검은 보지털이 살짝 모습까지 보이는 야한 티백의 팬티 차림의 내 하복부에 집중이 되고 있었다.

문제는 내 다리가 살짝 벌려져 있다는 것이다. 수치심에 다리를 움직일 뻔 하였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더욱이 동생의 후덥지근 한 숨결이 내 둔덕을 간지럽히기 시작하였다. 난 매우 정신을 차리기 힘든 상태로 어떻해야 할지 망설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내 팬티는 더 젖어가고 있었다. 그 젖어 드는 얼룩을 확인을 하였는지 대퇴부 위로 동생의 따스한 체온이 느껴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킁킁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욕정스럽게 젖은 팬티의 냄새를 내 남동생이 맡고 있다고 생각하자 난 당장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참기 힘든 흥분감과 부끄러움에 동생의 자극적인 행위를 받던 난 결국 내 허벅다리에 순간 심하게 근육을 보이며 떨어야 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예민해져 있는 내 음부를 팬티 위로 동생이 갑작스럽게 만져 왔기 때문이다.

난 숨소리를 변화 시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하였다. 그 모습에 안심을 하였는지 이번에는 진짜 잠이 들었다고 해도 이상함에 눈을 뜰 정도로 거칠게 동생은 내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 안으로 파고 들어왔다.

(아아…)

난 그 순간 소리를 치고 싶었다. 내 동생이 내 다리를 벌리고 흠뻑 젖은 내 팬티를 본다는 부끄러움에서가 아니라 무려 내 동생이 파자마를 벗고 있다는걸 알게 되어서였다. 내 넓적 다리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아니 너무나 짜릿한 동생의 매끄러운 피부의 자극이 더 이상 날 잠 든 척 하고 있을 수만은 없게 만들었다.

더욱이 동생은 내 뜨거워진 넓적다리에 뺨까지 비비고 있었다. 난 이제는 정말 잠에서 깨어 나는 척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던 중 뭔가 다른 감촉이 전해지는 걸 느끼었다. 처음에는 동생의 행위에 내 보지가 떨리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았다. 그리고 난 실눈으로 확인하였을 때 차라리 놀라고 말았다. 무려 내 동생의 혀가 내 팬티위로 내 보지를 핥고 있던 것이었다. 그거라면 그렇게 놀라지 않았을 지 모르지만, 그건 내가 눈으로 확인 하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을 정도에 세심한 애무였다. 설마라는 생각은 없지만은 않았지만, 역시 눈으로 확인하자 그건 차라리 날 경악시키는 것이었다.

하와이에서 의모가 동생의 애무에 견지디 못하고 노골적으로 욕정스러운 기쁨을 보이던 그 표정이 떠오른다. 「신짱도, 정말 그 짧은 시간에 이렇게 능숙해지다니…」라는 비슷한 말까지 하면서 동생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엉덩이를 흔들던 그 음탕한 모습이 떠오른다.

난 점점 불안해지고 있었다. 내가 잠들어 있는 척을 하는 걸 들키는 건 이미 여자를 잘 알고 있는 동생이기에 시간 문제였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눈을 뜨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내가 일어나면 지금의 상황은 종결이 되고 말 것이다. 더욱이 어색해진 내 동생은 더 이상 나와 만나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오히려 그 반발심으로 인하여 의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가져갈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아니 확실하다는 두려움이 들었다.

그건 절대 허락이 되지 않았다. 어떤 수단을 동원 하더라도 난 내 동생과 의모의 사이를 끊고 싶었다. 동생의 간질거리는 너무 느껴질 듯 말 듯한 애무를 받으면서 점점 난 내 동생을 정말 누나로써 끌어 들인 건지, 의모에게 관심을 돌리고 싶어서 내 몸을 만지고 있는 걸 모른 척 하고 있는 건지 점점 내 자신이 의심스러워졌다. 이제 그런 일 따위는 상관이 없었다. 모든 것이 점점 모순 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 한가지 내 자신이 동생을 의모 료코에게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손가락질도 받을 수 있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동생은 누나로써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은 곳에 혀를 가져왔다. 축축해진 팬티의 중심에 혀를 살며시 찔러 온다. 내 하반신은 이제 스스로 살아 있는 것 같이 긴장을 하더니 이완이 되기 시작한다. 이미 내 동생은 내가 깨어 있다는 걸 알지도 모른다. 아니 혹은 그런 내 반응을 즐기면서 내가 눈이 뜨기만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쉬지도 않고 흘러 나온 애액이 이제 팬티를 흠뻑 젖시고 엉덩이 틈으로 흘러 내리는 그 간지러움을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으음…뭐지?」

난 정말 이제 잠에서 깨어 난 것 같이 눈을 떠 그렇게 소리를 내었지만, 내 동생은 자신의 행위에 몰두를 하고 있는지 내 가랑이 사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아악…안, 안돼! 신짱 뭐 하는 짓이야!…」

참 한심하였다. 말을 그렇게 외쳤지만, 아니 외친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미 자극이 받은 난 결코 외치지도 못하였고, 더욱이 내 동생의 얼굴을 때어 내는 시늉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건 내 동생에게 용기를 주었고 정말 거칠게 내 팬티를 벗기고는 활짝 벌린 내 보지를 직접 핥기 시작하였다.

「하악!…」

「싫어!」「그러지마!」라고 난 말해야 하였다. 하지만 난 내가 뭘 원하고 있는지 내 흠뻑 젖어 뜨거워진 내 질구를 벌렁거리며 내 뜻을 보이고 있었다.

이제 와서 거짓 따위는 필요 없을 것 같았다. 이미 동생은 내가 뭘 원하는 지 잘 알고 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내 몸을 희생하더라도, 아니 내가 동생을 따먹더라도, 의모 료코만 내 동생에게 떨어진 다면 어떠한 행위라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난 아무런 말 없이 누나로써 보여서도 않될 곳을 벌리는 것도 모잘라 내 동생의 혀를 그곳에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니 난 이미 내 동생의 모든 걸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내 동생의 애무는 날 놀라게 하기 시작하였고, 내 스스로가 안하고는 참을 수 없는 한계로 몰고 가고 있었다. 아직은 미숙한 면이 없지만은 않았지만, 동생의 애무는 점점 내 몸을 녹이고 있었다. 예민해진 부분을 핥을 것 같으면 서혜부로 도망을 간다. 그리고 보지털이 수북한 둔덕에 숨결을 토하며 혀로 배꼽을 찔러 온다. 짜릿함에 뇨의 마저 느껴지는 내 보지를 강하게 핥아 올린다.

얼굴 전체로 내 가랑이 사이에 억눌러 혀로 질구를 찔러 넣고 흔들며 나 역시 참지 못하고 엉덩이마저 흔들게 만든다. 이미 모든걸 끊어 버린 난 내 동생의 애무에 숨기지 않고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애정도 없는 사람의 것이 되어 버린 난 지금 돌고 돌아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내 남동생아래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내 남동생은 간혹 거칠지만 누나인 날 녹이고 있었다. 충혈이 되어 욱씬거리며 뜨거워진 질구에 혀를 넣고 돌리며 간질거린다고 생각하면 팽창을 하여 터질 것 같이 쑤시는 음핵을 찔러온다. 애액이 터져 나오면 그걸 받아 마시듯 내 부끄러운 아누스부터 핥아 올린다. 난 그런 동생의 애무에 허리를 흔들어 상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좋아! 아아 너무 좋아 신짱!」이라고 몇 번이고 말해야 하였다.

그리고 난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였다. 이 모든 것이 의모 료코의 몸으로 배운 것이라고 생각하니 어쩔 수가 없이 화가 치밀고 있었다. 그 비참한 심정이 날 오히려 자극하여 욕정의 포로로 만들고 있었다. 의모가 보인 그 여자로써 너무나 상스러운 모습 이상을 난 내 동생에게 보이고 싶었다.

배덕스러운 동생의 애무를 받으면서 의모가 오히려 더욱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리고 그 모든 반발심이 내 스스로도 생각도 못한 탐욕스러움을 보이게 만든다. 난 내 동생이 왜 누나인 나에게 이런 짓을 하는지 원래라면 물어 봐야 정상이었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 오로지 현실만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건 상대가 내 친 남동생이어서 일지도 모른다. 난 어릴 때부터 단 한명의 내 남동생을 누구 보다 귀여워 했고, 지금도 누구 보다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의모에게 때어 놓는다는 큰 명분이 있었다.

내 동생도 나만은 의지하면 어린 시절을 보낸 아이었다. 그런 친 누나의 모든걸 알게 된 것이 분명 기쁨이 넘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다만 이 아이가 남자의 욕망과 성욕으로 인하여 날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내 명분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 것이 나에게는 이로운 것이었다.

「누나, 부탁 좀 들어줘」

메마른 동생의 말에 난 대답을 하지는 않았다. 동생은 그런 내가 승낙을 하였다고 생각을 하였는지 겨우 내 다리 사이에서 일어나 털썩 내 가슴에 주저앉았다. 그때 턱하고 숨이 막히는 충격을 받았지만, 곧 몸을 살짝 앞으로 숙여 왔기에 조금은 편해지는 걸 느낄 수는 있었지만, 굵은 동생의 귀두가 촉촉하게 젖은 내 입술을 찔러 오는 것에 조금은 당황하였다.

신혼 시절 주인도 요구 하였던 것이었기에 내 동생의 요구는 금방 알 수 있었다. 난 투명한 점액을 머금고 있는 동생의 귀두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바르고 나서 입을 마음껏 벌려 삼켰다. 혀를 내밀어 지린내와 같은 자극적인 맛이 느껴지는 내 동생의 요도구를 살짝 찔러 보았다. 동생은 참지 못하고 허리를 꿈틀거리며 신음성을 터트리며 표정을 찡그리며 턱을 치켜 올리고 파르르 몸을 떨었다. 난 동생의 귀두를 핥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 동생의 뜨겁게 늘어진 음낭을 살며시 잡아 비비기 시작하였다.

「누나, 정말 좋아」

어릴 적부터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내 단 한명의 비밀이라고는 하나 없는 동생은 지금 내가 사정을 시켜주길 바라며 응석을 부리고 있었다. 친 누나이기에 난 그런 동생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었다.

「좀더 누나, 그거 너무 기분이 좋아…하학…좀더 잘해봐 응 누나」

난 지금 너무나 부도덕한 행위를 내 친 남동생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이 배덕적인 상황을 맞이하면서 이전 보다 더 완벽한 상냥한 누나가 되어 가고 있었다.

동생의 굵은 귀두를 뱉어내고 난 동생의 음낭을 빨아 삼켜 혀로 찌르고 굴리기 시작하면서 한 손에 뜨겁게 잡힌 동생의 단단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이건 주인에게 강제적으로 당한 행위였지만, 지금은 내 스스로가 원하고 있는 행위였다. 주인도 이런 행위에 자극이 심한 것 같았고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사정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행위는 아직 어린 동생에게는 너무 자극적이었던 것 같았다.

「아아…나, 나와,,,누나, 그만 나와!」

동생의 허덕임에 난 동생의 음낭에서는 입을 때었다. 하지만 내 손에 쥐여진 동생의 자지가 더욱 심하게 뜨거워지며 단숨에 부풀어 오르는 걸 느끼었다. 결국 늦었다는 생각에 난 당황을 하여 무심코 내 동생의 자지를 삼키고, 단번에 동생의 부드러운 표피를 강하게 뿌리까지 끌어 당겼다. 그 순간 속 시원하게 동생의 정액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난 이성이 마비되는 충격에 아찔함을 느끼었다. 주인과의 경험으로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질 자체가 틀린 사정을 맛봐야 하였다. 주인의 자지 말고는 빨아 본적도 없는 난 정신까지 몽롱해지는 너무 거센 사정감에 숨이 턱턱 막히는걸 느끼며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서 어떻하든 마시고 또 마셔야 하였다. 강하게 입천장을 때리는 공포감을 맛보면서 난 누워 있는 자세였기에 얼굴도 때지 못하고 내 동생의 정액만 삼키며 코로 난폭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아니 마치 유리잔의 밑바닥에 남은 음료수를 스트로로 빨아 먹듯 난 동생의 요도구에 입술을 대고 강하게 빨아 차라리 처절할 정도로 쯥쯥거리는 소리를 내며 빨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었다.

이윽고 남동생은 내 가슴에서 겨우 엉덩이를 때고 그대로 푹 쓰러지듯 내 옆에 누워 날 끌어 안았다. 그대로 이제는 망설이지도 않고 한 손으로 내 보지털이 가득한 둔덕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단 한 순간도 손을 때지 않았다.

난 내 동생의 정액을 삼키면서 작은 엑스터시를 느끼었지만, 아직은 결정적인 종국을 맞이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동생에게 안겨 동생의 상냥한 손길을 받으면서 이제는 정말 내 친 남동생과의 배덕적인 섹스를 떠올리면서 내 몸을 더욱 예민하게 하면서 감정을 높힐 수 있는 시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두근두근 거리는 설래임을 멈출 수는 없었다. 당연히 난 내 다리를 스스로 벌려 내 동생이 손을 유인하였다. 내 보지털을 어루만지던 동생은 그런 내 뜻을 알았는지 살며시 가랑이 사이에 손을 가져왔다.

「와, 누나 이렇게 젖어 있었어?」

동생은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그런 일을 하였으니까, 누나라도 흥분이 되는건 어쩔 수 없잖아」라고 정직하게 말하였다.

「미안해, 나 혼자만 만족해서」

「어머 너도!…괜찮아」

순간 난 입을 막았다. 「너도 해주면 되잖아!」하고 소리 칠뻔하여서 였다. 하지만 그렇게 말 하지 않아도 내 보지가 질퍽하게 젖어 있는 걸 알게된 동생도 내 뜻을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말을 하지는 않았다.

동생의 손가락은 좀 전에 혀에 비하여 거칠 감촉을 주었지만 그 기민성만은 혀와 비교가 되지 않았다. 이때가 되어 난 나 자신을 숨길 수 없었다. 의모와 동생을 멀어지게 한다는 보기 좋은 변명으로 난 내 동생을 원하고 있었다는 걸 이제는 숨길 수 없었다. 그러기에 그런 기대감이 없지 않아 주인도 없는 우리 집에 동생을 대려 왔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생의 손가락은 엑스터시를 느낀 내 몸을 점점 뜨겁게 만들면서 다시 새로운 애액을 흘리게 만들고 있었다.

난 솔직하게 내 동생의 손가락에 누나인 내가 보지따위를 젖시고 있다는 것에 전혀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런 내가 만족스럽고 기쁨기도 하였다. 동생의 손이 내 질구에 가까이 다가오며 마치 동생의 그 길고 큰 자지가 필요하다는 걸 과시 하듯 동생의 손가락을 스스로 삼켜 버리면서 애액을 주르르 흘러 넘치는 내 이 뜨거운 몸이 너무나 좋았다.

난 지금 내 주인도, 그전에 남자에게도 느끼지 못하는 황홀한 애무를 맛 보고 있었다. 그건 분명 약간에 정신적인 쾌감도 있어서 인지 모른다. 아니 내 주인에게 오랫동안 안기지 못하여 굶주려 있던 내 몸이 날 이렇게 천박한 반응을 보이게 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난 그런 날 숨기려 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더 적극적으로 내 친동생과의 근친상간을 꿈꾸며 관능에 빠져 들려고 노력하였다. 하와이에서의 그 비참한 밤 이후 절대 떠나지 않던 의모의 모습도 점점 희미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난 내가 이 아이의 친 누나이지만 의모 료코를 내 연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지금 와서 느낄 수 있었다.

기회를 보고 있던 난 내 남동생의 하복부에 손을 내미는 과감함도 보였지만, 순간 덜컥하는 손을 잠시 멈추어야 하였다. 그토록 날 엑스터시를 느끼게 만들면서 격렬하게 사정을 하고 줄어든 내 동생의 자지가 마치 다다미 방망이 같이 단단하게 부풀어 있었기 때문이다.

「아,누나의 손 너무 기분이 좋아…응 좀 문질러줘 누나」

「어머, 또 내고 싶어?」

「으응, 그건 아니지만, 누나가 만져주는 것이 너무 좋아…정말 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누나가 언제까지나 만져주면 좋을 정도로 좋아서」

「어머 신짱도 정말, 알았어」

누이동생간에 대화로는 배덕스러운 것이지만, 우리는 이 대화로 더욱 서로에 애정을 느끼고 있었다. 서로 그건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분명 느끼고 있었다.

「저기」

「왜?」

「누나,는 하고 싶지 않아?」

「어머, 그건 왜 물어봐?」

난 동생의 말에 두 사람이 동시에 떠올랐다. 내 주인과, 의모 료코였다. 동생은 마치 내 주인처럼, 의모 료코가 숨김없이 노골적인 말로 애원을 하면서 누나인 내가 음탕한 모습을 보이길 원한 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중국 신화의 요부와 같은 모습을 보이거나, 애원을 하며 달라 붙어 엉덩이라도 흔들어 보이며 재촉을 하는 것에 남자가 기쁨이나 만족감을 느낀다는 걸 유명한 카운셀러가 말하는 걸 들어 던 적도 있었고 더욱이 난 내 남편에게 그런 모습을 신혼초에 요구 되어 보인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와서는 그 부끄러운 행위를 원하는 남자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를 할 수는 있었다.

「정직하게 말하면, 신짱의 몸을 만지거나, 누나의 몸을 신짱이 만져주면, 누나라도 정말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는 해, 그건 남자든, 여자든 다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우리는 그렇게 섹스에 대한 말만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더욱이 난 내 손으로 내 동생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순간 순간 자극적인 말이 나올 때 동생의 자지가 벌떡벌떡 거리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그럴 때 마다 동생의 손에 맡긴 내 보지도 벌렁벌렁 거리며 젖어 들고 있었다. 그렇게 점점 난 내 동생의 뜨거운 것이 이제는 내 속으로 들어 오길 원하기 시작하였다.

(하아, 신짱, 누나를 좀더 흥분 시켜줘…응 그래야 나도 너에게 원한 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몸도 마음도 이미 한계를 느끼고 있지만, 차마 입은 떨어지지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도 아닌 친 누나가 되어 남동생의 첫 섹스를 원한 다는 말을 하기는 힘들었다. 내가 원한다고 애원을 하면 분명 신고의 자존심을 많이 간질 거릴 것은 분명하였다. 그러나 난 순간 스스로도 파렴치한 생각을 떠올리고 있었다. 내가 아닌 내 동생이 날 원한다는 말을 하게 만들고 싶었다.

중국 신화 속에 요부와 같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 남자는 자신의 애무로 인하여 여자가 더 이상 참지 못하여 그런 다고 혼자 만족해 할 것이다. 그것 역시 남자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행위가 분명하였다. 난 상체를 세워 모습만 입고 있는 네글리제를 완전히 몸에서 때고 이제는 진짜 알몸을 내 동생에게 드러내고 동생의 몸 위에 올라탔다.

비록 동생의 눈을 볼 용기는 없었지만 날 올려 보는 동생의 시선만은 분명하게 느껴졌다. 아니 정확하게 내 스스로가 벌린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드는 동생의 시선이 뜨거울 정도로 느껴졌다. 여자가 남자의 몸에 올라타서 스스로가 상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다리를 벌리는 이 추잡한 자세 남자에게는 음탕한 여자로 보일 것이 분명하였다.

난 이자세도 내 주인에게 요구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 부끄러운 자세를 강요 받아 몇 번 내 주인의 몸 위에서 다리를 벌려 보인 적이 있었다. 아니 그 자세가 되어 난 폴라로이드 사진에 찍힌 적도 있었다. 즉석에서 혀를 내밀고 나온 그 인화된 사진을 보며 보이던 주인의 그 불쾌한 웃음소리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아니 그 사진을 나에게 주었을 때 그 사진에 보이던 내 보지를 벌리고 가랑이를 찢어져라 벌리고 있는 내 모습에 당장 혀를 깨물고 싶은 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끼었다. 남편이 출근을 하고 난 그걸 발기발기 찍어버렸었다.

하지만 난 지금 내 스스로가 내 동생의 몸 위에 올라타 그 부끄러운 자세가 되어있었다. 아니 난 내 스스로가 껍질을 벗겨 충혈된 음핵마저 내 동생에 보이고 있었다. 다른 한 손으로 아랫배에 달라 붙은 내 동생의 자지를 잡아 세우고 난 스스로가 내 보지에 문지르고 있었다.

「하아…좋아…신짱, 누나 기분이 너무 좋아…」

동생을 자극 하기 위한 내 오버스러운 작전은 곧 바로 그 효과를 보여왔다. 그때 까지 내 보지만 보던 동생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입을 열어 왔다.

「그렇게 좋으면, 내가 할께, 응 그래도 괜찮지?」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더욱 내 동생을 자극하기 위하여 내 스스로가 달아오른 음순을 활짝 벌려 보였다. 동생은 스스로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잡고 내가 벌려준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내 질구가 애액을 흘리며 마치 당장이라도 삽입을 해달라는 듯 질구가 숨을 토하다 뜨거운 동생의 귀두가 다가오면 덥석 물어 버리기도 하고 있었다.

그런 내 보지의 반응에 무심코 시선을 내려 보았다. 동생의 손에 잡혀 있는 귀두를 당장이라도 삼키려는 듯 활짝 벌려진 질구의 입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흘러 나와 동생의 귀두를 젖시며 찔걱이는 소리를 내면서 농후한 빈의 향기로 침실의 공기를 후끈하게 달구기 시작하였다.

난 내 주인에게만 허락된 내 침대 위에서 스스로가 보지나 벌리고 내 동생을 원하며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동생도 그런 내 보지만 보면서 찔걱이는 소리를 내며 자지를 보지에 문지르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원하는 걸 알 면서 더욱 서로의 감정을 초조하게 만들면서 타오르고 있었다. 같은 피가 흐르는 친 누이동생은 배덕적인 행위를 맞이 하기 위햐여 누나가 남동생을, 남동생이 누나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면서 서로의 감정을 하나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피도 같지 않은 의모와 내 동생의 관계는, 같은 피가 흐르는 우리 누이동생과는 그 질이 틀린 것이었다. 우리는 그 누구 보다 서로를 아끼는 애정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애정을 가진 우리는 지금 배덕은 문턱까지 다다른 것이다.

「누나, 나, 나,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신짱, 하자! 누나랑 해!」

간절하게 원하던 동생의 말에 내 여자로써의 본능이 단번에 폭발하는 걸 느끼었다. 그리고 참고 뭐고 할 것도 없이 동생의 자지가 내 질구에 맞춰지는 순간 아무 생각도 없이 내 엉덩이를 단번에 찍어 내리고 말았다.

「아악, 너, 너무해…하아…하아…정말…후욱후욱…」

차라리 녹아 버릴 것 같은 동생의 뜨거운 자지가 내 보지를 단숨에 채워 왔다. 그 순간 내 괄약근이 단숨에 강하게 조여지면서 형언하기 힘든 감격을 맛보게 만들었다. 난 절대 맞대지 말아야 할 상대의 치골에 내 치골을 억누르자 동생의 손이 내 유방을 손바닥을 감싸 상냥하게 비비기 시작하였다. 강약을 주면서 애무를 하는 내 동생의 손길에 난 허덕였다.

손바닥에 비벼지는 발기한 유두가 차라리 아픔만 전하고 있었다. 그것이 쾌감이 되어 내 보지를 젖시기 시작할 때 난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하였다. 충혈이 되어 까진 음핵이 까칠한 내 남동생의 음모에 비벼지자 거기서부터 새로운 쾌감이 내 몸을 덮치었다. 상냥하면서도, 떄로는 나 자신도 주체 할 수 없는 쾌감이 유두와 음핵을 그리고 자궁에서 미친 듯 내 몸을 녹이기 시작하였다.

난 내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크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내 스스로가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강한 압력을 전하며 마찰이 되는 살의 기쁨에 난 내 자신을 숨길 수 없었다.

「아학! 하아…누나…좋아!…너무, 죽, 죽어 버리고 싶어…아아 왜,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거니 정말!」

동생의 내부에 잠자던 짐승과 같은 야성이 들어 내기 위하여 난 처음에는 조금 과장이 된 여자의 환성을 보였지만, 허무할 정도로 그건 진심이 되어 가고 있었다. 괄약근을 조이고 내가 내 남동생의 배에 억눌러 상스럽게 허리를 움직여 비비면 동생도 엉덩이에 힘을 주고 힘차게 보지를 찔러 왔다. 자궁입구까지 밀려 드는 뜨거운 열기에 내 성감이 단번에 내 전신에 퍼지며 동생의 여자와 같은 미성의 소리에 성욕에 불타오른 26살의 유부녀인 날 쾌감이라는 큰 파도가 덮치는 걸 느껴야 하였다. 그리고 난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절대 느끼기 싫었다. 필사적으로 참고 싶었다. 내 동생과 하나가 된 지금 절대 나 혼자만 느끼고 싶지 않았다. 어떻해서든 내 동생과 함께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동생의 소리와 움직임을 필사적으로 감지하며 어떻하든 참고 있었지만, 몸이 떨리기 시작하였고, 음핵이 떨리고 음순도 떨리면서, 회음부나 아누스 마저 이제는 마구 조여지면서 정상의 문턱에 올라서고 있었다.

「누,누나…」

동생의 끈어 질 것 같은 소리에 난 차라리 살았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동생은 내 엉덩이를 강하게 잡아 단번에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아 나와, 누나 나와!」

소리가 끝나기 전에 태내속에 들어온 내 동생의 자지에서 정말 엄청난 정액 덩어리가 거세게 뿜어져 나와 자궁을 직격 할 때 난 몸만 떨고 있었다.




第六章 背德に溺れるわたしたち母子 [배덕에 빠진 우리는 어머니와 아들]


최근 들어 내 의아들이 이상해졌다. 학원을 가지 않는 날인데도 그 아이의 귀가가 점점 늦어 지고 있었다. 본인은 친구의 집에서 공부를 하고 왔다고 하지만, 그런 대답을 하는 의아들의 모습은 침착성이 없었다.

그리고 뭐니 해도 제일 큰 변화는 섹스였다. 이전이라면 가정부가 잠시 심부름만 가도 날 다급하게 요구 하던 아이였다. 하지만, 그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 들어 버린 것이다.

의아들과 모자라는 선을 넘어설 때 난 다짐을 하긴 하였다. 그 아이가 머지 않아 애인 같은 것이 생겨 자신의 길을 걷는다면 지금의 관계를 스스로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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