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능] [姉と義母-少年狩り] 친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 1,2
제 목: [姉と義母-少年狩り] 친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
작 가: 고류야
발 행: 프랑스서원 2001년
등장인물:
笠原信吾[카사하라 신고] 16살 주인공,
笠原涼子[카사하라 료코] 32살 주인공의 의모,
岩村美雪[이와무라 미유키] 26세 주인공의 친 누나,
岩村知沙[이와무라 치사] 15살 미유키의 의녀
第一章 私が背徳を目撃した夜 [내가 배덕을 목격한 밤]
第二章 わたしが少年を誘った夜 [내가 소년을 유혹한 밤]
第三章 私は弟を思う許されない人妻 [나는 남동생을 생각하는 용서받지 못할 유부녀]
第四章 わたしは息子に肛姦まで許す淫母 [나는 아들에게 항간까지 허락한 음모]
第五章 ついに結ばれた私たち姉弟 [마침내 연결된 우리는 누나와 남동생]
第六章 背徳に溺れるわたしたち母子 [배덕에 빠진 우리는 모자]
第七章 義娘と競い合う私は罪姉 [의녀와 경쟁하는 나는 죄스러운 누나]
第八章 少年に服従するわたしは罪母 [소년에게 복종하는 나는 죄스러운 의모]
第九章 姉と義母・少年狩りの結果は私の…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의 결과는 나의...]
第一章 私が背徳を目撃した夜 [내가 배덕을 목격한 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난 새하얗게 변하는 세상을 맛 보았다. 낮 크루징중에 본 와이키키의 강렬한 햇빛에 그을린 것 같은 암적색의 호놀루루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던 거리, 선상에서의 호화로운 디너에 무희들의 열정적인 포리네시안 댄스의 화려함, 그 강한 인상을 남기던 몇 일간의 하와이 여행의 기억이 단 한 순간에 사라져가면서 대신에 부릅뜬 눈 동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 보지 못할 파렴치한 행위만 파고 들고 있었다.
믿을 수가 없어 두 눈을 몇 번이나 씻어 보았지만, 분명 데크체어에 누워 있는 남자는 내 남동생 신고였고, 그 남동생의 하복부에 얼굴을 가져간 여자는 몇 년전 아버지 호타로의 재혼 상대인 의모 료코라는 여자였다. 료코는 비키니에 선명한 색상의 파레오를 허리에 두르고 있었지만, 난 두 사람의 대담함에 놀라고 말았다. 아무리 낮은 벽에 둘러 싸여 있다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길가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야외의 가족 풀장이었다. 더욱이 풀장 바로 옆 건물의 콘도미니엄의 한방에서는 나와 내 남동생의 아버지, 즉 지금 의아들의 자지를 빠는 여자의 남편도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목격한 파렴치한 모자의 행위를 보다 금방 현실을 직면 할 수 있었다. 아라와이 운하로부터 다이아몬드 헤드로 향하는 중간 위치의 고급 리조트 단지의 콘도미니엄에 교통량도 많지 않았고 더욱이 심야 12시가 넘어, 와이키키의 화려한 밤과는 달리 적막한 장소에 가까운 건물도 50미터가 떨어진 한적한 곳이었다. 더욱이 그 아버지자 남편은 평소부터 수면제라는 걸 복용하고 있었기에 지금이라면 세상 모르게 잠이 들어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두 사람에게는 지금 자신들만의 불쾌한 행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장소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파렴치한 여자의 의녀이자 그 여자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는 남동생의 누나인 날 무시한 두 사람의 배덕적이고 부도덕적인 행위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3월이라는 시기 해외 여행을 하기에는 어딘지 맞지 않는 지금 우리 가족이 하와이 호놀루루까지 온 이유는 있었다. 훗카이도의 삿포로 중심으로 해산물 도매점과 체인점을 경영자인 아버지에게 내 시아버지가 호놀루루의 4박 여행권을 선물 한 건 2개월 전이었다.
어차피 4장중 한 장은 쓸모도 없던 거였지만, 외골수 적인 아버지였지만, 사돈의 성의를 무시 하지 못하였는지 때마침 내 남편 현야와 시아버지가 유럽 금융시장 조사차 해외로 나갔고, 내 남동생 신고 역시 학년말의 시험을 맞치고 봄방학 중이었기에 이 기회에 우리 4가족인 멀리 하와이 호놀루루에 오게 된 것이다.
내일이 이 여행의 마지막 날인 귀국을 하는 날이지만, 난 대학 동창중 한명인 미국인과 결혼을 하여 하와이에서 여행업을 하는 친구의 초대로 그녀의 집에서 이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낼 예정이었던 것이다. 문제는 저녁이 되어 그녀의 소중한 딸아이가 갑자기 발열 증상을 보이면서,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기에 난 할 수없이 귀가를 하게 된 것이다.
그녀의 집을 나올때가 11시가 다 된 한 밤중이었고, 이곳에 도착을 한 시간은 1시간 정도 흐른 12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였다. 디지탈 방식의 콘도미니엄의 잠금쇠의 비밀번호를 누르려던 난 건물 뒤쪽에 자리한 풀장에 수은등이 켜져 있는 걸 발견 할 수가 있었다. 이미 가족이 잠들 시간이기도 하였기에, 가족용의 개인 풀장으로 향하여 건물을 돌아서는 순간 청천벼락과 같은 현실을 맞이 하고 있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아무리 내가 외박을 할 예정이였고 근처에 인가도 불이 꺼진 적막한 곳이였고 남편이자 아버지가 수면제에 잠이 들어있다지만, 역시 모자라는 사이이기에 꺼림칙한지 데크체어가 있는 자리는 건물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각지대였다.
내가 격렬한 충격에서 벗어 나 겨우 침착성을 찾기까지는 몇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였다. 그때가 되어 난 의모라는 여자가 의아들의 자지를 빨면서 떄때로 그야말로 애정이 넘치는 시선으로 의아들의 얼굴을 올려보며 혀를 내밀어 의아들의 자지를 빠는 걸 볼 수가 있었다.
정직하게 난 16살의 소년의 발기한 자지를 처음 보는 것이였지만, 아직도 어린모습을 버리지 못한 남동생의 자지는 날 너무나 놀라게 만들었다. 내 남편 현야의 발기한 자지에 비교도 되지 않는 강렬함을 느끼게 하는 내 남동생의 자지는 그 크기마저도 아직도 어린 주제에 성인보다 큰 것이었다.
올해 26살의 난 아버지가 비서인 젊은 여성 료코와 재혼을 하자마자 현야라는 남자와 결혼을 하여 집을 나온 출가외인이었다. 문제는 그 결혼은 내 마음과 전혀 상관이 없는 정략결혼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몇년전 부도 위기에 닥친 아버지의 회사에 막대한 자금을 원조 해준 것이 지방은행으로는 매우 견실한 삿포로의 노던랜드 개발 은행이었다. 현재 내 시아버지인 이와무라 켄이치로우가 그 은행의 총재였다, 나 보다 13살이나 많은 이미 이혼의 경력까지 있는 그의 아들 현야가 내 남편인 것이다. 그 현야라는 인간이 언젠가의 파티자리에서 날 담보로 부도위기에 있는 아버지에게 융자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던 것 같았다.
어머니가 죽고나서 아버지가 곤경에 처하였고, 오직 나만을 의지하고 있던 남동생의 시스터컴플레스가 마음에 걸리고 있던 나였기에 그 아이의 독립심도 있고, 장래를 위해서도 난 치사라는 딸이 있는 이와무라가에 시집을 간 것이다. 난 날 희생한 건 그 남동생의 장래를 위해서였다. 하지만 지금 난 그 남동생과 의모의 배덕적인 관계를 알아 버리고 만 것이다. 겨우 정신을 차린 난 우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해보았다.
당장 튀어 나가 두 사람을 때어 놓는 건 너무나 간단 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료코라는 의모는 둘째 치고 내 남동생 신고마저도 혼란스러워 할 지 모르는 일이었다. 난 그것이 싫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전재하에 가족으로써 이런 일을 알게 된 이상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파렴치한 일이었다.
뭔가 좋은 생각을 떠올리던 중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 치밀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친 남동생에 대한 말로는 좀 어울리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나에 모든걸 받칠 수 있는 아이였다. 10년이라는 차이가 있었기에 어릴 때부터 엄마 보다 더 귀여워하였고, 엄마가 죽고 나서는 내가 정말 엄마가 된 것 같은 감정까지 느끼면서 나 만을 따르는 그 아이를 난 정말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과 같이 아끼고 있었다. 아버지의 부도를 막을 수도 있다는 점도 있었지만, 난 의모 료코가 나 대신에 내 남동생을 뒷바라지 해 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기에 현야와의 결혼을 할 수가 있었다. 분명 의모 료코와 내 남동생은 사이가 좋기는 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남편을 옆에 두고, 의아들의 자지따위나 빠는 걸 보고 싶어서 결혼을 한 것은 아니었다. 어떠한 이유로도 그런 배덕적이고, 파렴치한 의모 료코에게는 변명도 용서되는 일이 아니었다.
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심에 난 이성을 잃고 그 요망한 여자를 철저하게 질타하기 위하여 한발 앞으로 내밀고 뛰어 나가려고 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장을 덮치는 것 이상으로 그 여자를 철저하게 규탄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더욱이 나이 차이가 정확히 두배나 차이나는 유부녀가 16살의 어린 사내아이의 자지나 빠는 건 어떻게 보아도 음탕한 의모의 추잡한 행위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순간 난 심한 모순을 느끼고 있었다. 분노심에 불타면서도, 난 그 의모가 음탕하게 빨고 있는 아직 어린 남동생의 자지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어른을 압도 하는 그 용맹함과 크기에 난 압도를 당한 것이다.
순간 느껴진 여자로써의 감정을 난 필사적으로 억눌러 모든 악의 근원인 음탕한 의모라는 여자를 질타하기 위하여 다시 한발 앞으로 하여 튀어 나가려고 하였다. 내 남동생도 나에 출현에 분명 혼란스러워 하겠지만, 그건 누나인 내가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었다. 숨을 깊이 마시고 난 과감한 행위에 빠져 있는 모자에게 뛰어 가려고 하였다. 그 순간 기다렸다는 듯 여자인 내가 봐도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촉촉하게 젖어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낼름 낼름 내 동생의 거물을 핥는 의모가 타액을 흘리며 겨우 입을 때는 걸 보았다.
「정말, 몇 달 사이에 너무 훌륭해졌어, 정말 반해버릴 것 같아」
난 그 순간 몸을 경직시키고 말았다. 음탕한 시선으로 의아들의 자지나 빨던 의모가 두 손으로 꼭 의아들의 자지를 쥐고 감탄을 하는 듯 속삭이는 그 말에 난 이미 이 모자들이 오래 전부터 이런 관계라는 걸 단번에 알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16살의 어린 내 남동생이 늙어 빠지 여우에게 홀려 음탕한 섹스의 상대가 되어 있다는 걸 믿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의모는 나에 가슴을 찢어 버리는 말을 하였다.
「처음 날 덮친 날 신짱 기억 하고 있어? 그때는...후후 내 몸 위로 올라 타자 마자 얼마 되지도 않아 사정을 하더니 지금은 이렇게 인내심을 보이다니 정말...저기 아직도 싸고 싶지 않은 거니?」
「싸고 싶어, 하지만 참을 거야」
「어머, 왜 참아?」
「참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 만큼 나중에 기분이 더 좋으니까」
「어머, 어머, 거만하기는...그건 그렇다고 하지만...이거...정말 처음 보다 더 커진 것 같아...아아 정말 커...나 너무 흥분돼」
「어서 벗어」
난 차라리 너무나 사이가 좋은 부부의 행위를 엿보는 것 같은 착각에 내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지게 만드는 두 사람의 대화에 온몸이 뜨거워졌다. 순간 난 혼란스럽기만 하였다. 몸이야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을 버리지 못한 호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170이 넘는 사내아이가 덮친다면 의모는 잠시도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질 것은 분명하였다. 그런 의아들의 폭력에 의모가 몸을 허락한 것 치고는 지금 의모가 보이는 모습은 모순투성이었다.
하지만 의모는 분명 그렇게 말하였다. 주간지나, 신문등에서나 보던 청소년의 성범죄를 난 지금 돈이나 벌려는 추잡한 기사가 아닌 현실로 맞이하고 있었다. 의모의 말이 진실이라면, 그 기사의 주인공이 내 남동생이 될 수가 있는 일이었다. 그건 내 몸을 굳어 버리게 만들기에는 너무나 충분하였다.
또 다시 난 안절부절 헤매고 있는 동안 의모는 마치 스트립쇼를 하는 듯 수영복을 벗어던지고 농후하게 익은 성숙한 나체를 드러내고 의아들에게 뜨거운 시선을 주고 있었다. 남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 32살의 무르익은 의모의 나신을 자신이 누워 있던 데크체어에 눕힌다.
아버지의 비서를 하고 있을 무렵 의모는 겨우 20살의 젊은 여자였다. 능숙한 일 처리와 사교성을 가진 섹시한 용모의 여성으로 아버지의 마음에 든 것 같았다. 더욱이 그 당시부터 회사 일만이 아니라 사적인 일까지도 척척이었다. 우리 누이동생에게도 배려를 해주는 비서였고 지주막하 출혈로 어이없이 죽은 엄마도 살아 생전 여동생과 같이 개인적인 부탁을 할 정도였고 언제나 엄마도 칭찬을 아끼지 않은 여성이었다.
당연히 그런 여성이 엄마가 죽고 나서 곧 바로 새엄마가 되는 건 당연할지 몰랐지만 난 아버지의 그 말에 필사적으로 반대를 하였다. 지금도 느끼지만, 난 그때도 분명 어쩌면 그 료코를 여자로서 질투를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대를 한 이유를 그런 것 때문은 아니었다. 여자인 내 직감이 위험한 여자라고 경고를 하였기 때문이다. 여자인 내가 봐도 마음이 설래이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난 위험한 성적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어딘지 남자와는 떨어 질 수가 없는 듯한 그 묘한 느낌은 결혼이 오가던 시기마저도 분명 남자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더욱이 분명한건 현실에서도 료코는 남자들의 끈적한 시선을 한몸으로 끌어 당기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결혼을 승낙한 최종적인 이유는 다른 걸 다 떠나서, 이제 13살이 된 나에 전부인 남동생이 망설임도 보이지 않고 승낙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제 남자와 여자에 대하여 알만한 중학교 1학년의 남자아이에게도 아름답고 젊은 료코를 마음에 들어 하는 건 당연할 지도 몰랐다. 사랑스러운 우리집안의 대들보인 내 남동생의 말을 난 거부 하지 못하였다. 더욱이 나 역시 그때 비록 마음에도 없기는 하지만 결혼이야기가 오가던 시기였고 내가 집을 떠나게 되면 혼자 남아야만 하는 내 남동생이기에 곁에 누군가 있으면 좋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승낙을 한 것이다.
아버지가 재혼을 하고 나서 난 얼마 후 나 역시 재혼자리에 후처로써 집을 불안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출가외인이 되었다. 떄때로 집안 소식을 들을 때면 생각 외로 의모의 평판이 좋았기에 난 점점 안심이 되어 가고 있었다. 문제는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날 팔아 넘긴 거나 다름 없이 부도를 막고 겨우 정상을 찾아 가자 웃기지도 않게 바람 따위나 피운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나에 불안감과 달리 집안에는 별 풍파가 없는 듯 하였다. 의모 료코가 능숙하게 가정을 돌본다는 생각에 난 그녀에 대한 내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난 그녀의 몸과 마음의 불만과 불평을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내 남동생에 토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불행하지만, 나 역시 의모 료코와 별 다름 없이 심적이든 육체적으로든 시도 때도 없이 바람이나 피는 남편으로 그 마음은 이해 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그 대상이 의아들이라면 어떻게 봐도 정상적인 건 아니었다. 의모는 자신의 남편인 내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과 같은 마음으로 내 남동생의 성노리게로 만들려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당장이라도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의모를 질탄하고 싶었지만, 유일하게 그러지 못한 건 내 남동생이 그 의모를 덮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였다.
연약한 여자가 남자의 폭력에 어쩔 수 없이 당하고 나서도 그걸 오히려 협박하면서 계속 관계를 요구하여 어쩔 수 없이 관계를 가지는 여자가 없지만은 않았다. 지금 그런 것이라면 결국 내 사랑스러운 남동생은 천하에 나쁜놈이 되는 것이었다.
그건 그렇다지만, 지금 눈에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결코 의모가 남동생에게 협박 따위나 받아서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가지고 있는 걸로 절대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봐도 이건 두 사람이 서로 좋아서 하는 행위였다
더욱이 의모의 표정이나 행동은 결코 상대에게 한번의 겁탈을 당한 여자로써의 모습은 아니었다. 난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내가 직접 경험하였던 일이기에 절대 지금의 의모의 모습은 겁탈 따위를 당한 여자는 아니었다.
중3 여름방학 사로마 호반으로 여행을 갔던 난 남자에게 습격을 당하였다. 옷이 찢겨지고 남자의 손이 내 보지를 만지던 그 느낌, 남자의 혀가 내 엉덩이를 더듬던 그 느낌 도저히 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소름이 돋아 버린다. 다행이 오토바이로 같이 여행을 온 친구들로 인하여 마지막 순간 만은 피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난 그 이후 남자와 같이 여행 따위나 하지는 않았다. 아니 남자 자체가 혐오스러웠고 기피대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 안정이 되었던 그런 일이었다.
하지만 난 피하였지만. 의모는 겁간을 당한 여자였다. 아무리 의모가 결혼 전부터 이성의 경험이 많다고 생각을 하여도, 적어도 지금 보이는 의모의 모습은 먼지만큼의 공포감이나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상대가 주는 쾌락을 뼈속까지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알몸이나 되어서 의 아들에 의해 데크체어에 누운 의모를 다시 한번 본 난 입을, 아니 내 자신이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 올라 부끄러워서 미칠 것 같았다. 의모는 데크체어에 눕자마자 스스로가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의 손으로 벌려 보이는 것이다. 더욱이 그 뜨겁게 젖은 미소는 절대 겁탈을 당한 여자의 모습이 아니었다.
(뭐, 뭐...겁탈...당신 겁탈이라는 말 사용하지마!)
난 마음속으로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욕을 의모에게 퍼부었지만, 두 사람 앞에 나가지도 못하고 등을 돌리지도 못하면서 두 사람의 모습만 바라보고 있던 중 서서히 난 제 삼자라는 입장으로 타인의 성행위를 엿보는 부도덕한 짓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그런 날 느끼었을 때 나에 천박함을 욕하였지만, 타인을 엿본다는 그 호기심적인 흥분감은 묘한 자극을 전하며 오히려 더욱 얼굴을 내밀어 두 사람의 다음 행위에 기대감을 부풀리기 시작하였다.
난 그때가 되어 선명하게 내 남동생의 발기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가녀린 몸매에 어린 아이의 얼굴을 버리지 못한 사랑스러운 남동생이 스스로 음탕하게 보지 따위나 벌리고 허리마저 흔들어 재촉이나 하는 천박한 의모 앞에 발기한 자지를 앞으로 세우고 있는 모습을 난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마치 크로즈업 된 것같이 남동생의 자지만 보이고 있어서 기분 탓 인지 몰라도 정말 크기만 한 것이었다. 아니 실제로도 의모도 감탄성을 터트린 장대였다.
순간 내가 남동생의 자지를 처음 본 고교시절이 떠오른다. 그 무렵 아직 초등학생의 2,3학년의 시절 때 혼자 잠자는 것이 무섭다며, 내 침대에서 한 이불 속에서 날 꼭 끌어 안고 잠을 자던 시절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난 잠에서 깨어 났지만, 우연히 내 손이 남동생의 하복부에 닿아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걸 느낀 순간 난 놀라고 말았다. 그 아이의 꼬추가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겁탈을 당할 위기까지 경험한 나였지만 난 소년의 몸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었다. 당연히 난 호기심인지 뭔지는 몰라도 난 그 이후 몇 번 내 동생의 꼬추를 만지면서 발기도 시켜보는 장난스러운 짓을 해본 적도 있었다. 그때는 귀엽기만 하던 꼬추였다.
하지만 10년도 흐르지 않은 지금 그런 사랑스럽기만 한 작은 꼬추가 터무니 없을 정도로 훌륭하게 성장을 한 것이다. 이제 16살의 어린 사내아이지만, 적어도 내 남편 현야 것 보다는 분명 길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자지였다. 의모가 그 어린 사내아이의 물건을 흥분감에 촉촉히 젖어 떨리는 소리로 칭찬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건 나 역시 분명 납득이 되는 것이었다.
난 처음에 느끼던 의모에 대한 분노심을 느끼던 그 두 사람의 파렴치한 배덕적인 행위의 다음 행동을 흥미의 시선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추잡한 여자라고 욕도 하였지만 그런 날 부정은 할 수는 없었다.
신고가 의모의 알몸에 올라타고 있었다. 삽입은 아니었고, 풍만하고 탐스러운 의모의 유방을 애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난 또 다시 놀라고 있었다. 신고의 그 행위는 절대 하루 이틀 여자를 안은 남자아이의 행위는 아니었다. 너무 능숙한 행위였다. 길게 내민 혀로 살짝 살짝 탐스러운 의모의 유방을 찌르는 듯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도 혀 끝으로 유두를 살짝 살짝 찍어 보고 핥듯 말듯 핥는다. 그런 의아들의 행위에 의모의 젖꼭지가 발기를 하기 시작한다. 혀끝의 능숙한 희롱에 의모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이 된 순간 의모의 입에서 단신음성이 흐르기 시작하면서 머리카락을 헝클어지게 만든다.
「아. 하아...하아...」
그걸 보고 있는 나에 몸도 몇 번이나 짜릿한 감각을 맛보며, 무심코 나 역시 신음을 하며 가슴까지 내밀어 보이고 있었다. 그 누구도 그런 날 보는 건 아니었지만 나 부끄러움에 얼굴에 새빨갛게 물들이고 말았다. 하지만 의모가 괴로운 표정을 보이며 허덕일 때 마다 내 입에서도 신음성이 터지며 마치 내가 애무를 당하는 착각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신짱, 정말 능숙해졌어, 이제 정말 새엄마도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아...」
난 이런 순간에 새엄마라는 말을 하면서 내 부끄러운 자신을 확인 시키는 의모가 이때만큼은 정말 심술궂게 느껴졌다.
「새엄마, 좀더 기분 좋게 해줘?」
어린 주제에 신고의 말에는 자신감에 가득 찬 것이었다.
「응 그렇게 해줘...나 좀더 좋아지고 싶어...부탁이야」
(아아, 난 정말 이런 여자였다 말인가...)
순간 두 사람의 행동에 난 속으로 날 더럽게 매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아 드디어...드디어...)
그 순간 마치 내 동생의 길다란 자지가 내 보지에 삽입 될 것 같은 긴장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고는 삽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모의 유방에서 혀를 핥으며 얼굴을 아래로 내려갔다. 왜 저런 짓을 하는지 난 순간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신고는 곧 바로 그 의문점을 풀어 주었다. 의 아들에게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있던 의모의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아아학!」
기다렸다는 듯 의모가 뜨거운 신음성을 토하며 망설임도 없이 다리를 내 남동생의 목을 감고 머리를 자신쪽을 끌어 당기는 너무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난 너무나 흥분이 되어 입을 벌리고 허덕거리기 시작하였다.
「좋아...그렇게...신짱, 정말 능숙해졌어...아앙 거기 좀...하아 이전에 알려준 곳 클리스토리 거기 좀...아아...학...싫어...그렇게 살살하면...좀더...응 제발 좀더 확실하게 핥아줘...아아 어서 응 깨물어도 되니까 좀더 강하게 해줘!...어머...아아 너무 좋아...그렇게...날 먹어줘...내 모든걸 다 먹어 버려!」
난 내 동생의 오럴에 마치 날 위해서 허덕여 주는 것 같은 의모의 도발에 내 몸은 너무나 선명할 정도로 자극이 되고 있었다. 더욱이 난 내 남편이라는 작자에게 안긴 지가 이미 몇 달이 되어 있었기에 의모의 뜨거운 흐느낌에 내 보지는 질퍽해지기 시작하였다.
난 의모를 질타 해야 하였지만. 내 몸은 의모로 인하여 오히려 기쁨을 느끼고 있는 마음도 몸도 따로인 상태가 되어 이제는 나 역시 성적인 욕망에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신짱...그만...그만...이제 정말 하고 싶어...응 이대로는 엄마 정말 미쳐버릴지 몰라」
(아, 뭐야 저 사람 엄마라니!...당신이 언제부터 엄마라는 말 까지 사용하는 거야!)
「엄마는 정말 정직해, 그렇게 하고 싶어?」
(아아, 정말 한심스럽다...)
내 동생마저도 의모의 말에 동조를 하여 엄마라는 말 따위나 서슴없이 사용하는 것에 실망감, 분노심, 내 자신에 대한 한심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신짱이 너무 능숙하니까 정말 죽을 것 같단 말이야, 어떻게 약간 알려 준 것 만으로 이렇게 까지 하다니...정말 내가 부끄럽잖아」
계집아이와 같이 달고 안타까운 듯 부끄럽다는 말이나 하는 이전 아버지의 비서의 앞에 달려가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싶은 심정이었다. [조금 알려 준 것 만으로...]라고 말하였다. 이제는 분명하였다. 처음이야 겁탈을 당하였을지 모르지만, 지금 분명 리드하는 건 의모였다. 어떤 경위로 시작 되었던지 이런 관계가 된 것은 연장자로써, 의모로써도 엄연히 료코가 잘못한 일이었다. 잠시나마 남동생을 비난 한 내가 바보스러웠다. 요망한 의모에게 순진한 내 남동생이 농락이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아아 불쌍한 신짱! 정신 차려 응 넌 지금 속고 있어...)
그렇게 외치고 싶은 나였다. 하지만 그것도 솔직히 억지에 가까운 것 같은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다. 눈 앞에 벌어지고 있는 파렴치한 배덕적인 행위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내 억지와는 달리 신고 역시 어린 성욕을 참지 못하고 의모에게 달라 붙어 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차라리 의모가 애원을 하며 흐느끼는 걸 즐기는 것 같은 남자로써의 여성에 대한 우월감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나 자신에게 의모에 대한 미움의 감정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억지를 부려야만 하였다.
「아아, 신,신짱...더...더는 않되겠어...부탁이야 제발....」
의모는 이제 정말 급박한 흐느낌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신짱, 정말 엄마 두 손 들었어...엄마는 벌써 신짱의 입으로 한번 싸지만...엄마가 아무리 입으로 빨아도 신짱은 참고만 있잖아...정말 어른도 부럽지 않아」
(한번, 한번 입으로...)
순간 난 이미 두 사람이 내가 이 곳에 도착 하기 전에 이런 행위를 서로 주고 받은 새로운 사실을 안 순간 목의 안쪽이 묘하게 아려오는 걸 느끼었다.
「좋아요, 그럼 언제나처럼 말해봐요」
순간이기는 하지만 신고는 의모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어 올리면서 의모를 깔보는 듯한 시건방진 표정을 보였다.
「신짱, 엄마의 부탁을 들어줘 응, 엄마 이제 정말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그러니까 신짱의 그 큰 좆을 줘! 부탁이니까 엄마의 이 보지 속으로 그 큰 좆을 마구 찔러줘!」
난 내가 말 한 것 같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전신이 불길에 휩싸인 것 같이 뜨거워지고 말았지만, 그런 저속한 말이 이미 두 모자에게는 상용어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좋아 넣을께 어서 엄마가 스스로 벌려봐」
「네」
(뭐가 네야, 그런 신파적인 말이나 하고...)
머리 속으로 욕을 퍼붓고는 있었지만, 내 눈은 내 남동생의 아랫배에 마치 길다란 단검처럼 날카롭게 찔러 내밀어 진 자지에 달라 붙어 있었다. 정말 너무 감탄스러운 훌륭한 모습으로 강력함을 보이며 휘어져 아랫배로 향하여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껄떡이는 모습이나 굵은 송이 버섯 머리 같은 의욕이 오른 삿갓머리에서는 번들거리는 남자의 투명한 점액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난 형언하기 힘든 긴장감을 맛보고 있었다. 남동생이 그런 멋진 자지를 세우고 몸을 앞으로 숙이자 의모는 단번에 그런 내 동생의 자지를 잡고 스스로 다른 한 손으로 보지를 벌리더니 그 굵은 귀두를 음탕한 구멍에 맞추었다. 그 순간 기다릴 것 도 없이 철썩이는 소리가 날 정도로 단번에 남동생이 허리를 의모에게 찔러 넣었다.
「아아아학!」
의모의 양 다리가 마음껏 벌려지면서 단번에 내 동생의 허리를 휘어 감고 등을 휘면서 뜨거운 신음성을 토하면서 목을 꺾고 공중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머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괴로워한다. 하지만 난 그 삽입감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최고에 삽입감에서 보이는 여자의 관능적인 환희의 절규라는 걸 난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아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그 말 밖에 할 수없는 그 쾌감의 환성 그 의모의 기쁨에 주체 할 수 없는 흐느낌을 듣는 동안 난 나 자신에게 거부를 하던 걸 이제는 거부 할 수가 없었다. 의모의 그 흐느낌에 동조를 하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보지가 격렬하게 수축을 하면서 뜨거운 애액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불쾌하고 불결한 배덕적인 모자상간에 난 분노를 해야 하였지만, 하고 싶었다. 나도 섹스를 하고 싶었다. 남편이 아니어도 불특정의 상대여도 상관없이 난 당장 섹스를 하고 싶은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부도덕감을 느낀 날 느끼었을 때는 이미 그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난 26살의 한창의 나이에 성숙한 여자였다. 그 동안 성에 대한걸 필요 이상으로 정식적으로 억압을 하고 있었다. 더욱이 육체적으로 바람 따위나 피우면서 섹스를 몇 달간 하지 못한 난 지금 그 성적인 갈증을 탐욕스러울 정도로 만족시키고 싶다는 욕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때만큼은 나도 너무나 평범한 여자였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수가 있었다.
「학학, 대단해 엄마 정말 꽉 조이고 있어」
신고의 말에 나 역시 꽉 속이 뒤틀리고 있었다.
「엄마가 하는 것이 아니야...하아...그건 자연스러운 반응일 뿐인걸, 이런 여자의 몸을 남자들은 매우 탐나 하지만, 그건 이미 신짱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걸」
자랑스럽게 말 하는 의모의 말에 난 속이 더 뒤틀리고 있었다.
「정말, 힘들어...하지만...아플 정도로 조이는 감촉 너무 좋아」
그렇게 말하는 신고의 말에 난 차라리 내 자신이 허탈 할 뿐이었다.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모자상간과는 달리 난 너무나 공허하게 욱씬거리며 젖어 있는 내 보지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욱씬거림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도저히 애액이 흘러 나와 스며드는 그 간지러움을 참을 수가 없어서 윈피스를 끌어 올려 후레아팬츠와 팬티에 싸인 부끄러운 언덕을 노출시켜 보았다.
(아아 이건...)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도 차라리 실례를 한 것 같이 가랑이 사이가 흠뻑 젖어 허벅지까지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후레아 팬츠의 넓직한 가랑이사이로 손을 넣어 난 내 음부에 손을 가져가 보았다. 곧 장 손가락을 타고 흘러 내리는 애액의 감촉에 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더욱이 허벅다릴 비비꼬고 있던 나였기에 팬티가 끈과 같이 뒤틀려서 보지속으로 분명하게 파고 들어 움직일 때마다 민감해진 음순을 자극하는 그 근질거리는 감촉을 이제는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추잡한 행위를 목격하고 있는 난 비정상적인 성욕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난 내 손 말고 당장 해결 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끈같이 보지속으로 파고든 팬티를 뽑자 주르르 흘러내리는 애액을 느끼며 난 두 손가락을 망설임 없이 내 질구에 쑤셨다. 아니 그 순간 난 모자상간에 맞추어 터무니 없게도 가족인 난 본격적인 자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이미 껍질을 까고 단단해진 음핵을 엄지로 강하게 문지르자 단번에 쾌감이 상승이 되어 버린다. 그때가 되자 모자상간을 하던 두 사람도 서서히 격렬해지고 있었다. 마치 다리가 부러질 듯 벽을 쿵쿵 찍으며 흔들리는 데크체어와, 두 사람의 성기의 결합에서 오는 찔걱이는 소리와, 살살이 쳐 붙이는 음탕한 소리, 의모와 내 남동생의 흐느끼는 소리 그걸 놓치지 않고 보면서 내 보지를 스스로 쑤시고 있었다. 그때 난 촉각, 시각, 청각적인 모든 기능이 나에게 오로지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탐하게 만들었다.
「아아...신짱의 자지가 더 커지고 있어...하아...싸고 싶은 거지...아아 엄마도...엄마도 같이 싸게 해줘!」
그때만큼은 난 의모가 너무 고마웠다. 내가 두 사람을 보며 격렬하게 내 보지를 쑤시는 걸 아는 듯 허덕여 주는 의모로 인하여 난 더욱 절정을 향하여 격렬하게 내보지를 쑤실수가 있었다.
「아아 엄마....엄마 쌀것 같아...아아 나와!」
「어서...어서 싸줘!...가득 싸줘!...하악!...너무...뜨거워...아...아아...엄마, 엄마도 쌀것 같아...아아아 신짱!」
의모의 외침에 나 역시 뜨거운 애액을 토하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어야 하였다. 모자의 배덕스러운 은밀한 행위를 알게된 하와이의 마지막 밤 난 자위를 하면서 막을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내 남동생 신고를 두고 의모와 나와의 성 대결은 겨우 시작이었다.
第二章 わたしが少年を誘った夜 [내가 소년을 유혹한 밤]
난 이때가 되어 그 아이가 완전히 내 것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고교생의 16살의 소년의 성욕은 놀라웠다. 격렬할 때는 하루에도 연속으로 3번이나 요구하여 오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일이 발생한 걸 난 모두 내 남편에게 돌리고 있었다. 더욱이 실제로도 그 남편은 가정에 매우 불성실한 작자였기에 나에 부도덕한 죄책감을 조금은 덜어 주고 있었다. 내 남편이라는 사람은 거의 자신의 딸을 팔다시피 하여 여유가 생기자 마자 하다는 짓이 바람을 피우는 짓 이였다. 내 의녀 미유키상이 불쌍하였고, 내 자신이 처량 할 뿐 이였다.
이런 저런 울적한 기분에 나에게 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생겼고 난 결국 참지 못하고 그 남자와 정을 통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 상대는 배덕적인 내 의아들 이였다. 그러기에 그 위험스러운 관계에서 오는 배덕적인 스릴감에 오히려 난 그 배덕의 과실 맛에 빠지고 있었다.
일이야 어찌 되였던 난 그 나이의 소년에게 성적인 호기심이 그렇게 강할지는 상상도 못하였었다. 그 아이의 비밀을 안 것은 불과 몇 개월 전인 연말의 휴일 때였다. 내 남편의 비서로 일 하고 있을 때부터 속옷의 취미가 남 달랐다. 남자의 마음에 들고 싶거나 유혹을 할 떄 사용하는 무기였기 때문이다. 최종적인 무기는 역시 여자로써의 성숙한 내 몸이였지만, 난 지금까지 어떤 남자에게도 처음부터 내 알몸 같은 걸 보이지 않았다.
언제나 속옷의 일부만 보이면서 상대에게 내 몸을 상상하게 만들었고 나와의 섹스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내 몸을 숨길 수 있는 속옷은 나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도구 인 것이다.
당시 회사를 다닐 때 난 은연 중에 커피나 서류를 내밀면서 가슴을 노출 하였고, 우연히 뭔가 바닥에 떨어질 때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 풍만한 엉덩이를 사장에게 내밀어 보이면서 내 팬티를 살짝 노출 시켜 주고는 하였다. 당연히 안에 착용하는 브래지어나 팬티는 섹시함을 강조하여 내 몸의 성적매력을 두각 시키는 것 들이였다.
그리고 그 사장의 부인이 죽고 나서 그 효과를 본 건지 사장은 나에게 청혼을 하였다. 신혼여행에 첫날밤까지 난 내 몸을 허락하지 않았다. 속옷 차림의 내 모습만 보이고 난 내 남편이 된 사람의 가슴에 깊이 나에 매력을 심어 주었다. 지금도 신혼 때 날 요구 하던 남편을 생각하면 자궁이 후끈거리며 욱씬거린다. 당시 20살이나 연상 이였던 49세의 남편은 나이에 걸 맞지 않게 아침 저녁 꼬박꼬박 내 몸을 요구 하였었다.
그렇게 속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나에게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은 해외 출장을 다녀 올 때면 언제나 유명 브랜드의 란제리를 사와 주었다. 리리아나 르베키니, 살타 토마스, 안르레 사르다 등 유럽의 유명 브랜드들이였다.
입욕을 맞치고 나서 난 남편이 사온 그 란제리를 착용하고 침대에 들어갔다. 그러면 남편은 날 알몸으로 만들때까지 격렬하게 발기하여 있던 자지로 내 보지를 마구 쑤셔주었다. 지금도 고급 속옷을 사오는 건 변함이 없었지만, 문제는 섹스가 갑자기 줄어 들어 버린 것이다. 이제는 52살이 된 남편이기에 난 이해를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난 32살이였다. 만족되지 않는 하루 하루가 지나자 난 결혼전에 즐기던 자위를 다시 시작해야만 하였다.
하지만 섹스를 알고 있는 32살의 난 결코 손가락 만으로 만족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난 성욕에 목말라 있었다. 참고 참았지만, 남편의 바람이나 피우고 있었기에 나 역시 바람을 피우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그래서 밤거리를 돌아 다녀 보았고 하다 못해, 스스키노의 호스트 클럽에도 가보았지만 마음도 없는 그렇다고 나에 매력으로, 나에 마음을 끌어 당기지도 않는 어딘지 겉만 멀쩡하고 속이 없는 듯한 그런 남자들과 한 침대에 들어 가고 싶지는 않았다.
결국 난 불쌍한 내 손가락만 매일 젖시면서 힘들게 하는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등잔 밑이 어둡다고, 난 가정부가 있지만, 아침 나절 의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무심코 아들 방 휴지통을 비우기 위하여 그의 방에 들어 갔었다. 그리고 난 볼 수 있었다.
축축하게 젖어 휴지통에 들어 가있던 내 팬티를 그건 경악스러운일이였다. 손에 내 팬티를 들고도 난 우선은 믿을 수가 없었다. 키야 이제 170약간 안되어 나보다 약간 큰키의 이제 고교 1년생의 어리고 사랑스러운 사내아이였다. 그런 소년이 내 팬티 따위나 가지고 자위를 한다는 것이 믿기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혐오스럽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런 꼬마아이가 내 팬티를 가지고 자위를 하는 것이 어딘지 귀엽기까지 하였다.
무심코 그 아이의 침대에 등을 기대고 어안이 벙벙하던 난 코를 간질거리는 유혹적인 향기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내 손이 축축해지도록 젖어 있는 내 팬티를 난 내려보았다. 그리고 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이후 내가 뭘 했는지 몰라도 다시 정신을 차릴 때는 난 이미 그 아이의 베개를 끌어 안고 한 손으로 아침에라도 자위를 하였는지 내 팬티에 놀라울 정도의 양을 토하여 흠뻑 젖신 내 의아들의 정액 냄새를 맡으면서 내 가랑이 사이로 의 아들의 베개를 끌어안고 내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하지만 난 멈추지 못하였다. 의아들의 얼굴이, 의아들의 입술이 닿았을지도 모를 그 베개를 마치 난 의아들을 끌어 안은 듯한 착각을 느끼며 강하게 끌어 안고 오랜만에 너무나 진한 남자의 냄새를 맡으며 난 본격적인 자위에 빠졌다. 배덕적인 내 의아들의 정액 냄새라는 것에 난 성욕에 목말라 있던 성숙한 내 욕정을 단번에 불태우면서 의아들의 침대를 뒹굴 거리면서 의아들의 정액을 맛보며 내 보지를 격렬하게 비비고 말았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날 난 온통 그 아이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을 해서인지 이전에 내가 거실 바닥을 청소 할 때 등 이면 내 무릎 사이를 보던 의아들의 시선이 떠오른다. 그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내가 욕실을 사용하고 얇은 네글리제 차림으로 나올 때면 언제나 계단 위에서 날 내려 보던 의 아들이 떠오른다. 아직은 고 1년생의 여자 아이와 같은 몸매로 나 보다 약간 큰 키의 170 정도의 어린 사내아이가 이미 날 여자로 생각하고 내 팬티 따위나 가지고 자위를 한다는 것이 직접 확인을 하고도 믿을 수는 없었지만, 난 그 놀라울 정도로 흠뻑 젖어 있던 정액의 흔적만 떠올려도 난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내려 자리에 서 있을 수 조차 없을 정도로 흥분이 되고 말았다.
더욱이 그 날 밤 내 남편이라는 작자는 쿠시로의 스시점의 개점을 위하여 외박을 하는 날 이였다. 그 정도라면 별 문제가 없었지만, 동반을 하는 사람이 회사의 간부도 아닌 삿포로의 클럽의 호스테스였다.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런 자리까지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대려 가고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분통이 터지는 일 이였다.
그 날밤 가정부가 돌아가고 나자마자 일만엔 짜리의 와인의 마개를 따고 난 신세 타령을 하고 있었다. 의아들도 없는 혼자 만에 집에서 난 훗카이도의 한겨울이기는 하지만 실내의 난방으로 인하여 혼자 만에 외로운 시간이기에 속이 보일 듯 말 듯한 네글리제에 얇은 가운을 하나만 걸치고 있었다. 실내 온도에 와인의 알콜에 속이 부글부글 끌어 오르는 그 원망스러움에 난 땀마저 흘리고 있었기에 무심코 가운까지 벗고 와인을 한잔 더 마시고 있을 때 의 아들이 귀가를 하여왔었다.
이제 막 가운을 벗어 기분 좋은 시원함을 느끼고 있던 난 별 생각도 없이 가운을 걸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저녁 먹었어?」
「......」
다이닝 키친으로 들어온 의아들에게 난 일상적인 말을 하였지만, 의아들은 대답도 없이 내 앞으로 가방을 던져버리고, 무슨 생각에서인지 내 앞으로 성큼 성큼 다가오더니 내 앞으로 손을 내밀었다. 난 순간 바짝 긴장을 하였지만 그 손은 내 앞에 있던 와인 병을 잡더니 잔에 듬쁙 따르는 것 이였다.
「어머 그거 술이야」
「한번 마셔 보고 싶던 거였어」
난 차라리 허무하다는 생각에 콧방귀를 끼였지만, 의 아들이 그것에 자극이 되어 버린 건지 단숨에 원샷을 해버리는 것이다.
「와, 이건 달다」
그렇게 말은 하였지만, 공복이었는지 순간 빨간색으로 물들어 버리고 말았다.
「후후, 귀엽구나, 얼굴 그렇게 새빨갛게 되니까...」
난 사랑스러운 의 아들의 버릇 없는 행동에 애정 어린 미소를 보이며 의 아들을 올려보았다. 그때까지는 의모로써의 마음이었지만, 그 순간부터는 아니었다. 그 의아들이 내 가슴에 시선을 주고 있는 걸 느끼었기 때문이다. 순간 난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무심코 회음부를 강하게 조이고 말았다. 그리고 그건 순전히 충동적인 일 이였다. 그 순간 난 하나의 플랜을 계획하기 시작하였다.
난 마음껏 취하기로 하였다. 내 잔에 와인을 따르고 난 의아들의 잔에도 절반 정도 따라 주었다.
「건배하자」
잔을 짤랑거리고 마주친 의아들은 또 다시 원샷을 하였다. 나 역시 원샷을 하였다. 내 몸속에 피가 관능으로 뜨겁게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우리는 평범한 대화밖에 하지 않았다.
(역시 이 아이에게는 성적매력의 공격은 무리인가...)
난 스스로가 들떠서 스스로 달아 오르는 몸이 흐지부지 사라져가는 걸 느끼었다. 그때 정말 우연히 어느 사이 술을 주고 받은 사이 네글리제의 옷자락이 와인 병에 깔려 있었는지 포기를 하는 마음으로 몸을 들어 올리려는 순간 별로 남아 있지 않은 와인 병이 쓰러지면서 네글리제 차림의 내 몸을 젖시고 말았다.
「아앗, 어떻해, 신짱 타올 좀 갖다 줘」
그때 이미 취기가 올라온 신고는 불안한 발걸음으로 일어나 식기장에서부터 새 타올을 가져왔다. 하지만 나에게 주지 않았고 나에게 다가와 술에 젖은 내 몸을 닦아 주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적날하게 드러난 내 유방의 골짜기에 시선을 때지 않았다. 난 이대로 이 아이가 충동적으로 날 껴안을 지도 모르는 다는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더, 이상 안되겠어」
은근히 기대를 하면서 몸이 달아 올라 혼자 흥분을 하던 난 의아들이 얼굴을 들어 올리는 바람에 겨우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였다.
「끈적끈적해서 기분이 나빠」
「샤워라도 하면 되잖아요」
「그, 그렇지...」
난 의아들이 내 네글리제를 벌리고 내 허벅지를 직접 닦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말하였지만 역시 아직은 어린아이여서인지 별 대수롭지도 않은 듯 말하는 바람에 오히려 내가 추잡한 년이 된 것 같아 얼굴을 붉히며 더듬거리고 말았다. 그리고 의아들은 식사를 맞치고 휘청이면서 자신의 방으로 가버리는 것 이였다. 혼자 달아 올라서, 혼자 애매한 흥분감에, 혼자만에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난 어딘지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결국 오늘도 이 뜨거워지고 만 몸을 내 손가락으로 해결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속으로 궁시렁 거릴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내 몸을 위로 해줄 남편이라는 작자는 지금쯤 그 술집년이랑 호텔 방에서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오르자 은근히 아니 속이 부글부글거리며 화가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그 화를 풀어 버릴 수 있는 대상이 바로 옆에 있다고 생각하자 역시 이대로 포기 하기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난 이미 스스로도 분명하게 느낄 정도로 욕정에 달아 오르고 있었고, 더욱이 취기도 돌기 시작한 나에 몸도 마음도 오직 남자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타오르고 있었다. 나 역시 휘청거리며, 침실로 돌아온 난 우선은 와인으로 젖어 버린 네글리제와, 브래지어, 팬티를 벗어 던지고 화장대 앞에 앉았다.
알코올 탓으로 핑크색으로 상기를 하고 있는 내 얼굴과 붉게 달아 오른 내 몸이 거울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공주병이 조금은 아니 어쩌면 많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내가 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여자가 그 안에 있었다.
하지만, 무심코 난 엉덩이의 미끌거리는 불쾌감에 가랑이를 벌려 보았다. 많지도 않은 보지털 때문인지 부끄러운 여자의 언덕이 숨김없이 드러나 보였다. 손가락으로 살며시 안쪽을 문질러 보던 난 손을 때고 입을 가릴 수 밖에 없었다. 모종에 사건으로 이미 젖어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서 벌려지자 의자에 접촉이 된 엉덩이 틈으로 애액이 타고 흘러 나와 버릴 정도였다.
우선은 속옷을 갈아 입을 마음으로 난 바닥에 떨어진 팬티로 사타구니를 닦고 새 팬티와, 브래지어와, 네글리제를 꺼내기 위하여 크로젯트를 열어보았다. 미묘하지만 내 속옷들이 약간 자리가 변경이 되어 있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의아들이 내 속옷 따위나 가지고 사춘기의 성욕을 달래는 걸 안 뒤로 난 속옷의 자리를 분명하게 정하고 있었기에 누군가 만지면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살피고 뭐고 할 것도 없이 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실비아 하안의 속옷 세트가 없어진걸 단번에 알 수가 있었다. 당연히 범인은 의아들 밖에 없었다.
내가 아끼는 그 팬티에 이전에 보았던 그 농후하고 많은 양의 의아들의 정액이 가득 달라 붙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엉덩이 사이로 애액이 주르르 흘러 내리고 말았다. 그 뻔질거리는 남자들 중 한 명과 침대에 들어 가든지 아니면 미친 듯 자위를 하든지 우선은 끈적거리는 몸을 씻어야 하였기에 욕실로 향하였다.
탈의실 앞에 도착을 하였을 때 난 이미 선객이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었다. 탈의실 안쪽에서 조금 더 안쪽의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충동적으로 난 탈의실의 문을 모른 척 하고 당당하게 열었다. 그리고 난 의아들이 벗은 옷가지 위에 놓인 없어진 내 브래지어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이건 운명이었다.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난 새로 입은 팬티와 브래지어 네글리제는 이제까지 없을 정도로 거이 찢어 버릴 듯 벗어 던졌다.
그리고 숨을 깊이 들이 마시고 아무도 없다는 듯 당당히 욕실의 문을 열었다. 순간 당황을 하여 손을 뒤로 가리는 의아들의 알몸을 볼 수 있었다. 당연히 내 눈에 그 아이의 자지가 적날하게 파고 들어 왔다. 그것도 발기를 하여 있는 자지였다. 솔직히 그 자리에 주저 않아 버리고 싶을 정도였다. 이제 16살의 어린 남자아이의 발기한 자지는 커도 너무나 컸다. 내 시선을 느낀 의아들은 당황하여 뒤로 숨기었던 양손으로 이번에는 사타구니를 가린다. 그리고 난 내 팬티를 볼 수 있었다.
「역시, 너였구나」
난 화를 내지 않았다. 아니 화를 내면 이 아이가 당황을 하여 도망을 칠 지도 모르기 때문에 화를 낼 수가 없었다. 거기에 난 남자를 원하고 있었다. 거기에 난 취해있었다. 그래서 더욱 어딘지 단 목소리였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난 알몸으로 내 엷은 보지털을 들어내고 내 보지까지 들어 내고 그 아이 앞에 서 있을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 내 팬티로 자위라고 하고 있던 거니? 뭐 괜찮아 어차피 세탁을 하면 되니까...」
별로 대수로운 일도 아닌 듯 말 하면서 주저 앉아 있는 의 아들 앞에 난 무릎을 벌리고 주져 앉아 그렇게 말 할 수도 있었다. 아니 그 아이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양손에서 내 팬티를 뽑아 낼 수도 있었다. 그리고 난 팬티를 때어 내면서 양손으로 차마 다 가리지 못하고 발기한 굵은 의 아들의 붉게 상기된 귀두를 분명히 볼 수 있었다. 난 그리고 의식적으로 그 아이 앞에서 내 팬티를 넓혀 보았다.
「아직 끝내지 못한 모양이구나, 더러워져 있지 않는 걸 보니까...」
이때 난 분명한 음탕한 목적을 가진 배려심 좋은 모친을 연기하고 있었다.
「미안해, 한참 즐기고 있을 때 내가 들어 와버렸구나」
의아들은 당황을 하면 날 응시하였다. 분명 내가 꾸짖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난 꾸짖지도 않았고 오히려 상냥하게 말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딘지 쑥스러워 하는 것 같은 빨갛게 물들은 소년의 얼굴이 이때만큼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
「괜찮아, 그리고 이 대로라면 괴롭겠지? 엄마가 해줄까? 하지만 이일 아빠에게는 비밀로 해주면 좋겠구나, 하여튼 신짱이 시작한 것이니까, 괜히 아빠에게 말하면 혼나는 건 너니까 알겠지?」
내 말에 의 아들은 내 말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은 표정을 보였다.
「정말 엄마는 어쩔 수가 없는걸 알아줘...」
난 이해를 못하는 그 아이의 손을 때고 발기를 한 그 아이의 자지를 쥐였다. 겉으로 어떤 모습을 보인지 난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순간 난 놀라고 있었다. 아니 기쁨과 흥분감에 미칠 것 같았다.
주저 앉아 모습을 보이고 있던 의아들의 자지를 쥐자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한마디로 너무나 단단하고 큰 물건 이였다. 어린 아이의 자지가 이렇게 클 수도 있다는 놀라움과 드디어 모자의 배덕적인 소설을 한장 넘겼다는 감격에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더욱이 이 큰자지를 가진 의아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이 순식간에 눈 앞을 스치자 단번에 몸이 뜨거워지면서 욱씬거리며 흥분감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눈 앞이 아찔하고 당장이라도 큰소리치며 이 감격을 외치고 싶어 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 흥분감과 기쁨은 단번에 겉으로 들어나고 있었다. 한 순간에 발기를 한 유두가 단단해지면서 욱씬거린다. 놀라 울 정도로 발기를 하여 단번에 껍질을 까고 반짝이면서 모습을 드러낸 음핵의 그 부풀어 오르는 감촉에 난 몸을 떨고 말았다. 여자의 흥분감 제일 먼저 나타내는 생리적인 현상이었지만, 난 태어나 처음으로 한 순간에 이렇게 변화를 하는 날 처음으로 경험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난 더욱 가슴이 뛰는 걸 느끼었다.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내리는 감촉이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난 의 아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나도 부끄러웠지만, 의 아들이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의모인 내가 만지는 것에 부끄러워하여 내가 올려 보는 순간 겁을 먹고 도망이라도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었기 때문이다. 겨우 잡은 이 큰 자지를 난 놓칠 수가 없었다.
날카롭게 공중을 향하여 핏대를 세우고 발기를 하고 있는 내 의아들의 자지는 내가 만난 본 얼마 되지 않은 남자들의 자지를 비웃을 만큼 크기만 한 자지였다. 굴기야 아직 미성숙한 어린 아이여서인지 약간 가늘기는 하였지만 그래서 인지 더욱 길게 느껴지는 자지였다. 그리고 그 단단함, 아니 딱딱한 돌과 같은 이 감촉 절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무나 강력한 힘을 느끼게 하는 것 이였다. 더욱이 그 단단한 느낌의 자지의 껍질이 전하는 뜨거움과 부드러운 감촉은 차라리 내 손을 녹이고 있었다. 그러기에 난 몇 십회 문질러 그 감촉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참지 못하고 어이 없이 사정을 하는 의 아들이 원망스러웠는지도 모른다.
(어머, 벌써...)
한 순간 실망을 느끼었지만, 난 자리에 주저 앉아야 하였다. 쉬지도 않고 계속 터져 나오는 그 많은 량의 정액이 내 가슴을 철썩이는 소리까지 내며 강하게 달라 붙는다. 그 양을 주체 하지 못하고 주르르 흘러 내려 바닥에 떨어진다. 곧이어 내 얼굴 가까이까지 날라오는 의아들의 정액에서 강렬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면서 다시 내 하복부를 찍어 버린다. 아찔한 현기증에 난 자리에 참으로 부끄러운 자세가 되어 멍하게 입까지 다물지 못하고 의아들의 사정되는 정액만 초점 없는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이제 되었어」
사정이 끝나고 내 양손에서 급격하게 줄어 드는 의아들이 자지를 멍하게 보고 있던 나에게 의아들이 어딘지 화가 난 듯한 말로 말하는 바람에 난 정신을 차리고 당황하여 손을 때었다. 짧은 침목이 욕실 안에 거북한 분위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씻, 씻어 줄게...」
겨우 정신을 차린 난 샤워 꼭지를 비틀어 줄어든 의아들의 자지를 내려 보며 상냥하게 그 아이의 더러워진 부위를 씻겨 주었다. 욕조에 등을 기대고 자지를 씻겨 주는 의모를 내려 보는 의아들의 시선이 자극이 되었지만 난 그 아이에게 시선을 주지는 않았다. 아니 시선을 줄 수가 없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뛰면서 머리속이 징징거리는 걸 느끼었다. 방금전 사정을 하고 움출어 들던 의아들의 자지가 내 손길에 의해서 점점 다시 부풀어 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난 숨소리가 저절로 거칠어지고 말았다. 다른 걸 다 떠나서 난 남자의 발기를 처음부터 적날하게 보는 건 솔직히 그때가 처음 이였다. 놀라움을 떠나서 난 여자로써의 호기심에 더욱 흥분이 되고 있었다. 일분도 되지 않아서 내 손길에 커진 어린 소년의 자지에서 난 겨우 겨우 눈을 때야 하였다. 흥분된 내 자신을 필사적으로 억눌러 최대한 자연스럽게 난 의아들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내 몸을 씻었다. 그리고 의아들은 뒤에서 날 안아왔다. 강하게 안은 의아들은 거칠게 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악! 아파!...아프단 말이야!」
정말 아파서 연기고 뭐고 난 소리치고 말았다. 의아들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도 조금 침착해진 모습으로 살며시 내 유방에 얼굴을 파 묻었다.
「아아...이러면...안돼」
난 그 아이에게 저항을 하였다. 진심으로 저항을 하기 위해서 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었지만, 의모로써 내가 먼저 이 아이에게 손을 내밀 수는 없었다. 어디까지나 수동적으로 당해야 하는 것이었다. 어차피 저녁을 할 때 계획한 것도 의아들을 자극하여 의아들이 힘으로, 혹은 강행으로 날 원하게 하고 어쩔 수 없이 의모가 몸을 연다는 주간지의 삼류 소설과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대로는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난 확실하게 의아들에게 유혹적인 말을 해야만 하였다.
「신짱, 이러자, 응 우선 말 좀 들어봐」
난 이해심이 좋은 모친을 연기 해야 하였다.
「우선 진정 좀 하고 방으로 가서 참아봐, 정 참을 수가 없으면 엄마가 손을 다시 빌려주고 처리 해줄게, 물론 방에서 혼자 처리 하는 것이 좋은 거지만...정 참을 수 없으면 엄마에게 와 그렇게 하자 신짱」
난 서둘러 그 아이에게 떨어져서 도망을 치듯 욕실을 나왔다. 하지만 갑자기 의아들이 착한아이라도 된 건지 날 딸아 오지는 않았다. 어딘지 힘이 빠지는 걸 느끼며 내 방으로 돌아와 속옷 차림으로 화장대 앞에 앉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려 보았지만, 의아들은 올 생각도 하지 않았다. 어딘지 황당한 기분이 되어서 난 침대에 한숨을 내쉬고 들어가 전등의 스위치에 손을 가져갔다.
그때가 되어서 소리도 없이 방문이 열리면서 의아들이 모습을 보였다. 그것도 발기한 자지를 내밀고 알몸으로 내 방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아무런 말도 없이 침대로 다가오는 그 아이의 길다란 자지가 흔들리는 모습이 어딘지 너무 웃기기도 하였지만 박력이 있는 걸음 걸이였다.
「해줘」
단 한마디 하고 내 옆으로 기어 들어왔다.
「혼자서는 안되?」
「엄마가 해주는 것이 더 좋아」
난 그 말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너무 정직한 소년의 말에 난 어딘지 내가 부끄럽게 느껴지기는 하였지만, 그 아이의 자지에 손을 가져가고 있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그 아이는 날 끌어 안고 내 유방을 강하게 빨기 시작하였다.
「흐윽!, 안돼! 이런 것 허락하지 않아 잖아」
난 그 아이를 때어 내려고 손에 힘을 주어 그 아이의 가슴을 밀어 내었다. 어디까지나 저항을 보이기 위한 연극일 뿐이었다. 내 몸은 이미 저녁식사 때부터 흥분이 되어 있었다. 더욱이 의아들의 자지를 만지는 순간부터 욱신거리는 내 몸은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전신이 성감대화 되어 예민하게 변해 있었다. 의 아들이 그 길다란 자지를 덜렁거리고 나에게 다가 올때 이미 보지에서부터 애액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는 정말 손가락 만으로는 절대 해결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성욕에 타올라 있었다. 확실한 충족감이 없으면 절대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의아들은 내 성욕을 자극하며 유방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아아, 이러지만 아빠가 알면 우리
작 가: 고류야
발 행: 프랑스서원 2001년
등장인물:
笠原信吾[카사하라 신고] 16살 주인공,
笠原涼子[카사하라 료코] 32살 주인공의 의모,
岩村美雪[이와무라 미유키] 26세 주인공의 친 누나,
岩村知沙[이와무라 치사] 15살 미유키의 의녀
第一章 私が背徳を目撃した夜 [내가 배덕을 목격한 밤]
第二章 わたしが少年を誘った夜 [내가 소년을 유혹한 밤]
第三章 私は弟を思う許されない人妻 [나는 남동생을 생각하는 용서받지 못할 유부녀]
第四章 わたしは息子に肛姦まで許す淫母 [나는 아들에게 항간까지 허락한 음모]
第五章 ついに結ばれた私たち姉弟 [마침내 연결된 우리는 누나와 남동생]
第六章 背徳に溺れるわたしたち母子 [배덕에 빠진 우리는 모자]
第七章 義娘と競い合う私は罪姉 [의녀와 경쟁하는 나는 죄스러운 누나]
第八章 少年に服従するわたしは罪母 [소년에게 복종하는 나는 죄스러운 의모]
第九章 姉と義母・少年狩りの結果は私の…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의 결과는 나의...]
第一章 私が背徳を目撃した夜 [내가 배덕을 목격한 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난 새하얗게 변하는 세상을 맛 보았다. 낮 크루징중에 본 와이키키의 강렬한 햇빛에 그을린 것 같은 암적색의 호놀루루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던 거리, 선상에서의 호화로운 디너에 무희들의 열정적인 포리네시안 댄스의 화려함, 그 강한 인상을 남기던 몇 일간의 하와이 여행의 기억이 단 한 순간에 사라져가면서 대신에 부릅뜬 눈 동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 보지 못할 파렴치한 행위만 파고 들고 있었다.
믿을 수가 없어 두 눈을 몇 번이나 씻어 보았지만, 분명 데크체어에 누워 있는 남자는 내 남동생 신고였고, 그 남동생의 하복부에 얼굴을 가져간 여자는 몇 년전 아버지 호타로의 재혼 상대인 의모 료코라는 여자였다. 료코는 비키니에 선명한 색상의 파레오를 허리에 두르고 있었지만, 난 두 사람의 대담함에 놀라고 말았다. 아무리 낮은 벽에 둘러 싸여 있다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길가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야외의 가족 풀장이었다. 더욱이 풀장 바로 옆 건물의 콘도미니엄의 한방에서는 나와 내 남동생의 아버지, 즉 지금 의아들의 자지를 빠는 여자의 남편도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목격한 파렴치한 모자의 행위를 보다 금방 현실을 직면 할 수 있었다. 아라와이 운하로부터 다이아몬드 헤드로 향하는 중간 위치의 고급 리조트 단지의 콘도미니엄에 교통량도 많지 않았고 더욱이 심야 12시가 넘어, 와이키키의 화려한 밤과는 달리 적막한 장소에 가까운 건물도 50미터가 떨어진 한적한 곳이었다. 더욱이 그 아버지자 남편은 평소부터 수면제라는 걸 복용하고 있었기에 지금이라면 세상 모르게 잠이 들어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두 사람에게는 지금 자신들만의 불쾌한 행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장소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파렴치한 여자의 의녀이자 그 여자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는 남동생의 누나인 날 무시한 두 사람의 배덕적이고 부도덕적인 행위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3월이라는 시기 해외 여행을 하기에는 어딘지 맞지 않는 지금 우리 가족이 하와이 호놀루루까지 온 이유는 있었다. 훗카이도의 삿포로 중심으로 해산물 도매점과 체인점을 경영자인 아버지에게 내 시아버지가 호놀루루의 4박 여행권을 선물 한 건 2개월 전이었다.
어차피 4장중 한 장은 쓸모도 없던 거였지만, 외골수 적인 아버지였지만, 사돈의 성의를 무시 하지 못하였는지 때마침 내 남편 현야와 시아버지가 유럽 금융시장 조사차 해외로 나갔고, 내 남동생 신고 역시 학년말의 시험을 맞치고 봄방학 중이었기에 이 기회에 우리 4가족인 멀리 하와이 호놀루루에 오게 된 것이다.
내일이 이 여행의 마지막 날인 귀국을 하는 날이지만, 난 대학 동창중 한명인 미국인과 결혼을 하여 하와이에서 여행업을 하는 친구의 초대로 그녀의 집에서 이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낼 예정이었던 것이다. 문제는 저녁이 되어 그녀의 소중한 딸아이가 갑자기 발열 증상을 보이면서,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기에 난 할 수없이 귀가를 하게 된 것이다.
그녀의 집을 나올때가 11시가 다 된 한 밤중이었고, 이곳에 도착을 한 시간은 1시간 정도 흐른 12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였다. 디지탈 방식의 콘도미니엄의 잠금쇠의 비밀번호를 누르려던 난 건물 뒤쪽에 자리한 풀장에 수은등이 켜져 있는 걸 발견 할 수가 있었다. 이미 가족이 잠들 시간이기도 하였기에, 가족용의 개인 풀장으로 향하여 건물을 돌아서는 순간 청천벼락과 같은 현실을 맞이 하고 있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아무리 내가 외박을 할 예정이였고 근처에 인가도 불이 꺼진 적막한 곳이였고 남편이자 아버지가 수면제에 잠이 들어있다지만, 역시 모자라는 사이이기에 꺼림칙한지 데크체어가 있는 자리는 건물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각지대였다.
내가 격렬한 충격에서 벗어 나 겨우 침착성을 찾기까지는 몇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였다. 그때가 되어 난 의모라는 여자가 의아들의 자지를 빨면서 떄때로 그야말로 애정이 넘치는 시선으로 의아들의 얼굴을 올려보며 혀를 내밀어 의아들의 자지를 빠는 걸 볼 수가 있었다.
정직하게 난 16살의 소년의 발기한 자지를 처음 보는 것이였지만, 아직도 어린모습을 버리지 못한 남동생의 자지는 날 너무나 놀라게 만들었다. 내 남편 현야의 발기한 자지에 비교도 되지 않는 강렬함을 느끼게 하는 내 남동생의 자지는 그 크기마저도 아직도 어린 주제에 성인보다 큰 것이었다.
올해 26살의 난 아버지가 비서인 젊은 여성 료코와 재혼을 하자마자 현야라는 남자와 결혼을 하여 집을 나온 출가외인이었다. 문제는 그 결혼은 내 마음과 전혀 상관이 없는 정략결혼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몇년전 부도 위기에 닥친 아버지의 회사에 막대한 자금을 원조 해준 것이 지방은행으로는 매우 견실한 삿포로의 노던랜드 개발 은행이었다. 현재 내 시아버지인 이와무라 켄이치로우가 그 은행의 총재였다, 나 보다 13살이나 많은 이미 이혼의 경력까지 있는 그의 아들 현야가 내 남편인 것이다. 그 현야라는 인간이 언젠가의 파티자리에서 날 담보로 부도위기에 있는 아버지에게 융자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던 것 같았다.
어머니가 죽고나서 아버지가 곤경에 처하였고, 오직 나만을 의지하고 있던 남동생의 시스터컴플레스가 마음에 걸리고 있던 나였기에 그 아이의 독립심도 있고, 장래를 위해서도 난 치사라는 딸이 있는 이와무라가에 시집을 간 것이다. 난 날 희생한 건 그 남동생의 장래를 위해서였다. 하지만 지금 난 그 남동생과 의모의 배덕적인 관계를 알아 버리고 만 것이다. 겨우 정신을 차린 난 우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해보았다.
당장 튀어 나가 두 사람을 때어 놓는 건 너무나 간단 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료코라는 의모는 둘째 치고 내 남동생 신고마저도 혼란스러워 할 지 모르는 일이었다. 난 그것이 싫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전재하에 가족으로써 이런 일을 알게 된 이상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파렴치한 일이었다.
뭔가 좋은 생각을 떠올리던 중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 치밀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친 남동생에 대한 말로는 좀 어울리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나에 모든걸 받칠 수 있는 아이였다. 10년이라는 차이가 있었기에 어릴 때부터 엄마 보다 더 귀여워하였고, 엄마가 죽고 나서는 내가 정말 엄마가 된 것 같은 감정까지 느끼면서 나 만을 따르는 그 아이를 난 정말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과 같이 아끼고 있었다. 아버지의 부도를 막을 수도 있다는 점도 있었지만, 난 의모 료코가 나 대신에 내 남동생을 뒷바라지 해 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기에 현야와의 결혼을 할 수가 있었다. 분명 의모 료코와 내 남동생은 사이가 좋기는 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남편을 옆에 두고, 의아들의 자지따위나 빠는 걸 보고 싶어서 결혼을 한 것은 아니었다. 어떠한 이유로도 그런 배덕적이고, 파렴치한 의모 료코에게는 변명도 용서되는 일이 아니었다.
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심에 난 이성을 잃고 그 요망한 여자를 철저하게 질타하기 위하여 한발 앞으로 내밀고 뛰어 나가려고 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장을 덮치는 것 이상으로 그 여자를 철저하게 규탄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더욱이 나이 차이가 정확히 두배나 차이나는 유부녀가 16살의 어린 사내아이의 자지나 빠는 건 어떻게 보아도 음탕한 의모의 추잡한 행위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순간 난 심한 모순을 느끼고 있었다. 분노심에 불타면서도, 난 그 의모가 음탕하게 빨고 있는 아직 어린 남동생의 자지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어른을 압도 하는 그 용맹함과 크기에 난 압도를 당한 것이다.
순간 느껴진 여자로써의 감정을 난 필사적으로 억눌러 모든 악의 근원인 음탕한 의모라는 여자를 질타하기 위하여 다시 한발 앞으로 하여 튀어 나가려고 하였다. 내 남동생도 나에 출현에 분명 혼란스러워 하겠지만, 그건 누나인 내가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었다. 숨을 깊이 마시고 난 과감한 행위에 빠져 있는 모자에게 뛰어 가려고 하였다. 그 순간 기다렸다는 듯 여자인 내가 봐도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촉촉하게 젖어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낼름 낼름 내 동생의 거물을 핥는 의모가 타액을 흘리며 겨우 입을 때는 걸 보았다.
「정말, 몇 달 사이에 너무 훌륭해졌어, 정말 반해버릴 것 같아」
난 그 순간 몸을 경직시키고 말았다. 음탕한 시선으로 의아들의 자지나 빨던 의모가 두 손으로 꼭 의아들의 자지를 쥐고 감탄을 하는 듯 속삭이는 그 말에 난 이미 이 모자들이 오래 전부터 이런 관계라는 걸 단번에 알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16살의 어린 내 남동생이 늙어 빠지 여우에게 홀려 음탕한 섹스의 상대가 되어 있다는 걸 믿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의모는 나에 가슴을 찢어 버리는 말을 하였다.
「처음 날 덮친 날 신짱 기억 하고 있어? 그때는...후후 내 몸 위로 올라 타자 마자 얼마 되지도 않아 사정을 하더니 지금은 이렇게 인내심을 보이다니 정말...저기 아직도 싸고 싶지 않은 거니?」
「싸고 싶어, 하지만 참을 거야」
「어머, 왜 참아?」
「참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 만큼 나중에 기분이 더 좋으니까」
「어머, 어머, 거만하기는...그건 그렇다고 하지만...이거...정말 처음 보다 더 커진 것 같아...아아 정말 커...나 너무 흥분돼」
「어서 벗어」
난 차라리 너무나 사이가 좋은 부부의 행위를 엿보는 것 같은 착각에 내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지게 만드는 두 사람의 대화에 온몸이 뜨거워졌다. 순간 난 혼란스럽기만 하였다. 몸이야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을 버리지 못한 호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170이 넘는 사내아이가 덮친다면 의모는 잠시도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질 것은 분명하였다. 그런 의아들의 폭력에 의모가 몸을 허락한 것 치고는 지금 의모가 보이는 모습은 모순투성이었다.
하지만 의모는 분명 그렇게 말하였다. 주간지나, 신문등에서나 보던 청소년의 성범죄를 난 지금 돈이나 벌려는 추잡한 기사가 아닌 현실로 맞이하고 있었다. 의모의 말이 진실이라면, 그 기사의 주인공이 내 남동생이 될 수가 있는 일이었다. 그건 내 몸을 굳어 버리게 만들기에는 너무나 충분하였다.
또 다시 난 안절부절 헤매고 있는 동안 의모는 마치 스트립쇼를 하는 듯 수영복을 벗어던지고 농후하게 익은 성숙한 나체를 드러내고 의아들에게 뜨거운 시선을 주고 있었다. 남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 32살의 무르익은 의모의 나신을 자신이 누워 있던 데크체어에 눕힌다.
아버지의 비서를 하고 있을 무렵 의모는 겨우 20살의 젊은 여자였다. 능숙한 일 처리와 사교성을 가진 섹시한 용모의 여성으로 아버지의 마음에 든 것 같았다. 더욱이 그 당시부터 회사 일만이 아니라 사적인 일까지도 척척이었다. 우리 누이동생에게도 배려를 해주는 비서였고 지주막하 출혈로 어이없이 죽은 엄마도 살아 생전 여동생과 같이 개인적인 부탁을 할 정도였고 언제나 엄마도 칭찬을 아끼지 않은 여성이었다.
당연히 그런 여성이 엄마가 죽고 나서 곧 바로 새엄마가 되는 건 당연할지 몰랐지만 난 아버지의 그 말에 필사적으로 반대를 하였다. 지금도 느끼지만, 난 그때도 분명 어쩌면 그 료코를 여자로서 질투를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반대를 한 이유를 그런 것 때문은 아니었다. 여자인 내 직감이 위험한 여자라고 경고를 하였기 때문이다. 여자인 내가 봐도 마음이 설래이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난 위험한 성적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어딘지 남자와는 떨어 질 수가 없는 듯한 그 묘한 느낌은 결혼이 오가던 시기마저도 분명 남자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더욱이 분명한건 현실에서도 료코는 남자들의 끈적한 시선을 한몸으로 끌어 당기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결혼을 승낙한 최종적인 이유는 다른 걸 다 떠나서, 이제 13살이 된 나에 전부인 남동생이 망설임도 보이지 않고 승낙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제 남자와 여자에 대하여 알만한 중학교 1학년의 남자아이에게도 아름답고 젊은 료코를 마음에 들어 하는 건 당연할 지도 몰랐다. 사랑스러운 우리집안의 대들보인 내 남동생의 말을 난 거부 하지 못하였다. 더욱이 나 역시 그때 비록 마음에도 없기는 하지만 결혼이야기가 오가던 시기였고 내가 집을 떠나게 되면 혼자 남아야만 하는 내 남동생이기에 곁에 누군가 있으면 좋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승낙을 한 것이다.
아버지가 재혼을 하고 나서 난 얼마 후 나 역시 재혼자리에 후처로써 집을 불안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출가외인이 되었다. 떄때로 집안 소식을 들을 때면 생각 외로 의모의 평판이 좋았기에 난 점점 안심이 되어 가고 있었다. 문제는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날 팔아 넘긴 거나 다름 없이 부도를 막고 겨우 정상을 찾아 가자 웃기지도 않게 바람 따위나 피운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나에 불안감과 달리 집안에는 별 풍파가 없는 듯 하였다. 의모 료코가 능숙하게 가정을 돌본다는 생각에 난 그녀에 대한 내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난 그녀의 몸과 마음의 불만과 불평을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내 남동생에 토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불행하지만, 나 역시 의모 료코와 별 다름 없이 심적이든 육체적으로든 시도 때도 없이 바람이나 피는 남편으로 그 마음은 이해 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그 대상이 의아들이라면 어떻게 봐도 정상적인 건 아니었다. 의모는 자신의 남편인 내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과 같은 마음으로 내 남동생의 성노리게로 만들려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당장이라도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의모를 질탄하고 싶었지만, 유일하게 그러지 못한 건 내 남동생이 그 의모를 덮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였다.
연약한 여자가 남자의 폭력에 어쩔 수 없이 당하고 나서도 그걸 오히려 협박하면서 계속 관계를 요구하여 어쩔 수 없이 관계를 가지는 여자가 없지만은 않았다. 지금 그런 것이라면 결국 내 사랑스러운 남동생은 천하에 나쁜놈이 되는 것이었다.
그건 그렇다지만, 지금 눈에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결코 의모가 남동생에게 협박 따위나 받아서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가지고 있는 걸로 절대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봐도 이건 두 사람이 서로 좋아서 하는 행위였다
더욱이 의모의 표정이나 행동은 결코 상대에게 한번의 겁탈을 당한 여자로써의 모습은 아니었다. 난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내가 직접 경험하였던 일이기에 절대 지금의 의모의 모습은 겁탈 따위를 당한 여자는 아니었다.
중3 여름방학 사로마 호반으로 여행을 갔던 난 남자에게 습격을 당하였다. 옷이 찢겨지고 남자의 손이 내 보지를 만지던 그 느낌, 남자의 혀가 내 엉덩이를 더듬던 그 느낌 도저히 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소름이 돋아 버린다. 다행이 오토바이로 같이 여행을 온 친구들로 인하여 마지막 순간 만은 피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난 그 이후 남자와 같이 여행 따위나 하지는 않았다. 아니 남자 자체가 혐오스러웠고 기피대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 안정이 되었던 그런 일이었다.
하지만 난 피하였지만. 의모는 겁간을 당한 여자였다. 아무리 의모가 결혼 전부터 이성의 경험이 많다고 생각을 하여도, 적어도 지금 보이는 의모의 모습은 먼지만큼의 공포감이나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상대가 주는 쾌락을 뼈속까지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알몸이나 되어서 의 아들에 의해 데크체어에 누운 의모를 다시 한번 본 난 입을, 아니 내 자신이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 올라 부끄러워서 미칠 것 같았다. 의모는 데크체어에 눕자마자 스스로가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의 손으로 벌려 보이는 것이다. 더욱이 그 뜨겁게 젖은 미소는 절대 겁탈을 당한 여자의 모습이 아니었다.
(뭐, 뭐...겁탈...당신 겁탈이라는 말 사용하지마!)
난 마음속으로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욕을 의모에게 퍼부었지만, 두 사람 앞에 나가지도 못하고 등을 돌리지도 못하면서 두 사람의 모습만 바라보고 있던 중 서서히 난 제 삼자라는 입장으로 타인의 성행위를 엿보는 부도덕한 짓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그런 날 느끼었을 때 나에 천박함을 욕하였지만, 타인을 엿본다는 그 호기심적인 흥분감은 묘한 자극을 전하며 오히려 더욱 얼굴을 내밀어 두 사람의 다음 행위에 기대감을 부풀리기 시작하였다.
난 그때가 되어 선명하게 내 남동생의 발기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가녀린 몸매에 어린 아이의 얼굴을 버리지 못한 사랑스러운 남동생이 스스로 음탕하게 보지 따위나 벌리고 허리마저 흔들어 재촉이나 하는 천박한 의모 앞에 발기한 자지를 앞으로 세우고 있는 모습을 난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마치 크로즈업 된 것같이 남동생의 자지만 보이고 있어서 기분 탓 인지 몰라도 정말 크기만 한 것이었다. 아니 실제로도 의모도 감탄성을 터트린 장대였다.
순간 내가 남동생의 자지를 처음 본 고교시절이 떠오른다. 그 무렵 아직 초등학생의 2,3학년의 시절 때 혼자 잠자는 것이 무섭다며, 내 침대에서 한 이불 속에서 날 꼭 끌어 안고 잠을 자던 시절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난 잠에서 깨어 났지만, 우연히 내 손이 남동생의 하복부에 닿아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걸 느낀 순간 난 놀라고 말았다. 그 아이의 꼬추가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겁탈을 당할 위기까지 경험한 나였지만 난 소년의 몸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었다. 당연히 난 호기심인지 뭔지는 몰라도 난 그 이후 몇 번 내 동생의 꼬추를 만지면서 발기도 시켜보는 장난스러운 짓을 해본 적도 있었다. 그때는 귀엽기만 하던 꼬추였다.
하지만 10년도 흐르지 않은 지금 그런 사랑스럽기만 한 작은 꼬추가 터무니 없을 정도로 훌륭하게 성장을 한 것이다. 이제 16살의 어린 사내아이지만, 적어도 내 남편 현야 것 보다는 분명 길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자지였다. 의모가 그 어린 사내아이의 물건을 흥분감에 촉촉히 젖어 떨리는 소리로 칭찬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건 나 역시 분명 납득이 되는 것이었다.
난 처음에 느끼던 의모에 대한 분노심을 느끼던 그 두 사람의 파렴치한 배덕적인 행위의 다음 행동을 흥미의 시선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추잡한 여자라고 욕도 하였지만 그런 날 부정은 할 수는 없었다.
신고가 의모의 알몸에 올라타고 있었다. 삽입은 아니었고, 풍만하고 탐스러운 의모의 유방을 애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난 또 다시 놀라고 있었다. 신고의 그 행위는 절대 하루 이틀 여자를 안은 남자아이의 행위는 아니었다. 너무 능숙한 행위였다. 길게 내민 혀로 살짝 살짝 탐스러운 의모의 유방을 찌르는 듯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도 혀 끝으로 유두를 살짝 살짝 찍어 보고 핥듯 말듯 핥는다. 그런 의아들의 행위에 의모의 젖꼭지가 발기를 하기 시작한다. 혀끝의 능숙한 희롱에 의모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이 된 순간 의모의 입에서 단신음성이 흐르기 시작하면서 머리카락을 헝클어지게 만든다.
「아. 하아...하아...」
그걸 보고 있는 나에 몸도 몇 번이나 짜릿한 감각을 맛보며, 무심코 나 역시 신음을 하며 가슴까지 내밀어 보이고 있었다. 그 누구도 그런 날 보는 건 아니었지만 나 부끄러움에 얼굴에 새빨갛게 물들이고 말았다. 하지만 의모가 괴로운 표정을 보이며 허덕일 때 마다 내 입에서도 신음성이 터지며 마치 내가 애무를 당하는 착각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신짱, 정말 능숙해졌어, 이제 정말 새엄마도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아...」
난 이런 순간에 새엄마라는 말을 하면서 내 부끄러운 자신을 확인 시키는 의모가 이때만큼은 정말 심술궂게 느껴졌다.
「새엄마, 좀더 기분 좋게 해줘?」
어린 주제에 신고의 말에는 자신감에 가득 찬 것이었다.
「응 그렇게 해줘...나 좀더 좋아지고 싶어...부탁이야」
(아아, 난 정말 이런 여자였다 말인가...)
순간 두 사람의 행동에 난 속으로 날 더럽게 매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아 드디어...드디어...)
그 순간 마치 내 동생의 길다란 자지가 내 보지에 삽입 될 것 같은 긴장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고는 삽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모의 유방에서 혀를 핥으며 얼굴을 아래로 내려갔다. 왜 저런 짓을 하는지 난 순간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신고는 곧 바로 그 의문점을 풀어 주었다. 의 아들에게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있던 의모의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아아학!」
기다렸다는 듯 의모가 뜨거운 신음성을 토하며 망설임도 없이 다리를 내 남동생의 목을 감고 머리를 자신쪽을 끌어 당기는 너무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난 너무나 흥분이 되어 입을 벌리고 허덕거리기 시작하였다.
「좋아...그렇게...신짱, 정말 능숙해졌어...아앙 거기 좀...하아 이전에 알려준 곳 클리스토리 거기 좀...아아...학...싫어...그렇게 살살하면...좀더...응 제발 좀더 확실하게 핥아줘...아아 어서 응 깨물어도 되니까 좀더 강하게 해줘!...어머...아아 너무 좋아...그렇게...날 먹어줘...내 모든걸 다 먹어 버려!」
난 내 동생의 오럴에 마치 날 위해서 허덕여 주는 것 같은 의모의 도발에 내 몸은 너무나 선명할 정도로 자극이 되고 있었다. 더욱이 난 내 남편이라는 작자에게 안긴 지가 이미 몇 달이 되어 있었기에 의모의 뜨거운 흐느낌에 내 보지는 질퍽해지기 시작하였다.
난 의모를 질타 해야 하였지만. 내 몸은 의모로 인하여 오히려 기쁨을 느끼고 있는 마음도 몸도 따로인 상태가 되어 이제는 나 역시 성적인 욕망에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신짱...그만...그만...이제 정말 하고 싶어...응 이대로는 엄마 정말 미쳐버릴지 몰라」
(아, 뭐야 저 사람 엄마라니!...당신이 언제부터 엄마라는 말 까지 사용하는 거야!)
「엄마는 정말 정직해, 그렇게 하고 싶어?」
(아아, 정말 한심스럽다...)
내 동생마저도 의모의 말에 동조를 하여 엄마라는 말 따위나 서슴없이 사용하는 것에 실망감, 분노심, 내 자신에 대한 한심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신짱이 너무 능숙하니까 정말 죽을 것 같단 말이야, 어떻게 약간 알려 준 것 만으로 이렇게 까지 하다니...정말 내가 부끄럽잖아」
계집아이와 같이 달고 안타까운 듯 부끄럽다는 말이나 하는 이전 아버지의 비서의 앞에 달려가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싶은 심정이었다. [조금 알려 준 것 만으로...]라고 말하였다. 이제는 분명하였다. 처음이야 겁탈을 당하였을지 모르지만, 지금 분명 리드하는 건 의모였다. 어떤 경위로 시작 되었던지 이런 관계가 된 것은 연장자로써, 의모로써도 엄연히 료코가 잘못한 일이었다. 잠시나마 남동생을 비난 한 내가 바보스러웠다. 요망한 의모에게 순진한 내 남동생이 농락이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아아 불쌍한 신짱! 정신 차려 응 넌 지금 속고 있어...)
그렇게 외치고 싶은 나였다. 하지만 그것도 솔직히 억지에 가까운 것 같은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다. 눈 앞에 벌어지고 있는 파렴치한 배덕적인 행위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내 억지와는 달리 신고 역시 어린 성욕을 참지 못하고 의모에게 달라 붙어 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차라리 의모가 애원을 하며 흐느끼는 걸 즐기는 것 같은 남자로써의 여성에 대한 우월감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나 자신에게 의모에 대한 미움의 감정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억지를 부려야만 하였다.
「아아, 신,신짱...더...더는 않되겠어...부탁이야 제발....」
의모는 이제 정말 급박한 흐느낌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신짱, 정말 엄마 두 손 들었어...엄마는 벌써 신짱의 입으로 한번 싸지만...엄마가 아무리 입으로 빨아도 신짱은 참고만 있잖아...정말 어른도 부럽지 않아」
(한번, 한번 입으로...)
순간 난 이미 두 사람이 내가 이 곳에 도착 하기 전에 이런 행위를 서로 주고 받은 새로운 사실을 안 순간 목의 안쪽이 묘하게 아려오는 걸 느끼었다.
「좋아요, 그럼 언제나처럼 말해봐요」
순간이기는 하지만 신고는 의모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어 올리면서 의모를 깔보는 듯한 시건방진 표정을 보였다.
「신짱, 엄마의 부탁을 들어줘 응, 엄마 이제 정말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그러니까 신짱의 그 큰 좆을 줘! 부탁이니까 엄마의 이 보지 속으로 그 큰 좆을 마구 찔러줘!」
난 내가 말 한 것 같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전신이 불길에 휩싸인 것 같이 뜨거워지고 말았지만, 그런 저속한 말이 이미 두 모자에게는 상용어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좋아 넣을께 어서 엄마가 스스로 벌려봐」
「네」
(뭐가 네야, 그런 신파적인 말이나 하고...)
머리 속으로 욕을 퍼붓고는 있었지만, 내 눈은 내 남동생의 아랫배에 마치 길다란 단검처럼 날카롭게 찔러 내밀어 진 자지에 달라 붙어 있었다. 정말 너무 감탄스러운 훌륭한 모습으로 강력함을 보이며 휘어져 아랫배로 향하여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껄떡이는 모습이나 굵은 송이 버섯 머리 같은 의욕이 오른 삿갓머리에서는 번들거리는 남자의 투명한 점액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난 형언하기 힘든 긴장감을 맛보고 있었다. 남동생이 그런 멋진 자지를 세우고 몸을 앞으로 숙이자 의모는 단번에 그런 내 동생의 자지를 잡고 스스로 다른 한 손으로 보지를 벌리더니 그 굵은 귀두를 음탕한 구멍에 맞추었다. 그 순간 기다릴 것 도 없이 철썩이는 소리가 날 정도로 단번에 남동생이 허리를 의모에게 찔러 넣었다.
「아아아학!」
의모의 양 다리가 마음껏 벌려지면서 단번에 내 동생의 허리를 휘어 감고 등을 휘면서 뜨거운 신음성을 토하면서 목을 꺾고 공중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머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괴로워한다. 하지만 난 그 삽입감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최고에 삽입감에서 보이는 여자의 관능적인 환희의 절규라는 걸 난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아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그 말 밖에 할 수없는 그 쾌감의 환성 그 의모의 기쁨에 주체 할 수 없는 흐느낌을 듣는 동안 난 나 자신에게 거부를 하던 걸 이제는 거부 할 수가 없었다. 의모의 그 흐느낌에 동조를 하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보지가 격렬하게 수축을 하면서 뜨거운 애액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불쾌하고 불결한 배덕적인 모자상간에 난 분노를 해야 하였지만, 하고 싶었다. 나도 섹스를 하고 싶었다. 남편이 아니어도 불특정의 상대여도 상관없이 난 당장 섹스를 하고 싶은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부도덕감을 느낀 날 느끼었을 때는 이미 그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난 26살의 한창의 나이에 성숙한 여자였다. 그 동안 성에 대한걸 필요 이상으로 정식적으로 억압을 하고 있었다. 더욱이 육체적으로 바람 따위나 피우면서 섹스를 몇 달간 하지 못한 난 지금 그 성적인 갈증을 탐욕스러울 정도로 만족시키고 싶다는 욕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때만큼은 나도 너무나 평범한 여자였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수가 있었다.
「학학, 대단해 엄마 정말 꽉 조이고 있어」
신고의 말에 나 역시 꽉 속이 뒤틀리고 있었다.
「엄마가 하는 것이 아니야...하아...그건 자연스러운 반응일 뿐인걸, 이런 여자의 몸을 남자들은 매우 탐나 하지만, 그건 이미 신짱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걸」
자랑스럽게 말 하는 의모의 말에 난 속이 더 뒤틀리고 있었다.
「정말, 힘들어...하지만...아플 정도로 조이는 감촉 너무 좋아」
그렇게 말하는 신고의 말에 난 차라리 내 자신이 허탈 할 뿐이었다.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모자상간과는 달리 난 너무나 공허하게 욱씬거리며 젖어 있는 내 보지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욱씬거림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도저히 애액이 흘러 나와 스며드는 그 간지러움을 참을 수가 없어서 윈피스를 끌어 올려 후레아팬츠와 팬티에 싸인 부끄러운 언덕을 노출시켜 보았다.
(아아 이건...)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도 차라리 실례를 한 것 같이 가랑이 사이가 흠뻑 젖어 허벅지까지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후레아 팬츠의 넓직한 가랑이사이로 손을 넣어 난 내 음부에 손을 가져가 보았다. 곧 장 손가락을 타고 흘러 내리는 애액의 감촉에 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더욱이 허벅다릴 비비꼬고 있던 나였기에 팬티가 끈과 같이 뒤틀려서 보지속으로 분명하게 파고 들어 움직일 때마다 민감해진 음순을 자극하는 그 근질거리는 감촉을 이제는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추잡한 행위를 목격하고 있는 난 비정상적인 성욕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난 내 손 말고 당장 해결 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끈같이 보지속으로 파고든 팬티를 뽑자 주르르 흘러내리는 애액을 느끼며 난 두 손가락을 망설임 없이 내 질구에 쑤셨다. 아니 그 순간 난 모자상간에 맞추어 터무니 없게도 가족인 난 본격적인 자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이미 껍질을 까고 단단해진 음핵을 엄지로 강하게 문지르자 단번에 쾌감이 상승이 되어 버린다. 그때가 되자 모자상간을 하던 두 사람도 서서히 격렬해지고 있었다. 마치 다리가 부러질 듯 벽을 쿵쿵 찍으며 흔들리는 데크체어와, 두 사람의 성기의 결합에서 오는 찔걱이는 소리와, 살살이 쳐 붙이는 음탕한 소리, 의모와 내 남동생의 흐느끼는 소리 그걸 놓치지 않고 보면서 내 보지를 스스로 쑤시고 있었다. 그때 난 촉각, 시각, 청각적인 모든 기능이 나에게 오로지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탐하게 만들었다.
「아아...신짱의 자지가 더 커지고 있어...하아...싸고 싶은 거지...아아 엄마도...엄마도 같이 싸게 해줘!」
그때만큼은 난 의모가 너무 고마웠다. 내가 두 사람을 보며 격렬하게 내 보지를 쑤시는 걸 아는 듯 허덕여 주는 의모로 인하여 난 더욱 절정을 향하여 격렬하게 내보지를 쑤실수가 있었다.
「아아 엄마....엄마 쌀것 같아...아아 나와!」
「어서...어서 싸줘!...가득 싸줘!...하악!...너무...뜨거워...아...아아...엄마, 엄마도 쌀것 같아...아아아 신짱!」
의모의 외침에 나 역시 뜨거운 애액을 토하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어야 하였다. 모자의 배덕스러운 은밀한 행위를 알게된 하와이의 마지막 밤 난 자위를 하면서 막을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내 남동생 신고를 두고 의모와 나와의 성 대결은 겨우 시작이었다.
第二章 わたしが少年を誘った夜 [내가 소년을 유혹한 밤]
난 이때가 되어 그 아이가 완전히 내 것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고교생의 16살의 소년의 성욕은 놀라웠다. 격렬할 때는 하루에도 연속으로 3번이나 요구하여 오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일이 발생한 걸 난 모두 내 남편에게 돌리고 있었다. 더욱이 실제로도 그 남편은 가정에 매우 불성실한 작자였기에 나에 부도덕한 죄책감을 조금은 덜어 주고 있었다. 내 남편이라는 사람은 거의 자신의 딸을 팔다시피 하여 여유가 생기자 마자 하다는 짓이 바람을 피우는 짓 이였다. 내 의녀 미유키상이 불쌍하였고, 내 자신이 처량 할 뿐 이였다.
이런 저런 울적한 기분에 나에게 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생겼고 난 결국 참지 못하고 그 남자와 정을 통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 상대는 배덕적인 내 의아들 이였다. 그러기에 그 위험스러운 관계에서 오는 배덕적인 스릴감에 오히려 난 그 배덕의 과실 맛에 빠지고 있었다.
일이야 어찌 되였던 난 그 나이의 소년에게 성적인 호기심이 그렇게 강할지는 상상도 못하였었다. 그 아이의 비밀을 안 것은 불과 몇 개월 전인 연말의 휴일 때였다. 내 남편의 비서로 일 하고 있을 때부터 속옷의 취미가 남 달랐다. 남자의 마음에 들고 싶거나 유혹을 할 떄 사용하는 무기였기 때문이다. 최종적인 무기는 역시 여자로써의 성숙한 내 몸이였지만, 난 지금까지 어떤 남자에게도 처음부터 내 알몸 같은 걸 보이지 않았다.
언제나 속옷의 일부만 보이면서 상대에게 내 몸을 상상하게 만들었고 나와의 섹스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내 몸을 숨길 수 있는 속옷은 나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도구 인 것이다.
당시 회사를 다닐 때 난 은연 중에 커피나 서류를 내밀면서 가슴을 노출 하였고, 우연히 뭔가 바닥에 떨어질 때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 풍만한 엉덩이를 사장에게 내밀어 보이면서 내 팬티를 살짝 노출 시켜 주고는 하였다. 당연히 안에 착용하는 브래지어나 팬티는 섹시함을 강조하여 내 몸의 성적매력을 두각 시키는 것 들이였다.
그리고 그 사장의 부인이 죽고 나서 그 효과를 본 건지 사장은 나에게 청혼을 하였다. 신혼여행에 첫날밤까지 난 내 몸을 허락하지 않았다. 속옷 차림의 내 모습만 보이고 난 내 남편이 된 사람의 가슴에 깊이 나에 매력을 심어 주었다. 지금도 신혼 때 날 요구 하던 남편을 생각하면 자궁이 후끈거리며 욱씬거린다. 당시 20살이나 연상 이였던 49세의 남편은 나이에 걸 맞지 않게 아침 저녁 꼬박꼬박 내 몸을 요구 하였었다.
그렇게 속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나에게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은 해외 출장을 다녀 올 때면 언제나 유명 브랜드의 란제리를 사와 주었다. 리리아나 르베키니, 살타 토마스, 안르레 사르다 등 유럽의 유명 브랜드들이였다.
입욕을 맞치고 나서 난 남편이 사온 그 란제리를 착용하고 침대에 들어갔다. 그러면 남편은 날 알몸으로 만들때까지 격렬하게 발기하여 있던 자지로 내 보지를 마구 쑤셔주었다. 지금도 고급 속옷을 사오는 건 변함이 없었지만, 문제는 섹스가 갑자기 줄어 들어 버린 것이다. 이제는 52살이 된 남편이기에 난 이해를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난 32살이였다. 만족되지 않는 하루 하루가 지나자 난 결혼전에 즐기던 자위를 다시 시작해야만 하였다.
하지만 섹스를 알고 있는 32살의 난 결코 손가락 만으로 만족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난 성욕에 목말라 있었다. 참고 참았지만, 남편의 바람이나 피우고 있었기에 나 역시 바람을 피우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그래서 밤거리를 돌아 다녀 보았고 하다 못해, 스스키노의 호스트 클럽에도 가보았지만 마음도 없는 그렇다고 나에 매력으로, 나에 마음을 끌어 당기지도 않는 어딘지 겉만 멀쩡하고 속이 없는 듯한 그런 남자들과 한 침대에 들어 가고 싶지는 않았다.
결국 난 불쌍한 내 손가락만 매일 젖시면서 힘들게 하는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등잔 밑이 어둡다고, 난 가정부가 있지만, 아침 나절 의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무심코 아들 방 휴지통을 비우기 위하여 그의 방에 들어 갔었다. 그리고 난 볼 수 있었다.
축축하게 젖어 휴지통에 들어 가있던 내 팬티를 그건 경악스러운일이였다. 손에 내 팬티를 들고도 난 우선은 믿을 수가 없었다. 키야 이제 170약간 안되어 나보다 약간 큰키의 이제 고교 1년생의 어리고 사랑스러운 사내아이였다. 그런 소년이 내 팬티 따위나 가지고 자위를 한다는 것이 믿기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혐오스럽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런 꼬마아이가 내 팬티를 가지고 자위를 하는 것이 어딘지 귀엽기까지 하였다.
무심코 그 아이의 침대에 등을 기대고 어안이 벙벙하던 난 코를 간질거리는 유혹적인 향기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내 손이 축축해지도록 젖어 있는 내 팬티를 난 내려보았다. 그리고 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이후 내가 뭘 했는지 몰라도 다시 정신을 차릴 때는 난 이미 그 아이의 베개를 끌어 안고 한 손으로 아침에라도 자위를 하였는지 내 팬티에 놀라울 정도의 양을 토하여 흠뻑 젖신 내 의아들의 정액 냄새를 맡으면서 내 가랑이 사이로 의 아들의 베개를 끌어안고 내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하지만 난 멈추지 못하였다. 의아들의 얼굴이, 의아들의 입술이 닿았을지도 모를 그 베개를 마치 난 의아들을 끌어 안은 듯한 착각을 느끼며 강하게 끌어 안고 오랜만에 너무나 진한 남자의 냄새를 맡으며 난 본격적인 자위에 빠졌다. 배덕적인 내 의아들의 정액 냄새라는 것에 난 성욕에 목말라 있던 성숙한 내 욕정을 단번에 불태우면서 의아들의 침대를 뒹굴 거리면서 의아들의 정액을 맛보며 내 보지를 격렬하게 비비고 말았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날 난 온통 그 아이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을 해서인지 이전에 내가 거실 바닥을 청소 할 때 등 이면 내 무릎 사이를 보던 의아들의 시선이 떠오른다. 그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내가 욕실을 사용하고 얇은 네글리제 차림으로 나올 때면 언제나 계단 위에서 날 내려 보던 의 아들이 떠오른다. 아직은 고 1년생의 여자 아이와 같은 몸매로 나 보다 약간 큰 키의 170 정도의 어린 사내아이가 이미 날 여자로 생각하고 내 팬티 따위나 가지고 자위를 한다는 것이 직접 확인을 하고도 믿을 수는 없었지만, 난 그 놀라울 정도로 흠뻑 젖어 있던 정액의 흔적만 떠올려도 난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내려 자리에 서 있을 수 조차 없을 정도로 흥분이 되고 말았다.
더욱이 그 날 밤 내 남편이라는 작자는 쿠시로의 스시점의 개점을 위하여 외박을 하는 날 이였다. 그 정도라면 별 문제가 없었지만, 동반을 하는 사람이 회사의 간부도 아닌 삿포로의 클럽의 호스테스였다.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런 자리까지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대려 가고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분통이 터지는 일 이였다.
그 날밤 가정부가 돌아가고 나자마자 일만엔 짜리의 와인의 마개를 따고 난 신세 타령을 하고 있었다. 의아들도 없는 혼자 만에 집에서 난 훗카이도의 한겨울이기는 하지만 실내의 난방으로 인하여 혼자 만에 외로운 시간이기에 속이 보일 듯 말 듯한 네글리제에 얇은 가운을 하나만 걸치고 있었다. 실내 온도에 와인의 알콜에 속이 부글부글 끌어 오르는 그 원망스러움에 난 땀마저 흘리고 있었기에 무심코 가운까지 벗고 와인을 한잔 더 마시고 있을 때 의 아들이 귀가를 하여왔었다.
이제 막 가운을 벗어 기분 좋은 시원함을 느끼고 있던 난 별 생각도 없이 가운을 걸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저녁 먹었어?」
「......」
다이닝 키친으로 들어온 의아들에게 난 일상적인 말을 하였지만, 의아들은 대답도 없이 내 앞으로 가방을 던져버리고, 무슨 생각에서인지 내 앞으로 성큼 성큼 다가오더니 내 앞으로 손을 내밀었다. 난 순간 바짝 긴장을 하였지만 그 손은 내 앞에 있던 와인 병을 잡더니 잔에 듬쁙 따르는 것 이였다.
「어머 그거 술이야」
「한번 마셔 보고 싶던 거였어」
난 차라리 허무하다는 생각에 콧방귀를 끼였지만, 의 아들이 그것에 자극이 되어 버린 건지 단숨에 원샷을 해버리는 것이다.
「와, 이건 달다」
그렇게 말은 하였지만, 공복이었는지 순간 빨간색으로 물들어 버리고 말았다.
「후후, 귀엽구나, 얼굴 그렇게 새빨갛게 되니까...」
난 사랑스러운 의 아들의 버릇 없는 행동에 애정 어린 미소를 보이며 의 아들을 올려보았다. 그때까지는 의모로써의 마음이었지만, 그 순간부터는 아니었다. 그 의아들이 내 가슴에 시선을 주고 있는 걸 느끼었기 때문이다. 순간 난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무심코 회음부를 강하게 조이고 말았다. 그리고 그건 순전히 충동적인 일 이였다. 그 순간 난 하나의 플랜을 계획하기 시작하였다.
난 마음껏 취하기로 하였다. 내 잔에 와인을 따르고 난 의아들의 잔에도 절반 정도 따라 주었다.
「건배하자」
잔을 짤랑거리고 마주친 의아들은 또 다시 원샷을 하였다. 나 역시 원샷을 하였다. 내 몸속에 피가 관능으로 뜨겁게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우리는 평범한 대화밖에 하지 않았다.
(역시 이 아이에게는 성적매력의 공격은 무리인가...)
난 스스로가 들떠서 스스로 달아 오르는 몸이 흐지부지 사라져가는 걸 느끼었다. 그때 정말 우연히 어느 사이 술을 주고 받은 사이 네글리제의 옷자락이 와인 병에 깔려 있었는지 포기를 하는 마음으로 몸을 들어 올리려는 순간 별로 남아 있지 않은 와인 병이 쓰러지면서 네글리제 차림의 내 몸을 젖시고 말았다.
「아앗, 어떻해, 신짱 타올 좀 갖다 줘」
그때 이미 취기가 올라온 신고는 불안한 발걸음으로 일어나 식기장에서부터 새 타올을 가져왔다. 하지만 나에게 주지 않았고 나에게 다가와 술에 젖은 내 몸을 닦아 주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적날하게 드러난 내 유방의 골짜기에 시선을 때지 않았다. 난 이대로 이 아이가 충동적으로 날 껴안을 지도 모르는 다는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더, 이상 안되겠어」
은근히 기대를 하면서 몸이 달아 올라 혼자 흥분을 하던 난 의아들이 얼굴을 들어 올리는 바람에 겨우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였다.
「끈적끈적해서 기분이 나빠」
「샤워라도 하면 되잖아요」
「그, 그렇지...」
난 의아들이 내 네글리제를 벌리고 내 허벅지를 직접 닦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말하였지만 역시 아직은 어린아이여서인지 별 대수롭지도 않은 듯 말하는 바람에 오히려 내가 추잡한 년이 된 것 같아 얼굴을 붉히며 더듬거리고 말았다. 그리고 의아들은 식사를 맞치고 휘청이면서 자신의 방으로 가버리는 것 이였다. 혼자 달아 올라서, 혼자 애매한 흥분감에, 혼자만에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난 어딘지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결국 오늘도 이 뜨거워지고 만 몸을 내 손가락으로 해결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속으로 궁시렁 거릴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내 몸을 위로 해줄 남편이라는 작자는 지금쯤 그 술집년이랑 호텔 방에서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오르자 은근히 아니 속이 부글부글거리며 화가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그 화를 풀어 버릴 수 있는 대상이 바로 옆에 있다고 생각하자 역시 이대로 포기 하기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난 이미 스스로도 분명하게 느낄 정도로 욕정에 달아 오르고 있었고, 더욱이 취기도 돌기 시작한 나에 몸도 마음도 오직 남자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타오르고 있었다. 나 역시 휘청거리며, 침실로 돌아온 난 우선은 와인으로 젖어 버린 네글리제와, 브래지어, 팬티를 벗어 던지고 화장대 앞에 앉았다.
알코올 탓으로 핑크색으로 상기를 하고 있는 내 얼굴과 붉게 달아 오른 내 몸이 거울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공주병이 조금은 아니 어쩌면 많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내가 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여자가 그 안에 있었다.
하지만, 무심코 난 엉덩이의 미끌거리는 불쾌감에 가랑이를 벌려 보았다. 많지도 않은 보지털 때문인지 부끄러운 여자의 언덕이 숨김없이 드러나 보였다. 손가락으로 살며시 안쪽을 문질러 보던 난 손을 때고 입을 가릴 수 밖에 없었다. 모종에 사건으로 이미 젖어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서 벌려지자 의자에 접촉이 된 엉덩이 틈으로 애액이 타고 흘러 나와 버릴 정도였다.
우선은 속옷을 갈아 입을 마음으로 난 바닥에 떨어진 팬티로 사타구니를 닦고 새 팬티와, 브래지어와, 네글리제를 꺼내기 위하여 크로젯트를 열어보았다. 미묘하지만 내 속옷들이 약간 자리가 변경이 되어 있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의아들이 내 속옷 따위나 가지고 사춘기의 성욕을 달래는 걸 안 뒤로 난 속옷의 자리를 분명하게 정하고 있었기에 누군가 만지면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살피고 뭐고 할 것도 없이 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실비아 하안의 속옷 세트가 없어진걸 단번에 알 수가 있었다. 당연히 범인은 의아들 밖에 없었다.
내가 아끼는 그 팬티에 이전에 보았던 그 농후하고 많은 양의 의아들의 정액이 가득 달라 붙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엉덩이 사이로 애액이 주르르 흘러 내리고 말았다. 그 뻔질거리는 남자들 중 한 명과 침대에 들어 가든지 아니면 미친 듯 자위를 하든지 우선은 끈적거리는 몸을 씻어야 하였기에 욕실로 향하였다.
탈의실 앞에 도착을 하였을 때 난 이미 선객이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었다. 탈의실 안쪽에서 조금 더 안쪽의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충동적으로 난 탈의실의 문을 모른 척 하고 당당하게 열었다. 그리고 난 의아들이 벗은 옷가지 위에 놓인 없어진 내 브래지어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이건 운명이었다.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난 새로 입은 팬티와 브래지어 네글리제는 이제까지 없을 정도로 거이 찢어 버릴 듯 벗어 던졌다.
그리고 숨을 깊이 들이 마시고 아무도 없다는 듯 당당히 욕실의 문을 열었다. 순간 당황을 하여 손을 뒤로 가리는 의아들의 알몸을 볼 수 있었다. 당연히 내 눈에 그 아이의 자지가 적날하게 파고 들어 왔다. 그것도 발기를 하여 있는 자지였다. 솔직히 그 자리에 주저 않아 버리고 싶을 정도였다. 이제 16살의 어린 남자아이의 발기한 자지는 커도 너무나 컸다. 내 시선을 느낀 의아들은 당황하여 뒤로 숨기었던 양손으로 이번에는 사타구니를 가린다. 그리고 난 내 팬티를 볼 수 있었다.
「역시, 너였구나」
난 화를 내지 않았다. 아니 화를 내면 이 아이가 당황을 하여 도망을 칠 지도 모르기 때문에 화를 낼 수가 없었다. 거기에 난 남자를 원하고 있었다. 거기에 난 취해있었다. 그래서 더욱 어딘지 단 목소리였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난 알몸으로 내 엷은 보지털을 들어내고 내 보지까지 들어 내고 그 아이 앞에 서 있을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 내 팬티로 자위라고 하고 있던 거니? 뭐 괜찮아 어차피 세탁을 하면 되니까...」
별로 대수로운 일도 아닌 듯 말 하면서 주저 앉아 있는 의 아들 앞에 난 무릎을 벌리고 주져 앉아 그렇게 말 할 수도 있었다. 아니 그 아이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양손에서 내 팬티를 뽑아 낼 수도 있었다. 그리고 난 팬티를 때어 내면서 양손으로 차마 다 가리지 못하고 발기한 굵은 의 아들의 붉게 상기된 귀두를 분명히 볼 수 있었다. 난 그리고 의식적으로 그 아이 앞에서 내 팬티를 넓혀 보았다.
「아직 끝내지 못한 모양이구나, 더러워져 있지 않는 걸 보니까...」
이때 난 분명한 음탕한 목적을 가진 배려심 좋은 모친을 연기하고 있었다.
「미안해, 한참 즐기고 있을 때 내가 들어 와버렸구나」
의아들은 당황을 하면 날 응시하였다. 분명 내가 꾸짖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난 꾸짖지도 않았고 오히려 상냥하게 말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딘지 쑥스러워 하는 것 같은 빨갛게 물들은 소년의 얼굴이 이때만큼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
「괜찮아, 그리고 이 대로라면 괴롭겠지? 엄마가 해줄까? 하지만 이일 아빠에게는 비밀로 해주면 좋겠구나, 하여튼 신짱이 시작한 것이니까, 괜히 아빠에게 말하면 혼나는 건 너니까 알겠지?」
내 말에 의 아들은 내 말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은 표정을 보였다.
「정말 엄마는 어쩔 수가 없는걸 알아줘...」
난 이해를 못하는 그 아이의 손을 때고 발기를 한 그 아이의 자지를 쥐였다. 겉으로 어떤 모습을 보인지 난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순간 난 놀라고 있었다. 아니 기쁨과 흥분감에 미칠 것 같았다.
주저 앉아 모습을 보이고 있던 의아들의 자지를 쥐자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한마디로 너무나 단단하고 큰 물건 이였다. 어린 아이의 자지가 이렇게 클 수도 있다는 놀라움과 드디어 모자의 배덕적인 소설을 한장 넘겼다는 감격에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더욱이 이 큰자지를 가진 의아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이 순식간에 눈 앞을 스치자 단번에 몸이 뜨거워지면서 욱씬거리며 흥분감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눈 앞이 아찔하고 당장이라도 큰소리치며 이 감격을 외치고 싶어 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 흥분감과 기쁨은 단번에 겉으로 들어나고 있었다. 한 순간에 발기를 한 유두가 단단해지면서 욱씬거린다. 놀라 울 정도로 발기를 하여 단번에 껍질을 까고 반짝이면서 모습을 드러낸 음핵의 그 부풀어 오르는 감촉에 난 몸을 떨고 말았다. 여자의 흥분감 제일 먼저 나타내는 생리적인 현상이었지만, 난 태어나 처음으로 한 순간에 이렇게 변화를 하는 날 처음으로 경험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난 더욱 가슴이 뛰는 걸 느끼었다.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내리는 감촉이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난 의 아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나도 부끄러웠지만, 의 아들이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의모인 내가 만지는 것에 부끄러워하여 내가 올려 보는 순간 겁을 먹고 도망이라도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었기 때문이다. 겨우 잡은 이 큰 자지를 난 놓칠 수가 없었다.
날카롭게 공중을 향하여 핏대를 세우고 발기를 하고 있는 내 의아들의 자지는 내가 만난 본 얼마 되지 않은 남자들의 자지를 비웃을 만큼 크기만 한 자지였다. 굴기야 아직 미성숙한 어린 아이여서인지 약간 가늘기는 하였지만 그래서 인지 더욱 길게 느껴지는 자지였다. 그리고 그 단단함, 아니 딱딱한 돌과 같은 이 감촉 절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무나 강력한 힘을 느끼게 하는 것 이였다. 더욱이 그 단단한 느낌의 자지의 껍질이 전하는 뜨거움과 부드러운 감촉은 차라리 내 손을 녹이고 있었다. 그러기에 난 몇 십회 문질러 그 감촉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참지 못하고 어이 없이 사정을 하는 의 아들이 원망스러웠는지도 모른다.
(어머, 벌써...)
한 순간 실망을 느끼었지만, 난 자리에 주저 앉아야 하였다. 쉬지도 않고 계속 터져 나오는 그 많은 량의 정액이 내 가슴을 철썩이는 소리까지 내며 강하게 달라 붙는다. 그 양을 주체 하지 못하고 주르르 흘러 내려 바닥에 떨어진다. 곧이어 내 얼굴 가까이까지 날라오는 의아들의 정액에서 강렬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면서 다시 내 하복부를 찍어 버린다. 아찔한 현기증에 난 자리에 참으로 부끄러운 자세가 되어 멍하게 입까지 다물지 못하고 의아들의 사정되는 정액만 초점 없는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이제 되었어」
사정이 끝나고 내 양손에서 급격하게 줄어 드는 의아들이 자지를 멍하게 보고 있던 나에게 의아들이 어딘지 화가 난 듯한 말로 말하는 바람에 난 정신을 차리고 당황하여 손을 때었다. 짧은 침목이 욕실 안에 거북한 분위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씻, 씻어 줄게...」
겨우 정신을 차린 난 샤워 꼭지를 비틀어 줄어든 의아들의 자지를 내려 보며 상냥하게 그 아이의 더러워진 부위를 씻겨 주었다. 욕조에 등을 기대고 자지를 씻겨 주는 의모를 내려 보는 의아들의 시선이 자극이 되었지만 난 그 아이에게 시선을 주지는 않았다. 아니 시선을 줄 수가 없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뛰면서 머리속이 징징거리는 걸 느끼었다. 방금전 사정을 하고 움출어 들던 의아들의 자지가 내 손길에 의해서 점점 다시 부풀어 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난 숨소리가 저절로 거칠어지고 말았다. 다른 걸 다 떠나서 난 남자의 발기를 처음부터 적날하게 보는 건 솔직히 그때가 처음 이였다. 놀라움을 떠나서 난 여자로써의 호기심에 더욱 흥분이 되고 있었다. 일분도 되지 않아서 내 손길에 커진 어린 소년의 자지에서 난 겨우 겨우 눈을 때야 하였다. 흥분된 내 자신을 필사적으로 억눌러 최대한 자연스럽게 난 의아들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내 몸을 씻었다. 그리고 의아들은 뒤에서 날 안아왔다. 강하게 안은 의아들은 거칠게 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악! 아파!...아프단 말이야!」
정말 아파서 연기고 뭐고 난 소리치고 말았다. 의아들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도 조금 침착해진 모습으로 살며시 내 유방에 얼굴을 파 묻었다.
「아아...이러면...안돼」
난 그 아이에게 저항을 하였다. 진심으로 저항을 하기 위해서 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었지만, 의모로써 내가 먼저 이 아이에게 손을 내밀 수는 없었다. 어디까지나 수동적으로 당해야 하는 것이었다. 어차피 저녁을 할 때 계획한 것도 의아들을 자극하여 의아들이 힘으로, 혹은 강행으로 날 원하게 하고 어쩔 수 없이 의모가 몸을 연다는 주간지의 삼류 소설과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대로는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난 확실하게 의아들에게 유혹적인 말을 해야만 하였다.
「신짱, 이러자, 응 우선 말 좀 들어봐」
난 이해심이 좋은 모친을 연기 해야 하였다.
「우선 진정 좀 하고 방으로 가서 참아봐, 정 참을 수가 없으면 엄마가 손을 다시 빌려주고 처리 해줄게, 물론 방에서 혼자 처리 하는 것이 좋은 거지만...정 참을 수 없으면 엄마에게 와 그렇게 하자 신짱」
난 서둘러 그 아이에게 떨어져서 도망을 치듯 욕실을 나왔다. 하지만 갑자기 의아들이 착한아이라도 된 건지 날 딸아 오지는 않았다. 어딘지 힘이 빠지는 걸 느끼며 내 방으로 돌아와 속옷 차림으로 화장대 앞에 앉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려 보았지만, 의아들은 올 생각도 하지 않았다. 어딘지 황당한 기분이 되어서 난 침대에 한숨을 내쉬고 들어가 전등의 스위치에 손을 가져갔다.
그때가 되어서 소리도 없이 방문이 열리면서 의아들이 모습을 보였다. 그것도 발기한 자지를 내밀고 알몸으로 내 방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아무런 말도 없이 침대로 다가오는 그 아이의 길다란 자지가 흔들리는 모습이 어딘지 너무 웃기기도 하였지만 박력이 있는 걸음 걸이였다.
「해줘」
단 한마디 하고 내 옆으로 기어 들어왔다.
「혼자서는 안되?」
「엄마가 해주는 것이 더 좋아」
난 그 말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너무 정직한 소년의 말에 난 어딘지 내가 부끄럽게 느껴지기는 하였지만, 그 아이의 자지에 손을 가져가고 있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그 아이는 날 끌어 안고 내 유방을 강하게 빨기 시작하였다.
「흐윽!, 안돼! 이런 것 허락하지 않아 잖아」
난 그 아이를 때어 내려고 손에 힘을 주어 그 아이의 가슴을 밀어 내었다. 어디까지나 저항을 보이기 위한 연극일 뿐이었다. 내 몸은 이미 저녁식사 때부터 흥분이 되어 있었다. 더욱이 의아들의 자지를 만지는 순간부터 욱신거리는 내 몸은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전신이 성감대화 되어 예민하게 변해 있었다. 의 아들이 그 길다란 자지를 덜렁거리고 나에게 다가 올때 이미 보지에서부터 애액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는 정말 손가락 만으로는 절대 해결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성욕에 타올라 있었다. 확실한 충족감이 없으면 절대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의아들은 내 성욕을 자극하며 유방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아아, 이러지만 아빠가 알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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